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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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설명은 어떤 것을 남에게 말하여 그 사람이 그 내용을 알았다고 하는 것처럼 이해받음과 대응하는 용어이다. 설명은 표현 내용을 구체적으로 하고, 인과 관계를 밝히며, 객관적인 표현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설명은 정당화와는 다르며, 과학적 설명은 사건과 법칙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다. 설명의 유형에는 연역-법칙적, 기능적, 역사적, 심리적 설명 등이 있으며, 과학적 설명 모델에는 연역-법칙 모형, 통계적 관련성 모형 등이 있다. 설명은 이해 정도에 따라 평가되며, 비즈니스 문서나 매뉴얼 디자인 분야에서는 정서적 요소도 평가에 포함된다. 상품에는 품질, 취급, 사용 시 주의 사항 등을 적은 설명서가 첨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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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의 정의
설명은 어떤 것을 남에게 말하여 그 사람이 그 내용을 알게 하는 것으로, 이해와 대응되는 용어이다. 보통은 말을 통해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학의 증명도 사실은 설명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2]
일반적으로 설명은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지만, 결국 그 내용을 다른 사람도 알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효과적인 설명을 위해서는 다음의 요소들이 중요하다.
- 구체성: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 인과 관계: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 객관성: 객관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목격했을 때, 목격한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아이들에게 설명을 요구하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만을 이야기하고, 일관성이 없거나 의성어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설명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중요한 결정을 내린 사람은 그 결정의 근거를 "설명"해야 할 책임이 있다. "왠지"라는 식의 불명확한 답변은 큰 비판을 받을 수 있다. 결정이 직관에 의한 것이었다 하더라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설명을 보충해야 한다. 과거 절대 군주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결정을 내리기도 했지만, 유능한 관료들은 그러한 결정에도 이유를 붙여 설명하곤 했다. 특히 결정의 결과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 결정을 내린 사람은 그 이유를 설명할 책임을 져야 한다. 이를 설명책임이라고 한다.
최근의 논의들은 과학이 단순한 묘사가 아닌 설명을 제공하며, 과학적 설명에 대한 이론이나 모델의 과제는 그러한 설명의 구조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것이라는 점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과학적"인 설명은 단일 종류 또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실제로 "과학적 설명"이라는 개념은 "과학"의 특징인 "설명"과 과학 외적인 것 간의 대조, 그리고 "설명"과 그 외의 다른 것 간의 대조를 시사한다.[2]
그러나 최근의 많은 철학 문헌에서는 과학에서 발견되는 설명의 종류와, 적어도 비과학적인 좀 더 일반적인 맥락에서 발견되는 일부 형태의 설명 간에 상당한 연속성이 있다는 점을 가정하는 경향이 있다. 후자는 전자에 더 자세하고, 정확하고, 엄밀한 형태로 존재하는 특징들을 다소 불완전하게 구현하고 있다. 또한 설명 이론의 과제는 과학적 설명과 적어도 일부 더 일반적인 형태의 설명에 공통적인 것을 포착하는 것이라고 가정한다.[2]
과학적 설명에 대한 주목할 만한 이론은 헴펠의 연역-법칙 모델이다. 이 모델은 많은 비판을 받아왔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설명 이론 논의의 출발점이다. "설명을 요구하다[6]", "사정을 설명하다[5]",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6]" 등과 같이 사용한다.
고지엔에 따르면, 《설명》은 (단순한) "기술"과는 다르다[5]."기술" 쪽은 사실의 묘사나 확인에 그치는 데 반해, 《설명》 쪽은 사물이나 사건이 "왜 그렇게 되어 있는가" (왜 이렇게 되어 있는가)의 근거를 제시한다[5][7]。
영어의 explanation의 동사 explain은 라틴어의 explãnãre에서 유래했지만, explãnãre는 "완전히"라는 의미의 ex와 "평평한"이라는 의미의 plãnus의 합성어로, "아주 평평하게 하다, 명백히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8]" 즉, 이해하기 어려움이라는 장애를 말로 제거하고 문제의 전망을 좋게 하는 것이 "설명"이다.[8]
2. 1. 설명과 해설
어느 것을 남에게 말하여 그 사람이 그 내용을 알았다고 하는 것처럼 설명은 이해받음과 대응하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언어에 의한 설명의 의미로 이용되는 것이 많지만, 수학의 증명도 실은 일종의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일반적인 의미의 설명은 그 내용이 다방면에 걸쳐 있지만, 어쨌든 그 내용을 다른 사람도 알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 표현 내용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함
# 인과 관계를 밝히기
# 객관적인 표현
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목격한 경우, 본 내용을 "설명"하도록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요구하면 자기 생각만 말하고 일관성이 없으며 의성어가 많이 사용되어 버린다. 이 경우 마음은 전해지지만 설명은 매우 부족하게 된다.
또한 어느 정도 책임있는 지위의 사람이 결단을 내린 경우, 그 판단의 근거를 "설명"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왠지"라고 대답하면 큰 비판을 받는 것이다. 판단이 직관적이어서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판단 내용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것으로 해야 한다. 한때 절대 군주는 기분만으로 판단을 내렸지만, 고급 관료가 그 이유를 갖춘 경우도 있다. 어쨌든, 이런 경우, 특히 그 결과가 넓고 많은 것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판단을 내린 자는 그 설명을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며, 이것을 설명책임이라고 한다.
논증과 설명의 차이는 제기되는 질문의 종류의 차이를 반영한다. 논증의 경우, 우리는 의심스러운 사실로부터 시작하여 논거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려 한다. 설명의 경우, 우리는 이미 받아들여진 사실로부터 시작하여 이 사실이 왜 그러한지 또는 무엇이 그 원인인지 묻는다. 여기서 답이 설명이다.[3]
예를 들어, 프레드와 조가 프레드의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룰 때, 조는 "프레드, 네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어. 고양이가 지금 긁는 것을 봐."라고 말할 수 있다. 조는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다는 논증을 한 것이다. 그러나 프레드와 조가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면, 그들은 더 나아가 왜 그런지에 대해 질문하고 설명을 제시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는 이유는 날씨가 습했기 때문이야." 그 차이점은 어떤 주장이 참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왜 참인지 보여주려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논증은 지식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설명은 이해를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논증은 어떤 것이 사실이거나, 사실일 것이거나,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시도하는 반면, 설명은 어떤 것이 '왜' 또는 '어떻게' 사실이거나 사실일 것인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만약 프레드와 조가 프레드의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면, 조는 "프레드, 네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어. 고양이가 지금 긁는 것을 봐."라고 말할 수 있다. 조는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다는 논증'을 한 것이다. 그러나 프레드와 조가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면, 그들은 더 나아가 '왜' 그런지에 대해 질문하고 '설명'을 제시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는 이유는 날씨가 습했기 때문이야." 그 차이점은 어떤 주장이 참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왜' 참인지 보여주려 한다는 것이다.
논증과 설명은 수사학적 사용에서 서로 매우 유사하다. 이것이 비판적으로 사고할 때 명제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야기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것을 논증하고 있는지 또는 설명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설명과 논증을 제시할 때 동일한 유형의 단어와 구가 사용된다.
- '설명하다' 또는 '설명' 등의 용어가 논증에서 자주 사용된다.
- 설명은 종종 논증 내에서 사용되며, '논증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제시된다.
"설명을 요구하다[6]", "사정을 설명하다[5]",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6]" 등과 같이 사용한다.
고지엔에 따르면, 《설명》은 (단순한) "기술"과는 다르다[5]."기술" 쪽은 사실의 묘사나 확인에 그치는 데 반해, 《설명》 쪽은 사물이나 사건이 "왜 그렇게 되어 있는가" (왜 이렇게 되어 있는가)의 근거를 제시한다[5][7]。
다이지센에 따르면 "설명"과 "해설"은 "알기 쉽게 말한다"는 의미에서는 마찬가지로 사용된다고 한다[6]."설명"은 "상대에게 설명을 요구하다",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다", "의사가 병세를 설명하다", "전기 기구는 설명을 잘 읽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등과 같이 폭넓게 사용된다[6]."해설" 쪽은 ( "사건의 배경을 해설하다"는 "설명"과 거의 같은 의미지만), "작품 해설", "뉴스 해설" 등 어떤 사항에 대해 분석하고, 그것이 발생한 이유·배경·다른 것에 미치는 영향 등에까지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다소 다르다고 한다[6]。
영어의 explanation의 동사 explain은 라틴어의 explãnãre에서 유래했지만, explãnãre는 "완전히"라는 의미의 ex와 "평평한"이라는 의미의 plãnus의 합성어로, "아주 평평하게 하다, 명백히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8]." 즉, 이해하기 어려움이라는 장애를 말로 제거하고 문제의 전망을 좋게 하는 것이 "설명"이다[8]。
2. 2. 설명과 논증
설명은 어떤 것을 남에게 말하여 그 사람이 그 내용을 알게 하는 것으로, 이해와 대응하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언어에 의한 설명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학의 증명도 일종의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일반적인 의미의 설명은 그 내용이 다양하지만, 어쨌든 그 내용을 다른 사람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이 중요하다.
# 표현 내용을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 인과 관계를 밝혀야 한다.
# 객관적인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목격한 경우, 그 내용을 "설명"하도록 요구받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요구하면 자기 생각만 말하고 일관성이 없으며 의성어가 많이 사용되어 설명이 매우 부족하게 된다.
또한 어느 정도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 결단을 내린 경우, 그 판단의 근거를 "설명"해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왠지"라고 대답하면 큰 비판을 받는다. 판단이 직관적이라도,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판단 내용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과거 절대 군주는 기분만으로 판단을 내렸지만, 고급 관료가 그 이유를 갖춘 경우도 있었다. 어쨌든 이런 경우, 특히 그 결과가 광범위하고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판단을 내린 사람은 그 설명을 할 책임이 있다고 여겨지며, 이것을 '책임'이라고 한다.
설명과 논증의 차이는 제기되는 질문의 종류 차이를 반영한다. 논증은 의심스러운 사실에서 시작하여 논거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려 한다. 반면 설명은 이미 받아들여진 사실에서 시작하여 이 사실이 왜 그러한지, 또는 무엇이 그 원인인지 묻는다. 여기서 답이 바로 설명이다.[3]
예를 들어, 프레드와 조가 프레드의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조는 "프레드, 네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어. 고양이가 지금 긁는 것을 봐."라고 말하며 벼룩이 있다는 논증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프레드와 조가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면, 그들은 더 나아가 왜 그런지에 대해 질문하고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는 이유는 날씨가 습했기 때문이야."와 같이 설명을 제시할 수 있다. 이처럼 논증은 어떤 주장이 참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고, 설명은 그것이 '왜' 참인지 보여주려 한다는 차이가 있다. 즉, 논증은 지식에 기여하고, 설명은 이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논증은 어떤 것이 사실이거나, 사실일 것이거나,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시도하는 반면, 설명은 어떤 것이 '왜' 또는 '어떻게' 사실이거나 사실일 것인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만약 프레드와 조가 프레드의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면, 조는 "프레드, 네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어. 고양이가 지금 긁는 것을 봐."라고 말하며 벼룩이 '있다는 논증'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프레드와 조가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면, 그들은 더 나아가 '왜' 그런지에 대해 질문하고 '설명'을 제시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벼룩이 있는 이유는 날씨가 습했기 때문이야." 이처럼 어떤 주장이 참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왜' 참인지 보여주려 한다는 점에서 논증과 설명은 차이가 있다.
논증과 설명은 수사학적 사용에서 서로 매우 유사하다. 이 때문에 비판적으로 사고할 때 명제에 대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것을 논증하고 있는지 또는 설명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설명과 논증을 제시할 때 동일한 유형의 단어와 구가 사용된다.
- '설명하다' 또는 '설명' 등의 용어가 논증에서 자주 사용된다.
- 설명은 종종 논증 내에서 사용되며, '논증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제시된다.
설명은 때때로 정당화의 맥락, 예를 들어 믿음이 왜 참인지에 대한 설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정당화는 믿음이 왜 참인지, 또는 자신이 아는 것을 어떻게 아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될 수 있다. 설명이 정당화가 아닐 때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거 하나 없이 어떤 것에 대한 상세하고 믿을 만한 설명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후 분석론』에서 어떤 일이 "왜" 성립하는지를 삼단논법의 형식으로 제시하는 것이 지식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설명이란 삼단논법에 의한 논증이라는 생각이 표명되었다고도 한다.[9]
19세기에는 과학에서 설명의 위치에 대한 고찰을 많은 철학자들이 했다. 예를 들어 J.S. 밀은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규칙성을 연역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소수의 일반 명제(인과 법칙)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겉보기에는 다른 사건으로 보이는 여러 사건을 하나의 법칙 아래 통합하는 것이 설명의 역할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지상에서의 물체의 낙하와 행성의 운동을 하나의 법칙(만유인력) 아래 통합하는 것이 설명이라고 했다.
1965년에는 헴펠이 『과학적 설명의 문제』에서 설명의 기본적인 형식을 역시 연역적 추론으로 하고, 연역적·법칙적 모델(D-N 모델)이라고 불리는 기본 형식을 제시하며, 어떤 4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추론이 설명이라고 했다.[10] 헴펠의 이론은 다양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후 많은 철학자나 과학 철학자들이 설명에 대한 이론을 구축하는 데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에는 다양한 난점이 지적된다. 예를 들어, 물리 화학에서의 많은 설명, 그 외의 분야의 대부분의 설명은 이를 만족하지 못한다.[11] 헴펠은 또한 개별적인 사건을 통계적인 법칙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귀납적·통계적 모델 (I-S 모델)도 생각했다. 이에 대해서도 여러 비판이 있다.
3. 설명의 유형
어느 것을 남에게 말하여 그 사람이 그 내용을 알았다고 하는 것처럼 설명은 이해받음과 대응하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언어에 의한 설명의 의미로 이용되는 것이 많지만, 수학의 증명도 실은 일종의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의미의 설명은 그 내용이 다방면에 걸쳐 있지만, 어쨌든 그 내용을 다른 사람도 알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 표현 내용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함
# 인과 관계를 밝히기
# 객관적인 표현
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목격한 경우, 본 내용을 "설명"하도록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요구하면 자기 생각만 말하고 일관성이 없으며 의성어가 많이 사용되어 버린다. 이 경우 마음은 전해지는이 설명은 매우 부족하게 된다.
또한 어느 정도 책임있는 지위의 사람이 결단을 내린 경우, 그 판단의 근거를 "설명"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왠지"라고 대답하면 큰 비판을 받는 것이다. 판단이 직관적이어서,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판단 내용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것으로 해야한다. 한때 절대 군주는 기분만으로 판단을 내렸지만, 고급 관료가 그 이유를 갖춘 경우도 있다. 어쨌든, 이런 경우, 특히 그 결과가 넓고 많은 것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판단을 내린 것은 그 설명을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며, 이것을 책임졌다.
설명이 필요한 사건, 대상, 사실은 매우 다양하다.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것도 매우 다양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4가지 설명의 원형을 인식했다. 이들은 훨씬 더 고대 시대부터 모든 것을 설명하는 방식을 구성하는 보편적이고 독특한 '종류'의 설명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정확한 정의와 상호 관계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다. 설명 유형에는 연역-법칙적, 기능적, 역사적, 심리적, 환원적, 목적론적, 방법론적 설명과 같은 적절한 유형의 추론이 포함된다.[4]
4. 과학적 설명
과학에서 설명은 다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과학적인 설명은 "사건의 설명" 및 "법칙 설명" 두 가지로 분류된다.
과학적 설명은 한 현상이나 사건의 관찰이나 몇몇 실험 결과에 대해 부여하는데, 다른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조리있는 형태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 관련된 상황과 요인을 명확하게 한다.
#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알려진 요인으로 구분한다.
# 상황과 요인에서 얻은 결과를 결합하여 합리적으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수평 방향으로 일정한 속도로 튀어나온 물체가 낙하하는 경우, 속도의 수평 성분과 수직 성분으로 나누어 수직 방향으로 중력이 작용하고 수평 방향으로는 힘이 작용하지 않는다는 가설을 세운다. 그리고 각 방향 속도 성분의 변화를 계산하여 그 운동을 기술한다. 이러한 설명이 맞으면 동일한 조건으로 실험을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얻어진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재현된다고 한다.
최근 논의들은 과학이 (단순한 묘사가 아닌) 설명을 제공하며, 과학적 설명에 대한 이론이나 모델의 과제는 그러한 설명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라고 전제한다. 따라서 "과학적"인 설명은 단일 종류나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최근의 많은 철학 문헌에서는 과학에서 발견되는 설명의 종류와, 적어도 비과학적인 좀 더 일반적인 맥락에서 발견되는 일부 형태의 설명 간에 상당한 연속성이 있다는 점을 가정하는 경향이 있다.[2]
19세기에는 많은 철학자들이 과학에서의 설명의 위치를 고찰했다. 예를 들어 J.S. 밀은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규칙성을 연역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소수의 일반 명제(인과 법칙)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겉보기에는 다른 사건으로 보이는 여러 사건을 하나의 법칙 아래 통합하는 것이 설명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지상에서의 물체의 낙하와 행성의 운동을 하나의 법칙(만유인력) 아래 통합하는 것이 설명이라고 했다.
『広辞苑』에는 과학 연구에서 '설명(explanation)'이란 개별 사상을 일반 법칙과 초기 조건으로부터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기재되어 있다.[5]
과학은 '설명적 과학'과 '기술적 과학'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다이제센』에 따르면, '설명적 과학'은 사물의 설명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과학의 총칭으로, 구체적으로는 물리학이나 화학 등이다.[6] 이에 반해 '기술적 과학'은 사실의 기술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과학으로, 예를 들어 동물학, 식물학, 광물학 등이다.[12]
4. 1. 과학적 설명 모델
과학에서 설명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과학적 설명은 "사건의 설명"과 "법칙 설명" 두 가지로 분류된다. 사건의 설명은 왜 특정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법칙에 따라 설명하고, 법칙 설명은 왜 특정 법칙이 그렇게 되는지를 설명한다. 이들은 모두 법칙에 따라 사건의 성립 과정을 상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과학적 설명은 현상이나 사건의 관찰, 실험 결과에 대해 조리 있고 납득 가능한 형태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2]
# 상황과 요인을 명확히 한다.
# 알려진 요인으로 일어나는 일을 구분한다.
# 요인과 상황에서 얻은 결과를 합리적으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수평으로 튀어나온 물체가 낙하할 때, 속도를 수평과 수직 성분으로 나누고, 수직 방향으로 중력이 작용하고 수평 방향으로는 힘이 작용하지 않는다는 가설을 세워 각 방향의 속도 변화를 계산하여 운동을 기술한다. 같은 조건에서 실험을 반복하면 같은 결과가 나오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재현된다고 한다.
최근 논의들은 과학이 단순한 묘사가 아닌 설명을 제공하며, 과학적 설명 이론이나 모델의 과제는 그러한 설명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라고 전제한다. 따라서 "과학적" 설명은 단일 종류나 형태를 가진다고 가정한다. "과학적 설명" 개념은 "과학"의 특징인 "설명"과 과학 외적인 것, 그리고 "설명"과 그 외의 다른 것을 대조한다.[2]
그러나 최근 철학 문헌에서는 과학에서 발견되는 설명의 종류와 비과학적인 일반 맥락에서 발견되는 일부 설명 형태 간에 상당한 연속성이 있다고 가정한다. 후자는 전자에 더 자세하고, 정확하며, 엄밀한 형태로 존재하는 특징들을 불완전하게 구현한다. 또한 설명 이론의 과제는 과학적 설명과 일부 일반적인 형태의 설명에 공통적인 것을 포착하는 것이라고 가정한다.[2]
과학적 설명에 대한 주목할 만한 이론은 헴펠의 연역-법칙 모델이다. 이 모델은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여전히 대부분 설명 이론 논의의 출발점이다.
- 연역-법칙 모형
- 통계적 관련성 모형
- 인과적 기계론적 모형
- 통일주의적 모형
- 실용적 설명 이론
아리스토텔레스는 『후 분석론』에서 어떤 일이 "왜" 성립하는지를 삼단논법의 형식으로 제시하는 것이 지식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설명이란 삼단논법에 의한 논증이라는 생각이 표명되었다고도 한다.[9]
19세기에는 많은 철학자들이 과학에서의 설명의 위치를 고찰했다. J.S. 밀은 자연 속 규칙성을 연역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소수의 일반 명제(인과 법칙)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겉보기에는 다른 사건으로 보이는 여러 사건을 하나의 법칙 아래 통합하는 것이 설명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지상 물체의 낙하와 행성 운동을 만유인력 법칙 아래 통합하는 것이 설명이라고 했다.
1965년 헴펠은 『과학적 설명의 문제』에서 설명의 기본 형식을 연역적 추론으로 하고, 연역-법칙 모델(D-N 모델)을 제시하며, 어떤 4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추론이 설명이라고 했다.[10] 헴펠의 이론은 다양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후 많은 철학자와 과학 철학자들이 설명 이론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에는 다양한 난점이 지적된다. 예를 들어, 물리 화학에서의 많은 설명, 그 외 분야의 대부분 설명은 이를 만족하지 못한다.[11] 헴펠은 개별적인 사건을 통계적인 법칙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귀납적·통계적 모델(I-S 모델)도 생각했다. 이에 대해서도 여러 비판이 있다.
5. 설명의 평가
일반적으로 언어에 의한 설명의 의미로 이용되는 것이 많지만, 수학의 증명도 실은 일종의 설명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 설명은 화자가 청자에게 개념 틀을 제공하고, 이해했다는 느낌을 주는 활동으로 여겨진다.[8] 설명으로 이해가 증진되지 않은 경우, 해당 설명은 실패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처럼 설명은 이해라는 개념을 포함하여 생각되며, 이해도에 따라 평가된다. 설명의 평가에는 설명을 들은 사람에게 이해했는지 등을 묻는 주관적 평가와, 설명 후 실제로 작업을 시켜 결과를 판정하는 객관적 평가가 있다. 설명에 관한 평가 연구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지만, 이해라는 개념의 폭이 넓고, 연구의 초점으로 하는 지각의 수준 차이로 인해 연구자에 따라 관점이 다른 경우가 많다.[8]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해보면 할 수 없는 현상이 드물지 않듯이,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평가의 결과가 다른 경우도 많다.[8]
비즈니스 문서나 매뉴얼 디자인 분야에서는 주관적 평가에 중점을 두며, 품위나 안심과 같은 정서에 호소하는 표현 요소도 설명의 평가에 포함된다.[8]
6. 설명서
상품에는 품질, 취급, 사용 시 주의 사항 등을 적은 설명서가 첨부된다. 특히 전기 기기처럼 조작이 복잡하고 기술적인 내용이 많은 경우 사용 설명서가 포함된다.[1]
공업 제품에는 취급 방법, 조작 방법, 사용 시 주의 사항 등을 기재한 문서가 첨부되는 경우가 많다. 취급 설명서는 줄여서 "취설(토리세츠)"이라고도 한다.[1]
참조
[1]
간행물
Explanation
Britannica
[2]
웹사이트
Scientific Explanation
scientific-explanati[...]
[3]
논문
Argument-Explanation Complementarity and the Structure of Informal Reasoning
https://www.csus.edu[...]
[4]
서적
Introduction to Logic
EP TECH PRESS
[5]
문서
説明
広辞苑第六版
[6]
웹사이트
説明
https://dictionary.g[...]
デジタル大辞泉
[7]
문서
[8]
서적
よい説明とは何か:認知主義の説明研究から社会的構成主義を経て
関西大学出版部
[9]
문서
説明
『岩波哲学・思想事典』
[10]
서적
科学的説明の諸問題
岩波書店
[11]
서적
科学哲学―なぜ科学が哲学の問題になるのか
春秋社
[12]
웹사이트
記述的科学
https://dictionary.g[...]
デジタル大辞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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