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1. 개요
수족냉증은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으로, 서양 의학에서는 자각 증상으로, 동양 의학에서는 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간주한다. 명확한 의학적 정의는 없으며, 유전적 요인, 질병,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여겨진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며, 만성적인 혈행 장애로 위통, 변비, 동상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 두한족열, 규칙적인 생활, 운동 등이 권장되며, 한의학에서는 체질과 증상에 따라 다양한 한약 처방을 사용한다.
| 증상 | 허약, 극심한 추위, 손발 차가움, 떨림 |
|---|---|
| 합병증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빈혈 섬유근통 혈관 수축 |
| 발병 | 불명 |
| 지속 시간 | 불명 |
| 원인 | 불명 |
|---|---|
| 위험 요인 | 불명 |
| 감별 진단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빈혈 섬유근통 혈관 수축 |
|---|
| 예방 | 불명 |
|---|
| 치료 | 불명 |
|---|---|
| 약물 | 불명 |
| 예후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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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도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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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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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의
혈행 장애, 특히 말초 혈관 등에서의 장애로 인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인 특징으로는, 신체 전체에서는 추위를 느끼지 않고, 사지 등 부분적으로 냉기를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전신의 냉기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냉기를 호소하는 부위는 발(다리)과 손이며, 겨울과 취침 전에 심해진다. 또한, 날씨에 따라서도 변화한다. 신체적 특징 (신장, 체중, BMI 등)과 냉감 간의 관련성은 인정되지 않으며, 피부 온도가 낮은 것이 냉기를 느끼기 쉬운 것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피하 지방이 많지만, 열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지방은 일단 차가워지면 따뜻해지기 어려운 성질이 있다. 게다가 남성에 비해 혈류가 많은 근육이 적은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서양 의학에서는 수족냉증을 병으로 취급하지 않으며, 단지 신체의 자각 증상(불특정 호소)으로 간주한다. 반면 동양 의학에서는 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여긴다. 따라서 의학계의 통일적인 정의는 명확하지 않다. 이는 생사에 직접 관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학계의 관심이 옅었던 것에 기인한다고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정의를 명확히 하려는 움직임도 있으며, 독자적인 정의를 책정하여 진단과 치료를 하는 의사도 있다.
테라사와(1987)가 제시한 냉증 진단 기준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중요 항목 |
|---|
| 다른 사람에 비해 추위를 잘 타는 성질이라고 생각한다. |
| 허리나 손발, 또는 신체의 일부분에 냉기가 있어 괴롭다. |
| 겨울이 되면 추워서 전기 담요나 전기 매트, 또는 핫팩 등을 항상 사용하고 있다. |
| 참고 항목 |
| 신체 전체가 차가워서 괴로운 경우가 있다. |
| 발이 차가워서 여름에도 두꺼운 양말을 신는 편이다. |
| 냉방이 잘 되는 곳은 몸이 차가워 괴롭다. |
| 다른 사람에 비해 꽤 두꺼운 옷을 입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
| 손발이 다른 사람보다 차가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
3. 통계적 소견
수족냉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겪고 있으며, 보통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남성도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인(남성 64명, 여성 8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남성의 26.6%, 여성의 55.1%가 수족냉증을 자각했다. 여자 대학생의 경우 약 절반이 수족냉증을 겪고 있으며, 36% 정도는 수족냉증으로 고통을 느낀다는 보고도 있다. 한편, 남녀 간 차이가 없다는 보고도 있다.
1980년대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조사 대상자의 약 40%가 어떤 형태로든 수족냉증 증상을 호소했으며, 사춘기 후기인 19.3 ± 5.1세에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4.1. 유전적 요인
1980년대부터 어머니가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경우, 그 자녀도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유전적 요소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는 진화 과정에서 기아에 대한 대항 수단으로 획득한 대사를 저하시키는 검약 유전자라고 불리는 기능 중 β3-AR 유전자 변이가 일으키는 교감 신경 반응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4.2. 질병
성 호르몬의 변동과 이에 따른 자율 신경의 불균형이 수족냉증의 원인으로 생각된다. 수족냉증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은 주기적인 호르몬 변동이 많은 것이 그 이유로 생각된다. 갱년기에 이르러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오르면서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호르몬의 변동이 원인으로 여겨진다.
손의 색상이 흰색으로 창백해지거나 붉게 혹은 푸른색으로 변화한다면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레이노 증후군은 손뿐만 아니라 발, 입술, 귓불 같은 곳곳에 일시적으로 혈류가 감소하는 상태로 추위에 반응하며, 전체 인구의 약 5%에 영향을 미치는 상대적으로 흔한 질병이다.
4.3. 생활 습관
잘못된 식습관은 수족냉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 칼로리만을 중요시하는 편중된 식단을 유지하거나, 탄수화물을 배제하고 채소만 섭취하거나, 반대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채소,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지방 등의 섭취가 부족해지면 영양실조를 유발할 수 있다.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집단에서는 '아침 식사 결식', '다이어트 중', '염분 및 지방 섭취 과다'와 같은 특징이 보고되었다. 불규칙한 생활 리듬, 식사, 얇은 옷차림도 수족냉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적된다.
수족냉증과 관련하여 지적되는 생활 습관은 다음과 같다.
* 아침 식사 결식
* 불규칙한 생활 리듬 (수면 부족, 운동 부족)
* 편식 (부식 없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동물성 단백질 부족, 비타민 부족)
5. 증상
만성적인 혈행 장애로 인해 위통, 변비, 동상, 요통, 신경통, 어깨 결림,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손의 색상이 흰색으로 창백해지거나 붉게 혹은 푸른색으로 변화한다면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에 반응하여 손, 발, 입술, 귓불 같은 곳곳에 일시적으로 혈류가 감소하는 질병으로, 전체 인구의 약 5%에 영향을 미친다.
6. 예방 및 개선
수족냉증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어느 정도 예방 및 개선이 가능하다. 겨울철 외출 시 장갑 착용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손이 흰색으로 창백해지거나 붉거나 푸른색으로 변하면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레이노 증후군은 손, 발, 입술, 귓불 등에 일시적으로 혈류가 감소하는 질환으로, 추위에 반응하며 전체 인구의 약 5%에서 나타난다.
6.1. 식습관
6.2. 생활 습관
두한족열(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을 유지한다.
* 천연 섬유 양말을 겹쳐 신는다. 화학 섬유 양말은 피한다.
* 하반신은 레그 워머나 레깅스 등을 활용하여 두껍게 입고, 상반신은 얇게 입는다.
* 공기 조화 설비 사용 시에는 선풍기나 에어 서큘레이터 등을 이용하여 바닥이 천장보다 더 따뜻하게 한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
*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일찍 자서 수면 부족이 되지 않도록 한다.
* 매일 목욕을 하고, 샤워 대신 욕조에 들어가 혈류를 좋게 한다.
* 38°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몸을 충분히 담근다(전신욕).
* 42°C 정도의 뜨거운 물과 냉수를 번갈아 샤워한다.
마사지, 유연 체조, 정기적인 운동(유산소 운동)을 한다.
* 정기적으로 적절한 운동이나 걷기를 한다.
* 계단을 걸어서 오르내린다.
* 냉기를 느끼는 부위의 운동을 한다. (예: 하지 냉증에는 발가락이나 무릎 굴신 운동, 빠른 걸음)
갈증을 느낄 때 외의 불필요한 수분 섭취는 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