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결
1. 개요
십결은 초기불교에서 제시하는 10가지 번뇌를 의미하며, 초기불교 경전과 부파불교의 논서에서 5하분결과 5상분결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5하분결은 욕계에 묶여 윤회를 야기하는 번뇌로, 유신견, 의결, 계금취견결, 욕탐결, 진에결이 해당하며, 이를 모두 끊으면 불환과를 증득하여 욕계의 속박에서 벗어난다. 5상분결은 색계와 무색계에 묶여 윤회를 야기하는 번뇌로, 색탐결, 무색탐결, 만결, 도거결, 무명결이 해당하며, 이를 끊으면 아라한과를 증득하여 윤회에서 벗어난다. 또한, 남방 상좌부 불교의 법집론에서는 탐욕, 진에, 만, 견, 의, 계금취, 유탐, 질, 간, 무명을 10결로 제시한다.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설명 | 불교에서 해탈을 방해하는 10가지 번뇌 |
|---|
| 욕탐 (欲貪, kāma-rāga) | 색계·무색계의 존재에 대한 탐욕. 즉, 감각적 쾌락에 대한 갈망 |
|---|---|
| 진에 (瞋恚, paṭigha) | 분노, 증오, 혐오 |
| 유신견 (有身見, sakkāya-diṭṭhi) | 자아에 대한 그릇된 믿음, 즉 자아의 존재를 주장하는 견해 |
| 계금취 (戒禁取, sīlabbata-parāmāsa) | 그릇된 계율과 의례에 대한 집착, 즉 해탈과 무관한 의식이나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 |
| 의 (疑, vicikicchā) | 의심, 불확실성, 특히 불교의 가르침에 대한 의심 |
| 색탐 (色貪, rūpa-rāga) | 색계의 존재에 대한 탐욕 |
| 무색탐 (無色貪, arūpa-rāga) | 무색계의 존재에 대한 탐욕 |
| 만 (慢, māna) | 자만심, 오만함, 우월감 |
| 도거 (掉舉, uddhacca) | 정신적 동요, 불안정, 흥분 |
| 무명 (無明, avijjā) | 무지, 특히 불교의 근본적인 진리에 대한 무지 |
-
법수 -
구십팔수면
구십팔수면은 불교 교리에서 중생의 번뇌를 욕계, 색계, 무색계의 삼계에 걸쳐 98가지로 세분화하여 분류하고 십수면을 중심으로 번뇌의 종류와 원인을 설명하며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제시한다. -
법수 -
백팔번뇌
백팔번뇌는 불교에서 중생이 겪는 108가지 고통과 번뇌를 뜻하며, 98결과 10전의 합, 6근·6진·호·오·평·염·정·3세의 곱, ((6 × 3) + (6 × 3)) × 3 등의 방식으로 설명되고, 수행을 통해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지며, 현대 사회의 고통을 비유하는 개념으로도 사용된다. -
사향사과 -
아라한
아라한은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어 존경받는 성자를 뜻하는 말로, 부파불교 이후 부처와 구분되어 제자들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로 여겨지며, 대승불교에서 그 개인적 해탈 추구가 폄하되기도 하지만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불교 전통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사향사과 -
불환향
-
번뇌의 분류 -
백십이혹
백십이혹은 불교에서 중생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112가지의 심리적 장애를 의미하며, 견혹과 수혹으로 나뉘고, 수행자들은 백십이혹을 극복하여 해탈에 이르기 위해 노력한다. -
번뇌의 분류 -
십수면
2. 초기불교의 10결 (5하분결 + 5상분결)
초기불교 경전인 팔리어 대장경의 《앙굿타라 니까야》에서는 10결을 5하분결(五下分結)과 5상분결(五上分結)로 나누어 설명한다.
초기불교 경전인 《중아함경》 제56권과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49권,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 5하분결(五下分結)은 욕계에 묶여 윤회하게 만드는 5가지 번뇌이다. 5하분결을 5하결(五下結) 또는 5순하분결(五順下分結)이라고도 한다.
5하분결은 다음을 가리킨다:
* 유신견결(有身見結): 오온(五蘊)을 '나'라고 집착하는 견해이다.
* 의결(疑結): 불교의 가르침, 특히 사성제(四聖諦)와 연기(緣起)에 대한 의심.
* 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 잘못된 계율이나 수행법에 집착하는 견해이다.
* 욕탐결(欲貪結):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이다.
* 진에결(瞋恚結): 분노와 증오.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과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57권에 인용된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비롯한 불교 일반의 교학에 따르면, 5하분결을 모두 끊으면 성문4과의 제3과인 불환과(不還果) 즉 아나함(阿那含)을 증득하게 된다. 이 지위는 욕계의 모든 번뇌를 극복하여 욕계의 속박으로부터 해탈한 상태이다.
초기불교 경전인 《장아함경》 제8권 〈중집경〉과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49권,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
:5상분결(五上分結)은 색계와 무색계에 묶여 윤회하게 만드는 5가지 번뇌이다. 5상분결을 끊으면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하여 모든 윤회에서 벗어난다.
《아비달마대비바사론》제49권에 따르면, 5순상분결은 색탐(色貪)의 순상분결ㆍ무색탐(無色貪)의 순상분결ㆍ도거(掉擧)의 순상분결ㆍ만(慢)의 순상분결ㆍ무명(無明)의 순상분결이다.
5순상분결은 여덟 가지 일을 자성으로 삼는다. 색탐은 색계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애(愛)에서 한 가지 일을 삼고, 무색탐은 무색계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애에서 한 가지 일을 삼으며, 도거와 만과 무명은 색계와 무색계 각각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도거와 만과 무명에서 여섯 가지 일을 삼는다.
순상분결은 위로 나아가게 하고, 위를 향하게 하며, 위에 나서 상속하게 하는 뜻이다.
* 색탐결(色貪結) : 색계의 미세한 물질적 즐거움에 대한 탐욕을 말한다.
* 무색탐결(無色貪結) : 무색계의 정신적 즐거움에 대한 탐욕.
* 만결(慢結) : 자신을 남과 비교하여 잘났다고 여기는 교만.
* 도거결(掉舉結) : 마음이 들떠 안정되지 못하고 산란한 상태를 말한다.
* 무명결(無明結) : 사성제, 연기 등 불교의 근본 진리에 대한 무지를 가리킨다.
2.1. 5하분결(五下分結)
초기불교 경전인 《중아함경》 제56권과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49권,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 5하분결(五下分結)은 욕계에 묶여 윤회하게 만드는 5가지 번뇌이다. 5하분결을 5하결(五下結) 또는 5순하분결(五順下分結)이라고도 한다.
5하분결은 다음을 가리킨다:
* 유신견결(有身見結): 오온(五蘊)을 '나'라고 집착하는 견해이다.
* 의결(疑結): 불교의 가르침, 특히 사성제(四聖諦)와 연기(緣起)에 대한 의심.
* 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 잘못된 계율이나 수행법에 집착하는 견해이다.
* 욕탐결(欲貪結):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이다.
* 진에결(瞋恚結): 분노와 증오.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과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57권에 인용된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비롯한 불교 일반의 교학에 따르면, 5하분결을 모두 끊으면 성문4과의 제3과인 불환과(不還果) 즉 아나함(阿那含)을 증득하게 된다. 이 지위는 욕계의 모든 번뇌를 극복하여 욕계의 속박으로부터 해탈한 상태이다.
2.1.1. 유신견결(有身見結)
오온(五蘊)을 '나'라고 집착하는 견해이다.
2.1.3. 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
잘못된 계율이나 수행법에 집착하는 견해이다.
2.1.4. 욕탐결(欲貪結)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이다.
2.1.5. 진에결(瞋恚結)
분노와 증오.
2.2. 5상분결(五上分結)
초기불교 경전인 《장아함경》 제8권 〈중집경〉과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49권,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
:5상분결(五上分結)은 색계와 무색계에 묶여 윤회하게 만드는 5가지 번뇌이다. 5상분결을 끊으면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하여 모든 윤회에서 벗어난다.
《아비달마대비바사론》제49권에 따르면, 5순상분결은 색탐(色貪)의 순상분결ㆍ무색탐(無色貪)의 순상분결ㆍ도거(掉擧)의 순상분결ㆍ만(慢)의 순상분결ㆍ무명(無明)의 순상분결이다.
5순상분결은 여덟 가지 일을 자성으로 삼는다. 색탐은 색계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애(愛)에서 한 가지 일을 삼고, 무색탐은 무색계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애에서 한 가지 일을 삼으며, 도거와 만과 무명은 색계와 무색계 각각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도거와 만과 무명에서 여섯 가지 일을 삼는다.
순상분결은 위로 나아가게 하고, 위를 향하게 하며, 위에 나서 상속하게 하는 뜻이다.
* 색탐결(色貪結) : 색계의 미세한 물질적 즐거움에 대한 탐욕을 말한다.
* 무색탐결(無色貪結) : 무색계의 정신적 즐거움에 대한 탐욕.
* 만결(慢結) : 자신을 남과 비교하여 잘났다고 여기는 교만.
* 도거결(掉舉結) : 마음이 들떠 안정되지 못하고 산란한 상태를 말한다.
* 무명결(無明結) : 사성제, 연기 등 불교의 근본 진리에 대한 무지를 가리킨다.
2.2.1. 색탐결(色貪結)
색계의 미세한 물질적 즐거움에 대한 탐욕을 말한다.
2.2.4. 도거결(掉舉結)
마음이 들떠 안정되지 못하고 산란한 상태를 말한다.
2.2.5. 무명결(無明結)
사성제, 연기 등 불교의 근본 진리에 대한 무지를 가리킨다.
3. 법집론의 10결
남방 상좌부 불교의 논서인 법집론(法集論)에 따르면, 10결(十結)은 다음의 10가지 번뇌를 말한다.
# 탐욕(貪欲)
# 진에(瞋恚)
# 만(慢)
# 견(見)
# 의(疑)
# 계금취(戒禁取)
# 유탐(有貪)
# 질(嫉)
# 간(慳)
# 무명(無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