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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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암본섬은 인도네시아 몰루카 제도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면적은 775제곱킬로미터이다. 지형은 동서 방향으로 긴 두 개의 육지가 좁은 지협으로 연결된 형태를 띠며, 최고봉은 해발 1,225m의 살라후투 산이다. 열대우림 기후로, 스람섬과 함께 생태지역을 이루며,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산호 삼각지대에 속한다. 1513년 포르투갈인이 상륙한 이후 네덜란드, 영국 등의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일본군에 점령되기도 했다. 현재는 말루쿠주의 주도로, 카사바, 사고 등의 작물 재배와 어업이 주요 경제 활동이며, 종교 분쟁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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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본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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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오세아니아 |
군도 | 말루쿠 제도 |
면적 | 743.37 km² |
최고봉 | 살라후투 산 |
높이 | 1,225 m |
국가 | 인도네시아 |
행정 구역 | 말루쿠 주 |
최대 도시 | 암본 |
인구 | 482,806 명 (2023년 추정) |
인구 밀도 | 649.48 명/km² |
민족 | 암본인 |
언어 | 암본어 |
시간대 | 인도네시아 동부 표준시 (IEST) |
UTC 오프셋 | +09:00 |
지리 | |
섬 이름 (인도네시아어) | Pulau Ambon |
2. 지리
암본섬은 반다해 북쪽에 있는 화산섬으로, 세람섬 남서쪽 해안에서 떨어져 있다. 암본만이 섬 안쪽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있어 섬이 거의 두 부분으로 나뉜 듯한 모습이다. 남동쪽의 작은 반도는 레이티무르, 북쪽의 더 큰 반도는 레이히투 또는 히토에라고 불리며, 이 둘은 좁은 지협으로 연결되어 있다. 파티무라 국제공항은 암본만 북쪽 해안에, 암본시는 북쪽, 동쪽 및 남쪽 측면에 위치하며, 섬 안으로 약 20km 파고든다. 암본시는 레이티무르 전체와 레이히투 남중앙 부분을 포함하며, 암보이나만에 안전한 항구를 가지고 있다.
섬의 인구는 2010년 인구 조사에서 441,000명 바로 아래였으나,[4] 2020년에는 475,000명 이상으로 증가했고,[5] 2023년 중반에는 482,800명이 넘었다. 여기에는 북서쪽 해안에서 떨어진 작고 인구 밀도가 낮은 세 개의 섬(라인, 하탈라 및 엘라 섬)이 포함된다.
주요 도시는 섬 남부의 암본이다. 암본은 말루쿠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열대 기후이며, 섬의 식생은 열대 우림으로 덮여 있다. 주변에는 산호초가 발달해 있다.[18] 암본 해안은 산호 삼각지대에서 해양 생물 다양성이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확인되었다.[3]
2. 1. 지형과 지질
스람섬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반다해 북부의 화산섬들 중 하나이다. 암본만이 섬 안쪽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있어 섬이 거의 두 부분으로 나뉜 듯한 모습이다. 남동쪽의 작은 반도는 레이티모르, 북쪽의 더 큰 반도는 레이히투 또는 히토에라고 불리며, 이 둘은 좁은 지협으로 연결되어 있다. 암보이나만에는 파티무라 국제공항이 북쪽 해안에, 암본시가 북쪽, 동쪽 및 남쪽 측면에 위치하고 있어 안전한 항구를 제공한다. 섬의 길이는 51km이며, 암본만은 섬 안으로 약 20km 파고들어 있다.가장 높은 산은 1100m의 와와니 산과 1225m의 살라후투 산이며, 온천과 황공이 있다. 이들은 화산이지만, 인접한 리스 제도의 산들은 사화산이다. 화강암과 사문암이 주된 암석이지만, 암보이나만 해안은 백악질로 이루어져 종유석 동굴이 형성되어 있다.
암본섬은 태평양판,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 유라시아판의 수렴으로 발생하는 판 구조론의 영향을 받는다. 반다해 북동부 지역은 단층 운동의 광대한 지역을 형성한 태평양판의 서쪽 이동이 지배적이다. 웨버 해연과 같은 해구에서 나타나는 슬래브 롤백의 증거 또한 이 지역에 존재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암본섬 전역에서 정단층으로 나타난다. 여러 해안 단구가 섬의 만 지역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의 섭입으로 인한 반다해의 융기 이론을 뒷받침한다. 이 단구들은 후기 플라이스토세에서 홀로세까지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섬의 많은 단층에 의해 잘려져 있으며 최대 100m 수직으로 융기되어 있다. 단구, 단층 절벽, 기록된 지진 활동은 활발한 단층 작용이 계속되고 있으며, 섬의 지진 위험이 미래에도 높음을 나타낸다.[6]
몰루카 제도의 일부이며, 면적은 775km2이다. 화산섬이며, 최고점의 해발고도는 1225m이다. 동서 방향으로 긴 육지가 두 개 나란히 연결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섬의 길이는 약 50km인데 반해, 약 2km의 지협으로 두 개의 육지가 연결되어 있다. 과거에는 북쪽의 히투 섬(Hitu)과 남쪽의 레이티모르 섬(Leitimor, Lahi-Timor)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육계사주로 하나의 섬이 되었다.[18]
2. 2. 기후와 생물
암본섬의 평균 기온은 27°C이며, 드물게 22°C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동쪽 계절풍이 불어온 직후에는 특히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며 태풍도 잦다. 우기는 10월부터 4월까지인데 이때 서쪽 계절풍이 불어온다.[3]암본섬의 야생 지역은 열대우림으로서, 주변의 스람섬과 더불어 스람 열대우림 생태지역으로 묶인다. 더 나아가 말루쿠섬 일부 지역까지 합하면 왈라세아 지역이 되는데, 이곳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대륙의 심해로 분리되어 단 한 번도 대륙과 육지로 연결된 적이 없는 지역이다. 이처럼 고립된 입지 탓에 토착 포유류는 흔치 않으며 조류가 더 많다. 반면 곤충류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특히 나비목 종이 많이 보인다. 조개 역시 상당한 숫자로 서식하며, 이곳에서 나는 조개는 별갑 (鼈甲) 재료로 수출되기도 한다.[3]
3. 인구
행정구역상으로 등록된 암본섬의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북쪽의 작은 섬까지 통틀어 441,000명이다.[19]
암본섬 주민은 말레이족과 파푸아족의 혼혈 민족이다. 대부분 기독교나 이슬람교를 믿는다. 섬의 주된 언어는 암본말레이어(암본어)이다. 암본어는 중앙 말루쿠의 상업 언어로 발전했으며, 말루쿠의 다른 지역에서도 제2 언어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포르투갈어를 기반으로 한 혼성 상업 언어가 있었으나 현재는 사멸되었다. 암본 시 주변에서는 인도네시아어 구사 능력도 높은 편이다.
무슬림과 기독교인 간의 종교적 긴장,[20][7] 그리고 토착 암본인과 술라웨시섬 출신 이주민(주로 부톤족, 부기스족, 마카사르족) 간의 민족적 긴장이 존재해 왔다.
4. 역사
1512년, 포르투갈이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암본섬에 상륙했다. 이후 포르투갈이 테르나테에서 쫓겨날 때까지 암본섬은 포르투갈의 말루쿠 제도 활동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포르투갈인은 자바 섬 북해안으로 가는 주요 항구로서 상업적, 종교적 교류가 있던 히투를 중심으로, 섬 북동부의 토착 이슬람교도에게 정기적으로 공격받았다.
1605년, 스테번 판 데르 하겐영어이 무혈로 요새를 인수하면서 포르투갈인은 네덜란드인에게 쫓겨났다. 1610년부터 1619년까지 암본은 바타비아 (현재의 자카르타)가 설립될 때까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VOC)의 본거지였다.
1796년, 피터 레이니어 제독의 지휘 아래 영국은 암본섬을 점령했지만, 1802년 아미앵 조약에 의해 네덜란드로 반환되었다. 1810년에 다시 영국이 탈환했지만, 1814년에 다시 네덜란드로 반환되었다. 암본섬은 19세기까지 세계의 정향 생산의 중심이었다. 네덜란드는 암본의 독점권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섬에서 정향 나무 재배를 금지했다.
네덜란드 제국 통치 시대에 암본은 네덜란드 거주민의 중심지였으며, 몰루카 제도의 군사 사령부가 설치되어 있었다. 도시는 빅토리아 요새에 의해 보호되었으며, "넓은 도로로 깨끗하게 식수된 깨끗하고 작은 도시"로 묘사되었다. 네덜란드인 외에도 아랍인, 중국인 그리고 소수의 포르투갈인 거주자가 있었다.
암본의 도시에는 네덜란드군의 주요 기지가 있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때 암본 전투에서 일본에 추축국 측으로부터 접수되었다.
1945년에 인도네시아는 독립을 선언했다. 수카르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중앙 집권 국가로 바꾸려 한 것과 민족적, 종교적 긴장의 결과, 암본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반발하여, 1950년 남 말루쿠 공화국의 반란이 일어났지만, 인도네시아군에 의해 진압되었다.
4. 1. 식민 시대
포르투갈은 1512년에 암본에 상륙한 최초의 유럽인이었으며, 테르나테에서 추방된 후 티모르와 함께 말루쿠에서 포르투갈의 활동 중심지가 되었다.[8] 그러나 포르투갈인들은 섬 북부 해안, 특히 자바 북부 해안의 주요 항구 도시와 무역 및 종교적 연관성을 가진 히투에서 토착 무슬림의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1521년에 공장을 설립했지만 1580년까지 평화롭게 소유하지 못했다. 실제로 포르투갈은 향신료 무역을 통제하지 못했고, 반다 제도 근처의 육두구 생산 중심지에 대한 권위를 확립하려는 시도에 실패했다. 그러나 크리올 무역 언어인 포르투갈어는 19세기까지 사용되었으며, 많은 가족들이 여전히 포르투갈 이름을 가지고 있고, 예를 들어 무스키타와 데 프레테스와 같은 포르투갈 조상을 주장한다.[8]1605년, 스테번 판 데르 하겐이 단 한 발의 총성도 없이 요새를 점령하면서 네덜란드가 포르투갈을 몰아냈다. 암본은 네덜란드가 바타비아 (현재 자카르타)를 설립하기 전인 1610년부터 1619년까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VOC)의 본부였다.[8] 1615년경 영국은 캄벨로에 섬에 정착지를 형성했고, 1623년 네덜란드가 파괴할 때까지 유지했다. 그 불행한 주민들에게 가해진 끔찍한 고문은 그 파괴와 관련이 있었다. 1654년, 수많은 무익한 협상 끝에 올리버 크롬웰은 네덜란드 공화국에 "암본 학살"에서 고통받은 사람들의 후손에게 맨해튼과 함께 300000길더의 보상금을 지불하도록 강요했다.[10] 1673년, 시인 존 드라이든은 그의 비극 ''암보이나; 또는 네덜란드가 영국 상인에게 저지른 잔혹 행위''를 제작했다.
한편, VOC는 암본과 몇몇 인접 섬에 집중된 정향 생산에 대한 독점을 부과했다. 네덜란드의 조치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 큰 불만을 야기했다. 암본 북쪽의 무슬림 국가 히투는 특히 반항적이었고, 남쪽 반도인 레이티모르는 주로 기독교화되었고 대부분 유럽의 영향권에 머물렀다. 게다가 서부 세람 섬의 호아모알에 있는 테르나테 술탄국의 자치 총독들은 일반적으로 반 네덜란드 입장을 취했다. 이 모든 것은 17세기 동안 일련의 식민지 전쟁으로 이어졌다. 히투의 지도자인 카키알리는 그의 거점 와와니에서 저항을 이끌었지만, 1643년 배신자에 의해 살해되었고, 그 후 와와니는 VOC 군대와 그들의 지역 동맹군에 의해 공격받았다. 텔루키베시는 험준하고 접근 불가능한 요새인 카파하파에서 300명의 전사와 함께 마지막 저항을 했다. 마침내 1646년 7월, VOC 군대는 바위를 오르는 가파른 길을 찾아 맹렬한 전투 끝에 카파하파를 정복했다.[11] 텔루키베시의 패배와 죽음은 암본 섬의 저항을 꺾었다. 그러나 호아모알과 주변 여러 섬과 관련된 또 다른 분쟁이 1651년에 발발했으며, 이는 대 암본 전쟁으로 알려졌다. 반군이 마카사르 지원군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 반란은 결국 1656년 VOC 사령관 아놀드 플라밍 판 아우드쇼른에 의해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으며 진압되었다.[12] 그 후 유럽 경쟁자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네덜란드는 식민 행정과 규제 경제를 성실하게 유지했다. 기독교 암본인들은 종종 작은 성직자 직책과 여러 군도에서 식민지 군대로 복무했다.[13]
피터 레이니어 제독 휘하의 영국은 1796년에 암본을 점령했지만, 1802년 아미앵 조약에서 네덜란드에 반환했다. 그들은 1810년에 섬을 재점령했지만, 1814년에 다시 네덜란드에 반환했다. 암본은 한때 정향 생산의 세계 중심지였다. 19세기까지 네덜란드는 암본에 대한 독점을 확보하기 위해 그들의 지배를 받는 다른 모든 섬에서 정향나무를 재배하는 것을 금지했다.[14]

네덜란드 제국 하에서, 암본시는 몰루카스의 네덜란드 거주민이자 군사령관의 자리였다. 이 도시는 빅토리아 요새에 의해 보호되었으며, 1902년 백과사전은 이를 "넓은 거리와 잘 심어진 깨끗한 작은 마을"로 묘사했다.[15] 인구는 두 계급으로 나뉘었다. 즉, "오랑 부르거" 또는 시민과 "오랑 네그리" 또는 마을 사람들로, 전자는 구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의해 그들의 조상에게 부여된 특권을 누리는 토착 출신 계급이었다. 네덜란드 외에도 아랍인, 중국인, 그리고 소수의 포르투갈 정착민도 있었다.
암본시는 제2차 세계 대전 암본 전투에서 연합군으로부터 일본 제국군이 점령한 주요 네덜란드 군사 기지였다. 전투 이후 라하 학살에서 300명 이상의 연합군 전쟁 포로가 즉결 처형되었다.
4. 2. 독립 이후
인도네시아는 1945년부터 1949년 사이에 독립을 쟁취했다. 수카르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단일 국가로 만들려고 하자, 민족 및 종교적 긴장이 발생했고, 암본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한 반란의 중심지가 되었다. 1950년에는 남말루쿠 공화국 반란이 일어났다.[1]1958년 4월과 5월, 북술라웨시에서 페르메스타 반란이 일어났을 때, 미국은 반군을 지원했다. 대만에 기반을 둔 CIA 전위 조직인 민간 항공 수송 소속 조종사들은 CIA의 더글러스 A-26 인베이더 항공기를 조종하며 암본의 목표물을 반복적으로 폭격하고 기관총으로 공격했다.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CIA의 암본 시 공습이 있었다.[1] 1958년 5월 8일, CIA 조종사 앨런 포프는 섬 북동쪽에 있는 리앙의 인도네시아 공군 기지를 폭격하여 활주로를 손상시키고 콘솔리데이티드 PBY 카탈리나를 파괴했다. 인도네시아 공군은 리앙에 단 한 대의 노스 아메리칸 P-51 머스탱 전투기만을 가동할 수 있었다.[1] 포프의 마지막 공습은 5월 18일에 있었는데, 리앙의 인도네시아 조종사 이그나티우스 데완토 대위가 P-51에 출격했다. 포프는 데완토가 그를 따라잡기 전에 암본 시를 공격했지만, 포프가 암본 섬 서쪽의 인도네시아 함대에 있는 수송선 중 하나를 공격하려는 순간 데완토가 그를 요격했다. B-26은 데완토와 함재 대공포 사격에 의해 격추되었다.[1] 포프와 그의 인도네시아 무전수는 탈출하여 체포되었고, 이는 페르메스타 반란에 대한 CIA의 지원 수준을 드러냈다. 아이젠하워 행정부는 즉시 페르메스타에 대한 CIA 지원을 중단했다.[1]
1999년과 2002년 사이에 암본은 말루쿠 제도 전역의 종교 분쟁의 중심에 있었다.[1] 2007년, 암본 거주자 레오나르드 조니 시네이는 대통령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의 방문에 반대하여 춤을 추고 금지된 지역 깃발을 게양한 혐의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휴먼 라이츠 워치와 국제 앰네스티는 그의 석방을 요구했으며, 국제 앰네스티는 그를 양심수로 지정했다.[1]
5. 경제
카사바와 사고가 주요 작물이며, 빵나무, 사탕수수, 커피, 코코아, 후추, 목화도 재배된다. 이 외에도 수렵과 어업이 지역 식단을 보충한다. 한때 주요 수출 작물이었던 육두구와 정향은 현재 제한된 수량으로 생산된다. 코프라도 수출된다. 앙사나 나무에서 얻어 장식 목공예로 매우 가치 있는 암보이나 나무는 현재 주로 세람섬에서 재배된다. 암본섬의 주요 고용주는 주지사 사무실(PEMDA), 시장 사무실(PEMKOT), 제733 특공대(인도네시아 군 부대)이다.
암본섬 전체 경제는 "구 시가지"("Kota Lama")에서 암본섬 지역의 새로운 중심 업무 지구로 지정된 파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최근 Ciputra Group이 말루쿠 암본 코타마디아의 라테리에 새로운 위성 도시인 Citraland Bay View City를 건설하기 위해 투자하면서 암본섬의 경제는 활기를 띠었다. 2012년에는 새로운 국제 표준 쇼핑 센터인 암본 시티 센터가 개장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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