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주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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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르주룸주는 터키 동부에 위치한 주로, 터키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험준한 산악 지형과 고원, 평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겨울이 길고 춥다. 주요 산업은 농업, 축산업, 임업, 광업, 관광업이며, 아타튀르크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의 중심지 역할도 한다. 역사적으로 로마 제국, 비잔틴 제국, 셀주크 투르크, 오스만 제국 등의 지배를 받았으며, 다양한 문화 유적과 명소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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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주룸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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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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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유형 | 광역 자치주 |
다른 이름 | Erzurum ili (튀르키예어) |
중심지 | 에르주룸 |
![]() | |
행정 | |
주지사 | 무스타파 치프트치 |
주지사 소속 정당 | 정의개발당 |
시장 | 메흐메트 세크멘 |
면적 | |
총 면적 | 25006 km2 |
인구 | |
총 인구 | 749754 명 |
인구 조사 기준 년도 | 2022년 |
기타 | |
웹사이트 | http://www.erzurum.gov.tr/ |
지역 번호 | 0442 |
2. 지리
에르주룸주는 터키에서 네 번째로 큰 주이며, 대부분 고지대에 위치한다. 주의 지형, 기후, 수계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구분 | 내용 |
---|---|
지형 | 대부분 고지대 (고원 2000m, 산악 지대 3000m 이상)이다. 남쪽에는 팔란도켄 산맥과 샤벨레트 산맥이 있고, 북쪽에는 폰투스 산맥(메스치트 산맥, 카르가파자르 산맥, 알라후엑베르 산맥)이 있다. 에르주룸 평야와 하산칼레 평야가 있다. |
기후 | 대륙성 기후 (혹독하고 긴 겨울, 짧고 온화한 여름)를 보인다. 스텝 기후가 나타나며, 면적의 약 60%가 비옥한 토지이다. 삼림 지역은 적고, 유럽소나무와 참나무가 주로 분포한다. |
수계 | 동쪽은 아라스 강 유역, 서쪽은 카라수(유프라테스 강) 유역, 북쪽은 초루흐 강 유역에 속한다. 토르툼 호 (자연 호수, 8km2)와 3개의 인공 호수가 있다. |
2. 1. 지형
에르주룸주는 터키에서 네 번째로 큰 주이다. 주 대부분은 고지대에 위치하며, 대부분의 고원은 해발 2000m 정도이고, 고원 너머 산악 지대는 3000m 이상이다. 산과 고원 사이에는 함몰 평야가 있다. 남쪽의 산맥에는 팔란도켄 산맥(최고봉 뷔위크 에지데르, 3176m 고도)과 샤벨레트 산맥(최고봉 차크막 산, 3063m 고도)이 있다. 북쪽 산맥은 폰투스 산맥의 두 번째 고도대, 즉 메스치트 산맥(최고봉 3239m 고도), 카르가파자르 산맥(최고봉 3169m 고도) 및 알라후엑베르 산맥이다. 이러한 산악 지대 사이의 두 함몰 평야는 에르주룸 평야와 하산칼레 평야이다. 아라스 산맥은 에르주룸에서 시작하여 아르으주와 카르스주의 경계까지 뻗어 있다.[5] 에르주룸주는 남쪽에서 빙골 산맥과 아크도안 산맥에 둘러싸여 있다.대륙성 기후가 지배적이며, 혹독하고 긴 겨울과 짧고 온화한 여름이 특징이다.
스텝 지형이 이 주의 지리적 특징을 차지하고 있으며, 면적의 약 60%가 대부분 비옥하다. 삼림 지역은 면적이 작으며, 주로 유럽소나무와 참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주의 동쪽은 아라스 강 유역에, 서쪽은 카라수(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북쪽은 초루흐 강 유역에 위치한다.
이 주에는 자연 호수가 거의 없으며, 주요 호수는 토르툼 호(8km2)이다. 1963년에 건설된 토르툼 수력 발전소는 이 호수의 유입부에 위치해 있다. 이 주에는 인공 호수가 세 개 있다.
2. 2. 기후
에르주룸주는 대륙성 기후가 지배적이며, 혹독하고 긴 겨울과 짧고 온화한 여름이 반복된다. 최저 기온은 -8.6℃이며, 최고 기온은 19.6℃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453mm이며, 눈이 약 50일 동안 내리고 114일 동안 지속된다.[5]이 지역은 대체로 스텝 기후이며, 도 전체 면적의 약 60%가 비옥한 토지로 덮여 있다. 숲은 크지 않고, 유럽소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져 있다.[5]
2. 3. 수계
이 주의 동쪽은 아라스 강 유역에, 서쪽은 카라수(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북쪽은 초루흐 강 유역에 위치한다.[5]이 주에는 자연 호수가 거의 없으며, 주요 호수는 토르툼 호(약 8km2)로 우준데레 폭포에 의해 생성되었다. 1963년에 건설된 토르툼 수력 발전소는 이 호수의 유입부에 위치해 있다. 이 주에는 인공 호수가 세 개 있다.
2. 4. 행정 구역

에르주룸 주에는 20개의 군이 있다.
에르주룸 광역시 | 에르주룸 주의 나머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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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주룸 주의 역사는 깊고 복잡하다. 히타이트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1915년 아르메니아인 학살 이전까지는 아르메니아인 공동체가 이 지역을 지배했다.
3. 역사
4세기에는 로마 제국에 편입되었고, 비잔티움 제국 시대에는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이름을 따서 테오도시오폴리스라고 불리는 중요한 국경 요새 도시가 건설되었다. 이 도시는 소아시아 무역로의 교차점이자 페르시아의 중요한 중심지였기 때문에, 비잔티움 제국과 사산 왕조, 그리고 이후 아랍인 세력 간의 잦은 분쟁 지역이었다.
11세기부터는 셀주크 투르크의 지배를 받았고, 이후 몽골 제국의 침략과 약탈을 겪었다. 14세기 초에는 일칸국의 행정 지방이 되었으며, 이후 여러 세력을 거쳐 1514년 오스만 제국에 통합되었다.
오스만 제국 시대에 에르주룸은 군사적 요충지이자 주의 수도 역할을 했다. 그러나 17세기 초에는 이란의 위협과 주지사의 반란으로 혼란을 겪었고, 19세기에는 러시아 제국과의 전쟁으로 여러 차례 점령과 반환을 반복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러시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 간의 카프카스 전역에서 주요 격전지였으며, 전쟁 후에는 터키 독립 전쟁의 주요 기지 역할을 했다. 1924년 터키의 주로 선포되었고, 1935년에는 주변 지역을 포함하는 총감찰청이 설립되었다가 1952년에 해체되었다.
3. 1. 고대 ~ 중세
카라니티스(Καρανῖτις/Καρηνῖτις)[6], 아르젠, 에르젠, 그리고 (아르메니아어: ''Էրզրում նահանգ, Կարին'') 카린 또는 가린으로 알려진 이 지역의 대부분은 4세기에 로마 제국에 편입되었다(387년 아르메니아 왕국의 로마와 이란 간의 첫 번째 분할 이후). 카린(Կարինhy) 또는 카라나(Κάραναgrc)[6]라고 불리는 작은 산악 도시가 요새화되었다. 이 도시는 중요한 국경 요새가 되었다. 이 도시는 나중에(서기 415년) 테오도시우스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를 기리기 위해 테오도시오폴리스(Θεοδοσιούπολιςgrc)[7]로 개명되었다. 소아시아의 주요 무역로 교차점에 위치한 이 지역은 그리스인들에게 중요한 중심지였으며, 아르메니아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시리아 기독교인, 유대인, 아시리아인 등의 소수 민족이 있었다.
서기 3세기 중반 이후로 이 지역은 사산 왕조의 지배를 받았지만, 때때로 이웃 비잔티움 제국의 지배를 받기도 했다. 서기 7세기 중반부터 아랍인들은 이 지역을 놓고 비잔티움 제국과 빈번하게 충돌했다. 7세기에서 8세기 사이에 아랍인과 비잔티움인들은 번갈아 가며 이 지역을 지배했고, 지역 아르메니아 통치자들은 이러한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도시(오늘날의 에르주룸)는 7세기에서 10세기 동안 아랍인과 비잔티움인에 의해 번갈아 지배되었으며, 10세기에는 조지아 왕국 타오-클라르제티의 일부이기도 했다.
1049년 셀주크 투르크의 위협을 받고 황폐화되고 약탈당한 에르젠의 옛 도시는 정복되었지만, 테오도시오폴리스는 나중에 함락될 때까지 침략에서 살아남았다. 1101년부터 살투크 왕조의 통치 왕조가 이 도시와 주변 지역의 대부분을 지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테오도시오폴리스는 룸의 셀주크와 조지아(후자는 이 도시를 카르누-칼라키로 알고 있었다)[8]의 많은 공격과 군사 캠페인을 격퇴했지만, 1201년 셀주크 술탄 룸의 술레이만 2세에 의해 도시와 지방이 정복될 때까지 그랬다. 에르젠-에르주룸은 1242년 몽골의 포위 공격에 함락되었고, 도시는 약탈당하고 황폐화되었다.
14세기 초 아나톨리아(룸) 셀주크 술탄국의 멸망 후, 일칸국의 행정 지방이 되었고, 멸망 후에는 초반 베일릭, 흑양 투르크멘, 티무르가 이끄는 몽골, 백양 투르크멘, 그리고 부상하는 이란 사파비 왕조가 1502년 아크 코윤루로부터 이 도시를 점령했다.[9]
3. 2. 오스만 제국 시대
1514년, 찰디란 전투 이후 오스만 제국 술탄 셀림 1세에 의해 이 지역이 정복되었다. 오스만 지배 기간 동안 에르주룸 시는 이 지역에서 오스만 군사력의 주요 기지이자 주(州)의 수도 역할을 했다. 17세기 초, 주는 다시 사파비 왕조 이란의 위협을 받았고, 주지사 아바자 메흐메드 파샤의 반란으로 이란에 점령당하기도 했다. 이 반란은 사파비 이란의 지원을 받은 젤랄리 반란(젤랄리라 불리는 주(州) 사병들의 봉기)과 결합되어 1628년까지 지속되었다. 그러나 이란은 18세기 전반기에 나디르 샤 치하에서 이 지역을 다시 정복했다.
1821년 에르주룸 시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은 이란 카자르에게 패배했다.[10] 1829년 러시아군에 의해 도시가 정복되었고, 아드리아노폴리스 조약(에디르네)에 따라 오스만 제국에 반환되었다. 시인 알렉산더 푸슈킨은 그 원정 동안 러시아 사령관 이반 파스케비치를 수행했으며, 이 전투에 대한 간략한 기록을 남겼다. 이 도시는 1877년 최종 러시아-튀르크 전쟁에서 다시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다.
1914년 말부터 1915년 여름까지 이 주에서는 아르메니아인 학살의 일환으로 국가 주도 세력에 의해 아르메니아 인구가 대량 학살되었다.[11]
제1차 세계 대전 중 러시아와 오스만 군대 간의 카프카스 전역에서 주요 전투가 벌어진 곳이 이 주이며, 이 전역의 핵심 대결인 에르주룸 전투가 벌어져 1916년 2월 16일 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대공 지휘하의 러시아군이 에르주룸을 점령했다.[12] 1918년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오스만 제국에 반환되었다. 에르주룸은 또한 터키의 터키 독립 전쟁 기간 동안 주요 기지였으며, 터키 민족주의자들의 에르주룸 회의가 1919년에 이곳에서 열렸다. 1924년 터키의 주로 선포되었다.
3. 3. 근현대
1514년, 이 지역은 찰디란 전투 이후 오스만 제국 술탄 세림 1세에 의해 정복되었다. 오스만 지배 기간 동안 에르주룸 시는 이 지역에서 오스만 군사력의 주요 기지이자 주(州)의 수도 역할을 했다. 17세기 초, 이 주는 다시 사파비 왕조 이란의 위협을 받았고, 주지사 아바자 메흐메드 파샤의 반란도 겪으며 이란에 점령당했다. 이 반란은 사파비 이란의 지원을 받은 젤랄리 반란(젤랄리라 불리는 주(州)의 사병들의 봉기)과 결합되어 1628년까지 지속되었다. 그러나 이란은 18세기 전반기에 나디르 샤 치하에서 이 지역을 다시 한번 재정복했다.
오스만 제국은 1821년 에르주룸 시 전투에서 이란 카자르에게 패배했다.[10] 1829년 러시아군에 의해 정복되었고, 아드리아노폴리스 조약(에디르네)에 따라 오스만 제국에 반환되었다. 시인 알렉산더 푸슈킨은 그 원정 동안 러시아 사령관 이반 파스케비치를 수행했으며, 이 전투에 대한 간략한 기록을 남겼다. 1877년 최종 러시아-튀르크 전쟁에서 다시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다.
1914년 말부터 1915년 여름까지 이 주에서는 아르메니아인 학살의 일환으로 국가 주도 세력에 의해 아르메니아 인구가 대량 학살되었다.[11]
이 주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러시아와 오스만 군대 간의 카프카스 전역에서 주요 전투가 벌어진 곳이며, 이 전역의 핵심 대결인 에르주룸 전투가 벌어져 1916년 2월 16일 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대공 지휘하의 러시아군이 에르주룸을 점령했다.[12] 1918년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오스만 제국에 반환되었다. 에르주룸은 또한 터키의 터키 독립 전쟁 기간 동안 주요 기지였으며, 터키 민족주의자들의 에르주룸 회의가 1919년에 이곳에서 열렸다. 1924년 터키의 주로 선포되었다.
1935년 9월, 세 번째 총감찰청(Umumi Müfettişlik, UM)이 설립되었다.[13] 세 번째 UM은 에르주룸주, 아르트빈주, 리제주, 트라브존주, 카르스주, 귈뤼샤네주, 에르진잔주, 아르드리주를 관할했다.[13] 그 중심지는 에르주룸 도시였으며[13] 총감찰관이 통치하였다.[14] 총감찰청은 1952년 민주당 정부 시대에 해체되었다.[15]
4. 경제
1997년 에르주룸의 국내총생산(GDP)은 11.6억달러로, 터키 전체의 1% 미만을 차지하며 터키 주 중 40위였다.
최근 몇 년간 주 경제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4만 명이 넘는 학생을 보유한 아타튀르크 대학교이다. 스키, 래프팅, 등산 등 관광 산업도 이 지역 소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팔란되켄 산을 중심으로 스키 관광이 활발하다.
4. 1. 농업 및 축산업
에르주룸은 역사적으로 밀[16]과 아마씨[17]를 생산했다. 1920년 기준 아마씨의 연간 생산량은 1000ton에서 1500ton 사이였다.[17] 꿀[18]도 지역 소비용으로 생산되었다.[18]에르주룸 주 총 면적의 약 18.5%는 경작지이며, 그 중 약 75%는 다년생 작물이 재배된다. 농산물의 상당 부분은 곡물이다.
에르주룸 주는 터키에서 초지 비율이 가장 높아 가축 사육에 이상적이다. 그러나 1980년대 자유 시장 경제[18] 도입과 축산물 수입으로 인해 한때 주요 산업이었던 축산업[18]은 중요성을 잃었다. 이 부문을 부활시키기 위해 육류 가공에 집중하는 대규모 조직화된 산업 단지가 건설되고 있다. 식품 산업에는 양봉과 송어 양식이 포함된다.
4. 2. 광업 및 임업
에르주룸 주의 총 면적 중 8.8%는 삼림이며, 임업은 지역 산업이다. 산업은 주로 임업, 농업, 축산업, 화학, 섬유 및 광업 제품의 제조로 구성된다. 광물 자원으로는 납, 구리,[19] 크롬 및 아연이 있지만, 매장량이 거의 고갈되었다. 상당량의 갈탄[19]이 있지만, 재(화산재)[19]와 황 함량이 높아 산업용으로만 적합하다. 마그네사이트, 내화점토, 석고, 망간, 규조토, 대리석, 암염, 펄라이트도 존재한다.4. 3. 산업 및 관광
역사적으로 에르주룸은 밀[16]과 아마씨[17]를 생산했으며, 1920년 기준 아마씨의 연간 생산량은 1000ton에서 1500ton 사이였다.[17] 꿀[18]도 지역 소비용으로 생산되었다.[18]총 면적의 약 18.5%는 경작지이며, 그 중 약 75%는 다년생 작물이 재배된다. 농산물의 상당 부분은 곡물이다. 산림 지역은 총 면적의 8.8%를 차지하며, 임업은 지역 산업이다. 산업은 주로 임업, 농업, 축산업, 화학, 섬유 및 광업 제품의 제조로 구성된다. 이 지역에는 81개의 활성화된 공장[18]이 있으며, 대부분 에르주룸 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다. 규모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이러한 산업은 주로 지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산능력 저하, 생산성 저하 및 실업을 야기한다. 운영 비용이 높기 때문에 약 40개의 공장이 현재 가동되지 않고 있다.
에르주룸 주는 터키에서 초지 비율이 가장 높아 가축 사육에 이상적이다. 그러나 한때 주요 산업이었던 축산업[18]은 1980년대 자유 시장 경제[18]의 도입과 축산물 수입으로 인해 중요성을 잃었다. 이 부문을 부활시키기 위해 육류 가공에 집중하는 대규모 조직화된 산업 단지가 건설되고 있다. 식품 산업에는 양봉과 송어 양식이 포함된다.
광물 자원에는 납, 구리,[19] 크롬 및 아연이 포함되지만, 매장량이 거의 고갈되었다. 상당량의 갈탄[19]이 있지만, 재(화산재)[19]와 황 함량이 높아 산업용으로만 적합하다. 마그네사이트, 내화점토, 석고, 망간, 규조토, 대리석, 암염 및 펄라이트도 존재한다. 하나를 제외한 몇몇 지열 자원은 경제적 투자에 적합하지 않아 온천으로 이용되고 있다.
에르주룸의 국내총생산(GDP)은 1997년 기준 11.6억달러이며, 터키 전체의 1% 미만을 차지하고 터키 주 중 40위를 차지한다.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통해 교통이 가능하다. 에르주룸 공항은 상업용 비행에 개방되어 있으며 터키 공군에서도 사용한다. 이 공항의 활주로는 터키에서 두 번째로 길다. 에르주룸은 또한 동부 아나톨리아 지역의 주요 철도 중심지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간 주 경제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4만 명이 넘는 학생을 보유한 터키 최대 규모의 대학 중 하나인 아타튀르크 대학교이다. 스키, 래프팅, 등산을 포함한 관광 활동도 이 지역 소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스키는 팔란되켄 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5. 주요 명소
- 으슈반크 : 우준데레에 있는 역사적인 조지아 수도원 교회이다.
- 바나 대성당 : 페넥 대성당으로도 알려져 있다.
- 올투 러시아 대성당 : 올투에 있는 러시아 대성당이다.
- 하호 카후리 수도원 : 하호 바그바시 킬리세시로도 알려져 있으며, 토르툼에 있는 역사적인 중세 조지아 타오 왕국의 조지아 정교 수도원이다.
6. 저명한 인물
- 이브라힘 하크으 에르주루미: 오스만 제국의 시인이자, Marifetname|마리페트나메tr 시집의 작가이다.
- 에르주룸루 엠라흐: 아쉬크이자 시인이다.
- 메흐메트 크르크은즈: 사이드 누르시의 제자이자 누르 운동의 지도자이다.
- 이브라힘 에르칼: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터키 클래식 음악 및 판타지 음악의 아티스트, 작곡가, 작사가이자 우드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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