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미온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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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디미온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달의 여신 셀레네의 사랑을 받은 아름다운 청년이다. 셀레네는 엔디미온에게 영원한 젊음을 주거나, 그가 잠든 모습을 사랑하여 제우스에게 영원히 잠들게 해달라고 소원했다. 제우스는 셀레네의 소원을 들어주어 엔디미온은 영원한 잠에 빠졌고, 매일 밤 셀레네는 잠든 엔디미온을 찾아갔다. 엔디미온은 다양한 신화적 배경을 가지며, 가족 관계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널리 활용되었으며, 롱펠로우와 키츠와 같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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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마오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딸 히포다메이아의 구혼자들에게 전차 경주에서 이기면 결혼을 허락하고 패배하면 살해하는 잔혹한 왕이었으며, 펠롭스에게 죽임을 당한다. - 엘리스 신화 - 포르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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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미온 (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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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화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 등 여러 시인들은 달의 티탄(신화) 여신 셀레네가 필멸의 존재인 엔디미온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6] 셀레네는 엔디미온의 아름다움에 반해 그의 사촌 제우스에게 그를 영원히 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혹은 카리아의 밀레투스 근처 라트모스 산의 동굴에서 잠든 엔디미온의 모습을 사랑하여
제우스는 셀레네의 소원을 들어주어 엔디미온을 영원한 잠에 빠지게 했다. 매일 밤 셀레네는 잠든 그를 찾아갔고, 그와 함께 50명의 딸을 낳았는데,[7] 일부 학자들은 이들을 올림픽의 50개월과 동일시한다.[8][9][10]
데이프노소피스타이에 따르면, 소피스트이자 디티람보스 시인 키오스의 리킴니오스[11](기원전 4세기경)는 잠의 신 힙노스가 엔디미온을 사랑해서, 잠자는 동안에도 그의 눈을 감기지 않고 크게 뜬 채로 쉬게 하여 그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누렸다는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12]
비블리오테카는 칼리케와 아이틀리우스의 아들 엔디미온이 테살리아에서 아이올리아인들을 이끌고 엘리스를 세웠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가 제우스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그는 빼어난 아름다움을 지녔기에 달이 그를 사랑했고, 제우스는 그에게 원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허락했고, 그는 영원히 잠들기를 선택하여 죽지도 늙지도 않았다.[13]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의 주석가도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제우스는 엔디미온이 자신의 죽음을 관장하고 언제 죽을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허락했다고 기록했다.[14]
파우사니아스는 엔디미온이 올림피아에서 칼디스의 아들 클리메노스를 폐위시켰다고 기록했다.[15] 그는 엘리스인들의 "초기 역사"를 설명하면서, 이 땅을 처음 다스린 사람은 제우스와 데우칼리온의 딸 프로토게네이아의 아들인 아이틀리우스였고, 엔디미온의 아버지였다고 한다. 달은 이 엔디미온을 사랑하여 그에게 50명의 딸을 낳아주었다고 한다.
루키아노스는 아름다운 요정 미이아가 엔디미온의 애정을 얻기 위해 셀레네의 라이벌이 된다는 신화를 기록했다. 수다스러운 요정은 그가 잠들었을 때 끊임없이 그에게 말을 걸어 그를 깨웠다. 이것은 엔디미온을 짜증나게 했고, 셀레네를 격분시켜 소녀를 파리로 변하게 했다. 엔디미온을 기리기 위해, 파리는 여전히 모든 잠자는 사람들의 휴식을 질투한다.[18]
2. 1. 가족 관계
비블리오테카에 따르면, 칼리케와 아이틀리우스 사이에서 아들 엔디미온이 태어났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가 제우스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엔디미온은 나이아스 요정이나 이피아나사와의 사이에서 아들 에톨루스를 낳았다.[13]파우사니아스는 엘리스인들의 말을 인용하여, 엔디미온이 아스테로디아, 크로미아, 히페리페 중 한 명과 결혼하여 파에온, 에페이우스, 에톨루스, 에우리키다를 낳았다고 전한다. 또한, 달의 여신 셀레네가 엔디미온과의 사이에서 50명의 딸을 낳았다고 한다.[16]
일부 학자들은 셀레네와 엔디미온 사이에서 태어난 50명의 딸들이 올림픽의 50개월과 동일시된다고 주장한다.[8]
다음은 여러 문헌에 나타난 엔디미온의 가족 관계를 정리한 표이다.
관계 | 이름 | 출처 | |||||||
---|---|---|---|---|---|---|---|---|---|
헤시오도스 | 코논 | 아폴로도로스 | 파우사니아스 | 논누스 | 클레멘트 | 스테파누스 | |||
부모 | 아이틀리우스와 칼리케 | ✓ | ✓ | colspan="2" | | |||||
아이틀리우스 | ✓ | ||||||||
아에토스 | ✓ | colspan="2" | | |||||||
제우스 | ✓ | colspan="2" | | |||||||
제우스와 포에니사 | colspan="2" | | ✓ | |||||||
아내 | 나이아스 요정 | ✓ | colspan="2" | | ||||||
이피아나사 | ✓ | colspan="2" | | |||||||
셀레네 | ✓ | ✓ | |||||||
아스테로디아 | ✓ | ||||||||
크로미아 | ✓ | ||||||||
히페리페 | ✓ | ||||||||
자녀 | 에톨루스 | ✓ | ✓ | ✓ | |||||
에우리필레 | ✓ | ||||||||
50명의 딸들 | ✓ | ||||||||
에우리키다 | ✓ | ||||||||
에페이우스 | ✓ | ||||||||
파에온 | ✓ | ||||||||
나르키소스 | ✓ | ||||||||
낙소스 | ✓ |
2. 2. 셀레네와의 사랑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를 비롯한 많은 시인들은 달의 티탄(신화) 여신 셀레네가 필멸의 존재인 엔디미온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6] 셀레네는 엔디미온의 아름다움에 반해 그의 사촌 제우스에게 그를 영원히 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혹은 셀레네가 카리아의 밀레투스 근처 라트모스 산의 동굴에서 잠든 엔디미온의 모습을 사랑하여제우스는 셀레네의 소원을 들어주어 엔디미온을 영원한 잠에 빠지게 했다. 매일 밤 셀레네는 잠든 그를 찾아갔고, 그와 함께 50명의 딸을 낳았는데,[7] 일부 학자들은 이들을 올림픽의 50개월과 동일시한다.[8][9][10]
데이프노소피스타이에 따르면, 소피스트이자 디티람보스 시인 키오스의 리킴니오스[11](기원전 4세기경)는 잠의 신 힙노스가 엔디미온을 사랑해서, 잠자는 동안에도 그의 눈을 감기지 않고 크게 뜬 채로 쉬게 하여 그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누렸다는 이야기를 전한다.[12]
비블리오테카는 칼리케와 아이틀리우스의 아들 엔디미온이 테살리아에서 아이올리아인들을 이끌고 엘리스를 세웠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가 제우스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엔디미온은 빼어난 아름다움을 지녔기에 달이 그를 사랑했고, 제우스는 그에게 원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허락했고, 그는 영원히 잠들기를 선택하여 죽지도 늙지도 않았다. 엔디미온은 나이아스 요정 또는 이피아나사와의 사이에서 아들 에톨루스를 낳았다.[13]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의 주석가도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제우스는 엔디미온이 자신의 죽음을 관장하고 언제 죽을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허락했다고 기록했다.[14]
파우사니아스는 엔디미온이 올림피아에서 칼디스의 아들 클리메노스를 폐위시켰다고 기록했다.[15] 그는 엘리스인들의 "초기 역사"를 설명하면서, 이 땅을 처음 다스린 사람은 제우스와 데우칼리온의 딸 프로토게네이아의 아들인 아이틀리우스였고, 엔디미온의 아버지였다고 한다. 달은 이 엔디미온을 사랑하여 그에게 50명의 딸을 낳아주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엔디미온이 아스테로디아, 크로미아(암픽티온의 아들 이토누스의 딸), 히페리페(아르카스의 딸)와 결혼했다고 하지만, 엔디미온이 파에온, 에페이우스, 에톨루스, 에우리키다를 낳았다는 데는 모두 동의한다. 엔디미온은 아들들에게 올림피아에서 왕위를 걸고 경주를 하도록 했는데, 에페이우스가 우승하여 왕국을 얻었고, 그의 백성들은 그때 처음으로 에페아인이라고 불렸다. 엔디미온의 죽음에 대해, 밀레투스 근처의 헤라클레이아 사람들은 엘리스인들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데, 엘리스인들은 엔디미온의 무덤을 보여주는 반면, 헤라클레이아 사람들은 그가 라트모스 산으로 은퇴했고, 라트무스에 엔디미온 신전이 있기 때문에 그를 존경한다고 말한다.[16] 파우사니아스는 또한 올림피아의 메타폰틴의 보물 창고에서 엔디미온의 조각상을 보았다고 기록했다.[17]
프로페르티우스(2권, 15절), 키케로의 ''투스쿨라나의 담론''(1권), 테오크리토스는 엔디미온 신화에 대해 논의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다양하게 반복한다. 엔디미온 신화는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와 존 키츠(1818년 서사시 ''엔디미온'')와 같은 인물들에 의해 현대에 확장되고 재작업되었다.
루키아노스는 아름다운 요정 미이아가 엔디미온의 애정을 얻기 위해 셀레네의 라이벌이 된다는 신화를 기록했다. 수다스러운 요정은 그가 잠들었을 때 끊임없이 그에게 말을 걸어 그를 깨웠다. 이것은 엔디미온을 짜증나게 했고, 셀레네를 격분시켜 소녀를 파리로 변하게 했다. 엔디미온을 기리기 위해, 파리는 여전히 모든 잠자는 사람들의 휴식을 질투한다.[18]
루키아노스의 『신들의 대화』에 따르면, 셀레네는 어느 날 산에서 잠든 엔디미온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사랑에 빠졌다. 그 이후 셀레네는 지상에서 잠든 엔디미온을 하늘 위에서 바라보며, 때로는 지상에 내려와 엔디미온이 깨어나지 않도록 살며시 발끝으로 다가가 잠든 얼굴을 가까이에서 바라본다고 한다.[28] 그러나 불사의 신과는 달리 늙어가는 엔디미온을 견딜 수 없게 된 그녀는 제우스에게 그를 불로불사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제우스는 그 소원을 들어주어 그를 영원한 잠에 들게 했다(일설에는 셀레네 자신이 했다고도 한다). 이후 매일 밤 셀레네는 지상에 내려와 잠든 엔디미온 곁에 머문다고 한다.
엔디미온이 잠든 장소는 일반적으로 펠로폰네소스로 여겨지지만, 일설에 따르면 소아시아의 카리아 지방의 라트모스 산이라고 한다.[29][30] 따라서 엔디미온의 무덤은 엘리스 지방과 라트모스 양쪽에 있었다. 카리아 지방의 헤라클레스 산 사람들은 그를 위해 라트모스 산에 신전을 지었다. 또한, 셀레네와 아르테미스가 동일시되면서, 사랑의 상대는 아르테미스로 여겨지게 되었다. 일설에는 제우스에 의해 천계로 데려가진 엔디미온이 헤라를 사랑하거나, 헤라의 모습을 한 구름에 현혹되어 명계로 떨어졌다고 한다(일반적으로는 익시온에 대한 신화이다).[31]
2. 3. 기타 전승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는 달의 티탄(신화) 여신 셀레네가 필멸의 존재인 엔디미온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전하는 많은 시인들 중 한 명이다.[6] 셀레네는 엔디미온을 너무나 아름답다고 여겨 그의 사촌 제우스에게 그를 영원히 젊게 해주어 자신을 떠나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혹은 셀레네는 엔디미온이 카리아의 밀레투스 근처 라트모스 산의 동굴에서 잠든 모습을 너무나 사랑해서데이프노소피스타이의 한 구절에 따르면, 소피스트이자 디티람보스 시인 키오스의 리킴니오스[11]는 잠의 신인 힙노스가 엔디미온을 사랑해서, 잠자는 동안에도 그의 연인의 눈을 감기지 않고, 오히려 눈을 크게 뜬 채로 그를 쉬게 하여 그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방해받지 않고 누릴 수 있게 했다는 다른 이야기를 했다.[12]
비블리오테카는 칼리케와 아이틀리우스에게는 아들 엔디미온이 있었는데, 그는 테살리아에서 아이올리아인들을 이끌고 엘리스를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가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는 빼어난 아름다움을 지녔기에 달이 그를 사랑했고, 제우스는 그에게 원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허락했고, 그는 영원히 잠들기를 선택하여 죽지도 늙지도 않았다. 엔디미온은 나이아스 요정이나 이피아나사와의 사이에서 아들 에톨루스를 낳았는데, 그는 포로네우스의 아들 아피스를 죽이고 쿠레티아 지역으로 도망쳤다. 그곳에서 그는 그의 숙주인 도루스와 라오도쿠스, 그리고 프티아와 아폴론의 아들인 폴리포에테스를 죽이고 그 지역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아이톨리아라고 불렀다.[13]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의 주석가도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제우스는 엔디미온이 자신의 죽음을 관장하고 언제 죽을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허락했다고 기록했다.[14]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엔디미온은 올림피아에서 칼디스의 아들 클리메노스를 폐위시켰다.[15] 파우사니아스는 엘리스인들의 "초기 역사"를 설명하면서, 그들이 말하길 이 땅을 처음 다스린 사람은 제우스와 데우칼리온의 딸 프로토게네이아의 아들인 아이틀리우스였고, 엔디미온의 아버지였다고 한다. 달은 이 엔디미온을 사랑하여 그에게 50명의 딸을 낳아주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더 개연성 있게 엔디미온이 아스테로디아와 결혼했다고 하는데, 어떤 이들은 그녀가 암픽티온의 아들 이토누스의 딸 크로미아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아르카스의 딸 히페리페라고 하지만, 엔디미온이 파에온, 에페이우스, 에톨루스, 그리고 딸 에우리키다를 낳았다는 데는 모두 동의한다. 엔디미온은 자신의 아들들에게 올림피아에서 왕위를 걸고 경주를 하도록 했는데, 에페이우스가 우승하여 왕국을 얻었고, 그의 백성들은 그때 처음으로 에페아인이라고 불렸다. 그의 형제들 중 에톨루스는 집에 남았고, 파에온은 패배에 분개하여 가능한 가장 먼 곳으로 추방되었으며, 아키우스 강 너머의 지역은 그를 기려 파에오니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엔디미온의 죽음에 대해, 밀레투스 근처의 헤라클레이아 사람들은 엘리스인들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데, 엘리스인들은 엔디미온의 무덤을 보여주는 반면, 헤라클레이아 사람들은 그가 라트모스 산으로 은퇴했고, 라트무스에 엔디미온 신전이 있기 때문에 그를 존경한다고 말한다.[16]
파우사니아스는 또한 올림피아의 메타폰틴의 보물 창고에서 엔디미온의 조각상을 보았다고 보고한다.[17]
프로페르티우스(2권, 15절), 키케로의 ''투스쿨라나의 담론''(1권), 테오크리토스는 엔디미온 신화에 대해 어느 정도 자세히 논의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다양한 정도로 반복한다. 엔디미온을 둘러싼 신화는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와 존 키츠와 같은 인물들(1818년 서사시 ''엔디미온'')에 의해 현대에 확장되고 재작업되었다.
사모사타의 루키아노스는 다른 곳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신화를 기록하는데, 아름다운 요정 미이아가 엔디미온의 애정을 얻기 위해 셀레네의 라이벌이 된다는 내용이다. 수다스러운 요정은 그가 잠들었을 때 끊임없이 그에게 말을 걸어 그를 깨웠다. 이것은 엔디미온을 짜증나게 했고, 셀레네를 격분시켜 소녀를 파리로 변하게 했다. 엔디미온을 기리기 위해, 파리는 여전히 모든 잠자는 사람들의 휴식을 질투한다.[18]
관계 | 이름 | 출처 | |||||||
---|---|---|---|---|---|---|---|---|---|
헤시오도스 | 코논 | 아폴로도로스 | 파우사니아스 | 논누스 | 클레멘트 | 스테파누스 | |||
부모 | 아이틀리우스와 칼리케 | ✓ | ✓ | colspan="2" | | |||||
아이틀리우스 | ✓ | ||||||||
아에토스 | ✓ | colspan="2" | | |||||||
제우스 | ✓ | colspan="2" | | |||||||
제우스와 포에니사 | colspan="2" | | ✓ | |||||||
아내 | 나이아스 요정 | ✓ | colspan="2" | | ||||||
이피아나사 | ✓ | colspan="2" | | |||||||
셀레네 | ✓ | ✓ | |||||||
아스테로디아 | ✓ | ||||||||
크로미아 | ✓ | ||||||||
히페리페 | ✓ | ||||||||
자녀 | 에톨루스 | ✓ | ✓ | ✓ | |||||
에우리필레 | ✓ | ||||||||
50명의 딸들 | ✓ | ||||||||
에우리키다 | ✓ | ||||||||
에페이우스 | ✓ | ||||||||
파에온 | ✓ | ||||||||
나르키소스 | ✓ | ||||||||
낙소스 | ✓ |
명확한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는다. ''아르고나우티카''(iv.57ff)에서 "티탄의 딸"인 달은 메데이아가 야손에게 가는 밤의 공포스러운 도주를 목격했고, "악의적인 쾌락으로 기뻐하며 그녀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나만이 라트미아 동굴로 숨어든 게 아니고, 나만이 아름다운 엔디미온에 대한 욕망으로 불타는 게 아니다'"[20]라고 읊조린다. 렘피에르의 ''고전 사전''은 엔디미온이 천문학에 애착을 가졌다는 플리니우스의 설명을 강화하고, 엔디미온이 달과 관계를 맺었다고 전해지는 이유로 이를 인용한다.
엔디미온 신화는 현대에 들어 다양한 예술 작품에서 재해석되었다.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1955년 출간된 《그리스 신화》(The Greek Myths) 64 a-c에서 엔디미온 신화를 언급했다.[2] 카를 케레니는 1951년 저서 《그리스의 신들》(The Gods of the Greeks)에서 엔디미온 신화를 다루었다 (pp. 196–98).[1] 나탈리아 아가피우는 2004년 논문 〈엔디미온의 교차로: 현대 시대의 여명기 엔디미온 신화의 운명〉에서 엔디미온 신화가 현대에 어떻게 수용되었는지 분석하였다.[3] 또한 2005년 저서 《Endymion au carrefour. La fortune littéraire et artistique du mythe d'Endymion à l'aube de l'ère moderne》를 통해 엔디미온 신화의 문학적, 예술적 가치를 조명했다.[4]
[1]
웹사이트
5.1.3
https://www.perseus.[...]
Pausanias (geographer)
3. 배경
엔디미온이 죽지 않고 끝없이 잠든다는 신화소는 속담이 되었고(속담—''Endymionis somnum dormire'', "엔디미온의 잠을 자다")[21], 죽음 이후의 존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후기 고대 시대에 엔디미온과 셀레네의 장면은 조각된 석관의 인기 있는 주제가 되었다. 프랑스 생메다르데랑에서 발견된 루브르 박물관의 예시(''위 그림'')가 이 종류에 속한다.
일부에서는 그가 잠의 의인화, 혹은 해 질 녘의 의인화라고 믿는다(이름이 카리아어가 아닌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면 후자가 더 그럴 듯하다. "뛰어들다"에서 유래한 것일 수 있는데 [그리스어 '''en''' (ἐν) in, 그리고 '''duein''' (δύειν) dive], 이는 그러한 종류의 묘사를 의미할 것이다. 라틴 작가들은 그의 이름을 ''somnum ei inductum''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그에게 씌워진 잠"을 의미한다.[22]).
엔디미온의 신화는 결코 순결한 아르테미스에게 쉽게 옮겨지지 않았는데, 그녀는 달과 관련된 올림푸스 신이었다.[23] 르네상스 시대에는 부활한 달의 여신 디아나에게 엔디미온 신화가 연결되었다.
4. 현대의 재해석
5. 갤러리
참조
[2]
서적
Heroides
https://www.poetryin[...]
Ovid
[3]
서적
Naturalis Historia
Pliny
[4]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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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emprière
[5]
서적
Argonautica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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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edo
https://www.perseus.[...]
Plat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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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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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sanias (geograph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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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John Wiley & Son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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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Macmillan and Company, Limited
2023-01-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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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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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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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oi.co[...]
Likymnios of Chio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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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ers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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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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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iod
[15]
웹사이트
Graeciae Descriptio 5.8.1
https://www.perseus.[...]
Pausanias (geographer)
[16]
웹사이트
5.3–5
https://www.perseus.[...]
Pausanias
[17]
웹사이트
6.19.11
https://www.perseus.[...]
Pausanias
[18]
웹사이트
Praising a Fly 10
http://lucianofsamos[...]
Lucian
[19]
웹사이트
Accession Number 24.97.13
http://www.metmuseum[...]
metmuseum.org
[20]
서적
Apollonius of Rhodes: Jason and the Golden Fleece
Oxford University Press
[21]
웹사이트
Apollodorus, Library and Epitome
https://www.perseus.[...]
James George Frazer
[22]
문서
Graves, 1960, 64 note 2.
[23]
서적
Fabula
Hyginus
[24]
문서
アポロドーロス、1巻7・5。
[25]
문서
アポロドーロス、1巻7・6。
[26]
문서
パウサニアス、5巻1・4。
[27]
서적
ディオニュソス譚
ノンノス
[28]
서적
神々の対話
ルキアノス
[29]
서적
ヘーローイコス
ピロストラトス
[30]
문서
パウサニアス、5巻1・5。
[31]
서적
アルゴナウティカ
ヘーシオド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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