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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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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왕가는 1917년 윈저 왕가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영국 국왕을 중심으로 그 직계 가족을 포함한다. 찰스 3세 국왕이 현재 왕실의 수장이며, 왕실 가족 구성원은 국무원장의 '왕실 가족 목록'에 따라 규정된다. 왕실 구성원은 국가 원수로서의 역할 수행, 자선 활동, 공식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공적 역할을 수행하며, 왕위 계승 순위는 찰스 3세 국왕의 직계 자손을 중심으로 정해진다. 왕실은 국고 보조금과 왕실 재산에서 재정적 지원을 받으며, 버킹엄 궁전, 윈저 성 등 공식 거처를 사용한다. 대중 매체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왕실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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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가
기본 정보
윈저 왕가의 문장
윈저 왕가의 문장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
국가영국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앤티가 바부다
앤티가
바부다
오스트레일리아
애시모어 카르티에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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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켈리아 주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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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민족남계는 게르만족
당주 칭호국왕 ( 영국의 군주 )
당주 경칭폐하
현 당주찰스 3세 (2022년 9월 8일 - )
공식 웹사이트영국 왕실 공식 웹사이트

2. 구성원

국무원장이 2020년 8월에 발표한 "왕실 가족 목록"에는 조지 6세 국왕의 모든 후손과 배우자(이혼한 요크 공작부인 세라 포함) 및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왕족 지위를 가진 사촌과 그 배우자가 언급되어 있다.[2] 이 목록은 왕실 상징 및 왕실 가족 이미지 사용을 규제하는 데 적용된다.[3]

왕실 웹사이트는 "왕실 가족 구성원"으로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 웨일스 공 윌리엄웨일스 공비 캐서린, 서식스 공작 해리서식스 공작부인 메건, 요크 공작 앤드루, 앤 공주,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와 글로스터 공작부인 브리지트, 켄트 공작 에드워드, 알렉산드라 공주를 명시한다.[1] 이 중 요크 공작, 서식스 공작, 서식스 공작부인은 현재 왕실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4]

공식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왕족 지위를 가진 다른 왕실 구성원은 웨일스 공자 조지, 샬럿 공주, 웨일스 공자 루이, 서식스 공자 아치서식스 공녀 릴리벳, 비비안 공주, 유제니 공주, 켄트 공작부인 캐서린, 켄트 공자 마이클과 켄트 공녀 마이클이다.[1][4]

국왕의 자녀와 손자녀(국왕 아들의 자녀인 경우), 웨일스 공의 장남 자녀는 자동적으로 왕자 또는 공주가 될 자격이 있으며, 전하 (HRH) 칭호를 사용한다.[12] 대부분의 왕자에게는 결혼 전 귀족 작위(공작위)가 수여된다.[10][11]

조지 5세 국왕 직계 남계 후손은 결혼 전까지 여성을 포함하여 윈저 성을 사용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직계 남계 후손은 결혼하는 여성을 제외하고 마운트배튼-윈저 성을 사용하는데, 이는 그리스 출신 남편 에든버러 공작 필립 공이 귀화할 때 사용한 이름이다. 왕자 또는 공주 칭호를 사용할 자격이 있고 전하 칭호를 사용하는 왕족 구성원은 일반적으로 성이 필요하지 않으나, 혼인 신고서 등 공식 문서에는 성을 사용한다.[14]

2. 1. 칭호 및 경칭

1917년 11월 조지 5세가 발표한 왕자·공주의 신분과 폐하·전하 경칭 운용 방침을 정한 칙허장에 따르면, 왕자·공주의 신분과 폐하·전하 경칭은 국왕, 국왕의 자녀, 국왕 아들의 자녀, 웨일스 공 (국왕의 장남: 왕태자)의 장남의 장남에게 주어진다.[86]

하지만 출생 시 왕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왕위 계승 등 시간이 지나면 국왕 또는 그 근친이 되는 것이 확실한 인물이 있을 수 있는 경우 등에는 필요에 따라 왕족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948년 엘리자베스 여왕 (당시)의 첫째 아이이자 장남인 찰스가 탄생했을 때, 찰스는 국왕 조지 6세의 여자 쪽 손자이므로 원래는 왕족이 아니지만, 상황으로 보아 찰스가 장래 즉위하여 차기 국왕이 되는 것은 확실하므로 칙령에 근거하여 찰스는 왕자가 되었다.

1952년부터 2022년까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재위 하에서는 웨일스 공의 장남의 모든 자녀에게 왕자·공주의 신분과 전하 경칭을 부여하도록 칙허가 주어졌다. 이는 엘리자베스 2세의 손자 중 한 명으로 왕위 계승 서열 2위 (당시)인 윌리엄 왕자가 결혼하여, 여왕 재위 중 증손인 제3 왕위 계승자 탄생 (조지 왕자: 2013년생)이 현실화되고, 또한 그와 동시기 왕위 계승법이 개정되어 (2013년 왕위 계승법) "형제자매간 남자 우선제"에서 "장자 우선제"로 바뀌었기 때문에, 웨일스 공 장남의 첫째가 여자라도 자동적으로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여왕 재위 중 당시 웨일스 공의 차남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자녀는 "여왕 재위 중에는 왕자·공주 신분을 갖지 않는 입장"에 있었고, "웨일스 공인 찰스 왕태자가 신 국왕으로 즉위했을 때 왕자·공주 신분을 부여받는다"라는 특이한 입장에 있었지만, 여왕이 서거할 때까지 웨일스 공 장남의 자녀 외, 여왕의 증손에게 신분·경칭을 부여하는 취지의 칙허나 법 개정안은 나오지 않았다. 새로운 칙허 등이 나오지 않는 한, 관례에 따라 서식스 공작의 장남 아치 (2019년생)는 "덤바턴 백작"의 의례 칭호로 불리고, 여자나 차남 이하의 남자들은 로드(Lord), 레이디(Lady)의 의례 경칭을 붙여 불리는 형태가 되었다. 한편, 부모 의향에 따라 아치는 의례 칭호를 사용하지 않고 "마스터(master)" 경칭을 사용했다. 찰스 즉위 후에도 권리는 발생하지만 자동적으로 왕자·공주 칭호는 부여되지 않았고, 2023년 3월에 찰스 신 국왕으로부터 그 칭호가 주어졌다.

또한, 이러한 경칭을 가진 남성 왕족과 결혼한 여성은 남편의 작위·칭호에 해당하는 왕비 또는 부인으로서의 칭호를 받으며, 폐하나 전하 경칭을 붙여 불린다. 한편, 여성 왕족과 결혼한 남성은 특별히 작위·칭호를 받지 않는 한, 칭호나 왕족 특유의 경칭을 칭할 수 없다.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인 필립 공은 결혼 시 에든버러 공작위와 전하 경칭을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 조지 6세로부터 받았고,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프린스" 칭호를 수여받았기 때문에,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Philip, The Duke of Edinburgh(에든버러 공작 필립 왕자 전하)라고 불린다. 그러나 앤 공주의 남편인 티모시 로렌스는 결혼 시 특별한 작위나 경칭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결혼 후에도 군인으로서의 직함인 Vice-Admiral(해군 중장)으로 불리고 있다.

(경칭) 부를 때는 "your majesty" 등이나, 부르지 않을 때는 다음과 같다.

  • His Majesty - 남왕(남성 국왕)
  • Her Majesty - 여왕(여성 국왕), 왕비왕후 (남왕의 비), 태후 (선대 남왕의 비 및 모후)
  • His Royal Highness - 왕배 (여왕의 남편), 왕자 (국왕의 아들, 국왕 아들의 아들, 웨일스 공 장남의 아들)
  • Her Royal Highness - 공주 (국왕의 딸, 국왕 아들의 딸, 웨일스 공 장남의 딸), 왕태자 (웨일스 공) 및 왕자의 왕태자비 (웨일스 공비) 및 왕비 (비전하) 또는 고위 왕족이 아닌 경우에는 부인 (공작 부인 전하 등)이 된다.

영국에서 현재 폐하 또는 전하 경칭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국왕, 왕비만이 His/Her Majesty를 사용하며, 그 외에는 에든버러 공작 (엘리자베스 2세의 셋째 아들)과 서식스 공작 (찰스 3세의 둘째 아들)의 자녀를 제외하고 His/Her Royal Highness 경칭을 사용한다.

에든버러 공작 부부의 장녀 루이즈 윈저 및 장남 제임스는 1917년 칙허장에 따르면, 왕자·공주 신분과 전하 경칭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웨섹스 백작(당시) 부부의 결혼 당시, 부부 희망을 반영하는 형태로 엘리자베스 2세가 "웨섹스 백작 부부의 자녀는 왕자·공주 신분과 전하 경칭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이 신분과 경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루이즈는 The Lady Louise Windsor (루이즈 윈저 영애)라는 일반적인 백작의 딸로서의 명칭으로 불린다. 제임스는 아버지가 에든버러 공작위를 수여받은 것으로부터 후계자로서 "웨섹스 백작"의 의례 칭호를 칭하고 있으며, 경칭은 Lord()를 사용한다.

서식스 공작 부부의 장남 아치 마운트배튼-윈저 및 장녀 릴리벳 마운트배튼-윈저는, 생탄 당시 증조모인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생존해 있었기 때문에, 1917년 칙허장에 따르면 왕자·공주 신분과 전하 경칭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2022년 9월 8일 현재, "국왕의 손자"가 되었기 때문에 왕자·공주 신분과 전하 경칭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게 되었으며, 2023년 3월 9일에 정식으로 왕자·공주 신분을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전하 경칭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2. 2. 현재 주요 구성원 (2024년 5월 기준)



왕실 웹사이트에서는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 웨일스 공 윌리엄웨일스 공비 캐서린, 서식스 공작 해리서식스 공작부인 메건, 요크 공작 앤드루, 앤 공주,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와 글로스터 공작부인 브리지트, 켄트 공작 에드워드, 알렉산드라 공주를 "왕실 가족 구성원"으로 명시하고 있다.[1] 이 중 요크 공작, 서식스 공작, 서식스 공작부인은 현재 왕실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4]

공식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왕족 지위를 가진 다른 왕실 구성원으로는 웨일스 공자 조지, 샬럿 공주, 웨일스 공자 루이, 서식스 공자 아치서식스 공녀 릴리벳, 비비안 공주, 유제니 공주, 켄트 공작부인 캐서린, 켄트 공자 마이클과 켄트 공녀 마이클이 있다.[1][4]

2. 3. 왕위 계승 순위

3. 역사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국가 원수는 국왕 찰스 3세이다. 찰스 3세는 왕실의 당주이며, 엘리자베스 2세의 장남이자 조지 6세의 첫 손자이다. 2023년 현재 찰스 3세는 2명의 자녀(2남)와 5명의 손자(3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왕실의 계보는 다음과 같다.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 나타난 윈저가 사람들 (2023년 6월)




'''주석'''

  • 괄호 안의 숫자는 왕위 계승 순위를 나타낸다.[88][89][90]
  • 선으로 둘러싸인 사람은 왕족의 칭호를 가진 생존 인물을 나타낸다.
  • 보라색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왕실 멤버로 소개된 생존 인물을 나타낸다.[91]
  • 굵은 글씨는 2012년 궁내장관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가이드라인에서 왕실의 일원으로 기재된 생존 인물을 나타낸다.[92]
  • 영문 병기는 다이아몬드 주빌리 이후 출생 또는 결혼으로 왕실 멤버가 된 인물을 나타낸다.
  • 파선은 부부, 점선은 이혼한 전 부부를 나타낸다.[89]
  • 단검(†)은 고인을 나타낸다.



찰스 3세와 직계 가족들의 현재 연령, 관계, 왕위 계승 순위는 다음과 같다.

현 연령현 국왕으로부터 본 관계왕위 계승
순위
카밀라왕비
윌리엄 (웨일스 공)제1왕자
(다이애나 비 소생)
1위
캐서린 (웨일스 공비)
조지 오브 웨일스손자 (윌리엄 왕자의 장남)2위
샬롯 오브 웨일스손녀 (윌리엄 왕자의 장녀)3위
루이 오브 웨일스손자 (윌리엄 왕자의 차남)4위
해리 (서식스 공작)제2왕자
(다이애나 비 소생)
5위
메건 (서식스 공작 부인)
아치손자 (해리 왕자의 장남)
(출생 당시에는 "왕의 적자 계통 이외의 증손"이기 때문에 전하의 칭호 없음)
6위
릴리벳손녀 (해리 왕자의 장녀)
(출생 당시에는 "왕의 적자 계통 이외의 증손"이기 때문에 전하의 칭호 없음)
7위


3. 1. 윈저 왕가 이전

웨섹스 왕국, 노르만 왕조, 플랜태저넷 왕조, 랭커스터 왕조, 요크 왕조, 튜더 왕조, 스튜어트 왕조, 하노버 왕조,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를 거쳐 현재의 윈저 왕조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와의 병합 이전의 스코틀랜드 왕국, 웨일스프랑스, 독일 등의 혈통도 계승하고 있다.

조지 1세 이전의 잉글랜드와 독일, 프랑스의 혼족 관계는 다음과 같다. 1114년에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5세의 비가 된 잉글랜드의 마틸다가 있었다. 마틸다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사후, 예루살렘 왕국의 제4대 부부 양왕이었던 풀크 5세 등의 아들 조프루아 4세의 비가 되었다. 또한, 마틸다의 손녀 마틸다 오브 잉글랜드는 작센 공 겸 바이에른 공이었던 하인리히 사자공의 비였다.

조지 1세부터 에드워드 7세까지의 가계는 다음과 같다.[96]

  • 조지 1세 (영국 왕) (1660-1727)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하노버 선제후)와 조피 폰 데어 팔츠의 아들
  • (혼족) 조피아 도로테아 폰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 * 조지 2세 (영국 왕)
  • * (혼족) 캐롤라인 오브 안스바흐 [1]
  • ** 프레데릭 루이스
  • ** (혼족) 어거스타 오브 작센코부르크고타 [2]

캐롤라인 마틸다 - 덴마크 왕크리스티안 7세의 비.
조지 3세 (영국 왕)
(혼족) 샬럿 오브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공자 카를 루드비히와 엘리자베트 알베르티네 폰 작센-힐트부르크하우젠의 아들
* 요크와 올버니 공 프레데릭 - 군인.
* 조지 4세 (영국 왕)
* (혼족)
* 윌리엄 4세 (영국 왕)
* 에드워드 오거스터스 (켄트 공) - 넷째 아들.
* (혼족) 빅토리아 오브 작센코부르크-잘펠트 [4]
** 빅토리아 (1819-1901) - 엘리자베스 2세의 고조모
** (혼족) 앨버트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자) - 빅토리아 여왕의 사촌 [4]
*** 에드워드 7세 (영국 왕) - 엘리자베스 2세의 증조부
*** 알렉산드라 오브 덴마크

[1] 캐롤라인 오브 안스바흐

  • 요한 프리드리히 (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 변경백)
  • (혼족) 엘레오노레 (작센-아이제나흐 공녀)

;* 캐롤라인 오브 안스바흐 - 조지 2세의 아내

[2] 어거스타 오브 작센코부르크고타

  • 프리드리히 1세 (작센고타알텐부르크 공)
  • (혼족) 마그달레나 시빌라
  • * 프리드리히 2세 (작센고타알텐부르크 공) (1676-1732)
  • * (혼족) 마그달레나 아우구스타 폰 안할트-체르브스트 [3]
  • ** 어거스타 오브 작센코부르크고타 - 조지 3세의 아내


[3] 마그달레나 아우구스타 폰 안할트-체르브스트

  • 카를 빌헬름 (안할트-체르브스트 후) - 동인의 조카 크리스티안 아우구스트는 딸이 러시아 제국여제예카테리나 2세.
  • (혼족) 조피 (작센-바이센펠스 공녀)
  • * 마그달레나 아우구스타 폰 안할트-체르브스트 - 프리드리히 2세의 아내


[4] 빅토리아 오브 작센코부르크-잘펠트,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자 앨버트

  • 프란츠 (작센코부르크-잘펠트 공)
  • (혼족) 아우구스테 로이스 추 에버스도르프
  • * 레오폴드 1세 (벨기에 왕)
  • * 빅토리아 오브 작센코부르크-잘펠트 - 빅토리아 여왕의 어머니.
  • * 에른스트 1세 (작센코부르크고타 공)
  • * (혼족) 루이제 폰 작센고타알텐부르크 [5]
  • ** 앨버트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자) - 빅토리아 여왕의 사촌이자 남편


[5] 루이제 폰 작센고타알텐부르크

  • 아우구스트 (작센고타알텐부르크 공)
  • (혼족) 루이제 샬로테 추 메클렌부르크
  • ** 루이제 폰 작센고타알텐부르크 - 빅토리아 여왕의 백부 에른스트 1세의 아내

3. 2. 윈저 왕가

House of Windsor영어는 1917년 조지 5세가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반독일 감정을 고려하여 왕가의 명칭을 작센코부르크고타에서 윈저로 개칭하면서 시작되었다.[96] 윈저라는 이름은 왕실의 거주지 중 하나인 윈저성에서 따온 것이다.

현 국왕으로부터 본 관계 및 왕위 계승 순위
현 연령현 국왕으로부터 본 관계왕위 계승
순위
--카밀라왕비
--윌리엄 (웨일스 공)제1왕자
(다이애나 비 소생)
1위
캐서린 (웨일스 공비)
조지 오브 웨일스손자 (윌리엄 왕자의 장남)2위
샬롯 오브 웨일스손녀 (윌리엄 왕자의 장녀)3위
루이 오브 웨일스손자 (윌리엄 왕자의 차남)4위
해리 (서식스 공작)제2왕자
(다이애나 비 소생)
5위
메건 (서식스 공작 부인)
--아치손자 (해리 왕자의 장남)
(출생 당시에는 "왕의 적자 계통 이외의 증손"이기 때문에 전하의 칭호 없음)
6위
--릴리벳손녀 (해리 왕자의 장녀)
(출생 당시에는 "왕의 적자 계통 이외의 증손"이기 때문에 전하의 칭호 없음)
7위



현 국왕의 입장에서의 관계
현재 나이현 국왕의
입장에서의 관계
리처드 (글로스터 공작)종숙부 (조지 5세의 셋째 아들의 차남)
바기트 (글로스터 공작 부인)
에드워드 (켄트 공작)종숙부 (조지 5세의 넷째 아들의 장남)
캐서린 (켄트 공작 부인)
마이클 오브 켄트 왕자종숙부 (조지 5세의 넷째 아들의 차남, 켄트 공작의 동생)
마리 크리스틴 (마이클 왕자 부인)
알렉산드라 공주종고모 (조지 5세의 넷째 아들의 장녀, 켄트 공작의 여동생)


4. 공적 역할

영국 왕족들은 군주를 보좌하여 국가적, 국정적 의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자체적인 자선 활동도 수행한다.[18][15] 군주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 2명의 국무 자문관이 그의 역할을 대신해야 하며, 자격은 군주의 배우자와 왕위 계승 서열 1위부터 4위까지의 21세 이상 인물로 제한된다. 2022년 당시 웨섹스 백작과 앤 공주가 특별법에 의해 이 목록에 추가되었다.[16]

매년 왕가는 영국과 전 세계에서 2,000건 이상의 공식 행사를 수행하며, 70,000명의 손님을 접대하고 100,000통의 편지에 답한다.[18][17] 행사에는 국장, 국가 축제, 가든 파티, 리셉션, 영국군 방문 등이 포함된다.[18] 왕과 그의 형제, 아들을 포함하여 많은 왕족들이 군에서 복무했다.[25][17] 행사는 왕족들이 참석하는 일일 약속 및 행사 목록인 궁정 기록에 기록된다.[19] 공식 석상에는 종종 워크어바웃(walkabout)이 동반되는데, 왕족들은 행사 밖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눈다.[20] 이 전통은 1970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했을 때 시작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21] 엘리자베스 여왕도 1939년 캐나다 방문과 1940년 블리츠 기간 동안 런던에서 군중들과 교류했다.[22][23]

왕가가 참석하는 연례 행사에는 의회 개원식, 군기 분열식, 전몰자 추모 기념일이 있다.[15] 역사가 로버트 레이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훈장 수여식이 자신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43] 찰스 3세 외에도 윌리엄 왕세자와 앤 공주도 훈장 수여식을 수행한다.[24][15] 왕족들은 외교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다른 국가에 대한 공식 방문 및 순방에서 군주를 대표하여 대사 역할을 한다.[25][17][26] 그들은 또한 군주를 대신하여 영연방 회의에 참석했다.[15] 왕가는 또한 외무 및 영연방 사무국의 조언에 따라 국빈 방문에 참여하며, 여기에는 외교 사절을 환영하고 공식 만찬을 주최하는 것이 포함된다.[27] 언론인 제임스 포사이스는 왕가를 "소프트 파워 자산"이라고 언급했다.[28]

윌리엄 왕세자와 당시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학장. 왕족들은 잉글랜드 성공회 신자이다.


왕가의 공적 역할과 활동을 고려할 때, 측근들은 종종 이를 "더 펌(The Firm)"이라고 부르는데, 이 용어는 조지 6세에서 유래되었다.[29][30] 왕족들은 정치적, 상업적으로 독립적이며, 공적 역할과 이해 상충을 피한다.[31] 왕족들은 영국의 문화 아이콘으로 간주되며, 해외의 젊은 성인들은 왕가를 영국 문화와 가장 연관된 인물 그룹에 포함시킨다.[32] 왕족들은 영국 산업을 홍보해야 한다.[33] 왕족은 일반적으로 군주가 수장인 잉글랜드 성공회 신자이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신도로 스코틀랜드 교회에 출석하며, 일부는 스코틀랜드 교회 고위 위원으로 봉사했다.[34][35]

왕족들은 약 3,000개의 자선 단체의 후원자이며,[17] 자체적인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기도 했다.[25] 찰스 3세 국왕은 영국에서 불우한 젊은이들을 돕는 더 프린스 트러스트를 설립했다.[36] 앤 공주는 무급 간병인을 돕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복지 급여 청구 및 장애 보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앤 공주 간병인 신탁을 설립했다.[37] 웨섹스 백작 부부(당시 에든버러 공작 부부)는 1999년 웨섹스 청소년 신탁(Wessex Youth Trust)을 설립했으며, 이후 웨섹스 백작 부부 자선 신탁(The Earl and Countess of Wessex Charitable Trust)으로 이름을 변경했다.[38] 웨일스 공세자공주는 로열 재단의 창립 후원자이며, 그 프로젝트는 정신 건강, 보존, 유아기, 응급 구조대를 중심으로 한다.[39]

2019년 "앤드루 왕자 & 엡스타인 스캔들" 인터뷰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따라 요크 공작은 공적 역할에서 사임해야 했으며, 2020년 그만둔 상태가 영구적으로 고정되었다.[40] 서식스 공작 부부는 2020년 초에 왕실 의무에서 영구적으로 탈퇴했다.[41] 이러한 이탈로 인해 증가하는 후원 및 약혼 건수를 감당할 왕족 수가 부족해지고 있다.[4] 영국 왕실이 담당하는 공무는 매년 3,000건 이상에 달한다.[87]

2016년 현재, 영국 왕실에서 공무를 분담하는 왕족은 20명에 이른다. 왕실에서 태어난 왕자나 공주는 물론, 남성 왕족에게 시집온 여성들도 곧 공무에 참여하게 된다. 이 20명의 왕족 중, 무려 절반인 10명이 여성 왕족이며, 그녀들만 900개에 가까운 단체의 장을 맡고 있다.[87]

앤 공주가 페이즐리, 렌프루셔에서 산책 중인 시민들과 만나는 모습


현 국왕의 여동생인 앤 (영국 공주)는 영국 올림픽 위원회 총재 등 340개 단체의 수장을 맡고 있으며, 연간 공무도 600건을 넘는다. 이는 오빠인 찰스 3세에 이은 바쁜 일정을 의미한다.[87]

5. 재정

국왕을 대표하는 왕족 고위 구성원들은 국왕에게 지급되는 연간 영국 정부의 지급금인 국고 보조금으로 알려진 공적 자금에서 소득을 얻는다.[64] 이는 왕실이 소유한 상업 자산인 왕실 재산의 수입에서 나온다.[65][66] 국고 보조금에서 돈을 받는 왕족 구성원은 이에 대해 대중에게 책임을 져야 하며, 그들의 이름을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없다.[64] 국왕은 또한 랭커스터 공령의 수입을, 웨일스 공은 콘월 공령의 수입을 받는다.

왕족의 경호 비용은 일반적으로 국고 보조금 대신 런던 경시청에서 부담한다.[67] 왕족, 내무부, 런던 경시청은 납세자가 자금을 지원하는 경찰 경호를 받을 권리가 있는 구성원을 결정한다. 확대된 구성원은 자동적으로 보호받을 권리를 유지하지 않는다. 2011년, 베아트리체 공주와 유제니 공주는 경찰 경호를 받는 것을 중단했다.[68][69]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버킹엄 궁전이나 왕관 등의 국유 재산을 제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개인 자산은 5억달러로 추산된다. 또한 영국의 국유 재산인 버킹엄 궁전의 자산 가치는 50억달러, 왕실이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100억달러로 추산된다.[93]

영국 왕실은 랭커스터 공령과 콘월 공령의 두 공령을 소유하고 있다.

공령면적가치 (2010/2011년 기준)이익 (2010/2011년 기준)
랭커스터 공령462km23.8319억파운드[94]1338만파운드[94]
콘월 공령540.9km26.77억파운드[95]1720만파운드[95]



1997년, 토니 블레어 노동당 정권의 비용 절감으로 왕실 전용 요트인 브리타니아호 (HMY Britannia)를 퇴역시키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대중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있었다.

6. 거주지

군주의 공식 거처는 런던의 버킹엄 궁전이다.[66] 왕족의 출생과 사망 발표는 전통적으로 궁전 앞 난간에 부착된다.[70] 버킹엄 궁전과 윈저 성(군주의 버크셔 주말 별장)은 모두 국빈 방문을 개최하는 데 사용된다.[71][72] 홀리루드 궁전과 힐스보로 성은 군주가 각각 스코틀랜드 또는 북아일랜드에 있을 때 공식 왕실 거처로 사용된다.[73][74]

클래런스 하우스는 2003년부터 찰스 3세가 웨일스 공이었을 때부터 2022년 9월 8일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그의 공식 거처였다.[66] 웨일스 공 시절 그의 또 다른 런던 거처는 세인트 제임스 궁전이었으며, 앤 공주, 알렉산드라 공주와 함께 사용했다.[75] 알렉산드라 공주는 리치먼드, 런던의 댓치드 하우스 로지에도 거주한다.[76] 국왕은 노퍽의 샌드링엄 하우스와 애버딘셔의 발모랄 성을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망 이후 상속받았다.

웨일스 공과 공비, 글로스터 공작 부부는 런던 켄싱턴 궁전의 아파트에서 공식 런던 거처와 사무실을 두고 있다.[77][78] 웨일스 공 부부는 2022년 9월 자녀와 함께 윈저 홈 공원의 애들레이드 코티지로 공식 이사했다.[79] 켄트 공작 부부는 켄싱턴 궁전 부지의 렌 하우스에 거주한다.[80] 서식스 공작 부부의 영국 내 공식 거처는 윈저 근처의 프로그모어 코티지이다.[81][82] 요크 공작 앤드루윈저 그레이트 파크의 로열 로지에 거주하며,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부부는 서리의 백샷 파크에 거주한다.[83][84]

7. 대중 매체와 비판

왕실 전기 작가 페니 주노는 왕가가 1930년대부터 "모범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왔다고 말한다.[4] 작가 에드워드 오웬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군주제가 불안정한 시기에 국가를 통합하는 효과를 가진 "더 격식 없고 취약한 가족"의 이미지를 추구했다고 썼다.[42]

1992년에는 앤 공주와 남편 마크 필립스가 이혼했고, 찰스 왕세자와 웨일스 공 다이애나가 별거했으며, 공주의 거식증자해를 상세히 다룬 전기 출판, 그녀의 사적인 전화 대화가 유출되었고, 찰스 왕세자의 연인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은밀한 전화 대화도 유출되었으며, 요크 공작 부부가 별거했고, 다른 남자가 공작 부인의 발가락을 빨고 있는 사진이 타블로이드에 실렸다. 역사학자 로버트 레이시는 이를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주장하는 모든 주장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스캔들은 1992년 화재 이후 윈저 성 수리에 대한 대중의 지불 거부에 기여했다. 또 다른 "PR 재앙"은 1997년 다이애나, 웨일스 공작 부인 사망에 대한 왕실의 초기 대응이었다.[43]

1990년대에 왕가는 여론에 따라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엘리자베스 2세가 이끄는 고위 왕실 구성원과 고문으로 구성된 웨이 어헤드 그룹을 결성했다.[43][44] 2011년 4월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미들턴의 결혼은 "호의의 물결"을 불러일으켰고, 2012년 엘리자베스 2세의 다이아몬드 주빌리까지 왕가의 이미지는 회복되었다.[43] 2019년 YouGov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3분의 2가 왕실 유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5]

요크 공작의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및 질레인 맥스웰과의 친분, 성추행 의혹,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대한 2019년 인터뷰와 이후의 2021년 소송에서 그의 무자비한 행동으로 인해 왕실의 역할과 홍보가 다시금 집중적인 조사를 받게 되었다.[46][47][48] 2019년 6월에는 환경 문제를 옹호하는 여러 왕실 구성원을 포함한 왕가가 "사업 여행으로 인한 탄소 발자국을 두 배로 늘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판에 직면했다.[49]

2021년 인터뷰에서 혼혈 출신인 서식스 공작 부인은 왕실 내부에서 아들 아치의 피부색에 대한 "우려와 대화"가 있었다고 간접적으로 전했으며, 서식스 공작은 단 한 번의 일이라고 밝혔다.[52] 이 인터뷰는 영국 대중과 언론으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받았으며, 그들의 주장은 여러 차례 의문을 제기받았다.[50][51] 케임브리지 공작은 왕실은 "결코 인종차별적인 가족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1년 6월, 문서에는 당시 엘리자베스 2세의 최고 재무 관리자가 1960년대에 "유색 이민자 또는 외국인"이 가족을 위해 사무원으로 일하는 것을 금지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흑인학 교수 케힌데 앤드루스는 "왕실은 인종 문제에 대해 끔찍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52] 이에 궁궐은 차별 금지 법규를 "원칙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준수했으며 "50년이 넘은 대화에 대한 간접적인 주장은 현대의 사건이나 운영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거나 추론하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53]

2022년 3월, 여왕의 플래티넘 주빌리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당시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가 카리브해를 순방하는 동안, 왕가는 식민주의와 로열 아프리카 컴퍼니를 통한 대서양 노예 무역과의 과거 연관성을 고려하여 다수의 정치인과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54][55] 노예제 배상이 부부의 방문 기간 동안 시위대의 주요 요구로 부상했다.[56] 당시 찰스 왕세자와 케임브리지 공작 모두 연설에서 노예제를 비난했으며,[57][58] 찰스 왕세자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영연방 국가들이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59]

역사적으로 왕가는 미디어와 상호 이익을 얻어왔다. 왕가는 언론을 사용하여 대중과 소통했고, 미디어는 왕가를 사용하여 독자와 시청자를 유치했다.[60] 그러나 텔레비전의 등장과 함께 미디어는 왕실의 사생활을 덜 존중하기 시작했다.[43]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는 언론과 비공식적인 관계를 맺어, 교육을 받는 동안 파파라치가 연출된 사진 촬영 기회에 초대하는 대가로 그들을 내버려 두도록 했다. 윌리엄은 인스타그램에 가족 게시물을 통해 이 관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와 영국 왕족 간의 관계는 디지털 미디어의 부상으로 불안정해졌으며,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해 기사 양이 가장 중요해지면서 양측 모두 통제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되었다.[60]

2000년대에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미들턴, 해리 왕자와 당시 여자 친구 첼시 데이비의 전화가 미디어 매체에 의해 여러 번 해킹되었으며, 가장 두드러지게 ''News of the World'' 기자를 위해 일하는 사립 탐정에 의해서였다.[61][62] 2021년 BBC 다큐멘터리는 다른 왕실의 브리핑과 반박 브리핑이 왕실 구성원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의 원인이라고 시사했다. 여왕을 대표하는 버킹엄 궁전, 당시 찰스 왕세자를 대표하는 클래런스 하우스, 그리고 케임브리지 공작을 대표하는 켄싱턴 궁전은 이러한 제안을 "과장되고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묘사했다.[63]

8. 가계도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국가 원수는 찰스 3세이다. 찰스 3세는 왕실의 당주이며, 엘리자베스 2세의 장남이자 조지 6세의 첫 손자이다. 2023년 현재 찰스 3세에게는 2명의 자녀(2남)와 5명의 손자(3남 2녀)가 있다.



colspan="3" |현 연령현 국왕으로부터
본 관계
왕위 계승
순위
--카밀라왕비
--윌리엄 (웨일스 공)제1왕자
(다이애나비 소생)
1위
캐서린 (웨일스 공비)
조지 오브 웨일스손자/ 윌리엄 왕자의 장남2위
샬롯 오브 웨일스손녀/ 윌리엄 왕자의 장녀3위
루이 오브 웨일스손자/ 윌리엄 왕자의 차남4위
해리 (서식스 공작)제2왕자
(다이애나비 소생)
5위
메건 (서식스 공작 부인)
--아치손자/ 해리 왕자의 장남
(출생 당시에는 "왕의 적자 계통 이외의 증손"이므로 전하 칭호 없음)
6위
--릴리벳손녀/ 해리 왕자의 장녀
(출생 당시에는 "왕의 적자 계통 이외의 증손"이므로 전하 칭호 없음)
7위





'''주석'''

  • 괄호 안의 숫자는 왕위 계승 순위를 나타낸다.[88]
  • 선으로 둘러싸인 사람은 왕족의 칭호를 가진 생존 인물을 나타낸다.
  • 보라색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왕실 멤버로 소개된 생존 인물을 나타낸다.[91]
  • 굵은 글씨는 2012년 궁내장관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가이드라인에서 왕실의 일원으로 기재된 생존 인물을 나타낸다.[92]
  • 파선은 부부, 점선은 이혼한 전 부부를 나타낸다.[89]
  • 단검(†)은 고인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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