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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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타쓰미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으로, 다양한 이름과 표기로 기록되었다. 고대 문헌에서 와타쓰미는 바다, 대양을 의미하며,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바다의 신령을 뜻한다. 신화 속에서 와타쓰미는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자식으로 묘사되며, 딸 오토히메와 인간 호오리의 이야기를 통해 해저 궁전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진다. 와타쓰미는 또한 게이코 천황, 진무 천황 관련 전설에도 등장하며, 아즈미 씨와 같은 씨족의 조상신으로 숭배받았고, 일본 전역의 다양한 신사에서 모셔지고 있다.
고대 일본어 초기 문헌에는 바다 신의 이름이 다양하게 표기되어 있다. 712년경 고지키(바실 홀 체임벌린 번역)는 '바다 신'을 의미하는 海神으로 표기하고, 만요가나를 사용하여 와타쓰미(綿津見)로 표기하여 오와쓰미 카미와 와타쓰미 산진을 구분한다. 720년경 일본서기(윌리엄 조지 아스톤 번역)는 와타쓰미를 海神 "바다 신"으로 표기하고, 와타쓰미 산진에 대해 海童 "바다 아이", 少童命 "어린 아이 군주"로 표기한다. 현대 일본어 표기법에서 와타쓰미는 가타카나로 ワタツミ, 한자로 綿津見 또는 海神 "바다 신"으로 표기된다.
고대 일본어 초기 문헌은 바다 신의 이름을 다양하게 표기한다. 712년경 ''고지키''는 "바다 신"을 海神으로 표기하고, 만요가나를 사용하여 와타쓰미(綿津見)로 표기하여 오와쓰미 카미와 와타쓰미 산진을 구별한다. 720년경 ''일본서기''는 와타쓰미를 海神으로 표기하고, 와타쓰미 산진에 대해 海童("바다 아이")와 少童命("어린아이 군주")로 표기한다. 현대 일본어 표기법에서는 와타쓰미는 가타카나로 ワタツミ, 한자로 綿津見, 또는 海神("바다 신")으로 표기된다.
2. 명칭
海神은 고유 일본어 훈독 발음으로 ''와타쓰미'', ''와타노카미'', ''우나가미''로 읽을 수 있고, 한자어 음독으로는 ''카이진'' 또는 ''카이신'' (중국어 ''하이선'', 海神, "바다 신"에서 유래)으로 읽을 수 있다. "바다의 수호신"이라는 와타쓰미의 원래 의미는 제유법 또는 은유로 확장되어 "바다, 대양, 본류"를 의미한다.
와타쓰미의 어원은 불확실하다. 마리누스 빌렘 데 비서는 ''와타''가 "바다, 대양"을 의미하는 고대 일본어 단어이고, ''쓰''는 소유격 입자라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하지만, ''미''가 "뱀"을 의미하는지, "군주, 신"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다고 언급한다. 그는 "고대 일본의 바다 신이 뱀이나 용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결론짓는다. 일본 비의 신 쿠라오카미는 뱀 또는 용으로 묘사되었다. 비교 언어학자 폴 K. 베네딕트는 일본어 ''와타''(海, "바다")가 원시 오스트로네시아어 *''wacal'' "바다, 공해"에서 유래되었다고 제안했다.
고지키에는 '''와타쓰미노카미'''(綿津見神), '''오와타쓰미노카미'''(大綿津見神)로, 일본서기에는 '''와타쓰미노미코토'''(少童命), '''와타쓰미'''(海神, 바다의 신), '''와타쓰미노토요타마히코'''(海神豊玉彦)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와타"는 바다의 고어, "츠"는 "의"를 나타내는 상고어 격조사, "미"는 신령을 의미하므로 "와타쓰미"는 "바다의 신령"이라는 뜻이 된다.
3. 신화 속 와타쓰미
海神은 훈독으로 ''와타쓰미'', ''와타노카미'', ''우나가미''로 읽히고, 음독으로는 ''카이진'' 또는 ''카이신''으로 읽힌다. "바다의 수호신"이라는 와타쓰미의 의미는 제유법으로 확장되어 "바다, 대양"을 의미하기도 한다.
와타쓰미의 어원은 불확실하다. ''와타''는 "바다"를 의미하는 고대 일본어이고, ''쓰''는 소유격 입자라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하지만, ''미''가 "뱀"을 의미하는지, "군주, 신"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고대 일본의 바다 신이 뱀이나 용이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비의 신 쿠라오카미도 뱀 또는 용으로 묘사되었다. 비교 언어학자 폴 K. 베네딕트는 일본어 ''와타''(海)가 원시 오스트로네시아어 *''wacal'' ("바다, 공해")에서 유래했다고 제안했다.
이자나기가 가구츠치를 낳다가 죽은 아내 이자나미를 되찾으려다 실패하고 저승에서 돌아와 정화 의식을 행할 때, 와타쓰미 삼신이 탄생했다. 이들은 바다의 깊이에 따라 소코쓰와타쓰미(底津綿津見神, 바닥), 나카쓰와타쓰미(中津綿津見神, 중간), 우와쓰와타쓰미(上津綿津見神, 위)를 다스린다.[1] (자세한 내용은 #와타쓰미 삼신 (綿津見三神) 참고)
호오리노 미코토(야마사치히코)는 호데리노 미코토(우미사치히코)의 낚시 바늘을 잃어버려 와다츠미노 오카미(토요타마히코)를 찾아갔고, 그의 딸 토요타마비메와 결혼하여 3년간 해저 류구(용궁)-조에서 살았다. 와타쓰미는 잃어버린 낚시 바늘을 찾아주고 호오리가 형 호데리를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었다. 와니를 시켜 호오리와 토요타마비메를 육지로 돌려보냈다.[1] (자세한 내용은 #야마사치히코와 우미사치히코 참고)
3. 1. 오와타쓰미 (大綿津見神)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일본 열도(『국생미』)를 낳고, 이어서 신들을 낳는 과정(『카미우미』)에서, 바다의 신으로 오와타쓰미노카미(大綿津見神)가 태어났다. 이는 "위대한 와타쓰미 신"을 의미하며, 산의 신인 오야마쓰미와 비교된다.[1]
『고지키』에서는 와타쓰미의 딸 오토히메와 인간 호오리의 이야기가 묘사된다. 호오리가 형 호데리의 낚시 바늘을 잃어버린 후, 바다 밑에서 오토히메를 만나 결혼하고 3년간 바다 신의 해저 궁전 류구(용궁)-조에서 살았다. 와타쓰미는 호오리에게 낚시 바늘을 찾아주고, 호데리를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으며, 와니를 시켜 딸과 사위를 육지로 돌려보냈다.
『일본서기』에서는 게이코 천황과 진무 천황 관련 전설에 와타쓰미가 언급된다. 게이코 천황 때는 사가미 국에서 카즈사 국으로 건너는 하시리미즈에서 폭풍이 일어났는데, 이는 와타쓰미의 분노로 여겨져 인신공양으로 진정시켰다. 진무 천황은 와타쓰미의 딸 토요타마-히메의 후손으로 묘사된다.
일본 신화에서 처음 등장하는 와타쓰미 신은 오와타쓰미(大綿津見神)이다.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바다의 주재신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고지키』와 『일본서기』에서는 이자나기가 스사노오에게 바다를 다스리도록 명하고 있다.
이자나기가 황천에서 돌아와 미소기를 할 때, 소코쓰와타쓰미, 나카쓰와타쓰미, 우와쓰와타쓰미의 삼신이 태어났고, 이들을 와타쓰미 삼신이라 부른다. 이들은 오와타쓰미와 동일 신이라는 설과 다른 신이라는 설이 있다.[1] 이때 스미요시 삼신도 함께 태어났다.
와타쓰미 삼신의 자식인 우츠시히카네사쿠노미코토는 아즈미씨의 조상신으로 기록되어 있다. 시가우미 신사는 아즈미 씨 전승의 땅이며, 호타카미노미코토는 호타카 봉우리에 강림했다는 전설이 있어, 시나노에도 아즈미 씨가 진출해 있다.
3. 2. 와타쓰미 삼신 (綿津見三神)
이자나기가 가구츠치를 낳다가 죽은 아내 이자나미를 되찾으려다 실패하고 저승에서 돌아와 정화 의식을 행할 때, 와타쓰미 삼신이 탄생했다. 이들은 바다의 깊이에 따라 소코쓰와타쓰미(底津綿津見神, 바닥), 나카쓰와타쓰미(中津綿津見神, 중간), 우와쓰와타쓰미(上津綿津見神, 위)를 다스린다.[1]
고지키(古事記)에서는 이들을 각각 소코쓰와타쓰미카미(底津綿津見神), 나카쓰와타쓰미카미(中津綿津見神), 우와쓰와타쓰미카미(上津綿津見神)라고 부른다. 이자나기는 "윗물은 [너무] 빠르고, 아랫물은 [너무] 느리다."라고 말하며 중간 물에 잠겨 씻었고, 이때 여러 신들이 태어났다. 그중 물 밑에서 목욕할 때 해양-바닥-소유의-신(底津綿津見神)과 소코쓰쓰노오(底筒男神)가, 중간에서 목욕할 때 해양-중간-소유의-신(中津綿津見神)과 나카쓰쓰노오(中筒男神)가, 물 위에서 목욕할 때 해양-표면-소유의-신(上津綿津見神)과 우와쓰쓰노오(上筒男神)가 태어났다. 이 세 해양-소유의 신은 아즈미(安曇) 족장들이 조상신으로 존경하는 신이며, 아즈미 족장은 우쓰시히가나사쿠(宇都志日金拆神)의 후손이다. 스미요시(住吉) 만의 세 위대한 신은 소코쓰쓰노오, 나카쓰쓰노오, 우와쓰쓰노오이다.
니혼쇼키(日本書紀)에서는 와타쓰미 삼신을 소코쓰와타쓰미 미코토(底津少童命), 나카쓰와타쓰미 미코토(中津少童命), 우와쓰와타쓰미 미코토(表津少童命)로 묘사한다. 이들은 각각 소코쓰쓰오노 미코토(底筒男命), 나카쓰쓰오노 미코토(中筒男命), 우와쓰쓰오노 미코토(上筒男命)와 짝을 이룬다. 아즈미(安曇)의 무라지(姓)는 소코쓰와타쓰미 미코토, 나카쓰와타쓰미 미코토, 우와쓰와타쓰미 미코토를 숭배한다.
와타쓰미 삼신의 자식인 우쓰시히카네사쿠는 아즈미 씨(阿曇連)의 조상신이다. 시가우미 신사는 아즈미 씨 전승의 땅이며, 호타카미노미코토는 호타카 봉우리에 강림했다는 전설이 있다.
3. 3. 야마사치히코와 우미사치히코
호오리노 미코토(야마사치히코)는 호데리노 미코토(우미사치히코)의 낚시 바늘을 잃어버려 곤란해하던 중, 시오츠치노오지의 조언에 따라 '''와다츠미노 오카미'''(토요타마히코)를 찾아갔다. 와타쓰미의 딸인 토요타마비메와 결혼한 호오리는 3년간 해저의 류구(용궁)-조에서 살았다. 와타쓰미는 잃어버린 낚시 바늘을 찾아주고 호오리가 형 호데리를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었다. 와니를 시켜 호오리와 토요타마비메를 육지로 돌려보냈다.[1]
두 신 사이에서 태어난 우가야후키아에즈노 미코토는 토요타마비메의 여동생인 타마요리비메에게 길러졌고, 후에 결혼하여 와카미케누노 미코토(카무야마토이와레비코) 등을 낳았다. 와다츠미노 오카미는 오야마쓰미와 함께 언급되는 오와타쓰미와 동일한 신으로 여겨진다.[1]
4. 와타쓰미의 후손과 신앙
바다의 신 와타쓰미를 모시는 수많은 신사가 있다. 예로는 스미요시타이샤 신사와 관련된 오사카시 스미요시구의 오와타쓰미 신사 또는 다이카이 신사(大海神社), 고베시 다루미구의 와타쓰미 신사, 기타큐슈시 고쿠라미나미구의 와타쓰미 신사(綿都美神社) 등이 있다.
후쿠오카현의 시카우미 신사와 쓰시마에 있는 카이진 신사도 와타쓰미를 모신다.
5. 와타쓰미를 모시는 신사
바다의 신 와타쓰미를 모시는 수많은 신사가 있다. 예로는 스미요시타이샤 신사와 관련된 오사카시 스미요시구의 오와타쓰미 신사 또는 다이카이 신사(大海神社), 고베시 다루미구의 와타쓰미 신사(海神社), 기타큐슈시 고쿠라미나미구의 와타쓰미 신사(綿都美神社) 등이 있다.
후쿠오카현의 시카우미 신사
'''쓰시마에 있는 카이진 신사'''
참조
[1]
서적
日本の神々の事典 神道祭祀と八百万の神々
学研ホールディングス
[2]
서적
「神武東征」の原像
青垣出版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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