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지프니는 필리핀에서 대중적인 교통 수단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군이 남기고 간 지프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지프니는 다양한 디자인과 화려한 장식으로 개성을 나타내며, 승객들은 정해진 노선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지프니는 노후화된 차량, 배기가스 배출, 난폭 운전 등의 문제로 인해 교통 체증과 대기 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필리핀 정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프니 현대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 지프니 도입도 시도하고 있다.
지프니는 대부분 소형 화물자동차를 개조하여 제작되며, 그 디자인은 다양하다. 원래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필리핀에 주둔했던 미국군이 불하한 지프를 합승 용도로 개조한 것이 시초이다. Jeep영어과 북미에서 합승 택시를 의미하는 의 합성어로 jeepney라고 불리게 되었다.
2. 역사
지프니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파괴된 필리핀의 대중교통 체계를 재건하기 위한 독창적인 해결책이었다. 전쟁 후 남겨진 미군 지프를 개조하여 만든 지프니는, 필리핀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지프니는 원래 제2차 세계 대전 후, 필리핀에 주둔한 미국군이 철수하면서 남긴 지프를 개조하여 만든 것이다. "지프니"라는 이름은 지프(Jeep)와 지트니(jitney)의 합성어이다. 초기에는 "오토 칼레사"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마닐라의 말 마차인 칼레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프니는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크기가 커졌다. 사라오 모터스나 프란시스코 모터스와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지프니는 최대 18명까지 탑승할 수 있었다. 이러한 대용량 지프니는 "공공 유틸리티 지프니"(PUJ) 또는 "승객형" 지프로 불렸다. 원래 좌석 구성을 유지한 지프는 "소유자형" 지프라고 불렸으며, 주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었다.
지프니의 광범위한 사용은 필리핀 정부의 규제를 불러왔다. 운전자들은 특별 면허를 취득해야 했고, 노선과 요금이 규제되었다. 불법 운행은 "''colorum''" 운영이라고 불렸다.
지프니는 파푸아뉴기니 등 다른 나라로 수출되기도 했다. 2004년에는 4,000대의 지프니가 파푸아뉴기니로 수출되었으며, 다른 국가로의 수출도 고려되었다.
최근 지프니 산업은 여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 대형 제작업체들은 파산하거나 다른 사업으로 전환했으며, 소규모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가 상승과 정부의 현대화 정책 또한 지프니 운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마닐라와 세부에 계획된 간선 급행 버스 (BRT) 시스템은 지프니의 존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필리핀의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지프니 운행이 제한되면서 많은 운전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2020년에는 지프니 운전자들이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에 항의하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프니는 대부분 소형 화물자동차를 개조하여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주로 일본제 2 - 4톤 트럭용 엔진 및 섀시를 이용하여, 필리핀제 스테인리스 차체, 각종 크기의 중고 부품을 이용하여 제작된다. 건식 단판 클러치의 수동변속기 차량이 대부분이다. 차량 소유주들은 각자 독자적인 화려한 도색이나 자동차 액세서리로 외장 장식을 경쟁하며, 이 때문에 동일한 차량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프니는 대부분 본네트형 차체였지만, 최근에는 픽업트럭이 개조 차종으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프론트 그릴은 현재도 지프 스타일에 해당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 객실 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휠베이스는 대체로 길다. 객실은 트럭의 일반 짐칸 좌우에 벤치 시트를 마주 보게 설치하고, 운전석 지붕에서부터 이어진 차체 후단까지 뻗은 낮은 지붕이 덮인다. 강판을 씌운 평평한 지붕에는 종종 승객의 많은 짐이 적재된다. 측면 창문의 유무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객은 후부 처면의 개구부에서 승하차하지만, 여기에도 문은 없다. 16인승이 많지만, 대형의 경우 30인승, 소형의 경우 경화물자동차를 개조한 10인승 타입도 있다. 승객이 넘치는 경우에는 후부에 매달리는 승객이 나오거나, 지붕에 올라타는 경우도 있다.
필리핀 사람들은 이러한 차체 형상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승용차의 섀시에 차체를 얹은 자가용 지프니도 대량으로 존재한다. 이러한 타입을 특히 owner-type jeepney라고 한다.
창문과 승강구는 개방형으로, 우천 시에는 비닐 커튼을 늘어뜨려 대응한다. 열대의 필리핀에도 공조 설비가 장비되지 않은 지프니가 대부분이지만, 도시부에서는 창문과 승강구가 밀폐된 에어컨이 있는 지프니가 있다. 이와는 별도로 에어컨이 있는 합승 택시(FX)도 존재한다.
2. 1. 기원 및 초기 형태 (미국 식민지 시대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지프니(jeepney)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지프(jeep)"와 전쟁 전 "달러 밴(jitney)"의 혼성어로, 이 두 단어는 당시 대중적인 속어였다.[9][10][4][11]
미국 식민지 시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직후까지 지프니는 "오토 칼레사"(또는 줄여서 "AC")로 알려졌으며, 이는 마닐라의 말 끄는 칼레사에서 유래했다. 또는 단순히 "지트니" 또는 "베이비 버스"라고 불렸다. "오토 칼레사"라는 용어는 1910년에 처음 등장했으며, 원래는 현지 운전사가 시간당 요금을 받고 합승 택시로 사용하던 비교적 저렴한 수입차를 지칭했다.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하도록 개조된 최초의 자동차는 1932년에 필리핀 사업가가 소개했는데, 저렴한 수입 독일 DKW 차량에 측면 입구 마차를 부착하여 사용했다. 이 차량은 DKW-AC Company에서 운영했다.[12][14][13]
1930년대 중반까지, 필리핀에서 포드 자동차 프랜차이즈와 마닐라 최초의 버스 회사를 소유했던 러시아계 미국인 유대인 기업가 에밀 바흐라흐가 바흐라흐 모터 컴퍼니(BMC)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BMC-AC로 알려진 유사한 차량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DKW-AC와 달리, BMC-AC는 섀시와 원활하게 연결된 후면 입구 스타일(''carretela''형 ''칼레사''와 유사)을 가지고 있었고, 각 측면에 두 사람이 앉을 수 있었다. 사용된 자동차는 저렴한 수입 영국 오스틴 7과 나중에 아메리칸 밤탐으로, 둘 다 지프의 직접적인 전신이었다. 이 차량들은 나중에 8~10명을 수용하도록 확장되었지만 현대 지프니보다 훨씬 짧았다.[12][9][14][15] 이 차량의 대부분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파괴되었다.[16][17]
미국 군대가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필리핀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수백 대의 잉여 지프가 필리핀인에게 판매되거나 제공되었다. 해리 스톤힐이라는 미국 군인은 군사 잉여 처분에 연루되었으며, 지프를 포함한 잉여품에 대한 암시장을 만들었다고 한다.[18]
지프는 현지에서 해체 및 개조되었다. 그늘을 위해 금속 지붕이 추가되었고, 차량은 측면과 후드에 크롬 도금 장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뒷부분은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하기 위해 서로 마주 보게 앉는 두 개의 긴 평행 벤치로 재구성되었다.[9] 원래 지프니는 윌리스와 포드에서 개조한 군용 지프였다.
2. 2. 발전과 대중화
미국 식민지 시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직후까지 지프니는 "오토 칼레사"(또는 줄여서 "AC")로 알려졌는데, 이는 마닐라의 말 끄는 칼레사에서 유래되었으며, 또는 단순히 "지트니" 또는 "베이비 버스"라고 불렸다. "오토 칼레사"라는 용어는 1910년에 처음 증명되었으며, 원래는 현지 운전사가 시간당 에 합승 택시로 사용하던 비교적 저렴한 수입차를 지칭했다.[12][14][13] 1932년에 필리핀 사업가에 의해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하도록 개조된 최초의 자동차가 소개되었는데, 저렴한 수입 독일 DKW 차량에 측면 입구 마차를 부착하여 사용했다. 이는 DKW-AC Company에서 운영했다.[12][14][13]
1930년대 중반까지, 필리핀의 러시아계 미국인 유대인 기업가인 에밀 바흐라흐(필리핀에서 포드 자동차 프랜차이즈와 마닐라 최초의 버스 회사도 소유)가 바흐라흐 모터 컴퍼니(BMC)를 설립했다. 그들은 BMC-AC로 알려진 유사한 차량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DKW-AC와 달리, 그들은 섀시와 원활하게 연결된 후면 입구 스타일(''carretela''형 ''칼레사''와 유사)을 가지고 있었다. 각 측면에 두 사람이 앉을 수 있었다. 사용된 자동차는 저렴한 수입 영국 오스틴 7과 나중에 아메리칸 밤탐으로, 둘 다 지프의 직접적인 전신이다.[12][9][14][15] 그들은 나중에 8~10명을 수용하도록 확장했지만 현대 지프니보다 훨씬 짧았다.[12][9][14][15] 이 차량의 대부분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파괴되었다.[16][17]
미국 군대가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필리핀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수백 대의 잉여 지프가 필리핀인에게 판매되거나 제공되었다. 해리 스톤힐이라는 미국 군인은 군사 잉여의 처분에 연루되었으며, 지프를 포함한 잉여품에 대한 암시장을 만들었다고 한다.[18]
지프는 현지에서 해체 및 개조되었다. 그늘을 위해 금속 지붕이 추가되었고, 차량은 측면과 후드에 크롬 도금 장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뒷부분은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하기 위해 서로 마주 보게 앉는 두 개의 긴 평행 벤치로 재구성되었다. 크기, 길이 및 승객 수용 인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했다. 조립된 지프니 (특히 사라오 모터스와 프란시스코 모터스에서 제작된)의 경우 승객 수용 인원은 최대 14명에서 18명 (앞쪽에 2명 포함)에 이르렀다. 이러한 고용량 지프니는 "공공 유틸리티 지프니"(PUJ) 또는 "승객형" 지프로 불리는 최초의 버전이었다.[9] 확장되지 않은, 원래 좌석 구성의 지프는 "소유자"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소유자형" 지프의 줄임말이며 비상업적으로 사용된다. 대중 교통으로 사용되는 것과 구별하기 위해 "소유자"라는 용어가 사용된다.[19] 원래 지프니는 윌리스와 포드에서 개조한 군용 지프였다. 현대 지프니는 이제 일본 또는 대한민국에서 엔진 및 기타 부품을 생산한다.
지프니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파괴된 저렴한 대중 교통을 재건하는 인기 있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빠르게 부상했다. 이러한 차량의 광범위한 사용을 인식한 필리핀 정부는 사용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운전자는 이제 특별 운전 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노선이 규제되고 가격이 고정 요금이다. 불법(미인가) 운전자는 "''colorum''" 운영이라고 한다.[20]
지프니는 버스 수입 비용이 너무 비싼 파푸아뉴기니로 수출되어 버스와 밴을 대체한다고 보고되었다.[21][22] 2004년에는 4,000대의 지프니가 파푸아뉴기니로 수출되었으며, 괌, 인도 및 베트남으로의 수출도 고려되었다.[22]
최근 지프니 산업은 생존에 대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 대부분의 대형 제작업체는 파산했거나 다른 제품 제조로 전환했으며, 소규모 제작업체는 사업을 중단해야 했다. 지프니 운전자 또한 생활비 상승과 유가 규제 완화로 인한 디젤 연료 가격 상승에 직면해 있다.[23] 2017년 메트로 마닐라 신문에 게재된 연구[24]는 1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지프니의 연료 사용량을 5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에어컨 버스와 비교했으며, 두 차량의 연료 소비량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가용 차량에 대한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다.
마닐라와 세부에 계획된 간선 급행 버스 (BRT) 시스템 건설은 지프니를 제거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25][26][27]
필리핀의 코로나19 범유행 동안 공공 버스와 지프니는 운송 부문 종사자의 생계에 영향을 미치는 엄격한 봉쇄 조치의 대상이 되었다. 지프니 운전자들은 봉쇄 및 기타 질병 억제 조치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28][29] 2020년, 지프니 운전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이 생계에 해롭고 가족을 부양할 소득을 박탈했다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30]
2. 3. 현대화
필리핀 교통부는 2016년부터 지프니 현대화를 추진하여, 기존 지프니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지프니 사용 연한을 제한하고 오래된 차량을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정책을 시행했다.[31]
현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은 전기 지프니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47][48] 전기 지프니는 현재 메트로 마닐라와 일부 지방에서 기존 지프니를 대체하는 주요 교통 수단 또는 서비스 차량으로 널리 배치되고 있다. 이는 온실 가스 배출량 감소와 유가 변동에 대한 대응이었다. 그러나 필리핀의 kWh당 평균 전기 요금이 높아 E-지프니는 경제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젤 가격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E-지프니는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인 것으로 보인다.[49]
2023년 초, 육상 교통 프랜차이즈 및 규제 위원회는 현대화 프로그램이 전통적인 지프니의 상징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50] 에어컨이 장착된 미니버스가 확산되면서, "현대 지프니"라고 불리는 프란시스코 모터스(Francisco Motor Corp.)와 같은 현지 회사들은 지프니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51]
2. 3. 1. 공공 유틸리티 차량 현대화 프로그램 (PUV Modernization Program)
2016년, 필리핀 교통부는 지프니의 사용 연한을 15년으로 제한하고, 오래된 지프니를 단계적으로 퇴출하기 시작했다.[31] 많은 지프니 운송 사업자들이 이 퇴출에 반대했으며, "지프니 퇴출 반대" 연합의 리더인 조지 산 마테오는 현대화 프로그램을 "부패한" 것으로 칭했다.[32] 레이테 주의 국회의원 마틴 로물데스는 육상 교통 면허 및 규제 위원회(LTFRB)에 지프니 현대화 프로그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33] 공공 유틸리티 차량(PUV) 현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든 신규 및 기존 차량에는 승객이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탭 카드 시스템이 장착되어야 한다.[34] 여러 차례의 실패한 시행 시도와 기존 비프 카드와 관련된 심각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제안된 많은 시스템이 교통부 (필리핀)(DOTr)에 의해 거부되었다.[35] 또한, 모든 지프니 운전자와 운송 사업자는 현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통 협동조합을 결성하거나 가입하거나 통합 면허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36][37]
3. 디자인
현재는 주로 일본제 2~4톤 트럭용 엔진 및 섀시를 이용하여 필리핀제 스테인리스 바디와 각종 중고 부품으로 제작된다. 건식 단판 클러치의 수동변속기 차량이 대부분이다. 차량 소유주들은 각자 독특하고 화려한 도색이나 자동차 액세서리로 외장을 꾸미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똑같은 차량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지프니는 초기에는 본네트형 차체를 가졌지만, 최근에는 픽업트럭을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프론트 그릴은 여전히 지프 스타일을 선호한다. 객실 면적 확보를 위해 휠베이스는 대체로 길게 만든다. 객실은 트럭 짐칸 좌우에 벤치 시트를 마주 보게 설치하고, 운전석 지붕에서부터 차체 후단까지 뻗은 낮은 지붕을 덮는다. 강판을 씌운 평평한 지붕에는 승객들의 짐을 싣기도 한다. 측면 창문은 없는 경우가 많다. 여객은 후면 개구부에서 승하차하며, 별도의 문은 없다. 16인승이 많지만, 대형은 30인승, 소형은 경화물자동차를 개조한 10인승도 있다. 승객이 넘칠 경우 후면에 매달리거나 지붕에 올라타기도 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이러한 차체 형상에 애착이 깊어서, 일반 승용차 섀시에 바디를 얹은 자가용 지프니도 많이 있다. 이러한 타입을 owner-type jeepney라고 한다. 창문과 승강구는 개방형이며, 비가 올 때는 비닐 커튼을 쳐서 가린다. 열대 기후인 필리핀에서는 공조 설비가 없는 지프니가 대부분이지만, 도시부에는 에어컨이 장착된 지프니도 있다.
최근에는 3세대 지프니가 등장했는데, 현대화된 지프니와 트럭 및 밴 기반 지프니 두 종류로 나뉜다. 현대화된 지프니는 새로운 엔진 부품을 사용하고, 특히 유로 4 엔진 기준에 맞춰 에어컨이 장착되어 있다. 일부는 전통적인 차체를 유지하지만, 미니버스와 유사한 형태도 많다. 문 위치는 측면 또는 전면으로, 실제 버스와 비슷하게 작동한다.
지프니의 섀시 캡 변형은 픽업트럭과 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현지 코치 빌더가 승객 및 화물 운송을 위해 후면 차체를 조립한다. 문은 뒷면에 테일게이트 역할을 하며, 더 많은 화물 공간을 위해 들어올릴 수 있는 평행 벤치 시트가 있다.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에어컨을 표준 또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차량은 FB형 밴으로 불린다.[43]
현대 지프니의 초기 예로는 도요타 타마라우, 포드 피에라, 미쓰비시 시마론 등이 있으며, 1970년대에 도입되어 노후된 지프니의 대안이었다.[44] 현대적인 예로는 픽업 기반 도요타 하이럭스, ISUZU IPV, 미쓰비시 L200, 밴 기반 현대 H100, 미쓰비시 L300, 기아 K-2500 카가, 이스즈 트래비즈, 트럭 기반 미쓰비시 후소 캔터, 히노 듀트로, 이스즈 N-시리즈 등이 있다.
현대식 지프니는 3세대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표준화된 좌석, 차량 높이 증가, CCTV, 요금 징수 시스템, 속도 제한 장치, GPS 및 와이파이 등 추가적인 규제 기준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으로 운송 협동조합에 지급되며 주요 차량 생산업체에서 제조된다. 그러나 일부 현대식 지프니는 지정된 표준을 준수하는 경우 코치빌더에 의해 제작되기도 한다.[45]
제조업체에 의해 분류된 3가지 이상의 분류가 있으며, 1급은 밴 또는 마이크로밴 섀시 캡을 기반으로 한다. 3세대 지프니처럼 코치빌더가 제작한 후면 차체를 가지고 있지만, 높이가 더 높고 승객 출입문이 측면에 있다. 2급 및 3급은 중형 트럭(종종 버스로 개조) 또는 실제 미니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1급 및 2급 PUV(Public Utility Vehicle, 대중교통 차량)는 측면을 향한 좌석 배열을 가지고 있으며, 3급은 정면을 향한 좌석 배열을 가지고 있다.
3. 1. 외관 및 특징
지프니의 차체 디자인은 지역마다 다르다. 어떤 지프니는 단색으로 칠해져 있지만, 다른 지프니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지프니는 배우와 여배우, 만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또는 영화 캐릭터, 추상적인 디자인과 선, 종교적 아이콘 등 대중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 삽화 또는 그림으로 스티커나 스프레이 페인트로 장식할 수 있다.[38]
세부의 중앙 섬에서는 지프니의 대부분이 화물을 위해 원래 제작된 중고 일본 트럭으로 만들어진다. 이것들은 완곡하게 "잉여 트럭"으로 알려져 있다. 세부의 인기 있는 지프니 제조업체는 스즈키 캐리(멀티캡이라고도 함) 및 이스즈 엘프 트럭의 잉여 차량으로 만들어진 "납작한 코" 지프니로 알려진 Chariot과 RDAK이며, 이는 자동차세 및 원산지 국가의 구식화로 인해 일본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이 차량에는 고출력 사운드 시스템과 레이싱 테마가 장착되어 있으며, 마닐라의 지프니보다 크고 높다고 한다.
불라칸에서는 특히 말롤로스 시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 "Karatig"라고 불리는 더 짧은 연장형 "소유자" 지프가 사용된다. "Karatig"는 국가의 나머지 지역을 지배하는 보다 표준적인 크기의 공공 유틸리티 지프에 비해 인체 공학적이지 않고 연료 효율이 떨어진다. 이 어색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Karatig" 지프의 독특하고 심지어 "귀여운" 크기는 불라칸 대중 교통의 문화와 경험에 기여하는 아이콘이 되었다.[39]
넬슨형 지프니는 다바오 시티에서 제조되며, 그곳에서는 "uso-uso"로 알려져 있다. 이 지프니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스타일과 매우 다르다. 이 지프니는 현대적인 전면 그릴과 차체 디자인, 낮은 차고, 산업 품질의 페인트 작업을 특징으로 한다. 넬슨형 지프니의 최신 모델은 크롬 휠을 특징으로 하며, 래디얼 튜브리스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이들은 거의 항상 강력한 스테레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종종 "이동식 디스코"라고 불린다.
많은 제조업체들이 험머 및 지프 랭글러 루비콘과 유사한 외관을 갖춘 현대적인 지프니와 혼다 CR-V 또는 도요타 타마라우와 같은 AUV 및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서 가져온 헤드라이트, 후드, 범퍼 및 기타 부품을 갖춘 대형 밴 스타일의 승객 지프니를 제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일로일로 시티에서는 ''패사드''라고 불리는 지프니가 기존 SUV 또는 AUV에서 전면부를 가져와 세단 또는 픽업트럭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의 차체는 훨씬 더 낮은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어 세단 섀시와 늘어난 차체와 더 유사하다.
코르디예라 행정 구역, 특히 바기오 시와 벵게트 주에서는 트럭 휠이 장착된 지프 또는 대형 트럭 플랫폼, 프레임 및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지프를 사용한다.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있는 필리핀의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지프니 현대화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지프니의 상징적인 모습이 버스처럼 보이게 만드는 다른 디자인으로 지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46] 이에 대응하여 LTFRB는 현대식 지프니가 전통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대중에게 안심시켰다.[40] 여러 국회의원들이 현대식 지프니에서 지프니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도록 밀어붙였다.[41][42]
개조된 엔진으로 완전히 조립되었으며 일부는 에어컨 장치를 갖추고 있는데, 이는 마카티에서 인기가 많다. 이 지프니의 대부분은 승객 수용 능력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종종 화려하고 시끄럽다. 이 세대의 많은 지프니는 디젤 연료로 운행되지만, 가솔린과 액화 석유 가스(LPG)를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세대 이후의 여객 지프니는 특히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경우 테일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전자 잠금 시스템 대신 운전석에서 기계적으로 제어되도록 장착된다.
필리핀의 지프니는, 대부분 소형 화물자동차를 개조하여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필리핀 주둔 미국군 불하된 지프를 합승 용도로 전용하기 위해 개조한 것이 시초였기 때문에, Jeep영어 과 북미에서 합승 택시를 의미하는 jitney영어 의 합성어로서 jeepney라고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주로 일본제 2 - 4톤 트럭용 엔진 및 섀시를 이용하여, 필리핀제 스테인리스 바디, 각종 사이즈의 중고 부품을 이용하여 제작된다. 건식 단판 클러치의 수동변속기 차가 10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차량의 오너는 각 차마다 독자적인 화려한 도색이나 카 액세서리로 외장의 데코레이션을 경쟁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 때문에 1대와 같은 차량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프니는 그 출자 때문에 대부분 본네트형 차체였지만, 최근에는 픽업트럭이 개조 차종으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프론트 그릴은 현재도 지프 스타일에 해당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 객실 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휠베이스는 대체로 길다. 객실은 트럭의 일반 짐칸 좌우에 벤치 시트를 마주보게 설치하고, 운전석 지붕에서부터 이어진 차체 후단까지 뻗은 낮은 지붕이 덮인다. 강판을 씌운 평평한 지붕에는 종종 승객의 많은 짐이 적재된다. 측면 창의 유무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객은 후부 처면의 개구부에서 승하차하지만, 여기에도 문은 없다. 16인승이 많지만, 대형의 경우 30인승 클래스의 것, 소형의 경우 경화물자동차를 개조한 10인승 타입도 있다. 승객이 넘치는 경우에는 후부에 매달리는 승객이 나오거나, 지붕에 올라타는 경우도 있다.
이 차체 형상에 대한 필리핀인의 애착은 깊어서, 일반 승용차의 섀시에 바디를 얹은 자가용 지프니도 대량으로 존재한다. 이러한 타입을 특히 owner-type jeepney라고 한다.
창문과 승강구는 개방형으로 우천 시에는 비닐 커튼을 늘어뜨리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 열대의 필리핀에도 공조 설비가 장비되지 않은 지프니가 대부분이지만, 도시부에서는 창문과 승강구가 밀폐된 에어컨이 있는 지프니가 있다. 이와는 별도로 에어컨이 있는 합승 택시(FX)도 존재한다.
3. 2. 종류
지프니의 차체 디자인은 지역마다 다르다. 어떤 지프니는 단색으로 칠해져 있지만, 다른 지프니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지프니는 배우와 여배우, 만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또는 영화 캐릭터, 추상적인 디자인과 선, 종교적 아이콘 등 대중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 삽화 또는 그림으로 스티커나 스프레이 페인트로 장식할 수 있다.[38]
세부의 중앙 섬에서는 지프니의 대부분이 화물을 위해 원래 제작된 중고 일본 트럭으로 만들어진다. 이것들은 완곡하게 "잉여 트럭"으로 알려져 있다. 세부의 인기 있는 지프니 제조업체는 스즈키 캐리(멀티캡이라고도 함) 및 이스즈 엘프 트럭의 잉여 차량으로 만들어진 "납작한 코" 지프니로 알려진 Chariot과 RDAK이며, 이는 자동차세 및 원산지 국가의 구식화로 인해 일본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이 차량에는 고출력 사운드 시스템과 레이싱 테마가 장착되어 있으며, 마닐라의 지프니보다 크고 높다고 한다.
불라칸에서는 특히 말롤로스 시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 "Karatig"라고 불리는 더 짧은 연장형 "소유자" 지프가 사용된다. 크기는 3m의 승객 공간으로 다양하며, 개인용 "소유자" 지프보다 더 길고 최소 두 배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다. "Karatig"는 국가의 나머지 지역을 지배하는 보다 표준적인 크기의 공공 유틸리티 지프에 비해 인체 공학적이지 않고 연료 효율이 떨어진다. 이 어색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Karatig" 지프의 독특하고 심지어 "귀여운" 크기는 불라칸 대중 교통의 문화와 경험에 기여하는 아이콘이 되었다.[39]
넬슨형 지프니는 다바오 시티에서 제조되며, 그곳에서는 "uso-uso"로 알려져 있다. 이 지프니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스타일과 매우 다르다. 이 지프니는 현대적인 전면 그릴과 차체 디자인, 낮은 차고, 산업 품질의 페인트 작업을 특징으로 한다. 넬슨형 지프니의 최신 모델은 크롬 휠을 특징으로 하며, 래디얼 튜브리스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이들은 거의 항상 강력한 스테레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종종 "이동식 디스코"라고 불린다.
많은 제조업체들이 험머 및 지프 랭글러 루비콘과 유사한 외관을 갖춘 현대적인 지프니와 혼다 CR-V 또는 도요타 타마라우와 같은 AUV 및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서 가져온 헤드라이트, 후드, 범퍼 및 기타 부품을 갖춘 대형 밴 스타일의 승객 지프니를 제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일로일로 시티에서는 ''패사드''라고 불리는 지프니가 기존 SUV 또는 AUV에서 전면부를 가져와 세단 또는 픽업트럭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의 차체는 훨씬 더 낮은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어 세단 섀시와 늘어난 차체와 더 유사하다.
코르디예라 행정 구역, 특히 바기오 시와 벵게트 주에서는 트럭 휠이 장착된 지프 또는 대형 트럭 플랫폼, 프레임 및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지프를 사용한다.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있는 필리핀의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지프니 현대화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지프니의 상징적인 모습이 버스처럼 보이게 만드는 다른 디자인으로 지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46] 이에 대응하여 LTFRB는 현대식 지프니가 전통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대중에게 안심시켰다.[40] 여러 국회의원들이 현대식 지프니에서 지프니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도록 밀어붙였다.[41][42]
개조된 엔진으로 완전히 조립되었으며 일부는 에어컨 장치를 갖추고 있는데, 이는 마카티에서 인기가 많다. 이 지프니의 대부분은 승객 수용 능력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종종 화려하고 시끄럽다. 이 세대의 많은 지프니는 디젤 연료로 운행되지만, 가솔린과 액화 석유 가스(LPG)를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세대 이후의 여객 지프니는 특히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경우 테일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전자 잠금 시스템 대신 운전석에서 기계적으로 제어되도록 장착된다.
최근 몇 년 동안 3세대 지프니는 현대화된 지프니와 트럭 및 밴 기반 지프니의 두 가지 종류로 나타났다. 현대화된 지프니는 새로운 엔진 부품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특히 최근 국내에 도입된 유로 4 엔진 기준에 따라 에어컨이 장착되어 있다. 일부는 현대 지프니의 전통적인 차체를 유지하지만, 이들 중 다수는 미니버스와 매우 유사하다. 문의 위치는 측면 또는 전면에 있으며, 실제 버스와 같이 작동한다.
지프니의 섀시 캡 변형은 픽업트럭과 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현지 코치 빌더가 승객 및 화물 운송을 위해 후면 차체를 조립한다. 문의 위치는 뒷면이며, 테일게이트 역할을 하며, 더 많은 화물 공간을 위해 들어올릴 수 있는 평행 벤치 시트가 있으며,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표준 또는 옵션으로 에어컨을 장착할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차량은 FB형 밴으로 불린다.[43]
현대 지프니의 초기 예로는 도요타 타마라우, 포드 피에라, 미쓰비시 시마론(타마라우와 피에라보다 10년이나 앞선 1961년에 도입)이 있으며, 각 제조업체에서 표준으로 제공되는 평행 벤치가 있었다. 이들은 1970년대에 도입되었으며, 노후된 지프니의 대안이었습니다.[44] 현대적인 예로는 픽업 기반 도요타 하이럭스, ISUZU IPV 및 미쓰비시 L200에서 밴 기반 현대 H100, 미쓰비시 L300, 기아 K-2500 카가, 이스즈 트래비즈까지, 심지어 트럭 기반 미쓰비시 후소 캔터, 히노 듀트로 및 이스즈 N-시리즈 등이 있다. 비록 실제 지프니보다는 경상용차로 자주 보이지만, UV 익스프레스를 중심으로 학교 버스, 배달 차량 및 기타 대중교통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며, 도요타 하이에이스 또는 닛산 우르반과 같은 실제 상용 밴에 비해 드물게 사용된다.
현대식 지프니는 3세대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추가적인 규제 기준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표준화된 좌석, 차량 높이 증가, CCTV, 요금 징수 시스템(전통 방식 및 비프), 속도 제한 장치, GPS 및 와이파이가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이 세대의 최신 지프니는 운송 협동조합에 지급되며 주요 차량 생산업체에서 제조된다. 그러나 일부 현대식 지프니는 지정된 표준을 준수하는 경우 코치빌더(coachbuilder)에 의해 제작되기도 한다.[45] 많은 현대식 지프니는 산업 생산 공정으로 인해 보닛이 없는 전면부를 특징으로 하는 등 디자인과 미학 면에서 트럭 밴과 유사하다. 이러한 디자인 선택으로 인해 기존 지프니보다 버스와 더 유사하게 보인다.[46]
제조업체에 의해 분류된 3가지 이상의 분류가 있으며, 1급은 밴 또는 마이크로밴 섀시 캡을 기반으로 한다. 3세대 지프니처럼 코치빌더가 제작한 후면 차체를 가지고 있지만, 유일한 차이점은 높이가 더 높고 승객 출입문이 측면에 있다는 것이다. 2급 및 3급은 중형 트럭( 종종 버스로 개조) 또는 실제 미니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1급 및 2급 PUV(Public Utility Vehicle, 대중교통 차량)는 측면을 향한 좌석 배열을 가지고 있으며, 3급은 정면을 향한 좌석 배열을 가지고 있다. 트럭 밴 및 미니버스의 경우, 차량 제조업체/코치빌더는 모델에 2급과 3급 구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
현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은 현재 전기 지프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47][48] 전기 지프니는 현재 메트로 마닐라와 일부 지방에서 기존 지프니를 완전히 대체하는 주요 교통 수단 또는 서비스 차량으로 널리 배치되고 있다. 이러한 배치는 온실 가스 배출량 감소와 유가 변동에 대한 요구에 대한 대응이었다. 필리핀의 kWh당 평균 전기 요금이 자영업자에게 지속 불가능하게 되면서 E-지프니는 경제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디젤 가격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E-지프니는 디젤 연료 지프니에 비해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인 것으로 보인다.[49]
2023년 초, 육상 교통 프랜차이즈 및 규제 위원회는 대중에게 현대화 프로그램이 전통적인 지프니의 상징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50] 에어컨이 장착된 미니버스가 확산되면서, 종종 "현대 지프니"라고 불리는 프란시스코 모터스(Francisco Motor Corp.)와 같은 현지 회사들은 지프니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지프니를 현대화할 계획이다.[51]
필리핀의 지프니는, 대부분 소형 화물자동차를 개조하여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필리핀 주둔 미국군 불하된 지프를 합승 용도로 전용하기 위해 개조한 것이 시초였다.
4. 운행 방식
지프니는 정해진 노선을 따라 운행하며, 버스 정류소 외에도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다. 시간표는 따로 없고, 승객이 어느 정도 모이면 출발한다. 주행 중에도 천장을 두드려 운전기사에게 하차 의사를 알릴 수 있다.[61]
4. 1. 노선 및 승하차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간선을 노선 버스가 담당하고, 지프니는 기타 노선을 담당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지방에서는 100km를 넘는 지프니 노선도 존재한다.
일본의 택시와 달리, 각 지프니는 정해진 루트(노선)를 왕복하며, 차체에는 해당 노선의 출발지·주요 경유지·종점이 게시되어 있다. 버스 정류소에 해당하는 정류장도 있지만, 수요응답형 버스나 커뮤니티 버스처럼, 그 외의 장소에서도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다. 또한, 꽤 좁은 길까지 그물처럼 다니고 있어, 영업 시간 내라면, 몇 번의 환승으로 거의 모든 장소에 갈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교통 수단이다. 공식적인 노선도는 존재하지 않지만, 일본의 독립 행정 법인 국제 협력 기구(JICA)가 정부 개발 원조(ODA)로 제작한 마카티시의 노선도가 존재한다[61]。
시간표는 없으며, 시발점에서 어느 정도 승객이 모이면 출발한다. 주행 중에도, 천장을 두드려 운전기사에게 알리면 원하는 장소에서 하차할 수 있다.
4. 2. 요금
기본 요금은 9페소(2019년 1월 현재)이다.[1] 운임은 운전기사에게 직접 지불하지만, 만석 등으로 직접 손이 닿지 않을 때는 운전석 쪽 승객에게 돈을 건네주고, 손에서 손으로 운전기사에게 전달된다.[1] 거스름돈이 있을 경우에는 반대 방향으로 정확히 돌려받을 수 있다.[1]5. 사회적 문제점 및 과제
지프니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여러 사회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승객을 더 많이 태우기 위해 경쟁적으로 운전하면서 교통 체증을 일으키고,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지프니를 단계적으로 없애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52]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프니 현대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새로 제조되는 지프니는 유로 4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이나 전기 엔진을 장착해야 하며,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49]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현대화된 지프니의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선보이기도 했다.[54]
그러나 2017년 필리핀 정부의 지프니 현대화 계획에 반대하는 운전자들이 2023년 3월, 1주일에 걸친 파업을 계획하기도 했다.[66] 이에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계획 재검토를 발표하며 파업을 조기에 종료시켰다.[66]
5. 1. 환경 문제
지프니는 필리핀에서 가장 저렴한 교통 수단이지만, 많은 수로 인해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 오염을 일으킨다.[62] 특히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정차 위치 규제 (\NOx 규제) 대상이 된 소형 디젤 차량이 필리핀에 대량 수출되면서 배기가스 문제가 심각해졌다.[62] 2000년대에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배기가스가 없는 전기 지프니 시험 운행이 시작되기도 했다.[62]일부 지프니는 차대 프레임이 변형되고 배기가스 배출이 심각하다.[53] 정비 상태도 매우 열악하여 휠 너트가 빠지거나 냉각수를 보충해야 하는 차량도 있으며, 공적인 안전 지원책은 전혀 없다.[63]
5. 2. 교통 체증 및 안전 문제
지프니는 필리핀에서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이다. 개방된 뒷문 디자인 덕분에 승객과 운전자 모두 쉽게 승하차가 가능하며, 버스와 달리 아무 곳에서나 정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 때문에 일부 지프니 운전자는 거리 한가운데에서 승객을 무차별적으로 태우고 내려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일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52] 일부 운전자는 승객을 두고 경쟁하거나, 차선 한가운데에서 다른 지프니를 막아 승객을 태우는 행위를 한다. 또한, 노선 운행을 중단하는 행위(노선을 완주하지 않고, 3명 미만의 승객이 있으면 지프니 정류장으로 돌아가 새 승객을 기다리는 등 수익성이 낮아 노선을 계속 운행하지 않음)도 빈번하다.일부 지프니는 차대 프레임이 변형되고 배기가스 배출이 심각하다.[53] 지프니는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특히,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정차 위치 규제(NOx 규제) 대상이 된 소형 디젤차는, 그 이전의 NOx 배출 감소 대책으로 인해 매연이 묵인된 상태였다. 이러한 차량들이 대량으로 필리핀에 수출된 것이 현지 배기가스 공해의 주된 원인이다.
지프니의 정비 상태는 매우 열악하다. 휠 너트가 빠진 차량, 회전할 때마다 냉각수를 보충해야 하는 차량, 싱크로 기구가 마모된 차량 등 문제가 많지만, 공적인 안전 지원책은 전혀 없다. 라디에이터 호스의 파열과 교체 정도는 운전자가 길가에서 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완전히 미끄러진 클러치를 길가에서 교체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63] 충돌 안전성은 고려되지 않아, 2023년에는 공영 버스와 충돌하여 승객 20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64]
또한, 운전사들이 조금이라도 수입을 늘리려다 보니 승객 쟁탈전이 벌어지기 쉽고, 운전 매너는 결코 좋지 않다. 차선을 무시한 주행, 무리한 끼어들기, 도로 중앙에 정차하는 등의 행위가 자주 보이며, 교통 체증과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5. 3. 현대화 프로그램과의 갈등
2016년, 필리핀 교통부는 지프니의 사용 연한을 15년으로 제한하고, 오래된 지프니를 단계적으로 퇴출하기 시작했다.[31] 많은 지프니 운송 사업자들이 이 퇴출에 반대했으며, "지프니 퇴출 반대" 연합의 리더인 조지 산 마테오는 현대화 프로그램을 "부패한" 것으로 칭했다.[32] 레이테 주의 국회의원 마틴 로물데스는 육상 교통 면허 및 규제 위원회(LTFRB)에 지프니 현대화 프로그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33]
지프니는 필리핀에서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이다. 개방된 뒷문 디자인 덕분에 승객과 운전자 모두 쉽게 승하차가 가능하며, 버스와 달리 아무 곳에서나 정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은 일부 지프니 운전자가 거리 한가운데에서 승객을 무차별적으로 태우고 내려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일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야기한다.[52] 또한, 일부 운전자는 승객을 두고 경쟁하거나, 차선 한가운데에서 다른 지프니를 막아 승객을 태우는 등 무질서한 운행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응하여 현대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e-지프니 및 현대화된 디젤 지프니와 같은 새로 제조된 지프니는 최소한 유로 4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 또는 전기 엔진을 장착해야 하며, 속도 제한기, 경사로 및 안전 벨트와 같은 접근성 기능, 폐쇄 회로 텔레비전 카메라, Wi-Fi 및 USB 포트, GPS, 대시보드 카메라와 같은 안전 기능을 갖춰야 한다.[49] 도요타(및 트럭 자회사 히노), 미쓰비시(및 트럭 자회사 Fuso), 이스즈, 현대, 그리고 포톤과 같은 일부 중국 트럭 브랜드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현대화된 지프니의 자체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54]
그러나 지프니의 많은 수로 인해 발생하는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은 심각한 문제이다. 특히,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정차 위치 규제(NOx 규제) 대상이 된 소형 디젤차는 NOx 배출 감소 대책 이전의 매연 문제가 묵인된 상태였다. 이러한 차량들이 대량으로 필리핀에 수출되면서 현지 배기가스 공해의 주된 원인이 되었다.
지프니의 정비 상태는 매우 열악하다. 휠 너트가 빠지거나, 회전할 때마다 냉각수를 보충해야 하거나, 싱크로 기구가 마모된 차량 등 안전 문제가 심각하지만, 공적인 안전 지원책은 전무하다. 라디에이터 호스 파열 및 교체와 같은 간단한 수리는 운전자가 길가에서 직접 처리하며, 심지어 완전히 마모된 클러치를 길가에서 교체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63]
운전자들의 운전 매너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입을 올리기 위해 승객 쟁탈전을 벌이고, 차선을 무시한 주행, 무리한 끼어들기, 도로 중앙 정차 등 난폭 운전을 일삼아 교통 체증과 사고를 유발한다.
2017년, 필리핀 정부는 구형 차량 폐지 등을 포함한 지프니 현대화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완료 시기가 다가온 2023년 3월, 이에 저항하는 운전자들이 1주일에 걸친 파업을 계획했다.[66]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우리가 할 일은 지프니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근하는 사람들을 위기적인 상황에 놓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계획 재검토를 표명, 파업의 조기 종결을 이끌었다.[66]
6. 대중문화
- 2004년 미국 리얼리티 TV 쇼 ''어메이징 레이스'' 시즌 5가 필리핀에서 촬영되었을 때, 지프니 제조 과정의 한 부분이 11번째 구간의 과제 중 하나였다. 이 에피소드는 말라게냐 모터스 공장에서 촬영되었다.[56]
- 2011년 BBC 텔레비전 프로그램 ''가장 힘든 곳은... 버스 운전사가 되는 곳''에서 런던 버스 운전사가 마닐라로 가서 지프니를 몰고 도시의 번잡한 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경험을 했다.[57]
- 2014년 캐나다 리얼리티 TV 쇼 ''Don't Drive Here'' 첫 번째 시즌에서, 진행자 앤드루 영즈허스번드는 마지막 날 과제로 지프니를 마닐라에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을 목표로 마닐라로 여행했다. 마닐라를 통과하는 15km 경로의 거의 2/3를 운전한 후, 그는 교차로에서 무릎으로 실수로 시동을 끄고, 엔진을 다시 시동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결과적으로 빨간불을 위반) 과제에 실패했다.[58]
- 2015년 필리핀 교황 방문 기간 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은 ECTK 솔루션에서 제작한 교황 전용차로 맞춤 제작된 지프니를 탔다.
- 2019년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 챌린지를 기념하여, 타미야는 "Dyipne"이라는 특별판 미니 사륜구동 키트를 출시했다.[59]
- 2020년, 핫 휠은 지프니를 기반으로 한 "로드 밴딧"이라는 새로운 캐스팅을 출시했다.
- 2022년 4월, 토로 이 모이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의 골든 게이트 브리지 앞에서 맞춤 제작된 (작동하는) 지프니가 특징인 커버를 가진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MAHAL''을 발매했다.[60]
- 2023 FIBA 농구 월드컵의 개최 도시 로고 중 하나인 마닐라 개최 도시 로고는 지프니를 특징으로 한다.
- BBC 시리즈 ''마이클 페일린의 풀 서클''에서 진행자는 필리핀에서 지프니를 운전한다.
- 케이블 채널 지프니 TV는 이 차량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7. 갤러리
참조
[1]
뉴스
Manila's jeepney pioneer fears the end of the road
https://www.reuters.[...]
2008-02-27
[2]
웹사이트
The evolution of the Jeepney: Why it doesn’t need to be phased-out
https://www.tatleras[...]
2024-10-28
[3]
웹사이트
The Philippine Jeepney: The Undisputed King of the Road
http://stuartxchange[...]
2016-05-13
[4]
웹사이트
Lifestyle Sarao Jeepney
http://www.laspinasc[...]
The City of Las Piñas
2016-05-13
[5]
서적
The Filipino Mind
http://www.crvp.org/[...]
Council for Research in Values and Philosophy
[6]
간행물
Community and Market in Contract Choice: The Jeepney in the Philippines
1986-01
[7]
뉴스
Manila's Iconic Jeepneys Are One More Casualty of the Pandemic
https://www.bloomber[...]
2022-06-30
[8]
웹사이트
Inquirer.net explains why jeepney drivers, operators defy modernization plan
https://cmfr-phil.or[...]
2024-01-15
[9]
서적
Rikisha to Rapid Transit: Urban Public Transport Systems and Policy in Southeast Asia
Elsevier
2013
[10]
서적
Studies in Etymology and Etiology: With Emphasis on Germanic, Jewish, Romance and Slavic Languages
Universidad de Alicante
2009
[11]
웹사이트
History of the Philippine Jeepney
http://automobile19.[...]
2014-10-10
[12]
뉴스
The jeepney's long farewell
https://www.topgear.[...]
2017-12-21
[13]
뉴스
Dethroning the 'King of the Road'
https://pressreader.[...]
2017-10-22
[14]
뉴스
Emil Bachrach – Bachrach Motors
http://www.lougopal.[...]
2015-09-24
[15]
서적
The Evolution from Horse to Automobile: A Comparative International Study
https://books.google[...]
Cambria Press
2008
[16]
뉴스
History of the Jeepney the Truth and the British Connection
https://britsintheph[...]
2018-08-11
[17]
간행물
From Manila
https://archive.org/[...]
1941
[18]
웹사이트
Harry Stonehill: enterprise helped him build a business empire, recklessness and lack of political finesse brought it all down
https://juliuswillis[...]
JULIUS C. WILLIS JR: Our World Today!
2017-11-23
[19]
웹사이트
Slammed Owner Jeep – A Filipino Version of the Hotrod
https://www.lumangot[...]
2018-11-24
[20]
웹사이트
Local Legislators' Toolkit (page 154)
http://sp.bulacan.go[...]
Philippines-Canada Local Government Support Program (LGSP)
2017-11-23
[21]
뉴스
PNG eyes 'Jeepneys' for its transport
http://gulfnews.com/[...]
2017-07-15
[22]
뉴스
The good news: RP exports jeepneys
http://www.newsflash[...]
2017-07-15
[23]
뉴스
Drivers' Income Nosedives as Oil Price Soars
http://bulatlat.com/[...]
2014-10-09
[24]
웹사이트
Alternative Technologies for the Philippine Utility Jeepney
http://cleanairasia.[...]
Blacksmith Institute and Clean Air Asia Center
2017-11-23
[25]
뉴스
Bus Rapid Transit system planned for Metro Manila, Cebu
http://motioncars.in[...]
2014-10-09
[26]
뉴스
Bus rapid transit system eyed in Metro Manila
http://www.mb.com.ph[...]
2014-10-09
[27]
뉴스
Cebu's bus transit being tested in NCR
http://www.sunstar.c[...]
2014-10-09
[28]
웹사이트
Jeepney drivers still no route of hope
https://www.bulatlat[...]
2023-02-23
[29]
뉴스
6 jeepney drivers protesting loss of livelihood face raps
https://newsinfo.inq[...]
2023-02-23
[30]
뉴스
Jeepney drivers, senior citizens challenge govt's COVID-19 policy before SC
https://newsinfo.inq[...]
2023-02-23
[31]
뉴스
DOTC, PUJ operators tackle jeepney modernization
http://www.manilatim[...]
2016-04-26
[32]
뉴스
Groups to protest jeepney phaseout
http://www.manilatim[...]
2016-01-31
[33]
뉴스
LTFRB urged to shelve planned phaseout of traditional jeepneys
http://www.mb.com.ph[...]
2016-04-26
[34]
뉴스
Can a 'tap card' payment system convince you to take jeepneys again?
https://www.topgear.[...]
2018-04-17
[35]
웹사이트
DOTr launches PUV Modernization Expo
https://sg.news.yaho[...]
2018-04-03
[36]
뉴스
Consolidated franchises under PUV modernization now 95K
https://www.pna.gov.[...]
2021-05-12
[37]
뉴스
PUV modernization rules eased
https://malaya.com.p[...]
2021-02-02
[38]
웹사이트
15 Crazy Colourful Jeepney Designs in The Philippines
https://theculturetr[...]
2017-11-29
[39]
웹사이트
The MALOLOS KARATIG JEEPNEY: The Ingenious Little Jeepneys - Bulakenyo.ph
https://www.bulakeny[...]
2022-10-20
[40]
뉴스
LTFRB: Modern jeepney can keep traditional look
https://www.pna.gov.[...]
2023-03-07
[41]
뉴스
Sen. Tolentino pushes to retain iconic jeepney design in PUJ modernization
https://legacy.senat[...]
Senate of the Philippines
2024-01-13
[42]
뉴스
'Bahagi ng ating kultura': Solon appeals to keep iconic look of PUJs in modern jeeps
https://mb.com.ph/20[...]
2023-03-10
[43]
웹사이트
FB-Type van
https://www.transpor[...]
[44]
웹사이트
The AUV: In the service of the Filipino - Feature Stories
https://www.autoindu[...]
2015-06-12
[45]
웹사이트
Check Out the Standard Dimensions and Features of the Modern Jeepney
https://www.carmudi.[...]
[46]
뉴스
Jeepney: An icon of Filipino culture
https://www.gmanetwo[...]
2023-12-30
[47]
뉴스
Partsmakers plan local assembly of electric jeepney
http://www.manilatim[...]
2008-02-27
[48]
뉴스
Can The World's Worst Traffic Problem Be Solved?
http://www.popularme[...]
2016-05-13
[49]
논문
Diesel or Electric Jeepney? A Case Study of Transport Investment in the Philippines Using the Real Options Approach
2019-09
[50]
뉴스
TFRB: Modern jeepney can keep traditional look
https://www.pna.gov.[...]
2023-03-07
[51]
뉴스
Modern jeepney to retain iconic look
https://www.manilati[...]
2023-03-06
[52]
웹사이트
The Future of Jeepneys in the Philippines: Why it needs an upgrade
https://philkotse.co[...]
2020-09-29
[53]
뉴스
Finally, a cleaner jeepney
http://business.inqu[...]
2014-10-09
[54]
뉴스
A Push To Modernize Philippine Transport Threatens The Beloved Jeepney
https://www.npr.org/[...]
[55]
뉴스
LuftCar signs deal to develop detachable flying vans in the Philippines
https://newatlas.com[...]
The Atlas
2024-02-09
[56]
서적
My Ox Is Broken!: Roadblocks, Detours, Fast Forwards and Other Great Moments from Tv's 'The Amazing Race'
https://books.google[...]
BenBella Books
2006
[57]
웹사이트
BBC Two Programmes – Toughest place to be a... Bus Driver
http://www.bbc.co.uk[...]
[58]
Youtube
Don't Drive Here - Manila
https://www.youtube.[...]
[59]
웹사이트
Tamiya has turned the iconic PH jeepney into a Mini 4WD
https://www.topgear.[...]
[60]
웹사이트
Toro y Moi on Embracing His Filipino Culture With His New Album and Working With Eric Andre
https://www.gq.com/s[...]
2022-07-08
[61]
PDF
Metropolitan Manila Transit Map Makati City Area / As of May 2004 rev. 1.0
http://www.jica.go.j[...]
[62]
뉴스
日刊ベリタ 2007年7月30日
http://www.nikkanber[...]
[63]
웹사이트
The Future of Jeepneys in the Philippines: Why it needs an upgrade
https://philkotse.co[...]
2020-09-29
[64]
웹사이트
巡礼地行きの乗合自動車と大型バスが衝突、20人死亡
https://www.cnn.co.j[...]
CNN
2023-10-07
[65]
웹사이트
フィリピンの輸送事情・今
http://www.jama.or.j[...]
社団法人日本自動車工業会サイト
[66]
뉴스
アジアVIEW フィリピン「庶民の足」に近代化計画 環境か生活か政府は板挟み
2023-04-0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