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1. 개요
혼다는 1946년 혼다 소이치로에 의해 설립된 일본의 다국적 기업으로, 자동차, 모터사이클, 파워 장비 및 로봇을 생산한다. 1948년 법인으로 전환된 후 이륜차 생산을 시작으로 성장했으며, 1963년 자동차 산업에 진출했다. 혼다는 CVCC 엔진 개발과 같은 기술 혁신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응해 왔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차 등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모터스포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포뮬러 원, MotoGP, 인디카 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회사 이름 | 혼다 기연공업 주식회사 |
|---|---|
| 로마자 표기 | Honda Giken Kōgyō Kabushiki-gaisha |
| 영문 회사명 | HONDA MOTOR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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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위치 |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
|---|---|
| 본사 주소 | 남아오야마 2초메 1번 1호 |
| 설립일 | 1948년 9월 24일 |
| 창업자 | 혼다 소이치로 |
| 사업 분야 | 제조업 |
| 주요 제품 | 자동차 상용차 고급차 오토바이 스쿠터 발전기 양수기 잔디 및 정원 장비 로터리 경운기 선외 모터 로봇 공학 제트기 제트 엔진 박막 태양 전지 인터나비 (텔레매틱스) |
| 주요 사업부 | 혼다 자동차 혼다 오토바이 아큐라 |
| 소유주 | JTSB 투자 신탁 (6.46%) TMTBJ 투자 신탁 (4.71%) 체이스 은행 ADR (3.09%) 메이지 야스다 생명 (2.83%) 도쿄 해상 (2.35%) |
| 자회사 | 미국 혼다 자동차 아큐라 혼다 마린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 USA 광치혼다 에버러스 둥펑혼다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 아스트라 혼다 모터 혼다 아틀라스 혼다 캐나다 혼다 대만 몬테사 혼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 혼다 에어크래프트 컴퍼니 혼다 모터사이클 & 스쿠터 인디아 혼다 자동차 인도 혼다 에어로 GE 혼다 에어로 엔진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 혼다 모빌리티랜드 |
| 주요 인물 | 미베 토시히로 (회장, 사장 & CEO) 쿠라이시 세이지 (대표이사 회장) 미베 토시히로 (대표이사 사장 겸 CEO) 아오야마 신지 (대표이사 부사장) |
| 총자산 | 24조 6,700억 6,700만 엔 (2023년) |
| 자본금 | 860억 6,700만 엔 |
| 매출액 | 20조 4,288억 200만 엔 (2024년) |
| 영업 이익 | 1조 3,819억 7,700만 엔 (2024년) |
| 순이익 | 1조 1,071억 7,400만 엔 (2024년) |
| 순자산 | 9조 3,728억 3,900만 엔 (2021년) |
| 직원 수 | 연결: 19만 4,993명 / 단독: 3만 2,443명 (2024년 3월 31일 기준) |
| 주식 시장 | TYO: , NYSE: |
| 웹사이트 | global.honda |
| 창업자 | 혼다 소이치로 |
|---|---|
| 설립 | 1946년 10월 (설립), 1948년 9월 24일 (법인화) |
| 주요 주주 |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신탁구) 9.37% 일본 커스터디 은행 (신탁구) 7.17% 에스에스비티씨 클라이언트 옴니버스 어카운트 3.34% 모크슬리 앤 컴퍼니 3.28% 메이지 야스다 생명 보험 2.96% 도쿄 해상 화재보험 2.05% 일본 커스터디 은행 (신탁구5) 1.90% 일본 생명 보험 1.66% 미쓰비시 UFJ 은행 1.65% JP모건 체이스 385781 1.64% |
| 회계 감사인 | 유한책임 아즈사 감사법인 |
| 관련 인물 | 혼다 소이치로 (창업자) 후지사와 다케오 (전 부사장, 최고 고문) |
| 슬로건 | The Power Of Dr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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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설립된 기술 기업 -
BBN 테크놀로지스
BBN 테크놀로지스는 1948년 음향 컨설팅 회사로 시작하여 ARPANET 구축 등 인터넷 발전에 기여하고 음향학,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미국의 연구 개발 기업으로, 현재는 레이시온 BBN으로 운영되고 있다. -
1948년 설립된 기술 기업 -
레오나르도 (기업)
레오나르도는 이탈리아의 항공 우주, 방위, 보안 분야 다국적 기업으로, 1948년 핀메카니카에서 시작하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을 따 사명을 변경했으며 항공기, 헬리콥터, 방산 및 우주 시스템을 개발 및 생산하고 이탈리아 경제재무부가 최대 주주이다. -
인디카 시리즈 엔진 제조업체 -
코스워스
코스워스는 마이크 코스틴과 키스 더크워스가 1958년에 설립한 영국의 레이싱 엔진 제조업체로, 로터스와의 협력, 포뮬러 주니어 엔진 성공, 포드의 지원을 통해 포뮬러 원을 지배한 DFV 엔진 개발 등 모터스포츠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는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 사업을 다각화했다. -
인디카 시리즈 엔진 제조업체 -
쉐보레
쉐보레는 1911년 설립되어 오버헤드 밸브 엔진 기술 발전을 이루고 1918년 제너럴 모터스에 합병된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
일본의 항공기 제작사 -
스바루
스바루는 1953년 설립된 일본의 자동차 및 항공우주 제조 회사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안전성을 강조하며 토요타 자동차와 협력, 북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
일본의 항공기 제작사 -
미쓰비시 중공업
미쓰비시 중공업은 1870년 이와사키 야타로가 시작한 일본의 대형 중공업 기업으로, 조선,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과거 군수 산업을 주도했고, 현재는 강제 징용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는다.
2. 역사
혼다 소이치로는 1946년 혼다 기술 연구소를 설립했다. 1945년 미카와 지진으로 시설이 파괴된 후, 남은 자산을 도요타에 매각하고 연구소를 세웠다. 1948년 혼다기켄공업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 후 모터사이클 생산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2행정 50cc 엔진 발전기 엔진을 사용한 모터 자전거를 만들었다. 이후 자체 엔진을 개발, 1949년 프레임과 엔진 모두 자체 제작한 최초의 완성형 오토바이 D형을 출시했다. 1964년 세계 최대 오토바이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1963년 소형 트럭 T360을 출시하며 자동차 산업에 진출했다. S500 스포츠카도 출시했다. 1991년 미드십 엔진 V6를 탑재한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량 혼다 NSX 슈퍼카를 출시했다.
대한민국에는 기아가 이륜차를 생산했을 때부터 시작해,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 이후 분사된 DL모터스를 통해 혼다와 기술 제휴된 모터사이클 모델을 판매했다. 현재도 대한민국 시장에서 혼다의 스쿠터는 꾸준히 팔리고 있다. 당시 일본에서 제작한 차량을 정식으로 수입할 수 없었기에, 대림자동차를 통해 미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어코드를 들여와 잠시 판매하기도 했다. 1998년 수입 다변화 정책 폐지로 일본에서 제작된 차량의 정식 수입이 허용됨에 따라, 2004년 4월에 대한민국 법인인 혼다코리아가 설립되어 모터사이클과 자동차 부문이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진출했다.
1959년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대중차 브랜드 '혼다'와 고급차 브랜드 '아큐라'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1969년에는 N600을 하와이주에 출시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포틀랜드에 미국 혼다를 설립하고 본토에도 수출했지만, 초기 차량 결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혼다 소이치로는 1973년 직접 중국을 방문하여 이륜차 수출을 시작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영국 공장의 생산량이 감소했다.
* 2020년 1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철수시켰다.
* 2021년,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을 세계 최초로 판매하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겠다는 의지를 발표했다.
* 2022년 3월, 소니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고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연도 매출
(억 달러)순이익
(억 달러)총자산
(억 달러)직원 수 2005 778.51 43.76 838.53 2006 891.72 53.73 951.45 2007 997.84 53.31 1083.29 167,231 2008 1080.26 54.00 1135.40 178,960 2009 1001.12 13.70 1181.89 181,876 2010 926.55 30.52 1255.94 176,815 2011 1072.42 67.62 1388.51 179,060 2012 1009.41 28.20 1496.16 187,094 2013 1195.23 44.43 1649.88 190,338 2014 1184.25 57.41 1562.20 198,368 2015 1212.86 46.36 1676.75 204,730 2016 1211.90 28.60 1513.03 208,399 2017 1301.93 57.34 1763.11 211,915 2018 1382.50 95.34 1741.43 215,638 지역 총 매출 (백만 엔) 일본 1,681,190 북미 5,980,876 유럽 1,236,757 아시아 1,283,154 기타 905,163
2.1. 설립과 성장
혼다 소이치로는 1946년 혼다 기술 연구소를 설립했다. 1945년 미카와 지진으로 시설이 파괴된 후, 남은 자산을 도요타에 매각하고 연구소를 세웠다. 1948년 혼다기켄공업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 후 모터사이클 생산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2행정 50cc 엔진 발전기 엔진을 사용한 모터 자전거를 만들었다. 이후 자체 엔진을 개발, 1949년 프레임과 엔진 모두 자체 제작한 최초의 완성형 오토바이 D형을 출시했다. 1964년 세계 최대 오토바이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1963년 소형 트럭 T360을 출시하며 자동차 산업에 진출했다. S500 스포츠카도 출시했다. 1991년 미드십 엔진 V6를 탑재한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량 혼다 NSX 슈퍼카를 출시했다.
2.2. 대한민국 진출
대한민국에는 기아가 이륜차를 생산했을 때부터 시작해,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 이후 분사된 DL모터스를 통해 혼다와 기술 제휴된 모터사이클 모델을 판매했다. 현재도 대한민국 시장에서 혼다의 스쿠터는 꾸준히 팔리고 있다.
당시 일본에서 제작한 차량을 정식으로 수입할 수 없었기에, 대림자동차를 통해 미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어코드를 들여와 잠시 판매하기도 했다.
1998년 수입 다변화 정책 폐지로 일본에서 제작된 차량의 정식 수입이 허용됨에 따라, 2004년 4월에 대한민국 법인인 혼다코리아가 설립되어 모터사이클과 자동차 부문이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진출했다. 미국과 EU와 FTA 체결 이후에는 엔화 환율 문제가 겹쳐서 일본산 차량 대신 대부분 미국과 영국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들여온다. 다만 유일한 영국산 차량인 유럽형 시빅 5도어(시빅 유로)는 판매 부진으로 수입이 중단됐고, 브렉시트의 여파로 혼다는 영국 스윈던 현지공장을 폐쇄했다.
2023년 4월, 혼다코리아는 온라인 계약을 도입하여 차량 계약과 판매를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했다.
2023년에 풀 모델 체인지된 어코드와 파일럿의 대한민국 사양부터는 직전 세대까지 장착되었던 순정 내비게이션 기능을 삭제했다. 따라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실행한 후, 안드로이드 오토 혹은 애플 카플레이로 미러링해서 이용해야 한다.
2.3. 글로벌 확장
1959년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대중차 브랜드 '혼다'와 고급차 브랜드 '아큐라'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특히, 북미 시장은 혼다의 주요 수익원으로, 일본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ATV와 개인용 수상 오토바이도 판매하고 있다.
1969년에는 N600을 하와이주에 출시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포틀랜드에 미국 혼다를 설립하고 본토에도 수출했지만, 초기 차량 결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혼다 소이치로는 1973년 직접 중국을 방문하여 이륜차 수출을 시작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1982년에는 중경시의 제조업체와 기술 제휴를 통해 현지에서 이륜차 부품 생산을 시작했고, 1992년에는 중경시, 광저우시, 톈진시에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이륜차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1993년에는 홍콩에 혼다 차이나(HONDA CHINA)를 설립하여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1994년 동풍자동차(우한)와의 합작으로 동풍혼다령부건유한공사를 설립하여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다. 1998년에는 광저우자동차(광저우)와 합작하여 어코드와 피트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광저우혼다는 연간 24만 대 생산 규모로 성장했다.
2.4. 주요 사건
*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영국 공장의 생산량이 감소했다. 일본으로부터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5월 말까지 스윈던 공장 직원들을 주 2일 근무 체제로 전환했고, 이 기간 동안 약 22,500대의 자동차가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 2020년 1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철수시켰다. 2020년 3월 23일, 미국에서 운영되는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중 처음으로 공장 생산을 중단했고, 2020년 5월 11일 미국 공장에서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생산을 재개했다.
* 2021년,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을 세계 최초로 판매하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겠다는 의지를 발표했다.
* 2022년 3월, 전자 제품 대기업 소니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고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 회사는 2022년 10월 13일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사전 주문은 2025년에 시작될 예정이며, 첫 번째 EV는 "Afeela" 브랜드로 2026년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3. 주요 제품
혼다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1953년 H형 엔진 생산을 시작으로 동력장비 분야에 진출했다. 2007년에는 연간 640만 대의 동력장비를 판매하며, 2008년 9월까지 누적 생산량 8,500만 대를 돌파했다. 그러나 2010년에는 판매량이 470만 대로 감소했으며, 2023년 9월부터 미국에서 가솔린 잔디깎이 등 일부 동력장비 판매를 중단했다.
혼다 엔진은 2010년 인디애나폴리스 500에 출전한 모든 차량에 사용되었으며, 5년 연속 엔진 문제로 인한 경기 중단이 없었다. 1980년대에 개발된 GY6 엔진은 현재 중국, 한국, 대만에서 생산되는 경차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혼다는 V8 엔진을 승용차에 사용한 적이 없지만, 2000년대 중반 아큐라 대형 세단, 고급 NSX 스포츠카, 미국 풀사이즈 트럭 및 SUV 시장 진출을 위해 V8 엔진 생산을 고려했으나, 2008년 말 환경 및 세계 경제 상황을 이유로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3.1. 자동차
혼다는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주요 차종은 다음과 같다.
* 소형차: 시빅, 피트, N-ONE, N-WGN
* 중형차: 어코드, 인사이트
* SUV: CR-V, HR-V, 파일럿
* 미니밴: 오딧세이, 스텝왜건, 프리드
* 스포츠카: 시빅 타입R, S2000, NSX
* 친환경차: 클래리티 (수소연료전지차), 시빅 하이브리드
혼다의 자동차 제조는 1963년 경트럭 혼다 T360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2도어 로드스터 혼다 S500을 출시했다. 1969년에는 첫 4도어 세단인 혼다 1300을 출시했다. 시빅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해치백 모델이며, N360을 개조한 N600이 국제 시장에 판매되기도 했다.
1972년에는 N600을 대체하는 시빅이 출시되었고, 수랭식 엔진을 탑재한 혼다 라이프도 출시되었다. 라이프 스텝 밴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전륜구동 파워트레인과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혼다는 전륜구동 파워트레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0년대 초에는 잠금방지 브레이크,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멀티 포트 연료 분사 등의 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일본 최초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아큐라를 런칭하고, 전알루미늄 미드엔진 스포츠카 NSX를 통해 가변 밸브 타이밍(VTEC) 기술을 선보였다.
시빅은 도요타 코롤라에 이어 일본 제조업체 중 두 번째로 오랫동안 생산되고 있는 모델이다. 어코드와 프렐류드와 함께 1990년대까지 북미 시장에서 혼다의 주력 모델이었다.
혼다는 1999년 첫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인 인사이트를 출시했으며, 이후 시빅 하이브리드(2001년), 어코드 하이브리드(2004년)를 출시했다. 2008년에는 연료 전지 자동차인 클래리티를 선보였다.
2008년, 혼다는 소형차와 하이브리드차 수요 증가에 따라 글로벌 생산량을 늘리고, 미국 생산을 조정했다. 2006년에는 픽업트럭 리지라인이 모터 트렌드지로부터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되었고, 시빅은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혼다는 1984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선정한 연비가 가장 좋은 상위 10대 자동차 중 5대를 차지했으며, ACEEE는 시빅 GX를 7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자동차로 평가했다.
현재 혼다는 일본,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3.2. 모터사이클
혼다는 다양한 종류의 모터사이클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모델은 다음과 같다.
* 스쿠터: 줌머, 투데이, PCX, 실버윙
* 스포츠바이크: CBR 시리즈
* 크루저: 셰도우750CS, VT1300
* 투어링: 골드윙, VFR1200F/VFR1200FD
* 모터크로스: CRF 시리즈
1980년대 혼다는 오토바이 스쿠터에 사용할 GY6 엔진을 개발했다. 더 이상 혼다에서 제조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많은 중국, 한국, 대만의 경차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3.3. 기타 제품
혼다는 혼다제트라는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경운기, 잔디깎이, 제설기, 발전기, 선외기 등 다양한 범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아시모를 개발하여, 인간형 로봇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모는 1986년 혼다 E0으로 시작하여 혼다 E 시리즈와 혼다 P 시리즈를 거쳐 개발된 로봇이다. 2010년에는 사용자의 뇌파를 읽어 아시모를 움직이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4. 기술 혁신
혼다는 1955년부터 오토바이 생산을 시작하여 일본 최대의 오토바이 제조업체가 되었다. 1982년에는 연간 약 300만 대의 오토바이를 생산하기도 했으나, 2006년에는 생산량이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 내 경쟁사들보다는 많았다. 2017년에는 인도가 혼다의 가장 큰 오토바이 시장이 되었으며, 인도 스쿠터 시장에서 5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1960년대, 혼다는 그레이 광고와 협력하여 "[[혼다를 타면 가장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라는 혁신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 캠페인은 오토바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1963년까지 9만 대의 오토바이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혼다의 미국 시장 진출은 경영대학원에서 전략 사례 연구로 활용될 만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혼다의 성공 요인을 규모의 경제와 학습 곡선 효과로 분석했지만, 리처드 파스칼은 직원들의 적응력과 노력을 강조했다. 게리 하멜과 C. K. 프라할라드는 혼다가 핵심 역량인 내연 기관 기술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1. 엔진 기술
혼다는 다양한 엔진 기술을 개발해 왔다. 주요 엔진 기술은 다음과 같다.
* VTEC 엔진: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을 적용하여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연료 효율을 높였다. 이 기술은 밸브의 개폐 시기와 양을 조절하여, 저속에서는 연비를, 고속에서는 출력을 극대화한다.
* CVCC 엔진: 1970년대에 개발된 저공해 엔진 기술이다. 이 엔진은 별도의 부연소실을 통해 희박한 혼합기를 연소시켜 유해 배기가스 배출을 줄였다. 당시 미국의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였던 머스키법 기준을 세계 최초로 통과하여 주목받았다.
* i-VTEC 엔진: VTEC 엔진의 발전된 형태로, 더욱 정밀한 밸브 제어를 통해 성능과 효율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 지구환경산업기술연구기구(RITE)와의 공동 연구: 혼다는 RITE와 공동으로 바이오매스 자원(식물 등)으로부터 에탄올 연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순환형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 방식을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4.2. 친환경 기술
혼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초기 모델인 인사이트를 비롯하여 시빅 하이브리드 등을 출시했다. 수소연료전지차 분야에서는 FCX 클래리티를 통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전기 자동차 개발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과거에는 태양전지 사업에도 진출했으나, 현재는 철수했다.
4.3. 로봇 기술
혼다는 아시모를 개발하며 축적한 인간형 로봇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고 있다.
5. 사회 공헌
혼다는 환경 보호와 더불어 고령자와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복지 차량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5.1. 환경 보호
1971년에는 저공해 기술인 CVCC를 발표했다. 미국에서 머스키법이라는 환경 규제법이 제정되었는데, 규제 시행 시한까지 규제에 부합하는 엔진을 개발하는 것은 세계의 모든 제조사에게 불가능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엄격한 규제였다. 당시 일본의 중소기업이었던 혼다가 이 머스키법의 조건을 충족시켜 혼다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이듬해부터 그 이듬해까지 도요타, 포드, 크라이슬러, 이스즈에 기술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차 인사이트나 시빅 하이브리드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차량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 저가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지구환경산업기술연구기구(RITE)와의 공동 연구를 통한 벼짚, 보리짚, 옥수수대 등 농업 폐기물과 목재 부스러기 등 바이오매스 자원으로부터 에탄올 연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순환형 에너지 기술 개발, 자원봉사자들의 해안 청소 활동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골 자치구 통료시 홀친 사막에서의 조림 사업을 전개하여 사막녹화 활동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가올 미래를 위한 차세대 환경 기술의 실용화 개발로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FCX 클래리티의 리스 판매, 환경 부담이 적은 수소 연료 생산 공급 인프라인 "태양전지식 수전해형 수소 스테이션", 기존의 도시가스 등 천연가스 공급 인프라에서 수소를 생산하면서 연료전지 코제너레이션 기능을 통해 가정용 열(급탕, 난방 등)과 전력을 공급하는 "홈 에너지 스테이션"의 개발 및 실험 운전도 하고 있다.
5.2. 복지 차량 개발
혼다는 고령자와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 차량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6. 모터스포츠
혼다는 회사 초기부터 F1, MotoGP 등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2022년부터 혼다의 일반 모터스포츠 활동은 자회사인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HRC)에서 관리하고 있다. 2022년 이전에는 혼다의 모터사이클 레이싱 활동은 1982년 설립된 HRC에서 담당했지만, 자동차 레이싱 활동은 혼다자동차 자체의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혼다 퍼포먼스 디벨롭먼트(HPD)는 1993년 회사의 북미 모터스포츠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24년 HPD는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 USA(HRC US)가 되어 글로벌 모터스포츠 조직을 구성하게 되었다. 혼다는 또한 일본에 스즈카 서킷과 모빌리티 리조트 모테기(구 트윈 링 모테기)라는 두 개의 경주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각각 1962년과 1997년에 설립하여 혼다 모빌리티랜드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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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영 철학 및 문화
혼다는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와 후지사와 다케오의 경영 철학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후지사와 다케오는 “혼다 사장은 기술자 출신이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 원칙에 따라 현재 미베 토시히로에 이르기까지 역대 사장은 모두 기술자 출신이다. 후쿠이 다케오까지는 엔진 개발 부문 기술자였으며, 혼다 소이치로를 제외한 모든 사장은 자동차 F1 또는 이륜차 WGP 엔진 개발 경험이 있다.
혼다 소이치로는 회사 사유화의 폐해를 우려하여 친인척 채용을 금지하고 실력 중심의 채용을 하는 원칙을 세웠다. 다만, 회사 초기에는 가와시마 기요시처럼 친분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있었다. 친인척 채용 금지 규칙은 회사가 성장한 이후에 만들어졌다. 나카무라 요시오, 히로세 마사토, 시바하타 야스지 등은 경력 채용으로 혼다에 합류했다.
혼다는 사장실이 없고 임원들이 한 층을 공유하는 특징이 있다.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혼다는 다른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보다 빠른 대응을 보였다. 1980년대 이후 혼다 차를 제품화한 프라모델, 미니어처카에는 “혼다기켄공업 승인済” 표기가 붙기 시작했다. 혼다 소이치로는 “우리 차를 제품화할 때는, 가능한 한 비슷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도고 배틀 시리즈와 같은 일반 차량이 혼재하는 레이싱 게임에는 저작권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2017년 「수도고 배틀 XTREME」에는 처음으로 다른 자동차가 등장하는 게임에 혼다 차량이 수록되었다. 2024년 1월 26일부터 쇼치쿠 계열에서 공개된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는 주인공 키라 야마토가 소유한 바이크로 골드윙과 HAWK 11이 등장하며, 엔딩 스태프롤에 “협력”으로 혼다가 크레딧에 표기되었다.
아시모를 개발·제조하고 있어,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형하는 작품에서의 사용에는 제약이 있다. 「트랜스포머 바이널텍」에서는 로봇 변형 시 장착하는 도구를 무기로 하지 않는 조건으로 혼다 차의 상품화가 이루어졌다. 2012년부터 상품화된 「초속 변형 자이로 제터」에는 혼다 차량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혼다 측은 “이미지에 맞지 않아 거절했다”고 밝혔다.
7.1. 경영진
혼다는 역대 사장들이 모두 기술자 출신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기술 중심의 경영 철학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사장실이 따로 없고 임원들이 한 층을 공유하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
* 회장: 미코시바 토시아키 (2019년 4월부터)
* 사장 겸 최고경영자: 미베 토시히로 (2021년 4월부터)
7.2. 노사 관계
혼다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노동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교대 근무제와 주 2일제 근무를 조기에 도입하여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여성 직원 비율이 높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신입 사원은 직무나 성별에 관계없이 현장 연수를 받는 현장 중심주의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 마케팅
혼다는 다른 회사들과 비교하여 유명 연예인을 TV 광고에 거의 기용하지 않는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한다. CM송 또한 J-POP이 아닌 CM 전용으로 제작된 음악이나 해외 음악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2003년, 혼다는 영국과 인터넷에서 혼다 어코드 투어링의 자동차 부품으로만 만든 골드버그 장치를 보여주는 톱니바퀴 광고를 공개했다. 2004년에는 그르르 광고를, 2005년에는 꿈은 이루어진다 광고를 공개했다. 2006년에는 60명의 합창단이 혼다 시빅 영상이 나오는 동안 자동차 소리를 노래하는 합창단 광고를 영국과 인터넷에 공개했다.
2000년대 중후반 미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미스터 어퍼튜니티(Mr. Opportunity)가 등장하는 광고를 진행했다. 2007년 5월에는 레이싱에서의 강점과 빨간색 H 배지 사용에 중점을 둔 혼다 근본주의 캠페인을 공개했다.
2008년 초, 혼다는 FCX 클래리티를 통해 혼다의 환경 책임을 강조하는 문제 놀이터 광고를 공개했다. 같은 해 5월 29일에는 채널 4와 제휴하여 스카이다이버들이 공중에서 H, O, N, D, A라는 글자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브 광고를 방송했다.
2009년, 아메리칸 혼다 모터는 꿈은 이루어진다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공개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거나, J-POP을 사용하는 광고도 많아지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모든 광고가 투톤 징글로 시작한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Do You Have a Honda?' 시리즈 광고가 전개되었으며, 광고 음악으로 THE HIGH-LOWS(더 하이로즈)의 「日曜日よりの使者(일요일부터의 사자)」가 사용되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ONE OK ROCK(원 오케이 록)이 앰배서더를 맡은 "Go, Vanage Point." 시리즈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King & Prince(킹 앤 프린스)가 앰배서더를 맡은 "Honda 하트"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N 시리즈"에서는 'NEW NEXT NIPPON NORIMONO'(2011년 - 2017년), 'N for Life'(2017년 - 2020년), 'NIPPON에는 N이 있다'(2020년 -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전개되고 있다.
8.1. 일본
本田技研工業일본어는 2006년 3월 1일부로 기존의 '혼다 프리모', '혼다 클리오', '혼다 베르노' 3개 판매망 체계를 혼다카스점(Honda Cars店)으로 통합했다. 각 매장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 차종을 취급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전국 각 매장의 상호가 일제히 변경되었다. 판매 계열의 구분과 로고 마크는 사라졌다.
1962년 4륜차 진출 당시 혼다는 오토바이 제조업체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었으며, 기존의 도매 판매망을 활용하여 4륜차 판매망을 구축하였다. 이후 상품 라인업의 발전에 따라 도매 판매 체제에서 직판 체제로 전환되면서, 베르노점 설립을 시작으로 개성에 맞는 판매 채널을 발족시켰다.
* 프리모점(プリモ店): 시빅을 중심으로 소형차, 경자동차 판매
* 클리오점(クリオ店): 어코드, 레전드 등 고급 세단 및 상급차 판매
* 벨노점(ベルノ店): 1978년 프렐류드 출시와 동시에 발족. 스포츠카와 SUV 판매
2019년 11월에는 혼다 인증 중고차 제도 개편에 따라 2020년 3월까지 오토 테라스에서 혼다카스 유셀렉트(Honda Cars・U-Select)로 매장명 변경을 완료했다. 중고차 판매점 '혼다카즈 유셀렉트'를 운영한다.
과거에는 포드(フォード・モーター) 차량(1975년 - 1979년)과 지프(ジープ)(1990년 - 1997년) 차량을 취급했던 시기가 있었다.
2008년 가을에는 「아큐라(アキュラ)」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2010년 이후로 일단 연기되었고, 결국 불황의 영향으로 국내 진출 자체가 최종적으로 백지화되었다.
2023년 4월, 타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지역 딜러 광역 합병”을 실시한다. 북관동, 중부, 킨키, 중시코쿠 각 지역에서 혼다 직영 판매 회사를 국경을 넘는 합병으로 1개사로 통합하고, 통합 후 사명을 “혼다 모빌리티(지역명)”으로 변경한다.
8.2. 해외
아메리칸 혼다 모터는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HRC)은 혼다의 모터스포츠 부문이다. 혼다 캐나다는 온타리오주 마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원래 온타리오주 리치몬드 힐에 위치할 계획이었으나 지연으로 인해 다른 곳을 찾게 되었다. 혼다의 제조 부문인 혼다 캐나다 매뉴팩처링은 온타리오주 앨리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는 대중차 브랜드 '혼다'와 고급차 브랜드 '아큐라'로 이원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혼다는 인도의 혼다 시엘 카스와 히어로 혼다 모터사이클, 중국의 광저우 혼다와 둥펑 혼다, 말레이시아의 Boon Siew Honda, 파키스탄의 혼다 아틀라스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합작 투자를 설립했다.
8.3. 광고 전략
다른 회사들과 비교하여 혼다는 유명 연예인을 TV 광고에 거의 기용하지 않는다. CM송 또한 J-POP이 아닌 CM 전용으로 제작된 음악이나 해외 음악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을 기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연예인의 이미지에 안이하게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하는 것 외에도, TV 광고에 연예인을 기용하면 판매 부진에 빠진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2003년, 혼다는 영국과 인터넷에서 톱니바퀴 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혼다 어코드 투어링의 자동차 부품으로만 만든 골드버그 장치를 보여준다.
2004년에는 그르르 광고를 제작했고, 2005년에는 꿈은 이루어진다 광고를 공개했다.
2006년, 혼다는 영국과 인터넷을 대상으로 합창단 광고를 공개했다. 60명의 합창단이 혼다 시빅 영상이 나오는 동안 자동차 소리를 노래했다.
2000년대 중후반 미국에서는 새 모델 연도가 시작되기 전 해당 연도의 모델 판매 종료 세일 기간 동안 혼다의 광고에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미스터 어퍼튜니티(Mr. Opportunity)가 등장했다.
2007년 5월에는 레이싱에서의 강점과 빨간색 H 배지 사용에 중점을 둔 혼다 근본주의 캠페인을 공개했다.
2008년 초, 혼다는 문제 놀이터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FCX 클래리티를 보여주며 혼다의 환경 책임을 강조한다. 같은 해 5월 29일에는 채널 4와 제휴하여 라이브 광고를 방송했는데, 스페인 상공에서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스카이다이버들이 공중에서 H, O, N, D, A라는 글자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9년, 아메리칸 혼다는 꿈은 이루어진다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공개했다.
2010년대 이후로는 CM에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거나, J-POP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으며, 화제를 부르는 CM도 많다.
북미 시장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혼다의 모든 광고가 투톤 징글로 시작한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기업 광고로 'Do You Have a Honda?' 시리즈가 전개되었으며, 광고 음악으로 THE HIGH-LOWS(더 하이로즈)의 「日曜日よりの使者(일요일부터의 사자)」가 사용되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ONE OK ROCK(원 오케이 록)이 앰배서더를 맡은 "Go, Vanage Point." 시리즈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King & Prince(킹 앤 프린스)가 앰배서더를 맡은 "Honda 하트"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N 시리즈"에서는 'NEW NEXT NIPPON NORIMONO'(2011년 - 2017년), 'N for Life'(2017년 - 2020년), 'NIPPON에는 N이 있다'(2020년 -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전개되고 있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
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일본 국내외에서 판매된 인스파이어, 어코드, 시빅 등 약 95만 대에 대해 에어백 리콜을 실시했다. 에어백 팽창 장치에 결함이 있어 에어백 전개 시 팽창 장치가 파열되어 금속 파편이 비산하여 운전자를 부상시키는 것이었다. 미국에서는 이 건과 관련된 사고가 총 7건 보고되었으며, 그중 사망 사고는 비산된 금속 파편이 운전자의 목에 박혀 치명상을 입은 사례였다.
2010년 5월,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있는 혼다 계열 부품 공장에서 대규모 파업이 발생했고, 곧 다른 계열 공장으로 번졌다. 장쑤성의 대만계 기계 공장에서는 경찰과 직원들이 충돌하여 50명이 부상을 입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 영향으로 중국 내 4개의 조립 공장이 가동 중단되었고, 약 2주간의 파업으로 인한 손실은 생산량 기준으로 40을 넘었다. 사건의 배경으로는 현지 일본인 주재원과의 50배에 달하는 임금 격차가 지적된다. 당시 공장 여성 직원의 평균 실수령액이 1000위안이었던 반면, 일본인 주재원의 급여는 5만 위안이었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직원들은 경영진에게 일본인 주재원의 급여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2010년 12월, 미국의 혼다 인터넷 사이트 이용자 약 49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외부의 부정 접근으로 유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유출된 개인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주소, 차량 번호가 포함된다. 약 490만 건 중 약 220만 건은 아큐라 소유자의 차량 번호 등이며, 나머지 약 270만 건은 뉴스 수신자의 이메일 주소로 추정된다. 같은 해 5월에는 캐나다에서 약 28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유출된 정보는 2009년에 등록된 고객의 이름, 주소, 차량 번호 등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10월, 2015년에 자살한 27세 남성 직원(당시)의 근무 데이터를 둘러싸고 혼다가 유족에게 허위 설명을 계속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 남성은 2010년에 혼다에 입사하여 2014년부터 부품 조달 및 협상을 담당했으나, 2015년 1월 사내 기숙사에서 자살했다. 유족은 근무 상황을 알기 위해 업무용 컴퓨터의 데이터와 이메일 송수신 기록의 공개를 요구했지만, 혼다는 "데이터를 삭제하고 컴퓨터를 폐기했다"는 허위 설명을 했고, 그 후 유족의 문의에도 약 1년 동안 같은 답변을 반복했다.
2022년 5월 31일, 국토교통성 관동운수국은 필요한 검사 없이 차량 검사를 통과시킨 혐의로 자동차 판매점 "혼다카즈 도쿄 추오" 오지점에 대해 도로운송차량법에 따라 민간 차량 검사 지정을 취소했다. 정비사 2명의 차량 검사 검사원 자격도 실질적으로 취소했다. 위반 대수는 총 1187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