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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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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화된 인지는 17세기 르네 데카르트의 체화되지 않은 마음 이론에 대한 반박으로 등장한 이론으로, 인지가 뇌뿐만 아니라 신체,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이는 인지 과학, 심리학, 언어학, 인공 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며, 교육, 로봇 공학, 임상 환경,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체화된 인지의 범위와 연구 방법론, 재현성 문제 등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2. 이론

체화된 인지 이론은 신체가 인지를 형성하고, 에이전트(행위자)의 마음과 인지 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데카르트의 이원론, 즉 마음이 신체와 별개이며 신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한다.

신체, 세계, 지각, 행동이 독립적인 것으로 이해되는, 고전적인 데카르트적 마음 모델


신체, 세계, 지각, 행동이 서로 역동적으로 연관되는, 체화된 마음의 인지 모델


체화된 인지 이론은 인지가 단순히 뇌 안에서 일어나는 추상적인 정보처리가 아니라, 신체의 감각 운동 경험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기반한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은 철학, 인지 과학, 인공지능, 심리학, 신경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체화된 인지는 "잘 정의된 통일된 이론이라기보다는 연구 프로그램"으로 간주되며,[3] 확장된 인지, 상황적 인지 등과 얽혀 있어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2002년, 인지 심리학 교수인 마가렛 윌슨은 체화된 인지의 일반적인 관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12]

1. 인지는 상황적이다.

2. 인지는 시간적 압박을 받는다.

3. 우리는 인지 작업을 환경으로 오프로드한다.

4. 환경은 인지 시스템의 일부이다.

5. 인지는 행동을 위한 것이다.

6. 오프라인 인지는 신체 기반이다.

윌슨은 처음 세 가지와 다섯 번째 주장은 대체로 옳지만, 네 번째 주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보았다. 여섯 번째 주장은 가장 주목받지 못했지만, 추상적인 인지 능력(예: 추론)에 대한 설명을 체화된 접근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보았다.

체화된 인지 이론은 인지주의, 계산주의와 같은 다른 이론에 도전하며, 확장된 마음 이론, 상황적 인지, 행위주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2. 1. 신체와 인지의 관계

체화된 인지 이론은 신체가 인지를 형성하고, 에이전트의 마음과 인지 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철학에서 체화된 인지는 에이전트의 인지가 단순히 추상적인 세계의 표상(선천적인 정신적 표상)의 산물이 아니라, 에이전트의 뇌 외 신체의 측면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다.[1][71] 이는 모든 정신 현상이 비물리적이므로 신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비체화된 데카르트 모델과는 반대된다. 체화 이론은 에이전트의 신체적 경험을 인지 설명에 다시 도입하여, 인지 과학과 인간의 경험을 조화시키려 한다.[5][2][71][3][4]

행동적 접근에서는 "체화"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5]

> 체화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두 가지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첫째, 인지는 다양한 감각 운동 능력을 가진 신체에서 비롯되는 종류의 경험에 의존하고, 둘째, 이러한 개별 감각 운동 능력 자체가 더 포괄적인 생물학적, 심리적 및 문화적 맥락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 (프란시스코 바렐라, 에반 톰슨, 엘리너 로쉬의 ''체화된 마음: 인지 과학과 인간의 경험'' 172–173페이지.)

체화 이론은 철학, 인지 과학, 인공 지능, 심리학, 신경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신체, 경험, 문화, 맥락 및 세상 속 에이전트의 인지 메커니즘을 강조하다 보니, 체화된 인지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와 접근 방식이 종종 중복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확장된 인지와 상황적 인지 이론은 일반적으로 얽혀 있으며 항상 명확하게 분리되지 않는다. 따라서 체화된 인지는 "잘 정의된 통일된 이론이라기보다는 연구 프로그램"으로 간주하는 것이 더 낫다고 여겨진다.[3]

일부 학자들은 인지가 에이전트의 신체와 결정된 환경과의 상호 작용에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이 관점에서 인지는 실제 생물학적 시스템의 목표와 능력에 의해 제약되며, 적응적 행동(자율 생성)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정보 처리가 필요하다는 것... 들어오는 정보의 변환 또는 통신"을 포함한다. 이러한 정보 획득에는 에이전트의 "환경 탐색 및 수정"이 포함된다.[6]

> 그러나 인지가 입력 정보의 가장 정확한 표상을 구축하는 것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수일 것이다... 지식 획득은 시스템의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대응하여 행동을 안내하는 보다 직접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발판이다.

> (마르친 미우코프스키, ''계산적 마음 설명'', p. 4.)

체화 이론의 더 좁은 관점은 신체 외 외부 자원에 대한 타협을 피하고, 체화된 인지, 확장된 인지 및 상황적 인지를 구별한다. 이 관점은 다음과 같이 구체화될 수 있다:[1]

> 인지의 많은 특징은 에이전트의 신체적 특성에 깊이 의존하는 방식으로 체화되어 있으며, 에이전트의 뇌 밖 신체는 에이전트의 인지 과정에서 중요한 인과적 역할 또는 물리적으로 구성적인 역할을 한다.

> (RA 윌슨 및 L 포글리아, ''체화된 인지''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

이 이론은 지각, 주의, 기억, 추론 등과 같은 인지의 다양한 특징을 형성하는 데 있어 에이전트의 신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인지적 특징은 에이전트가 가진 신체의 종류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확장된 마음 이론은 인지적 처리를 뇌뿐만 아니라 신체로도 제한하지 않고 에이전트의 세계로 확장한다.[1][7][8] 상황적 인지는 이러한 확장이 머리 밖의 자원을 포함하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에이전트의 세계와의 탐색 및 변화하는 상호 작용의 역할을 강조하며, 인지는 본질적으로 발생하는 문화적 및 사회적 맥락에 의존한다고 강조한다.[9][10]

대부분의 현대 인지 신경 과학에서 인지 관점은 본질적으로 내재적이다. 주변 환경의 정확한 표상을 유지하는 능력과 함께 에이전트의 행동은 "세계를 유지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강력한 뇌"의 산물로 간주되었다.[11] 이러한 관점에서 인지는 고립된 뇌가 하는 일로 간주되었다. 반대로, 인지 과정에서 신체가 수행하는 역할을 받아들이면 인지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관점을 설명할 수 있다. 신경 과학 내의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실제 시나리오에서 성공적인 행동이 에이전트의 여러 감각 운동 및 인지(뿐만 아니라 정서적) 능력의 통합을 요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인지는 뇌 ''단독''이 아니라 에이전트와 환경이 제공하는 어포던스 간의 관계에서 나타난다.

2002년, 마가렛 윌슨은 체화된 인지의 일반적인 관점이 "여러 관찰의 흥미로운 공변동을 보여주고 다음과 같은 여러 주장을 포함한다: (1) 인지는 상황적이다; (2) 인지는 시간적 압박을 받는다; (3) 우리는 인지 작업을 환경으로 오프로드한다; (4) 환경은 인지 시스템의 일부이다; (5) 인지는 행동을 위한 것이다; (6) 오프라인 인지는 신체 기반이다."라고 하였다.[12] 윌슨에 따르면, 처음 세 가지와 다섯 번째 주장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참인 것으로 보이며, 네 번째 주장은 시스템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이 반드시 시스템의 일부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매우 문제가 있다.[12] 여섯 번째 주장은 체화된 인지에 대한 문헌에서 가장 적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전에 매우 추상적이라고 생각했던 특정 인간의 인지 능력이 이제 그 설명을 위해 체화된 접근 방식에 기울어지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여섯 가지 주장 중 가장 중요할 수 있다.[12] 윌슨은 또한 작업 기억, 일화 기억, 암묵적 기억, 심상, 추론문제 해결의 다섯 가지 주요 추상적 범주를 설명한다.

체화된 인지 이론의 일부로서, 지지자들은 유기체의 감각 신경계와 운동 시스템이 역학적 신경과학적으로 통합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감각-운동 결합이라고 하며, 이는 감각 정보를 행동 중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와 유사하게, 감각-운동적 연관성(SMC)의 개념은 지각의 질이 세상에서 행동할 때 감각 정보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지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물체 아래를 보기 위해서는 몸을 구부리고, 머리를 움직여 시선 방향을 바꿔야 한다.[161] SMC 이론의 지지자들은 빛, 음압 등과 같은 모든 자극 양상 / 감각 양상이 감각 정보의 이러한 변화를 지배하는 특정 규칙(즉, 감각-운동적 연관성)을 따른다고 주장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규칙은 양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들의 퀄리아적 경험 또한 다르다.[31]

서로 다른 양상의 SMC 간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예시는 다음과 같다. 시각적 지각에 고유한 SMC의 한 예는 신체가 앞으로 움직일 때 망막에서 흐름 패턴이 확장되고, 신체가 뒤로 움직일 때 유사하게 수축되는 것이다.[31] 반대로, 청각 SMC는 머리 회전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이는 오른쪽 귀와 왼쪽 귀 사이에서 수신된 신호의 시간적 비동기성을 변화시킨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로 감각 입력의 진폭에 영향을 미치며, 주파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31]

SMC 이론은 감각 대체, 감각 증강, 그리고 로봇 공학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뒷받침된다. 감각 대체 및 감각 대체 장치에 대한 연구는 한 양상을 다른 양상으로 대체하는 것을 연구한다(예: 시각 정보를 촉각 정보로 대체).[162] 핵심 아이디어는 한 양상의 감각-운동적 연관성이 다른 양상을 통해 전달된다는 것이다. 감각 증강은 이미 존재하는 지각 채널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지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경우, 감각 증강은 새로운 감각-운동적 연관성이 형성될 수 있게 해준다. 로봇 공학 분야에서 연구자들은 예를 들어, 로봇 팔과 역학적 신경장을 사용하여 시각적 SMC가 신경 수준에서 어떻게 학습되는지 연구한다.[163]

2. 2. 확장된 인지

확장된 마음 이론은 인지 과정이 뇌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국한되지 않고, 에이전트의 세계로 확장된다고 주장한다.[1][7][8] 상황적 인지는 이러한 확장이 단순히 머리 밖의 자원을 포함하는 것뿐만 아니라, 에이전트가 세계와 상호작용하고 변화시키는 역할을 강조한다.[9] 인지는 본질적으로 문화적, 사회적 맥락에 의존하기 때문에 상황적이다.[10]

체화된 인지 관점에서 보면, 인지 과정은 단순히 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신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존에는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유지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강력한 뇌의 능력 덕분이라고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신체가 인지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신경과학 분야에도 영향을 미쳐, 실제 상황에서 성공적인 행동은 여러 감각 운동 및 인지 능력, 그리고 감정까지 통합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인지는 뇌뿐만 아니라 에이전트와 환경이 제공하는 어포던스의 관계에서 나타난다.

2. 3. 상황적 인지

상황적 인지는 인지가 본질적으로 문화적 및 사회적 맥락에 의존한다는 점을 강조한다.[10] 이러한 확장은 머리 밖의 자원을 포함하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에이전트의 세계와의 탐색 및 변화하는 상호 작용의 역할을 강조한다.[9]

일부 저자는 인지가 에이전트의 신체와 결정된 환경과의 상호 작용에 의존한다고 주장하면서 체화 이론을 설명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실제 생물학적 시스템의 인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그것은 시스템의 목표와 능력에 의해 제약된다. 이러한 제약은 인지가 적응적 행동(자율 생성)만으로 설정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지가 "''어떤'' 종류의 정보 처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들어오는 정보의 변환 또는 통신"을 의미한다. 이러한 정보 획득에는 에이전트의 "환경 탐색 및 수정"이 포함된다.[6]

인지 과정에서 신체가 수행하는 역할을 받아들이면 인지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관점을 설명할 수 있다. 신경 과학 내의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실제 시나리오에서 성공적인 행동이 에이전트의 여러 감각 운동 및 인지(뿐만 아니라 정서적) 능력의 통합을 요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인지는 뇌 ''단독''이 아니라 에이전트와 환경이 제공하는 어포던스 간의 관계에서 나타난다.

마르친 미우코프스키는 ''계산적 마음 설명''에서 "인지가 입력 정보의 가장 정확한 표상을 구축하는 것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수일 것이다... 지식 획득은 시스템의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대응하여 행동을 안내하는 보다 직접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발판이다."라고 하였다.[6]

2. 4. 행위주의

프란시스코 바렐라, 에반 톰슨, 엘리너 로쉬는 저서 ''체화된 마음: 인지 과학과 인간의 경험''에서 "체화"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5]

이 정의는 인지가 신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인지는 추상적인 정신 작용이 아니라, 신체의 감각 운동 능력과 경험에 기반하며, 더 넓은 맥락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부 학자들은 인지가 에이전트의 신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실제 생물학적 시스템의 인지는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시스템의 목표와 능력에 의해 제약된다고 본다. 인지는 적응적 행동(자율 생성)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고, 환경을 탐색하고 수정하는 과정이다.[6] 마르친 미우코프스키는 ''계산적 마음 설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체화된 인지를 이해하는 또 다른 접근 방식은 체화 이론을 더 좁게 정의하는 것이다. 이 관점은 신체 외부의 자원을 고려하지 않고, 체화된 인지, 확장된 인지, 상황적 인지를 구별한다. RA 윌슨과 L 포글리아는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에서 '''''체화 이론'''''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1]

이 정의는 지각, 주의, 기억, 추론 등 인지의 다양한 특징이 신체에 의해 형성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이러한 인지적 특징은 에이전트가 가진 신체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관점은 인지가 뇌뿐만 아니라 신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지 신경 과학의 관점을 변화시켰다.

2. 5. 데카르트적 이원론 비판



체화된 인지 이론은 르네 데카르트가 제창한 비체화된 마음 이론에 대한 지적 회의에서 출발한다. 데카르트의 이원론에 따르면 마음은 신체와 전혀 별개의 것이며, 신체나 그 과정을 참조하지 않고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다. 즉, 모든 정신 현상은 비물질적이므로 신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데카르트적 이원론에 반대하며, 체화된 인지 주창자들은 인지 형성과 에이전트(행위자)의 마음과 인지 능력 이해에 있어 신체가 수행하는 적극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철학에서 체화된 인지는 에이전트의 인지가 (선천적인) 추상적인 세계의 표상의 산물이라기보다는 뇌 자체를 넘어선 에이전트 신체의 측면에 의해 강력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지지한다.[1]

3. 역사

체화된 인지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 역사적 발전과 주요 기여를 재구성한 타임라인 그래프. 왼쪽에는 연도가 내림차순으로 표시됨. 오른쪽 상단 범례는 연결 해석 방법을 나타냄.


체화된 인지 이론은 17세기 르네 데카르트가 제시한 비체화된 정신 이론에 대한 지적 회의론의 결과로 볼 수 있다. 데카르트의 이원론에 따르면, 정신은 신체와 완전히 별개이며 신체나 그 과정에 대한 언급 없이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다.[13]

체화된 인지에 대한 현대적 접근은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닌다.[15] 그 지적 토대는 철학, 더 구체적으로는 현상학적 전통, 심리학, 결합주의의 영향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에드문트 후설, 마르틴 하이데거, 모리스 메를로-퐁티와 같은 현상학자들은 정신을 내적 기호의 계산으로 모델링하는 것으로는 단순히 설명할 수 없는 인간 경험(의식, 인지)의 측면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신에 대한 기계적이고 비체화된 접근 방식에 반대했다. 현상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측면은 데카르트의 이원론에서와 같이 "상호 작용하는 에이전트의 물리적 핵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다.[16]

메를로-퐁티는 저서 ''지각의 현상학''에서 사람의 세상에서의 주된 존재 방식은 ''사고''라는 데카르트의 생각을 거부하고 ''신체성''을 제안한다. 즉, 세상을 아는 주된 장소로서의 신체 자체, 지각을 경험의 매개체이자 반성적 기반으로 제안한다. 신체는 세상과 그 대상에 대한 일련의 활동적인 의미를 포함하기 때문에 경험의 주요 조건이며, 세상과 관련하여 경험하고 존재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열어주는 1인칭 관점을 제공한다.[17]

현상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면 현상학의 정신-신체-세계 관계에 대한 체계적인 성찰이 체화된 인지를 구성하는 핵심 아이디어의 성장과 발달에 미친 영향을 간과하지 않을 수 있다. 현상학적 관점에서 "모든 인지는 체화되고, 상호 작용하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내장되어 있다".[18] 이는 프란시스코 바렐라, 엘레노어 로쉬, 에반 톰슨과 같은 체화된 인지의 옹호자들이 ''행위주의''라는 이름으로 인지의 과학적 연구에 다시 도입하려는 일련의 신념을 구성한다.[5]

존 듀이의 예술로서의 경험과 같은 미국의 맥락주의 또는 실용주의 전통에서도 개인의 활동적인 지각-행동 상호 작용과 주변 환경과의 (질적) 경험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듀이에 따르면, 경험은 생물학적이고 유기적인 자아(육화된 신체)와 세계의 지속적이고 상호 작용의 부산물로서 사람들의 개인적인 삶에 영향을 미친다.

경험적 근거를 바탕으로, 인지를 이해하는 데 신체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했던 철학적 전통에 반대하여, 체현에 대한 연구는 인지와 신체적 과정 사이의 관계를 입증했다. 조지 레이코프는 추론과 언어가 신체적 경험에서 비롯되며, 사람들의 은유조차도 신체적 참조를 갖는다고 주장한다.[20]

제임스 J. 깁슨은 정보 처리를 통해 마음을 이해하는 계산주의적 아이디어와 완전히 모순되는 생태 심리학 이론을 개발하고, 지각 과정을 움직이는 행위자와 특정 환경과의 관계의 산물로 보았다.[25]

결합주의는 계산주의에 대한 비판을 제시했지만, 비기호적 계산 과정의 가능성은 허용했다.[26]

2000년대 초, J. 케빈 오레간과 알바 노에는 피질 지도가 뇌에 존재하고 그 활성화 패턴이 지각적 경험을 발생시키지만, 그것만으로는 경험의 주관적인 특성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계산주의적 사고방식에 대한 경험적 증거를 제시했다. 오레간과 노에는 "감각 운동적 우발성"(SMCs)을 제시하여 행위자가 세상에서 행동할 때 감각의 변화하는 특성을 이해하려 했다.

20세기 후반부터 신체가 인지에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면서 체화된 인지 이론은 인기를 얻었고, "체화된 변신"이라고 부르는 주류 접근 방식이 되었다.[18] 체화 명제가 널리 수용되면서 인지의 4E 특징(체화, 내장, 행위, 확장된 인지)이 출현했다. 4E 하에서 인지는 더 이상 단일 유기체에서 또는 단일 유기체에 의해 구현되는 것으로 생각되지 않고, 뇌, 신체, 물리적 및 사회적 환경 간의 역동적인 상호 작용에 의해 형성되고 구조화된다고 가정한다.[32]

3. 1. 현상학



체화된 인지 이론은 르네 데카르트가 제시한 비체화된 정신 이론에 대한 지적 회의론의 결과로 간주될 수 있다. 데카르트의 이원론에 따르면, 정신은 신체와 완전히 별개이며 신체나 그 과정에 대한 언급 없이 성공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다.[13]

체화된 인지에 대한 현대적 접근 방식은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15] 체화된 인지의 지적 토대는 철학, 현상학, 심리학, 결합주의의 영향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에드문트 후설, 마르틴 하이데거, 모리스 메를로-퐁티와 같은 현상학자들은 정신을 내적 기호의 계산으로 모델링하는 것으로는 단순히 설명할 수 없는 인간 경험(의식, 인지)의 측면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신에 대한 기계적이고 비체화된 접근 방식에 반대했다. 현상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측면은 데카르트의 이원론에서와 같이 "상호 작용하는 에이전트의 물리적 핵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다.[16]

모리스 메를로-퐁티는 그의 저서 ''지각의 현상학''에서 사람의 세상에서의 주된 존재 방식은 ''사고''라는 데카르트의 생각을 거부하고, 세상을 아는 주된 장소로서의 신체 자체, 지각을 경험의 매개체이자 반성적 기반으로 하는 ''신체성''을 제안한다.

신체는 세상과 그 대상에 대한 일련의 활동적인 의미를 포함하기 때문에 경험의 주요 조건이다. 또한 세상과 관련하여 경험하고 존재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열어주는 1인칭 관점을 제공한다.[17]

현상학의 정신-신체-세계 관계에 대한 체계적인 성찰은 체화된 인지를 구성하는 핵심 아이디어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현상학적 관점에서 "모든 인지는 체화되고, 상호 작용하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내장되어 있다".[18] 이는 프란시스코 바렐라, 엘레노어 로쉬, 에반 톰슨과 같은 체화된 인지의 옹호자들이 ''행위주의''라는 이름으로 인지의 과학적 연구에 다시 도입하려는 일련의 신념을 구성한다.[5] 행위주의는 생물학, 정신분석학, 불교, 현상학과 같은 분야의 아이디어를 모아 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살아있는 유기체의 생물 역학을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행위적 접근 방식에 따르면, 유기체는 상호 결정적인 환경과의 지각-행동 관계를 통해 지식을 얻거나 인지 능력을 개발한다.

3. 2. 생태심리학

제임스 J. 깁슨(1904–1979)은 당시 심리학 이론과 실천 모두에 스며들어 있던, 정보 처리를 통해 마음을 이해하려는 계산주의적 관점과 완전히 대립되는 생태 심리학 이론을 개발했다. 깁슨은 특히 동시대 사람들이 지각의 본질을 이해하는 방식에 동의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계산주의적 관점에서는 지각 대상을 마음이 일종의 추론을 수행해야 하는 신뢰할 수 없는 정보원으로 간주한다. 깁슨은 지각 과정을 움직이는 행위자와 특정 환경 간의 관계의 산물로 보았다.[25] 마찬가지로, 프란시스코 바렐라와 그의 동료들은 인지와 환경이 미리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위자의 감각 운동과 구조적으로 결합된 활동의 역사에 의해 제정되거나 나타난다고 주장했다.[5]

3. 3. 커넥셔니즘 (연결주의)

결합주의는 계산주의적 약속에 대한 비판을 제시했지만, 일종의 비기호적 계산 과정이 일어날 가능성은 허용했다.[26] 결합주의 명제에 따르면, 생물학적 현상으로서의 인지는 인공 신경망의 상호 작용과 역학을 통해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다.[27][28] 결합주의 신경망이 계산을 수행하는 입출력에서 추상화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결합주의는 계산주의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지각 및 행동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처리하고 고차 인지를 설명하는 문제 모두에 대처할 수 없다.[29][30] 인지에 대한 결합주의적 견해는 단일 뉴런의 행동과 상호 작용에서 생물학적으로 영감을 받았지만, 일반적으로 체화 명제, 특히 지각-행동 상호 작용과의 연결은 명확하게 설명되거나 간단하지 않다.

3. 4. 감각 운동 우발성 이론



오레간과 노에는 2000년대 초, 피질 지도가 뇌에 존재하고 그 활성화 패턴이 지각적 경험을 발생시키지만, 그것만으로는 경험의 주관적인 특성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계산주의적 사고방식에 대한 경험적 증거를 제시했다. 즉, 내적 표현이 어떻게 의식적 지각을 생성하는지는 불분명하다. 이러한 모호성을 감안하여 오레간과 노에는 나중에 "감각 운동적 우발성"(SMCs)으로 알려지게 된 것을 제시하여, 행위자가 세상에서 행동할 때 감각의 변화하는 특성을 이해하려 했다.

3. 5. 4E 인지



체화된 인지를 이해하는 또 다른 접근 방식은 체화 명제의 보다 좁은 특징 규정에서 비롯된다. 좁은 의미의 신체론은 신체 이외의 외부 요인에 대한 타협을 피하고, 체화된 인지, 확장된 인지, 위치화된 인지를 구별할 수 있게 한다. 체화 명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할 수 있다.[1]

이 논문은 지각, 주의, 기억, 추론 등 인지의 다양한 특징을 형성하는 데 에이전트의 신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핵심적인 생각을 지적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인지적 특징은 에이전트가 어떤 신체를 가지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이 논문은 "더욱 포괄적인 생물학적, 심리학적, 문화적 맥락"의 몇 가지 측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생략하고, 체화된 인지, 확장된 인지, 위치화된 인지를 분리할 수 있게 한다.

확장된 마음 이론은 인지적 처리를 뇌뿐만 아니라 신체로도 제한하지 않고 에이전트의 세계로 확장한다.[1][7][8] 상황적 인지는 이러한 확장이 머리 밖의 자원을 포함하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에이전트의 세계와의 탐색 및 변화하는 상호 작용의 역할을 강조한다.[9] 인지는 본질적으로 발생하는 문화적 및 사회적 맥락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상황적이다.[10]

인지를 신체의 영향을 받는 활동으로 다시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현대의 대부분의 인지 신경과학이 계승해온 인지 관점은 본질적으로 내재주의적이다. 에이전트의 행동은 주변 환경의 (정확한) 표상을 유지하는 능력과 함께, "세계 모델을 유지하고 계획을 고안할 수 있는 강력한 뇌"의 산물로 여겨졌다.[11] 이러한 관점에서 인지는 고립된 뇌가 수행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인지 과정에서 신체가 수행하는 역할을 받아들임으로써 인지를 보다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신경과학에서의 이러한 시각의 전환은 실제 세계 시나리오에서 성공적인 행동에는 에이전트의 복수의 감각 운동 능력과 인지 능력 (감정도 포함)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인지는 뇌뿐만 아니라 에이전트와 환경으로부터 제공되는 어포던스의 관계 속에서 나타난다.

2002년, 마가렛 윌슨은 신체화된 인지의 일반적인 전망에 대해 "여러 관찰의 흥미로운 공변성을 보이며, 많은 다른 주장을 수용하고 있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12]

# 인지는 위치화된다.

# 인지는 시간에 쫓긴다.

# 우리는 인지 작업을 환경에 오프로드(offload)한다.

# 환경은 인지 시스템의 일부이다.

# 인지는 행동을 위해 존재한다.

# 오프라인 인지는 신체 기반이다.

윌슨에 따르면, 처음 3개의 주장과 5번째 주장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옳은 것으로 보이지만, 4번째 주장은 시스템의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이 반드시 시스템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12] 6번째 주장은 신체화된 인지에 관한 문헌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전에는 매우 추상적이라고 여겨졌던 인간의 인지 능력이 현재는 그 설명을 위해 신체화된 접근 방식에 기울어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보여주며, 6가지 주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12] 윌슨은 또한 감각과 운동 기술 (또는 감각 운동 기능)을 모두 결합한, 최소 5개의 주요 (추상적인) 범주 (작업 기억, 일화 기억, 암묵적 기억, 심상, 추론문제 해결)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20세기 후반부터, 신체가 인지에 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체화된 인지 이론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여러 논문의 주제가 되어, 샤피로와 스포올딩이 "체화된 변형"이라고 부르는 접근의 주류가 되고 있다. 체화 테제가 널리 받아들여진 결과, 인지의 4E 특징(체화된 인지, 내장된 인지, 실행된 인지, 확장된 인지)이 나타났다. 4E 하에서는, 인지는 더 이상, 단일 생물에, 또는 단일 생물에 의해 인스턴스화된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인지는 뇌, 신체, 그리고 물리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 모두와의 다이내믹한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되고, 구조화된다고 가정한다.

체화된 인지의 범위와, 과학 사이에 발생하는 얽힌 관계

4. 범위

체화된 인지는 정신적 구성물(생각, 욕구 등)이 에이전트의 신체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내적 및 외적 요인(신체, 환경 등) 모두가 에이전트의 인지 능력 발달에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이유로 체화된 인지는 잘 정의되고 통일된 이론이라기보다는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으로 간주된다.[18]

체화된 인지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식은 여러 연구 분야로부터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영감을 주며, 통합한다. 각 연구 분야는 체화에 대한 고유한 관점을 가지면서 체화된 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인다.

체화된 인지에 대한 연구는 언어학, 신경과학, 심리학, 철학, 인공지능, 로봇 공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포함한다. 이러한 현대적 발전은 인지의 본질, 구조 및 메커니즘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인지 과학의 체화된 변신으로 간주될 수 있다.[2] 인지를 체화하기 위해서는 인식, 언어, 기억, 학습, 추론, 감정, 자기 조절, 사회적 측면과 같은 인지의 여러 특징을 체화의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연구하여 이론적 및 방법론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33]

기존의 인지 과학은 체화된 인지의 영향을 받아 체화 아이디어를 연구에 통합하게 되었다.

4. 1. 언어학

조지 레이코프(인지 과학자이자 언어학자)와 그의 협력자들인 마크 존슨, 마크 터너, 라파엘 E. 누녜스는 인지 과학 분야의 발전을 바탕으로 체화 가설을 옹호하고 확장해왔다.[34][35][36][37][38] 그들의 연구는 사람들이 친숙한 물리적 대상, 행동 및 상황에 대한 이해를 사용하여 다른 영역을 이해한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모든 인지는 신체에서 비롯된 지식을 기반으로 하며, 다른 학문들은 개념적 은유, 이미지 스키마 및 프로토타입의 조합을 사용하여 인간의 체화된 지식에 매핑된다.

개념적 은유 연구는 사람들이 개념적 수준을 담당하기 위해, 즉 한 개념적 상태를 다른 상태로 매핑하기 위해 은유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고 주장했다.[34] 따라서 연구에서는 다양한 정의 뒤에 단일 은유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여러 분야의 개념적 은유의 예를 수집하여 은유가 다른 은유와 어떻게 관련되는지 설명했으며, 이는 종종 신체적 측면을 언급한다.[34][36] 이러한 설명에 주어진 가장 흔한 예는 사람들이 사랑의 개념을 묘사할 때, 이 사랑 은유를 신체적으로 체화된 여정 경험과 연관시키는 것이다. 레이코프와 마크 터너의 언어와 체화의 또 다른 예는 시각적 은유이다. 이에 따르면, 똑바로 서서 앞으로 움직이는 생물에 대한 이러한 시각적 은유의 위치는 신체 유형과 환경과의 신체 상호 작용의 특징에 달려 있다.[34]

2000년에 수행된 또 다른 연구는 사람들이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을 조사하기 위해 "이미지 스키마"에 초점을 맞췄다.[38] 이에 따르면, 추상적인 개념은 기본적인 물리적 상황을 고려하여 이해된다. 기본 물리적 상태가 고려된 추상적 개념은 감각-운동 및 지각 능력을 사용하여 해석된다. 따라서 추상적 개념에 대한 추론에서도 신체를 사용해야 하는 공간적 추론 과정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미지 스키마는 개념적 은유 형태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공간적 추론 능력과 시각 피질은 순전히 추상적인 허수를 구성하는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38] 따라서 개념의 해석에서 개념적 은유에서처럼 이미지 스키마에서 신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언어 범주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프로토타입이다. 엘리너 로쉬는 프로토타입이 사람들의 인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연구에 따르면 프로토타입은 범주의 가장 전형적인 구성원이며, 이를 새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예를 들어, 로빈은 전형적인 새이지만 펭귄은 전형적인 새가 아닌데, 이는 프로토타입인 객체가 더 쉽게 분류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따라서 사람들은 이러한 프로토타입을 통해 접하는 범주에 대해 추론함으로써 답을 찾을 수 있다.[39]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보다 구조화된 방식으로 보여주는 기본 수준 범주를 확인했다. 이에 따르면, 기본 수준 범주는 기본적인 신체적 움직임과 연관될 수 있는 범주이며, 쉽게 시각화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프로토타입은 일반적인 범주에 대한 추론에 사용된다.[40] 한편, 레이코프는 프로토타입 이론에서 중요한 것은 클래스 또는 유형의 특징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범주의 특징이 신체적 경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35] 따라서 이러한 접근 방식의 일반적인 특징에서 볼 수 있듯이, 언어적 개념 및 범주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그 개념 또는 범주가 신체적으로 경험되었는지 여부라고 할 수 있다.

알빈 리버만과 Haskins Laboratories의 동료들이 제안한 말 지각의 운동 이론은 단어의 식별이 구어의 발음을 만드는 신체적 움직임에 대한 지각에 체화되어 있다고 주장한다.[44][45][46][47][48] Haskins에서 관련된 연구로, 폴 메르멜스타인, 필립 루빈, 루이스 골드스타인 및 동료들은 발음 합성 도구를 개발하여 성도의 생리학 및 공기 음향학을 계산적으로 모델링하고, 인지 및 언어 지각이 생물학적 제약에 의해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이는 에릭 바티키오티스-베이슨, 루빈 및 기타 동료들의 "말하는 머리" 접근 방식을 통해 시청각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체화된 인지 관점에서 언어는 인간이 단어를 이해할 때, 해당 단어가 지칭하는 대상과 상호 작용하는 감각 운동 영역이 관여한다는 것을 설명한다.[69] 신체의 성별, 나이, 체질(기질)이 언어 인식 및 사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초의 실험 연구는 1995-99년에 등장했으며 2010년대부터 확장되었다.[70][71][72] 체화 효과는 처음에는 "능력을 통한 투사"라고 불렸으며, 사람들이 자신의 지구력, 템포, 가소성, 감성, 성별 또는 나이에 따라 일반적인 형용사와 추상적이고 중립적인 명사에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71][73][72] 예를 들어, 이 연구에서 더 강한 운동-신체적 지구력을 가진 남성은 지구력이 약한 남성에 비해 사람, 일/현실, 시간 관련 개념을 묘사하는 추상적 개념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 강한 사회적 또는 신체적 지구력을 가진 여성은 지구력이 약한 여성보다 사회적 매력체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회성이 높은 남녀 기질 그룹은 사회성이 낮은 참가자에 비해 사회적 개념에 대한 보편적인 긍정적 편향을 보였다.

지난 몇 년 동안 행동 및 신경 증거는 언어 이해 과정이 운동 시뮬레이션을 활성화하고[74] 운동 시스템을 포함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75][76][77] 일부 연구자들은 거울 뉴런을 연구하여 거울 뉴런 시스템과 언어 사이의 연결을 설명했으며, 언어의 일부 측면(예: 의미론 및 음운론의 일부)이 거울 뉴런으로 표현되는 감각 운동 시스템에 체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78]

언어가 다중 구성 요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언어 이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체화된 인지에 대한 연구는 언어 이해가 운동 시스템을 포함한다는 것을 보여준다.[79][80] 또한, 다양한 연구들은 행동에 대한 언어적 설명을 이해하는 것이 설명된 행동의 시뮬레이션에 기반한다고 설명한다.[81] 이러한 행동 시뮬레이션에는 운동 시스템의 평가도 포함된다.[80] 대학생들이 "문장 판단 과제"를 수행하면서 진자 운동 과제를 사용하여 언어 이해와 운동 시스템을 평가한 연구에서 수행 가능한 문장이 포함된 기능에 상당한 변화가 발견되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거울 뉴런의 관점을 사용하여 운동 시스템과 여러 언어 구성 요소 간의 관계를 설명했다. 거울 뉴런은 운동 시스템의 필수적인 부분 중 하나이므로 연구자들은 해부학적 틀에서 원숭이와 인간을 비교했다. 특히 브로카 영역을 중심으로 비교했다.[78] 언어 사용을 통한 학습 과정에서 거울 뉴런의 역할을 다룬 또 다른 연구에서는 참가자가 소리를 듣지 않고 다른 사람의 대화를 지켜볼 때도 브로카 영역에서 활성화가 발생한다고 언급했다.[82] 언어 자료와 인간의 거울 뉴런의 관계를 조사한 fMRI 연구에 따르면, 행동과 관련된 문장을 읽거나 들을 때 운동 전 피질과 브로카 영역에서 활성화가 나타났다.[83]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운동 시스템과 언어 사이에 연결이 있다고 언급한다. 또한, 그들은 운동 시스템이 거울 뉴런 메커니즘과 함께 언어의 특정 측면을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78]

현재, 문헌은 주로 운동 시스템, 더 정확하게는 거울 뉴런 설명을 통해 언어와 체화된 인지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관계는 또한 다양한 언어 구성 요소를 포함하는 인지 능력으로 확장된다. 연구에서는 체화된 인지 및 확장된 인지가 제2 언어 습득을 재개념화하고 기반을 다지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조사했다.[84] 언어 습득의 특성은 언어 처리와 관련된 체화된 표현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의 기본 개념을 제공한다는 사실 때문에 인지 능력 자체를 확장한다.[85]

4. 2. 신경과학

신경생물학자인 제럴드 에델만, 안토니오 다마지오 등은 신체, 뇌의 개별 구조 및 의식, 감정, 자기 인식, 의지와 같은 마음의 측면 간의 연관성을 설명했다.[41][42] 생물학그레고리 베이트슨, 움베르토 마투라나, 프란시스코 바렐라, 엘리너 로쉬, 에반 톰슨에게서 영감을 받아 이와 밀접하게 관련된 개념을 개발했으며, 이를 행동주의라고 부른다.[5][43] 알빈 리버만과 Haskins Laboratories의 동료들이 제안한 말 지각의 운동 이론은 단어의 식별이 구어의 발음을 만드는 신체적 움직임에 대한 지각에 체화되어 있다고 주장한다.[44][45][46][47][48]

체화 개념은 인지 신경과학 연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여기에는 신경 집단 선택 및 신경 퇴행과 같은 수학적, 계산적 모델이 어떻게 출현하는 분류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제럴드 에델만의 제안이 포함된다.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체화된 인지 이론은 감각 운동, 인지, 정서적 신경 시스템의 상호 작용을 조사한다. 체화된 마음 가설은 신경심리학에서 제시된 인지에 대한 일부 견해, 예를 들어 빌라야누르 S. 라마찬드란, 제럴드 에델만,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의식 이론과 일치한다. 또한 신경과학 내에서 광범위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험적 연구에 의해 뒷받침된다. 신경 영상 기술을 사용하여 뇌 활동을 조사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체화의 징후를 발견했다. 뇌파 검사 (EEG)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체화된 인지, 감각 운동적 연관성, 공통 코딩 가설에 따라 뇌의 감각 및 운동 과정이 순차적으로 분리되지 않고 강력하게 결합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49]

2005년 연구는 감각 운동 시스템과 인지 시스템의 상호 작용을 고려하여 감각 운동 피질이 신체-행동 용어 및 문장의 의미적 이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50] 2004년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 (fMRI) 연구는 핥기, 집기, 차기와 같이 수동적으로 읽은 행동 단어가 해당 신체 부위의 실제 움직임과 관련된 뇌 영역 내 또는 인접한 체성 감각 뉴런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51] 2005년 연구에서는 경두개 자기 자극 (TMS)을 사용하여 운동 시스템의 활동이 청각 행동 관련 문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가 손 또는 발과 관련된 문장을 들었을 때, 손과 발 근육에서 기록된 운동 유발 전위 (MEP)가 감소했다.[52] 이 연구들은 감각 운동 개념을 참조하는 단어를 인지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감각 운동 피질의 활성화 간의 관계를 나타낸다. 체화 관점에서 신경 영상 기술은 감각 및 운동 시스템의 상호 작용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신경 영상 연구 외에도 행동 연구는 체화된 인지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공한다. '중요성'과 같은 추상적 상위 인지 개념은 객체 또는 문제에 대해서도 감각 운동 시스템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정보와 대조적으로 중요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들었을 때 객체를 더 무겁게 평가한다.[53] 마찬가지로 무게는 사람들이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문제를 처리할 때 물리적, 인지적 노력을 투자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더 무거운 클립보드를 들고 있을 때 의사 결정 절차에 더 많은 중요성이 부여된다.[54] 이는 구체적인 객체에 투자된 물리적 노력이 추상적 개념을 처리할 때 더 많은 인지적 노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프란시스코 바렐라, 월터 프리먼과 같은 인지 신경과학자들의 연구는 역학 시스템 이론과 신경현상학 관점에서 체화되고 상황에 맞는 인지를 설명하려 하며, 뇌가 단지 인지하기 위해 표현을 사용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이는 게르하르트 베르너도 지지하는 입장이다). 체화된 관점에서 인지를 설명하기 위한 여러 신경과학적 접근 방식과 신경 영상 기술, 행동 실험, 역학 모델과 같은 여러 방법이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체화된 인지를 지원하고 추가로 조사할 수 있다.

4. 3. 심리학

조지 레이코프(인지 과학자이자 언어학자)와 그의 협력자들(마크 존슨, 마크 터너, 라파엘 E. 누녜스)은 인지 과학 분야의 발전을 바탕으로 체화 가설을 옹호하고 확장해왔다.[34][35][36][37][38] 이들의 연구는 사람들이 친숙한 물리적 대상, 행동,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영역을 이해한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모든 인지는 신체에서 비롯된 지식을 기반으로 하며, 개념적 은유, 이미지 스키마, 프로토타입을 결합하여 인간의 체화된 지식에 대응된다.

개념적 은유 연구는 사람들이 개념적 수준, 즉 한 개념적 상태를 다른 상태로 사상하기 위해 은유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고 주장했다.[34] 연구에서는 다양한 정의 뒤에 단일 은유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여러 분야의 개념적 은유의 예를 수집하여 은유가 다른 은유와 어떻게 관련되는지 설명했으며, 이는 종종 신체적 측면을 언급한다.[34][36] 가장 흔한 예로 사람들은 사랑의 개념을 묘사할 때, 이 사랑 은유를 신체적으로 체화된 여정 경험과 연관시킨다. 레이코프와 마크 터너는 시각적 은유를 언어와 체화의 또 다른 예로 제시했는데, 이에 따르면 똑바로 서서 앞으로 움직이는 생물에 대한 시각적 은유의 위치는 신체 유형과 환경과의 신체 상호 작용의 특징에 달려 있다.[34]

2000년에 수행된 또 다른 연구는 사람들이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을 조사하기 위해 "이미지 스키마"에 초점을 맞췄다.[38] 추상적인 개념은 기본적인 물리적 상황을 고려하여 이해된다. 기본 물리적 상태가 고려된 추상적 개념은 감각-운동 및 지각 능력을 사용하여 해석된다. 따라서 추상적 개념에 대한 추론에서도 신체를 사용해야 하는 공간적 추론 과정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미지 스키마는 개념적 은유 형태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공간적 추론 능력과 시각 피질은 순전히 추상적인 허수를 구성하는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38] 이는 개념 해석에서 개념적 은유처럼 이미지 스키마에서 신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언어 범주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프로토타입이다. 엘리너 로쉬는 프로토타입이 사람들의 인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연구에 따르면 프로토타입은 범주의 가장 전형적인 구성원이다. 예를 들어 로빈은 전형적인 새이지만 펭귄은 전형적인 새가 아니다. 이는 프로토타입인 객체가 더 쉽게 분류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따라서 사람들은 이러한 프로토타입을 통해 접하는 범주에 대해 추론함으로써 답을 찾을 수 있다.[39]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보다 구조화된 방식으로 보여주는 기본 수준 범주를 확인했다. 기본 수준 범주는 기본적인 신체적 움직임과 연관될 수 있는 범주이며, 쉽게 시각화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프로토타입은 일반적인 범주에 대한 추론에 사용된다.[40] 한편, 레이코프는 프로토타입 이론에서 중요한 것은 클래스 또는 유형의 특징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범주의 특징이 신체적 경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35] 따라서 언어적 개념 및 범주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그 개념 또는 범주가 신체적으로 경험되었는지 여부라고 할 수 있다.

신경생물학자인 제럴드 에델만, 안토니오 다마지오 등은 신체, 뇌의 개별 구조 및 의식, 감정, 자기 인식, 의지와 같은 마음의 측면 간의 연관성을 설명했다.[41][42] 생물학그레고리 베이트슨, 움베르토 마투라나, 프란시스코 바렐라, 엘리너 로쉬, 에반 톰슨에게서 영감을 받아 이 아이디어와 밀접하게 관련된 버전을 개발했으며, 이를 행동주의라고 부른다.[5][43] 알빈 리버만과 Haskins Laboratories의 동료들이 제안한 말 지각의 운동 이론은 단어의 식별이 구어의 발음을 만드는 신체적 움직임에 대한 지각에 체화되어 있다고 주장한다.[44][45][46][47][48]

Haskins에서 폴 메르멜스타인, 필립 루빈, 루이스 골드스타인 및 동료들은 발음 합성 도구를 개발하여 성도의 생리학 및 공기 음향학을 계산적으로 모델링하고, 인지 및 언어 지각이 생물학적 제약에 의해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이는 에릭 바티키오티스-베이슨, 루빈 및 기타 동료들의 "말하는 머리" 접근 방식을 통해 시청각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체화의 개념은 제럴드 에델만의 신경 집단 선택 및 신경 퇴행과 같은 수학적 및 계산적 모델이 어떻게 출현하는 분류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제안을 포함한 인지 신경과학 연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체화된 인지 이론은 감각 운동, 인지 및 정서적 신경 시스템의 상호 작용을 조사한다. 체화된 마음 가설은 빌라야누르 S. 라마찬드란, 제럴드 에델만,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의식 이론과 같이 신경심리학에서 제시된 인지에 대한 일부 견해와 일치한다. 또한 신경과학 내에서 광범위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험적 연구 모음에 의해 뒷받침된다. 신경 영상 기술을 사용하여 뇌 활동을 조사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체화의 징후를 발견했다. 뇌파 검사 (EEG)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체화된 인지, 감각 운동적 연관성 및 공통 코딩 가설에 따라 뇌의 감각 및 운동 과정이 순차적으로 분리되지 않고 강력하게 결합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49] 감각 운동 시스템과 인지 시스템의 상호 작용을 고려하여, 2005년의 연구는 감각 운동 피질이 신체-행동 용어 및 문장의 의미적 이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50] 2004년의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 (fMRI) 연구는 핥기, 집기 또는 차기와 같은 수동적으로 읽은 행동 단어가 해당 신체 부위의 실제 움직임과 관련된 뇌 영역 내 또는 인접한 체성 감각 뉴런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51] 2005년의 연구에서는 경두개 자기 자극 (TMS)을 사용하여 운동 시스템의 활동이 청각 행동 관련 문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가 손 또는 발과 관련된 문장을 들었을 때, 손과 발 근육에서 기록된 운동 유발 전위 (MEP)가 감소했다.[52] 이 두 가지 예시 연구는 감각 운동 개념을 참조하는 단어를 인지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감각 운동 피질의 활성화 간의 관계를 나타낸다. 체화의 관점에서, 신경 영상 기술은 감각 및 운동 시스템의 상호 작용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신경 영상 연구 외에도 행동 연구는 체화된 인지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공한다. "중요성"과 같은 추상적 상위 인지 개념은 객체 또는 문제에 대해서도 감각 운동 시스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정보와 대조적으로, 중요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들었을 때 객체를 더 무겁게 평가한다.[53] 마찬가지로, 무게는 사람들이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문제를 처리할 때 물리적 및 인지적 노력을 투자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더 무거운 클립보드를 들고 있을 때 의사 결정 절차에 더 많은 중요성이 부여된다.[54] 이는 구체적인 객체에 투자된 물리적 노력이 추상적 개념을 처리할 때 더 많은 인지적 노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프란시스코 바렐라 및 월터 프리먼과 같은 인지 신경과학자들의 연구는 역학 시스템 이론과 신경현상학의 관점에서 체화되고 상황에 맞는 인지를 설명하려 하며, 뇌가 단지 인지하기 위해 표현을 사용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 (이는 게르하르트 베르너도 지지하는 입장이다). 체화된 관점에서 인지를 설명하기 위한 여러 신경과학적 접근 방식과 신경 영상 기술, 행동 실험, 역학 모델과 같은 여러 방법이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체화된 인지를 지원하고 추가로 조사할 수 있다.

로드니 브룩스, 한스 모라벡 및 롤프 파이퍼와 같은 로봇 공학 분야의 연구자들은 진정한 인공 지능은 감각 지각과 운동 능력을 갖추고 신체를 통해 세상과 연결된 기계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4][55][56] 이러한 로봇 연구자들의 통찰력은 앤디 클라크 및 헨드릭스-얀센과 같은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57][58]

4. 4. 인공 지능 및 로봇 공학

체화된 인지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공학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최근 몇 년간 AI의 급격한 변화에 기여했다.[170] 체화된 인지의 관점은 연구자들이 더 복잡한 상황에서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는 유연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움직임을 가진 역동적인 로봇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셰이키 로봇은 AI 분야에서 잘 알려진 이정표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추론하고 정해진 환경에서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최초의 이동 로봇 중 하나였다. 셰이키는 비교적 단순한 몸체를 가졌으며, 논리적 추론과 물리적 행동을 결합하여 방을 탐색하면서 스스로 명령을 따랐다. 그러나 셰이키의 아키텍처(Lisp)는 상징적인 계산 원리에 크게 의존했기 때문에,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긴 명령을 반복해야 했다. 따라서 셰이키는 느렸고 특정 작업을 완료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었다. 또한 셰이키의 성능은 고도로 통제된 환경에 제약을 받았다.

Gazebo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Atlas 로봇이 호스를 파이프에 연결하는 모습


Atlas 로봇이 차량에 올라가는 모습. 이미지는 Gazebo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재현되었다.


체화된 AI는 AI 시스템을 만들 때 '신체'를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으려 한다. 미래의 연구는 체화된 관점을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한다.[170] 신체는 마음의 상태에 기여하는 요소로, 단순히 알고리즘적 지시를 따르는 존재 이상으로 여겨진다. 체화는 "지능은 근본적으로 세상의 구조를 활용하는 체화된 상호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에 지능적인 정보 처리를 형성한다고 한다.[171]

체화된 AI는 더 다재다능한 AI 아키텍처를 포함하는 상황 로봇의 관점을 낳았다. 상황 로봇 공학은 AI에 대한 점진적인 접근 방식과 행동과 인식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병렬 활동 생성자에 대한 의존성을 기반으로 한다.[172] 전통적인 로봇과 달리 상황 로봇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는 복잡하고 역동적인 환경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173] 이러한 로봇의 행동은 환경에 따라 변화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예측 불가능성에 대처할 수 있다.[174] 예를 들어, 사회적 상황은 예측 불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소셜 로봇은 인간이든 다른 것이든 모든 종류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상황 로봇의 예로는 전문적인 용도로 고정익 자율 드론을 생산하는 senseFly( Parrot SA 소유)와 실내 및 제한된 공간의 검사 및 탐사를 위한 드론을 제작하는 Flyability가 개발한 공중 로봇이 있다. 이들은 다리오 플로리아노의 미니 로봇 및 진화 로봇 연구에 의존한다.[176]

상황 로봇의 또 다른 예는 Atlas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013년에 제작한 Atlas는 키가 1.5m이고 무게가 89kg인 인체형 로봇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민첩하고 다채롭게 움직일 수 있다. Atlas의 알고리즘은 신체와 환경 간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Atlas의 움직임은 인식에 의해 주도되며, 환경을 인식하는 온플라이 조절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했다.[177]

전통적인 인공 지능은 계산적 접근 방식을 포함한다. 이 주요 계산 패러다임은 체화된 인지 연구를 통해 체화된 관점으로 발전했으며, 인공 지능에 더 많은 학제 간 연구 주제를 가져왔다. 체화된 관점은 로봇 공학과 함께 물리적 세계 및 시스템과 함께 작업해야 할 필요성을 가져왔다. 로봇 공학은 컴퓨터와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화된 인공 관점에 필수적이다. 컴퓨터는 입력을 정의하고, 로봇은 자체 신체를 통해 물리적 세계와 상호 작용할 수 있다.[60] 체화된 AI 연구자들은 알고리즘 기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로봇이 물리적 세계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다.[61] 체화된 인공 지능은 먼저 생물학적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파악한 다음, 지능적 행동의 기본 규칙을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해당 지식을 적용하여 인공 시스템, 로봇 또는 지능형 장치를 만들려고 시도한다.[62] 체화된 인공 지능은 광범위한 응용 프로그램과 연구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체화된 인공 접근 방식은 마이크로 및 나노 메카트로닉 시스템과 진화 가능한 하드웨어, 상향식 생체 합성 시스템 연구, 하향식 화학 합성 시스템 및 생화학 시스템에서 볼 수 있다.[63] 체화된 인공 지능의 대부분은 로봇 훈련 및 자율 주행차 기술에 중점을 둔다. 자율 주행차는 체화된 인공 지능 응용 프로그램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술을 통해 인간이 보는 것처럼 운전하고 가능한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64]

4. 5. 감각 운동 연관성



체화된 인지를 이해하기 위한 또 다른 접근 방식은 체화 명제의 보다 좁은 특징 규정에서 비롯된다. 다음과 같은 좁은 의미의 체화 이론은 신체 이외의 외부 요인에 대한 타협을 피하고, 체화된 인지, 확장된 인지, 상황적 인지를 구별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체화 이론'''''은 다음과 같이 규정될 수 있다.[1]

이 이론은 지각, 주의, 기억, 추론 등 인지의 다양한 특징을 형성하는 데 에이전트의 신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핵심적인 생각을 지적한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인지적 특징은 에이전트가 가진 신체의 종류에 달려있다. 이 이론은 행동적 정의에 포함된 "더욱 포괄적인 생물학적, 심리학적, 문화적 맥락"의 일부 측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생략하여, 체화된 인지, 확장된 인지, 상황적 인지를 분리할 수 있게 한다.

5. 응용

체화된 인지 연구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론적, 경험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그 원리와 발견 사항은 교육, 로봇 공학, 임상 환경, 사회 심리학, 스포츠, 음악 등 여러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164]

체화된 인지에 의존하는 에너지 역학 학습 활동


비율을 학습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도구인 수학 이미지 트레이너

  • '''교육:''' 체화된 인지 연구 결과는 체화 학습 및 교수 방식을 선호하도록 교육 및 교수 관행을 전면 개편하는 데 반영되었다. 특히, 이러한 체화된 실천은 과학 교육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165] 에너지 극장은 체화된 상호 작용 이론에 기반한 에너지 역학 교육 방법으로, 참가자들은 각자 에너지 단위의 역할을 수행하며 특정 시나리오에서 에너지의 변환과 전달을 연기한다.[166] 인간 천구는 학생들이 연기를 통해 태양계에 대해 배우는 또 다른 체화된 교육 방법이다.[167]
  • '''인공지능 및 로봇 공학:''' 체화된 인공지능(AI)은 AI 시스템을 만들 때 '신체'를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으려 한다. 체화는 "지능은 근본적으로 세상의 구조를 활용하는 체화된 상호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에 지능적인 정보 처리를 형성한다고 여겨진다.[171]
  • '''임상 환경:''' 체화된 인지는 신체와 감각 운동 경험이 인지에 미치는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정상 및 병리학적 조건 모두에서 인지 과정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하여 임상 실습의 범위를 넓힌다.[164]
  • '''스포츠:''' 체화된 인지적 관점은 운동 기술 연구에 영향을 미치고, 스포츠스포츠 심리학 분야에 정보를 제공한다.[186] 체화된 명제는 스포츠와 관련하여 스포츠 관련 행동 특수 지각, 이해, 예측, 판단,[187][188][189] 훈련,[190] 그리고 언어 이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용한다.[191][192]
  • '''음악:''' 체화된 음악 인지는 음악과의 신체적 상호작용이 음악 인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194] 음악적 감정, 의미, 그리고 음악을 들음으로써 불러일으켜지는 감정이 추상적 사고의 체현을 위한 매개체라고 제안되었다.[195]
  • '''사회 심리학:''' 체화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상호 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사회 심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잠재적 응용 분야를 가진다. 신체 상태가 사회적 판단과 사회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는 증거가 제시되었다.[200]

5. 1. 교육

체화된 인지와 학습에 대한 연구는 학습이 신체가 주변 환경과의 지각-행동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하고 촉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93]

대부분의 유아는 생후 18개월 이내에 걷는 법을 배우며, 이는 주변 사물을 탐험할 수 있는 풍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탐험을 통해 유아는 공간 관계를 배우고,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운반 가능성"과 같은 어포던스를 배울 수 있다.[94] 엘레노어 깁슨(Eleanor Gibson)에 따르면, 유아는 근처의 물건에 도달하기 전에 보고, 입으로 가져가거나 만지는 방식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탐험함으로써 인지 발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93]

체화된 지각-행동 경험은 유아기부터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학습을 위한 도구 역할을 할 수 있다.[96] 예를 들어, 물건에 도달하는 데 능숙하지 않은 생후 3개월 된 유아들에게 벨크로가 덮인 미튼을 사용하여 물건에 도달하도록 훈련시킨 실험 결과, 유아는 목표 기반 행동 표현을 빠르게 형성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목표 지향적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95]

행동 기반 언어 이론(ABL)은 체화의 측면이 언어 학습 및 습득에도 관련이 있다고 명시한다. ABL은 뇌가 언어 학습을 위해 운동 제어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메커니즘을 활용한다고 제안한다.[99]

학습에서 제스처의 역할은 인지에서 체화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제스처는 학습 수행 능력을 보조, 촉진 및 향상시키거나,[100][101][102] 제스처가 제한적이거나 전달되는 내용과 무의미할 때 저해할 수 있다.[103][104]

체화된 인지는 읽기와 쓰기 모두와 관련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읽기 자료의 내용과 일치하는 신체적 및 지각적 참여는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글자 인식 및 서면 의사 소통에서 타이핑에 비해 손으로 쓰는 것에서 얻는 이점은 손으로 쓰는 것의 더 체화된 특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시사한다.[108]

체화된 인지 연구 결과는 체화 학습 및 교수 방식을 선호하도록 교육 및 교수 관행을 전면 개편하는 데 반영되었다. 특히, 이러한 체화된 실천은 과학 교육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165]

에너지 극장은 체화된 상호 작용 이론에 기반한 에너지 역학 교육 방법이다. 이 방법에서 참가자들은 각자 에너지 단위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특정 시나리오에서 에너지의 변환과 전달을 연기한다.[166]

인간 천구는 학생들이 연기를 통해 태양계에 대해 배우는 또 다른 체화된 교육 방법이다. 이 방법에서 행성의 위치는 디스크로 표시되며, 참가자들은 궤도를 따라 움직임으로써 행성의 역할을 연기한다.[167] 2020년의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체화된 인지 이론을 수학의 교육 및 학습을 위한 영리한 교실 실천에 적용하는 여러 프레임워크를 분석했다.[168]

전반적으로, 체화된 인지는 학습 과정을 탐구하고 새로운 교육적 실천을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역할을 해왔다. 오래된 교육 방법은 체화된 인지 이론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천천히 대체되거나 보완되고 있다.[169]

5. 2. 인공지능 및 로봇 공학

셰이키 로봇은 인공지능 분야의 이정표로, 자신의 행동을 추론하고 정해진 환경에서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이동 로봇을 구축하려는 초기 시도 중 하나였다.[164] 셰이키는 비교적 단순한 몸체를 가졌지만, 논리적 추론과 물리적 행동을 융합하여 방을 탐색하며 스스로 명령을 따랐다. 그러나 셰이키의 아키텍처(Lisp)는 상징적인 계산 원리에 크게 의존했기 때문에,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긴 명령 시퀀스를 반복해야 했다. 따라서 셰이키는 느렸고 특정 작업을 완료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었다. 또한 셰이키의 성능은 고도로 통제된 환경에 제약되었다.[170]

체화된 인공지능(AI)은 AI 시스템을 만들 때 '신체'를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으려 한다. 체화는 "지능은 근본적으로 세상의 구조를 활용하는 체화된 상호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에 지능적인 정보 처리를 형성한다고 여겨진다.[171]

체화된 AI는 더 다재다능한 AI 아키텍처를 포함하는 상황 로봇의 관점을 낳았다. 상황 로봇 공학은 AI에 대한 점진적인 접근 방식과 행동과 인식을 효과적으로 인터페이스하는 병렬 활동 생성자에 대한 의존성을 기반으로 한다.[172] 전통적인 로봇과 달리 상황 로봇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는 복잡하고 역동적인 환경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173] 이러한 로봇의 행동은 환경에 따라 변화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불가사의함에 대처할 수 있다.[174] 예를 들어, 사회적 상황은 예측 불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소셜 로봇은 인간이든 다른 것이든 모든 종류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상황 로봇의 예로는 Parrot SA가 소유한 회사인 senseFly(전문적인 용도로 고정익 자율 드론을 생산)와 Flyability(실내 및 제한된 공간의 검사 및 탐사를 위한 드론을 제작)가 개발한 공중 로봇이 있다. 이들은 다리오 플로리아노의 미니 로봇 및 진화 로봇 연구에 의존한다.[176]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013년에 제작한 Atlas는 키가 1.5m이고 무게가 89kg인 인체형 로봇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민첩하고 다채롭게 움직일 수 있다. Atlas의 알고리즘은 신체와 환경 간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Atlas의 움직임은 인식에 의해 주도되며, 환경을 인식하는 온플라이 조절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했다.[177]

5. 3. 임상 환경

지난 수년간 체화된 인지 연구는 신체적 경험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점차적으로 구체화해 왔으며, 동시에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이론적, 경험적 기반을 마련했다.[164] 체화된 인지의 원리와 발견 사항은 교육, 로봇 공학, 임상 환경, 사회 심리학, 스포츠, 음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이전 및 적용되기 시작했다.

사지 절단 후 발생하는 환상지 환상의 경험


임상 신경심리학의 조사 절차와 방법은 인지에 대한 국소화 및 계산적 접근 방식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기술은 임상 실습 발전에 수많은 기여를 해왔다. 체화된 인지는 신체와 감각 운동 경험이 인지에 미치는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정상 및 병리학적 조건 모두에서 인지 과정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하여 임상 실습의 범위를 넓힌다. 따라서 임상 평가 및 진단 과정에서 체화된 인지 실습의 통합에 도전한다.[164] 예를 들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을 돕기 위해 신체가 인지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통합하는 다양한 중재 및 치료법이 있다.[178] 한 예로 자폐증과 같은 아동 장애에 대한 행동 치료의 이미 확립된 사용이 있다.[179][180][181] 체화된 통합 치료의 또 다른 예로는 환상지와 관련된 통증을 예방, 감소 또는 완화하기 위한 감각 운동 재훈련 및 자극 기술이 있다.[182] 또한 유럽에서 두드러지며 댄스 및 움직임 치료와 같은 체화된 중재를 포함하는 심리치료 분야(신체 지향 심리치료 및 신체 심리학)가 더 많은 경험적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183] 비토리오 귀다노의 포스트-합리주의 인지 치료는 움베르토 마투라나프란시스코 바렐라의 자기생성 이론을 기반으로 하며 인간의 지식이 감정적이고 체화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서구 심리 사회적 영역에 대한 정신 질환의 가장 일반적인 통합 치료 중 하나는 마음 챙김 실천과 운동을 통한다.[184][185]

5. 4. 스포츠

지난 수년간 체화된 인지 연구는 신체적 경험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점차적으로 구제해 왔으며, 동시에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이론적, 경험적 기반을 마련했다.[164] 체화된 인지의 원리와 발견 사항은 교육, 로봇 공학, 임상 환경, 사회 심리학, 스포츠, 음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이전 및 적용되기 시작했다.

체화된 인지적 관점은 운동 기술 연구에 영향을 미치고, 스포츠스포츠 심리학 분야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186] 연구에 따르면 체화된 명제는 스포츠와 관련하여 스포츠 관련 행동 특수 지각, 이해, 예측, 판단,[187][188][189] 훈련,[190] 그리고 언어 이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용한다.[191][192] 체화된 인지 관점에서, 한 연구는 이전의 운동 기술과 시각 지각 경험과 전문 심판 및 심판의 현재 심판 경험 간의 관계를 조사했다.[189] 심판 대상 작업을 수행했거나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다른 사람을 관찰한 경험이 있는 스포츠 심판이 이러한 운동 및 관찰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특정 스포츠 활동 심판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대상이 특정 신체 활동 (예: 농구 동작)의 설명을 동시에 읽고, 이에 일치하는 신체적 조작을 수행하면 독해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86] 행동 기반 독해 이론은 독자가 실제로 그 행동을 인식하거나 실행하는 것처럼 감각 신경계와 운동 시스템이 이야기에서 묘사된 행동을 이해, 상상 및 기억하는 과정에 관여한다고 말한다.[193] 이러한 연구와 유사한 연구들은 스포츠 및 스포츠 심리학에서 체화된 인지의 영향을 보여준다.

5. 5. 음악

지난 수년간 체화된 인지 연구는 신체적 경험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점차 구체화했으며,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이론적, 경험적 기반을 마련했다.[164] 체화된 인지의 원리와 발견 사항은 교육, 로봇 공학, 임상 환경, 사회 심리학, 스포츠,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적용되기 시작했다.

체화된 음악 인지는 음악과의 신체적 상호작용이 음악 인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제시하는 패러다임이다.[194] 연구자들은 음악적 감정, 의미, 그리고 음악을 들음으로써 불러일으켜지는 감정이 추상적 사고의 체현을 위한 매개체라고 제안했다. 따라서 음악은 이러한 가능성을 허용하는 특정한 인지 능력을 갖는다.[195] 연구자들은 체화된 음악 인지가 표면 수준과 기본 수준의 두 가지 수준에서 발생한다고 제안했다. 표면 수준은 음악 연주자의 정신 운동 학습 활동, 음악에 대한 가시적인 신체 반응, 그리고 리듬 동조를 포함한다. 체화된 음악 인지의 기본 수준은 음악의 음조/시간적 인코딩이며, 표면 수준을 제어한다.[196]

체화된 음악 인지에 대한 연구는 크게 두 가지 경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 번째 경향은 체현을 탐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음악에서의 체현 개념을 확장하는 것이다. 첫 번째 경향은 음악과 관련된 신체적 표현 및 제스처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다.[194] 체화된 음악 인지는 행동과 지각의 관점에서 음악적 경험을 고려한다.[197]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을 때 움직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많은 문화권에서 음악 사이에는 명확한 구분이 없다.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사람들은 음악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관점은 단지 음악 구조에 대한 지각 기반 분석에 기초한 음악적 의미를 기반으로 하는 음악 인지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과는 다르다. 소리, 움직임, 인간 생리, 그리고 계산 모델링 측정을 통해 체화된 음악 인지는 음악적 의미 형성에서 인간 신체의 역할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식을 끊임없이 구축하고 있다. 체화된 음악 인지는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음악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잠재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그룹으로 춤을 출 때 음악과 더 동기적으로 움직인다.[198]

두 번째 경향은 신경학 및 심리학과 같은 다른 연구 분야와 체화된 음악 인지를 연결하려는 연구를 포함한다.[194] 예를 들어, 한 연구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들이 메트로놈 비프음 대신 음악에 의해 프라이밍되었을 때, 동조와 집행 기능 모두를 수행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신체를 사용하여 시간 순서의 행동을 생성하는 것이, 특히 음악이 페이싱 단서로 사용될 때, 파킨슨병 환자들이 건강한 개인과 유사한 성능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제안한다.[199]

5. 6. 사회 심리학

지난 수년간 체화된 인지 연구는 신체적 경험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점차적으로 구제해 왔으며, 동시에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이론적, 경험적 기반을 마련했다.[164] 체화는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상호 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사회 심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잠재적 응용 분야를 가지고 있다. 연구자들은 신체 상태가 사회적 판단과 사회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는 증거를 제시했다. 그들은 사람들의 물리적 온도에 대한 경험 자체가 그들의 자각 없이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식과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 사람들이 특정 사회 범주를 상징하는 운동을 할 때, 이는 사회적 판단에서 그러한 범주의 사용을 활성화시킨다.[201]

활동가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사회 심리학 연구와 체화의 원리를 결합하려 노력해왔다. 예를 들어, 가상 현실 (VR)은 시청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가상 현실 치료라고 불리는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뉴욕 타임스는 "The Displaced"라는 어린 난민들의 경험을 보여주는 VR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어린 난민들의 경험에 사용자를 그라운딩 시킴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202] 가디언은 "6 x 9" 프로젝트에서 VR을 사용하여 미국 교도소의 독방 수감 경험을 재현했다.[203] 2016년에 출시된 "Notes on Blindness: Into Darkness"는 VR을 사용하여 시각 장애의 감각적, 정서적, 심리적 경험을 탐구한 작품이다.[204]

6. 논란

예시: "변화 맹시" 환상. 이 두 개의 번갈아 나타나는 이미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즉시 찾기 힘든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다. 이는 지각이 능동적이며 주의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전통적인 신경심리학에서는 외부 세계에 대한 내부 표상이 뇌에서 활성화되면 지각 경험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그러나 체화된 인지는 뇌의 피질 지도만으로는 시각적 세계의 안정성, 맹점 채움, 변화 맹시와 같은 현상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31] 체화된 인지 관점에서 지각은 뇌가 불완전한 감각 입력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의도, 기억, 감정, 환경, 상황에 따라 외부 세계를 능동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이다.[65]

지각과 신체 간의 상호작용은 거리 지각에서 잘 드러난다. 사람들은 체력, 나이, 포도당 수치와 같은 신체적 자원에 따라 거리를 다르게 인식한다. 예를 들어, 만성 통증을 가진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들보다 거리를 더 멀게 인식한다.[66] 또한, 물체를 잡으려는 행동은 시각 탐색에서 방향 오류를 줄이는 등, 행동이 시각 처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67]

지각은 또한 개인의 관점과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사진 속 물체를 판단할 때 자신의 관점보다 사진 속 다른 사람의 관점을 더 많이 취한다.[68] 이는 사람이 시각적 장면에 존재하면 관찰자가 취하는 관점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연구자들은 이러한 결과가 "비체화된" 인지를 시사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68]

6. 1. 결합 문제

결합 문제는 발달의 단순 반사 단계에 있는 유기체가 감각 자극의 환경적 혼돈의 문턱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대한 관점이다.[218] 통신 이론의 수학적 도구를 사용하면, 이는 삶의 시작 단계에 있는 어린 유기체에게 환경 자극의 불가능하게 높은 문턱(자극 잡음)을 보여준다. 어린 유기체는 주변 현실을 구축하기 위해 대상, 배경, 추상적 또는 감정적 특징을 단일 경험으로 결합해야 하지만, 관련 감각 자극을 독립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 체화된 역학 시스템 접근 방식조차도 신호 대 잡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217] 이러한 능력은 지각과 의도성을 통해 (그리고 그 후에만) 발생하는 객체로 환경을 분류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219][220] 체화된 인지 입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6. 2. 언어 이전 영아 연구

연구자들은 언어 이전 영아가 성인보다 상징을 덜 사용하기 때문에 체화된 사회적 인지를 연구하기 위한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사례로 간주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221] 일부 연구자들은 언어 이전 영아의 인지가 언어 이전 기간 동안 극적으로 변화하므로, 체화된 사회적 인지에 대한 "이상적인 모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9개월 된 아이는 2개월 된 아이와 다른 발달 단계를 거친다.[222]

또 다른 주요 문제는 특정 능력이 체화된 처리 방식을 반영하는지 여부이다. 예를 들어, 해당 연령대의 영아는 특정 미세 운동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시 시간이 도달하는 것보다 체화된 인지의 더 나은 척도라고 한다. 영아는 미세 운동을 포함하는 능동적 방식을 개발하기 전에 수동적 체화 인지 방식을 먼저 개발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주시 시간 패러다임을 통해 설명된 능력이 체화된 처리를 반영한다고 가정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이것이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222] 체화된 방식과 상징적 방식의 처리를 구분하여 테스트 가능한 실험적 가설을 생성하려면, 어떤 종류의 증거가 연구자가 특정 능력이 체화되었는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지 적어도 원칙적으로 명확해야 한다.[222]

6. 3. 재현성 위기 및 오해

체화된 인지에 대한 연구는 매우 광범위하며, 다양한 개념을 포괄한다. 인간의 인지가 어떻게 체화되는지 연구하는 방법은 연구자가 사용하는 조작적 정의에 따라 실험마다 다르다. 체화에 대한 증거는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풍부하게 나타나지만, 결과의 해석과 그 중요성은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며, 연구자들은 체화된 인지를 연구하고 설명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205]

성인의 뇌간 신경과학 연구[206][207][208][209]와 태아의 목표 지향적 행동에 대한 증가하는 증거[210][211][212][213][214][215][216]는 체화된 인지 입장의 독립성과 자급자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217] 실제로, 초기 단계의 유기체에서 인지 발달을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으로서 이 관점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있다. 인지가 나타나는 복잡한 과정에는 보완적인 관점이 필요해 보인다.[217]

과학 분야에서 나타나는 방법론적 현상 중 하나는 재현성 위기이다. 체화된 인지 분야에서 이는 특정 연구 결과가 원래의 결과와 동일하게 재현되지 못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연구들은 신체적 경험이 일반적으로 정신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인지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체화된 아이디어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신체적으로 몸을 확장하면 자신감이 증가한다고 주장하는 파워 포즈는 체화된 인지로 분류되지만, 여러 경우에 재현에 실패했다.[223] 마찬가지로, 무게 감각이 중요성의 개념을 활성화하고,[224] 이는 다시 도덕성과 관련된 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재현에 실패했다.[225] 연구자들은 또한 따뜻한 컵을 잡는 것이 대인 관계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는 이전의 연구 결과를 재현할 수 없었다.[226]

연구자들이 동일한 결과를 재현하지 못한다고 해서 인지가 신체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체화된 인지라는 주제 내에는 여전히 과학적으로 타당한 연구 결과가 많이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체화 연구 결과를 재현하려는 많은 실패 시도가 점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227] 그리고 점화로 인해 신체의 움직임을 촉진하는 많은 경우들이 체화된 인지의 증거로 잘못 분류될 수 있다. 펜을 입에 물고 하는 체화된 인지 연구는 점화의 결과로 간주될 수 있다.[228] 연구자들은 미소 짓는 근육을 사용하는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문장에 더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체화된 인지를 나타낸다고 추론했을 수 있다. 반대자들은 이 실험에서 얻어진 효과가 특정 안면 근육의 사용에 의해 점화되거나 촉진되었다고 주장한다. 점화(펜을 입에 물기, 입술)는 인지적 처리를 구성하지 않으면서 특정 지각-운동 활동을 인과적으로 유도하여, 차례로 특정 인지 과정을 유도할 수 있다.[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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