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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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캔은 1968년 독일 쾰른에서 결성된 밴드이다. 현대 음악을 공부한 이르민 슈미트, 홀거 추카이, 야키 리베차이트, 미하엘 카롤리로 구성되었으며, 록 음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1969년 데뷔 앨범 《몬스터 무비》를 발매했다. 사이키델릭 록과 펑크 록, 프리 재즈,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며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했다. 1970년대 초반 《타고 마고》, 《에게 바미야지》, 《퓨처 데이즈》 등 앨범을 발표하며 전성기를 맞았으며, 앰비언트 음악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캔은 크라우트록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포스트 펑크, 뉴 웨이브, 앰비언트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미쳤으며, 라디오헤드, 마르스 볼타 등 많은 밴드들이 캔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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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밴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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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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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쾰른, 서독 |
장르 | 크라우트록 실험 록 아방 펑크 아트 록 사이키델릭 펑크 |
활동 기간 | 1968년–1979년 1986년 1988년 1991년 1999년 |
레이블 | Liberty United Artists Spoon Mute |
관련 활동 | Traffic Phew |
웹사이트 | 스푼 레코드 |
이전 멤버 | 미하엘 카롤리 야키 리베차이트 이르민 슈미트 홀거 추카이 맬컴 무니 다모 스즈키 데이비드 C. 존슨 로스코 지 레밥 콱 바 |
2. 역사
2. 1. 결성 이전 (1960년대 초-1968년)
캔의 핵심 멤버인 이르민 슈미트와 홀거 추카이는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의 제자로, 현대 음악을 공부했다.[13] 슈미트는 미국에서 스티브 라이히, 라 몬테 영, 테리 라일리 등과 교류하며 미니멀리즘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추카이는 전자 음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재즈 밴드에서도 활동했다. 자키 리베차이트는 프리 재즈 드러머로 활동하며 쳇 베이커 등과 협연했다.[14] 미하엘 카롤리는 추카이의 제자였으며, 록 음악에 대한 지식을 밴드에 제공했다. 1968년 독일 쾰른에서 홀거 추카이(베이스), 이르민 슈미트(키보드), 자키 리베차이트(드럼), 미하엘 카롤리(기타)에 의해 결성되었다.[12][13]2. 2. 초기 (1968년-1970년)
이르민 슈미트가 1966년 뉴욕 여행에서 스티브 라이히, 테리 라일리 등과 교류하며 록 음악의 가능성을 본 후, 1968년 독일 쾰른에서 홀거 추카이(베이스), 야키 리베차이트(드럼), 미하엘 카롤리(기타)가 모여 캔을 결성했다.[12][13] 초기에는 "이너 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12] 슈미트와 추카이는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의 제자였고,[84] 록앤롤의 가능성에 매료되었다.[13]1968년 말, 미국인 보컬 말콤 무니가 합류하면서[11] 밴드의 음악적 방향은 록 음악으로 전환되었다. 무니의 제안으로 밴드 이름을 "캔(Can)"으로 변경했다.[12] 1969년, 캔은 데뷔 앨범 ''몬스터 무비''를 발매했다.[70] 이 앨범은 사이키델릭 록과 펑크 록의 영향을 받은 실험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었으며, 특히 20분짜리 대곡 "유 두 라이트(Yoo Doo Right)"는 캔의 대표곡이 되었다.[71] 로파이적인 거친 음상으로, 펑크하며 사이키델릭 록적인 잼이 미니멀 뮤직적인 해머 비트에 실려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당시로서는 매우 선명한 작품이었다. "Father Cannot Yell", "Outside My Door"는 펑크 록의 선구자라고 평가받는다[71]。
{{음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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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Father Cannot Yell"
|description="Father Cannot Yell" from ''몬스터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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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니는 정신적인 문제로[12] 1969년 말 밴드를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12] 이후, 홀거 추카이와 야키 리베차이트는 뮌헨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젊은 일본인 여행가 다모 스즈키를 만나 그를 새로운 보컬로 영입했다.[23]
2. 3. 전성기 (1971년-1973년)
캔은 이후 몇 년간 전성기 음반들을 발표했다. 초기 곡들이 록적인 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이 시기의 음반들은 훨씬 유동적이고 즉흥적이었다.[85]1971년 발매된 더블 앨범 ''타고 마고''는 야심작이자 독보적인 음반이었으며 관습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었다. (발레아레스 제도의 섬 이름이다.)[15] 재즈적인 리듬, 기타와 건반의 즉흥연주 잼, 과감한 사후 편집작업에 스즈키의 특이한 보컬이 결합되었다. 츄카이는 "미스테리한 음악들을 빛의 세계에서 꺼내 어둠으로 되돌리려는 음악"이라고 표현한다.[15] 현대 음악, 프리 재즈, 민족 음악의 뒤섞임이라는, 캔의 특징이 잘 나타난 앨범이 되었다.
1970년에는 영화 음악 작품을 모은 앨범 『사운드트랙』을 발표했다. 14분 30초의 「마더 스카이 (Mother Sky)」는 서베를린에서 디스코 히트를 기록했다.
1972년작 ''에게 바미야지''(터키어로 에개의 오크라라는 의미)는 전작보다는 대중적으로 바뀐 음반으로 Vitamin C나 Spoon같은 히트곡을 담고있다.[85] 특히 싱글 "스푼"은 독일 내에서 20만장이 판매될만큼 히트였으며, 독일 싱글 차트에서 최고 6위에 도달했다.[75] 재킷 사진에는 터키에 있는 "칸"이라는 업체의 오크라 통조림이 사용되었다.[76](앨범 제목은 터키어로 「에게 해의 오크라」).

1973년작 ''퓨처 데이즈''는 앰비언트의 초기 형태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86] 캔이 전자음악 교향곡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지만 드라마틱한 풍경화를 만들 수도 있음을 보여준 앨범이다.[15] 드럼은 가볍고 섬세한 아프리카 퍼커션을 연주하고, 스즈키의 보컬도 나른하며, 더욱 환경 음악에 접근했다.
스즈키는 ''퓨처 데이즈'' 녹음 직후 독일인 여자친구와 결혼하여 여호와의 증인이 되기 위해 밴드를 떠났다.[87] 이후 캔은 새로운 보컬을 뽑지 않고 카롤리와 슈미트가 노래하기로 했지만 점차 보컬곡이 줄어들게 되었다.[18]
2. 4. 중후기 (1974년-1979년)
1974년 발매된 ''Soon Over Babaluma''는 ''Future Days''의 앰비언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Tago Mago''와 ''Ege Bamyasi''에서 보여준 거친 면모도 일부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라틴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도 수록되었다. 1975년에는 버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서독에서는 EMI/하베스트), 같은 해 BBC의 ''Old Grey Whistle Test''에 출연하여 이르민 슈미트가 가라테 동작으로 키보드를 연주하는 ''Vernal Equinox''를 선보였다. 그러나 슈미트의 다리 부상으로 영국 투어는 취소되었다.1975년에 발매된 ''Landed''는 장난기 넘치는 앨범으로, 가짜 하드 록을 중심으로 한다. 1976년 ''Flow Motion''에서는 레게나 디스코에도 접근하며, 댄서블하고 팝적인 리듬을 강조했다. 이 앨범의 싱글 "I Want More"는 영국 차트 26위에 오르며 히트했고, 캔은 탑 오브 더 팝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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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I Want More"
|description="I Want More" (sample) from ''Flow Motion''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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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트래픽 출신의 로스코 지(베이스)와 리밥 콰크 바(퍼커션)가 합류하여 ''Saw Delight''를 발표했다. 이 시기부터 홀거 추카이는 단파 라디오, 모스 부호 키, 테이프 레코더 등을 활용한 사운드 실험에 집중하며 밴드의 창작 활동에서 점차 멀어지기 시작했다.
1978년 발매된 ''Out of Reach''는 추카이가 일렉트로닉 샘플 외에는 악곡 제작 및 연주에 거의 관여하지 않은 이색적인 작품이다. 1979년 ''Can''을 발표한 후, 추카이의 탈퇴와 함께 밴드는 해체되었다.
2. 5. 재결성 및 이후 (1986년-현재)
캔은 1986년 원년 보컬리스트 말콤 무니와 함께 재결합하여 《Rite Time》을 녹음했다.[21] 1991년에는 미하엘 카롤리, 야키 리베차이트, 무니, 이르민 슈미트가 재결합하여 빔 벤더스의 영화 《세상의 끝까지》를 위한 곡을 녹음했다.[21] 1999년 8월에는 카롤리, 리베차이트, 슈미트가 조노 포드모어와 함께 Grönland Records의 컴필레이션 앨범 ''Pop 2000''을 위해 "제3의 사나이 테마"를 커버했다.[21][22]미하엘 카롤리는 2001년 11월 17일 악성 종양으로 사망했다.[21] 야키 리베차이트는 2017년 1월 22일 폐렴으로 사망했고,[21] 홀거 추카이는 2017년 9월 5일 자연사했다.[23] 다모 스즈키는 2024년 2월 9일 악성 종양으로 사망했다.[80]
분해 이후, 홀거 추카이는 여러 앰비언트 앨범을 녹음했으며, 특히 데이비드 실비안과 협업했다. 야키 리베차이트는 자 워블, 빌 라스웰과 함께 연주했으며, Drums off Chaos라는 드럼 앙상블로도 활동했고, 2005년에는 온라인 앨범 ''Givt''에서 Datenverarbeiter와 함께했다.[20]
3. 음악 스타일
캔의 음악은 북아프리카 음악, 슈톡하우젠, 스티브 라이히와 테리 라일리와 같은 미국의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아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25] 초기에는 비틀즈와 벨벳 언더그라운드[27], 지미 헨드릭스, 슬라이 스톤, 프랭크 자파[28]의 영향을 받은 사이키델릭 록과 펑크 록적인 거친 사운드를 선보였다. 특히 "Father Cannot Yell"은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European Son"에서 영감을 받았다.[28]
말콤 무니의 목소리는 제임스 브라운과 비교되었으며, 초기 스타일은 핑크 플로이드와 유사한 사이키델릭 음악에 기반을 두었다.[28] 점차 프리 재즈, 집시 음악을 포함한 민속 음악, 전자 음악, 앰비언트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여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데이비드 존슨이 개러지 록 사운드를 선택한 밴드를 떠난 후, 캔은 ''Ege Bamyasi'', ''Future Days'', ''Saw Delight''와 같은 앨범에서 월드 뮤직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다문화주의는 새로운 밴드 멤버들을 영입함으로써 더욱 강조되었다. 캔 앨범의 일련의 트랙은 "민족학적 위조 시리즈"(Ethnological Forgery Series)로 알려져 있으며 "E.F.S"로 약칭된다.
홀거 추카이의 광범위한 편집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1960년대 후반 음악과 비교되기도 한다.[29] 캔과 데이비스는 모두 긴 그루브 중심의 즉흥 연주를 녹음한 다음, 앨범을 위해 최고의 부분을 편집했다. 추카이와 테오 마세로(데이비스의 프로듀서이자 편집자)는 모두 1940년대와 50년대의 ''구체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다모 스즈키는 말콤 무니와는 매우 다른 보컬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국어 구사 능력과 이해하기 어려운 보컬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Tago Mago''에서 리듬 섹션의 작업은 특히 칭찬을 받았는데, 한 평론가는 앨범의 많은 부분이 "최면적인 리듬 패턴을 중심으로 구성된 긴 즉흥 연주"를 기반으로 한다고 평가했으며,[30] 다른 평론가는 "Halleluhwah"에서 그들이 "괴물 트랜스/펑크 비트를 두드린다"고 평가했다.[31]
즉흥 연주와 녹음캔은 주로 집단적인 자유 즉흥 연주를 통해 음악을 구성했으며, 스튜디오에서 스스로 샘플링하고 결과를 편집했다.[26] 홀거 추카이는 캔의 라이브 및 스튜디오 공연을 "즉흥적인 작곡"이라고 칭했다.[27]
카를하인츠 프레이닉은 캔의 즉흥 연주에 대해 "매우 무정부주의적"이며, 멤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등을 돌리고, 잠재 의식 속으로 뛰어들어 자신들의 것을 연주하는" 것 같다고 묘사했다. 하지만 잠시 후 즉흥 연주의 중심부로 이동하면 "그들은 모였고, 그들의 마음은 서로 연결되었다."고 평가했다.[32] 밴드는 이러한 스타일에 대해 지적 의사 소통이 아닌 영적 의사 소통이 시너지의 핵심이라고 언급했다.[32] 즉, 다른 멤버들의 연주를 듣지 않고 스스로 연주하지만, 개별적인 방향이 잘 맞으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것이다.[32]
말콤 무니는 60년대 초 밴드의 일상적인 루틴에 대해,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매일 약 13시간씩 작업했다고 회고했다. 녹음 후에는 집에서 최근 테이프를 검토하고 메모를 했으며, 이를 통해 가사를 변경하거나 이르민 슈미트에게 음악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32]
사운드트랙을 준비할 때는 이르민 슈미트만이 영화를 보고, 나머지 밴드 멤버들에게는 작곡할 장면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제공했다. 이러한 방식은 즉흥 사운드트랙이 영화의 맥락 안팎에서 성공하는 데 기여했다.[32]
캔의 라이브 공연은 즉흥 연주와 앨범의 음향 조각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33] 초기 콘서트에서 무니와 스즈키는 종종 청중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배우 데이비드 니븐은 추카이에게 콘서트에 대한 감상을 묻자 "훌륭했지만, 음악인 줄은 몰랐어요."라고 답했다.[33] 스즈키가 떠난 후, 밴드는 보컬 중심 없이 강렬한 음악을 선보였다. 중앙 테마 유무에 관계없이 몇 시간 동안 집단 즉흥 연주를 할 수 있었으며, 베를린에서는 6시간 이상 공연을 지속하기도 했다. 캔은 다모 스즈키가 떠난 후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으려고 시도했지만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1975년, 포크 싱어 팀 하딘이 두 번의 공연에서 캔과 함께 한 곡을 불렀고 기타를 연주했으며, 자신의 곡 "The Lady Came From Baltimore"를 연주했다. 말레이시아 보컬리스트 타이카 라지 라자 라트남은 1976년 1월부터 3월까지 밴드와 함께 6번의 공연을 했다. 또 다른 임시 보컬리스트인 영국인 마이클 사촌은 1976년 3월 (프랑스)부터 4월 (서독)까지 캔과 함께 투어했다.[32]
3. 1. 즉흥 연주와 녹음
캔은 자유 즉흥 연주를 기반으로 음악을 만들었으며, 스튜디오 앨범을 제작할 때 이를 편집하는 방식을 사용했다.[32] 카를하인츠 프레이닉은 캔의 즉흥 연주에 대해 "매우 무정부주의적"이며, 멤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등을 돌리고, 잠재 의식 속으로 뛰어들어 자신들의 것을 연주하는" 것 같다고 묘사했다. 하지만 잠시 후 즉흥 연주의 중심부로 이동하면 "그들은 모였고, 그들의 마음은 서로 연결되었다."고 평가했다.[32] 밴드는 이러한 스타일에 대해 지적 의사 소통이 아닌 영적 의사 소통이 시너지의 핵심이라고 언급했다.[32] 즉, 다른 멤버들의 연주를 듣지 않고 스스로 연주하지만, 개별적인 방향이 잘 맞으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것이다.[32]말콤 무니는 60년대 초 밴드의 일상적인 루틴에 대해,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매일 약 13시간씩 작업했다고 회고했다. 녹음 후에는 집에서 최근 테이프를 검토하고 메모를 했으며, 이를 통해 가사를 변경하거나 이르민 슈미트에게 음악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32]
사운드트랙을 준비할 때는 이르민 슈미트만이 영화를 보고, 나머지 밴드 멤버들에게는 작곡할 장면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제공했다. 이러한 방식은 즉흥 사운드트랙이 영화의 맥락 안팎에서 성공하는 데 기여했다.[32]
캔의 라이브 공연은 즉흥 연주와 앨범의 음향 조각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33] 초기 콘서트에서 무니와 스즈키는 종종 청중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배우 데이비드 니븐은 추카이에게 콘서트에 대한 감상을 묻자 "훌륭했지만, 음악인 줄은 몰랐어요."라고 답했다.[33] 스즈키가 떠난 후, 밴드는 보컬 중심 없이 강렬한 음악을 선보였다. 중앙 테마 유무에 관계없이 몇 시간 동안 집단 즉흥 연주를 할 수 있었으며, 베를린에서는 6시간 이상 공연을 지속하기도 했다. 캔은 다모 스즈키가 떠난 후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으려고 시도했지만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1975년, 포크 싱어 팀 하딘이 두 번의 공연에서 캔과 함께 한 곡을 불렀고 기타를 연주했으며, 자신의 곡 "The Lady Came From Baltimore"를 연주했다. 말레이시아 보컬리스트 타이카 라지 라자 라트남은 1976년 1월부터 3월까지 밴드와 함께 6번의 공연을 했다. 또 다른 임시 보컬리스트인 영국인 마이클 사촌은 1976년 3월 (프랑스)부터 4월 (서독)까지 캔과 함께 투어했다.[32]
4. 영향
캔은 크라우트록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포스트 펑크, 뉴 웨이브, 앰비언트 음악, 트립 합, 포스트 록 등 다양한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37] 더 폴,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수지 앤 더 밴쉬스, 조이 디비전[34], 토킹 헤즈, 페이브먼트, 스톤로지스, 해피 먼데이스,[36] 톡 톡, 프라이멀 스크림,[34] 라디오헤드, 마르스 볼타, 오아시스[34] 등 많은 록 밴드들이 캔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라디오헤드는 2000년 앨범 ''Kid A''와 2001년 앨범 ''Amnesiac'' 작업 방식에 캔이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39][40]
브라이언 이노는 캔에게 헌정하는 단편 영화를 제작했으며,[38] The Orb, Sonic Youth, U.N.K.L.E. 등은 캔의 곡을 리믹스한 ''Sacrilege'' 앨범에 참여했다.[47] 칸예 웨스트는 2007년 앨범 ''Graduation''의 "Drunk & Hot Girls"에서 캔의 "Sing Swan Song"을 샘플링했다.[48]
캔의 멤버 야키 리베차이트는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의 드럼 외에도 야 워블, 빌 라스웰 등과 함께 Drums of Chaos라는 앨범을 녹음했다.
The Mooney Suzuki와 Spoon 등 여러 밴드들이 캔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밴드 이름을 지었다.[46]
5. 구성원
미하엘 카롤리 – 기타, 보컬, 바이올린 (1968–1979, 1986, 1988, 1991, 1999; 2001년 사망)
야키 리베차이트 – 드럼, 타악기 (1968–1979, 1986, 1988, 1991, 1999; 2017년 사망)
이르민 슈미트 – 키보드, 보컬 (1968–1979, 1986, 1988, 1991, 1999)
홀거 추카이 – 베이스, 사운드 엔지니어, 전자 악기, 보컬, 프렌치 호른 (1968–1977, 1986, 1988; 2017년 사망)
데이비드 C. 존슨 – 리드, 관악기, 전자 악기 및 테이프 조작 (1968; 2021년 사망)
말콤 무니 – 보컬 (1968–1970, 1986–1988, 1991)
다모 스즈키 – 보컬 (1970–1973; 2024년 사망)
로스코 지 – 베이스, 보컬 (1977–1979)
레봅 콰쿠 바 – 타악기, 보컬 (1977–1979; 1983년 사망)
5. 1. 핵심 구성원
이르민 슈미트는 1968년부터 1979년까지, 그리고 1986년, 1991년, 1999년에 키보드와 보컬을 담당했다. 야키 리베차이트는 1968년부터 1979년까지, 그리고 1986년, 1991년, 1999년에 드럼과 타악기를 담당했으며, 2017년에 사망했다. 미하엘 카롤리는 1968년부터 1979년까지, 그리고 1986년, 1991년, 1999년에 기타, 보컬, 바이올린을 담당했으며, 2001년에 사망했다. 홀거 추카이는 1968년부터 1977년까지 베이스와 사운드 엔지니어, 전자 악기, 보컬, 프렌치 호른을 담당했고, 1986년에 다시 합류했다가 2017년에 사망했다.5. 2. 그 외 구성원
데이비드 C. 존슨(David C. Johnson)은 1968년에 캔의 리드, 관악기, 전자 악기 및 테이프 조작을 담당했다. 2021년에 사망했다. 말콤 무니(Malcolm Mooney)는 1968년부터 1970년까지, 1986년, 1991년에 보컬을 담당했다. 다모 스즈키(Damo Suzuki)는 1970년부터 1973년까지 보컬을 맡았으며, 2024년에 사망했다. 로스코 지(Rosko Gee)는 1977년부터 1979년까지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했고, 리밥 콰쿠 바(Rebop Kwaku Baah)는 1977년부터 1979년까지 타악기와 보컬을 담당했으며 1983년에 사망했다.그 외에도 마가레테 유반(1968년, 보컬), 만니 뢰에(1968년, 보컬, 타악기, 플루트; 1978년 사망), 덩컨 팰로웰(1974년, 작사), 르네 티너(1973년–1979년, 1986년, 1991년, 녹음 엔지니어), 아몬 뒬의 올라프 퀴블러(1975년, 테너 색소폰; 2024년 사망), 팀 하딘(1975년 11월, 보컬 & 기타; 1980년 사망), 타이가 라지 라자 라트남(1976년 1월–3월, 보컬), 마이클 커즌스(1976년 3월–4월, 보컬), 피터 길모어(1970년대 후반, 작사, 라이브 사운드 믹싱), 조노 포드모어(1999년, 녹음 엔지니어, 베이스; 1999년, 2003년, 2011년–2012년, 사운드 프로세싱 및 편집 엔지니어)가 캔의 구성원으로 활동했다.
6. 음반 목록
- 1969 - ''Monster Movie''
- 1970 - ''Soundtracks''
- 1971 - ''Tago Mago''
- 1972 - ''Ege Bamyasi''
- 1973 - ''Future Days''
- 1974 - ''Soon Over Babaluma''
- 1975 - ''Landed''
- 1976 - ''Flow Motion''
- 1976 - ''Unlimited edition''
- 1977 - ''Saw Delight''
- 1978 - ''Out of reach''
- 1979 - ''Can''
- 1981 - ''Delay 1968''
- 1985 - ''Inner Space''
- 1989 - ''Rite Time''
- ''몬스터 무비'' (리버티, 1969)
- ''타고 마고''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에서 발매된 4개의 음반 중 첫 번째, 1971)
- ''에게 바미아시'' (1972)
- ''퓨처 데이즈'' (1973)
- ''순 오버 바발루마'' (1974)
- ''랜디드'' (버진, 1975)
- ''플로우 모션'' (하비스트에서 발매된 4개의 음반 중 첫 번째, 1976)
- ''소우 딜라이트'' (1977)
- ''아웃 오브 리치'' (1978)
- ''캔'' (1979)
- ''라이트 타임'' (머큐리, 1989)
6. 1. 스튜디오 앨범
캔은 1969년 데뷔 앨범 《Monster Movie》를 발매했다. 이후 1970년에는 영화음악 모음집인 《Soundtracks》를 발매했다. 1971년에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에서 4개의 음반 중 첫 번째인 《Tago Mago》을 발매하였다. 1972년에는 《Ege Bamyasi》, 1973년에는 《Future Days》, 1974년에는 《Soon Over Babaluma》를 발매했다.1975년에는 버진에서 《Landed》를 발매했다. 1976년에는 하비스트에서 4개의 음반 중 첫 번째인 《Flow Motion》을 발매했다. 1977년에는 《Saw Delight》, 1978년에는 《Out of Reach》, 1979년에는 《Can》을 발매했다. 1989년에는 머큐리에서 《Rite Time》을 발매하였다.
6. 2. 컴필레이션 및 기타 앨범
캔은 1974년에 컴필레이션 앨범 ''Limited Edition''을 발매했고, 1976년에는 미발매 스튜디오 녹음으로 구성된 더블 앨범 ''Unlimited Edition''으로 확장했다. 1981년에 발매된 ''Delay 1968''은 1968년부터 1969년까지의 미발매 녹음의 컴필레이션이었다. 앨범과 싱글 자료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Cannibalism 2''에는 1960년대의 미발매 곡 "Melting Away"도 포함되었다.1995년에는 BBC에서 녹음된 캔의 음반 모음집인 ''The Peel Sessions''가 발매되었다. 1999년에는 캔 비디오 다큐멘터리, 1972년 콘서트 녹음, 미하엘 카롤리가 편집하여 나중에 ''Can Live Music (Live 1971–1977)''으로 별도로 발매된 더블 라이브 CD가 포함된 ''Can Box''가 발매되었다. 2012년에 발매된 ''The Lost Tapes''는 이르민 슈미트와 다니엘 밀러가 감수하고, 슈미트와 조노 포드모어가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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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w Delight』所収の『Sunshine Day And Night』は、カローリが[[케냐]]を訪れた際、現地の音楽に触発されて作った曲である(『サイケデリック&エクスペリメンタル』262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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徴兵忌避のため[[파리]]に滞在していたアフリカ系アメリカ人の彫刻家・詩人で、美術界にも人脈があったシュミットの誘いでリハーサルを見学していたところ、突然乱入し歌い始めたと言う。それを契機に、それまで人前で歌ったことなどなかったムーニーがバンドに迎えられた(『Remix』24ページ、30ページ、『サイケデリック&エクスペリメンタル』253ページ。ただしシュミットとムーニーが出会った場所については、前者は「美術館」、後者は「(イルミンの証言によると)画家の家」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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