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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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컴프리는 아시아, 유럽, 영국 등지에서 채소나 약초로 재배되어 온 식물로, 염좌, 타박상, 골절 등의 치료에 사용되었다. 전통 의학에서는 항염증 및 골절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재배되기도 했다. 그러나 컴프리에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섭취가 금지되었다. 현재는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컴프리 제품의 섭취 및 사용이 규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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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리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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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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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ymphytum officinale |
명명자 | L. |
명명 연도 | 1753년 |
속 | 히레하리소우속 |
이명 | Symphitum officinale (철자 오류) |
한국어 이름 | 히레하리소우 |
영어 이름 | 컴프리 |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 피자식물문 |
강 | 쌍떡잎식물강 |
목 | 지치목 |
과 | 지치과 |
속 | 히레하리소우속 |
분포 | |
서식지 | 인천 부평구 주택가 (사진 정보 기준) |
기타 | |
관련 종 | 오오하리소우 x 히레하리소우 (콤프리) |
2. 역사
컴프리는 수 세기 동안 아시아, 유럽, 영국에서 채소와 약초로 재배되었다. '뼈 붙이기' 또는 '뼈 고정'이라는 초기 이름은 염좌, 타박상, 골절 치료를 위해 잎과 뿌리를 찜질하는 데 사용되었음을 뜻한다. 뿌리를 으깬 다음 부러진 팔다리 주위에 채워 넣으면 건조되었을 때 굳은 '석고 붕대'를 형성했다.
영어 이름에서 유래된 '''컴프리'''는 정원수나 화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에서 유래한 일본어 이름 '''히레하리소우'''로도 불린다. 영어로는 common comfrey (코먼 컴프리), 프랑스어로는 grande consoude (그랑 콘소데)라고 한다. 중국 식물명(한자어)은 聚合草 (ju he cao)[1], 西門肺草(세이몬하이소)이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뿌리와 잎을 항염증제나 골절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했다. 사라센스 루트(Saracens's roo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에는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온 병사가 전했다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는 접골제로 사용되어 농가 등에 널리 퍼졌다.[4]
일본에는 메이지 시대에 관상용으로 도입되었으며, 가축의 사료나 식용으로 이용되었다. 쇼와 40년대에는 건강 식품으로 큰 붐이 일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잎을 튀김 등으로 해서 먹는 경우가 많았다.
2. 1. 전통 의학에서의 사용
한방에서는 잎과 뿌리를 감부리라 하며, 건위, 소화 기능 부진, 위산 과다, 위궤양, 빈혈, 종기, 악창, 피부염에 처방한다. 컴프리는 수 세기 동안 아시아, 유럽, 영국에서 채소와 약초로 재배되었다. '뼈 붙이기' 또는 '뼈 고정'이라는 초기 일반적인 이름은 염좌, 타박상 또는 골절 치료를 위해 잎과 뿌리를 찜질하는 데 역사적으로 사용되었음을 반영한다. 또한 뿌리를 으깬 다음 부러진 팔다리 주위에 채워 넣으면 건조되었을 때 굳은 '석고 붕대'를 형성했다.민간 전승에서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 뿌리는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해 내부적(허브 차나 팅크제) 또는 외부적(연고, 압박 또는 알코올 추출물)으로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었다. 영국의 본초학자 존 제라드(1545–1612)는 에일로 만든 포셋에 들어 있는 뿌리의 끈적한 물질이 요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찜질은 골절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뼈 잇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2. 2. 한국 도입과 건강식품 논란
컴프리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빈혈, 소화, 위장질환, 피부염, 화상, 타박상, 관절염, 근육염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었다. 한때 한국에서도 간 질환에 좋다는 소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그러나 컴프리에 함유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세포 내 DNA에 작용해 유전체 구조에 이상을 일으키고 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독성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1년 컴프리를 재료로 제조한 식품의 수입과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 교수는 "의대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컴프리에는 간 독성 물질이 들어 있다. 간의 정맥폐쇄질환을 일으키므로 서양에서는 재배조차 금지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간염 치료제로 둔갑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3. 생태
컴프리는 서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의 습한 초원이나 강둑, 도랑 등에서 발견된다. 영하 35도(-35°C)까지 견디는 내한성과 가뭄에 강한 여러해살이풀이다. 유럽(지중해 연안)에서 서아시아(코카서스 지방), 시베리아 서부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유럽 원산의 귀화 식물로서 홋카이도에서 규슈에 걸쳐 분포하며, 널리 재배되거나 야생화되어 밭 주변, 길가, 빈터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약간 습한 토양을 선호하며, 튼튼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야생화되었다.
3. 1. 형태
높이 60-90cm이다. 전체에 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피침형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에는 잎자루가 있고, 줄기의 윗 잎은 잎몸과 잎자루가 구별되지 않고, 잎이 줄기에 연결되어 줄기에 지느러미가 달린 것같이 보인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종 모양이고, 엷은 붉은색이거나 자주색이다. 화축은 1-2회 2개씩 갈라지고, 화서의 끝이 말린다. 화관은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며, 열매는 4개의 소견과로 난형이다.[11]키는 약 0.30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날개가 뚜렷하게 돋아 있다. 뿌리 계통은 두드러지고 깊게 뻗는(최대 1.8m) 곧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내부가 흰색인 뿌리는 검은 껍질로 덮여 있다. 지상부에서는 줄기에 가시가 있고 잎에는 부드러운 길고 아래로 향하며 가늘어지는 털로 덮여 있다. 곧게 뻗은 줄기를 따라 크고 단순하며, 대부분 잎자루가 있는 잎이 어긋나게 자란다. 이 잎은 타원형-피침형이며 길이가 4~25cm이다. 윗부분에서는 좁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줄기 아래로 뻗어 있다.
염색체 수는 2n = 24, 26, 36, 40, 48 또는 54이다.
키는 50~90센티미터(cm)에 달한다. 전체에 흰색의 짧고 거친 털이 나 있으며, 줄기에는 4줄 안팎의 날개가 있다. 근생엽은 크고 긴 자루가 있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기로 나며, 난형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하부 잎은 크고 잎자루가 있지만, 윗부분의 잎에는 잎자루가 없어 잎의 기부가 줄기에 따라 날개가 된다. 짙은 녹색이며, 가는 잎맥까지 눈에 띄고, 잎 표면에는 짧고 딱딱한 털이 있어 몹시 거칠다.
개화기는 초여름 6~8월경이다. 가지 끝에 취산화서를 내고, 옅은 청색에서 옅은 홍색(드물게 백색)의 종 모양 꽃(통상화)을 늘어뜨린다. 화서는 10~20개 정도의 꽃으로 구성된다. 꽃은 짧은 꽃자루로 아래를 향해 달리고,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의 절반은 종 모양으로 부풀어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5갈래이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꽃 입구보다 튀어나온다.
열매는 4분과로 나누어지고, 분과는 광택이 있고 표면이 매끄럽다.
줄기에 날개가 없는 큰꽃엉겅퀴와의 잡종인 러시아 컴프리가 많아지고 있으며, 줄기의 날개 폭이 좁고, 다음 잎의 밑동까지 닿지 않는 점, 그리고 꽃통의 끝부분이 컴프리보다 크게 종 모양으로 부풀어 있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3. 2. 꽃과 열매
컴프리는 높이 60-90cm이며, 전체에 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피침형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에는 잎자루가 있고, 줄기 윗부분의 잎은 잎몸과 잎자루가 구별되지 않으며, 잎이 줄기에 연결되어 줄기에 지느러미가 달린 것처럼 보인다.꽃은 6~7월에 피는데 종 모양이고, 엷은 붉은색이거나 자주색이다. 화축은 1-2회 2개씩 갈라지고, 화서의 끝이 말린다. 화관은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4개의 소견과로 난형이다.[11]
5월에서 6월 사이에 덩굴손 모양의 꽃차례로 꽃을 피우며, 처음에는 꼬여 있다가 나중에 펼쳐진다. 꽃차례는 2~6밀리미터 길이의 처진 줄기에 양성화를 두 줄로 맺는다. 작은 꽃은 길이가 8~20밀리미터이고, 꽃부리의 폭은 12~18밀리미터이다. 꽃은 방사대칭이며, 5개의 동일한 꽃잎이 융합되어 관 모양 또는 좁은 종 모양의 꽃부리를 형성하며, 2밀리미터 길이의 뾰족하고 뒤로 젖혀진 치아를 가지고 있다. 꽃잎은 주로 크림색에서 노란색, 또는 분홍색에서 보라색을 띤다. 안쪽에는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꽃받침은 약 2밀리미터의 관 모양 부분을 가지며, 약 4밀리미터의 좁고 뾰족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
열매는 4개의 달걀 모양이고 반짝이는 검은색 소견과로 나뉘며, 길이는 5~6밀리미터이다. 이 식물은 테스트된 다른 영국 식물에 비해 상당한 양의 꿀을 생산한다. 꿀샘관이 길기 때문에 긴 혀를 가진 곤충만이 꿀에 접근할 수 있지만, 일부 꿀벌은 꿀에 접근하기 위해 꽃의 옆면을 물어뜯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꿀 도둑질로 알려진 먹이 섭취 행동이다.
개화기는 초여름 6~8월경이다. 가지 끝에 취산화서를 내고, 옅은 청색에서 옅은 홍색(드물게 백색)의 종 모양 꽃(통상화)을 늘어뜨린다. 화서는 10~20개 정도의 꽃으로 구성된다. 꽃은 짧은 꽃자루로 아래를 향해 달리며, 화관은 통 모양이고, 끝의 절반은 종 모양으로 부풀어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5갈래이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꽃 입구보다 튀어나온다.
열매는 4분과로 나누어지고, 분과는 광택이 있고 표면이 매끄럽다.
4. 독성
컴프리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빈혈, 소화, 위장 질환, 피부염, 화상, 타박상, 관절염, 근육염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한때 한국에서도 간 질환에 좋다는 소문이 돌아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컴프리에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내 DNA에 작용해 유전체 구조에 이상을 일으키고 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독성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삼성서울병원 백승운 교수는 컴프리에 간 독성 물질이 있어 간의 정맥폐쇄질환을 일으키므로 서양에서는 재배조차 금지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간염 치료제로 둔갑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01년 컴프리를 재료로 제조한 식품의 수입과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4. 1.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
컴프리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다. 대부분의 지치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위장이나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되어 치명적인 간 독성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독성 화합물인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2001년,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독성 가능성 때문에 컴프리 제품의 내부 사용과 열린 상처에의 사용을 금지했다. 컴프리에 존재하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에 대한 2018년 리뷰에서는 인간과 가축에 대한 광범위한 잠재적 독성과 이러한 화합물로부터의 약물 개발 기회를 나타냈다.후생노동성은 2004년 6월 14일, 컴프리를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여 간 장애(간정맥 폐쇄성 질환으로, 주로 간장의 세정맥의 비혈전성 폐쇄에 의한 간경변 또는 간부전 및 간암)를 일으키는 사례가 해외에서 다수 보고되었다고 하여, 섭취를 자제하도록 주의를 촉구함과 동시에, 2004년 6월 18일 식품으로서의 판매를 금지했다[5]. 가열에 의해 독성이 경감된다는 데이터는 없다[6]。
이 증상은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의 에키미딘(echimidine)[7] 과 심피친(Symphytine)[8][9]에 의해 발생한다. 농도가 가장 높은 부분은 뿌리이다. 시토크롬 P450에 의한 알칼로이드의 체내 변환이 원인으로 생각되며, 급성 독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태반을 통한 태아(신생아)에 대한 영향이 보고되고 있다[10]。
4. 2. 간 독성 문제
컴프리는 빈혈, 소화, 위장 질환, 피부염, 화상, 타박상, 관절염, 근육염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한때 한국에서도 간 질환에 좋다는 소문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컴프리에 함유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세포 내 DNA에 작용해 유전체 구조에 이상을 일으키고 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독성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5][6][7][8][9][10]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 교수는 컴프리에 간 독성 물질이 들어있어 간의 정맥폐쇄질환을 일으키므로 서양에서는 재배조차 금지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간염 치료제로 둔갑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컴프리는 약간의 독성이 있다. 대부분의 지치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위장이나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되어 치명적인 간 독성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독성 화합물인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2001년,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독성 가능성 때문에 컴프리 제품의 내부 사용과 열린 상처에의 사용을 금지했다. 2018년 연구에서는 컴프리에 존재하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가 인간과 가축에 광범위한 잠재적 독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후생노동성은 2004년 6월 14일, 컴프리를 포함한 식품 섭취로 간 장애(간정맥 폐쇄성 질환 및 간암)를 일으키는 사례가 해외에서 다수 보고되었다고 발표하고 섭취 자제를 촉구했으며, 2004년 6월 18일 식품으로서의 판매를 금지했다. 가열해도 독성이 줄어든다는 증거는 없다.
이 증상은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의 에키미딘과 심피친에 의해 발생한다. 농도가 가장 높은 부분은 뿌리이다. 시토크롬 P450에 의한 알칼로이드의 체내 변환이 원인으로 생각되며, 급성 독성뿐만 아니라 태반을 통한 태아(신생아)에 대한 영향도 보고되고 있다.
4. 3. 규제 현황
컴프리는 약간의 독성이 있다. 대부분의 지치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위장이나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되어 치명적인 간 독성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독성 화합물인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2001년,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독성 가능성 때문에 컴프리 제품의 내부 사용과 열린 상처에의 사용을 금지했다.일본 후생노동성은 2004년 6월 14일, 컴프리를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여 간 장애(간정맥 폐쇄성 질환으로, 주로 간장의 세정맥의 비혈전성 폐쇄에 의한 간경변 또는 간부전 및 간암)를 일으키는 사례가 해외에서 다수 보고되었다고 하여, 섭취를 자제하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2004년 6월 18일에는 식품으로서의 판매를 금지했다.[5]
5. 과거 이용 방법
컴프리는 수 세기 동안 아시아, 유럽, 그리고 영국에서 채소와 약초로 재배되었다. 초기에는 '뼈 붙이기' 또는 '뼈 고정'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염좌, 타박상, 골절 치료를 위해 잎과 뿌리를 찜질하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뿌리를 으깬 다음 부러진 팔다리 주위에 채우면 굳어서 '석고 붕대' 역할을 하기도 했다.
전통 의학에서는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 뿌리를 허브 차나 팅크제, 연고, 압박, 알코올 추출물 형태로 만들어 다양한 질병 치료에 내복 혹은 외용으로 사용했다. 찜질은 골절 치료에 사용되어 "뼈 잇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메이지 시대에 일본에 관상용으로 도입되었으며, 가축 사료나 식용으로도 이용되었다. 쇼와 40년대(1965년~1974년)에는 건강 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어 재배되던 것이 일부 야생화되기도 하였다.
뿌리와 뿌리줄기에는 알칼로이드인 콘솔리딘, 심피토시노글로신 등과 점액질,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탄닌은 수렴 작용이 있어 과거 지사제로 내복하거나, 습진, 옻 등에 습포제로 활용되었다. 생잎에는 수분 90%, 조단백질 약 2.4%, 조지방 약 0.2%, 미네랄,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이 함유되어 자양 보건, 녹즙 원료, 식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구미에서는 뿌리줄기를 주로 외용으로 사용하며, 내복은 독성이 있어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성장한 잎은 굳고 풀 냄새가 나지만, 어린 잎은 거의 냄새가 없고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한때 건강 채소로 주목받았다. 어린 싹을 튀김으로 하거나, 데쳐서 무침, 초무침, 국 등에 이용했다.
민간요법에서는 설사를 멈추는 생약으로, 가을에 뿌리나 뿌리줄기를 채취해 씻어 말린 것을 콘솔리다 뿌리 또는 컴프리라 불렀으며, 달여서 3회 나누어 복용했다. 습진, 옻에는 달인 액을 냉습포로 사용했다. 그러나 당시부터 약효를 얻기에는 너무 강하다고도 알려졌다.
과거에는 효과가 있다는 선전으로 퍼져 나갔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어졌다. 약초는 증상이나 체질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하지만, 이를 무시한 사례이다.
5. 1. 약용
한방에서는 컴프리의 잎과 뿌리를 감부리라 하며, 건위, 소화 기능 부진, 위산 과다, 위궤양, 빈혈, 종기, 악창, 피부염에 처방한다. 컴프리는 수 세기 동안 아시아, 유럽, 영국에서 채소와 약초로 재배되었다. '뼈 붙이기' 또는 '뼈 고정'이라는 초기 이름은 염좌, 타박상, 골절 치료를 위한 찜질에 사용되었음을 반영한다. 뿌리를 으깨어 부러진 팔다리 주위에 채우면 굳어서 '석고 붕대'를 형성하기도 했다.민간 전승에서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 뿌리는 허브 차, 팅크제, 연고, 압박, 알코올 추출물 등으로 전통 의학에서 다양한 질병 치료에 사용되었다. 영국의 본초학자 존 제라드(1545–1612)는 요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찜질은 골절 치료에 사용되어 "뼈 잇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3년 골관절염에 대한 컴프리 효과를 평가한 임상 연구는 연구 질이 낮아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 2015년 유럽에서는 경구 복용용 컴프리 제품이 없었으며, 멍이나 관절 통증 치료용 국소 제품은 간 독성 위험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영어 이름에서 유래한 '''컴프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1] 정원수나 화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본어 이름 '''히레하리소우'''의 유래가 되었다. 영어로는 common comfrey (코먼 컴프리), 프랑스어로는 grande consoude (그랑 콘소데)라고 한다. 중국 식물명(한자어)은 聚合草 (ju he cao), 西門肺草(세이몬하이소)이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뿌리와 잎을 항염증제나 골절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했다. 사라센스 루트(Saracens's roo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에는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온 병사가 전했다고 한다. 접골제로 사용되어 중세 유럽 농가에 널리 퍼졌다.[4]
일본에는 메이지 시대에 관상용으로 도입되어 가축 사료나 식용으로 이용되었다. 컴프리라는 이름으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재배되었으며, 쇼와 40년대에 건강 식품으로 한때 큰 붐이 일어 일부 야생화되었다. 일본에서는 잎을 튀김 등으로 먹는 경우가 많았다. 위궤양이나 대장염 등에 컴프리 정제나 허브티를 마시기도 했지만, 대량 복용 시 간 손상 우려로 현재는 행해지지 않는다.[4]
뿌리, 뿌리줄기에는 알칼로이드인 콘솔리딘, 심피토시노글로신 등과 점액질,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탄닌은 수렴 작용이 있어 과거 지사제로 내복하거나, 습진, 옻 등에 습포로 활용되었다. 생잎에는 수분 90%, 조단백질 약 2.4%, 조지방 약 0.2%, 미네랄,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이 함유되어 자양 보건, 녹즙 원료, 식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구미에서는 뿌리줄기를 주로 외용으로 사용하며, 내복은 독성이 있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과거 일본에서는 잎을 강장 식품, 뿌리를 입욕제로 사용했다.
민간요법에서는 설사를 멈추는 생약으로, 가을에 뿌리나 뿌리줄기를 채취해 씻어 말린 것을 콘솔리다 뿌리 또는 컴프리라 불렀으며, 달여서 3회 나누어 복용했다. 습진, 옻에는 달인 액을 냉습포로 사용했다. 알칼로이드의 일종에 강한 항균 작용이 있다고 하여, 습포약으로 상처 부위에 붙였다. 자양 보건을 위해 생 잎을 녹즙으로 만들거나, 튀김, 무침 등으로 조리하여 식용했다. 그러나 당시부터 약효를 얻기에는 너무 강하다고도 했다.
과거에는 효과가 있다는 선전으로 퍼져 나갔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어졌다. 약초는 증상이나 체질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하지만, 이를 무시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5. 2. 식용
컴프리는 수 세기 동안 아시아, 유럽, 그리고 영국에서 채소와 약초로 재배되었다. 메이지 시대에 일본에 관상용으로 도입되었으며, 가축의 사료나 식용으로 이용되었다.[1] 쇼와 40년대(1965년~1974년)에는 건강 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어, 심어진 것이 일부 야생화되기도 하였다.[1]어린 잎은 냄새가 거의 없고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한때 건강 채소로 주목받았다.[1] 어린 싹을 튀김으로 하거나, 데쳐서 무침, 초무침, 국 등에 이용했다.[1] 일본에서는 잎을 튀김 등으로 해서 먹는 경우가 많았다.[4] 위궤양이나 대장염 등의 질병에 컴프리 정제나 허브티를 마시기도 했지만, 대량 복용하면 간을 손상시킨다는 이유로 현재는 행해지지 않는다.[4]
생잎에는 수분 90%, 조단백질 약 2.4%, 조지방 약 0.2%, 미네랄,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 보건, 녹즙 원료, 식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었다.[1] 자양 보건을 위해 생 잎을 녹즙으로 만들거나, 튀김이나 무침 등으로 조리하여 식용으로 사용되었다.[1]
과거에는 무엇이든 효과가 있다는 선전으로 퍼져 나갔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어졌다.[1]
5. 3. 기타
컴프리는 수 세기 동안 아시아, 유럽, 영국에서 채소와 약초로 재배되었다. 초기 일반적인 이름인 '뼈 붙이기' 또는 '뼈 고정'은 염좌, 타박상 또는 골절 치료를 위해 잎과 뿌리를 찜질하는 데 역사적으로 사용되었음을 반영한다. 또한 뿌리를 으깬 다음 부러진 팔다리 주위에 채워 넣으면 건조되었을 때 굳은 '석고 붕대'를 형성했다.민간 전승에서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 뿌리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 내부적으로(허브 차나 팅크제로) 또는 외부적으로(연고, 압박 또는 알코올 추출물로)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었다. 찜질은 골절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뼈 잇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뿌리, 뿌리줄기 등에는 알칼로이드인 콘솔리딘, 심피토시노글로신 등과 점액질, 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탄닌에는 수렴 작용이 있어 과거에는 지사제로 내복하거나, 습진, 옻 등의 습포에 활용되었다. 생잎에는 수분 90%와 조단백질 약 2.4%, 조지방 약 0.2%, 미네랄, 비타민 군의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자양 보건, 녹즙 원료, 식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구미에서는 뿌리줄기를 주로 외용으로 사용하며, 내복은 독성이 있으므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과거 일본에서는 잎을 강장 식품, 뿌리를 입욕제로 사용했다.
성장한 잎은 굳고 풀 냄새가 나지만, 어린 잎은 거의 냄새가 없고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한때 건강 채소로 주목받아, 어린 싹을 생으로 튀김으로 하거나, 데쳐서 무침, 초무침, 국 등에 이용했다. 입욕제로는 젊은 피부로 만들어 주어 미용 효과가 있다고 여겨졌다.
민간요법에서는 설사를 멈추는 생약으로, 가을에 뿌리나 뿌리줄기를 캐서 씻어 햇볕에 말린 것을 콘솔리다 뿌리 또는 컴프리로 불러, 달여서 3회에 나누어 복용하는 용법이 알려져 있었다. 또한, 습진, 옻에 달인 액을 사용하여 냉습포로 사용했다. 알칼로이드의 일종에 강한 항균 작용이 있다고 하여, 습포약으로 상처 부위에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자양 보건을 위해 생 잎을 녹즙으로 만들거나, 튀김이나 무침 등으로 조리하여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당시부터 먹고 약효를 얻기에는 너무 강하다고도 했다.
과거에는 무엇이든 효과가 있다는 선전으로 퍼져 나갔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어졌다. 약초는 본래 증상이나 체질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하지만, 그것을 무시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6. 논란
컴프리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나,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컴프리에 함유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는 세포 내 DNA에 작용해 유전체 구조에 이상을 일으키고 간암을 유발하며, 체내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은 2001년 컴프리를 재료로 한 식품의 수입과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6. 1. 컴프리 현상
컴프리는 비타민 B12가 풍부한 채소로, 빈혈, 소화, 위장 질환, 피부염, 화상, 타박상, 관절염, 근육염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었다. 한때 한국에서도 간 질환에 좋다는 소문으로 인기를 끌었다.[4] 그러나 컴프리에 함유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DNA에 작용해 유전체 구조에 이상을 일으키고 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독성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 교수는 컴프리에 간 독성 물질이 들어있어 간의 정맥폐쇄질환을 일으키므로 서양에서는 재배조차 금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1년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은 컴프리를 재료로 제조한 식품의 수입과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민간 전승에서 컴프리 뿌리는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해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었다. 영국의 본초학자 존 제라드(1545–1612)는 컴프리 뿌리가 요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찜질은 골절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뼈 잇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3년 골관절염에 대한 컴프리의 효과를 평가한 임상 연구 검토 결과, 연구의 질이 낮아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 2015년 현재 유럽에서는 경구 복용용 컴프리 제품이 없었으며, 멍이나 관절 통증 치료를 위한 국소 사용 제품은 간 독성 위험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컴프리는 원산지인 유럽에서 옛날부터 뿌리와 잎을 항염증제나 골절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했다. 사라센스 루트(Saracens's roo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영국에는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온 병사가 전했다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는 접골제로 사용되어 농가 등에 크게 퍼졌다.[4]
일본에는 관상용으로 메이지 시대에 도입되었으며, 가축의 사료나 식용으로 이용되었다. 컴프리라는 이름으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재배되었으며, 쇼와 40년대에 건강 식품으로 한때 큰 붐이 일어, 심어진 것이 일부 야생화되었다. 일본에서는 잎을 튀김 등으로 해서 먹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위궤양이나 대장염 등의 질병에 컴프리 정제나 허브티를 마시기도 했지만, 대량으로 복용하면 간을 손상시킨다는 이유로 현재는 행해지지 않는다.[4]
6. 2.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문제
컴프리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빈혈, 소화, 위장 질환, 피부염, 화상, 타박상, 관절염, 근육염 등에 좋다고 알려져 한때 간 질환에 좋다는 소문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컴프리에 함유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DNA에 작용해 유전체 구조에 이상을 일으키고 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독성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4] 이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01년 컴프리를 재료로 제조한 식품의 수입과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삼성서울병원 백승운 교수는 컴프리에 간 독성 물질이 들어 있어 간의 정맥폐쇄질환을 일으키므로 서양에서는 재배조차 금지되고 있다고 말했다.[4]7. 품종
컴프리는 서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의 습한 초원이나 강둑 및 도랑에서 발견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35°C까지의 추위를 견디며 가뭄에도 강하다. 키는 약 0.30m에서 약 1.52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날개가 뚜렷하게 돋아 있다. 뿌리는 곧은 뿌리 형태로 최대 1.8m 깊이까지 뻗는다. 뿌리 내부는 흰색이고 겉은 검은 껍질로 덮여 있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고, 잎에는 부드러운 털이 아래로 향하며 길고 가늘게 나 있다. 곧게 뻗은 줄기를 따라 크고 단순하며, 대부분 잎자루가 있는 잎이 어긋나게 자란다. 잎은 타원형-피침형이며 길이는 4~25cm이다. 윗부분의 잎은 좁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줄기 아래로 뻗어 있다.
염색체 수는 2n = 24, 26, 36, 40, 48 또는 54이다.
7. 1. 러시아 컴프리 (Symphytum × uplandicum)
컴프리는 서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의 습한 초원이나 강둑 및 도랑에서 발견된다. 이 식물은 -35°C까지 견딜 수 있으며 가뭄에 강한 여러해살이 풀이다. 키는 약 0.30m까지 자랄 수 있고,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날개가 뚜렷하게 돋아 있다. 뿌리 계통은 두드러지고 깊게 뻗는(최대 1.8m) 곧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내부가 흰색인 뿌리는 검은 껍질로 덮여 있다. 지상부에서는 줄기에 가시가 있고 잎에는 부드러운 털이 아래로 향하며 길고 가늘게 나 있다. 곧게 뻗은 줄기를 따라 크고 단순하며, 대부분 잎자루가 있는 잎이 어긋나게 자란다. 이 잎은 타원형-피침형이며 길이는 4~25cm이다. 윗부분에서는 좁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줄기 아래로 뻗어 있다.염색체 수는 2n = 24, 26, 36, 40, 48 또는 54이다.
''S.'' × ''uplandicum''의 경우 잎자루가 줄기를 따라 내려오지 않으며, 줄기 사이의 마디에 날개가 없고, 씨앗 표면이 광택이 없는 갈색의 미세한 과립상으로 빛나는 검은색이 아니다. 또한, ''Symphytum'' × ''uplandicum''은 일반적으로 더 까칠하며 6월에서 8월 사이에 늦게 꽃을 피우고, 꽃은 더 푸르거나 보라색을 띤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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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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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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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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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ハーブの事典
東京堂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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厚生労働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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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ble Plants Containing Naturally Occurring Carcinogens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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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物性の健康食品の安全性について
https://doi.org/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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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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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so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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