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큰홍학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큰홍학은 홍학 종 중에서 가장 크며, 키는 평균 110~150cm, 몸무게는 2~4kg이다. 깃털은 분홍빛 흰색이며, 날개 덮깃은 붉고, 부리는 분홍색이며 다리는 분홍색이다. 염수 갯벌과 얕은 해안 석호에 서식하며, 작은 새우, 갑각류 등을 걸러 먹는다.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중동, 남유럽 등지에 분포하며, 수명은 사육 시 60년 이상, 야생에서는 30~40년이다. 자연적 위협으로는 맹금류 등이 있으며, 인간에 의한 위협으로는 수질 오염과 서식지 침해가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홍학목 - 꼬마홍학
    꼬마홍학은 홍학류 중 가장 작은 종으로 분홍빛 흰색 깃털을 가졌으며 알칼리성 호수에서 스피룰리나를 먹고 사는 새로, 서식지 파괴와 수질 오염으로 개체수가 감소하여 준위협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다.
  • 홍학목 - 쿠바홍학
    쿠바홍학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붉은 분홍색 깃털의 대형 물새로, 긴 다리와 특수한 부리, 염류샘을 통해 염분 농도를 조절하는 능력을 가진 얕은 물 환경에 적응된 종이다.
  • 1811년 기재된 새 - 참수리
    참수리는 수리과에 속하는 대형 맹금류로, 러시아 동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등지에서 월동하며, 큰 부리와 흰 꼬리, 짙은 갈색 깃털이 특징이고, IUCN Red List에 취약종으로 등재되어 보호가 필요하다.
  • 1811년 기재된 새 - 재두루미
    재두루미는 두루미과에 속하며 회색 몸통과 붉은 얼굴 반점, 흰 목을 지닌 조류로, 습원, 초원 등에서 서식하며 어류, 곤충 등을 먹고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 한국의 새 - 가마우지
    가마우지는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녹색 광택이 나는 검은 깃털과 부리 기부 주변의 흰색, 노란색 피부가 특징인 바닷새로, 암초 해안에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일본에서는 우카이 어업에 이용되며 일부 지역에서 보호받고 있다.
  • 한국의 새 - 갈매기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바닷새의 총칭으로, 전 세계 연안과 하구 등에서 서식하며 잡식성으로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고,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자 여러 지역의 상징 새이기도 하다.
큰홍학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기본 정보
카마르그에서 짝짓기 시즌 동안의 수컷 및 암컷 큰홍학
카마르그의 수컷과 암컷
학명Phoenicopterus roseus
명명자팔라스, 1811년
이명Phoenicopterus ruber roseus
Phoenicopterus antiquorum
보전 상태
IUCNLC
CITESCITES 부록 II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홍학목
홍학과
홍학속
큰홍학
일반 정보
다른 이름유럽플라밍고
영어 이름Greater Flamingo

2. 분류

큰홍학은 1811년 페터 시몬 팔라스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 이전에는 아메리카 홍학과 같은 종으로 여겨졌지만, 머리, 목, 몸통, 부리의 색상 차이로 인해 현재는 두 홍학을 별개의 종으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큰홍학은 아종이 없으며 따라서 단형종이다.[4]

3. 형태

큰홍학은 현존하는 홍학 종 중에서 가장 크다.[5] 깃털은 대부분 분홍빛 흰색을 띠지만, 날개 덮깃은 붉고, 첫 번째 및 두 번째 비행 깃털은 검은색이다. 부리는 분홍색이며 끝부분은 검은색이고, 다리는 전체가 분홍색이다. 울음소리는 거위와 비슷하다. 새끼는 회색 솜털로 덮여 있으며, 어린 홍학은 다리가 어둡고 옅은 색을 띤다.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성체도 옅은 색을 띠지만 밝은 분홍색 다리는 유지한다. 이러한 색상은 먹이 서식지에 사는 유기체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서 비롯된다. 미골선 분비물에도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번식기 동안 큰홍학은 깃털에 미골선 분비물을 더 자주 뿌려 색을 더 진하게 하는데, 이는 "화장"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7]

3. 1. 크기

큰홍학은 현존하는 홍학 종 중에서 가장 크며,[5] 키는 평균 110cm~150cm이고 몸무게는 2kg~4kg이다. 가장 큰 수컷 홍학은 키가 최대 187cm에 달하고 몸무게가 4.5kg에 달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6]

대부분의 깃털은 분홍빛 흰색을 띠지만, 날개 덮깃은 붉고, 첫 번째 및 두 번째 비행 깃털은 검은색이다. 부리는 분홍색이며 끝부분은 제한적으로 검은색이며, 다리는 전체가 분홍색이다. 울음소리는 거위와 비슷한 소리이다.

새끼는 회색 솜털로 덮여 있다. 어린 홍학은 다리가 어둡고 옅은 색을 띤다.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성체도 더 옅은 색을 띠지만 밝은 분홍색 다리는 유지한다. 이 색상은 먹이 서식지에 사는 유기체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서 비롯된다. 미골선의 분비물 또한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다. 번식기 동안 큰홍학은 깃털에 미골선 분비물을 더 자주 뿌려서 색상을 향상시킨다. 미골선 분비물의 이러한 화장품 사용은 "화장"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왔다.[7]

인도의 풀리캇 호수에 있는 어린 개체

3. 2. 깃털

대부분의 깃털은 분홍빛 흰색을 띠지만, 날개 덮깃은 붉고, 첫 번째 및 두 번째 비행 깃털은 검은색이다.[7] 날개깃은 검다.[20] 부리는 분홍색이며 끝부분은 검은색이다.[7][20] 다리는 전체가 분홍색이다.[7][20] 울음소리는 거위와 비슷한 소리이다.[7][20]

새끼는 회색 솜털로 덮여 있다.[7] 어린 홍학은 다리가 어둡고 옅은 색을 띤다.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성체도 더 옅은 색을 띠지만 밝은 분홍색 다리는 유지한다. 이 색상은 먹이 서식지에 사는 유기체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서 비롯된다. 미골선의 분비물 또한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다. 번식기 동안 큰홍학은 깃털에 미골선 분비물을 더 자주 뿌려서 색상을 향상시킨다. 미골선 분비물의 이러한 화장품 사용은 "화장"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왔다.[7] 어린 새의 깃털은 검다.[20]

3. 3. 부리

부리는 분홍색이며 끝부분은 검은색이다.[5]

3. 4. 다리

큰홍학의 다리는 전체가 분홍색이다. 어린 홍학은 다리가 어둡고 옅은 색을 띤다.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성체도 옅은 색을 띠지만 밝은 분홍색 다리는 유지한다. 이 색상은 먹이가 사는 곳에 있는 유기체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서 비롯된다.[7] 미골선의 분비물 또한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다.

3. 5. 울음소리

거위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3. 6. 어린 새

새끼는 회색 솜털로 덮여 있다. 어린 홍학은 다리가 어둡고 옅은 색을 띤다.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성체도 더 옅은 색을 띠지만 밝은 분홍색 다리는 유지한다. 이 색상은 먹이 서식지에 사는 유기체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서 비롯된다. 미골선의 분비물 또한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다. 번식기 동안 큰홍학은 깃털에 미골선 분비물을 더 자주 뿌려서 색상을 향상시킨다. 미골선 분비물의 이러한 화장품 사용은 "화장"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왔다.[7]

어린 새의 깃털은 검다.[20]

4. 분포

대한민국에서는 1975년 1월 낙동강 하구, 2016년 5월 화옹호, 2017년 8월 새만금에서 관찰된 길잃은새이다.[22]

큰홍학은 다음과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다.[8]



가장 북쪽의 번식지는 네덜란드와 국경 근처의 서부 독일에 있는 츠빌브로커 벤이다. 아랍에미리트에서 번식하는 것이 아부다비 토후국 내 세 곳에서 기록되었다.[9]

인도 서부 해안 주 구자라트에서는 날 사로바르 조류 보호구역, 키자디야 조류 보호구역, 플라밍고 시티, 톨 조류 보호구역에서 홍학을 관찰할 수 있다. 큰홍학은 겨울 내내 그곳에 머문다.[10]

큰홍학은 아프리카 일부, 터키를 포함한 서남아시아, 인도 연안을 포함한 남아시아, 스페인, 키프로스, 포르투갈, 프랑스카마르그 지방을 포함한 남유럽 등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일부는 철새이며, 번식의 북방 한계는 자주 변동한다. 1988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령 코코스 제도에서 1마리가 발견되었다.

5. 생태

큰홍학은 발을 사용하여 갯벌을 휘저은 다음, 부리를 통해 물을 빨아들여 작은 새우, 브라인 슈림프 등 갑각류, 씨앗(예: 쌀), 남세균, 규조류 같은 미생물, 깔따구 같은 곤충 유충 및 연체동물을 걸러낸다.[11]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위턱이 움직이며 두개골에 고정되지 않은 상태로 먹이를 먹는다.[12]

다른 홍학들과 마찬가지로, 진흙을 쌓아 만든 둥지 안에 흰색의 석회질 을 하나 낳는다. 붉은 홍학, 칠레 홍학과 관계가 깊으며, 붉은 홍학의 이명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수명이 길어 사육 개체는 44세, 야생 개체는 33세까지 산 기록이 있으며, 최대 번식 집단에는 20만 쌍의 짝이 있었다.

5. 1. 서식지

대한민국에서는 1975년 1월 낙동강 하구, 2016년 5월 화옹호, 2017년 8월 새만금에서 관찰된 길잃은새이다.[22]

큰홍학은 염수가 있는 갯벌과 얕은 해안 석호에 서식한다. 이 새는 발을 사용하여 갯벌을 휘저은 다음, 부리를 통해 물을 빨아들여 작은 새우, 브라인 슈림프, 기타 갑각류, 씨앗(예: 쌀), 남세균, 미생물(예: 규조류), 곤충 유충(예: 깔따구) 및 연체동물을 걸러낸다.[11] 큰홍학은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위턱이 움직이며 두개골에 고정되지 않은 상태로 먹이를 먹는다.[12]

모든 홍학류와 마찬가지로 이 종은 진흙 언덕 위에 흰색의 석회질 을 하나 낳는다.

5. 2. 번식

큰홍학은 모든 홍학들과 마찬가지로 진흙을 쌓아 만든 둥지에 흰색의 석회질 알을 하나 낳는다.[11] 붉은 홍학, 칠레 홍학과 관계가 깊으며, 붉은 홍학의 이명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수명이 길어 사육 개체는 44세, 야생 개체는 33세까지 산 기록이 있다. 또한 집단성이 강하여 최대 번식 집단에는 20만 쌍의 짝이 있었다.

6. 수명

바젤 동물원에 따르면, 사육 상태에서의 일반적인 수명은 60년 이상이다.[13]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30~40년이다.[14] 수명이 길어, 사육 개체는 44세, 야생 개체는 33세까지 산 기록이 있다.

7. 위협 요인 및 포식자

큰홍학 성체는 천적이 거의 없지만, 알과 새끼는 맹금류, 까마귀, 갈매기, 아프리카대머리황새 등에게 잡아먹힐 수 있다. 노란발갈매기는 큰홍학 알과 새끼의 포식 중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5][16]

7. 1. 자연적 위협

큰홍학 성체는 천적이 거의 없다. 알과 새끼는 맹금류, 까마귀, 갈매기, 아프리카대머리황새에게 잡아먹힐 수 있으며, 큰홍학 알과 새끼의 포식 중 약 절반이 노란발갈매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15][16]

7. 2. 인간에 의한 위협

홍학 개체 수에 대한 주요 위협은 세균, 독소, 공장 폐수 등으로 인한 수질 오염과 서식지 침해이다.

8. 인간과의 관계

큰홍학은 동물원에서 사육되기도 한다.

8. 1. 사육

1959년 바젤 동물원에서 큰홍학 부화가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바젤 동물원의 번식 프로그램을 통해 2000년 이후 매년 20~27마리가 부화했으며, 총 400마리가 넘는 새끼가 태어났다.[17] 큰홍학 중 가장 오래 산 개체는 호주 애들레이드 동물원에 있던 홍학으로, 최소 83세의 나이로 죽었다. 이 새의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933년 애들레이드에 왔을 때 이미 성체였다. 2014년 1월 노령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안락사되었다.[18][19]

참조

[1] 간행물 "''Phoenicopterus roseus''" 2019
[2] 웹사이트 Appendices {{!}} CITES https://cites.org/en[...] 2022-01-14
[3] 서적 African Wildlife Laws https://books.google[...] IUCN 1987
[4] 논문 Greater Flamingo (''Phoenicopterus roseus'') https://www.hbw.com/[...] Lynx Edicions
[5] 서적 The Origin and Evolution of Birds https://books.google[...] Yale University Press
[6] 웹사이트 Greater flamingo http://en.tourduvala[...] 2008-10-30
[7] 논문 Greater flamingos Phoenicopterus roseus use uropygial secretions as make-up
[8] 간행물
[9] 논문 Greater Flamingo (Phoenicopterus roseus): Important wintering sites and breeding records in the United Arab Emirates 2017
[10] 문서 "Ethology of greater flamingo in captivity" Undergraduate thesis submitted to St.Xavier's College, Ahmedabad, India. 2016
[11] 웹사이트 "''Phoenicopterus roseus'' greater flamingo" https://animaldivers[...] University of Michigan 2024-08-18
[12] 웹사이트 Flamingo Feeding http://www.stanford.[...] 2013-03-11
[13] 웹사이트 Animals-Vögel-Flamingo https://www.zoobasel[...] 2019-03-23
[14] 웹사이트 Greater Flamingo - Facts, Diet & Habitat Information https://animalcorner[...]
[15] 웹사이트 Greater flamingo (''Phoenicopterus roseus'') https://www.marwell.[...] 2019-03-23
[16] 뉴스 Flamingos https://www.birdlife[...] Birds life 2024-01-02
[17] 뉴스 Zolli feiert 50 Jahre Flamingozucht und Flamingosforschung http://bazonline.ch/[...] 2008-08-13
[18] 뉴스 Greater, the 83-year-old Adelaide Zoo flamingo, dies https://www.adelaide[...] 2014-01-31
[19] 뉴스 Flamingo believed to be world's oldest dies at Adelaide Zoo aged 83 https://www.abc.net.[...] 2014-01-31
[20] 서적 世界鳥類大図鑑 ネコ・パブリッシング
[21] 웹인용 Greater flamingo http://en.tourduvala[...] 2016-08-07
[22] 웹인용 새만금에 날아든 외톨이 홍학 https://www.ytn.co.k[...] 2017-08-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