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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풍 제비 (2018년)는 2018년 8월 28일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일본 열도를 관통한 강력한 태풍이다. 발생 이후 급격히 발달하여 9월 1일 초강력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했으며, 9월 4일 일본 시코쿠에 상륙한 후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이 태풍으로 인해 간사이 국제공항이 침수되고 연락교가 파손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14명의 사망자와 98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고, 농업, 임업, 어업 분야에서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일본 정부는 재해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각계의 지원을 받았으며, 대한민국과 중화민국에서도 위로와 지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18년 태풍 - 태풍 손띤 (2018년) 2018년 태풍 손띤은 필리핀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남중국해, 하이난섬을 거쳐 통킹만에서 최성기를 맞이했으나, 베트남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 소멸한 열대 태풍이다.
2018년 태풍 - 태풍 솔릭 (2018년) 2018년 8월에 발생한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하며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강풍과 폭우 피해를 입히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켜 재난 대응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야기했다.
2018년 8월 - 2018년 아시안 게임 2018년 아시안 게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개최되었으며, e스포츠와 카누폴로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중국이 메달 집계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8월 - 2018년 ISSF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대한민국 창원에서 열린 2018년 ISSF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는 시니어 및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하여 메달 경쟁을 펼쳤으며, 대한민국은 종합 3위를 기록했고 남자 시니어와 여자 주니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
2018년 일본 - 다카라즈카 가극단 104기생 다카라즈카 가극단 104기생은 2016년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26.9:1의 경쟁률을 뚫고 입단한 40명의 단원들로, 2018년 초무대를 통해 데뷔하여 각 조에서 활동하며 일부는 퇴단했다.
2018년 일본 - 2018년 7월 일본 호우 2018년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태풍 프라피룬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일본 서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본 기상청은 이를 "헤이세이 30년 7월 호우"로 명명했다.
태풍 제비의 이동 경로 8월 28일 오전 9시, 미국괌 동쪽 약 1,3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17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서진하며 급격히 발달하여,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31일 오전 9시에 미국괌 북쪽 약 49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15hPa, 최대풍속 55m/s, 강풍 반경 330km(북쪽 반경)의 세력 '맹렬한', 크기 '중형'의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9월 1일 오전 9시에 미국괌 북서쪽 약 90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10hPa, 최대풍속 56m/s, 강풍 반경 340km(북동쪽 반경)의 세력 '초강력', 크기 '중형'의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서히 약화되면서 9월 3일 밤에 일본가고시마현 남동쪽 해상에서 북동진으로 전향하였고, 빠른 속도로 북북동진하면서 9월 4일 12시에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4m/s(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로 일본시코쿠도쿠시마현 해안에 상륙하였다. 이는 1993년 태풍 13호 이후 25년 만에 '매우 강한' 세력으로 일본 열도에 상륙한 것이다. 같은 날 14시경에는 효고현고베시 부근에 재상륙했다. 이후 빠른 속도로 북북동진하며 동해상에 진출한 뒤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어서 9월 5일 오전 9시에 러시아 사할린 남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4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975hPa)
2.1. 기상 관측 기록
태풍 제비로 인해 일본 각지에서 기록적인 폭풍과 해일이 관측되었다. 9월 4일오사카부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순간최대풍속 58.1m/s를 기록하였고, 와카야마현와카야마시에서는 57.4m/s를 기록하였다.오사카만과 기이 수도 연안에서는 1961년의 제2무로토 태풍 당시의 기록을 넘어서는 해일이 발생했다.
웨더뉴스의 조사에 따르면, 태풍의 진행 방향 오른쪽(동쪽)에서 정전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이 지역에서 폭풍이 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대 순간 풍속은 45m/s (162km/h) 이상, 최고 조위는 150cm 이상을 관측한 지점은 다음과 같다. 날짜는 모두 9월 4일이다.
최고 조위는 단주기 성분을 제외한 3분 평균값이다. 또한, 토목 학회 조사에 따르면 오사카 남항과 효고현아시야시에서 6미터 이상, 오사카부사카이시에서 5.4미터, 효고현스모토시에서 5미터 이상, 와카야마항에서 4미터 이상의 파도가 관측되었다.
3. 피해
태풍 제비는 1993년의 태풍 얀시 이후 일본에 상륙한 가장 강력한 열대 저기압으로, 간사이 지방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일본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 8월 20일 13시 기준으로, 사망 14명, 부상 980명 (중상 46명, 경상 934명)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피해는 전파 68동, 반파 833동, 일부 파손 9만 7009동, 침수 707동이었다.
태풍이 오기 전, 오사카부,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가가와현의 일부 지역에 피난 명령이 내려졌고, 다른 여러 지역에도 피난 권고가 내려졌다. 총 24개 현에서 약 8,000명의 주민이 1,667개의 대피소로 대피했다.
오사카부에서는 간사이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연락교가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오사카에서는 백화점과 기타 상업 시설이 문을 닫았고, 고베,교토,나라,와카야마 시의 공립학교가 휴교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교토 시립 동물원 등 여러 관광 명소가 문을 닫았다.
농림수산성은 2018년 12월 7일 기준으로 농림수산 관계 피해액이 442억 엔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 중 농업용 하우스 피해가 206억 엔을 차지했다.와카야마현에서는 감과 귤 등의 낙과와 비닐하우스 붕괴 등 피해가 발생했다. 킨키 대학은 와카야마현쿠시모토정에 있는 양식 시설에서 "킨다이 참치" 약 250마리가 죽고 약 350마리가 양식장에서 달아나 피해 총액이 약 1억 엔이라고 발표했다.
일본손해보험협회는 이 태풍으로 인한 손해보험 지급액이 2019년 3월 말까지 1조 678억 600만 엔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교토부에서는 문화재 222건의 피해가 확인되었다. 히라노 신사에서는 벚꽃 수십 그루가 쓰러짐과 동시에, 교토부 지정 문화재인 배전이 붕괴되었다.
태풍 제비는 북마리아나 제도 북쪽을 지나가면서 아그리한, 알라마간, 파간 섬에 태풍 경보가 발령되었다. 사이판과 티니안에는 높은 파도 주의보와 소형 선박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섬들은 거센 너울성 파도의 영향을 받았다.
타이완 동해안에는 큰 파도를 몰고 왔다. 9월 2일, 이란 현난아오 향의 미스터리 해변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타던 5명이 바다로 휩쓸려 익사했고, 시신 4구가 수습되었다. 쑤아오 진의 네이피 해변에서는 9월 2일, 행인이 8살 소녀를 구하려다 익사했다.
3.1. 간사이 국제공항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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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의 강풍으로 2,591톤의 탱커가 닻줄이 끊어져 공항과 본토를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와 충돌하면서 9월 4일, 간사이 국제공항으로의 접근이 차단되었다. 같은 날, 5m에 달하는 파도가 해안 방어선을 넘어 활주로와 화물 시설을 침수시키면서 공항이 폐쇄되었다. 이로 인해 8,000명의 승객과 직원이 공항에 갇히게 되었고, 9월 5일에 페리와 고속정을 통해 대피했다.
탱커에 탑승한 11명의 선원은 부상을 입지 않고 해안 경비대에 의해 구조되었다. 터미널에서 정전이 발생하여 승객들은 에어컨 없이 기다려야 했다. 승객 한 명이 폭풍으로 깨진 창문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9월 6일, 손상되지 않은 터미널 2에서 항공편 운항이 허용되면서 공항의 부분적인 운영이 재개되었으며, 다른 항공편은 인근 이타미 및 고베 공항으로 우회되었다. 터미널 1은 9월 13일에 운영을 재개하기 시작했고, 이전에 침수되었던 활주로는 9월 14일에 재개되었다. 9월 21일, 터미널 1의 전력 시설과 수하물 수취 구역 수리 후 공항은 완전히 재개되었다. 접근교 수리는 계속되었으며 2019년 4월에 완료되었다.
3.2. 교통 및 인프라 피해
태풍 제비는 1993년 태풍 얀시 이후 일본에 상륙한 가장 강력한 열대 저기압으로, 간사이 지방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1961년 제2 무로토 태풍의 2.93m를 넘어선 3.29m의 최대 폭풍 해일이 오사카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