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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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양냉면은 평양을 기원으로 하는 냉면의 한 종류이다. 고려 시대 평양 찬샘골 주막집 사위가 메밀 반죽을 국수틀로 눌러 뺀 면을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은 것이 시초이며, 6.25 전쟁과 분단 이후 북한과 남한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발전했다. 북한 평양의 냉면은 고기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다양한 고명을 얹으며, 면은 메밀로 만들고 식소다를 넣어 검은색을 띤다. 반면, 남한에서는 쇠고기 육수나 사골 육수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맑은 국물에 고명을 얹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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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 [음식]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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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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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평양랭면 |
국가 | 한국 |
지역 | 평양 |
나라별 요리 | 한국 요리 |
종류 | 냉면 |
코스 | 주요리 |
주 재료 | 메밀국수 |
문화유산 정보 | |
제목 | 평양냉면 |
그림 | 옥류관의 평양냉면 |
영역 | 음식 |
지역 | 아시아 및 태평양 |
등재 연도 | 2022년 |
참조 | 1695 |
등재 번호 | 1695 |
목록 | 대표목록 |
2. 역사
고려 시대 평양의 찬샘골(현 동대원구역 랭천동) 주막집에 얹혀 살던 달세라는 사위가 메밀 반죽을 국수틀에 눌러 뺀 것을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 다음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은 음식이 그 시작이며, 이것이 곡수(穀水)라 불렸다.[1] 달세네 "찬곡수"가 평양성 안까지 퍼져 훗날 "평양냉면"으로 알려졌다.[1]
6·25 전쟁과 분단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에서 다른 모습으로 분화·발전했다.[2] 평양의 옥류관, 고려호텔, 창광원 등 평양냉면집에서 내는 냉면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편육, 삶은 달걀, 알고명, 오이, 고추, 파, 김치, 배 등 다양한 꾸미(고명)를 높이 쌓아 낸다.[3] 국수는 메밀로만 만든 메밀국수이지만,[4] 식소다를 넣어 색이 검다.[5] 분단 이후 서울에 자리잡은 평안도 실향민들이 운영하는 평양냉면집에서는 쇠고기육수와 사골 육수를 쓰는 경우가 많으며, 간장이 아닌 소금으로 간을 해 국물이 맑고, 고명으로는 편육, 삶은 달걀이나 알고명, 무김치, 오이, 파, 배 등을 얹어 낸다.[6][7]
2. 1. 고려 시대
고려 평양의 찬샘골(현 동대원구역 랭천동) 주막집에 얹혀 살던 달세라는 사위가 메밀 반죽을 국수틀에 눌러 뺀 것을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 다음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은 음식이 그 시작이며, 이것이 곡수(穀水)라 불렸다.[1] 달세네 "찬곡수"가 평양성 안까지 퍼져 훗날 "평양냉면"으로 알려졌다.[1]2. 2. 분단 이후
6·25 전쟁과 분단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에서 다른 모습으로 분화·발전했다.[2] 평양의 옥류관, 고려호텔, 창광원 등 평양냉면집에서 내는 냉면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편육, 삶은 달걀, 알고명, 오이, 고추, 파, 김치, 배 등 다양한 꾸미(고명)를 높이 쌓아 낸다.[3] 국수는 메밀로만 만든 메밀국수이지만,[4] 식소다를 넣어 색이 검다.[5] 분단 이후 서울에 자리잡은 평안도 실향민들이 운영하는 평양냉면집에서는 쇠고기육수와 사골 육수를 쓰는 경우가 많으며, 간장이 아닌 소금으로 간을 해 국물이 맑고, 고명으로는 편육, 삶은 달걀이나 알고명, 무김치, 오이, 파, 배 등을 얹어 낸다.[6][7]2. 2.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려 시대 평양의 찬샘골(현 동대원구역 랭천동) 주막집에 얹혀 살던 달세라는 사위가 메밀 반죽을 국수틀에 눌러 뺀 것을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 다음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은 음식이 그 시작이며, 이것이 곡수(穀水)라 불렸다.[1] 달세네 "찬곡수"가 평양성 안까지 퍼져 훗날 "평양냉면"으로 알려졌다.[1]6·25 전쟁과 분단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에서 다른 모습으로 분화·발전했다.[2] 평양의 옥류관, 고려호텔, 창광원 등 평양냉면집에서 내는 냉면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편육, 삶은 달걀, 알고명, 오이, 고추, 파, 김치, 배 등 다양한 꾸미(고명)를 높이 쌓아 낸다.[3] 국수는 메밀로만 만든 메밀국수이지만,[4] 식소다를 넣어 색이 검다.[5]
2. 2. 2. 대한민국
6·25 전쟁과 분단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에서 다른 모습으로 분화·발전했다.[2] 분단 이후 서울에 자리잡은 평안도 실향민들이 운영하는 평양냉면집에서는 쇠고기육수와 사골 육수를 쓰는 경우가 많으며, 간장이 아닌 소금으로 간을 해 국물이 맑고, 고명으로는 편육, 삶은 달걀이나 알고명, 무김치, 오이, 파, 배 등을 얹어 낸다.[6][7]3. 사진
3. 1. 평양냉면(물냉면)
3. 2. 평양냉면(비빔냉면)
참조
[1]
뉴스
유래를 통하여 보는 평양랭면
http://www.kcna.co.j[...]
조선중앙통신
2021-11-02
[2]
뉴스
평양냉면은 북한만의 음식 아니다
http://biz.khan.co.k[...]
경향비즈
2020-11-22
[3]
뉴스
[아무튼, 주말] 평양냉면, 서울과 평양의 차이는 육수의 간장… 고명도 북한식은 높이 쌓아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0-11-22
[4]
뉴스
北 매체, 옥류관 책임자 인터뷰 “랭면엔 간장과 식초만 쳐야”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11-22
[5]
뉴스
‘옥류관 요리사’가 말하는 평양냉면 숨겨진 맛 비결
http://www.hani.co.k[...]
한겨레
2020-11-22
[6]
뉴스
대통령이 즐긴 옥류관 냉면
http://mn.kbs.co.kr/[...]
KBS 뉴스 9
2000-06-14
[7]
뉴스
김대통령 내외와 수행원들 옥류관에서 평양냉면 식사
https://imnews.imbc.[...]
MBC 뉴스데스크
200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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