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랴니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프랴니크는 밀가루, 꿀, 향신료로 만든 달콤한 맛의 쿠키로, 러시아의 전통적인 디저트이다. 기원전 4세기에 만들어진 음식으로 추정되며, 9세기 러시아 요리에서 인기를 얻었다. 꿀과 향신료를 넣어 '메도비 흘레프'로 불리다가 17세기에 '프랴니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프랴니크는 압착 틀, 금속 틀, 부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디자인되며, 툴라 프랴니크와 코줄리가 대표적이다. 프랴니크는 서유럽에서도 즐겨 먹으며, 폴란드에서는 '피에르니크'라고 불린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벨라루스의 후식 - 샤코티스
샤코티스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케이크로, 회전하는 꼬챙이에 반죽을 덧칠하여 구워 독특한 모양을 내며, 리투아니아에서는 특별한 행사에 중요한 디저트로 여겨진다. - 벨라루스의 후식 - 피로그
피로그는 동유럽에서 유래하여 곡물 가루 반죽에 다양한 소를 넣어 만드는 음식으로,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다양한 종류가 생겨났고, 현대에는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 우크라이나의 후식 - 피로시키
피로시키는 러시아 전통 빵 요리로, 효모 반죽으로 만들어 속을 채워 튀기거나 구우며, 고기, 감자, 양배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 우크라이나의 후식 - 블리니
블리니는 얇고 둥근 모양의 슬라브족 전통 음식으로, 마슬레니차 축제에서 태양을 상징하며, 버터, 사워크림, 캐비어 등과 함께 제공되거나 속을 채워 먹기도 한다. - 러시아의 후식 - 피로시키
피로시키는 러시아 전통 빵 요리로, 효모 반죽으로 만들어 속을 채워 튀기거나 구우며, 고기, 감자, 양배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 러시아의 후식 - 피로그
피로그는 동유럽에서 유래하여 곡물 가루 반죽에 다양한 소를 넣어 만드는 음식으로,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다양한 종류가 생겨났고, 현대에는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프랴니크 - [음식]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다른 이름 | 피에르니크 |
종류 | 진저브레드 |
코스 | 디저트 |
주 재료 | 밀가루, 꿀, 향신료 등 |
기원 | |
연도 | 기원전 4세기로 추정 |
인기 | 인기를 처음 얻기 시작한 때는 9세기이다. |
2. 역사
프랴니크는 빵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며, 그 발상은 신석기 시대에 이루어졌다. 기원전 4세기경에 만들어진 음식으로 추정된다.[1]
최초의 문헌 기록은 기원전 350년경에 나타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향신료를 알고 있었으며, 고대 로마 시민들에게는 "파누스 멜리투스(panus mellitus)", 즉 꿀을 발라 구운 빵이 익숙했다. 오늘날 우리에게 알려진 스타일은 처음에는 벨기에의 디낭에서 고안되었다.[1]
2. 1. 중세 시대
9세기에 러시아 요리에서 처음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본래 호밀가루와 꿀, 베리류의 즙을 첨가하여 만들었는데, 꿀의 함량이 높아서, 9세기에는 단순히 꿀빵이라는 뜻의 'медовый хлеб|메도비 흘레프ru'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이때 요리에 첨가되는 향신료들은 중동 및 인도와의 무역이 이루어졌던 12~13세기에 추가된 재료이다. 요리의 명칭은 17세기에 '프랴니크(пряник)'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향신료를 뜻하는 러시아어인 'пряность|프랴노스티ru'에서 파생되었다.[1]프랴니크의 원형인 꿀을 넣은 둥근 빵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첨가된 향신료에 관한 최초의 문헌 기록은 기원전 350년경에 나타난다. 이미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러한 향신료를 알고 있었다. 고대 로마 시민들에게는 "파누스 멜리투스(panus mellitus)" 즉, 꿀을 발라 구운 빵이 익숙한 것이었다. 꿀을 넣은 둥근 빵은 역사적으로 "레프쿠헨"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1]
9세기 무렵 러시아의 프랴니크는 이미 존재했지만, 당시에는 'медовыи хлеб|미에도비 흐레프ru'(꿀을 넣은 빵)라고 불렸다. 호밀 가루를 꿀이나 과일 즙과 섞은 것으로, 꿀의 양은 다른 모든 재료의 거의 절반에 달했다. 이윽고 "미에도비 흐레프"에는 야생초의 잎이나 뿌리가 더해지기 시작했다. 12-13세기가 되어 루스에 인도나 근동에서 운반되어 온 이국적인 향신료가 나타나기 시작했을 무렵, "미에도비 흐레프" 대신 "프랴니크"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이 시점에서 사실상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달콤한 과자의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1]
러시아 프랴니크 맛의 다양성은 반죽에 의한 부분도 있지만, 향신료와 부재료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향신료들은 옛날에 "스호이 두흐(마른 향기)"라고 불렸으며,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검은 후추, 딜, 가문비나무, 레몬, 박하, 바닐라, 생강, 아니스, 회향, 육두구, 정향이다.[1]
2. 2. 근현대
18세기에서 19세기에는 프랴니크 제조가 페름, 아르한겔스크, 쿠르스크(코렌나야 수도원의 명물 "뿌리 넣은 프랴니크"도 그중 하나), 하리코프, 랴잔, 칼루가, 트베리, 뱌지마, 툴라(툴라 프랴니크는 러시아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브고로드에서 번성했다. 트베리의 프랴니크 장인들은 베를린, 파리, 런던에도 가게를 열었다.[1]3. 종류
프랴니크는 밀가루와 꿀, 향신료로 만든 달콤한 맛의 쿠키이다. 러시아의 전통적이고 인기 있는 디저트로, 서유럽 전역에서 즐겨 먹는 빵이기도 하다. 폴란드에서는 '피에르니크(Pierniki)'라고 한다. 러시아에서는 일반적인 프랴니크보다 작게 구운 프랴니크를 복수형인 '프랴니키(пряники)'라 부른다.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용되며, 다양한 이교도 축제의 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생일 선물이나 전통 결혼식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커피나 차와 잘 어울린다.[1]
- 툴라 프랴니크
- 토룬 프랴니크
3. 1. 지역별 종류
프랴니크에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법에는 압착 틀을 사용하는 방법, 틀로 찍어내는 방법, 부조를 적용하는 방법의 3가지가 있다. 압착 틀을 사용하는 방법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이전에는 단단한 종류의 목재로 만들어진 프랴니크용 형판을 이용했다. 틀로 찍어내는 방법은 금속제 틀을 사용하여 반죽에서 틀을 찍어내는 것으로, 가장 쉽고 성형하기 쉬운 방법이다. 부조를 적용하는 방법은 가장 오래된 방법으로, 특히 북부 지방에서 널리 퍼져 있었다.이 외의 러시아에서의 프랴니크의 지역적 바리에이션으로는 코줄리(Козули|코줄리ru)가 있다. 코줄리는 아르한겔스크 지방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북방 지방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현대적인 코줄리는 제작 방법으로 분류하면, 틀로 찍어낸 프랴니크와 가까운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코줄리용 반죽에는 다양한 레시피가 있으며, 종종 가족끼리 1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저장되기도 한다. 코줄리 반죽의 특징적인 재료로 "지조온카"가 있는데, 이것은 설탕 시럽을 호박색에서 갈색으로 캐러멜화한 것이다. 코줄리는 대개 여러 가지 착색료를 더해 거품 낸 계란 흰자로 그림이나 글자를 그려 화려하게 장식한다.
3. 2. 제조 방식에 따른 분류
프랴니크는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법에 따라 압착 틀을 사용하는 방법, 틀로 찍어내는 방법, 부조를 적용하는 방법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압착 틀을 사용하는 방법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이전에는 단단한 종류의 목재로 만들어진 프랴니크용 형판을 이용했다. 틀로 찍어내는 방법은 금속제 틀을 사용하여 반죽에서 틀을 찍어내는 것으로, 가장 쉽고 성형하기 쉬운 방법이다. 부조를 적용하는 방법은 가장 오래된 방법으로, 특히 북부 지방에서 널리 퍼져 있었다.이 외에도 러시아에는 코줄리(:ru:Козулиru)와 같은 다양한 지역적 프랴니크가 있다. 코줄리는 아르한겔스크 지방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북방 지방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현대적인 코줄리는 제작 방법으로 분류하면 틀로 찍어낸 프랴니크와 가깝다. 코줄리용 반죽에는 다양한 레시피가 있으며, 종종 가족끼리 1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저장되기도 한다. 코줄리 반죽의 특징적인 재료는 "지조온카"인데, 이것은 설탕 시럽을 호박색에서 갈색으로 캐러멜화한 것이다. 코줄리는 대개 여러 가지 착색료를 더해 거품낸 계란 흰자로 그림이나 글자를 그려 화려하게 장식한다.
4. 어원
프랴니크는 9세기경 러시아 요리에서 처음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본래 호밀가루와 꿀, 베리류의 즙을 첨가하여 만들었는데, 꿀 함량이 높아 9세기에는 단순히 꿀빵이라는 뜻의 '메도비 흘레프(медовый хлеб)'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12~13세기에는 중동 및 인도와의 무역을 통해 향신료들이 요리에 첨가되었다. 17세기에 요리의 명칭이 '프랴니크(пряник)'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향신료를 뜻하는 러시아어 '프랴노스티(пряность)'에서 파생된 것이다.[4]
"프랴니크"의 어원은 형용사пряный|프랴니|매운 양념이 들어 향긋하다ru에서 유래되었다. 이 단어는 향신료를 의미하는 перец|피에레츠|후추ru에서 유래되었다.[4]
5. 문화
프랴니크는 밀가루와 꿀, 향신료로 만든 달콤한 쿠키로, 러시아의 전통적인 인기 디저트이다. 서유럽에서도 즐겨 먹으며, 폴란드에서는 '피에르니크(Pierniki)'라고 부른다. 러시아에서는 작은 프랴니크를 복수형인 '프랴니키(пряники)'라고 부른다.
5. 1. 속담
- 「매와 프랴니크(кнутом и пряником)」: 일본어의 "채찍과 사탕"에 해당하는 관용 표현이다.
5. 2. 현대 문화
프랴니크는 밀가루와 꿀, 향신료로 만든 달콤한 맛의 쿠키이다. 러시아의 전통적이고 인기 있는 디저트이며, 서유럽 전역에서 즐겨 먹는 빵이기도 하다. 폴란드에서는 '피에르니크(Pierniki)'라고 부른다. 러시아에서는 일반적인 프랴니크보다 작게 구운 프랴니크를 복수형인 '프랴니키(пряники)'라 부르며, 러시아의 대중 음식이다. 프랴니크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용되며, 다양한 이교도 축제의 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생일 선물이나 전통 결혼식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커피나 차와 잘 어울린다.참조
[1]
웹사이트
Тульский пряник: рецепт приготовления
https://www.syl.ru/a[...]
SYL.ru
2015-02-12
[2]
뉴스
Tula pryanik: How simple honey bread became a Russian gastronomic brand
https://www.rbth.com[...]
2017-09-15
[3]
간행물
НОВІ ЧАСИ – НОВІ МОЖЛИВОСТІ, АБО НАВЧАННЯ В СМАРТФОНІ
2020-04-22
[4]
웹사이트
Словопедия
http://www.slovopedi[...]
[5]
문서
인기를 처음 얻기 시작한 때는 9세기이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