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1982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1982년은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 프로 야구에 참가한 첫 시즌으로, 정규 시즌 통합 1위를 기록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OB 베어스에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권영호, 이선희, 황규봉 등이 투수진에서 활약했고, 이만수는 타선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정규 시즌에는 전기 리그 2위, 후기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이만수가 한국 프로 야구 첫 안타, 타점, 홈런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 무승부, 2차전 승리 후 3차전부터 연패하며 준우승했다. 오대석이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고, 황규봉은 세이브왕과 최우수 구원상을 동시에 받았다. 이 시즌은 KBO 리그 최초의 플레잉코치, 신인 드래프트, 트레이드 등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82년 야구 - 레드 쇼인딘스트
    레드 쇼인딘스트는 "레드"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미국의 프로 야구 선수이자 감독, 코치로, 뛰어난 수비력과 양손 타격 능력으로 10번의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선수와 감독으로서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고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이다.
  • 1982년 야구 - 1982년 일본 시리즈
    세이부 라이온즈가 주니치 드래건스를 4승 2패로 꺾고 우승한 1982년 일본 시리즈는 데이터 야구 도입, 투수 분업 시스템 중요성 부각 등 일본 야구 역사에 영향을 미쳤으며, 히가시오 오사무 MVP 수상, 한국 프로야구 출범 영향, 주니치 팬 소동과 돌멩이 사건 등 논란을 낳았다.
  • 삼성 라이온즈 시즌 - 1993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1993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은 조창수, 배대웅 등이 코칭 스태프로 활동하고 김성래가 KBO MVP를 수상하는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 속에 박충식의 한국시리즈 완투 기록과 김상엽의 최다 탈삼진, 한희민의 대만 리그 진출 등의 기록을 남겼다.
  • 삼성 라이온즈 시즌 - 1992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1992년 삼성 라이온즈는 이만수, 류중일, 김용국 등 주축 선수들의 활약과 오봉옥의 무패 승률왕 등극, 그리고 창단 최초 KBO 퓨처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시즌이었다.
  • KBO 리그 팀에 관한 -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2008년 창단하여 KBO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야구단으로,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운영되며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정규 시즌 2위 3회와 한국시리즈 준우승 3회를 기록했다.
  • KBO 리그 팀에 관한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1975년 창단되어 1982년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프로 야구팀으로, 1984년과 199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으며, KBO 리그에서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다.
1982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시즌 정보
리그한국프로야구
소속삼성 라이온즈
감독서영무
코치김영덕, 박현식, 정동진
주장박영진
홈 구장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시즌 성적
정규 시즌 순위1위
56승
24패
0무
승률0.700
포스트 시즌한국시리즈 우승
시즌 요약
특이 사항한국프로야구 원년, 전기 리그 & 통합 시즌 우승

2. 1982년 선수단

권영호, 이선희, 성낙수가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황규봉, 박영진은 마무리투수로 등판했다. 포수에는 이만수, 손상득, 손상대가 있었다. 함학수는 1루를 맡았다. 박정환, 천보성은 2루수로, 오대석, 배대웅은 유격수로 뛰었다. 3루는 김한근서정환이 책임졌다. 허규옥, 박찬은 좌익수, 정구왕은 중견수, 장태수, 김휘욱은 우익수로 활약했다. 정현발, 임신근, 송진호는 지명타자를 맡았다.

2. 1. 코칭스태프

2. 2. 선수 구성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 구성원으로서 첫 시즌을 뛴 선수는 다음과 같다.

2. 3. 주요 선수 기록

1982년 삼성 라이온즈의 주요 선수 기록은 다음과 같다.

부문선수기록
승리(W)권영호/權寧浩한국어, 이선희, 황규봉15
평균자책(ERA)권영호/權寧浩한국어2.37
선발승권영호/權寧浩한국어, 이선희11
탈삼진(SO)황규봉99
세이브(SV)황규봉11
승률(WPCT)권영호/權寧浩한국어0.750
경기(G)황규봉47
선발(GS)이선희22
이닝황규봉222.1
완투황규봉8
완봉권영호/權寧浩한국어, 이선희3
승리기여도(WAR)황규봉8.62



부문선수기록
타율(AVG)장태수/張泰洙한국어0.336
홈런(HR)이만수13
타점(RBI)이만수, 함학수51
득점(R)오대석48
안타(H)이만수78
출루율(OBP)장태수/張泰洙한국어0.454
장타율(SLG)장태수/張泰洙한국어0.477
도루(SB)장태수/張泰洙한국어34
OPS장태수/張泰洙한국어0.931
경기(G)이만수78
타석이만수322
2루타이만수16
3루타장태수/張泰洙한국어3
볼넷이만수46
사구박정환, 장태수/張泰洙한국어5
희생타김한근9
승리기여도(WAR)이만수4.12



투수 부문에서는 권영호, 이선희, 황규봉이 15승으로 공동 다승 1위를 기록했고, 권영호는 2.37의 평균자책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황규봉은 99개의 탈삼진과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 부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타자 부문에서는 장태수가 0.336의 타율로 수위타자가 되었고, 이만수는 13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만수함학수는 51타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3. 1982년 정규 시즌

한국 프로 야구 원년 개막전이 1982년 3월 27일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삼성 라이온즈MBC 청룡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이만수가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첫 안타, 첫 타점, 첫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1982 시즌 동안 삼성 라이온즈의 관중이 총 330,467명으로 집계되면서 리그 1위를 기록하였다.

삼성 라이온즈는 1982년 전기 리그에서 40경기를 치러 26승 14패, 승률 0.650을 기록하여 2위를 차지하였다.

삼성 라이온즈는 후기 리그에서 40경기를 치러 28승 12패, 승률 0.7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경기수승률순위
40280120.7001위



삼성 라이온즈는 1982년 시즌 통합 54승 26패, 승률 0.675로 1위를 기록했다. 전기 리그에서는 26승 14패, 승률 0.650으로 2위를, 후기 리그에서는 28승 12패, 승률 0.700으로 1위를 기록하여 전기 리그보다 후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구분경기수승률순위
전기 리그40260140.6502
후기 리그40280120.7001
통합80540260.6751


3. 1. 시즌 개요

한국 프로 야구 원년 개막전이 1982년 3월 27일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삼성 라이온즈MBC 청룡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이만수가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첫 안타, 첫 타점, 첫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1982 시즌 동안 삼성 라이온즈의 관중이 총 330,467명으로 집계되면서 리그 1위를 기록하였다.

3. 2. 전기 리그

삼성 라이온즈는 1982년 전기 리그에서 40경기를 치러 26승 14패, 승률 0.650을 기록하여 2위를 차지하였다.

3. 3. 후기 리그

삼성 라이온즈는 후기 리그에서 40경기를 치러 28승 12패, 승률 0.7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경기수승률순위
40280120.7001위


3. 4. 통합 성적

삼성 라이온즈는 1982년 시즌 통합 54승 26패, 승률 0.675로 1위를 기록했다. 전기 리그에서는 26승 14패, 승률 0.650으로 2위를, 후기 리그에서는 28승 12패, 승률 0.700으로 1위를 기록하여 전기 리그보다 후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구분경기수승률순위
전기 리그40260140.6502
후기 리그40280120.7001
통합80540260.6751


4. 1982년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 시즌의 전기 리그에선 2위를 했으나 후기 리그에서 1위를 함으로써 전기 리그 1위 팀인 OB 베어스한국시리즈를 치렀다.

전기 리그 1위 팀의 홈 구장인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10월 5일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고, 양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연장 15회까지 갔음에도 결국 승부를 결정 짓지 못하고 3 : 3 무승부로 끝이 났다. 1차전 6회초, 삼성의 함학수는 2점짜리 홈런을 침으로써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첫 한국시리즈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기도 했다.

한국시리즈 2차전은 후기 리그 2위 팀의 홈 구장인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바로 그 다음날인 6일에 열렸다. 이 경기에서 삼성은 대거 9득점을 올렸고, 이선희의 호투로 OB 베어스의 공격을 0실점으로 막음으로써 대승을 거두었다.

3차전부터는 중립 구장인 서울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렸다. 2차전이 끝난 뒤 하루 쉬고 10월 8일에 3차전이 치뤄졌다. 이때만 해도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삼성이 초대 우승 구단이 될 것이라 예상을 했다. 하지만 3차전에서 접전 끝에 삼성이 2점차로 패하였고, 이 경기를 기점으로 OB 베어스는 내리 연승을 하여 초대 우승 구단이 되었는데 삼성은 4차전 끝날 무렵 1차전(두 번째 투수), 3차전(두 번째 투수)에 이어 3경기째 등판한(두 번째 투수) 황규봉의 부친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으며[5] 황규봉이 자리를 비운 뒤 다음 경기부터 던질 투수가 마땅치 않아 1차전(세 번째 투수), 2차전(선발)에 이어 3번째 등판한 4차전 선발 이선희가 자원하여 5차전 구원, 6차전 선발로 등판했으나 모두 패배하는 아픔을 맛봐야 했고 황규봉은 시리즈 종료 몇 주 뒤에 부친상을 당했다.[6]

허리 부상이 심했던 OB 베어스의 에이스 투수 박철순이 발휘한 투혼과 6차전 김유동만루 홈런이 결정적이었으며, 삼성 라이온즈는 OB 베어스보다 선수 자원이 좀 더 풍부한 편이었으나 시리즈 도중에도 음주-포커판을 벌인 데다 박철순 같은 슈퍼에이스를 보유하지 못하여 OB 베어스의 저력에 결국 밀리고 말았으며[4] 이 과정에서 임신근 투수코치가 우승 책임의 실패에 맞춰 시즌 후 팀을 떠나야 했다.[7]

순차월 / 일경기장원정 구단 점수홈 구단 점수승패
110 / 05대전 한밭 야구장삼성 라이온즈 33 OB 베어스
210 / 06대구 시민 야구장OB 베어스 09 삼성 라이온즈
310 / 08서울 동대문 야구장삼성 라이온즈 35 OB 베어스
410 / 09OB 베어스 76 삼성 라이온즈
510 / 10삼성 라이온즈 45 OB 베어스
610 / 12OB 베어스 83 삼성 라이온즈


4. 1. 한국시리즈 개요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 시즌 후기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기 리그 1위 팀인 OB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되었다. 10월 5일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은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3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 삼성의 함학수는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첫 한국시리즈 홈런을 기록했다.

다음 날인 10월 6일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삼성은 이선희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9:0 대승을 거두었다. 3차전부터는 중립 구장인 서울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렸다. 당시 대다수 전문가들은 삼성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3차전에서 삼성이 2점 차로 패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OB 베어스는 3차전 승리 이후 내리 연승을 거두며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은 4차전에서 황규봉의 부친상 소식과[5][6] 황규봉이 자리를 비운 뒤 다음 경기부터 던질 투수가 마땅치 않아, 이선희가 5, 6차전에 등판했지만 모두 패했다.[5] OB 베어스의 에이스 박철순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했고, 6차전에서 김유동만루 홈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4] 삼성은 선수 자원이 풍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도중 음주와 포커판을 벌이는 등[4]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고, 박철순 같은 에이스 투수의 부재로 인해 OB 베어스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4] 이로 인해 임신근 투수코치가 팀을 떠나야 했다.[7]

순차월 / 일경기장원정 구단 점수홈 구단 점수승패
110 / 05대전 한밭 야구장삼성 라이온즈 33 OB 베어스
210 / 06대구 시민 야구장OB 베어스 09 삼성 라이온즈
310 / 08서울 동대문 야구장삼성 라이온즈 35 OB 베어스
410 / 09OB 베어스 76 삼성 라이온즈
510 / 10삼성 라이온즈 45 OB 베어스
610 / 12OB 베어스 83 삼성 라이온즈


4. 2. 경기 결과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전기 리그 2위, 후기 리그 1위를 기록하여 전기 리그 1위 팀인 OB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렀다.[4][7]

10월 5일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열린 1차전은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3 무승부로 끝났다. 6회초 삼성 함학수의 2점 홈런은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첫 한국시리즈 홈런이었다.

10월 6일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삼성이 9:0으로 크게 이겼다. 이선희가 OB 베어스의 공격을 0점으로 막는 호투를 펼쳤다.

10월 8일부터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린 3차전부터는 OB 베어스가 내리 승리했다. 3차전에서 삼성이 3:5로 패한 후, 4차전에서는 4차전 끝날 무렵 1차전(두 번째 투수), 3차전(두 번째 투수)에 이어 3경기째 등판한(두 번째 투수) 황규봉의 부친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다.[5] 황규봉이 자리를 비운 뒤 다음 경기부터 던질 투수가 마땅치 않아 1차전(세 번째 투수), 2차전(선발)에 이어 3번째 등판한 4차전 선발 이선희가 자원하여 5차전 구원, 6차전 선발로 등판했으나 모두 패배하는 아픔을 맛봐야 했고 황규봉은 시리즈 종료 몇 주 뒤에 부친상을 당했다.[6] 6차전에서 OB 베어스 김유동만루 홈런은 결정적이었다.[4] 결국 삼성 라이온즈는 선수 자원은 풍부했지만, 시리즈 도중 음주와 포커판을 벌였고, 박철순 같은 에이스 투수가 없어 OB 베어스에 밀려 우승에 실패했다.[4] 이 과정에서 임신근 투수코치가 우승 실패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났다.[7]

순차월 / 일경기장원정 구단 점수홈 구단 점수승패
110 / 05대전 한밭 야구장삼성 라이온즈 33 OB 베어스
210 / 06대구 시민 야구장OB 베어스 09 삼성 라이온즈
310 / 08서울 동대문 야구장삼성 라이온즈 35 OB 베어스
410 / 09OB 베어스 76 삼성 라이온즈
510 / 10삼성 라이온즈 45 OB 베어스
610 / 12OB 베어스 83 삼성 라이온즈


4. 3. 패인 분석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 시즌 후기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기 리그 1위 팀인 OB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렀다.[5][6][4][7] 1차전은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3 무승부로 끝났고, 2차전에서는 삼성이 9: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3차전부터 삼성이 2점 차로 패배하면서 OB 베어스가 연승을 거두기 시작했다.[5][6][4][7]

4차전이 끝날 무렵, 삼성의 투수 황규봉의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5] 황규봉이 자리를 비운 뒤 다음 경기부터 던질 투수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이선희가 자원 등판하였으나 모두 패전하였다.[5] 황규봉은 시리즈 종료 몇 주 뒤에 부친상을 당했다.[6]

OB 베어스의 에이스 투수 박철순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했고, 6차전에서 김유동의 만루 홈런이 터지면서 OB 베어스가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4] 삼성은 선수 자원은 풍부했지만, 시리즈 도중 음주와 포커판을 벌이는 등[4]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고, 박철순과 같은 슈퍼에이스의 부재가 패인으로 작용했다.[4] 이로 인해 임신근 투수코치가 팀을 떠나야 했다.[7]

순차월 / 일경기장원정 구단 점수홈 구단 점수승패
110 / 05대전 한밭 야구장삼성 라이온즈 33 OB 베어스
210 / 06대구 시민 야구장OB 베어스 09 삼성 라이온즈
310 / 08서울 동대문 야구장삼성 라이온즈 35 OB 베어스
410 / 09OB 베어스 76 삼성 라이온즈
510 / 10삼성 라이온즈 45 OB 베어스
610 / 12OB 베어스 83 삼성 라이온즈


5. 1982년 시즌의 의미와 영향

5. 1. 개인 수상 기록

오대석은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을 수상했다.[8][9] 황규봉은 11 세이브를 기록하여 세이브 1위와 최우수 구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1세이브 + 8구원승 = 19 세이브 포인트)[8][9]

5. 2. KBO 리그 최초 기록

임신근과 우용득은 플레잉코치로 입단하여 KBO 리그 역대 최초의 플레잉코치가 되었다. 장태수는 198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어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팀에 입단한 첫 선수가 되었다. 정현발과 이만수는 역대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들 중 가장 먼저 KBO 리그에 진출했다.

천보성MBC 청룡과의 개막전에서 1회 초에 팀의 1번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KBO 리그 사상 최초로 타석을 소화한 선수가 되었고,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 최초로 아웃된 선수로도 기록되었다. 황규봉은 MBC 청룡과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구단 사상 최초로 등판한 투수가 되었다. 이후 세이브와 세이브포인트 모두 리그 1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초의 구원왕에 등극했다. 이선희는 MBC 청룡과의 개막전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허용하여 KBO 리그 사상 최초의 패전 투수가 되었다. 성낙수는 3월 31일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구단 사상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12일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팀은 20대 1로 승리하여 KBO 리그 역대 단일 경기에서 20득점을 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6월 20일에 열린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는 7회 강우 콜드 게임으로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이는 KBO 리그 최초의 강우콜드 게임이다.

OB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무승부로 끝나 KBO 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최초의 무승부 경기가 되었다. 서정환은 12월 7일에 트레이드를 통해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이는 KBO 리그 사상 최초의 트레이드다. 이만수는 MBC 청룡과의 개막전에서 KBO 리그 역대 최초의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MBC 청룡과의 시즌 최종전은 KBO 리그 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 종료 후에 치러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 경기에서 성낙수가 최정기에게 대타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아 졌다. 시즌 후 1983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단 사상 첫 1차 지명을 통해 김근석, 김동재, 김시진, 박승호, 양일환, 장효조, 정진호, 홍승규, 황병일을 영입했다. 박동경은 198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에 해태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권 양도 계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이는 2차 지명을 받은 선수가 지명권 양도 계약으로 입단 팀이 변경된 첫 사례다.

5. 3. 팀에 미친 영향

참조

[1] 뉴스 "[야구]<취재파일> 프로야구 탄생(48)" https://sports.news.[...] 스포츠코리아 2020-12-07
[2] 뉴스 "[야구]<취재파일> 프로야구 탄생(49)" https://sports.news.[...] 스포츠코리아 2020-12-07
[3] 뉴스 "[한국야구 100주년]⑬''우승 제조기'' 서영무" https://sports.news.[...] 세계일보 2023-09-22
[4] 칼럼 프로 야구 포스트시즌 명장면 10선 https://news.naver.c[...] 스포츠 춘추 2010-10
[5] 뉴스 "[with 라이온즈 30년] ⑨어긋난 첫 단추, 만루 홈런과 이선희" https://news.naver.c[...] 매일신문 2020-05-23
[6] 뉴스 새해도"정상(頂上)"은내것 ⑫ 삼성(三星) 라이온즈 황규봉(黃圭奉) https://newslibrary.[...] 조선일보 2020-05-23
[7] 뉴스 감독無常(무상)…냉혹한프로야구世界(세계)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2020-05-13
[8] 웹사이트 선수단 연도별 개인 표창 http://www.samsungli[...]
[9] 웹사이트 선수단 골든 글러브 수상자 http://www.samsungli[...]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