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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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7월 26일, 두 명의 무장 괴한이 프랑스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에 침입하여 미사를 보던 자크 아멜 신부를 살해하고 여러 명을 인질로 잡은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들은 이슬람 국가(ISIL)에 충성을 맹세했으며, 아델 케르미슈와 압델 말리크 프티장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프랑스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종교 간 화합과 테러 위협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다. 사건 이후, 아멜 신부는 순교자로 추앙받았으며, 시복 절차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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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 테러 | |
|---|---|
| 사건 개요 | |
| 위치 | 프랑스 노르망디 생테티엔뒤루브레 교회 |
| 날짜 | 2016년 7월 26일 |
| 시간 | 09시 43분 CEST |
| 유형 | 칼부림, 인질극 |
| 표적 | 가톨릭 미사 참석자 |
| 사망 | 3명 (자크 아멜, 범인 2명 포함) |
| 부상 | 1명 |
| 범인 | 아델 케르미슈, 아브델 말리크 프티장 |
| 동기 | 이슬람 테러리즘 |
| 무기 | 칼 |
| 범행 성명 | 이슬람 국가 (ISIS) |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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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건 발생
2016년 7월 26일 오전, 칼과 권총으로 무장한 두 남성이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에 침입하여 자크 아멜 신부와 신자들을 인질로 잡았다. 이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ISIS) 소속으로, 2016년 니스 트럭 테러 사건 발생 12일 후에 이 사건을 일으켰다.[53]
범인 중 한 명인 아델 케르미슈는 시리아로 건너가 ISIS에 합류하려다 실패한 전력이 있었다. 그는 보호 관찰 및 전자 발찌 착용 상태였으나, 외출 가능 시간을 이용하여 범행을 저질렀다.[56][57] 범인들은 성당 뒷문으로 침입하여 예배 중이던 아멜 신부를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수녀 한 명이 탈출, 경찰에 신고하여 특수 부대가 출동해 범인들을 사살했다.[58]
사건 이후, ISIS는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며 범인들이 충성 맹세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54][55]
2. 1. 공격
2016년 7월 26일 오전 9시 45분경, 칼과 권총으로 무장한 두 남자가 미사가 진행 중이던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에 들어갔다.[5] 아멜 신부, 수녀 3명,[1] 그리고 신자 2명이 인질로 잡혔다.[3] 공격자 중 한 명은 가짜 폭탄 조끼를 착용했고, 다른 한 명은 폭탄을 소지한 것처럼 보이는 배낭을 착용했다.[7] 이들이 사용한 권총은 나중에 "오래되어 작동하지 않는 권총"으로 밝혀졌다.[8]인질 중 한 명은 공격자들이 자신들을 촬영했으며, 제단에서 아랍어로 "일종의 설교"를 했다고 증언했다.[9]
공격자들은 아멜 신부에게 제단 앞에서 무릎을 꿇게 한 다음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그의 목을 베었다.[11] 아멜 신부는 이에 저항하며 발로 공격자들을 밀치고 "가라, 사탄"이라고 외쳤다.[12] 다른 인질인 86세의 신자는 아멜 신부가 살해된 후 범인들에게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강요받았다. 공격자들은 그에게 칼을 휘둘러 치명상을 입혔다.[13] 다행히 다른 인질들은 대부분 무사했다.[14] 살해 이후, 두 남자는 수녀들에게 코란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중 한 명은 "시리아에 폭탄이 있는 한, 우리는 공격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15]
범행 도중 수녀 인질 한 명이 범인들 몰래 밖으로 뛰쳐나가 지나가던 운전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운전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6][16] 경찰이 성당에 도착한 후, 성구실로 통하는 작은 창문을 통해 범인들과 협상을 시도했다.[7] 무장 경찰은 성당 진입을 시도했지만, 공격자들은 인질들을 문 앞에 세워 인간 방패로 삼았다.[17] 오전 10시 45분경, 인질들은 두 공격자를 따라 성당 밖으로 나왔다. 그 순간 권총을 든 범인 한 명이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경찰에게 돌진했고, 루앙 수사 및 개입 여단 소속 경찰관들에게 사살되었다.[17][3][7]
2. 2. 경찰 대응
살해 과정에서 수녀 인질 한 명이 범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밖으로 뛰쳐나와 지나가던 운전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했다.[6][16] 경찰은 성당에 도착한 후 성구실로 통하는 작은 창문을 통해 두 남자와 협상을 시도했다.[7] 무장 경찰은 성당에 진입하여 포위를 끝내려 했지만, 공격자들은 인질들을 문의 정면에 인간 방패로 세웠다.[17] 오전 10시 45분경, 인질들은 두 공격자를 따라 성당에서 탈출했고, 권총을 든 한 명은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경찰에게 돌진해 루앙의 수사 및 개입 여단 소속 경찰관들에게 사살되었다.[3][7]3. 범인
범인은 19세의 아델 케르미슈와 압델 말리크 프티장으로 밝혀졌다.[22][23][24][14] 두 사람 모두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 국가"(ISIS)에 충성을 맹세했다.[32] 아마크 통신사는 프티장과 케르미슈가 IS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32]
3. 1. 아델 케르미슈
알제리 출신 19세 아델 케르미슈는 생테티엔뒤루브레에 거주했다.[22][23][24] 2015년 두 차례 시리아로 가려다 독일과 터키에서 저지당했다.[7] 프랑스 감옥 복역 후 2016년 3월 석방되었는데,[7] 판사에게 자신은 극단주의자가 아니며 결혼하여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25] 검사는 석방에 반대했으나, 케르미슈는 전자 발찌를 착용하고 통행금지 명령을 받는 조건으로 풀려났다.[33] 그는 부모님 댁에서 함께 살았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만 외출이 허용되었다.[33]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케르미슈의 석방을 프랑스 사법부의 "실패"라고 비판했다.[26] 케르미슈는 프랑스 감옥에서 만난 "영적 스승"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27] 그는 지역 모스크에서 극단적인 사상에 물들어 2015년 3월 시리아로 가 ISIS에 합류하려 했지만 터키에서 되돌려졌고, 가족의 수색 요청에 따라 독일에서 체포되었다. 스위스를 경유하여 파리로 보내져 2016년 3월까지 구류된 후 보호 관찰 하에 놓여 전자 발찌를 착용하고 부모와 함께 생활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에는 외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7월 26일 화요일 아침 예배 중에 생테티엔 성당에 침입할 수 있었다.[56][57]
3. 2. 압델 말리크 프티장
압델 말리크 프티장은 프랑스 출생으로, 2016년 6월 29일부터 터키를 통해 시리아로 가려다 적발되어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14] 수사관들은 공격 4일 전에 그의 사진을 받았지만, 당시 이름이나 설명은 받지 못했다.[14] 그는 로렌 지방의 생-디에-데-보주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동부의 엑스레뱅에서 자랐으며, 상업 및 금융학을 전공한 학생이었다. 그는 공격 몇 년 전에 이슬람으로 개종하였다.[30] 범행 직전, 텔레그램을 통해 케르미슈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55]4. 희생자
자크 아멜 신부는 이 사건의 희생자이다. 1930년생으로, 샤를리 에브도 테러와 파리 연쇄 테러 이후 종교 간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오랫동안 지역 사회에서 봉사해 온 성직자였다.
4. 1. 자크 아멜 신부
자크 아멜(Jacques Hamel프랑스어, 1930년 다르네탈 출생)[19]은 1958년 르 프티-케비이의 생-앙투안 교회에서 부제로 서품되었다. 1967년 소트빌-레-루앙의 노트르담 드 루르드 교회 부제, 1975년 생-피에르-레-엘뵈프에서 본당 신부를 거쳐, 1988년 클레옹에서 본당 신부를 역임했다.[20] 2000년 생테티엔뒤루브레 교회에 합류하여 2005년 이 교구의 보좌 신부 역할을 맡았다.[20]그는 노르망디 지역 이슬람 신앙 위원회 회장인 모하메드 카라빌라와 함께 종교 간 위원회에서 활동했다.[21] 특히 2015년 테러 사건(샤를리 에브도 테러, 파리 연쇄 테러) 이후 이슬람교 지역 평의회와 함께 종교 간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61] 그는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는 겸손한 성직자"로 알려졌으며[58], 마을 모스크의 종교 지도자 모하메드 카라빌라 이맘은 "친구의 죽음에 멍하니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인생을 바친 사람입니다."라고 애도했다.[56]
사건 5일 후인 7월 31일 루앙 대성당에서 아멜 신부의 추도 미사가 거행되었으며, 약 2천 명이 참석했다. 이때 적어도 100명 정도의 이슬람교도가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프랑스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62][63] 교황 프란치스코는 예배 중에 살해된 아멜 신부를 순교자로 칭하며, 아멜의 시복 심사를 시작하도록 요청했다.[58]
5. 사건 배경
프랑스는 2015년 이후 IS의 테러 공격을 여러 차례 겪었다. 2015년 4월 빌쥐프 교회 테러 미수 사건에서는 시드 아흐메드 글람이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을 포함한 여러 교회를 공격 목표로 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40][41] 이번 테러는 2016년 니스 트럭 테러 사건 발생 12일 만에 일어났다.[53]
5. 1. 프랑스 내 테러 위협
2015년 4월 빌쥐프 교회 테러 미수 사건 당시, 시드 아흐메드 글람은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을 포함한 여러 교회를 공격 목표로 삼고 있었다.[40][41] 이 사건은 2016년 니스 트럭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2일 후에 일어났다.[53]5. 2. 종교 간 갈등
자크 아멜 신부는 2015년 테러 사건 (샤를리 에브도 테러, 파리 연쇄 테러) 이후 이슬람교 지역 평의회와 함께 종교 간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61] 그는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는 겸손한 성직자"였으며[58], 마을 모스크의 종교 지도자 모하메드 카라빌라 이맘은 "친구의 죽음에 멍하니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인생을 바친 사람입니다."라고 애도했다.[56]사건 5일 후인 7월 31일 루앙 대성당에서 도미니크 르블랑 대주교 주례로 아멜 신부 추도 미사가 거행되었으며, 약 2천 명이 참석했다. 이 중 이슬람교도 100여 명이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프랑스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62][63] 추도 미사는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7월 27일) 등 다른 많은 교회에서도 열렸으며, 이슬람교도와 유대교도도 참여했다. 2주 전 테러 사건이 있었던 니스에서는 프랑스 이슬람교 평의회(CFCM)가 모스크 대표, 이맘, 이슬람교도들에게 "단결과 동정"을 보여주기 위해 미사에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생 피에르 드 라리아느 교회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한 이슬람교 지도자는 "아멜 신부의 죽음은 우리에게 그의 평화 활동을 계승할 책임과 역사적 의무를 부여했다"라고 말했다.[62]
엘리제 궁에서는 프랑스 종교 대표자 회의가 열렸고,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교황 프란치스코와 전화 회담을 하고(7월 26일) "사제가 습격당하는 것은 프랑스 전체가 상처받는 것이며, 전력을 다해 교회 및 신앙 시설을 보호하겠다"라고 전달했다. 또한 생테티엔뒤루브레 현장을 방문하여 "습격당한 것은 가톨릭 신자이지만, 모든 프랑스인이 당사자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치단결하여 하나가 되어, 아무도 균열을 만들 수 없는 바위가 되어야 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64]
8월 3일 루앙 대성당에서 열린 아멜 신부 장례식에는 모든 종교의 신자 수천 명이 참석했다. 아멜 신부의 여동생은 알제리 전쟁 당시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해야 한다"는 장교 지위를 거부하고, 한 병사로서 전선에 나아갔던 아멜 신부가 왜 자신만 살아남았는지 고뇌했지만, 이제 그 해답을 알았다고 말했다. "사랑과 자비의 신은 모든 종교의 신자, 무신론자, 모든 사람들 사이에 사랑, 나눔, 관용을 키우기 위해, 당신이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섬기도록 당신을 선택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65]
6. 반응 및 영향
이 사건으로 소셜 미디어에는 "기도, 연대, 기독교 이미지"가 물결처럼 번졌다.[47] BBC 보안 특파원 프랭크 가드너는 공격자들이 교회를 선택한 것은 최근 유럽 대륙에서 발생한 끔찍한 공격의 역사에서 새로운 레드 라인을 넘어선 것이라고 말했다.[3]
7월 31일, 몰타의 마테르 데이 병원의 다중 신앙실에 있던 여러 권의 쿠란이 돼지고기 조각이 책 안에 놓여 훼손되었다. 범인들은 또한 자크 아멜의 사진과 함께 "이슬람의 희생자"라는 설명을 남겼다.[51]
이 사건은 2016년 니스 트럭 테러 사건으로부터 불과 12일 후에 발생하여 프랑스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특히 범인 중 한 명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점은 전자발찌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56][57]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종교 극단주의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은 종교 간 화합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교적 편견과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샤를리 에브도 테러, 파리 연쇄 테러 등 2015년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이후 이슬람교 지역 평의회와 함께 종교 간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자크 아멜 신부의 죽음은 종교 간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61]
6. 1. 프랑스 사회의 반응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전체와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42][43]이 사건은 2016년 니스 트럭 테러 사건 이후 12일 만에 발생했으며, 범인 중 한 명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프랑스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전자발찌 착용자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전자발찌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56][57]
6. 2. 종교계의 반응
바티칸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터무니없는 폭력"에 고통과 공포를 느낀다고 밝혔다.[44] 루앙 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도미니크 르브룅 대주교는 "모든 선의의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비신자들에게도 이 외침에 동참할 것을 초대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기도와 인간 간의 형제애 외에는 다른 무기를 들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3]보스턴 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션 오말리 추기경은 아멜 신부가 기독교 순교자로 선포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신앙에 대한 증오의 문제"임을 확인하며, 무슬림에 대한 가톨릭 신자들의 반응에 대해 "이슬람을 악마화하는 것은 항상 큰 위험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똑같은 잣대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46]
노르망디 무슬림 신앙 지역 위원회 회장이자 현지 모스크의 이맘인 모하마드 카라빌라는 케르미쉬에 대해 "우리는 이 사람으로 이슬람을 더럽히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고, "우리는 시신 준비나 장례에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48] 7월 30일, 무슬림들은 살해된 신부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전역의 교회에서 미사에 참석했다.[49][50]
6. 3. 국제 사회의 반응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전체와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42][43] 바티칸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상황을 계속 보고받고 있으며 "터무니없는 폭력"에 고통과 공포를 느낀다고 말했다.[44]루앙 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도미니크 르브룅 대주교는 2016년 세계 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크라쿠프에 있었는데, 이 공격에 대한 반응으로 "저는 모든 선의의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저는 비신자들에게 이 외침에 동참할 것을 초대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기도와 인간 간의 형제애 외에는 다른 무기를 들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3] 스타니스와프 지비시 크라쿠프 대주교는 세계 청년대회 참가자들에게 최근의 테러 공격, 특히 "오늘 프랑스에서 성찬례를 거행하던 중 살해된" 자크 아멜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45]
보스턴 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션 오말리 추기경은 세계 청년대회에 참석하여 아멜이 기독교 순교자로 선포될 수 있는지 질문을 받았으며 "신앙에 대한 증오의 문제"임을 확인했다. 인터뷰에서는 순교자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이 그러한 이유로 살해되어야 한다"고 교회가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오말리 추기경은 무슬림에 대한 가톨릭 신자들의 반응에 대해 "이슬람을 악마화하는 것은 항상 큰 위험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똑같은 잣대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46]
BBC는 이 공격으로 소셜 미디어에 "기도, 연대, 기독교 이미지"가 물결처럼 번졌다고 보도했다.[47] BBC 보안 특파원 프랭크 가드너는 "공격자들이 교회를 선택한 것은... ... 최근 유럽 대륙에서 발생한 끔찍한 공격의 역사에서 새로운 레드 라인을 넘어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3]
모하마드 카라빌라 노르망디 무슬림 신앙 지역 위원회 회장이자 현지 모스크의 이맘은 케르미쉬에 대해 "우리는 이 사람으로 이슬람을 더럽히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고 "우리는 시신 준비나 장례에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48] 7월 30일, 무슬림들은 살해된 신부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전역의 교회에서 미사에 참석했다.[49][50]
6. 4.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종교 극단주의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은 종교 간 화합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교적 편견과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샤를리 에브도 테러, 파리 연쇄 테러 등 2015년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이후 이슬람교 지역 평의회와 함께 종교 간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자크 아멜 신부의 죽음은 종교 간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61]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비롯한 보수 진영 정치인들은 테러 용의자에 대한 감시 강화를 주장했지만,[54][57] 이와 별개로 종교 간 화합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7. 수사 및 재판
프랑스 검찰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했다.[3] 이 사건은 2016년 니스 트럭 테러 발생 12일 후에 발생했다.
공격자 중 한 명은 알제리 출신 19세 '''아델 케르미슈'''였다.[22][23][24] 그는 2015년에 두 차례 시리아로 가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한번은 독일에서, 다른 한번은 터키 국경에서 당국에 의해 저지되었다. 그 결과 프랑스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2016년 3월 석방되었다.[7] 케르미슈는 석방 당시 판사에게 자신은 극단주의자가 아니며,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25] 검사는 그의 석방에 반대했지만, 케르미슈는 전자 발찌를 착용하고 통행금지 명령을 받는 조건으로 풀려났다.[33]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케르미슈의 석방을 프랑스 사법부의 "실패"라고 비판했다.[26]
다른 한 명의 공격자는 19세 '''압델 말리크 프티장'''이었다.[14] 그는 알제리 이민자의 아들로 프랑스에서 태어났다.[29] 프티장은 공격 4일 전 프랑스 정보국에 의해 사진이 입수되었으나, 당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30] 그는 로렌 지방 출신으로, 엑스레뱅에서 성장했으며, 공격 몇 년 전 이슬람교로 개종한 학생이었다.[30][31]
공격 직후, ISIS와 연계된 아마크 통신사는 이 공격이 연합군 국가에 대한 공격을 촉구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하며, 두 명의 "병사"가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3] 7월 27일, 아마크는 두 범인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게 충성 맹세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18][32]
7. 1. 공범 수사
경찰은 범인들이 어떻게 만났는지 파악하기 위해 케르미슈가 게시물을 올렸던 텔레그램 메신저 앱의 폐쇄 채널 멤버들을 식별하려 노력했다.[1]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수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케르미슈와 프티장은 공격 4일 전에 텔레그램에서 만났다고 한다. 이후 프티장은 다음 날 고향 엑스레뱅에서 700km 떨어진 생테티엔뒤루브레로 이동했다.[34] 로안 출신의 29세 프랑스인 ISIS 전투원이 텔레그램을 통해 이라크 또는 시리아 기지에서 두 명의 범행자에게 영향을 미쳤거나, 통제했을 것으로 의심된다.[35]케르미슈와 프티장의 계획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두 남자가 공격 후 몇 주 안에 공모 혐의로 기소되어 구금되었다. 한 명은 프티장의 30세 사촌이었고, 다른 한 명은 공격 이틀 전 툴루즈에서 생테티엔뒤루브레에서 범행자들을 만나러 온 21세였다.[36]
7. 2. 텔레그램 감시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수사 소식통을 인용, 케르미슈와 프티장이 공격 4일 전에 텔레그램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34] 이후 프티장은 다음 날 고향 엑스레뱅에서 700km 떨어진 생테티엔뒤루브레로 이동했다.[34] 경찰은 범행자들이 어떻게 만났는지 파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케르미슈가 게시물을 올렸던 텔레그램 메신저 앱의 폐쇄 채널 멤버들을 식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1] 로안 출신의 29세 프랑스인 ISIS 전투원이 텔레그램을 통해 이라크 또는 시리아 기지에서 두 명의 범행자에게 영향을 미쳤거나, 통제했을 것으로 의심된다.[35]8. 추모 및 시복
2016년 8월 3일 루앙 대성당에서 자크 아멜 신부의 장례 미사가 거행되었으며, 모든 종교의 신자 수천 명이 참석했다.[65] 아멜 신부의 여동생은 추도사에서 아멜 신부가 알제리 전쟁 참전 당시 장교 지위를 거부하고 전선에 나섰던 일화를 언급하며, "사랑과 자비의 신은 모든 종교의 신자와 무신론자, 모든 사람들 사이에 사랑, 나눔, 관용을 키우기 위해, 당신이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섬기도록 당신을 선택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65]
7월 31일 루앙 대성당에서 열린 추도 미사에는 약 2천 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에는 100명 이상의 이슬람교도도 포함되어 이례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프랑스 언론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62][63]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등 다른 많은 교회에서도 추도 미사가 열렸으며, 이슬람교도와 유대교도도 참여했다.[62]
교황 프란치스코는 아멜 신부를 순교자로 칭하며, 가톨릭 교회의 일반적인 규약(사망 후 5년 동안 시복 심사 시작 금지)에도 불구하고[58] 아멜 신부의 시복 심사를 시작하도록 요청했다.
2018년 7월 26일, 사건 2주년을 맞아 루앙 대성당에서 르블랑 대주교의 집전으로 아멜 신부를 기리는 미사가 거행되었다. 르블랑 대주교는 "아멜 신부는 그 모범을 통해 빛을 발했다. 그것은 가정과 소교구, 이 마을 한가운데서 성실하고 겸손한 봉사에 사는 모범이었다"라고 말했다. 2017년 4월부터 진행된 아멜 신부의 시복 조사에서는 신부가 기록한 500개 이상의 미사 설교가 정리되어 발견되었다.[66]
9. 유사 사건
2017년 루브르 박물관 흉기 공격과 2016년 마냥빌 경찰관 가족 칼부림 사건 등 프랑스에서 이와 비슷한 유형의 칼 공격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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