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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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019년 K리그1은 12개 팀이 참가하여 정규 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를 거쳐 진행되었다. 정규 라운드는 1~33라운드로 팀 간의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파이널 라운드는 정규 라운드 성적에 따라 상·하위 6개 팀으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34~38라운드로 치러졌다.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우승, 울산 현대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1위 경남 FC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K리그2로 강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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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영 방식
2019년 K리그1은 2018년과 동일하게 12개 팀이 참가하여, 각 팀은 홈과 원정에서 번갈아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2. 1. 리그 진행 방식
2019년 K리그1은 12개 팀이 참가하여 3차에 걸쳐 라운드 로빈을 치르는 '''정규 라운드'''(1~33 라운드)와 정규 라운드 성적을 토대로 상위 6개 팀과 하위 6개 팀으로 나누어 싱글 라운드 로빈을 치르는 '''파이널 라운드'''(34~38 라운드)로 진행되었다.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2020 조별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며, 리그 3위팀에게는 AFC 챔피언스리그 2020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주어진다.[1] 만약 리그 3위 이내의 팀이 FA컵 2019에서 우승하거나 군경팀인 경우, 리그 3위까지 조별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며 리그 4위가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1] 리그 최하위 12위는 자동으로 K리그2 2020으로 강등된다.[1] 11위는 K리그2 2019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 또는 강등을 결정한다.
2. 2. 승격 구단과 강등 구단
K리그2 2018에서 준우승을 한 성남 FC가 2019년 K리그1으로 승격되었다.[1] K리그1 2018에서 12위를 한 전남 드래곤즈는 2019년 K리그2로 강등되었다.[1]2019년 K리그1에서는 경남 FC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며 강등되었고,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리그 최하위(12위)로 자동 강등되었다.
3. 참가 구단
2019년 K리그1에는 다음과 같은 12개 구단이 참가했다.
3. 1. 구단 정보
3. 2. 감독 변화
3. 3. 외국인 선수
외국인 선수들은 각 팀당 AFC 소속 국가들의 국적인 1인을 포함해서 최대 4인까지 경기에서 뛸 수 있다.
4. 시즌 순위
2019년 K리그1은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울산 현대와 승점, 득점이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K리그1 7번째 우승이자, 3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7]
각 팀은 정규 라운드 동안 서로 두 번씩, 총 33경기를 치렀다. (홈에서 한 번, 원정에서 한 번). 이후 정규 라운드 성적에 따라 상위 6개 팀(파이널 A)과 하위 6개 팀(파이널 B)으로 나뉘어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 각 그룹 내에서 팀당 5경기씩을 추가로 치렀다.
11위를 기록한 경남 FC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9에서 패배하며 K리그2 2020로 강등되었고,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자동 강등되었다.
4. 1. 최종 순위
4. 2. 라운드별 순위
2019년 9월 22일, 제30주차 경기 중 "울산 현대 v 강원 FC", "경남 FC v 전북 현대 모터스" 2경기는 태풍 "타파"의 영향(태풍경보)으로 인해 10월 2일로 연기되었다.5.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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