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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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KBO 리그는 여러 변화와 함께 진행되었다. 감독 교체, 경기 규칙 변경,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 다년 계약 선수 규정, 보너스 지급 제한, 퓨처스리그 피치 클락 도입 등이 이루어졌다. 정규 리그는 KIA 타이거즈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는 KT 위즈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썼다. 한국시리즈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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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한국프로야구는 현대 유니콘스가 우승하고 매직리그와 드림리그로 나뉘어 정규시즌이 진행되었으며, 현대 유니콘스가 통합 1위를 기록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2. 이전 시즌과의 차이
- 감독 교체
- 경기 규칙 변경
- * 7~8월을 제외하고 금요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른다.[5]
- * 올스타 브레이크가 7일에서 4일로 단축된다.[6]
- * 투구 자동 판정 시스템(ABS) 도입: 로봇 심판이 볼과 스트라이크를 판정한다. 홈 플레이트 양옆 2cm씩 확대, 상하단 기준은 홈 플레이트 중간면과 끝면 두 곳에서 공이 통과해야 스트라이크로 판정된다.[7] 상하단 높이는 선수 신장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상단: 56.35%, 하단: 27.64%)[7]
- *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 시, 재활 선수 명단에 올리고 대체 외국인 선수와 계약할 수 있다. 교체 횟수는 차감되지 않지만, 복귀 시 대체 선수와 계약을 해지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대체 외국인 선수 급여는 월 10만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8]
- * 베이스 크기 확대: 한 변의 길이가 약 38.10cm에서 약 45.72cm로 커진다.[9] 1·3루와 홈플레이트 거리는 약 7.62cm, 2루와 1·3루 거리는 약 11.43cm 짧아진다.[9]
- * 수비 시프트 제한: 내야수 수비 능력 강화 및 공격적 타격 유도를 위해 시행된다.[10]
- * 다년 계약 선수 FA 자격 취득 제한: 계약 기간 중 FA 자격을 얻을 수 없고, 계약 종료 예정인 선수만 FA 자격이 승인된다.[11]
- * 비(非) FA 선수 다년 계약: 구단은 언제든 계약 승인을 신청할 수 있고, 발표 다음 날까지 KBO에 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제출 시 징계가 따른다.[12]
- * 메리트(보너스) 지급 제한: 감독 사비로 선수에게 보너스를 주는 행위는 금지된다. 단, 한국시리즈 MVP 별도 시상은 KBO 승인 하에 가능하다.[13]
- * 퓨처스리그에서 피치 클락 도입, 하반기부터 1군 도입(위반 시 경고).[14] 투구 간 시간 제한(주자 없을 시 18초, 있을 시 23초), 타석 간 30초, 포수 위치(9초), 타자 준비(8초) 규정이 적용된다.[14] 타자 타임 횟수는 타석당 1회, 수비팀은 투구판 이탈 제한 규정이 적용된다.[14] 투구판 이탈은 타석당 3회 허용, 4회부터는 보크가 선언된다.(단, 아웃/주자 진루 시 제외)[14] 누적 횟수는 주자 진루 시 초기화된다.[14]
3. 구단별 캐치프레이즈(슬로건)
4. 선수 이동
2024 시즌 중 선수 이동은 다음과 같다.
- 독립야구단 관련 이동
- 2차 드래프트 영입
- FA 잔류
- FA 이적
-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이적
- 군 입대 (상무 야구단 입단)
- 방출(보류 선수 제외)
- 방출 후 이적
- 트레이드
- 방출 외국인 선수
-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
4. 1. 시즌 전
- SSG 랜더스가 김원형을 감독직에서 경질하고, 이숭용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롯데 자이언츠가 이종운 감독 대행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김태형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의 감독 계약을 해지하고 이범호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의 감독 계약을 해지하고 김경문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한여름인 7~8월을 제외하고 금요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 헤더로 경기를 치른다.
- 올스타 브레이크가 7일에서 4일로 단축된다.
- 로봇 심판이 볼과 스트라이크를 판정하는 시스템인 투구 자동 판정 시스템(ABS)을 도입한다. ABS의 좌우 기준은 홈 플레이트 양 사이드를 2cm씩 확대해 적용한다. 상하단 기준은 홈 플레이트의 중간 면과 끝면 두 곳에서 공이 상하 높이 기준을 충족하여 통과해야 스트라이크로 판정된다. 포수 포구 위치, 방식 등에 상관없이 좌우, 상하 기준을 충족하여 통과했는지 여부에 따라 스트라이크가 판정된다. 상하단 높이는 각 선수별 신장의 비율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상단 기준은 선수 신장의 56.35%, 하단 기준은 선수 신장의 27.64% 위치가 기준이 된다.
-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다.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친 경우 해당 선수를 재활 선수 명단에 올리고,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과 같이 계약 해지 후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등록할 수도 있고 교체 횟수도 차감되지 않는다. 다만 선수가 복귀할 경우 구단은 교체 횟수를 사용해 대체 선수와 다른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거나 대체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 또한 대체 외국인 선수의 고용 비용은 기존 교체 외국인 선수의 경우와 동일하게 100000USD를 초과하면 안 된다.
- 베이스 크기를 확대한다. 정사각형인 베이스의 한 변 길이가 종전 약 38.10cm에서 약 45.72cm로 커진다. 이에 따라 1·3루와 홈플레이트 거리는 약 7.62cm, 2루와 1·3루의 거리는 약 11.43cm가 짧아진다.
- 내야수들의 수비 능력을 강화하고 더 공격적인 타격을 유도하고자 수비 시프트를 제한한다.
- 다년 계약 선수는 계약 기간 중 FA 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하고, 계약이 당해 년도에 종료될 예정인 선수에 한해 FA 자격을 승인하도록 했다.
- 구단은 비(非) FA 선수의 다년 계약 체결 시 언제든지 계약 승인을 신청할 수 있고, 발표 다음 날까지 KBO에 계약서를 제출하면 KBO는 그 다음 날 계약 사실을 공시하도록 했다. 기한 내 계약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징계를 명시한 규약 제176조를 준용해 계약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로 간주해 상벌위원회에서 제재 심의를 하기로 했다.
- 현 규약에서 정해둔 범위를 벗어나는 메리트(보너스) 지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단이 아닌 감독이 사비를 털어 선수에게 보너스를 주는 행위는 금지된다. 다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별도 시상은 시즌 전 KBO에 운영계획서를 제출해 승인받으면 가능하도록 했다.
- 퓨처스리그에서 피치 클락을 도입하고, 하반기부터 1군에 도입한다. 위반에 따른 볼·스트라이크 등의 제재를 적용하지 않고 경고가 부여된다. 견제 제한 등 투구판 이탈 제한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투구 간 시간 제한은 주자가 루상에 없을 시 18초, 있을 시 23초를 적용한다. 타자와 타자 사이(타석 간)에는 30초 이내에 투구를 해야 하며 포수는 피치 클락의 잔여 시간이 9초가 남은 시점까지 포수석에 위치해야 하고, 타자는 8초가 남았을 때까지 타격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피치 클락 규정의 적용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자의 타임 횟수는 타석당 1회로 제한되고, 수비팀에게는 ‘투구판 이탈 제한 규정’이 적용된다. 견제 시도, 견제구를 던지는 시늉, 주자가 있을 때 투구판에서 발을 빼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하고, 이외에도 수비팀의 타임 요청, 허용되는 시간 외의 포수의 포수석 이탈·투수의 공 교체 요청 등도 투구판 이탈로 간주된다. 투구판 이탈은 타석당 세 차례까지 허용되고, 네 번째 이탈 시에는 보크가 선언된다. 단, 네 번째 투구판 이탈로 아웃을 기록하거나 주자가 진루할 경우에는 보크가 선언되지 않는다. 누적된 투구판 이탈 횟수는 한 주자가 다른 베이스로 진루 시 초기화된다.
- 2024년 신인지명 선수
- 독립야구단 영입 선수
- 독립야구단 이적 선수
- 2차 드래프트 영입 선수
- FA 잔류 선수
- FA 이적 선수
-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이적
- 군 입대(상무 야구단 입단) 선수
- 방출(보류 선수 제외) 선수
- 방출 후 이적 선수
- 트레이드
- 은퇴 선수
{| class="wikitable"
|-
! 선수 !! 원 소속팀 !! 이후
|-
| 이성곤
|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보조코치
|-
| 서동민
| SSG 랜더스
|
|-
| 정주현
| LG 트윈스
| LG 트윈스 잔류군 1루/내야수비코치
|-
| 임정우
| LG 트윈스
|
|-
| 조현우
| kt 위즈
|
|-
| 이병규
| 키움 히어로즈
| 고양 히어로즈 잔류군 야수코치
|-
| 김준완
| 키움 히어로즈
| 상무 야구단 코치
|-
| 송준석
| 삼성 라이온즈
|
|-
| 이승헌
| NC 다이노스
| 중랑이글스유소년야구단 투수코치
|-
| 장지승
| 한화 이글스
|
|-
| 노건우
| 삼성 라이온즈
|
|-
| 서덕원
| KIA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잔류군 투수코치
|-
| 윤명준
| 롯데 자이언츠
| 동의대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
| 이흥련
| SSG 랜더스
| SSG 랜더스 전력분석원
|-
| 김호재
| 삼성 라이온즈
| 경일대학교 야구부 수비코치
|-
| 박선우
| kt 위즈
|
|-
| 이석제
| 한화 이글스
|
|-
| 장운호
| 한화 이글스
|
4. 2. 시즌 중
2024 시즌 중 선수 이동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독립야구단 영입 및 이적
- 영입
- * 한화 이글스: 김승일(성남 맥파이스), 김도빈(수원 파인이그스)
- * SSG 랜더스: 김지현(고양 원더스)
- 이적
- * 연천 미라클: 안현석(넥센 히어로즈)
- * 고양 원더스: 박진태(KIA 타이거즈)
- * 가평 웨일스: 조선명(두산 베어스), 이정재(한화 이글스)
- * 수원 파인이그스: 신현수(두산 베어스), 이재성(SSG 랜더스), 김현종(롯데 자이언츠), 정대혁(롯데 자이언츠)
- * 성남 맥파이스: 정진기(NC 다이노스), 강민수(기아 타이거즈), 김동우(롯데 자이언츠), 엄태호(롯데 자이언츠), 이준기(한화 이글스), 박윤철(한화 이글스)
- * 파주 챌린저스: 박성우(키움 히어로즈), 박준호(KT 위즈), 지강혁(KT 위즈), 서경찬(KT 위즈), 맹성주(삼성 라이온즈), 구준범(삼성 라이온즈), 김기탁(한화 이글스)
;2차 드래프트 영입
;FA 잔류
- LG 트윈스: 서건창[25], 임찬규 (총액 4년 50억), 오지환 (총액 6년 124억), 함덕주 (총액 4년 38억)
- kt 위즈: 박경수[26], 주권 (총액 2+2년 16억)
- SSG 랜더스: 문승원[27], 박종훈[28], 이재원[29], 최정[30], 한유섬[31], 김민식 (총액 2년 5억)
- NC 다이노스: 심창민[32]
- 두산 베어스: 양석환 (총액 4+2년 78억), 홍건희 (총액 2+2년 24.5억)
- KIA 타이거즈: 김태군[33], 고종욱 (총액 2년 5억), 김선빈 (총액 3년 30억)
-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34], 신정락[35], 전준우 (총액 4년 47억)
-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6], 김헌곤[37], 김대우 (총액 2년 4억), 오승환 (총액 2년 22억), 강한울 (총액 1+1년 3억)
-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38]
;FA 이적
- 안치홍: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총액 4+2년 72억)
- 김재윤: kt 위즈 → 삼성 라이온즈 (총액 4년 58억)
- 임창민: 키움 히어로즈 → 삼성 라이온즈 (총액 2년 8억)
- 이지영: 키움 히어로즈 → SSG 랜더스 (총액 2년 4억)[39]
- 김민성: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총액 2+1년 9억)[40]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이적
;군 입대 (상무 야구단 입단)
- LG 트윈스: 이정용
- kt 위즈: 배제성
- NC 다이노스: 구창모, 박성재, 오장한, 오태양, 조민석
- KIA 타이거즈: 김선우, 한승연
- 삼성 라이온즈: 조민성, 허윤동
- 한화 이글스: 박정현, 윤산흠
;방출(보류 선수 제외)
- LG 트윈스: 김성협, 김태형, 이천웅, 이철민, 최현준
- kt 위즈: 김성훈, 박준혁, 이상호, 이시원, 이정훈, 정우성, 조병욱
- SSG 랜더스: 강매성, 길지석, 김규남, 김주한, 양선률, 이거연, 전진우, 조강희
- 두산 베어스: 박유연
- 롯데 자이언츠: 문경찬, 박형준, 배영빈
- 삼성 라이온즈: 김용하, 김준우, 박세웅, 박용민, 윤정훈, 이태훈, 장지훈
- 한화 이글스: 김재영, 류원석, 송윤준, 신현수, 유상빈
;방출 후 이적
- 임준섭: SSG 랜더스 → 롯데 자이언츠
- 문상인: kt 위즈 → NC 다이노스
- 이민호: NC 다이노스 → 삼성 라이온즈
- 이재원: SSG 랜더스 → 한화 이글스
- 서건창: LG 트윈스 → KIA 타이거즈
- 성재헌: LG 트윈스 → kt 위즈
- 조용근: LG 트윈스 → kt 위즈
- 한지용: KT 위즈 → LG 트윈스
- 백선기: KT 위즈 → LG 트윈스
- 이찬혁: LG 트윈스 → SSG 랜더스
- 최민창: LG 트윈스 → SSG 랜더스
;트레이드
- 손호영: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우강훈과 1:1 트레이드)
- 우강훈: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손호영과 1:1 트레이드)
- 박병호: KT 위즈 →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과 1:1 트레이드)
- 오재일: 삼성 라이온즈 → KT 위즈 (박병호와 1:1 트레이드)
- 김휘집: 키움 히어로즈 → NC 다이노스 (2025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 3라운드 지명권과 2:1 트레이드)
- 진해수: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2025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과 트레이드)
- 이지영: 키움 히어로즈 → SSG 랜더스 (사인 앤 트레이드[41])
- 김민수: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김민성과 1:1 트레이드)
- 김민성: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사인 앤 트레이드, 김민수와 1:1 트레이드)
;방출 외국인 선수
- SSG 랜더스: 로버트 더거 (사유: 성적 부진)
- 한화 이글스: 펠릭스 페냐 (사유: 성적 부진 및 손바닥 부상), 리카르도 산체스 (사유: 성적 저하 및 팔꿈치 부상)
-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 (사유: 성적 부진), 헨리 라모스 (사유: 인성 부족)
- 삼성 라이온즈: 데이비드 맥키넌 (사유: 장타력 저하), 루벤 카데나스 (사유: 허리 부상 여파 및 인성 부족)
-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사유: 성적 부진)
- NC 다이노스: 다니엘 카스타노 (사유: 성적 부진)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
5. 시범 경기
2024년 KBO 리그 시범 경기는 3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되었다.[5]
6. 정규 리그
2024년 KBO 리그 정규 시즌은 3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었고, 잔여 경기는 8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였다.[47] 개막 경기는 2023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한화:LG(잠실), 삼성:kt(수원), 롯데:SSG(문학), 두산:NC(창원), 키움:KIA(광주)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졌다.
9월 17일 KIA 타이거즈는 SSG 랜더스에 0:2로 졌으나,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지면서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47]
6. 1. 팀 순위
[7]
9월 16일, 1위 KIA 타이거즈는 매직넘버 1을 기록, KIA 타이거즈가 이기거나 삼성 라이온즈가 지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9월 17일 KIA 타이거즈는 SSG 랜더스에게 0:2로 패했으나, 같은 시간 삼성 라이온즈도 두산 베어스에게 패하면서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47]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도 각각 2, 3, 4위를 확정지었다.
정규 시즌 5위는 kt 위즈와 SSG 랜더스가 승률과 승자승(8승 8패)까지 같았으나, 다득점에서 kt 위즈가 92점으로 SSG 랜더스의 87점보다 앞서 타이브레이커 경기를 수원야구장에서 치르게 되었다.
10월 1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kt 위즈가 SSG 랜더스를 4:3으로 역전승하며 5위를 확정,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