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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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최국 선정
2024년 12월 11일, 국제 축구 연맹(FIFA)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3개국이 2030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34년 대회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개최하기로 한 결정과 함께 임시 FIFA 총회에서 발표되었다.[8]
개최국 선정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팬, 축구 관계자, 환경 단체들은 남아메리카와 유럽 간 이동에 많은 자원이 소모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선수들이 이베리아와 모로코에서 열리는 주요 경기에 복귀한 후 휴식 시간이 짧아질 것이며,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에서 경기를 치르는 팀의 팬들에게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프 블라터 전 FIFA 회장은 2030년 월드컵 개최국 수가 늘어나면서 대회가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9][10]
2. 1. 유치 경쟁
2030년 FIFA 월드컵 본선 개최 유치 후보국의 자격은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 대륙 연맹인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국가 축구협회 및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 대륙 연맹인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국가 축구협회를 제외한 모든 국가 축구협회에 있다.개최국은 4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좌석 경기장을 최소 14개 이상 보유해야 하며, 최소 7개는 기존 경기장에 있어야 한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8만 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준결승전은 6만 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치러야 한다. 또한 팀 베이스캠프를 위한 최소 72개의 훈련장, 경기장당 4개의 경기장별 훈련장, 2개의 심판 베이스캠프 훈련장 옵션과 적절한 숙박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FIFA 평의회는 방송 현장, 대회 관련 행사 현장, 숙박 시설 관련 요구 사항을 규제하며, 지속 가능성, 환경 보호, 인권, "레거시 기금" 설립 조항, 정부 지원, 사용할 조직 모델도 고려 대상이다.
; 개최를 희망하는 국가
- 남아메리카
- * (4개국 공동 개최): 최초의 FIFA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개국이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64] 우루과이는 단독 개최를 희망했으나, 월드컵 규모가 커져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공동 유치로 선회했다.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2017년 7월 29일에 공동 유치 계획을 승인했고, 2017년 10월 4일에는 파라과이가, 2019년 2월 14일에는 칠레가 합류했다.[65] 1930년 FIFA 월드컵이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와 공동 개최를 희망했다. 2017년 8월 31일, 파라과이가 합류했고, 2018년 4월 9일 3개국 공동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우루과이 2개 도시, 아르헨티나 8개 도시, 파라과이 2개 도시에서 개최를 계획하며[26] 준비 중이다. 실현된다면 우루과이는 100년 만, 아르헨티나는 1978년 FIFA 월드컵 이후 52년 만, 파라과이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다.
2026년 FIFA 월드컵 유치에 실패한 모로코는 2018년 6월 15일에 2030년 월드컵 유치 준비를 발표했다.[27]
2021년 8월 12일,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연맹은 2030년 또는 2034년 대회 유치 계획을 밝혔다.[50]
- - 최초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2. 2. 기타 유치 시도 국가 (한국 관련 내용 추가)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 대륙 연맹인 아시아 축구 연맹 및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 대륙 연맹인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 축구협회가 2030년 FIFA 월드컵 본선 개최 유치 후보 자격을 갖는다.개최를 희망했던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 - 2002년 대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첫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2017년 3월 2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 일본 4개국 공동 개최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48]
2017년 6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한국과 북한의 남북 공동 개최" 의사를 처음 전달했다. 2018년 6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의 두 번째 회담에서 "남북 공동 개최가 점점 현실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다"고 FIFA 회장에게 다시 전달했다.[49]
3. 잠정적 개최지
2030년 FIFA 월드컵의 잠정적 개최지는 다음과 같다.
월드컵 100주년 기념 경기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6]
3. 1. 모로코-스페인-포르투갈
2024년 12월 11일, 국제 축구 연맹(FIFA)은 2030년 월드컵을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가 공동 개최한다고 확정했다.[8]
3. 2. 100주년 기념 경기 개최국
2024년 FIFA 총회에서 2030년 FIFA 월드컵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3개국 공동 개최로 결정되었다.[8] 이와 함께, FIFA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일부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16]
이는 1930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최초의 FIFA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64]
4. 지역 예선
- 러시아는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종전 시까지 무기한 출전 자격이 박탈된다.
6개 개최국은 모두 월드컵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3][18][19]
-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예선: 모로코 (공동 개최국)
-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예선: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개최 기념 경기 공동 개최국)
- 유럽 축구 연맹(UEFA) 예선: 포르투갈, 스페인 (공동 개최국)
2022년 FIFA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가 속한 아시아 축구 연맹(AFC)과 2026년 FIFA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속한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은 2030년 대회 유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2026년 대회 개최지가 단독으로 결정되면서,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CONCACAF) 연맹만이 유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따라서 중국의 2030년 대회 유치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41]
4. 1. 본선 진출국
6개 개최국들은 2030년 FIFA 월드컵에 자동 본선 진출한다.[66][67]- '''굵은''' 글씨는 당해년도 우승팀을 가리킨다. ''이탤릭'' 체 글씨는 당해년도 개최국을 가리킨다.
6개 개최국 모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3][18][19]
4. 2. 슬롯 배분
(개최국 포함)(개최국)
(100주년 경기 개최국)
(개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