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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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구수액은 1960년대에 개발된, 설사로 인한 탈수를 치료하기 위한 수액 보충 방법이다. 로버트 K. 크레인의 나트륨-포도당 수송 단백질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1970년대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당시 콜레라 유행을 겪으며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경구수액은 포도당과 전해질을 함유하여, 체액 손실을 효과적으로 보충하고 정맥 수액의 필요성을 줄인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경구수액의 보급을 통해 개발도상국에서 설사로 인한 소아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했다. 경구 수액은 가정에서도 쉽게 제조할 수 있으며, 상업적인 제형으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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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수액 | |
---|---|
개요 | |
종류 | 수액 요법 |
목적 | 탈수 예방 및 치료 |
상세 정보 | |
사용 | 탈수 예방 및 치료에 사용 |
합병증 | 드물게 고나트륨혈증, 부종, 또는 고칼륨혈증 발생 가능 |
투여 방법 | 경구 투여 |
다른 치료법 | 정맥 수액 요법 |
효과 | 탈수 증상 완화 |
투여 빈도 | 필요에 따라 |
비용 | 저렴 |
기타 정보 | |
발견 시점 | 1940년대 |
필수 의약품 목록 | 필수 의약품 목록에 등재 |
참고 자료 |
2. 역사
1829년 콜레라가 러시아와 서유럽에서 유행했을 때 탈수가 주요 사망 원인이었다. 1831년, 윌리엄 브루크 오쇼네시는 콜레라 환자의 혈액 성분 변화와 대변에서 수분과 염분의 손실을 관찰하고 정맥 주사 요법(IV 수액)을 처방했다. 고장성 IV 요법 처방은 콜레라 사망률을 70%에서 40%로 감소시켰다. 서구에서는 IV 요법이 중등도 및 중증 탈수 치료의 "표준 치료법"이 되었다.[41]
1953년, 헤멘드라 나트 채터지는 ''랜싯''에 경구 수액(ORT)을 사용하여 경미한 콜레라 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발표했다.[42] 그는 대조군 없이 콜레우스 추출물, 항히스타민제, 항구토제와 함께 염화나트륨 4g, 포도당 25g, 물 1000mL로 구성된 용액을 경구 및 직장 투여했다.[42][43]
로버트 앨런 필립스는 포도당이 있을 때 콜레라 환자에게서 나트륨과 염화물이 흡수될 수 있다는 발견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경구수액 요법 용액을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용액이 너무 고장성이었고 환자의 재수화보다는 설사를 멈추려고 사용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이후의 주요 연구와 발전은 하위 섹션에서 보다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2. 1. 주요 연구 및 발전
1960년, 소장에서 나트륨과 포도당이 함께 이동하는 경로가 밝혀졌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경구수액은 페니실린과 함께 20세기 가장 중요한 의학적 발전으로 평가받는다.[66] 1961년, 필립스와 월리스는 콜레라 환자에게 염화나트륨을 공급하면 흡수되지 않지만, 경구수액에 포도당을 첨가하면 나트륨 흡수가 증가함을 증명했다.[67] 이후 허쉬혼 등은 포도당 포함 경구수액 치료가 정맥수액 필요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968년, 동남아시아조약기구(The Southeast Asia Treaty Organization) 콜레라연구소(파키스탄 소재)의 의사 날린 등은 콜레라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경구 수액 치료(위장관 튜브 및 직접 섭취)와 정맥 수액 치료를 비교한 결과, 경구 수액 요법의 효과를 입증했다. 1975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의 경구수액 보급 캠페인을 통해 경구수액을 이용한 효과적이고 간단하며 저렴한 치료 방법이 널리 알려졌다.
급성장염은 저개발국에서 영양결핍이 있는 어린 환자를 중심으로 비브리오 콜레라 등의 감염성 원인균의 급격한 유행성 전파와 심한 탈수 유발로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이는 해당 연령 의료비 지출의 2~3%를 차지하는 직접적 경제 손실과 부모의 경제활동 장애를 야기하는 간접적 손실을 유발했는데, 경구 수액을 사용하여 이러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설사에 의한 5세 이하 소아 사망률을 1980년 대비 2008년에 75% 감소시켰다.[68]
코크란연합의 하트링 등이 1960년부터 2000년까지 40년간 1811명을 대상으로 한 17개 임상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경구수액을 이용한 수분 보충과 정맥수액을 이용한 수분 보충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69] 로널드 등의 연구에서는 13종의 음료 및 경구수액의 효과를 비교했을 때, 경구수액이 물과 스포츠음료에 비해 약 35% 소변 배출이 적고 1.54배 더 많은 수분을 보충함을 확인하였다.[70]



1829년 콜레라가 러시아와 서유럽에서 유행했을 때 탈수가 주요 사망 원인이었다. 1831년, 윌리엄 브루크 오쇼네시는 콜레라 환자의 혈액 성분 변화와 대변에서 수분과 염분의 손실을 관찰하고 정맥 주사 요법(IV 수액)을 처방했다. 고장성 IV 요법 처방은 콜레라 사망률을 70%에서 40%로 감소시켰다. 서구에서는 IV 요법이 중등도 및 중증 탈수 치료의 "표준 치료법"이 되었다.[41]
1953년, 헤멘드라 나트 채터지는 ''랜싯''에 경구 수액(ORT)을 사용하여 경미한 콜레라 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발표했다.[42] 그는 대조군 없이 콜레우스 추출물, 항히스타민제, 항구토제와 함께 용액( 염화나트륨 4g, 포도당 25g, 물 1000mL)을 경구 및 직장 투여했다.[42][43]
로버트 앨런 필립스는 포도당이 있을 때 콜레라 환자에게서 나트륨과 염화물이 흡수될 수 있다는 발견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경구 수액 요법(ORT) 용액을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그의 용액이 너무 고장성이었고 환자의 재수화보다는 설사를 멈추려고 사용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1960년대 초, 로버트 K. 크레인은 나트륨-포도당 수송 단백질과 장내 포도당 흡수에서의 역할을 설명했다.[44] 이는 콜레라 환자에게서 장 점막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증거와 함께 콜레라 동안에도 포도당과 나트륨의 장 흡수가 계속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1967-1968년, 노버트 허쉬혼과 네이서니얼 F. 피어스는 심한 콜레라 환자가 포도당, 염분, 물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이는 수분 유지를 위해 충분한 양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45][46] 1968년, 데이비드 R. 날린과 리처드 A. 캐시는 라피쿨 이슬람과 마지드 몰라의 도움을 받아 콜레라 환자에게 설사 손실량과 동일한 양의 경구 포도당-전해질 용액을 투여하면 IV 수액 요법의 필요성을 80%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했다.[47]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중 전투로 수백만 명이 이주하고 난민들 사이에 콜레라가 유행했다. 난민 캠프에서 IV 수액이 떨어지자 딜립 마할라나비스는 캘커타에 있는 존스 홉킨스 국제 의료 연구 및 훈련 센터에서 일하는 의사로, 경구 수액 용액을 준비하여 가족 및 간병인에게 배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3,000명 이상의 콜레라 환자가 이런 방식으로 경구 수액 요법(ORT)를 받았다. 경구 수액 요법(ORT)를 투여받은 환자의 사망률은 3.6%였고, IV 수액 요법을 받은 환자는 30%였다.[41][43] 방글라데시가 독립한 후 설사 치료에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을 장려하는 광범위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1980년, 세계 보건 기구는 경구 수액 요법(ORT)를 인정하고 보급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970년대, 노버트 허쉬혼은 포트 아파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보조금으로 경구 수액 요법을 사용했다.[48][49][50] 그는 아이들이 수분 공급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용액을 자발적으로 마셨으며, 재수화와 조기 재식이 아이들의 영양을 보호한다는 것을 관찰했다.
1980년, 방글라데시 비영리 단체 BRAC는 가정에서 어머니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경구 수액 요법(ORT)를 가르치기 위해 가가호호 방문 판매 인력을 만들었다. 14명의 여성, 요리사 1명, 남성 감독 1명으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는 마을에서 마을로 이동했다. 여러 마을의 여성들을 방문한 후, 그들은 마을 여성들에게 자체 경구 수액을 만들도록 권장했다. 그들은 "반 세어"(반 쿼트)의 물로 시작하여 주방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를 사용하고 주먹만한 설탕과 세 손가락으로 핀 소금을 넣었다. 나중에 이 접근 방식은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었고, 경구 수액 염 팩 시장이 개발되었다. 30년 후, 전국 설문 조사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 심한 설사를 겪는 어린이의 거의 90%가 가정 또는 보건 시설에서 경구 수액을 투여받는 것으로 나타났다.[51] 경구 수액 요법(ORT)는 방글라데시에서 오로살린 또는 오르살린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유니세프는 전 세계적으로 설사를 겪는 5세 미만 어린이의 약 3분의 1이 경구 수액 용액을 받았으며, 지역에 따라 30%에서 41%로 추정된다고 추정했다.[52][53]
경구 수액 요법(ORT)는 유니세프 "GOBI FFF" 프로그램(성장 모니터링; 경구 수액 요법(ORT); 모유 수유; 예방 접종; 여성 교육; 가족 계획 및 식품 보충 프로그램)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은 입증된 저비용 개입을 통해 개발 도상국의 어린이 생존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54]
3. 경구수액의 생리적 기전
신체에서 나온 체액은 소화 과정 중에 소장의 강으로 들어간다. 이 체액은 혈액과 등장성이며, 약 142 mEq/L의 많은 양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2000~3000 밀리그램의 나트륨을 장 강 내로 분비한다. 이 거의 모든 양이 재흡수되어 신체의 나트륨 수치가 항상성을 유지한다. 설사병에서는 나트륨이 풍부한 장 분비물이 재흡수되기 전에 손실된다. 이는 체액 손실이 심할 경우 수 시간 내에 생명을 위협하는 탈수증 또는 전해질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료의 목적은 경구 수액 요법(ORT) 또는 정맥 주사를 통해 나트륨 및 수분 손실을 보충하는 것이다.[40]
나트륨 흡수는 두 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장 상피 세포(장세포)를 통한다. 나트륨은 공동 수송을 통해 SGLT1 단백질을 통해 포도당과 함께 이 세포 안으로 들어간다. 장 상피 세포에서 나트륨은 나트륨-칼륨 펌프를 통해 능동 수송에 의해 기저외측 막을 통해 세포외 공간으로 펌핑된다.[40]
나트륨-칼륨 ATPase 펌프는 기저외측 세포막에서 세 개의 나트륨 이온을 세포외 공간으로 이동시키면서 두 개의 칼륨 이온을 장세포 안으로 끌어당긴다. 이것은 세포 내에 "내리막" 나트륨 경사를 생성한다. SGLT 단백질은 이 내리막 나트륨 경사로부터 에너지를 사용하여 포도당을 포도당 경사에 반하여 세포의 정점 막을 가로질러 수송한다. 공동 수송체는 2차 능동 수송의 예이다. 그런 다음 GLUT 단일 수송체는 포도당을 기저외측 막을 가로질러 수송한다. SGLT1과 SGLT2는 모두 나트륨과 포도당이 막을 가로질러 같은 방향으로 수송되기 때문에 공동 수송체로 알려져 있다.
SGLT1 단백질을 통한 포도당의 상피 세포로의 공동 수송에는 나트륨이 필요하다. 두 개의 나트륨 이온과 한 분자의 포도당 (또는 갈락토스)이 SGLT1 단백질을 통해 세포막을 가로질러 함께 수송된다. 포도당이 없으면 장 나트륨은 흡수되지 않는다. 이것이 경구 수액 염에 나트륨과 포도당이 모두 포함된 이유이다. 수송의 각 주기마다 수백 개의 물 분자가 삼투압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상피 세포로 이동한다. 그 결과 나트륨과 물의 흡수는 설사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재수화를 달성할 수 있다.[40]
4. 경구수액 섭취 기준 및 방법
경구수액 섭취는 탈수 정도에 따라 신중하게 조절되어야 한다. 탈수 정도는 평상시 체중과 현재 체중의 차이로 추정할 수 있지만, 정확한 원래 체중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임상 증상을 기준으로 탈수 정도를 판단한다.[71]
- 경증 탈수: 체중의 3% 정도 소실.
- 중등도 탈수: 체중의 3~6% 소실.
- 중증 탈수: 체중의 6~10% 소실. 점막 건조,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4초 이상, 혈압 저하, 심박수 증가,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콩팥 손상 및 급성 세뇨관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
소변 비중 및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에 대한 BUN 비율로도 탈수 정도를 추정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중증 탈수 환자가 병원을 찾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경구 수액 요법이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71]
경구 수액 요법(ORT)은 정맥 주사(IV) 수액 보충보다 덜 침습적인 방법이다. 응급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아의 경증 또는 중등도 탈수는 경구 수액 요법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경구 수액 요법을 받는 환자는 6시간 이내에 식사를 시작하고, 24~48시간 이내에 완전한 식단으로 돌아갈 수 있다.[14] 또한, 자원이 제한적인 환경에서 화상 환자의 탈수증 치료 및 수분 보충에도 사용될 수 있다.[9]
경구 수액 요법은 설사로 인한 사망률을 최대 93%까지 낮출 수 있으며,[5] 개발도상국에서 경구 수액 사용 증가와 사망률 감소 간의 연관성이 입증되었다.[10] 초기 경구 수액 제형은 설사 지속 기간이나 체액 손실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11] 삼투압 감소 용액은 변의 양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6]
경구 수액 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탈수 정도를 평가해야 한다. 경구 수액 요법은 탈수가 없거나 경미하거나 중등도의 탈수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심한 탈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즉시 전문적인 의료 도움을 받고, 가능한 한 빨리 정맥 수액 공급을 통해 체내 수액량을 신속하게 보충해야 한다.
경구 수액 요법(ORT)은 설사나 구토로 체액이 손실되는 동안에도 위장관에서 수분 흡수가 지속된다는 점에 착안한 치료법이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경구 수액 요법에 대한 적응증, 제제 및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33]
WHO/UNICEF 지침에 따르면,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설사의 첫 징후가 나타나면 경구 수액 요법을 시작해야 한다.[31][32] 영유아 및 어린이, 성인의 경우 연령과 상황에 따라 경구수액의 섭취 방법과 섭취 기준이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환자가 구토하는 경우, 5~10분 정도 기다린 후 경구 수액 투여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33] 경구 수액은 난민 캠프, 보건소 및 병원 등에서 의료 종사자가 투여할 수 있으며,[34] 보호자는 경구 수액 투여 방법을 배워 가정에서도 요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모유 수유는 경구 수액 요법 기간 동안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4. 1. 소아
5세 이하의 소아에서 임상적인 탈수 소견이 없을 경우 10ml/kg를 보충하고, 3~5%의 경증 탈수에는 처음 4시간 동안 50ml/kg를 공급하면 된다. 6~9%의 중등도 탈수에는 처음 4시간 동안 100ml/kg를 초기 수액으로 섭취하고 이후에는 경증 탈수와 같은 방법으로 유지요법의 경구 수액을 공급한다. 열이 있을 경우에는 경증 탈수 상태로 간주하고 처음 4시간 동안 50ml/kg를 주면 된다. 1일 최대 100~150ml/kg까지 복용할 수 있다. 구토가 있을 때는 구토가 줄어들 때까지 5ml(1 차숟가락 정도) 정도의 소량의 수액을 1-2분 간격으로 먹이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14]경구 수액 요법(ORT)은 정맥 주사(IV) 수액 보충보다 덜 침습적이다. 응급실에서 볼 수 있는 소아의 경증 또는 중등도 탈수증은 ORT로 가장 잘 치료된다. ORT를 복용하는 사람은 6시간 이내에 식사를 하고 24~48시간 이내에 완전한 식단으로 돌아가야 한다.[14]
세계 보건 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 지침은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설사의 첫 징후가 나타나면 경구 수액 요법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한다.[31][32] 아기에게는 점적기 또는 주사기를 사용하여 경구 수액을 투여할 수 있다. 2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1~2분마다 차 티스푼의 경구 수액을 줄 수 있다. 더 나이가 많은 어린이와 성인은 잦은 배변 시마다 200–400mL의 용액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며, 컵에서 자주 조금씩 마셔야 한다.[1] 세계 보건 기구는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배변 후 4분의 1에서 2분의 1컵의 수분을, 더 나이가 많은 어린이에게는 2분의 1에서 1컵의 수분을 제공할 것을 권장한다. 환자가 구토를 하는 경우, 간병인은 5~10분 동안 기다린 후 경구 수액 투여를 재개해야 한다.[33] 경구 수액은 난민 캠프, 보건소 및 병원 환경에서 구호 활동가 또는 의료 종사자에 의해 투여될 수 있다.[34] 어머니는 자녀와 함께 머물면서 경구 수액 투여 방법을 배워야 하며, 이는 향후 가정에서 경구 수액 요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유 수유는 경구 수액 요법 기간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4. 2. 군인
미군 지침[72]에 따르면 맹물을 섭취할 경우 시간당 350ml 이하, 하루 3L 이하로 제한하는데, 이는 맹물의 과다 섭취로 인한 저나트륨혈증의 위험 때문이다. 섭씨 31°C 이상의 외부환경을 기준으로 저강도 활동(시간당 215kcal 소모, 13kg 이상을 소지한 무장대기, 단단한 지형에서 4km/h 속도로 걷기, 위병, 사격훈련, 제식훈련) 시 시간 당 1L, 중강도 활동(시간당 365kcal 소모, 구보, 무른 지형에서 4km/h 속도로 걷기, 단단한 지형에서 5.5km/h 속도로 빠르게 걷기, 체조, 정찰, 유격, 참호구축, 수영) 시 시간 당 1.5L, 고강도 활동(시간당 516kcal 소모, 18kg 이상 소지한 무장급속행군, 단단한 지형에서 5.5km/h 이상, 무른 지형에서 4km/h 이상의 빠르게 걷기) 시 시간 당 2L의 땀 배출이 일어나므로 같은 양의 수분을 동시에 보충해야 탈수를 예방할 수 있다. 경구수액의 경우 혈액과 유사한 삼투압과 충분한 전해질을 함유하여 상기와 같이 많은 양을 공급하더라도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고 필요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탈수 정도는 경구 수액 요법(ORT)을 시작하기 전에 평가해야 한다. ORT는 탈수가 없는 사람과 경미하거나 중등도의 탈수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심한 탈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즉시 전문적인 의료 도움을 받아 가능한 한 빨리 정맥 수액 공급을 받아 체내 수액량을 신속하게 보충해야 한다.
4. 3. 수중 활동 시
깊은 수심에서는 수압이 대기압의 3~5배에 이르기 때문에 혈액에 질소가 더 많이 용해된다. 다이빙이 끝나고 수면으로 상승하면 기압이 다시 낮아지면서 혈액 속에 녹아있던 질소가 기화되어 버블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질소 공기방울들이 혈관을 타고 흐르며 전신의 작은 혈관을 막게 되고, 특히 심장과 폐의 작은 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증상 등을 통칭하여 DCI(Decompressive Illness, 감압병 또는 잠수병)이라고 한다. 천천히 상승하여 질소방울의 형성을 감소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혈액의 표면장력을 높일 경우 강한 표면장력이 질소 버블이 커지지 않도록 압박하고 또 형성된 버블이 제거되는데 도움을 준다.[73] 이러한 점 때문에 DAN europe 등 다이빙 연합에서는 혈액의 표면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캠페인을 시행하기도 하였다.[74]수중 활동 중 탈수가 빠르게 진행되는 이유는 압축 공기를 흡입하면서 호흡 중 수분을 많이 빼앗기며, 몸을 누르는 수압으로 인해 팔과 다리의 혈관이 수축되어 몸통(심장, 폐, 내장기관, 대혈관)의 혈류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콩팥으로 가는 혈류도 증가되어 소변 생성이 증가(Immersive diuresis)하기 때문이다. 또한 따뜻한 물 속에서 전신을 덮는 슈트의 착용은 땀 배출을 증가시키고, 염도가 높은 바닷물이 피부에 접촉되는 동안 수분을 빼앗고, 물 위에서도 나트륨 결정(salt crystal)이 피부에 남아 수분을 지속적으로 빼앗는다. 그러나 맹물이나 이온음료를 섭취할 경우 낮은 나트륨 함량으로 인하여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경구수액을 다이빙 전, 중, 후에 충분히 섭취하여 전해질 불균형의 우려 없이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달성하고 안전한 혈액 표면장력을 유지할 수 있다.
탈수 정도는 경구 수액 요법(Oral Rehydration Therapy, ORT)을 시작하기 전에 평가해야 한다. ORT는 탈수가 없는 사람과 경미하거나 중등도의 탈수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심한 탈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즉시 전문적인 의료 도움을 받아 가능한 한 빨리 정맥 수액 공급을 받아 체내 수액량을 신속하게 보충해야 한다.
5. 경구수액의 제형 및 사용법
경구 수액 요법(ORT)은 정맥 주사(IV)보다 덜 침습적인 수분 보충 방법이다. 응급실에서 경증 또는 중등도 탈수 증세를 보이는 소아 환자에게 주로 사용되며, 6시간 이내 식사, 24~48시간 이내 완전한 식단 복귀가 가능하다.[14] ORT는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 화상 환자의 탈수증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다.[9] 심한 탈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전문적인 의료 도움을 받아 정맥 수액 공급을 받아야 한다.
세계 보건 기구(WHO)와 유니세프는 경구 수액 및 경구 수액염(ORS) 제조 지침을 공동 개발했다.[15][16] 상업용 제제는 액체 또는 분말 포장 형태로 판매된다.
경구 수액염 포장이 없을 경우, 설탕과 소금을 1:1 몰 농도 비율로 섞어 기본 용액을 만들 수 있다.[17][18][19] 이때, 약간 희석하는 것은 무방하다.[20] 깨끗한 물이 최적이지만, 구할 수 없다면 다른 물을 사용해도 되며, 수분 공급이 우선이다.[33] WHO는 수분 유지를 위해 죽, 수프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권장하며,[21] 스포츠 음료는 최적은 아니지만 사용할 수 있다.[23]
2003년 WHO와 유니세프는 경구 수분 보충 용액의 삼투압을 낮출 것을 권장했다.[24][25] 이는 설사 환자의 대변량 감소, 정맥 요법 필요성 감소, 구토 발생률 감소 효과가 있다.[31][26][27][28] 다만, 콜레라 환자에게는 충분한 나트륨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비판도 있었으나,[29] 임상 시험 결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28]
구성 요소 | 표준 | 저삼투압 | ||
---|---|---|---|---|
g/L | oz/L | g/L | oz/L | |
NaCl (소금) | 3.5 | 0.123 | 2.6 | 0.092 |
구연산 삼나트륨 이수화물 | 2.9 | 0.100 | 2.9 | 0.100 |
KCl (NoSalt) | 1.5 | 0.053 | 1.5 | 0.053 |
무수 포도당 | 20 | 0.705 | 13.5 | 0.480 |
합계 | 27.9 | 0.981 | 20.5 | 0.725 |
구성 요소 | 표준 | 저삼투압 | 허용 범위 |
---|---|---|---|
mmol/L | mmol/L | mmol/L | |
포도당 | 111 | 75 | <111 |
나트륨 | 90 | 75 | 60–90 |
칼륨 | 20 | 20 | 15–25 |
염화물 | 80 | 65 | 50–80 |
구연산 | 10 | 10 | 8–12 |
합계 | 311 | 245 | 200–310 |
경구 수액 요법은 위장관에서 수분 흡수가 지속된다는 점에 기반한다.[33] WHO는 탈수 예방을 위해 설사 초기부터 경구 수액 요법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31][32] 영아에게는 점적기나 주사기로, 더 나이가 많은 어린이와 성인은 컵으로 자주 마시게 한다.[1] WHO는 2세 미만 어린이에게 배변 후 1/4~1/2컵, 더 큰 어린이에게는 1/2~1컵을 권장한다. 구토 시 5~10분 후 다시 투여한다.[33] 난민 캠프 등에서 의료 종사자가 투여할 수 있으며, 어머니는 자녀에게 투여 방법을 배워야 한다.[34] 모유 수유는 경구 수액 요법 기간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5. 1. 아연 보충
세계보건기구(WHO)는 경구 수액 요법의 일환으로 질병의 심각성과 기간을 줄이고, 향후 2~3개월 동안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10~14일 동안 아연 보충제(매일 10~20mg)를 권장한다. 아연 보충제는 성인을 위한 황산아연 용액, 어린이를 위한 변형된 용액 및 정제 형태로 제공된다.[35]5. 2. 영양 공급
심각한 탈수가 교정되고 식욕이 돌아오면, 환자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정상적인 장 기능 회복을 빠르게 하고, 체중 감소를 최소화하며, 어린이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 소량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3~4시간마다 아이에게 음식 제공)이 가장 좋다. 어머니는 모유 수유를 계속해야 한다.[10][36] 수양성 설사를 앓고 있는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탈수가 교정되는 즉시 식욕을 되찾는 반면, 혈변 설사를 앓고 있는 어린이는 질병이 해결될 때까지 종종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이러한 어린이들은 가능한 한 빨리 정상적인 식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설사가 교정되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이에게 2주 동안, 영양실조인 경우에는 더 오랫동안 매일 추가 식사를 제공할 것을 권장한다.5. 3. 영양실조 아동
탈수증은 마라슴 아동에게는 과대평가될 수 있으며, 부종성 아동에게는 과소평가될 수 있다.[37] 이러한 아동의 치료에는 영양실조에 대한 주의 깊은 관리와 다른 감염의 치료도 포함되어야 한다. 탈수증의 유용한 징후로는 음료에 대한 갈망, 무기력, 차갑고 습한 사지, 약하거나 없는 요골 동맥 맥박 (손목), 그리고 감소하거나 없는 소변 흐름 등이 있다. 심각한 영양실조 아동의 경우, 중등도 및 중증 탈수증을 신뢰성 있게 구별하는 것이 종종 불가능하다. 심한 탈수증 징후가 있지만 수양성 설사 병력이 없는 심각한 영양실조 아동은 패혈성 쇼크에 대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원래의 ORS(90mmol 나트륨/L)와 현재 표준화된 삼투압 감소 ORS(75mmol 나트륨/L)는 설사로 인한 탈수가 있는 심각한 영양실조 아동에게 너무 많은 나트륨과 너무 적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ReSoMal(영양실조를 위한 재수화 용액)이 이러한 아동에게 권장된다. 이는 삼투압 감소 ORS보다 나트륨(45mmol/L)이 적고 칼륨(40mmol/L)이 더 많다.[38] 이는 유니세프 또는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파우치 형태로 얻을 수 있다.
예외는 심각한 영양실조 아동이 심한 설사도 앓고 있는 경우(이 경우 ReSoMal이 충분한 나트륨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음)이며, 이 경우에는 표준화된 삼투압 감소 ORS(75mmol 나트륨/L)가 권장된다.[33] 영양실조 아동은 천천히 재수화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처음 두 시간 동안 체중 킬로그램당 10ml의 ReSoMal을 권장하며 (예: 9킬로그램 아동은 첫 번째 시간 동안 90ml의 ReSoMal을 투여하고, 두 번째 시간 동안 90ml를 더 투여해야 함) 이후에는 아동의 갈증과 지속적인 변 손실에 따라 이와 동일하거나 더 느린 속도로 지속하며, 심하게 탈수된 아동은 무기력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동이 음료를 잘 마시지 못하는 경우, 비위관을 사용해야 한다. 쇼크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맥 투여 경로를 재수화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이 경우에도 순환계를 과부하시키고 심장에 과부하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여 천천히 주입해야 한다.[33]
수분을 공급하기 시작한 후 2~3시간 이내에 일반적으로 수유를 재개해야 하며, 밤낮으로 2~3시간마다 계속해야 한다. 아동이 완전한 식욕을 되찾기 전 초기 곡물 식단의 경우, WHO는 탈지 분유 25그램, 식물성 기름 20그램, 설탕 60그램, 쌀가루 또는 기타 곡물 60그램을 1000ml의 물에 넣고 5분 동안 약하게 끓이는 것을 권장한다. 24시간당 체중 킬로그램당 130ml를 제공한다. 이 최소량을 먹을 수 없거나 먹으려 하지 않는 아동에게는 비위관을 통해 6번의 균등한 수유로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 나중에는 탈지 분유 제품과 식물성 기름을 더 많이 넣고 설탕을 약간 적게 넣은 곡물을 주어야 한다. 식욕이 완전히 돌아오면 아동은 하루에 체중 킬로그램당 200ml를 먹어야 한다. 아연, 칼륨, 비타민 A 및 기타 비타민 및 미네랄을 권장 곡물 제품 또는 경구 수액 자체에 추가해야 한다. 모유 수유를 받는 아동은 모유 수유를 계속해야 한다.[33]
5. 4. 항생제
세계 보건 기구(WHO)는 병원에 입원한 모든 중증 영양실조 아동에게 광범위 항생제(예: 겐타마이신과 암피실린)를 투여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입원한 아동은 다른 특정 감염에 대해 매일 검사를 받아야 한다.콜레라가 의심되는 경우, ''V. cholerae''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이렇게 하면 설사로 인한 체액 손실이 50% 감소하고 설사 기간이 약 48시간으로 단축된다.[39]
6. 금기
10% 이상의 중증 탈수, 의식 저하, 호흡 곤란으로 경구수액을 마실 수 없는 상태, 외과적 급성복증이 의심될 때, 혈역학적 불안정 상태 또는 나트륨 균형이 깨져 있는 상태(혈중 Na 농도 120mEq/L 미만 또는 160mEq/L 초과)는 경구수액 투여가 금기시된다.[75] 질병 상태가 아닌 일반적인 신체 상태에서는 시간당 2L, 하루 10L 이상의 섭취는 제한된다.
경구 수액 요법(ORT)에도 불구하고 구토가 지속되거나, ORT 투여에도 탈수 증상이 악화되거나, 의식 저하로 인해 환자가 음료를 마실 수 없거나, 장폐색 또는 장마비의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ORT를 중단하고 정맥 내 수액으로 대체해야 한다. ORT는 기도 보호 반사가 손상되어 혈역학적 쇼크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도 금기일 수 있다.[13] 단기간의 구토는 경구 수액 요법의 금기 사항이 아니다. 구토를 하는 사람의 경우, 경구 수액 용액을 느리고 지속적인 속도로 마시면 구토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4]
7.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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