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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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종수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및 지도자이다.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단 멤버로 데뷔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K리그 MVP를 수상하고,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03년 교토 퍼플 상가 임대, 2005년 전남 드래곤즈, 2007년 대전 시티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09년 은퇴했다.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를 거쳐 2017년 대전 시티즌 감독을 역임했으나, 선수 선발 관련 부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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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고종수 |
출생일 | 1978년 10월 30일 |
출생지 | 전라남도 여수시 |
키 | 1.76m |
포지션 | 미드필더 |
로마자 표기 | Go Jong-su |
한자 표기 | 高宗秀 |
별칭 | 한국의 판타지스타 |
선수 경력 | |
유소년 클럽 | 1993–1995: 금호고등학교 |
클럽 | 1996–2004: 수원 삼성 블루윙즈 (96경기 21골) 2003: → 교토 퍼플 상가 (임대) (13경기 1골) 2005: 전남 드래곤즈 (11경기 1골) 2007–2008: 대전 시티즌 (24경기 1골) |
총 출전 및 득점 | 144경기 24골 |
국가대표 경력 | |
국가대표팀 | 1996–2000: 대한민국 U-23 (10경기 0골) 1997–2001: 대한민국 (38경기 6골) |
U-23 출전 기록 | 10경기 (비국제 경기 1회 포함) |
지도자 경력 | |
지도자 | 2011: 수원 삼성BW U-18 (코치) 2011–2012: 수원 삼성BW (트레이너) 2013-2017: 수원 삼성BW (코치) 2018–2019: 대전 시티즌 |
기타 정보 | |
利き足 | 왼발 |
2. 클럽 경력
고종수는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단 멤버로 합류하여 뛰어난 드리블, 패스, 슈팅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98년 K리그 MVP를 수상했고, 페널티 아크 앞 오른쪽 지역은 '고종수 존'으로 불릴 정도로 프리킥에 능했다.[3][4]
2001년 무릎 십자인대 부상은 그의 선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7] 2003년 J리그 교토 퍼플 상가에 임대 이적했지만,[24] 부상 회복이 더뎌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계약이 해지되었다.[26]
2004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했지만, 훈련 불성실 등으로 팀과 마찰을 빚고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었다. 2005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지만, 재기에 실패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대전 시티즌에서 뛰며 재기를 노렸으나, 부상과 구단과의 불화로 2009년 은퇴를 선언했다.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컵 | 리그컵 | 국제대회 | 합계 | ||||||
---|---|---|---|---|---|---|---|---|---|---|---|---|
리그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996 | K리그 | 11 | 1 | ? | ? | 3 | 0 | — | 14 | 1 | |
1997 | K리그 | 7 | 1 | ? | ? | 8 | 2 | ? | ? | 15 | 3 | |
1998 | K리그 | 19 | 3 | ? | ? | 1 | 0 | ? | ? | 20 | 3 | |
1999 | K리그 | 14 | 2 | ? | ? | 7 | 2 | ? | ? | 21 | 4 | |
2000 | K리그 | 8 | 4 | ? | ? | 5 | 3 | ? | ? | 13 | 7 | |
2001 | K리그 | 12 | 5 | ? | ? | 8 | 5 | ? | ? | 20 | 10 | |
2002 | K리그 | 20 | 4 | ? | ? | 0 | 0 | ? | ? | 20 | 4 | |
교토 퍼플 상가 (임대) | 2003 | J1리그 | 13 | 1 | 0 | 0 | 3 | 1 | — | 16 | 2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04 | K리그 | 5 | 1 | 0 | 0 | 0 | 0 | — | 5 | 1 | |
전남 드래곤즈 | 2005 | K리그 | 11 | 1 | 0 | 0 | 5 | 1 | — | 16 | 2 | |
대전 시티즌 | 2007 | K리그 | 11 | 1 | 1 | 0 | 0 | 0 | — | 12 | 1 | |
2008 | K리그 | 13 | 0 | 0 | 0 | 3 | 1 | — | 16 | 1 | ||
통산 합계 | 144 | 24 | 1 | 0 | 43 | 15 | ? | ? | 188 | 39 |
2. 1. 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6-2002, 2004)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프로 데뷔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1998년과 1999년 K리그 2연패와 2001년과 2002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연패, 2002년 FA컵 우승에 공헌하였다.[3] 특히, 1998년에는 K리그 최연소 (20세 2개월)로 K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3] 1998년 안정환, 이동국과 함께 1990년대를 대표하는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축구장에 오빠부대를 이끌며 K리그에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축구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고, 2001년 3월에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AFC 3월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28] 2001년 5월 2일 안양 LG 치타스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통산 29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하였고, 2002년 9월 4일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왼발 최장거리 골(57m)을 기록하였으며, 이 골로 인하여 역대 최소 경기로 K-리그 통산 14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하였다.[29]1995년 12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단 멤버로 합류한 고종수는 놀라운 드리블, 패스, 슈팅 능력을 선보이며 수원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의 시대에 수원은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과 K리그 2회 우승을 포함해 총 13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3]
고종수는 프리킥 능력으로 유명했으며, 페널티 아크 앞 오른쪽 지역은 한국에서 "고종수 존"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2002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FIFA 올스타전에 참가하여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를 상대로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4]
고종수는 당시 최고의 한국 테크니션으로 평가되었으며,[5] 그의 왼발은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발 중 하나로 여겨진다.[6] 그는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2001 시즌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 출전을 위한 컨디션 회복에 실패했다.[7]
2004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했다. 재활을 위한 훈련 태도가 불성실하여 감독 및 팀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당시 언론에서 붙여준 별명은 "피치의 풍운아"였다. 결국,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어 사실상 휴직 상태였다.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컵 | 리그컵 | 국제대회 | 합계 | ||||||
---|---|---|---|---|---|---|---|---|---|---|---|---|
리그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996 | K리그 | 11 | 1 | ? | ? | 3 | 0 | — | 14 | 1 | |
1997 | K리그 | 7 | 1 | ? | ? | 8 | 2 | ? | ? | 15 | 3 | |
1998 | K리그 | 19 | 3 | ? | ? | 1 | 0 | ? | ? | 20 | 3 | |
1999 | K리그 | 14 | 2 | ? | ? | 7 | 2 | ? | ? | 21 | 4 | |
2000 | K리그 | 8 | 4 | ? | ? | 5 | 3 | ? | ? | 13 | 7 | |
2001 | K리그 | 12 | 5 | ? | ? | 8 | 5 | ? | ? | 20 | 10 | |
2002 | K리그 | 20 | 4 | ? | ? | 0 | 0 | ? | ? | 20 | 4 | |
2004 | K리그 | 5 | 1 | 0 | 0 | 0 | 0 | — | 5 | 1 | ||
합계 | 96 | 21 | ? | ? | 32 | 12 | ? | ? | 128 | 33 |
2. 2. 교토 퍼플 상가 (2003, 임대)
2003년 J리그의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을 추진하였으나,[30] 2002 시즌 이후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지만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국내 규정에 의하여 원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이적 분쟁을 겪었다.[31] 결국, 고종수의 이적을 무상 임대 형식으로 합의하여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하였으나,[32] 팀에 새로 부임한 핌 페르베이크 감독이 고종수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려 하였고, 이에 고종수는 자신과 맞지 않는 포지션 기용에 항의하며 감독과의 불화가 지속되었고 경기 출전 수도 줄어들었다.[33] 결국 감독 눈 밖에 난 고종수는 6개월 만에 방출당하였다.[34]클럽 | 시즌 | 리그 | 출전 | 득점 | 국내컵 | 출전 | 득점 | 리그컵 | 출전 | 득점 | 국제대회 | 출전 | 득점 | 합계 | 출전 | 득점 |
---|---|---|---|---|---|---|---|---|---|---|---|---|---|---|---|---|
교토 퍼플 상가 (임대) | 2003 | J1리그 | 13 | 1 | 0 | 0 | 3 | 1 | — | 16 | 2 |
2. 3. 전남 드래곤즈 (2005)
2004년 친정 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하였으나,[35] 계속되는 부상으로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고, 훈련 불참과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10월 12일 임의탈퇴 공시되었다.[36] 이후 대한축구협회의 배려로 잠시 동안 파주 NFC에서 훈련하기도 했다.[37] 2005년 조병국과 함께 김남일과의 맞트레이드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다.[38] 하지만 시즌 후반기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출전하지 못했고,[39] 1년간의 계약 기간이 끝난 뒤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2. 4. 대전 시티즌 (2007-2008)
2007년 1월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여 재기를 꿈꿨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봉을 백지 위임하였다.[40] 하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그라운드 복귀가 늦어졌고, 자신을 믿어주던 최윤겸 감독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사임하면서 심리 치료까지 병행해야 했다.[41][42] 2007년 7월 최윤겸 감독의 후임으로 김호 감독이 임명되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은사였던 김호 감독과 6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43]2007년 8월 1일 FA컵 16강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약 700여 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고,[44] 2007년 9월 30일 K-리그 2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37일 만에 골을 기록했으며,[45] 2007년 약체로 꼽히던 대전 시티즌을 6강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으며 부활을 알렸다.
2008년 팀의 주장을 맡아 부활을 위해 노력했으나,[46] 연봉 협상 과정에서 구단 측과 불화를 겪었다. 이 와중에 대전 구단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선수단을 이탈하고 음주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경기에 결장했지만,[47] 공격 포인트 수당 대신 자신 명의로 축구 발전 기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합의하여 그라운드에 복귀했다.[48] 그러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 수술 여부를 두고 구단과 다시 마찰을 빚었고,[49] 설상가상으로 구단 측은 우선 계약 대상자에서 고종수를 제외하며 갈등이 심화되었다.[50]
3. 국가대표팀 경력
1997년 1월 18일 오스트레일리아 4개국 대회에서 노르웨이와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1997년 1월 25일 같은 대회 뉴질랜드전에서 A매치 최연소 득점(18세 87일)을 기록하였다.[52] 1998 FIFA 월드컵 당시 '창의적인 선수'를 필요로 했던 차범근 감독은 어린 나이의 고종수를 발탁했고, 강팀을 상대로 종횡무진 활약한 그는 당시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브라질식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다.[52]
2002년 FIFA 월드컵 사령탑을 맡은 거스 히딩크 감독은 고종수를 '히딩크의 황태자'라 부르며 신임했고, 고종수는 대표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52] 하지만 K-리그와 올림픽 대표팀, 월드컵 대표팀 등 무리한 강행군을 이어가다 2001년 K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월드컵 엔트리에서 탈락하였다.[52] 고종수는 거스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대표팀에서 살아남으려면 고종수처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대표팀 내에서 가장 신임받는 선수였다.[52]
2001년 2월 칼스버그컵 파라과이전에서 넣은 왼발 강슛은 'AFC 2월의 골'에 선정되기도 하였다.[53] 2001년 부상으로 2002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재활 기간 동안 리니지를 했다는 인터뷰가 와전되어 '리니지 폐인'이라는 거짓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54]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대한민국 | 1997 | 10 | 1 |
1998 | 16 | 1 | |
1999 | 4 | 1 | |
2000 | 3 | 0 | |
2001 | 5 | 3 | |
통산 | 38 | 6 |
:''경기 결과는 대한민국의 득점을 먼저 표기합니다.''
번호 | 날짜 | 경기장 | 상대 | 득점 | 결과 | 대회 |
---|---|---|---|---|---|---|
1 | 1997년 1월 25일 |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 2–1 | 3–1 | 1997 오푸스 토너먼트 |
2 | 1998년 1월 29일 | 방콕, 태국 | 태국 | 1–0 | 2–0 | 1998 킹스컵 |
3 | 1999년 6월 5일 | 서울, 대한민국 | 벨기에 | 1–2 | 1–2 | 친선 경기 |
4 | 2001년 1월 24일 | 홍콩 | 노르웨이 | 1–0 | 2–3 | 2001년 설날컵 |
5 | 2001년 1월 27일 | 홍콩 | 파라과이 | 1–0 | 1–1 | 2001년 설날컵 |
6 | 2001년 2월 11일 |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 아랍에미리트 | 4–1 | 4–1 | 2001 두바이 토너먼트 |
4. 지도자 경력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트레이너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군 코치로 활동했다.[8] 2017년 11월, 김호 당시 대전 시티즌 회장의 추천으로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나,[9] 2018년 시즌 후 지인의 아들을 부적절하게 선수로 선발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6개월을 선고받았다.[10]
4. 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 (2011-2017)
2011년 친정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18세 이하 팀 코치를 거쳐 1군 트레이너로 취임하였다. 2011년 10월 19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알 사드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난투극에 가담하여 AFC로부터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3년 서정원 감독 체제 전환 후 최성용 코치와 함께 팀의 1군 코치가 되었다.4. 2. 대전 시티즌 감독 (2017-2019)
2017년 11월 24일 대전 시티즌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대전 시티즌 최초의 구단 선수 출신 감독이 되었다.[55] 그러나 감독 경력이 전무하고, 과거 선수 시절 구단을 불미스럽게 떠난 고종수의 감독 선임에 대전 팬들은 반발하기도 하였다.2018년 3월 3일 부천 FC와의 리그 개막전을 통해 감독 데뷔전을 치렀으나 2:1로 패했으며, 연이은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는 상대가 2명이나 퇴장당하는 수적 우세 속에서도 2:3으로 역전패하며 큰 비난을 받았다. 또한 팀의 대표 이사인 김호가 선수단의 훈련이나 전술 등에 개입하면서 실질적인 감독의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감독으로서의 고종수의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내부고발이 터져나오기도 하였다.[56]
3월 18일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감독 데뷔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김호 대표이사의 에이전트사와의 유착관계에 대한 소문으로 인해 본인 또한 바지감독이라는 오명을 썼으나, 이후 고종수 감독의 대전은 11경기 무패행진을 하며 K리그2에서 4위를 기록, 플레이오프권에 진출하며 실력으로써 본인의 논란을 잠재웠다.
그러나 2019년 대전 시티즌 신인 선수 선발 테스트 불법 행위에 연루되면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경찰은 고종수를 피의자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57]
또한 성적까지 부진하면서 결국 5월 21일 감독직에서 경질되었다.
5. 플레이 스타일
왼발을 잘 쓰고 자로 잰 듯한 정교한 볼 배급에 프리킥에도 능하며 미드필드 라인에 창조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감각적인 패스와 슈팅, 예리한 크로스로 관중을 압도하며 ‘앙팡테리블(무서운 아이)’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1] 그의 장기인 강하고 정확한 프리킥은 특히 아크 정면 오른쪽에서 성공률이 높았으며, 그 곳을 고종수 존이라 불렀다.[1]
FK는 나카무라 슌스케보다 약간 휘는 정도가 작지만 질이 높은 볼을 찰 수 있었다.[3]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에는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에 대항하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불렸다.[4]
6. 논란 및 사건 사고
고종수는 젊은 시절 '악동'으로 불렸으며, 한국에서는 드문 판타지스타형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8] 상사나 어른을 절대적으로 존중하는 한국 사회에서 그는 눈에 띄는 존재였다.[8]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에 탈락한 이후부터 부상이 겹치면서 급격히 기량이 저하되었다.[8] 2003년 3월, J리그의 교토 퍼플 상가로 임대 이적하였고,[24] 박지성이 유럽으로 이적한 빈자리를 채울 선수로 기대를 모았으나,[25]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몸 상태로 과거의 날카로움을 잃은 채 엥겔스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했다. 시즌 중반인 9월,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레지의 영입과 함께 계약이 해지되었다.[26] 한때 65kg 전후였던 체중은 일본에 왔을 때 72kg까지 늘어나 외모까지 바뀌었다.[8]
이듬해 한국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했지만, 재활을 위한 훈련 태도가 불성실하여 감독 및 팀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당시 언론에서 붙여준 별명은 "피치의 풍운아"였다. 결국,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어 사실상 휴직 상태였다.[8]
2011년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알 사드전에서 난투극에 가담하여 AFC로부터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7년 11월,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나,[9] 2018 시즌 후 지인의 아들을 부적절하게 선수로 선발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6개월을 선고받았다.[10]
7. 수상 내역
구분 | 수상 내역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 | K리그1 우승: 1998년, 1999년, 2004년 |
대한민국 FA컵 우승: 2002년 | |
대한민국 리그컵 우승: 1999년, 1999년+, 2000년, 2001년 | |
대한민국 슈퍼컵 우승: 1999년, 2000년 | |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우승: 2000-01, 2001-02 | |
아시안 슈퍼컵 우승: 2001년, 2002년 |
7. 1. 개인
연도 | 수상 내역 |
---|---|
1993년 | 시도대항 축구대회 득점왕 |
1994년 | 백록기 최우수선수 |
1997년 | 아디다스 컵 어시스트왕[3] |
1998년 | 스포츠서울 최고의 인기선수상 |
K리그 MVP[18] | |
K리그 베스트 11[18] | |
1999년 | K리그 베스트 11[19] |
2000년 | 아디다스 컵 득점왕[20] |
험멜-스투 인기상 | |
2001년 | AFC 선정 2월의 골[21] |
AFC 선정 3월의 선수[22] | |
K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 | |
2007년 | 윈저어워즈 올해의 재기상 |
K리그 올스타: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5년[12][13][14][15][16][17] |
7. 2. 클럽 (선수)
고종수일본어는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1998년과 1999년 K리그 2연패와 2001년, 2002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현 AFC 챔피언스리그) 2연패, 2002년 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1998년에는 20세 2개월의 나이로 K리그 최연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18] 1998년 안정환, 이동국과 함께 '트로이카'를 형성하여 K리그의 인기를 이끌었으며, 2001년 3월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 선정 '3월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28]2001년 5월 2일 안양 LG 치타스(현 FC 서울)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통산 29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했고,[29] 2002년 9월 4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57m 왼발 최장거리 골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14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했다.[29]
2003년 J리그의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을 추진했으나,[30] 이적료 문제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분쟁을 겪었다.[31] 결국 무상 임대 형식으로 교토에 입단했지만,[32] 핌 페르베이크 감독과의 불화로 6개월 만에 방출되었다.[33][34]
2004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했지만,[35]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로 10월 12일 임의탈퇴 공시되었다.[36] 2005년 김남일과의 맞트레이드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으나,[38] 시즌 후반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재계약에 실패했다.[39]
2007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여 재기를 노렸고,[40] 연봉 백지 위임을 선언했다. 2007년 부산 아이파크와의 FA컵 16강전에서 복귀전을 치렀고,[44] 2007년 9월 30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837일 만에 골을 기록했다.[45] 2007년 대전 시티즌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며 부활을 알리는 듯했다. 2008년 팀의 주장을 맡았으나,[46] 구단과의 불화, 무단 이탈, 음주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 후,[47] 공격 포인트 수당을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조건으로 복귀했지만,[48] 무릎 부상 수술 여부를 놓고 구단과 마찰을 빚었고, 우선계약 대상에서 제외되며 갈등이 심화되었다.[50]
결국 2009년 2월 6일, 31세의 이른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51]
'''K리그 기록'''
연도 | 구단 | 리그 | 경기 | 득점 | 도움 |
---|---|---|---|---|---|
1996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 11 | 1 | 3 |
1997 | 7 | 1 | 8 | ||
1998 | 19 | 3 | 1 | ||
1999 | 22 | 14 | 2 | ||
2000 | 8 | 4 | 5 | ||
2001 | 12 | 5 | 8 | ||
2002 | 20 | 4 | 0 | ||
200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 5 | 1 | 0 |
2005 | 전남 드래곤즈 | 11 | 1 | 5 | |
2007 | 대전 시티즌 | 11 | 1 | 0 | |
2008 | 13 | 0 | 3 | ||
K리그 통산 | 131 | 23 | 40 |
'''J리그 기록'''
연도 | 구단 | 리그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3 | 교토 퍼플 상가 | J1 | 13 | 1 | 3 |
J리그 통산 | 13 | 1 | 3 |
7. 3. 클럽 (코치)
2009년 31세의 이른 나이로 은퇴한 후 2년 동안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2011년 6월 친정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트레이너로 합류하였다.2011년 10월 19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알 사드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난투극이 일어났는데, 본인도 상대 선수를 가격하여 퇴장당함과 동시에 AFC 챔피언스리그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3년 서정원 감독 체제 전환 후 최성용 코치와 함께 팀의 1군 코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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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三星(韓国)MF高宗秀選手、京都パープルサンガへの期限付き移籍正式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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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J리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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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J리그행 계약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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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파동, `무상임대'로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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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베어벡, 고종수 퇴출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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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교토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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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친정팀 수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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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고종수 임의탈퇴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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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파주 NFC에서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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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대전에 둥지 틀었다'…등번호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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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감독-코치 사표' 고종수,'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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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심리치료까지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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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감독, 대전에서 고종수와 6년 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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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의 부산, 김호의 대전에 승리... 고종수 2년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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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송종국, 나란히 팀 주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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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구단과 마찰 '부활 기대에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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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 결장' 고종수, 대전 구단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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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고종수 또 내몰리나...대전 "재계약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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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축구 인생 가슴에 묻고’… 고종수,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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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에 관한 오해, ‘그는 정말 리니지 폐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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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낸 내부자들의 고백, “대전은 이렇게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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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고종수' 환상의 프리킥…세계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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