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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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제정치경제학(IPE)은 국가 경제, 거버넌스 및 정치 간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정치경제학에서 유래되었으며, 1960~70년대 세계화 심화와 국제기구의 부상으로 학문적 관심이 커졌다. 주요 연구 주제는 국제 금융, 국제 무역, 경제 발전이며, 자유주의, 현실주의, 마르크스주의 등 다양한 접근법이 존재한다. IPE는 개방 경제 정치(OEP)를 비롯한 현대적 접근법과 종속 이론, 패권 안정 이론, 구성주의 등 다양한 이론적 틀을 포괄하며, 미국식과 영국식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한국은 경제 발전과 관련된 IPE 연구에서 중요한 사례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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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정치경제학 | |
|---|---|
| 국제 정치 경제학 | |
| 학문 분야 | 국제 관계, 경제학, 정치학 간의 학제적 연구 분야 |
| 연구 대상 | 국가와 시장 간의 상호 작용, 국제 무역, 국제 금융, 개발, 환경 문제 등 |
| 주요 이론 | 자유주의, 마르크스주의, 현실주의, 구성주의 |
| 개요 | |
| 정의 | 국제 체제 내에서 부와 권력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 |
| 목표 | 국제 경제 활동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결과를 이해하고 설명 |
| 접근 방식 | 다양한 이론적 관점과 방법론을 활용하여 국제 경제 현상을 분석 |
| 주요 연구 분야 | |
| 국제 무역 |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교환 패턴, 무역 정책, 자유 무역 협정 등 연구 |
| 국제 금융 | 환율, 국제 자본 이동, 금융 위기, 국제 통화 시스템 등 연구 |
| 국제 개발 | 빈곤, 경제 성장, 원조, 개발 정책 등 연구 |
| 국제 협력 | 국제 기구, 국제 레짐, 다국적 기업의 역할 등 연구 |
| 국제 안보 | 경제적 요인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 경제 제재, 자원 경쟁 등 연구 |
| 이론적 관점 | |
| 자유주의 | 자유 시장과 국제 협력 강조,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국가 간 협력 추구 |
| 마르크스주의 |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과 불평등에 주목, 계급 투쟁과 세계 시스템 분석 |
| 현실주의 | 국가 간 권력 경쟁과 안보 딜레마 강조, 국익 추구를 위한 국가 행동 분석 |
| 구성주의 | 국제 규범, 정체성, 사회적 구성의 영향 강조, 국가 행동의 변화와 국제 관계의 진화 연구 |
| 주요 학자 | |
| 학자 | 로버트 길핀, 스티븐 크라스너, 피터 카첸스타인, 수잔 스트레인지 |
| 참고 문헌 | |
| 도서 | Thomas Oatley,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Sixth Edition" (Routledge, 2019) Benjamin J. Cohen,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An Intellectual History"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8) |
| 외부 링크 | |
| 링크 | 국제 정치 경제학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
2. 역사 및 출현
국제정치경제학(IPE)은 국가 경제와 거버넌스 및 정치와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정치경제학에서 역사적 뿌리를 찾을 수 있다.[15] 특히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정치경제학 분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16]
국제 금융과 통화 관계, 그리고 국제 무역은 국제정치경제학(IPE)의 핵심 연구 분야이다.[8][36] 국제 금융 연구는 금융 시스템과 국제 정치의 불가분한 관계를 전제로 하며,[23][24][25][26] 국제 무역 연구는 국가 간 협상 및 각국의 대외 경제 정책 채택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36] IPE는 또한 국제통화기금, 금융 위기, 환율, 외국인 직접 투자, 다국적 기업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기울인다.
19세기 후반, 정치적·사회적 요인을 배제하고 경제 현상만을 연구하는 경제학이 정치경제학에서 분리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치경제학은 정치학 내 학문적 전통으로, 그리고 현대 경제학 내 다원주의적 접근 방식으로 명맥을 이어왔다.[17][18] 20세기 초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일반 이론''이나 칼 폴라니의 ''대전환'' 같은 주요 저작들은 정치경제학의 전통 속에서 쓰였으나, 1920년대 이후 경제학계는 점차 좁은 의미의 경제학 중심으로 재편되었다.[19]
국제정치경제학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는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로 볼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설립된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orld Bank),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 등 국제 경제 기구의 성장과 함께 경제적 상호 의존성이 심화되면서, 국제 관계 학계에서는 이들 기구와 세계 경제 거버넌스 전반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1970년대에 발생한 여러 위기, 즉 금본위제의 종식, 1973년 석유 파동, 1973-1975년 경기 침체, 그리고 보호무역주의 강화 요구 등은 세계 경제 거버넌스에 대한 포괄적 이해가 시급함을 보여주었다.[22] 1973년의 석유 파동과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는 특히 미국 연구자들에게 세계 질서의 경제적 기반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변적이며 취약한지를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제정치경제학 분야의 형성에 기여한 주요 학자로는 미국의 로버트 코헤인, 조셉 나이, 로버트 길핀과 영국의 수잔 스트레인지 등이 있다.[20][21] 이후 국제정치경제학은 정치학과의 주요 분야이자, 전통적인 안보 중심의 국제 관계 연구와 더불어 국제 관계학의 핵심 하위 분야로 자리 잡았다.[22]
국제정치경제학 연구자들은 기존 국제 관계 연구가 법률, 정치, 외교사에 지나치게 치중했으며, 신고전파 경제학은 너무 추상적이고 비역사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역사사회학과 경제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 분석과 정치 분석의 결합을 추구했다. 이러한 점에서 국제정치경제학은 마르크스주의나 자유주의와 마찬가지로, 개별 국가보다는 국제 시스템 전체를 분석의 중심에 두면서 기존 사회과학의 국가 중심적 분석에 도전하는 성격을 지닌다.
3. 연구 주제
3. 1. 국제 금융
국제금융과 통화 관계는 국제정치경제학(IPE)의 핵심 연구 분야 중 하나이다.[8] IPE 학계에서는 국제금융에서 경제적 및 정치적 이해관계의 상호 연관성을 고려하여,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금융 시스템을 국제 정치와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가정한다.[23][24][25][26] 국제금융의 IPE는 정치적 네트워크 효과와 국제적 외부 효과[27][28][29] (예: 이웃 나라 빈곤화 효과[30] 및 전염[31])를 특징으로 한다.
국제금융에 관한 IPE 문헌에서 핵심 개념은 불가능한 삼위일체로, 문델-플레밍 모델에서 유래하며, 다음 세 가지 경제 정책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32][33]
통화 정책의 또 다른 핵심적인 딜레마는 정부가 인플레이션율(국내 자본의 가격)과 환율(국외 시장에서의 자본 가격)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25]
경제학 문헌에서는 최적의 국가 환율 정책에 대한 합의가 없다.[23] 오히려 국가 환율 제도는 정치적 고려 사항을 반영한다.[23] 국가 환율 정책은 1. 고정, 변동 또는 두 가지의 혼합으로, 그리고 2. 강력하거나 약한 통화를 수반할 수 있다.[23] 선택된 국가 환율 정책에 따라 서로 다른 집단이 불균형적으로 이익을 얻는다.[23]
자유주의적 관점은 스미스가 18세기에 처음으로 설명한 이후 서구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1940년대 초부터 1970년대 초까지 대안 시스템인 케인즈주의가 대학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케인즈는 주로 국내 거시경제 정책에 관심이 있었다. 케인즈주의적 합의는 프리드리히 하이예크와 이후 밀턴 프리드먼 및 시카고 학파의 다른 학자들에 의해 1950년대 초부터 도전을 받았고, 1970년대까지는 케인즈의 공론 및 경제 정책 결정에 대한 영향력이 다소 약해졌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브레튼우즈 체제가 수립되었는데, 이는 내포된 자유주의로 묘사되는 정치적 방향을 반영한다.[34] 1971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브레튼우즈 체제에서 IMF에 의해 설정된 금태환제를 종식시켰다.[35] 임시 합의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까지 국제 무역과 금융의 자유화는 증가하는 추세였다. 2008년 후반부터 세계 지도자들은 새로운 브레튼우즈 체제를 점점 더 요구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금융 위기(2007년-2008년 금융 위기 및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참조), 환율, 외국인 직접 투자, 다국적 기업과 같은 주제는 IPE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 2. 국제 무역
국제정치경제학(IPE) 내에는 무역을 설명하는 여러 접근 방식이 있다.[36] 이 접근 방식들은 국가 간 국제 협상과 각 국가가 채택하는 대외 경제 정책을 설명하려 한다. 국가의 대외 경제 정책에 대한 국내적 설명 측면에서 주요 접근 방식은 요소 모델과 부문 모델[37]이며, 둘 다 데이비드 리카르도의 비교우위 이론을 기반으로 한다.[38]
'''요소 모델'''(H-O-S-S 모델이라고도 함)은 헥셔-올린 모델과 스톨퍼-사무엘슨 정리에 의해 형성된다.[39][40][41][89][42][43][44] 헥셔-올린 무역 모델에 따르면, 국가의 무역에서의 비교우위는 특정 무역 요소(토지, 노동, 자본)의 부존량에서 비롯된다. 즉, 토지가 풍부한 국가는 주로 토지 집약적인 상품(예: 농업)을 수출하고, 자본이 풍부한 국가는 자본 집약적인 상품(예: 첨단 제조업)을 수출하며, 노동이 풍부한 국가는 노동 집약적인 상품(예: 섬유)을 수출한다.[45] 이 모델을 기반으로 스톨퍼-사무엘슨 정리는 요소의 풍부함 또는 부족에 따라 요소를 소유한 집단이 무역을 지지하거나 반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토지는 풍부하지만 자본은 부족한 국가에서는 농민들이 자유 무역을 지지하는 반면, 자본 집약적인 제조업 생산자들은 자유 무역에 반대할 것이다.[45][41] 요소 모델은 선진국의 노동자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무역 자유화에 반대하고, 개발도상국의 노동자들은 (상대적으로 풍부하기 때문에) 자유 무역을 지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42][46][47]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로널드 로고우스키(Ronald Rogowski)의 영향력 있는 연구는 요소 부존량이 국가가 계급 갈등(자본 대 노동) 또는 도시-농촌 갈등으로 특징지어지는지 여부를 예측한다고 주장했다.[48][39][49][40] 마찬가지로, 헬렌 밀너(Helen Milner)와 쿠보타 케이코(Keiko Kubota)의 영향력 있는 연구는 요소 부존량이 개발도상국이 민주화 후 무역을 자유화하는 이유(풍부한 요소인 노동이 무역 자유화를 지지함)를 설명한다고 주장한다.[89][50] 밀너와 린제이 R. 돌란(Lindsay R. Dolan)이 2023년에 실시한 연구는 요소 부존량이 아프리카의 무역 선호도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51] 연구에 따르면 스톨퍼-사무엘슨 정리의 예측이 입증되어 무역 개방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불평등을 줄이는 경향이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불평등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52]
무역의 '''부문 모델'''인 '''리카르도-바이너 모델'''(데이비드 리카르도와 제이콥 바이너(Jacob Vin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됨)은 요소가 무역 선호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는 개념에 이의를 제기한다.[39][41][42][43] 요소는 매우 이동성이 낮을 수 있으며, 이는 특정 부문에서 일하는 자본 소유자와 노동자의 이익이 유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무역 선호도는 무역 자유화에 어떤 경제 부문이 이익을 얻고 손실을 보는지에 대한 조사를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요소 모델은 서로 다른 부문의 자본 소유자는 유사한 무역 선호도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부문의 노동자도 유사한 무역 선호도를 가진다고 가정하는 반면, 리카르도-바이너 모델은 요소가 이동성이 낮은 부문에서는 한 부문의 노동자와 자본 소유자가 동일한 무역 선호도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40][53][38][54] 결과적으로, 리카르도-바이너 모델은 요소가 매우 이동성이 높을 때 무역에 대한 계급 갈등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요소가 이동성이 낮을 때는 산업 기반 갈등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한다.[55]
아담 딘(Adam Dean)은 두 모델 모두의 경제적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여, 노동자의 임금이 주어진 산업에서 생산성 증가에 일관되게 일치하지 않으며(리카르도-바이너에 반박), 노동이 부족한 요소일 때 노동자들이 수입 제한으로부터 일관되게 이익을 얻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헥셔-올린에 반박).[56][57] 리카르도-바이너와 헥셔-올린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노동자가 이윤 공유 제도를 가지고 있거나 노조에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생산성 증가 속에서 더 높은 임금을 협상하는 데 도움이 됨)에 따라 달라진다.[56][57] 그는 또한 개발도상국의 무역 자유화에 대한 밀너와 쿠보타의 연구에 이의를 제기하여, 민주적인 개발도상국이 무역 자유화 과정에서 노동 조합을 자주 탄압했음을 보여주었다.[58][59]
다니 로드릭(Dani Rodrik)과 안나 마이다(Anna Mayda), 그리고 케네스 셰브(Kenneth Scheve)와 매슈 J. 슬로터(Matthew J. Slaughter)의 연구는 개발도상국(노동이 풍부하고 따라서 무역 개방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곳)에서 무역 개방에 대한 지지가 더 크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요소 모델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0][61] 다른 연구에서는 두 모델 모두를 지지하지 않으며,[62] 이 모델들이 설명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한다.[63] ''정치 저널(Journal of Politics)''의 2022년 연구에서는 비교우위가 개인과 입법자의 자유 무역에 대한 태도를 예측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64] 토마스 오틀리(Thomas Oatley)의 2017년 평가에 따르면, IPE 학계에서는 이러한 모델 중 어느 것이 개별 무역 정책의 원천을 더 잘 특징짓는지에 대한 "강력한 결론"이 없다.[125]
부문 모델과 요소 모델 외에도, 대기업, 생산성이 높고 세계적으로 지향적인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역 자유화(자본과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 포함)를 지지하는 반면, 소규모 기업의 직원들은 자유 무역을 덜 지지한다고 예측하는 '''회사별 무역 선호도 모델'''(때때로 '''"새로운 새로운" 무역 이론''')이 있다.[40][65][66][67][68][69][70][71] '''경제 지리학''' 접근 방식은 세계화로 이익을 얻고 손실을 보는 지역을 살펴봄으로써 무역 정책을 설명한다. 이는 대도시가 무역 자유화를 지지하고 뒤처진 지역이 자유화에 반대한다고 예측한다.[66][72] 요소 모델과 부문 모델에 대한 다른 대안 모델은 인구 통계학적 데이터(연령, 계층, 기술,[73] 교육,[63] 성별[74][75]), 그리고 이데올로기[76][77][78][79]와 문화를 통해 개인의 선호도를 설명할 수 있다.[125][80] 일부 연구에서는 개인이 무역 보호주의의 영향을 이해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
3. 3. 경제 발전
국제정치경제학(IPE)은 발전경제학과 관련이 있으며, 국가가 발전하는 방법과 이유를 설명하는 데 관심을 갖는다.
4. IPE 접근법
국제정치경제학(IPE) 연구에는 다양한 이론적 접근법이 존재한다. 역사적으로는 자유주의, 경제민족주의(중상주의 또는 현실주의로도 불림), 그리고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이 주요하게 논의되어 왔다.[103][104][105][106][138] 이러한 전통적인 구분 외에도, 사회적 규범이나 정체성의 역할을 강조하는 구성주의 역시 중요한 관점으로 다루어진다.[138]
현대에 이르러서는 더욱 다양한 접근법들이 등장하고 발전하였다. 특히 개방경제정치학(Open Economy Politics, OEP)은 현재 IPE 연구의 주요 패러다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12][110][111] 이 외에도 국제 체제 내의 불평등한 관계에 주목하는 종속 이론, 국제 질서 유지에서 패권 국가의 역할을 분석하는 패권 안정 이론, 그리고 국내 정치 과정이 국제 경제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국내 정치 이론 등이 영향력 있는 접근법으로 연구되고 있다.[12]
이러한 다양한 접근법들은 국제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각기 다른 분석 틀과 관점을 제공한다. 초기 IPE 연구는 거대 이론과 중범위 이론을 아우르며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했지만, 점차 연구가 세분화되고 정량화되면서 중범위 이론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112][113][125][114][115][116][117][118] 연구의 초점 역시 초기에는 복잡한 상호의존이나 체제의 형성과 변화에 맞추어졌으나,[114][39] 이후에는 국제 경제 협력의 국내적 요인이나 정책 결정의 미시적 기초 등으로 확장되었다.[114] 그러나 여전히 IPE 연구 내에서는 기본적인 인과관계에 대한 합의가 부족한 경우도 존재한다.[10]
4. 1. 역사적 접근법
역사적으로 국제정치경제학(IPE) 연구에는 크게 세 가지 접근 방식이 존재해왔다. 이는 자유주의, 경제 민족주의(또는 중상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이다.[103][104][105][106] 일부 연구자들은 구성주의를 네 번째 주요 관점으로 분류하기도 한다.[138]자유주의적 관점경제적 자유주의자들은 기본적으로 자유 무역과 공정 경쟁을 저해하는 시장 개입에 반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재산권 보호나 시장 실패 해결과 같이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정부 개입은 인정한다.[107] 이들은 일반적으로 낮은 세금, 정부 지출 축소, 정부 부채 최소화 등을 통해 엄격한 재정 정책과 균형 예산을 추구하는 정치경제 철학을 지지한다.[108]
이러한 관점은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중상주의를 비판하며 보이지 않는 손과 분업의 효율성을 강조한 데서 시작되었다.[139] 이후 데이비드 리카도는 비교 우위 이론을 통해 국가 간 무역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했다. 자유주의적 관점은 18세기 이후 서구 학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해왔다. 1940년대부터 1970년대 초까지는 케인스주의가 대안으로 부상하기도 했으나,[139]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주로 국내 거시경제 정책에 집중했으며, 그의 국제 경제에 대한 견해는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현실주의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다. 1970년대 이후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나 밀턴 프리드먼 등의 비판 속에 케인스주의의 영향력은 약화되었다.[139] 브레튼우즈 체제는 종종 '내재적 자유주의'로 묘사되기도 했지만, 정부가 국제 금융을 관리하는 측면도 있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에는 케인스주의적 접근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140]관련 연구[142]
경제 민족주의 (중상주의/현실주의)적 관점경제 민족주의자들은 시장이 국가에 종속되어야 하며, 국가 안보 확보나 군사력 증강과 같은 국가 이익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본다. 중상주의는 이러한 경제 민족주의의 대표적인 역사적 형태이다.[103] 이들은 국제 무역을 제로섬 게임으로 간주하여, 상호 이익보다는 자국에 유리한 상대적 이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경향이 있다.[109] 또한 산업화가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고 국가의 자급자족과 정치적 자율성을 높이며 군사력 강화에도 중요하다고 보아, 국가 주도의 산업 육성을 강조한다.[109]
역사적으로 중상주의는 15세기 근대 경제 태동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많은 국가 정책의 특징이었다. 국가들은 무역 흑자나 정복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이를 사회 기반 시설 투자나 군사력 강화에 사용했다. 현대의 경제 민족주의는 '국가주의'나 '개발주의' 같은 형태로 나타나며, 최근에는 '현실주의'라는 용어로 지칭되기도 한다.[144] 이들은 국제 무역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자국의 신흥 산업(유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등 국가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알렉산더 해밀턴의 『제조업 보고서』나 프리드리히 리스트의 주장이 이러한 생각의 초기 사례이다. 일부 현대 현실주의자들은 특정 개발 단계를 넘어서면 시장 통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보기도 한다. 전략적 무역 이론은 이러한 현실주의적 관점의 현대적 주장 중 하나이다.
마르크스주의적 관점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은 기본적으로 사적 권력(자본)이 공공의 이익을 희생시키고 소수 엘리트에게만 이익을 주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강력한 공적 권력(국가 또는 사회적 통제)을 통해 이러한 폐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관점은 시장의 힘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고관세나 수입 할당제 같은 통제 수단을 옹호하며, 극단적인 경우 계획 경제를 선호하기도 한다.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출판 이후 그의 사상에 기반한 경제 체제는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현실화되었으나,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마르크스주의를 따르는 국가는 거의 사라졌다. 마르크스주의적 계획 경제는 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필요한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기 어렵고, 강력한 공적 권력이 부패하기 쉽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현대의 국제정치경제학에서 고전적인 마르크스주의를 직접적으로 따르는 연구자는 드물다. 대신 이 범주에는 페미니즘, 급진주의, 구조주의, 비판이론, 종속 이론, 세계체제이론 등 기존 체제에 비판적인 다양한 접근 방식들이 포함되기도 한다. 이들은 계급 문제뿐 아니라 젠더, 환경, 남북 격차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제 경제의 불평등과 권력 관계를 분석한다.
구성주의적 관점일부 연구자들은 구성주의를 제4의 관점으로 제시한다. 구성주의는 국제 경제 관계가 단순히 물질적 이익이나 힘의 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행위자들의 정체성, 규범, 공유된 아이디어나 담론에 의해 구성된다고 본다. 즉, 국제 경제 상호작용은 가치 중립적이지 않으며, 경제적 이해관계 외에도 정치적, 사회적 정체성이 경제 행위의 중요한 동기가 된다고 가정한다. 이 관점은 국제 무역이나 세계화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대화나 논쟁의 역할을 강조한다.
용어에 대한 비판이러한 전통적인 세 가지 분류(자유주의, 현실주의/민족주의, 마르크스주의)는 국제정치경제학의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비판도 존재한다. 특히 '민족주의(국가주의)'나 '마르크스주의'라는 용어는 부정적인 함의를 가질 수 있으며, 실제로 해당 범주로 분류되는 연구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143] 예를 들어, '마르크스주의'로 분류되는 연구 중 상당수는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와는 거리가 멀며, 스스로를 '국가주의' 전통에 두는 학자들도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파시즘이나 인종 차별과는 명확히 선을 긋는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국가주의' 대신 '현실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144]
4. 2. 현대적 접근법
국제정치경제학에는 여러 가지 주요 접근 방식이 있다. 주된 패러다임은 개방경제정치이다.[12][110][111] 다른 영향력 있는 접근 방식으로는 종속 이론, 패권 안정 이론, 그리고 국내 정치적 국제정치경제학 이론이 있다.[12]초기 현대 국제정치경제학 연구는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하여 거대 이론과 중범위 이론 모두를 다루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구는 더욱 정량화되고 중범위 이론에 집중하게 되었다.[112][113][125][114][115][116][117][118] 로버트 저비스는 1998년에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놀라운 발전기를 거친 국제정치경제학 하위 분야는 정체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기술했다.[119]
국제정치경제학 연구의 첫 번째 물결은 복잡한 상호의존과 세계 경제 교류 시스템의 진화에 초점을 맞추었다.[114] 이 연구는 패권 안정 이론, 복잡한 상호의존, 그리고 체제에 초점을 맞추었다.[39] 두 번째 물결은 세계 경제 협력의 국내적 원인을 설명하거나 세계적 과정이 국내 정책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려고 했다.[114] 세 번째 물결은 정책의 미시적 기초를 설명하는 데 점점 더 초점을 맞추었다.[114] 벤저민 코헨에 따르면, 국제정치경제학 연구에서 "이론 측면에서 가장 기본적인 인과 관계에 대해서조차 합의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10]
=== 개방경제정치학 (OEP) ===
개방경제정치학(Open Economy Politics, OEP)은 국제정치경제학(IPE)의 국내 정치 이론에서 비롯되었으며, 1990년대 후반에 등장하였다.[12][120] OEP는 신고전파 경제학과 국제무역 이론의 가정을 채택한다.[12][121] OEP는 미시적 기초에 강조점을 둔다.[122] 합리주의, 물질주의, 자유주의를 사용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123] 데이비드 레이크(David A. Lake)에 따르면, OEP는 다음과 같은 분석 단계를 따른다.[12][125][115][122]
# '''이익''' : "OEP는 개인, 부문 또는 생산 요소를 분석 단위로 삼고, 국제 경제 내 각 단위의 위치에서 경제 정책에 대한 이익을 도출한다."
# '''국내 제도''' : "국내 정치 제도를 이익을 (다소 편향적으로) 집계하고 경쟁하는 사회 집단의 협상을 구조화하는 메커니즘으로 간주한다."
# '''국제적 협상''' : "필요한 경우 서로 다른 이익을 가진 국가 간의 협상을 도입한다. OEP 내 분석은 가장 미시적 수준에서 가장 거시적 수준으로 선형적이고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며, 정치를 개인으로부터 국가 간 협상으로 상향식으로 흐르는 암묵적인 단방향 개념을 반영한다."
토마스 오틀리(Thomas Oatley)는 OEP가 국내 정치 과정을 과도하게 강조하고 국내 수준의 과정과 세계 수준의 거시적 과정 간의 상호 작용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즉, OEP 학문은 누락 변수 편향을 겪는다.[123][124][125][126] 피터 카첸스타인, 로버트 케오한, 스티븐 크래스너에 따르면, 이러한 맥락의 학문은 행위자의 선호도와 행동이 그들의 물질적 위치에서 파생된다고 가정하여, 정보의 변화가 행위자의 선호도와 행동을 형성하는 방식을 간과하게 된다.[127] 마크 블라이스와 마티아스 마트하이스(Matthias Matthijs)는 OEP 학문이 본질적으로 세계 경제를 블랙박스화한다고 주장한다.[126] 스테퍼니 리카드(Stephanie Rickard)는 2021년에 OEP 접근 방식을 다음과 같이 옹호했다.[110]
지난 10년 동안 OEP는 성숙하고 발전해 왔다. 틀로서, OEP는 매우 생산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 공통된 이론적 틀 아래 다양한 경제 현상을 통합하고 세계 경제의 중요한 사건에 대응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한 틀을 제공한다... OEP 전통의 축적된 학문은 세계 정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결정적으로 발전시켰다. OEP의 비평가들은 아직 더 경험적으로 강력한 대안 이론을 제시하지 못했고, 그 결과 OEP는 IPE 연구에서 주요 패러다임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학자들은 통화[115] 및 무역[123][125]에 대한 OEP 학문에서 도출된 모델의 경험적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OEP 학문이 세계 정치 경제의 중대한 사건을 설명할 수 있는 능력에도 의문을 제기했다.[126] OEP 틀에 대한 도전자로는 행동주의적 접근 방식(개인의 이익이 물질적 인센티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반드시 수용하지 않는 접근 방식)과 경제 지리학적 접근 방식이 있다.[110] 스테퍼니 리카드에 따르면, OEP 학자들은 불완전한 정보(개인의 선호도 형성에 영향을 미침)와 규모의 경제(이익과 손실의 분배에 영향을 미침)를 통합하기 위해 모델을 수정했다.[110] 에리카 오언(Erica Owen)과 스테퍼니 월터(Stephanie Walter)도 마찬가지로 "2세대" OEP 틀은 물질적 선호도와 관념적 선호도 모두를 통합한다고 주장한다.[122]
=== 종속 이론 ===
종속 이론은 자원이 빈곤하고 저개발 상태인 “주변부”에서 부유한 상태인 “핵심부”로 흘러가면서 후자를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전자를 빈곤하게 만든다는 개념이다.[128] 빈곤한 상태가 “세계 시스템”에 통합되는 방식으로 인해 빈곤한 상태가 빈곤해지고 부유한 상태가 풍요로워진다는 것이 종속 이론의 핵심 주장이다.[128] 이 이론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60년대 후반에 라틴아메리카의 발전이 부진한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학자들이 연구하면서 공식적으로 개발되었다.[129] 종속 이론과 세계 시스템 이론은 주류 경제 이론이 아니다.[128]
=== 패권 안정 이론 ===
초기 국제정치경제학 연구는 국제 경제 문제에 대한 패권의 함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1970년대 미국 패권이 쇠퇴하는 것처럼 보이자 학자들은 이러한 쇠퇴의 결과를 고려하기 시작했다.[130] 로버트 케오한은 1980년 논문에서 단일 국가가 세계 최강국 또는 패권국일 때 국제 시스템이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패권 안정 이론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130] 케오핸의 1984년 저서 『패권 이후』는 새로운 제도 경제학의 통찰력을 이용하여 패권국이 없더라도 국제 시스템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31]
=== 구성주의 ===
구성주의는 국제정치경제학에서 새롭게 등장한 분야이다. 일반적으로 구성주의적 관점은 자유주의, 현실주의, 마르크스주의 관점의 중심에 있는 물질적 이익이 경제적 상호작용 또는 정책 패턴을 설명하는 데 충분하지 않으며, 경제적 및 정치적 정체성이 경제 행위의 중요한 결정 요인이라고 주장한다. 구성주의의 관점은 국제 경제의 상호 작용 영역이 가치 중립적이지 않으며, 또한 시장의 이익 외에도 경제적 및 정치적 정체성이 경제 행위의 중요한 결정 요인이라고 가정한다.[138]
=== 미국식 IPE와 영국식 IPE ===
벤저민 코헨은 국제정치경제학(IPE)에 대한 자세한 학문사를 제시하며 미국 학파와 영국 학파라는 두 진영을 구분했다. 미국은 실증주의자이며, 어떤 형태의 정량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중간 수준의 이론을 개발하려고 시도한다. 영국 IPE는 좀 더 “해석주의적”이며 “대규모 이론”을 추구한다. 그들은 경험적 작업에 대해 매우 다른 기준을 사용한다. 코헨은 두 접근 방식 모두에서 장점을 발견한다.[132][145] ''뉴 폴리티컬 이코노미''의 특별호는 IPE의 '영국 학파'에 관한 내용으로 발행되었다.[133][146] 그리고 ''국제정치경제 연구''(RIPE)의 특별호는 미국 IPE에 관한 내용으로 발행되었다.[134][147]
이러한 IPE의 특징 구분은 활발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코헨, 마크 블라이스, 리처드 히고트(Richard Higgott), 매슈 왓슨(Matthew Watson)은 ''국제정치경제 연구''지의 "2008년 워릭 논쟁(2008 Warwick Debate)"에서 논쟁을 벌였다. 히고트와 왓슨은 특히 코헨의 범주 설정의 적절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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