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승차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무료 승차제는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해주는 제도로, 대상은 연령, 신분, 상태 등에 따라 다양하다. 대한민국에서는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도시철도 및 수도권 전철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런던에서는 60세 이상에게 60+ Oyster 교통카드 또는 시니어 프리덤 패스를 발급한다. 킹스턴에서는 14세 이하 어린이와 고등학생에게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제도는 정부 지원, 교차 보조금, 기업의 직원 복지, 학교의 교육 자금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4년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하철 무료 승차를 시작했으며, 1993년 장애인 무료 승차를 시행했다. 해외에서는 타이중,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크로아티아, 캘리포니아, 워싱턴 D.C., 몽고메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운임 징수 시스템 - 교통계 IC 카드 전국 상호 이용 서비스
일본의 교통계 IC 카드 전국 상호 이용 서비스는 10종의 IC 카드를 대상으로 일본 전역의 철도 및 버스에서 상호 이용이 가능하도록 2013년에 시작되었으며, PiTaPa는 제외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제한되나, 지역 연계 IC 카드 도입을 통해 서비스 확장을 추진 중이다. - 운임 징수 시스템 - 시즌 티켓
시즌 티켓은 특정 기간 동안 여러 행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으로, 스포츠, 공연 예술, 대중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개별 티켓 구매보다 할인된 가격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 무료 대중교통 - 마루노우치 셔틀
신마루노우치 빌딩을 기점으로 도쿄 도심 빌딩가를 순환하는 마루노우치 셔틀은 평일과 토요일, 공휴일에 무료로 운행되며 기업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필요에 따라 임시 경로 변경이나 특별 운행을 실시하며, 초기 터빈 전기 버스 외에 현재는 하이브리드 버스도 운행한다. - 무료 대중교통 - 고 KL 시티 버스
고 KL 시티 버스는 쿠알라룸푸르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12년 시작된 무료 버스 서비스로, 현재는 외국인에게 유료이며 쿠알라룸푸르 시청에서 관리하며 도심 및 주거 지역을 연결한다.
무료 승차제 | |
---|---|
무료 승차제 | |
유형 | 사회 복지 정책, 교통 정책 |
목표 | 교통 접근성 향상, 환경 보호, 경제 활성화 |
시행 주체 | 정부, 지방 자치 단체 |
대상 | 특정 계층 (노인, 장애인, 학생 등) 또는 전체 시민 |
혜택 | 대중교통 무료 이용 |
재원 | 세금, 교통세, 광고 수익 등 |
장점 | |
교통 약자 이동권 보장 | 교통비 부담 완화, 사회 참여 증진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 교통 혼잡 완화, 대기 오염 감소 |
지역 경제 활성화 | 관광객 유치, 상권 활성화 |
사회 통합 증진 | 계층 간 격차 완화, 공동체 의식 함양 |
단점 | |
재정 부담 증가 | 세금 인상, 다른 복지 예산 감소 |
대중교통 혼잡 심화 | 이용 불편, 서비스 질 저하 |
형평성 문제 | 특정 지역 또는 계층에 혜택 집중 |
도덕적 해이 | 불필요한 이동 증가, 에너지 낭비 |
논란 | |
재원 확보 방안 | 세금 인상에 대한 시민 반발 |
대상 선정 기준 | 형평성 논란, 정치적 편향성 시비 |
시행 효과 측정 | 객관적인 지표 부족, 효과 미미 |
지속 가능성 확보 | 장기적인 재정 부담, 정책 변경 가능성 |
해외 사례 | |
에스토니아 탈린 | 2013년 도입,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교통 혼잡 완화 효과 |
프랑스 오바뉴 | 2009년 도입, 인구 10만 명 이하 소도시,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
룩셈부르크 | 2020년 전국 대중교통 무료화, 환경 보호 정책의 일환 |
참고 사항 | |
유사 정책 | 무상 버스, 대중교통 할인 제도 |
관련 연구 | 교통 정책 연구소, 사회 복지 연구소 |
관련 기사 | 언론 보도, 시민 단체 성명 |
2. 대상
대중교통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승객 유형은 국가 및 지역별 정책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승객들이 무료 승차 혜택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구체적인 대상과 조건은 각 국가 및 지역의 정책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룬다.
2. 1. 연령
대한민국에서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만 65세 이상의 노인은 도시 철도나 수도권 전철과 같은 통근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만 6세 미만의 소아도 무료이지만,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므로 별도의 무임권은 발급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에서는 무임 교통카드(보증금 500KRW 필요)나 지자체 신청 무임 교통카드를 사용하며, 1회용 무임 교통카드는 신분증이나 복지카드를 제시하여 발급받는다. 다만, 노인 무임승차 제도는 과잉 복지 및 세금 낭비라는 비판과 함께 폐지 논의가 있으며, 2024년 개혁신당은 65세 이상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 폐지 대신 연간 12만원의 교통지원금 지급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5]다른 국가에서도 연령에 따른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영국
- 잉글랜드: 교통부(DfT)의 영국 전국 할인 버스 여행 제도에 따라 만 60세 이상 노인 및 자격 있는 장애인은 주중 특정 시간(09:30~23:00) 및 주말 종일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런던교통공사는 만 60세 이상 시민에게 '60+ Oyster' 교통카드나 '시니어 프리덤 패스'를 발급하며, 무임 적용 연령은 국가 연금 수급 연령과 연동되어 대략 60세부터 시작된다. 최초 발급 시 20GBP, 매년 주소 증명 시 10GBP의 수수료가 있다. 코로나19 재정 악화로 2020년 6월부터 평일 출근 시간대(04:30~09:00)에는 유료로 전환되었다. 맨체스터에서는 특정 버스 노선(147번)의 일부 구간을 대학생과 교직원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전국 자격 카드를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승객이 스코틀랜드 전역의 버스와 정기 코치 여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아일랜드 공화국: 만 66세 이상 모든 사람에게 무료 여행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시니어 스마트 패스'를 통해 영국의 북아일랜드까지 확장될 수 있다.[2] 아일랜드 인구 약 500만 명 중 거의 100만 명이 이 혜택을 이용한다.[3][4]
- 미국
-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 노인, 장애인, 현역 군인 및 재향 군인은 신분증 제시 시 지역 고정 노선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메릴랜드주 몽고메리군 및 프린스조지스군: 노인 및 장애인 승객에게 무료 버스 여행을 제공한다 (Ride On, TheBus).
일반적으로 무료 승차 혜택은 학생(예: U-Pass), 노인, 18세 또는 20세 미만 어린이, 시스템 직원 및 부양가족, 공공 안전 요원 및 군인 등 다양한 승객 유형에게 적용될 수 있다.
2. 2. 신분 및 상태
대한민국에서는 장애인 복지법 등에 근거하여 장애인에게 도시철도 및 수도권 전철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는 특정 신분이나 상태에 따라 대중교통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요 대상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많은 국가에서 장애인과 그 동반자에게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영국 잉글랜드에서는 영국 전국 할인 버스 여행 제도에 따라 특정 시간대(주중 09:30~23:00, 주말 종일)에 자격 요건을 갖춘 장애인에게 버스 무료 이용을 제공한다.
- 스코틀랜드에서는 스코틀랜드 전국 자격 카드를 통해 장애인 승객에게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무료 버스 및 정기 코치 여행을 제공한다.
- 아일랜드에서는 많은 장애인과 그 간병인이 무료 여행 패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2]
-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메트로 액세스 카드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메트로버스와 메트로레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랭커스터와 메릴랜드주 일부 카운티(몽고메리, 프린스 조지스)에서도 장애인에게 무료 버스 이용을 제공한다.
-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에서는 심각한 영구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마이키 접근 여행 패스를 통해 무료 여행을 제공한다.
- 캐나다 킹스턴에서는 장애인을 돕는 동반자에게 패스를 발급하여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는 장애 정도가 70% 이상인 경우 대중교통이 무료이다.
학생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학생들에게 U-Pass와 같은 통합 교통 이용권을 제공하여 대중교통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영국 맨체스터에서는 특정 버스 노선(147번)의 일부 구간(맨체스터 대학교와 MMU 캠퍼스 사이)에서 대학생과 교직원에게 무료 이용을 제공한다.
- 캐나다 킹스턴에서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 패스를 통해 무료 이용을 제공한다.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는 모든 학생이 무료이다.
군인
- 미국 랭커스터에서는 현역 군인 및 재향 군인에게 무료 버스 이용을 제공한다.
기타
- '''노인''': 대한민국의 만 65세 이상 외에도 영국(60세 이상, 런던의 경우 평일 출근 시간대 제외), 스코틀랜드, 미국 일부 지역(랭커스터, 메릴랜드주 일부 카운티),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75세 이상), 아일랜드(66세 이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75세 이상), 구 유고슬라비아 일부 도시(80세 또는 100세 이상) 등 여러 국가에서 무료 승차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민국의 노인 무임승차 제도는 과잉 복지 및 세금 낭비 논란이 있으며, 2024년 개혁신당은 이를 폐지하고 연간 12만원의 교통지원금을 지급하는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5]
- '''어린이''': 대한민국에서는 만 6세 미만 영유아가 무료 승차 대상이다(보호자 동반 필요). 캐나다 킹스턴에서는 14세 이하 모든 어린이가 무료이다.
- '''대중교통 시스템 직원''': 미국 샌디에이고 메트로폴리탄 교통 시스템 직원 등 일부 대중교통 시스템 직원 및 그 부양가족에게 무료 이용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 '''기타 조건 충족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는 실업자와 헌혈자에게, 캐나다 킹스턴에서는 온타리오 복지 수혜자에게 무료 이용을 제공한다. 타이완 타이중에서는 과거 10km 미만 버스 여정을 무료로 제공했으나, 2021년부터는 지역 거주자 전용 카드로 제한되었다.[1]
3. 재정
무료 승차 제도의 재원은 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마련된다.
- 세금을 통한 국가, 지역 또는 지방 정부의 지원
- 다른 승객의 요금을 통한 교차 보조금
- 직원을 위한 고용주의 지원
- 학생의 등록금이나 교육 자금을 통한 학교 또는 대학교의 지원
3. 1. 정부 지원
무료 승차 제도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재원은 주로 세금으로 충당된다. 중앙 정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등 각급 정부가 예산을 통해 지원한다. 다른 방식으로는 유료 승객의 요금으로 무료 승객의 비용을 메우는 교차 보조금 방식이 있다.3. 2. 기타 재원
- 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통근 편의 등 복지를 위해 교통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무료 승차 재원을 마련하기도 한다.
- 대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학생들의 등록금이나 기타 교육 관련 재정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통합 이용권(U-Pass)과 같은 형태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도 한다.
4. 대한민국의 현황
대한민국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및 수도권 전철의 무료 승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1980년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요금의 50%를 할인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1984년에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하철 무료 승차가 적용되었고[8][10], 1993년에는 장애인에게도 도시철도 무료 승차가 확대되었다.[12]
4. 1. 개요
만 65세 이상의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세 이하의 소아는 도시 철도나 수도권 전철과 같은 통근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영유아는 일반적으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므로 별도의 무임권이 발급되지 않는다.수도권 전철의 경우,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에 따라 무임 교통카드나 지자체에 신청하여 발급받는 무임권 교통카드를 통해 무료 승차가 가능하다. 무임 교통카드는 발급 시 500KRW의 보증금이 필요하다. 1회용 무임 교통카드는 역내 발급기에서 노인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나 국가유공자 증명서, 장애인 복지카드 등을 확인한 후 발급받을 수 있다.
노인 무임승차 제도를 두고 일각에서는 과잉 복지 또는 세금 낭비라는 이유로 폐지를 주장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2024년 1월 18일, 개혁신당은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제공되는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을 폐지하는 대신 연간 12만원의 교통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5]
4. 2. 역사
대한민국의 도시철도 및 수도권 전철 등 통근전철 무료 승차제는 1979년, 당시 보건사회부 공무원이었던 차흥봉이 소련 모스크바 출장 중 현지의 대중교통 노인 무임승차 제도를 경험한 후 장관에게 건의하면서 추진되었다.[6] 1980년에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요금의 50%를 할인하는 제도가 처음 시행되었고, 이후 대상과 할인율이 점차 확대되었다.무료 승차 제도의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연도 | 대상 | 내용 | 근거 법령 |
---|---|---|---|
1980년 | 만 70세 이상 노인 | 도시철도 (지하철도) 50% 할인 | - |
1982년 2월 17일 | 만 65세 이상 노인 | 도시철도 (지하철도) 50% 할인 | 노인복지법 시행령 제정[7][9] |
1984년 6월 8일 | 만 65세 이상 노인 | 한국철도공사 운영 통근전철(전기철도) 50% 할인, 도시철도 (지하철도) 100% 할인 (무료 승차) | 노인복지법 시행령 개정[8][10] |
1991년 1월 1일 | 장애인 | 한국철도공사 운영 통근전철(전기철도) 50% 할인, 도시철도 (지하철도) 100% 할인 (무료 승차) |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11] |
1993년 4월 20일 | 장애인 | 도시철도 (한국철도공사 운영 통근전철 포함) 100% 할인 (무료 승차) |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12] |
5. 해외 현황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노인, 장애인, 학생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무료 대중교통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
- 캔버라에서는 7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무료 대중교통 혜택을 제공한다.
- 빅토리아주에서는 '마이키 접근 여행 패스'(Myki Access Travel Passeng)를 통해, 심각한 영구 장애가 있어 대중교통을 독립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여행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캐나다, 타이완, 영국, 아일랜드, 미국, 크로아티아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조건과 방식으로 무료 승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대중교통은 아니지만 과거 아메리칸 항공은 AAirpass|에어패스eng라는 이름으로 모든 항공편의 일등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평생 이용권을 판매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이 제도는 회사에 상당한 손실을 초래하여 결국 중단되었다.
5. 1. 아시아
타이완의 타이중시는 과거 전자 카드로 결제 시 10km 미만 거리는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고, 그 이상 거리에는 10TWD의 요금 상한제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이 혜택이 지역 거주자 전용 카드로만 제공되어, 사실상 지역 주민에게만 무료 승차가 가능해졌다. 비거주자가 카드로 결제할 경우 기본요금은 15TWD (현금 20TWD에서 5TWD 할인)가 부과된다.[1]5. 2. 유럽
- '''영국'''
- 잉글랜드
- 맨체스터에서는 옥스퍼드 로드 링크(버스 노선 147번)의 일부 구간(맨체스터 대학교와 MMU 캠퍼스 사이)을 대학생과 교직원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맨체스터 시내 중심부에서는 세 개의 무료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1]
- 잉글랜드 전역에서는 DfT가 지원하는 영국 전국 할인 버스 여행 제도에 따라, 60세 이상 노인과 자격 요건을 갖춘 장애인이 주중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그리고 주말에는 종일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에서도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지만, 영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된 제도는 없다. 각 국가의 할인 패스는 해당 국가 거주자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국가 내에서만 유효하다.[1]
- 런던에서는 런던교통공사가 만 60세 이상 시민에게 '60+ Oyster' 교통카드 또는 '시니어 프리덤 패스'를 발급한다. 무임승차 가능 연령은 국가 연금 수급 기준에 따라 정해지며, 대략 만 60세 전후이다. 최초 발급 시 20GBP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매년 주소지를 증명하고 10GBP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본래 이 카드로 런던 지하철, 런던 버스 등 런던 시내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영국 중앙정부가 16억파운드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무임승차 대상 축소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2020년 6월 15일부터 평일 오전 4시 30분부터 9시까지의 출근 시간대에는 60+ Oyster 카드 사용자도 일반 승객과 동일한 요금을 지불하도록 변경되었다.
-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 전국 자격 카드를 통해 장애인과 노인 승객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버스와 정기 시외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1]
- '''아일랜드 공화국'''
- 66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무료 대중교통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많은 장애인과 그들의 간병인 역시 무료 여행 패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시니어 스마트 패스'라는 별도의 증명서를 통해 북아일랜드(영국의 일부)까지 무료 여행이 가능하다.[2] 아일랜드 공화국 전체 인구 약 500만 명 중 거의 100만 명이 이 무료 여행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3][4]
- '''구 유고슬라비아 지역 주요 도시'''
- 베오그라드, 니시, 오시예크, 스플리트 등 구 유고슬라비아의 여러 주요 도시에서는 80세 이상(일부 도시는 100세 이상)의 모든 시민이 버스와 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 3. 북미
=== 미국 ===-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 앤텔로프 밸리 교통국 Antelope Valley Transit Authority영어은 장애인, 노인, 현역 군인, 퇴역 군인 승객에게 지역 고정 노선 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다.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샌디에고 메트로폴리탄 트랜짓 시스템 San Diego Metropolitan Transit System영어의 직원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모든 정규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워싱턴 D.C.: 워싱턴 광역권 교통국 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it Authority영어 (WMATA)은 메트로 액세스 MetroAccess영어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장애인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메트로 액세스 카드 소지자는 메트로버스와 메트로레일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에서 WMATA가 운영하는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및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WMATA 서비스 외에도, 몽고메리 카운티의 Ride On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TheBus는 노인 및 장애인 승객에게 무료 버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메트로 액세스 카드가 없는 장애인도 포함한다.
=== 캐나다 ===
참조
[1]
웹사이트
市民限定臺中交通卡
https://idoor.taichu[...]
[2]
웹사이트
Free travel in Ireland
https://www.citizens[...]
[3]
웹사이트
Free travel for nearly 1m people cost €77m in 2017
https://www.irishexa[...]
2018-04-24
[4]
뉴스
Free travel scheme in doubt amid fears of overuse
https://www.irishtim[...]
[5]
뉴스
'노인 무임승차 폐지'‥시민들의 의견은?
https://imnews.imbc.[...]
2024-01-18
[6]
뉴스
"[기고] 경로우대 제도와 경로우대 문화"
https://www.kado.net[...]
2009-05-29
[7]
뉴스
65세 이상에 지하철·극장요금 우대
https://www.joongang[...]
1982-01-30
[8]
뉴스
오늘부터 65세이상 노인지하철 무료로
https://www.joongang[...]
1984-05-23
[9]
문서
노인복지법 시행령(대통령령 제10731호)
http://www.law.go.kr[...]
[10]
문서
노인복지법 시행령(대통령령 제11438호)
http://www.law.go.kr[...]
[11]
문서
장애인복지법 시행령(대통령령 제13173호)
http://www.law.go.kr[...]
[12]
문서
장애인복지법 시행령(대통령령 제13880호)
http://www.law.go.kr[...]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