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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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술집)는 술, 음료, 때로는 음식을 제공하는 상업 시설이다. 역사적으로 공공 음주 공간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며, 미국 금주법 시대에는 불법 술집인 스피크이지가 존재했다. 바는 바텐더가 음료를 제공하는 카운터를 의미하며, 환유법으로 음주 시설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바는 법적 규제를 받으며, 미성년자 출입 금지, 음주 가능 연령 제한 등이 적용된다. 바의 종류는 칵테일 라운지, 와인 바, 맥주 바, 댄스 바, 스포츠 바 등 다양하며,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에 따라 아케이드 바, 블루스 바, 코미디 클럽 바 등으로 분류된다. 바의 어원은 카운터의 원형인 가로 막대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말을 묶어두는 가로 막대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스페인에서는 바가 일상적인 만남의 장소로, 타파스나 핀초스를 함께 즐기는 문화가 발달했다. 한국에서도 바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로 인해 방역 조치가 강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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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술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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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유형 | 주류 판매점 |
특징 | 주류를 현장에서 마실 수 있는 시설을 갖춤 |
관련 용어 | 주점, 선술집, 술집 |
역사적 맥락 | |
어원 | '긴 막대 (bar)' |
유래 | 공공장소에서 술을 제공하는 장소로부터 유래 |
초기 형태 | 서부 개척 시대의 살롱 |
법률 및 규제 | |
규제 | 각 지역의 법률 및 규제에 따름 |
관련 법규 | 주류 판매 및 소비에 관한 법규 |
문화적 측면 | |
사회적 기능 | 사람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소 |
여가 활동 |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거나 게임을 즐기는 공간 |
국가별 특징 | 각 나라마다 독특한 바 문화 존재 |
시설 및 서비스 | |
주요 제공 품목 | 다양한 종류의 주류 (맥주, 와인, 칵테일 등) |
추가 서비스 | 간단한 음식 제공 음악 공연 스포츠 경기 중계 |
참고 | |
관련 링크 | 선술집 (Tavern) 펍 (Pub) |
2. 역사
역사적으로 공공 음주 공간에는 다양한 이름이 존재해 왔다. 미국의 식민지 시대에는 대부분의 다른 기관이 미약했기 때문에 선술집이 중요한 만남의 장소였다. 19세기 동안에는 선술집이 노동 계급의 여가 시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2] 오늘날에는 "선술집"이나, 영국에서는 "펍"과 같이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바텐더가 음료를 따르거나 섞는 장소를 일반적으로 "바"라고 부른다.
많은 미국의 주에서는 미성년자가 바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가 그 예이다.[3] 영국에서는 미성년자가 바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만, 음식을 함께 제공하는 바도 많다. 많은 관할 구역에서는 음주 가능 연령 미만의 사람이 출입을 허용하는 경우, 음식을 제공하는 펍과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4] 미국에서는 부모와 동반할 경우 어린이가 펍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주가 8개 있다.[5] 도시와 마을은 일반적으로 바의 위치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알코올 종류에 대한 법적 제한을 둔다. 일부 바는 맥주와 와인을 판매할 수 있지만 독한 술은 판매할 수 없다. 일부 관할 구역에서는 술을 구매하는 고객은 음식도 함께 주문해야 한다.
바는 제공하는 서비스, 분위기, 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역사적으로 공공 음주 공간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지만, 오늘날에는 바텐더가 음료를 따르거나 섞는 장소를 일반적으로 "바"라고 부른다. 바의 소유주와 매니저는 특정 종류의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바의 이름, 장식, 음료 메뉴, 조명 등을 선택하지만, 실제 어떤 손님이 방문할지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영향력만 가진다.
20세기 전반에는 여러 국가에서 알코올 음료의 판매 및/또는 소비가 금지되었다. 미국에서 금주법 시대의 불법 술집은 "스피크이지", "블라인드 피그", "블라인드 타이거"라고 불렸다.
3. 법적 규제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이태원에 있는 모 클럽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여 학교, 쿠팡 물류센터, 어린이집, 학원, 스포츠센터 등은 물론, 심지어는 군소규모의 교회까지 퍼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바는 코로나 확산의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많은 이슬람 국가에서는 종교적 이유로 바뿐만 아니라 술의 소지나 판매를 금지하는 반면, 카타르와 아랍 에미리트 연합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는 특정 지역에서 바를 허용하지만, 비무슬림만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한다.
4. 종류
스페인에서 바는 매우 일반적이며, 1000명 당 6개의 바로 인구수에 비해 바의 수가 영국의 3배, 독일의 4배에 해당한다. 스페인의 바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타파스, 핀쵸스같은 스낵들을 즐길 수 있다.
미국 금주법 시대의 불법 술집은 "스피크이지", "블라인드 피그", "블라인드 타이거" 등으로 불렸다.
어떤 사람들은 방이나 방의 특정 구역을 '''홈 바'''로 지정하기도 한다.
"산소 바"는 산소를 건강 목적으로 제공하는 설비로 음주 유흥 시설은 아니다.
4. 1. 일반적인 종류
4. 2. 엔터테인먼트 종류
4. 3. 일본의 특수한 종류
일본에서는 호텔 내에 있는 바나 조용히 술을 즐길 수 있는 격식 있는 전통적인 바를 특히 "오센틱 바"라고 부르며, 잔으로 한 잔씩 제공하는 카운터 바를 일본식 영어로 "숏 바"라고 칭한다. 칵테일 이외의 주류에 특화된,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 바", 맥주를 제공하는 "비어 바", 소주를 제공하는 "소주 바" 등도 있다.
그 외, 당구대를 갖춘 "풀 바", 다트를 갖춘 "다트 바", 스크린 골프를 갖춘 "골프 바" 등은 유흥을 즐기는 술집으로도 이용된다. 스포츠 관람용 대형 TV 등을 갖춘 "스포츠 바"나 "철도 바", "라디오 컨트롤 바"[6], 신주쿠 골든가이 등에서 작가나 출판사의 편집자들이 모이는 "문단 바" 등의 외에 접객이 있는 바에서는 "트리스 바", "메이드 바", "걸즈 바", "보이즈 바", "싱글스 바" 등이 있다.
5. 어원
술집으로서의 "바(Bar)"의 어원은 여러 설이 있다. 미국에서는 카운터의 원형이 가로 막대였으며, 술에 취한 사람들이 술통에서 마음대로 술을 마시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되었다는 설,[1] 술집 밖에 말을 묶어두는 가로 막대에서 은어로서 퍼졌다는 설,[1] 기마 시대가 끝나 가로 막대가 필요 없어졌지만 술집 주인이 이것을 카운터 아래에 두었더니 "술 취한 손님이 한쪽 발을 걸치기에 딱 좋다"는 호평을 받아 널리 퍼졌다는 설[1] 등이 있다.
5. 1. 미국
카운터의 원형은 가로 막대였으며, 술에 취한 사람들이 술통에서 마음대로 술을 마시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되었다는 설이 있다.[1] 술집 밖에 말을 묶어두는 가로 막대에서 은어로서 퍼졌다는 설도 있다.[1] 기마 시대가 끝나 가로 막대가 필요 없게 되었지만, 술집 주인이 이것을 카운터 아래에 두었더니 "술 취한 손님이 한쪽 발을 걸치기에 딱 좋다"는 호평을 받아 널리 퍼졌다는 설도 있다.[1]5. 2. 일본
일본에서는 미국에서 유래한 가로 막대 설에 "윤리적인 한계"라는 의미가 추가되어, 카운터가 점원과 손님을 구분하는 윤리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설이 있다.[1]6. 스페인의 바 문화
스페인에서 바는 매우 일반적이고 중요한 일상생활의 일부분이다. 많은 바들이 같은 거리에 줄지어 서 있기도 한다. 거의 모든 바들은 날씨가 좋은 날, 바 앞의 거리나 광장 등에 야외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영업하기도 한다. 스페인의 바에서는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와 스낵(타파스나 핀쵸스)을 판매한다. 최근 법 개정으로 몇몇 바에서는 금연을 실시하지만, 아직은 그 수가 적은 편이다. 큰 바에서는 흡연 구역이 있는 경우가 많다.[1]
스페인은 인구 1,000명당 6개의 바로, 인구수에 비해 바의 수가 많은 편이다. 이 숫자는 영국의 3배, 독일의 4배에 해당하며, 유럽 15개국 바의 숫자를 합한 것의 2배에 해당한다. 스페인에서 바는 특별히 돈을 써야 하는 장소가 아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소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쓰고 난 휴지를 바닥에 버리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고, 먹고 난 후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
스페인에서는 바에서 음료를 시키면 일반적으로 타파스나 핀초스 같은 음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바에 들러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함께 즐긴다. 몇몇 바들은 레스토랑과 같이 있어 식사도 가능하다.[1]
7. 한국의 바 문화와 사회적 이슈
한국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바가 존재하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범유행과 같은 사회적 이슈와 관련하여 바가 새로운 감염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이태원에 있는 모 클럽을 중심으로 창궐하여 이 사태가 학교, 쿠팡 물류센터, 어린이집, 학원, 스포츠센터 등은 물론, 심지어는 군소규모의 교회까지 퍼지게 하는 요인이 있기 때문이다.[1]
참조
[1]
웹사이트
bar[:] "tavern," 1590s, so called in reference to the bars of the barrier or counter over which drinks or food were served to customers [...].
2019-05-18
[2]
간행물
The 'Poor Man's Club': Social Functions of the Urban-Working Class Saloon
1973-10
[3]
웹사이트
Bar's Age Restriction Policy Delights Internet: 'You'll Understand'
https://www.newsweek[...]
2022-08-30
[4]
웹사이트
The law on alcohol and under 18s
https://www.drinkawa[...]
2024-04-01
[5]
웹사이트
Alcohol Laws: Who Can Buy, Sell, or Drink Alcohol
https://www.webmd.co[...]
2024-04-01
[6]
문서
表参道ヒルズの「KYOSHO OMOTESANDO」、アキバ・トリムの「KYOSHO AKIHABARA」など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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