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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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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벼랑 위의 포뇨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2008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바다를 동경하는 물고기 소녀 포뇨가 인간 소년 소스케를 만나 인간이 되기를 꿈꾸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포뇨는 소스케의 도움으로 인간이 되지만, 자연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소스케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 영화는 환경 문제, 가족 간의 사랑,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하며, 수작업 작화 방식을 통해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을 선보였다.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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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포뇨, 해파리 같은 것 안에 들어가 밖을 보고 있다. 뒤에는 절벽 근처 바다를 항해하는 세 척의 배가 있다. 아래 텍스트는 영화 제목과 크레딧을 보여준다.
극장 개봉 포스터
제작
감독미야자키 하야오
제작스즈키 도시오
각본미야자키 하야오
음악히사이시 조
촬영오쿠이 아츠시
편집세야마 타케시
스튜디오스튜디오 지브리
배급도호
제작사일본 TV
덴쓰
하쿠호도 DYMP
디즈니
디라이츠
도호
출연진
주연나라 유리아
도이 히로키
야마구치 토모코
조연나가시마 가즈시게
아마미 유키
도코로 조지
히이라기 루미
요시유키 가즈코
나라오카 도모코
야노 아키코
하토리 신이치
히라오카 에미
오하시 노조미
히다리 도키에
성우야마구치 토모코
나가시마 가즈시게
아마미 유키
도코로 조지
나라 유리아
도이 히로키
히이라기 루미
야노 아키코
요시유키 가즈코
나라오카 도모코
개봉
일본2008년 7월 19일
대한민국2008년 12월 18일
홍콩2009년 1월 17일
대만2009년 1월 23일
유럽2009년 4월 8일
미국2009년 8월 14일
중국2020년 12월 31일
기타 정보
상영 시간101분
제작 국가일본
언어일본어
제작비34억 엔 (미화 3400만 달러)
흥행 수입155억 엔 (미화 2억 590만 달러)
주제가하야시 마사코 "바다의 어머니"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 "벼랑 위의 포뇨"
추가 정보
영어 제목Ponyo
로마자 제목Gake no Ue no Ponyo
장르애니메이션, 판타지

2. 줄거리

바다 생활에 싫증이 난 물고기 소녀 포뇨는 바다를 탈출하려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휘말려 유리병에 갇히는 위기를 맞는다. 우연히 이를 본 소스케는 포뇨를 병에서 빼내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노인들은 인면어를 데리고 오면 쓰나미가 온다며 두려워한다. 그러나 소스케는 이를 신경 쓰지 않고, 포뇨의 아버지 후지모토가 포뇨를 찾으러 파도를 일으켜 포뇨를 데려간다.

포뇨는 아버지 후지모토가 모아놓은 에너지를 마셔버리고 인간으로 변해 바다를 다시 탈출하여 소스케에게 찾아간다.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다시 쓰나미가 몰려와 소스케의 어머니가 노인들을 돌보러 차를 끌고 나간다. 어머니가 걱정된 소스케는 포뇨가 확대한 배를 타고 어머니를 찾으러 떠나지만, 포뇨는 곧 힘을 잃고 다시 금붕어로 변해버린다.

당황한 소스케 앞에 후지모토가 나타나 바다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소스케는 거부하지만 제압당하고 바다로 끌려간다. 바다로 들어가자 노인들과 어머니가 모두 그곳에 있었다. "포뇨가 인어라도 상관없느냐"고 묻는 포뇨의 어머니 그란 만마레의 질문에 소스케는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포뇨의 어머니는 소스케에게 포뇨를 맡아달라고 부탁하고서는 노인들과 모두를 놓아준다. 그리고 소스케와 포뇨는 입맞춤을 하며 포뇨는 인간으로 변하고 끝이 난다.

한때 인간이었던 마법사 후지모토는 그의 딸 브륀힐데와 금붕어 같은 모습에 인간의 얼굴을 한 여러 명의 어린 딸들과 함께 바닷속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브륀힐데는 몰래 빠져나와 해파리 등에 올라타 떠내려간다. 어선과의 만남 이후, 유리병에 갇힌 채 작은 어촌 마을 해변으로 떠밀려 온 그녀는 소스케에게 구조된다. 소스케는 돌로 유리병을 깨뜨리다가 손가락을 베이고, 브륀힐데는 그의 피를 핥아 순식간에 상처를 치유한다. 소스케는 그녀의 이름을 포뇨라고 짓고 그녀를 보호할 것을 약속한다. 한편, 딸을 잃은 후지모토는 딸이 납치당했다고 믿고 필사적으로 그녀를 찾는다. 그는 파도의 요정들을 불러 딸을 되찾으려 하지만, 소스케는 슬픔에 잠기고 혼란스러워한다. 이 사건으로 일본 남부에 큰 태풍과 같은 폭풍이 몰아친다.[1]

포뇨는 아버지가 자신의 본명으로 부르는 것을 거부하고 포뇨라는 인간 이름을 갖고 싶다고 선언한다. 그녀는 소스케의 피를 핥은 덕분에 주어진 힘으로 마법처럼 인간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후지모토는 그녀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포뇨의 어머니인 그란 마마레를 부르러 간다. 한편, 포뇨는 자매들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그의 마법을 우연히 사용하여 인간이 된다. 그녀가 바다에 풀어놓은 엄청난 마법으로 인해 자연의 불균형이 생기고, 쓰나미가 발생한다. 포뇨는 소스케에게 돌아가고, 소스케는 그녀를 보고 놀라워하며 기뻐한다. 그의 어머니 리사는 포뇨가 집에 머물도록 허락한다. 리사는 쓰나미가 가라앉은 후 자신이 일하는 요양원 주민들을 확인하러 간다. 그리고 소스케에게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겠다고 약속한다.[2]

그란 마마레가 후지모토의 잠수함에 도착한다. 소스케의 아버지 코이치는 그녀가 이동하는 것을 보고 자비의 여신으로 알아본다. 후지모토는 달이 궤도에서 벗어나고 인공위성들이 별똥별처럼 떨어지는 것을 알아차리고, 현재 존재하는 위험한 자연의 불균형을 감지한다. 그란 마마레는 그를 안심시키고, 소스케가 시험을 통과하면 포뇨는 인간으로 살 수 있고 자연의 균형이 회복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여전히 걱정하는 후지모토는 소스케가 시험에 실패하면 포뇨가 바다 거품으로 변할 것이라고 상기시킨다.[3]

다음 날, 소스케와 포뇨는 집 주변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음을 발견한다. 리사가 집에 올 수 없게 되자, 두 사람은 그녀를 찾아가기로 한다. 포뇨의 마법으로, 소스케의 팝팝 보트를 크게 만들어 물 위를 이동하고, 데본기 시대의 해양 생물과 다른 보트 위의 사람들을 본다. 그러나 숲에 도착했을 때 포뇨는 지쳐 잠들고 보트는 천천히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소스케는 포뇨를 해변으로 끌고 가 리사의 버려진 차를 발견한다. 그들이 계속 걸어가자 포뇨는 신비롭게도 물고기 모습으로 돌아간다. 한편, 그란 마마레는 리사와 요양원 주민들에게 일시적으로 물속에서 호흡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포뇨와 소스케는 후지모토를 만나고, 그는 소년에게 자연의 불균형에 대해 경고하며 포뇨를 자신에게 돌려줄 것을 간청한다. 그들이 도망치려고 하지만 후지모토는 그들을 붙잡아 보호받는 요양원으로 데려간다.[4]

소스케는 리사와 재회하고, 리사가 방금 오랜 시간 사적인 대화를 나눈 그란 마마레를 만난다. 그란 마마레는 그에게 포뇨가 물고기이든 인간이든 사랑할 수 있는지 묻고, 소스케는 그렇다고 확인한다. 그러자 그녀는 딸에게 인간으로 영구적으로 변신하기로 결정하면 마법의 힘을 포기해야 한다고 알린다. 포뇨는 동의하고, 소스케에게 주어진 거품 속에 들어간다. 소스케는 자연의 균형이 회복되면 포뇨의 변신을 완료하기 위해 그 거품에 키스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이전에 표류했던 배들이 항구로 돌아온다. 후지모토는 소스케를 믿기로 결정하고 딸의 선택을 존중한다. 포뇨는 기뻐하며 공중으로 높이 뛰어올라 소스케에게 키스하고 인간으로서의 변신을 완료한다.[4]

3. 등장인물 및 성우

등장인물 및 성우
등장인물일본어 성우한국어 성우영어 성우
소스케도이 히로키(土井洋輝일본어)지혜찬프랭키 조너스(Frankie Jonas)
포뇨나라 유리아(奈良柚莉愛일본어)김정인노아 사이러스(Noah Cyrus)
리사야마구치 도모코(山口智子일본어)정미숙티나 페이(Tina Fey)
고이치나가시마 가즈시게(長嶋一茂일본어)맷 데이먼(Matt Damon)
후지모토토코로 조지성완경리암 니슨
그란 만마레아마미 유키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포뇨의 여동생들야노 아키코야노 아키코
도키요시유키 가즈코(吉行和子일본어)릴리 톰린(Lily Tomlin)
요시에나라오카 도모코(奈良岡朋子일본어)베티 화이트(Betty White)
노리코히다리 토키에클로리스 리치먼(Cloris Leachman)
쿠미코히라오카 에미제네사 로즈
물물고기[88]토코로 조지
카요사토 시에(左時枝)
부인히이라기 루미(柊瑠美)
아나운서하토리 신이치(羽鳥慎一)
카렌오하시 노조미(大橋のぞみ)


  • '''물물고기'''[88]는 후지모토가 조종하는 물속의 괴물이다. 파도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나, 눈이 두 개가 있는 물고기의 모습을 띠며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후지모토의 명령에 따라 포뇨를 데려간 소스케를 감시하거나, 후지모토를 등에 태우고 이동하기도 한다. 성우는 후지모토 역을 맡은 토코로 조지가 같이 맡았다.


한국어판의 경우, 경쟁률 250:1의 오디션을 통해 뽑힌 지혜찬 군과 김정인 양이 각각 소스케포뇨의 목소리를 맡았다.[89]

3. 1. 소스케 (宗介)

도이 히로키(일본어: 土井洋輝)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5살 소년으로, 포뇨를 구해주고 친구가 된다. 어른 같은 5살[85]로 병 속에 갇힌 포뇨를 구해준 마음씨 착한 소년이다. 어린이집 '히마와리엔(ひまわり園)'에 다니는 단발머리의 소년으로, 정의감이 강하며 절벽 아래에서 만난 포뇨를 지키려고 분투한다.[61][62]

친부모(리사, 코우이치)를 이름으로 부른다. 5세 아이치고는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고대어의 이름을 말할 수 있거나, 부모에게서 물려받았다고는 하지만 모스 부호를 사용하여 항해 중인 선박에 신호를 보내는 등의 기술을 익히고 있다. 하지만 바다에 금붕어가 서식하지 않는 것을 모르는 등, 그 지식에는 편향이 있다.[61][62]

이름은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門|몬일본어)에 등장하는 '벼랑 밑 집에 조용히 살고 있는 노나카 소스케'에서 따왔다고 한다.[85]

3. 2. 포뇨 (ポニョ)

ポニョ일본어는 나라 유리아(일본어), 김정인(한국어)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본명은 브륀힐데로, 후지모토와 그란 만마레의 딸인 물고기(인면어)이다. 후지모토 몰래 가출을 시도하다 유리병에 갇힌 것을 소스케가 구출해주면서 인연을 맺는다. 'ポニョ일본어'라는 이름은 소스케가 지어준 것이다. 도키 할머니는 사람과 매우 흡사한 포뇨의 얼굴을 보고 '인면어'라고 부른다. 포뇨는 소스케의 손가락 상처에서 난 를 마시고 반인어가 되는 힘을 얻는다.[85]

포뇨라는 이름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작화 작업 중 자신이 그린 캐릭터를 보며 'ポニョっとしている일본어'라고 표현한 것에서 유래했다.

포뇨는 소스케가 준 햄을 특히 좋아해서, 소스케의 도시락이나 다른 사람이 주는 샌드위치에서도 햄만 먼저 먹는다. 사람 말을 알아듣고 바보 취급을 당하면 물총을 쏘지만, 소스케에게는 애정 표현을 한다.[59]

포뇨가 마법으로 인간이 되면서 대홍수로 도시가 물에 잠기고 인공위성이 추락하는 등 큰 혼란이 발생한다. 하지만 어머니 그란 만마레가 포뇨에게 인간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마법을 버릴 것을 제안하고, 포뇨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세계는 균형을 되찾는다. 포뇨는 어리기 때문에 말이 약간 더듬거린다.[60]

3. 3. 리사 (リサ)

リサ일본어는 소스케의 엄마이다. 노인 요양 시설 '해바라기 집'(ひまわりの家일본어)에서 일하고 있다.[85] 25세로, 남편은 선원인 코이치이며, 아들은 소스케이다. 소스케와 코이치는 리사를 이름으로 부른다.[85] 경자동차를 운전하며, 해안의 와인딩 로드를 질주한다. 슈퍼에서 장을 본 후 무거운 짐을 가볍게 들어 올릴 정도로 힘이 세다. 운전 중에 샌드위치를 먹는 등 행동에 무모한 면도 있지만, 상냥한 성격이다.[85] 부부 사이는 좋지만, 남편이 돌아올 수 없게 되면 잠자리에 들지 않거나, 신호등의 모스 부호로 욕설을 하기도 한다.[85] 성우는 야마구치 도모코(山口智子일본어)가 일본어판을, 정미숙이 한국어판을 맡았다.[85]

3. 4. 고이치 (耕一)

長嶋一茂|나가시마 가즈시게일본어가 성우를 맡았다. 소스케의 아빠이며, 선원이다.[85]

3. 5. 후지모토 (フジモト)

포뇨의 아빠이다. 한때는 인간이었으나 현재는 바닷속에 살고 있는 마법사이다. 바다 속에서 잠수함 '돌묵상어 호'[86]를 몰며 물물고기를 비롯한 생물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소설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노틸러스호의 유일한 아시아계 승무원이었으나, 바다의 여신 그란 만마레와 사랑에 빠져 바닷속에 사는 마법사가 되었다고 한다.[87]

포뇨 및 포뇨의 여동생들에게는 반항심을 사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포뇨의 인간계에 대한 흥미에 반대한다. 1907년경부터[63] 마법으로 해수를 정화·정제한 「생명의 물」을 추출하여 산호 탑 내부에 있는 우물에 저장하고 있다. 후지모토는 이 힘을 사용하여 캄브리아기와 같은 「바다의 시대」가 다시 오기를 꿈꾸었지만, 포뇨가 「생명의 물」을 모두 빼앗아 버렸다. 게다가 포뇨가 흡수한 마법을 어떤 것인지도 모른 채 무분별하게 사용한 탓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혼란을 해결해야 했다.

코는 높고, 포뇨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은 붉은색이며, 마른 장신이다. 주름이 많고, 기묘한 화장을 하고 있다. 바다 속, 육지에 관계없이, 줄무늬가 들어간 재킷을 걸치고, 때로는 상의를 망토처럼 걸치고 있다. 산호 탑의 실내에는 여러 개의 재킷이 걸려 있으며, 작중에서도 여러 무늬의 재킷을 착용하고 있다. 친딸인 포뇨에게는 「나쁜 마법사」라고 불리는 일도 있지만, 「히마와리노이에(ひまわりの家)」의 노인들에게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평가되고 있다. 원래는 인간이었기 때문에 육지에서도 활동할 수 있지만, 피부가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심해수를 주변에 뿌린다. 그러나 리사에게는 정원에 제초제를 뿌리는 변태라고 생각되는 등,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바다 속에서는 질식을 막기 위해, 머리를 마스크와 같은 거품으로 덮고 있다.

그란만마레와는 포뇨 등 딸들을 많이 낳았다. 그러나, 「바다의 어머니」인 그랑만마레를 후지모토 한 사람이 독점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63], 어쩔 수 없이 그랑만마레와 떨어져 살고 있으며, 포뇨 등 아이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젊었을 때는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잠수함 「노틸러스호」에서 유일한 동양인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그랑만마레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해양 생물을 기르는 마법사가 되었다고 한다.[63]

종반에는 인간의 상냥함에 의해 마음을 바꿔, 소스케와 포뇨에게 사과하고, 「포뇨를 잘 부탁한다」라며 아버지로서 포뇨의 앞날을 소스케에게 맡겼다.

성우는 토코로 조지, 성완경, 리암 니슨이 맡았다.

3. 6. 그란 만마레 (グランマンマーレ)

グランマンマーレ일본어아마미 유키가 성우를 맡았다.[89] 포뇨의 어머니이자 바다의 여신이다. 바닷속에서 빛나는 모습으로 움직이는 것을 본 선원들에게 '관세음보살'이라 불렸다.[89] 공식 설정에 의하면 어머니의 바다 그 자체를 상징하나, 그 이상의 내용은 기술되어있지 않다.[89]

3. 7. 포뇨의 여동생들

포뇨의 여동생들의 성우는 야노 아키코이다. 여동생들은 몸체는 포뇨에 비해 작으나 비슷한 모양새와 색깔을 가진 물고기들로, 인간의 말을 하지 못한다. 이들은 감금되었다가 탈출하여 소스케를 만나러 가는 포뇨를 돕는다.[89] 포뇨의 여동생들은 백 마리 가까이 있으며, 언니인 포뇨를 동경한다. 이들은 포뇨가 해방한 '생명의 물'의 힘으로 거대 어류로 변신한다.

3. 8. 도키 (トキ)

トキ|도키일본어는 해바라기 집(ひまわりの家)에 사는 노인이다. 성격이 다소 괴팍한 편이다.[89] 포뇨를 처음 만났을 때, "인면어다, 쓰나미가 온다"라고 말하며 무서워했다.

3. 9. 요시에 (ヨシエ)

奈良岡朋子|나라오카 도모코일본어가 성우를 맡았다. '해바라기 집'에 사는 노인으로, 소스케를 친손자처럼 귀여워한다. 귀는 나쁘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 자신감이 없고, 실제로는 들려도 잘못 들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89]

4. 제작진

역할이름
원작, 각본, 감독미야자키 하야오
프로듀서스즈키 도시오
음악히사이시 조
제작스튜디오 지브리
작화近藤勝也|곤도 가쓰야일본어(감독), 高坂希太郎|고사카 기타로일본어, 稲村武志|이나무라 다케시일본어
미술감독吉田昇|요시다 노보루일본어
색채 총괄保田道世|야스다 미치요일본어
일본 배급자도호
미국 배급자월트 디즈니 픽처스


4. 1. 감독 및 각본

미야자키 하야오가 벼랑 위의 포뇨의 원작, 각본 및 감독을 맡았고, 스즈키 도시오가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4. 2.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

4. 3. 음악

히사이시 조가 음악을 담당하였다.[75]

4. 4. 작화 감독

近藤勝也|곤도 가쓰야일본어(감독), 고사카 기타로, 이나무라 다케시

4. 5. 미술 감독

吉田昇|요시다 노보루일본어

5. 제작 과정

미야자키 하야오는 스즈키 도시오의 제안으로 《벼랑 위의 포뇨》 제작을 시작했다.[7] 2004년과 2005년에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의 해변 마을 도모노우라에서 시간을 보내며 나쓰메 소세키의 ''''을 읽고 영감을 얻었다.[7]

포뇨의 배경은 일본의 도모노우라 마을에서 영감을 받았다.


미야자키는 "언덕 위 집보다 높은 파도"가 치는 바다를 구상했고, "포뇨"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8]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에서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필리아''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2006년 5월, 전통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포뇨 제작이 시작되었다.[9] 컴퓨터 그래픽(CGI) 부서를 폐쇄하고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을 우선시했다.[9]

미야자키 하야오는 바다를 무대로 한 작품을 오랫동안 그리고 싶어 했으나, 파도 묘사의 어려움 때문에 망설였다. 2004년 11월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의 히로시마현(広島県)후쿠야마시(福山市) 토모노우라(鞆の浦)(토모노우라)를 방문한 후, 2005년 봄과 2006년 여름에 걸쳐 장기간 체류하며 작품 구상을 구체화했다.[69][70][71][72][73]

미타카노모리 지브리 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에서 상영된 『고래잡이(くじらとり)』, 『물거미 몬몬(水グモもんもん)』, 『숙소 찾기(やどさがし)』 등에서도 영향을 받았다.[74]

하울의 움직이는 성 완성 후, 2006년 10월 지브리 스태프들과 함께 제작을 시작했다. 테이트 브리튼에서 존 에버렛 밀레이<오필리아>를 보고 작화 방법을 재검토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종이에 그려 움직이는 것이 애니메이션의 근원"이라며 CG를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작화하기로 결정했다. 스즈키 토시오는 그림의 터치가 소박해지고, 바다(파도) 묘사에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2004년 11월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 히로시마현(広島県) 후쿠야마시(福山市) 토모노우라(鞆の浦)(토모노우라)를 방문하고 마음에 들어 해, 2005년 봄과 2006년 여름에 장기간 체류하며 작품 구상을 구체화했다.[69][70][71][72][73]

5. 1. 기획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성공을 언급하며 아동 대상 영화 제작을 제안하자, 《벼랑 위의 포뇨》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다.[7] 미야자키는 2004년과 2005년에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의 해변 마을 도모노우라에서 시간을 보내며 그곳의 공동체와 환경에 대해 익혔다. 도모노우라에서의 경험은 그가 다음 영화에 원하는 배경을 설정하는 데 기반이 되었으며[7], 그곳에서 나쓰메 소세키의 전집을 읽었다. 그는 절벽 아래에 사는 소스케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에 특히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그에게 등장인물과 배경에 대한 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처음에 미야자키는 "언덕 위 집보다 높은 파도"가 치는 폭풍우 치는 바다를 묘사하는 영화의 개념만을 고려했다. 그는 나중에 포뇨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이 이름은 그가 만졌을 때 "부드럽고, 흐물흐물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것을 나타내는 의성어라고 생각했다.[8] 미야자키는 아홉 살 때 이웃집에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빌려 읽으면서 주인공에게 영혼이 없다는 전제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프리 프로덕션 자료를 준비하던 중, 미야자키는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을 방문하기 전에 창작의 벽에 부딪혔다. 그곳에서 그는 영국 화가 존 에버렛 밀레이가 그린 1852년 작품 ''오필리아''와 그 세밀함에 놀랐다. 그는 "저 예술가들에 비하면 내 작품은 조잡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놀랐습니다. 그때 저에게 분명해졌습니다. 우리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은 이전처럼 계속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포뇨의 제작은 2006년 5월에 시작되었다. 전통 애니메이션 사용을 포함한 프로젝트 방향을 미야자키와 긴밀히 협력하여 설정했다. 기본적인 애니메이션 요소를 분리하여 다른 매체에서는 재현할 수 없는 움직임의 묘사를 통해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간단한 스타일의 예로, 미야자키가 물고기 떼를 타고 있는 포뇨의 그림을 그린 "포뇨가 여기 있어요"가 있는데, 이는 그가 직원들에게 더 기본적인 스타일로 작업하자는 편지를 쓰면서 "발키리의 기행"을 듣다가 영감을 받았다.

이전의 몇몇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는 컴퓨터 그래픽(CGI)을 사용했는데, 포뇨 제작에서는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을 우선시하기 위해 스튜디오의 컴퓨터 그래픽 부서가 폐쇄되었다.[9] 영화의 일부 요소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발키리''에서 영감을 받았다.[10] 포뇨의 본명인 브륜힐데는 아홉 명의 전설적인 발키리 중 장녀이자 바그너의 브륀힐데를 의도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소스케 캐릭터는 미야자키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가 다섯 살 때를 기반으로 한다.[11]

바다를 무대로 한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랫동안 그리고 싶어 했던 꿈이었지만, 「파도를 그리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그동안 망설였다. 2004년 11월 스튜디오 지브리 직원 여행으로 방문한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의 항구 마을인 히로시마현(広島県)후쿠야마시(福山市)의 토모노우라(鞆の浦)(토모노우라)를 매우 마음에 들어 해, 준비로서 2005년 봄, 토모노우라 바다 옆 절벽 위의 단독 주택에 2개월간 머물렀고, 2006년 여름에는 홀로 은둔했다.[69][70][71][72] 본 작품의 구상도 이때에 구체화되었고,[69][70][71][73]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필사적인 모습이 NHK에서 방송되었다.[72]

미타카노모리 지브리 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에서 상영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단편 감독 작품 『고래잡이(くじらとり)』, 『물거미 몬몬(水グモもんもん)』, 『숙소 찾기(やどさがし)』 등에서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74]

5. 2. 작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완성 후, 미야자키 하야오가 잠시 동안 구상을 다듬던 중, 2006년 10월에 지브리 스태프들과 함께 제작을 시작했다. 원래는 지금까지와 같은 기법으로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제작 전 영국의 테이트 브리튼에서 존 에버렛 밀레이의 그림 <오필리아>를 보고 감명을 받아 작화 방법을 재검토하게 된다.

그 후, 미야자키 하야오는 "종이에 그려 움직이는 것이 애니메이션의 근원이다. 거기로 돌아가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우리들 스스로 노를 젓고, 바람에 돛을 달아 바다를 건넌다. 어쨌든 연필로 그린다"라는 의향을 굳히고, CG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작화하기로 결정했다(단, 작화 이후의 채색·촬영은 디지털). 스즈키 토시오는 콘티(conti)를 사용하는 등, 그림의 터치는 소박한 것이 되어 지금까지의 지브리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바다(파도) 묘사에 힘을 쏟았다고 한다.

한편, 지브리의 배경 미술 담당자들은 매우 한가해졌기 때문에 오시이 마모루는 『스카이 크롤라 The Sky Crawlers』를 거의 절반 가까이 그려주었다고 발언했다.[68]

5. 3. 배경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은 2004년 11월 스튜디오 지브리(スタジオジブリ) 직원 여행으로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의 항구 마을인 히로시마현(広島県) 후쿠야마시(福山市)의 토모노우라(鞆の浦)(토모노우라)를 방문하였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마을을 매우 마음에 들어 했고, 2005년 봄, 토모노우라 바닷가의 절벽 위에 있는 단독 주택에서 2개월간 머물렀으며, 2006년 여름에는 홀로 은둔 생활을 하기도 했다.[69][70][71][72] 이러한 장기 체류를 통해 본 작품의 구상이 구체화되었으며,[69][70][71][73] 이 과정은 NHK에서 방영되기도 했다.[72] 미야자키 하야오는 2개월간의 체류 기간 동안 세토나이(瀬戸内)와 간토(関東)의 기와 차이, 태평양과의 파도 차이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70]

6. 음악

《벼랑 위의 포뇨》의 영화 음악은 히사이시 조(久石譲)가 작곡했다.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일본),[17] 포니 캐니언 코리아(한국),[18] 콜로세움(독일)[19]에서 발매된 이 사운드트랙 앨범은 서구에서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여러 베테랑 영화 음악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17][20]

영화의 영어 더빙판 개봉에 맞춰 조나스와 사이러스가 주제가의 영어 번안 팝 버전을 녹음했다. 이 주제가는 영어 더빙판 엔딩 크레딧 후반부에 삽입되었고, 전반부는 리믹스가 아닌 주제가의 번역 버전이다.[16]

6. 1. 사운드트랙

히사이시 조가 벼랑 위의 포뇨의 음악을 작곡하였다.

주간 오리콘 차트 2위까지 올라간 엔딩 주제가 〈'''벼랑 위의 포뇨'''〉 (작곡: 히사이시 조, 작사: 곤도 가쓰야, 노래: 후지오카 후지마키/오하시 노조미)는 영화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할 때 나온 한국어판 주제가에서도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가 불렀다.[93]

일반 공개 전 스튜디오 내 상영실에서 스태프와 그들의 자녀들을 모아 시사회를 열었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미온적이었다.[출처 필요]

주제가가 대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에, 개봉 첫날 첫 회 상영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던 히비야 스칼라좌에서 9월 15일에 "대히트 감사 주제가 축제"를 개최했다.

2009년 7월 3일, 제작 다큐멘터리 DVD 및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인 「포뇨는 이렇게 탄생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사고 과정〜」과 「崖の上のポニョ 특별 보존판」이 음악 관련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12월에 발매가 연기되었다.

  • 崖の上のポニョ 이미지 앨범 덕간 재팬 커뮤니케이션즈 (2008년 3월) TKCA-73309
  • 崖の上のポニョ 사운드트랙 덕간 재팬 커뮤니케이션즈 (2008년 7월) TKCA-73340
  • 스튜디오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 히사이시 조 사운드트랙 CD Boxset [Limited Edition] 덕간 재팬 커뮤니케이션즈 (2014년 7월)

6. 2. 주제가

벼랑 위의 포뇨는 1970년대 언더그라운드 밴드 "마리짱스(Marichans)"로 알려진 후지오카 후지마키(후지오카 타카아키와 후지마키 나오야로 구성된 듀오)와 당시 8세였던 오하시 노조미가 부른 노래로, 영화 개봉 전인 2007년 12월 5일에 발매되었다.[13] 이 곡은 2008년 7월 14일 오리콘 주간 차트 100위권에 진입했고, 7월 21일에는 24위, 7월 28일에는 6위까지 올랐으며, 영화 개봉 후인 8월 4일에는 3위를 기록했다.[14] 2008년 말에는 오리콘 연간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오하시 노조미는 당시 11세였던 큐트의 하기와라 마이의 기록을 깨고 제59회 NHK 홍백가합전에 참가한 최연소 가수가 되었다. 이후 오하시는 후지오카 후지마키와의 유닛 해산을 발표했다.[15]

오하시 노조미(大橋のぞみ), 2009년 1월.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 일본어 더빙판에서 카렌 역을 맡았다.


영화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할 때 나온 한국어판 주제가에서도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가 불렀다.[93]

7. 개봉 및 반응

崖の上のポニョ일본어는 2008년 7월 19일 토호를 통해 일본 전역 481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었으며, 이는 당시 일본 영화 사상 최다 스크린 개봉 기록이었다.[21][22][23][24] 같은 날 개봉한 劇場版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ダイヤモンド&パール ギラティナと氷空の花束 シェイミ|극장판 포켓몬스터 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극장판 포켓몬스터 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일본어를 제치고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첫 달에 1억 (91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고,[25] 2008년 말까지 흥행 수입은 1.55억, 관객 동원 수는 1200만 명 이상이었다.[76]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관련 웹사이트 중에서는 사상 최대 월간 방문자 수인 100만 명을 달성했다.[77]

해외에서는 Ponyo영어라는 이름으로 2009년 8월 14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했으며,[30] 미국 전역 927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중 미국 내 최대 개봉 규모를 기록했다.[30]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 첫 주말 927개의 스크린에서 358만 5852 USD의 수익을 올렸으며, 스크린당 평균 수익은 3,868 USD였다.[2] 최종적인 흥행 수입은 약 1500만달러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미국 흥행 수입의 약 1.5배이며, 미국에서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5위의 기록이다.[80]

《벼랑 위의 포뇨》는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38][39][40][41][42][43][44] 로튼 토마토에서는 174개의 평론을 바탕으로 91%의 긍정적인 평가와 7.6/10의 평균 점수를 받았다.[45] 메타크리틱에서는 29개의 평론을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86점의 가중 평균 점수를 받아 "만장일치 찬사"를 받았다.[46]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애니메이션"과 "최우수 국내 장편"을 포함한 5개 부문을 수상했고,[56]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는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했다.[57]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영화제수상 부문
베네치아 국제영화제민모 로텔라 재단상
이탈리아 「CIAK」지관객상
퓨처 필름 페스티벌디지털 어워드 특별상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9
제8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애니메이션 오브 더 이어
국내 극장 부문 우수 작품상
원작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상 (미야자키 하야오)
미술상 (요시다 노보루)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최우수 음악상
오카다 시게루상 (스튜디오 지브리)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다이토우 신로상 (2008년)
제3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작곡상
영화관 대상10위
일본 영화 평론가 대상영화 음악상 (제18회)
영상 기술상스튜디오 지브리미야자키 하야오, 오쿠이 아츠시 (애니메이션) (제8회)


7. 1. 일본 개봉

崖の上のポニョ일본어는 2008년 7월 19일 토호를 통해 일본 전역 481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었으며, 이는 당시 일본 영화 사상 최다 스크린 개봉 기록이었다.[21][22][23][24] 같은 날 개봉한 劇場版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ダイヤモンド&パール ギラティナと氷空の花束 シェイミ|극장판 포켓몬스터 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극장판 포켓몬스터 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일본어를 제치고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첫 달에 1억 (91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고,[25] 2008년 11월 9일까지 총 1.5억 (1.531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26][27] 2008년 말까지 흥행 수입은 1.55억, 관객 동원 수는 1200만 명 이상이었다.[76]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관련 웹사이트 중에서는 사상 최대 월간 방문자 수인 100만 명을 달성했다.[77]

도쿄 애니메이션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2008년 '올해의 애니메이션'으로 崖の上のポニョ일본어를 선정했다.

이 영화는 2009년 7월 3일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VHS와 DVD로 출시되었고, 2009년 12월 8일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28] 崖の上のポニョ일본어는 VHS로 출시된 마지막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이자 마지막 애니메이션 영화였으며, 디즈니 재팬이 이전에 여러 지브리 다큐멘터리를 블루레이로 출시한 적은 있지만,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로서는 최초로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29]

7. 2. 해외 개봉

Ponyo영어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를 통해 월트 디즈니 픽처스 배너와 케네디/마셜 컴퍼니가 2009년 8월 14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했다.[30] 미국 전역 927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중 미국 내 최대 개봉 규모를 기록했다. 참고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다른 작품들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6개 극장,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36개 극장, 모노노케 히메는 38개 극장에서 개봉했다.[30]

이 영화의 영어 더빙판은 픽사의 존 라세터, 브래드 루이스, 피터 손이 감독을 맡았고, 프랭크 마셜, 미야자키 하야오, 존 라세터, 스티브 알퍼트, 캐슬린 케네디가 제작을 맡았다. 영어 대본은 멜리사 마시슨이 썼다.[31][32] 리암 니슨, 케이트 블란쳇, 맷 데이먼 등의 영화 스타가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78]

2009년 7월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영화 시사회가 여러 차례 열렸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연설하며 이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33]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홈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3월 2일 DVD와 블루레이로 영화를 출시했다. 이는 지브리 스튜디오가 제작하거나 미야자키 하야오 또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 미국에서 블루레이로 출시된 최초의 작품이다.[34][35] GKIDS는 2017년 10월 17일 블루레이와 DVD로 이 영화를 재출시했다.[36]

Ponyo영어는 2009년 1월 1일 동남아시아에서 개봉되었다.[4] 이 영화는 1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재개봉되었다.[37]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 첫 주말 927개의 스크린에서 3585852USD의 수익을 올렸으며, 스크린당 평균 수익은 3868USD였다.[2] 미국과 캐나다 박스오피스에서는 9위로 개봉했다.[2]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총 15743471USD, 다른 국가에서는 187461411USD의 수익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총 203204882USD의 수익을 기록했다.[2] DVD와 블루레이뿐만 아니라 DVD/봉제인형 세트로도 2010년 3월 2일에 출시되었다.

미국에서의 최종적인 흥행 수입은 약 1500만달러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미국 흥행 수입의 약 1.5배이다. 미국에서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5위의 기록이다.[80]

7. 3. 평가

《벼랑 위의 포뇨》는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38][39][40][41][42][43][44] 로튼 토마토에서는 174개의 평론을 바탕으로 91%의 긍정적인 평가와 7.6/10의 평균 점수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최고 작품은 아니지만, 《포뇨》는 시각적으로 놀라운 동화이며, 어린이와 모든 연령대의 미야자키 팬들에게 달콤하고 시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라고 평가했다.[45] 메타크리틱에서는 29개의 평론을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86점의 가중 평균 점수를 받아 "만장일치 찬사"를 받았다.[46]

재팬타임스는 이 영화에 별 다섯 개 중 네 개를 주면서, 단순한 주제와 시각적 구성을 칭찬하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토로와 비교했다.[47] 애니메이션 다이어트는 번역의 질을 언급하며 "이야기와 영화의 핵심 내용은 전문 더빙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전달하고자 했던 순수한 기쁨과 즐거움을 방해하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포뇨》에 88%의 평점을 매겼다.[48]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비평가들도 대체로 높은 찬사를 보냈다.[49][50] 더 타임스의 웬디 아이드는 《포뇨》를 "활동적인 유아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혼란스럽고 활기차다"라고 평가하며 5점 만점에 4점을 주었다.[51] 시카고 선타임스로저 이버트는 별 네 개를 주면서 "《포뇨》를 묘사하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마법적'이다.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 만들어낸 이 시적이고 시각적으로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작품은 어른과 아이 모두 감동시킬 만큼 깊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평가했다.[52]

《벼랑 위의 포뇨》는 덴쓰의 "2008년 일본 히트 상품" 목록에서 위 콘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53] 제6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으며,[54] 볼로냐 미래 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영화 거장의 놀라운 상상력에 형태를 부여할 수 있는 높은 예술적이고 표현적인 애니메이션의 질"에 대한 특별 언급을 받았다.[55]

2009년에는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애니메이션"과 "최우수 국내 장편"을 포함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요시다 노보루는 최우수 미술상을 수상했다.[56]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는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했다.[57]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영화제수상 부문
베네치아 국제영화제민모 로텔라 재단상
이탈리아 「CIAK」지관객상
퓨처 필름 페스티벌디지털 어워드 특별상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9
제8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애니메이션 오브 더 이어
국내 극장 부문 우수 작품상
원작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상 (미야자키 하야오)
미술상 (요시다 노보루)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최우수 음악상
오카다 시게루상 (스튜디오 지브리)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다이토우 신로상 (2008년)
제3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작곡상
영화관 대상10위
일본 영화 평론가 대상영화 음악상 (제18회)
영상 기술상스튜디오 지브리미야자키 하야오, 오쿠이 아츠시 (애니메이션) (제8회)


8. 주제 및 해석

이 작품은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명확하지 않고, 복선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천변지이가 일어나도 자세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찜찜한 채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등 "스피드감과 기세"를 중시하고 있으며, 판타지와 현실 사회가 뒤섞인 스토리 구성을 취하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러한 구성에 대해 "규칙을 몰라도 알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순서대로 그리면 도저히 정리되지 않으므로 과감하게 생략했다", "만나서 사건이 일어나고, 작은 산이 있고, 마지막에 큰 산이 있어서 해피엔드라는 패턴을 계속하다 보면 썩는다. 이런 것은 버려야 한다"라고 말했다.[67]

8. 1. 환경 문제

포뇨는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껴 바다를 탈출하려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휘말려 유리병에 갇히는 위기를 겪는다. 이는 인간의 무분별한 행동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소스케가 포뇨를 구출하고 집으로 데려오지만, 노인들은 인면어를 데려오면 쓰나미가 온다며 두려워한다. 이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심과 동시에 무지함을 나타낸다.[67]

포뇨의 아버지 후지모토가 포뇨를 찾으러 파도를 일으키고, 포뇨가 인간으로 변해 소스케에게 찾아가는 과정에서 쓰나미가 발생하는 등 영화는 자연재해를 통해 인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하다. 소스케와 포뇨가 힘을 합쳐 어머니를 찾으러 가는 여정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편, 포뇨가 힘을 잃고 금붕어로 변하는 모습은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67]

8. 2. 가족과 사랑

포뇨는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껴 바다를 탈출하려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유리병에 갇히는 위기를 겪는다. 우연히 이를 본 소스케는 포뇨를 병에서 꺼내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노인들은 인면어를 데려오면 쓰나미가 온다며 두려워한다. 그럼에도 소스케는 포뇨를 돌본다.[67]

포뇨의 아버지 후지모토가 포뇨를 찾으러 파도를 일으켜 포뇨를 데려간다. 하지만 포뇨는 후지모토가 모아둔 에너지를 마시고 인간으로 변해 다시 바다를 탈출, 소스케에게 간다.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다시 쓰나미가 몰려오고 소스케의 어머니는 노인들을 돌보러 나간다. 어머니가 걱정된 소스케는 포뇨가 확대한 배를 타고 어머니를 찾아 떠난다. 그러나 포뇨는 힘을 잃고 다시 금붕어로 변한다.[67]

당황한 소스케 앞에 후지모토가 나타나 바다로 돌아가자고 한다. 소스케는 거부하지만 제압당해 바다로 끌려간다. 바다에는 노인들과 어머니가 모두 있었다. 포뇨의 어머니는 소스케에게 "포뇨가 인어라도 상관없느냐"고 묻고, 소스케는 상관없다고 답한다. 포뇨의 어머니는 소스케에게 포뇨를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모두를 놓아준다. 소스케와 포뇨는 입맞춤을 하고, 포뇨는 인간으로 변하며 이야기가 끝난다.[67]

8. 3. 변화와 성장

포뇨는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껴 바다를 탈출하려다 유리병에 갇히는 위기를 겪지만,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소스케는 포뇨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노인들은 인면어를 데려오면 쓰나미가 온다며 두려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스케는 포뇨를 돌본다. 그러나 포뇨의 아버지 후지모토가 포뇨를 데려가려 파도를 일으키고, 포뇨는 아버지의 에너지를 마시고 인간으로 변해 소스케에게 돌아간다.[67]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쓰나미로 인해 소스케의 어머니가 노인들을 돌보러 떠난다. 소스케는 포뇨가 크게 만든 배를 타고 어머니를 찾아 나서지만, 포뇨는 힘을 잃고 다시 금붕어로 변한다. 후지모토는 소스케에게 포뇨를 바다로 돌려보내자고 하지만, 소스케는 거부하고 제압당해 바다로 끌려간다. 바다에는 노인들과 어머니가 있었고, 포뇨의 어머니는 소스케에게 포뇨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소스케와 포뇨의 입맞춤으로 포뇨는 인간으로 변하며 이야기는 끝난다.[67]

9. 기타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영화 사이트 중 사상 최고의 월간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77]

미국에서는 ''Ponyo''라는 제목으로 존 라세터, 캐슬린 케네디 총지휘, 브래드 루이스 연출로 현지화하여 2009년 8월 14일부터 개봉되었다. 리암 니슨, 케이트 블란쳇, 맷 데이먼 등 유명 영화 배우들이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지브리 영화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7개 관에서 동시 개봉되었으며,[78] 개봉 첫 주 흥행 수입은 351만달러로,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미국 9위를 기록했다.[79] 미국에서의 최종 흥행 수입은 약 1500만달러였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미국 흥행 수입의 약 1.5배). 이는 미국에서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80]

이 영화는 덴쓰의 "2008년 일본 히트 상품" 목록에서 위 콘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53] 제6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으며,[54] 볼로냐 미래 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영화 거장의 놀라운 상상력에 형태를 부여할 수 있는 높은 예술적이고 표현적인 애니메이션의 질"에 대한 특별 언급을 받았다.[55]

2009년, 제8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애니메이션", "최우수 국내 장편"을 포함한 5개 상을 수상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요시다 노보루는 최우수 미술상을 수상했다.[56]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음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57]

연도상 이름수상자/작품결과
2008베네치아 국제영화제 민모 로텔라 재단상수상
이탈리아 「CIAK」지 관객상수상
「퓨처 필름 페스티벌 디지털 어워드」 특별상수상
2009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제8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원작상미야자키 하야오수상
감독상미야자키 하야오수상
미술상요시다 노보루수상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8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다이토우 신로상수상
2009제3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작곡상수상
2008영화관 대상10위
2009제18회 일본 영화 평론가 대상 영화 음악상수상
2009제8회 영상 기술상 (애니메이션 부문)주식회사 스튜디오 지브리・미야자키 하야오, 오쿠이 아츠시수상


9. 1. 캐치프레이즈


  • '''태어나서 정말 잘했다.'''
  • '''어린 시절의 약속은 영원히 잊지 않는다.''' (텔레비전에서 단기간만 사용된 카피)
  • '''반경 3m 이내에 소중한 것은 모두 있다. - 미야자키 하야오 -''' (아사히 음료 미츠야 사이다 CM 카피)

9. 2. 흥행 기록

2008년 말까지 155억 엔의 흥행 수입을 올렸으며,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였다.[76]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영화 사이트 중 사상 최고의 월간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77]

미국에서는 ''Ponyo''라는 제목으로 존 라세터, 캐슬린 케네디 총지휘, 브래드 루이스 연출로 현지화하여 2009년 8월 14일부터 개봉되었다. 리암 니슨, 케이트 블란쳇, 맷 데이먼 등 유명 영화 배우들이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지브리 영화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7개 관에서 동시 개봉되었으며,[78] 개봉 첫 주 흥행 수입은 351만달러로,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미국 9위를 기록했다.[79]

미국에서의 최종 흥행 수입은 약 1500만달러였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미국 흥행 수입의 약 1.5배). 이는 미국에서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80]

9. 3. 수상 내역

이 영화는 덴쓰의 "2008년 일본 히트 상품" 목록에서 위 콘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53]

제6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다.[54] 이 영화는 볼로냐 미래 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영화 거장의 놀라운 상상력에 형태를 부여할 수 있는 높은 예술적이고 표현적인 애니메이션의 질"에 대한 특별 언급을 받았다.[55]

2009년, 제8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서 5개의 상을 수상했다. 수상 내역에는 "올해의 애니메이션"과 "최우수 국내 장편"이 포함된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요시다 노보루는 최우수 미술상을 수상했다.[56]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음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57]

연도상 이름수상자/작품결과
2008베네치아 국제영화제 민모 로텔라 재단상수상
이탈리아 「CIAK」지 관객상수상
「퓨처 필름 페스티벌 디지털 어워드」 특별상수상
2009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제8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원작상미야자키 하야오수상
감독상미야자키 하야오수상
미술상요시다 노보루수상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8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다이토우 신로상수상
2009제3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작곡상수상
2008영화관 대상10위
2009제18회 일본 영화 평론가 대상 영화 음악상수상
2009제8회 영상 기술상 (애니메이션 부문)주식회사 스튜디오 지브리・미야자키 하야오, 오쿠이 아츠시수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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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Encore Films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https://web.archive.[...]
[5] 웹사이트 ja:映画「崖の上のポニョ」公式サイト - 作品のクレジット https://web.archive.[...] Studio Ghibli
[6] Film Ponyo Studio Ghibli
[7] 웹사이트 ja:宮崎駿監督最新作「崖の上のポニョ」イラスト独占入手 http://hochi.yomiuri[...] 報知新聞 2008-03-06
[8] 웹사이트 Comic-Con '09: Capone Chats With The Mighty Hayao Miyazaki about his Latest, PONYO!! https://www.aintitco[...] 2009-08-03
[9] 웹사이트 Character Designer Katsuya Kondo Talks 'Ponyo' https://www.awn.com/[...] 2009-08-07
[10] 웹사이트 ja:崖の上のポニョ公式サイト キーワード http://www.ghibli.jp[...] Studio Ghibli
[11] 웹사이트 The Ultimate Ghibli Collection Site—NEWS & UPDATES https://web.archive.[...] GhibliWorld.com
[12] 웹사이트 Producer: Miyazaki Wanted to Make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II' Instead of The Wind Rises https://www.animenew[...]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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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웹사이트 ja:ポニョ主題歌、ジブリ曲で歴代最高3位&「ツトム君」以来約32年ぶり快挙 http://www.oricon.co[...] Oricon
[15] 뉴스 Nozomi Ōhashi shines as little star of 59th Red and White Singing Contest https://web.archive.[...]
[16] 웹사이트 Noah Cyrus, Frankie Jonas -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Album Reviews, Songs & More https://www.all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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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웹사이트 『崖の上のポニョ』"千尋超え"目指し順風な船出 http://www.varietyja[...] Variety Japan
[24] 웹사이트 "Ponyo" opening leaves room for debate https://web.archive.[...] Variety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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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웹사이트 スタジオジブリNEWリリースラインナップ https://web.archive.[...]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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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웹사이트 Ponyo Brings the Magic of Miyazaki to DVD and Blu-ray on March 2nd https://movieweb.com[...] 2009-12-10
[36] 웹사이트 Gkids, Studio Ghibli Ink Home Entertainment Deal https://www.hollywoo[...] 2017-07-17
[37] 웹사이트 Ponyo to Kickoff Studio Ghibli Fest 2018 https://www.bandaina[...]
[38] 뉴스 Ponyo: can a Japanese fantasy finally animate US audiences? https://www.theguard[...]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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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웹사이트 Monthly Manga Anthology Shonen Jump Joins Art, Science Fiction and Biographical Releases to Make for Unique Gift Ideas this Holiday Season from Viz Media https://www.animenew[...]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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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웹사이트 "Ponyo" opening leaves room for debate http://www.varietyas[...]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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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웹사이트 Ponyo (2009) https://www.rottento[...]
[46] 웹사이트 Ponyo http://www.metacriti[...]
[47] 뉴스 It's kids' play for anime king http://search.japant[...] 2008-07-11
[48] 웹사이트 Review: Ponyo Dub, 88% http://animediet.net[...] Anime Diet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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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웹사이트 65ª Mostra internazionale del Cinema http://www.sorrisi.c[...]
[51] 뉴스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http://entertainment[...]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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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뉴스 「崖の上のポニョ」制作中 宮崎駿監督に聞く http://www.yomiuri.c[...] 読売新聞社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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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웹사이트 「崖の上のポニョ」、全米トップ10入り。宮崎アニメで過去最高のスタート https://eiga.com/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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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웹사이트 金曜ロードシネマクラブ https://kinro.ntv.co[...]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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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웹사이트 崖の上のポニョのリサカーの車種はなに?ナンバー333の意味や理由についても https://omoidouri.co[...] 2022-05-14
[85] 기타 崖の下の家にひっそりと暮らす野中宗助
[86] 기타 ウバザメ号
[87] 기타 영화의 공식 팜플릿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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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웹인용 '벼랑위의 포뇨' 아역성우 오디션 250:1 경쟁률 http://moviepotal.co[...] 2009-10-24
[90] 웹사이트 Radio Ghibli, "Ponyo" Theme Song http://www.nausicaa.[...] 2007-10-08
[91] 웹인용 ポニョ主題歌、ジブリ曲で歴代最高3位&〈ツトム君〉以来約32年ぶり快挙 http://www.oricon.co[...] Oricon 2008-08-03
[92] 웹인용 Nozomi Ohashi shines as little star of 59th Red and White Singing Contest http://www.japantoda[...] Japan Today 2009-01-15
[93] 뉴스인용 '포뇨',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개봉 http://bbs.danawa.co[...] 다나와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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