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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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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칙 조율은 악기의 현을 표준 조율에서 벗어나 다르게 조율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 기법은 17세기 초 토마스 발차르에 의해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을 비롯하여 20세기 이후의 많은 작곡가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다모레, 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위해 이 기법을 활용했다. 변칙 조율은 악기에 독특한 음향 효과를 부여하며, 특정 음역을 강조하거나 새로운 화음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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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조율
변칙 조율
다른 이름스코르다투라 (scordatura, 이탈리아어)
정의현악기의 표준 조율에서 벗어난 조율 방식
목적음색 변화, 연주 용이성, 특수 효과
역사 및 용도
기원16세기
초기 사용류트
비올
바로크 시대다양한 악기에 사용 (특히 바이올린)
예시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폰 비버: "묵주 소나타"
니콜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4번
카미유 생상스: "죽음의 무도"
바이올린 스코르다투라 예시
일반적인 조율 (G-D-A-E)G3-D4-A4-E5
비버, 묵주 소나타 1번 (G-D-A-d)G3-D4-A4-D5
비버, 묵주 소나타 3번 (g-d-g-d)G3-D4-G4-D5
비버, 묵주 소나타 11번 (g-d-a-d)G3-D4-A4-D5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 (A-D-G-C)A3-D3-G3-C4 (원래 첼로 조율은 C2-G2-D3-A3)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E♭-B♭-F-C)E♭4-B♭4-F5-C6 (지정한 키로 연주하기 위해 전체를 반음 올림)
드보르자크, 현악 5중주 2번 (G-D-G-D)G3-D4-G4-D5 (더블베이스의 낮은 E♭ 대신 D로 조율)

2. 역사

변칙 조현은 17세기 초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토마스 발차르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비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안토니오 비발디 등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다모레, 첼로 등을 위한 작품에서 변칙 조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3]

19세기 니콜로 파가니니는 바이올린 협주곡 1번에서, 카미유 생상스는 교향시 '죽음의 무도'에서 독주 바이올린에 변칙 조율을 사용해 독특한 음향 효과를 냈다.[3] 20세기 이후에도 구스타프 말러, 벨라 바르토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죄르지 리게티 등 많은 작곡가들이 변칙 조율을 활용한 작품을 작곡하였다.[3]

2. 1. 서양 음악

변칙 조현은 17세기 초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토마스 발차르에 의해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이후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비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안토니오 비발디 등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다모레, 첼로 등을 위한 작품에서 변칙 조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3]

19세기에는 니콜로 파가니니가 바이올린 협주곡 1번에서, 카미유 생상스가 교향시 '죽음의 무도'에서 독주 바이올린에 변칙 조율을 사용하여 독특한 음향 효과를 창출하였다.[3] 20세기 이후에도 구스타프 말러, 벨라 바르토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죄르지 리게티 등 많은 작곡가들이 변칙 조율을 활용한 작품을 작곡하였다.[3]

  • 바로크 시대의 변칙 조율
  •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비버는 통주 저음을 위한 ''묵주 소나타''(1674년경)에서 변칙 조율을 사용했다. 대부분의 소나타에서 바이올린은 다른 음높이로 조율되며, 소나타 XI("부활")에서는 두 개의 안쪽 현이 악기의 브릿지와 테일피스 사이에서 교환되어 G-g-D-d(위에서부터) 조율을 생성한다.[3]
  • 요한 요제프 빌스마이어는 "Artificiosus Consentus Pro Camera"(1715년 출판된 여섯 개의 파르티타 세트)에서 중간의 네 파르티타에 스코르다투라 조현을 사용했다.[3]
  • 요한 파헬벨의 ''Musikalische Ergötzung'' ''bestehend in 6 verstimmten Partien''(6개의 조현 바이올린을 위한 6개의 모음곡으로 구성된 음악적 오락, 1691년)에는 두 대의 바이올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6개의 모음곡이 포함되어 있다. 조현에는 C-F-C-F, C-G-C-F, Bflatde-Eflatde-Bflatde-Eflatde, B-E-B-E, C-G-C-F 및 Bflatde-F-Bflatde-Eflatde가 포함된다.[3]
  • 안토니오 비발디는 바이올린 협주곡 A장조, Op.9, No.6에서 바이올린의 G현을 A로 조율하여 아름답게 공명하는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모티프가 조율된 현에서 끝나도록 했다.[3]
  •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은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A장조, TWV 43:7에서 변칙 조율을 사용했다.[3]

  • 고전주의 시대의 변칙 조율
  • 요제프 하이든교향곡 60번 C장조(''Il Distratto'')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바이올린은 이 특이한 6악장 교향곡의 피날레를 가장 낮은 현을 F로 조율하여 시작하지만, 음악의 흐름 속에서 G로 조율하여 코믹한 효과를 낸다. [3] 교향곡 67번 F장조의 트리오에서도 가장 낮은 현을 F로 조율한 바이올린을 사용한다.[3]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신포니아 콘체르탄테에서 비올라 독주 파트를 반음 낮게 썼으며, 비올라 현은 Dflatde, Aflatde, Eflatde, Bflatde로 반음 ''높게'' 조율해야 한다.[3]

  • 낭만주의 시대의 변칙 조율
  •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처음에 독주 바이올린의 현을 반음 높게 조율하여 원래 Eflatde 장조의 키와 일치해야 했다.[3]
  • 카미유 생상스는 ''죽음의 무도''의 솔로 바이올린에서 E현을 Eflatde로 조율하여 A와 E의 열린 간격을 트라이톤(A와 Eflatde)으로 변경했다.[3]
  •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4중주 내림 마장조, 작품 47은 첼리스트가 3악장의 마지막 42마디 동안 C현을 Bflatde으로 다시 조율하도록 요구한다.[3]

  • 20세기 이후의 변칙 조율
  • 구스타프 말러4번 교향곡의 2악장에서 스코르다투라 바이올린 솔리스트를 사용했다.[3]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불새''에서 첫 번째 바이올린 섹션 전체가 E현을 다시 조율하여 D장조 화음 글리산도를 연주해야 한다.[3] 봄의 제전의 마지막 화음은 첼로가 A현을 Gsharpde으로 다시 조율하도록 요구한다.[3]
  • 벨라 바르토크는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곡 ''대조''의 세 번째 악장의 시작 부분에서 헝가리 민속 효과를 위해 다른 바이올린(Gsharpde-D-A-Eflatde)에서 다른 조율을 사용한다.[3]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교향시 ''영웅의 생애''와 오페라 ''엘렉트라''는 바이올린이 G현을 내려 Gflatde 또는 Fsharpde를 연주해야 하는 구절을 포함한다.[3] ''돈 키호테''에서, 독주 비올라는 C 현을 B로 낮게 조율한다.[3]
  • 죄르지 리게티는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변칙 조율을 사용했다.[3]
  • 졸탄 코다이의 첼로 무반주 소나타 B단조는 첼리스트가 두 개의 낮은 현인 G현과 C현을 Fsharpde와 B로 조율하여 반복되는 B단조 화음으로 조성을 강조하도록 요구한다.[3]
  • 루치아노 베리오의 시퀀자 XIV는 G현을 Gsharpde으로 조율하여 칸디안 드럼 연주 부분을 더 잘 묘사하고, 네 현 모두에서 극심한 불협화음을 만들도록 요구한다.[3]
  • 기타의 변칙 조율
  • 오픈 튜닝은 특정 종류의 포크 음악에서 기타의 변칙 튜닝으로 자주 사용된다.

3. 악기별 변칙 조율

여러 악기에서 변칙 조율이 사용된 사례는 다음과 같다.
바이올린


  •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비버의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묵주 소나타''(1674년경): 이 컬렉션의 첫 번째("수태고지")와 마지막 작품("파사칼리아", 독주 바이올린)을 제외하고, 각 소나타의 바이올린은 다른 음높이 배열로 조율되었다. 소나타 XI("부활")은 특별한 경우로, 독특한 스코르다투라 외에도 바이올린의 두 개의 안쪽 현이 악기의 브릿지와 테일피스 사이에서 교환되어 G-g-D-d(위에서부터)의 조현을 생성한다.
  • 요한 요제프 빌스마이어 "Artificiosus Consentus Pro Camera"(1715년 출판된 여섯 개의 파르티타 세트): 중간의 네 파르티타는 스코르다투라 조현을 사용한다.
  • 요한 파헬벨의 ''Musikalische Ergötzung'' ''bestehend in 6 verstimmten Partien''(6개의 조현 바이올린을 위한 6개의 모음곡으로 구성된 음악적 오락, 1691년): 두 대의 바이올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6개의 모음곡. 조현에는 C-F-C-F, C-G-C-F, B♭de-E♭de-B♭de-E♭de, B-E-B-E, C-G-C-F 및 B♭de-F-B♭de-E♭de가 포함된다.
  • 안토니오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A장조, Op.9, No.6: 바이올린의 G현이 A로 조율되어 아름답게 공명하는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모티프가 조율된 현에서 끝난다.
  •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A장조, TWV 43:7.
  • 요제프 하이든교향곡 60번 C장조(''Il Distratto''): 첫 번째와 두 번째 바이올린은 이 특이한 6악장 교향곡의 피날레를 가장 낮은 현을 F로 조율하여 시작하지만, 음악의 흐름 속에서 G로 조율하여 코믹한 효과를 낸다. 교향곡의 제목은 "정신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마치 바이올린이 현을 조율하는 것을 "잊어버린" 듯하다. 음악은 바이올린이 다시 조율하기 위해 완전히 멈춘다. 하이든은 또한 교향곡 67번 F장조의 트리오에서 가장 낮은 현을 F로 조율한 바이올린을 사용한다.
  •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독주 바이올린의 현을 반음 높게 조율하여 원래 E♭de 장조의 키와 일치해야 했다.
  • 카미유 생상스, ''죽음의 무도''의 솔로 바이올린: E현이 E♭de로 조율된다. 이것은 이중 음정 A와 E의 열린 간격을 트라이톤(A와 E♭de)으로 변경하며, 이는 작품의 오프닝 모티프로 사용된다.
  • 구스타프 말러, 그의 4번 교향곡의 2악장의 스코르다투라 바이올린 솔리스트: 작곡가는 스코르다투라 바이올린이 생성하는 소리의 특정 음색을 원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표준 조율의 소리보다 덜 "부드럽다".
  • 프란츠 폰 베체이의 ''Nuit du Nord'':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1921년 작품으로, G현을 F♯de로 조율해야 한다.
  • 막스 슈레크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Sérénade et boléro, Op. 27: 바이올린은 F, F, D, B♭de로 조율해야 한다.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첫 번째 바이올린 섹션 전체가 E현을 다시 조율하여 D장조 화음 글리산도를 연주해야 한다.
  • 벨라 바르토크의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곡 ''대조''의 세 번째 악장의 시작 부분: 헝가리 민속 효과를 위해 다른 바이올린(G♯de-D-A-E♭de)에서 다른 조율을 사용한다.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교향시 ''영웅의 생애''와 그의 오페라 ''엘렉트라'': 바이올린이 G현을 내려 G♭de 또는 F♯de를 연주해야 하는 구절을 포함한다.
  • 죄르지 리게티의 바이올린 협주곡.
  • 존 코릴리아노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Stomp''(2010): 바깥쪽 두 현을 더 낮게 조율하여 E-D-A-D♯de 조율을 생성한다.
  • 외젠 이자이의 ''슬픈 시'': 가장 낮은 현을 F로 조율해야 한다.
  • 비발디의 오페라 《티토 만리오》(1719년, 만토바) 초연본에서 세르빌리아의 아리아 'Tu dormi in tante pene': 스코르다투라 표기법으로 쓰인 비올라 다모레 오블리가토 파트를 포함하고 있다. 비발디는 당시 만토바의 헤세-다름슈타트 공작 궁정에서 이 악기를 연주하는 유일한 연주자였으며, 이 오페라는 그를 위해 쓰였다. 비발디의 오라토리오 《유디타 트리움판스》(1716)의 아리아 "Quanto Magis Generosa" 또한 스코르다투라 표기법으로 쓰인 비올라 다모레 오블리가토 파트를 포함하고 있다.

비올라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위해 비올라 독주 부분을 반음 낮게 썼으며, 비올라 현은 D♭de, A♭de, E♭de, B♭de로 반음 ''높게'' 조율해야 한다. 따라서 악보는 D 장조로 작성되었지만, 곡의 조는 E♭de 장조이다. 당시 흔히 사용되던 이 관행은 개방현의 음을 변경함으로써 비올라가 더 ''크게'' 들리도록 하여 교향악단에서 더 잘 구별되게 하려는 의도였다.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돈 키호테''에서, 독주 비올라는 C 현을 B로 낮게 조율한다.
  • 게자 프리드의 1946년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작품 25번: 제4악장에서 비올리스트가 하현 두 개를 반음 높게 조율하여 C♯de, G♯de, D, A가 되도록 요구한다.

첼로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제5번 첼로 모음곡: 가장 높은 현인 A현을 한 온음계 내려 G로 조율하여 작곡되었다. 이러한 조율은 일반적인 조율에서는 어렵거나 불가능한 화음을 연주할 수 있게 한다.
  •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4중주 내림 마장조, 작품 47: 첼리스트가 3악장의 마지막 42마디 동안 C현을 B으로 다시 조율하도록 요구한다.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봄의 제전, ''봄의 제전''의 마지막 화음: 첼로가 A현을 G으로 다시 조율하도록 요구하여 "개방현"(손가락으로 막지 않아 더 공명)으로 4중 음정의 일부로 연주할 수 있도록 한다.
  •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관현악시 ''로마의 소나무'': 첼로가 3악장에서 낮은 C현을 B로 조율하도록 요구한다.
  • 졸탄 코다이의 첼로 무반주 소나타 B단조: 첼리스트가 두 개의 낮은 현인 G현과 C현을 F와 B로 조율하여 반복되는 B단조 화음으로 조성을 강조하도록 요구한다.
  • 루치아노 베리오의 시퀀자 XIV: G현을 G으로 조율하여 칸디안 드럼 연주 부분을 더 잘 묘사하고, 네 현 모두에서 극심한 불협화음을 만들도록 요구한다.
  • 조지 크럼의 실내악 작품 ''Vox Balaenae''(전기 플루트, 전기 첼로, 전기 피아노): 첼로는 전통적인 C-G-D-A 조율에서 B-F-D-A로 변경되어 마지막 악장에서 나타나는 B장조를 강조한다.
  • 파울 힌데미트의 제2 현악 4중주: 첼로는 3악장의 일부 동안 C현을 B♭으로 조율한다.
  •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변주곡'': 첼로 솔리스트의 마지막 음은 연주자가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연주하고 다시 조율하도록 요구하여 첼로의 정상적인 가장 낮은 음인 C보다 낮은 A로 극적인 글리산도 효과를 낸다.

더블베이스더블베이스는 종종 가장 낮은 현이 일반적으로 조율되는 E보다 낮은 음을 연주해야 할 때가 있다. 브람스레퀴엠 3악장에서는 브람스가 일부 더블베이스가 낮은 D 페달 포인트를 유지하기 위해 E 현을 D로 낮추어 조율하도록 하거나, 라벨이 ''어미 거위''(다섯 번째 장면 – 라데로네트, 파고데스 여황제) 9악장에서 더블베이스가 E 현을 반음 낮추도록 한다.
기타표준 튜닝이나 드롭 D 튜닝(가장 낮은 현을 두 반음 내려서 간단한 바레 파워 코드나 5도 코드를 연주하는 튜닝)의 대칭적으로 음계를 낮춘 변형 튜닝이 아닌 다른 변칙 튜닝은 현대 클래식 기타 음악에서는 드물지만, 19세기 이전에는 더 자주 사용되었다.
피아노다른 현악기에 비해 피아노의 변칙 조율은 매우 드문 경우인데, 이는 균등 분할 음계에서 피아노를 조율하고 재조율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 존 코릴리아노의 영화 환상의 세계에 나오는 ''세 개의 환각''은 피아노 조율사가 9개의 음을 4분 음계 플랫으로 조율하고, 10개의 음을 "불협화음"으로 조율해야 한다.
  • 이반 비슈네그라츠키는 4분 음계 피아노를 위한 여러 곡을 썼으며, 그 중 많은 곡들이 4분 음계 간격으로 조율된 두 대의 피아노로 녹음되었다.

4. 현대 음악에서의 활용

균등 분할 음계에서 피아노를 조율하고 다시 조율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다른 현악기에 비해 피아노의 변칙 조율은 매우 드물다. 하지만 20세기와 21세기의 일부 음악에서는 피아노의 특정 음을 다르게 조율하거나, 피아노 전체를 완전히 조율하기도 한다.


  • 존 코릴리아노의 영화 환상의 세계에 나오는 ''세 개의 환각''은 피아노 조율사가 9개의 음을 4분 음계 플랫으로 조율하고, 10개의 음을 "불협화음"으로 조율해야 한다.[1]
  • 이반 비슈네그라츠키는 4분 음계 피아노를 위한 여러 곡을 썼으며, 그 중 많은 곡들이 4분 음계 간격으로 조율된 두 대의 피아노로 녹음되었다.[2]


이러한 변칙 조율은 실험 음악에서 더욱 다양하게 탐구되고 있으며, 새로운 음향과 표현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조

[1] 간행물 Scordatura Grove Music Online
[2] 서적 Scordatura
[3] 서적 The History of the Viola, Volume II Braun-Brumfield
[4] 간행물 Scordatura Grove Music Online
[5] 간행물 Scordatura Grove Music Online
[6] 간행물 Guitar Grove Music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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