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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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사칼리아는 스페인어 'pasar' (건너다, 지나가다)와 'calle' (거리)에서 유래된 음악 형식으로, 17세기 초 스페인에서 기원하여 기악 반주가 있는 춤이나 노래 사이의 간주곡으로 사용되었다. 이탈리아 작곡가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에 의해 베이스 위에 변주곡을 반복하는 형태로 발전했으며, 샤콘과 유사한 면모를 보인다. 바로크 시대에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파사칼리아와 푸가 C단조, BWV 582와 같은 작품으로 유명해졌으며, 19세기에는 브람스의 교향곡 4번, 20세기에는 브리튼, 쇼스타코비치 등의 작곡가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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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칼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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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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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 스페인어 "파사칼레(pasacalle)" 또는 이탈리아어 "파사칼리오(passacaglio)"에서 유래 |
기원 | 17세기 초 스페인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 |
특징 | 느린 3박자 계통의 춤곡 지속적인 베이스 주제(바소 오스티나토) 위에 변주를 쌓아 올리는 형식 |
유사 형식 | 샤콘 |
역사 및 발전 | |
초기 형태 |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거리 공연 음악 춤 반주를 위한 기악곡 |
바로크 시대 | 독립적인 기악곡으로 발전 오르간 음악의 중요한 형식으로 자리매김 대표 작곡가: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 요한 파헬벨, 디트리히 북스테후데,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바흐 이후 |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다시 부활 요하네스 브람스, 막스 레거, 안톤 베베른 등 다양한 작곡가들이 파사칼리아 형식 사용 |
주요 작품 | |
바로크 시대 |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 "100개의 파르티타에 의한 파사칼리" 요한 파헬벨: "파사칼리아 라단조" 디트리히 북스테후데: "파사칼리아 라단조, BuxWV 161"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파사칼리아 다단조, BWV 582" |
낭만주의 이후 |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4번 4악장" 막스 레거: "파사칼리아 라단조, Op.96" 안톤 베베른: "파사칼리아 Op.1" |
연주 및 감상 | |
악기 구성 | 오르간, 피아노,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악기 구성 가능 |
감상 포인트 | 지속되는 베이스 주제의 변화 감상 전체적인 구성과 분위기의 변화 감상 |
참고 문헌 |
2. 기원 및 역사
파사칼리아의 기원 및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파사칼리아(pasacalle|파사칼레es)라는 용어는 스페인어 'pasar'(건너다, 지나가다)와 'calle'(거리)에서 유래되었다.[1] 17세기 초 스페인에서 기원했으며, 기악 반주가 있는 춤이나 노래 사이의 간주곡이었다. 파사칼리아가 처음 기록된 것은 1606년 이탈리아 자료이다.[2] 이 곡들은 종지 공식을 보여주는 간단하고 짧은 화음 시퀀스였다.
1620년대 후반, 이탈리아 작곡가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는 파사칼리아를 베이스 위에 연속적인 변주곡 시리즈로 변형시켰다. 이후 작곡가들이 이 모델을 채택했고, 19세기에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성격을 지닌 오스티나토 패턴 위에 있는 일련의 변주곡을 의미하게 되었다.
샤콘 역시 프레스코발디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두 장르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현대에는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17세기와 18세기 초에는 일부 작곡가들이 의도적으로 두 장르를 혼합하기도 했다.
멜로디 패턴은 일반적으로 4, 6 또는 8마디 길이로 반복되며, 상성부는 베이스 패턴 위에서 자유롭게 변주된다. 17세기 샤콘은 대부분 장조였지만, 파사칼리아는 단조였다. 18세기 프랑스에서는 파사칼리아가 멜로디의 바소 오스티나토에 더 강하게 기우는 경향이 있었다.
2. 1. 스페인 기원과 초기 형태
파사칼리아(이탈리아어: ''passacaglia'')라는 용어는 스페인어 ''pasar''(건너다, 지나가다)와 ''calle''(거리)에서 유래되었다.[1] 이 형식은 17세기 초 스페인에서 기원했으며, 기악 반주가 있는 춤이나 노래 사이의 현을 튕기는 간주곡이었다. 당시 스페인 문학에서 언급된 것으로 보아 스페인에서 기원했음을 알 수 있지만, 파사칼리아가 처음 기록된 것은 1606년 이탈리아 자료에서였다.[2] 이 곡들은 세기 초 이탈리아 자료에서 나온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종지 공식을 보여주는 간단하고 짧은 화음 시퀀스이다.2. 2. 이탈리아에서의 발전
파사칼리아는 17세기 초 스페인에서 기원했으며, 기악 반주가 있는 춤이나 노래 사이의 현을 튕기는 간주곡이었다.[1] 이 형식의 스페인 기원에도 불구하고, 파사칼리아의 최초로 기록된 예는 1606년 이탈리아 자료에서 발견된다.[2] 이러한 곡들은 세기 초 이탈리아 자료에서 나온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종지 공식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간단하고 짧은 화음 시퀀스이다.파사칼리아는 1620년대 후반 이탈리아 작곡가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에 의해 재정의되었는데, 그는 파사칼리아를 베이스(자체적으로 변형될 수 있음) 위에 연속적인 변주곡 시리즈로 변형시켰다. 이후 작곡가들이 이 모델을 채택했고, 19세기에는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성격을 지닌 오스티나토 패턴 위에 있는 일련의 변주곡을 의미하게 되었다.
2. 3. 바로크 시대의 파사칼리아
파사칼리아는 17세기 초 스페인에서 기원한, 기악 반주가 있는 춤이나 노래 사이의 간주곡이었다. 파사칼리아라는 용어는 스페인어 'pasar'(건너다, 지나가다)와 'calle'(거리)에서 유래되었다.[1] 이 형식의 스페인 기원에도 불구하고, 파사칼리아가 처음 기록된 것은 1606년 이탈리아 자료에서였다.[2] 이 곡들은 세기 초 이탈리아의 다른 자료들과 마찬가지로, 종지 공식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짧은 화음 시퀀스였다.1620년대 후반, 이탈리아 작곡가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는 파사칼리아를 베이스(자체적으로 변형될 수 있음) 위에 연속적인 변주곡 시리즈로 변형시켰다. 이후 작곡가들이 이 모델을 채택했고, 19세기에는 이 용어가 일반적으로 심각한 성격을 지닌 오스티나토 패턴 위에 있는 일련의 변주곡을 의미하게 되었다.
샤콘 역시 프레스코발디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두 장르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작곡가들이 종종 샤콘과 파사칼리아라는 용어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 현대의 명확한 구분을 시도하는 것은 임의적이고 역사적으로 근거가 없다"라는 의견도 있다. 초기 연구에서는 역사적인 샤콘과 파사칼리아를 형식적으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연구자들은 종종 상반된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17세기와 18세기 초의 사용에 대한 유용한 구분을 하는 데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 이 시대에는 일부 작곡가(특히 프레스코발디와 프랑수아 쿠프랭)가 의도적으로 같은 작품에 두 장르를 혼합하기도 했다.
멜로디 패턴은 일반적으로 4, 6 또는 8마디(드물게 7마디) 길이로, 곡 전체에서 변경 없이 반복되는 반면, 상성부는 하모닉 앵커 역할을 하는 베이스 패턴 위에서 자유롭게 변주된다.
프레스코발디의 음악에서 볼 수 있는 17세기 샤콘은 대부분 장조인 반면, 파사칼리아는 일반적으로 단조였다. 18세기 프랑스 관습에서는 파사칼리아가 멜로디의 바소 오스티나토에 더 강하게 기우는 반면, 샤콘은 "17세기 이탈리아 관행의 반전으로, 여러 면에서 더 자유로운 처리를 겪는다".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파사칼리아 작품으로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오르간을 위한 ''파사칼리아와 푸가 C단조, BWV 582''가 있다. 프랑스 하프시코드 연주자, 특히 루이 쿠프랭과 그의 조카 프랑수아 쿠프랭은 변주 사이에 반복되는 에피소드가 있는 형태의 변형인 ''passacaille en 론도''를 사용했다.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비버의 "파사칼리아"는 기념비적인 ''로자리 소나타''의 마지막 작품으로,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가장 초기의 작품 중 하나이다.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닌파의 탄식''의 중심 에피소드는 하강하는 테트라코드의 파사칼리아이다. 장-바티스트 륄리의 오페라 ''아르미드''(1686)의 ''즐거움은 선택되었다''와 헨리 퍼셀의 ''디도와 아이네아스''의 아리아인 ''내가 땅에 묻힐 때'', 안토니오 비발디의 아리아, 조반니 펠리체 산체스의 작품들, 루이지 보케리니의 퀸텟티노,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파사칼리아 등이 있다.
2. 4. 19세기와 20세기 이후
펠릭스 멘델스존의 오르간을 위한 다단조 파사칼리아, 요제프 라인베르거의 여덟 번째 오르간 소나타의 마지막 악장이 19세기의 대표적인 파사칼리아 예시이다. 요하네스 브람스의 교향곡 4번 마지막 악장은 주목할 만한 파사칼리아로, 많은 음악가들이 이 곡을 브람스 최고 작품 중 하나로 꼽는다. 영국의 지휘자 컨스탄트 람베르트는 브람스가 발레의 엄격한 미터법에 맞춰 작곡한 이 곡을 "음울하게 지적인" 곡이라고 칭했다.[1]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에서는 베이스가 곡 전체에 걸쳐 동일한 화성 패턴을 반복한다. 한스 후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작품 113 (1899)의 첫 번째 악장은 파사칼리아이다.[2]20세기와 그 이후에도 파사칼리아는 지속적인 형태임을 증명했다. 20세기 중반, 한 작가는 "새로운 음악의 연주 지연에도 불구하고, 이 형식의 바로크 작품보다 연주자들의 활동적인 레퍼토리에 20세기 파사칼리아가 더 많다"라고 언급했다. 벤자민 브리튼,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파울 힌데미트는 파사칼리아와 특히 관련이 있는 세 명의 작곡가이다. 브리튼은 피터 그라임스, 빌리 버드, 나사의 회전, 베니스에서의 죽음, 앨버트 헤링 등 오페라에서 드라마의 절정의 순간을 만들기 위해 파사칼리아를 자주 사용했다. 또한 테너, 호른, 현을 위한 세레나데 (1943), 존 던의 성스러운 소네트 (1945)와 같은 소규모 성악 형식,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모음곡, 현악 사중주, 첼로 교향곡, 기타를 위한 존 다울랜드 이후의 야상곡과 같은 순수 기악 작품에서도 이 형식을 사용했다. 쇼스타코비치는 파사칼리아의 사용을 기악 형식으로 제한했으며, 오페라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 2막의 간주곡, 현악 사중주 10번, 피아노 삼중주 2번, 8번과 15번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 1번에서 주목할 만한 예시를 찾아볼 수 있다. 힌데미트는 1938년 발레 노빌리시마 비지오네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 형식을 사용했으며, 초기 작품인 비올라 독주 소나타, 작품 11, 5번 (1919)과 연가곡 마리엔의 삶 (1948)의 두 번째 악장, 현악 사중주 5번과 관현악을 위한 옥텟에서도 발견된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셉텟 (1953)의 중심 악장에 이 형식을 사용했는데, 이 작품은 그의 신고전주의 시대와 음렬 시대 사이의 과도기적인 작품이다.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의 관현악 협주곡 피날레 악장과 캐롤라인 쇼의 8개의 목소리를 위한 파르티타 마지막 악장에서도 파사칼리아를 찾아볼 수 있다.
제2 빈 악파의 작품에서도 중요한 형식의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안톤 베베른의 작품 1은 관현악을 위한 파사칼리아이며, 아르놀트 쇤베르크는 달에 홀린 피에로에 "밤"이라는 파사칼리아 악장을 포함시켰고, 알반 베르크는 브리튼처럼 오페라 보체크 1막 4장에서 파사칼리아를 사용했다.
3. 특징
파사칼리아(스페인어: pasacalle, 프랑스어: passacaille, 이탈리아어: passacaglia)라는 용어는 스페인어 'pasar'(건너다, 지나가다)와 'calle'(거리)에서 유래되었다.[1] 이 형식은 17세기 초 스페인에서 기원했으며, 기악 반주가 있는 춤이나 노래 사이의 현을 튕기는 간주곡이었다. 최초의 파사칼리아는 1606년 이탈리아 자료에서 발견되는데, 이 곡들은 종지 공식을 보여주는 짧은 화음 시퀀스이다.
멜로디 패턴은 보통 4, 6, 8마디(드물게 7마디) 길이로, 곡 전체에서 반복되며, 상성부는 베이스 패턴 위에서 자유롭게 변주된다.
3. 1. 샤콘과의 관계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는 파사칼리아를 베이스(자체적으로 변형될 수 있음) 위에 연속적인 변주곡 시리즈로 변형시켰다. 이후 작곡가들이 이 모델을 채택했고, 19세기에는 이 용어가 일반적으로 심각한 성격을 지닌 오스티나토 패턴 위에 있는 일련의 변주곡을 의미하게 되었다. 비슷한 형식인 샤콘 역시 프레스코발디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두 장르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작곡가들이 종종 샤콘과 파사칼리아라는 용어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 현대의 명확한 구분을 시도하는 것은 임의적이고 역사적으로 근거가 없다".초기 연구에서는 역사적인 샤콘과 파사칼리아를 형식적으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연구자들은 종종 상반된 결론에 도달했다. 예를 들어, 퍼시 괴치우스는 샤콘이 일반적으로 반복되는 소프라노 멜로디가 있는 화성 시퀀스를 기반으로 하고 파사칼리아는 그라운드 베이스 패턴 위에 형성된다고 주장한 반면, 클래런스 루카스는 두 형식을 정확히 반대 방식으로 정의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17세기와 18세기 초의 사용에 대한 유용한 구분을 하는 데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 이 시대에는 일부 작곡가(특히 프레스코발디와 프랑수아 쿠프랭)가 의도적으로 같은 작곡에 두 장르를 혼합했다.
프레스코발디의 음악에서 볼 수 있는 17세기 샤콘은 대부분 장조로 되어 있는 반면, 파사칼리아는 일반적으로 단조로 되어 있다. 18세기 프랑스 관습에서는 파사칼리아가 멜로디의 바소 오스티나토에 더 강하게 기울어지는 반면, 샤콘은 "17세기 이탈리아 관행의 반전으로, 여러 면에서 더 자유로운 처리를 겪는다".
4. 주요 작품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디트리히 북스테후데, 요한 파헬벨, 지크프리트 카르크-엘레르트, 요한 카스파 케를, 다니엘 그레고리 메이슨, 게오르크 무파트, 고틀리프 무파트, 요한 쿠나우, 후안 바우티스타 카바니예스, 베르나르도 파스쿠이니, 막스 레거, 랄프 본 윌리엄스 (''B-G-C 파사칼리아'', 1933),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레오 소어비 등 많은 작곡가들이 파사칼리아를 작곡했다.
류트를 위한 파사칼리아는 알레산드로 피치니니, 조반니 지롤라모 캅스베르거, 실비우스 레오폴트 바이스, 에사이어스 로이즈너, 로그 백작, 로베르 드 비제, 자크 비트너 등에 의해 작곡되었으며, 바로크 기타를 위한 파사칼리아는 파울루 갈바웅, 산티아고 데 무르시아, 프란시스코 게라우, 가스파르 산스, 마르첼로 비탈레에 의해 작곡되었다.
4. 1. 바로크 시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다단조 파사칼리아와 푸가, BWV 582 필사본 첫 페이지는 바로크 시대 파사칼리아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다.
바로크 시대에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디트리히 북스테후데, 요한 파헬벨,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등 많은 작곡가들이 파사칼리아를 작곡했다. 특히 바흐의 ''파사칼리아와 푸가 C단조, BWV 582''는 오르간을 위한 파사칼리아 중 가장 잘 알려진 예 중 하나이다. 류트를 위한 파사칼리아는 알레산드로 피치니니, 조반니 지롤라모 캅스베르거 등에 의해 작곡되었으며, 바로크 기타를 위한 파사칼리아는 산티아고 데 무르시아, 프란시스코 게라우 등에 의해 작곡되었다.
프랑스 하프시코드 연주자들은 ''passacaille en 론도''라는 변형된 형태의 파사칼리아를 사용하기도 했다.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비버의 "파사칼리아"는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초기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닌파의 탄식''의 중심 에피소드는 하강하는 테트라코드의 파사칼리아이다.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G단조 하프시코드 모음곡(HWV 432)의 마지막 악장은 파사칼리아이며, 요한 할보르센이 편곡한 바이올린과 비올라 2중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바티스트 륄리의 오페라 ''아르미드''(1686)의 ''즐거움은 선택되었다''와 헨리 퍼셀의 ''디도와 아이네아스''의 아리아인 ''내가 땅에 묻힐 때'' 역시 파사칼리아의 예시로 언급된다.
몇몇 바로크 시대 작곡가와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작곡가 | 작품 |
---|---|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 | 파사칼리아에 의한 100개의 파르티타 Cento Partite sopra Passacagli (1637년) |
장-바티스트 륄리 | 서정 비극 『아르미드』의 파사칼리아 (장-앙리 당글레베르에 의한 클라비어를 위한 편곡판도 유명함)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 클라비어 모음곡 제7번 사단조 HWV 432 제6곡[1]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파사칼리아와 푸가 다단조 BWV 582 |
4. 2. 낭만주의 시대
19세기에는 펠릭스 멘델스존이 오르간을 위한 다단조 파사칼리아를 작곡했고, 요제프 라인베르거는 여덟 번째 오르간 소나타의 마지막 악장에 파사칼리아를 사용했다. 요하네스 브람스의 교향곡 4번 마지막 악장은 주목할 만한 파사칼리아로, 많은 음악가들은 이 곡을 브람스 최고 작품 중 하나로 꼽는다. 영국의 지휘자 컨스탄트 람베르트는 브람스가 발레의 엄격한 미터법에 맞춰 작곡한 이 곡을 "음울하게 지적인" 곡이라고 칭했다. 한스 후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작품 113 (1899)의 첫 번째 악장도 파사칼리아이다.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에서 베이스는 곡 전체에 걸쳐 동일한 화성 패턴을 반복한다.- 프레스코발디: 파사칼리아에 의한 100개의 파르티타 ''Cento Partite sopra Passacagli'' (1637년)
- 륄리: 서정 비극 『아르미드』의 파사칼리아 (당글레베르에 의한 클라비어를 위한 편곡판도 유명함)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클라비어 모음곡 제7번 사단조 HWV 432 제6곡
- 4분의 4박자. 요한 할보르센에 의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편곡이 유명함.
- J.S. 바흐: 파사칼리아와 푸가 다단조 BWV 582
-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4번 (제4악장)
4. 3. 20세기 이후
20세기와 그 이후에도 파사칼리아는 지속적인 형태임을 증명했다. 20세기 중반에 한 작가는 "새로운 음악의 연주 지연에도 불구하고, 이 형식의 바로크 작품보다 연주자들의 활동적인 레퍼토리에 20세기 파사칼리아가 더 많다"고 말했다.[1] 특히 파사칼리아와 관련이 있는 세 명의 작곡가는 벤자민 브리튼,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파울 힌데미트이다.벤자민 브리튼은 오페라에서 종종 파사칼리아를 사용하여 드라마의 절정의 순간을 만들었다. ''피터 그라임스'', ''빌리 버드'', ''나사의 회전'', ''베니스에서의 죽음'', 코믹 오페라 ''앨버트 헤링''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브리튼은 테너, 호른, 현을 위한 세레나데(1943), ''존 던의 성스러운 소네트''(1945)와 같은 소규모 성악 형식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모음곡 2번과 3번, 현악 사중주 2번과 3번, 첼로 교향곡, 기타를 위한 ''존 다울랜드 이후의 야상곡''과 같은 순수 기악 작품에서도 이 형식을 사용했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는 파사칼리아의 사용을 기악 형식으로 제한했으며,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 2막의 간주곡, 현악 사중주 10번, 피아노 삼중주 2번, 8번과 15번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 1번에서 찾아볼 수 있다.
파울 힌데미트는 1938년 발레 ''노빌리시마 비지오네''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 형식을 사용했으며, 초기 작품인 비올라 독주 소나타, 작품 11, 5번 (1919)과 연가곡 ''마리엔의 삶''(1948)의 두 번째 악장, 그리고 이후 작품인 현악 사중주 5번과 관현악을 위한 옥텟에서도 발견된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셉텟(1953)의 중심 악장에 이 형식을 사용했는데, 이 작품은 신고전주의 시대와 음렬 시대 사이의 과도기적인 작품이다. 파사칼리아는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의 관현악 협주곡의 피날레 악장과 캐롤라인 쇼의 8개의 목소리를 위한 파르티타의 마지막 악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제2 빈 악파의 작품에서도 중요한 형식의 예가 나타난다. 안톤 베베른의 작품 1은 관현악을 위한 파사칼리아이며, 아르놀트 쇤베르크는 ''달에 홀린 피에로''에 "밤"이라는 파사칼리아 악장을 포함시켰고, 알반 베르크는 브리튼처럼 오페라에서 파사칼리아를 사용했는데, ''보체크'' 1막 4장에서 사용했다.
다음은 20세기 이후 작곡된 파사칼리아의 예시이다.
참조
[1]
논문
バロック初期および中期イタリアにおけるパッサカリアとチャコンナ
日本音楽学会
1977
[2]
서적
パッサカリア
講談社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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