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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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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복합 레진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아 수복 재료로, 1960년대 후반에 처음 도입되었다. 규산염 시멘트나 메틸 메타크릴레이트 레진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되었으며, 치아 색상과 유사하여 심미성이 중요할 때 주로 사용된다. 복합 레진은 레진 기질, 무기 필러, 실란 커플링제, 색소, 중합 개시제 등으로 구성되며, 필러 입자 크기, 중합 방식, 점도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분류된다. 장점으로는 치아와 유사한 색상, 치아 삭제량 감소, 치아 강화 효과 등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중합 수축으로 인한 문제, 마모, 시술 과정의 어려움 등이 있다. 수복 방법으로는 직접법, 간접법,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방법이 있으며, 임상적 수명은 개인의 구강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3~16년 정도로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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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레진
기본 정보
복합 레진 수복
복합 레진 수복
정의구강 내에서 치아의 결손 부위를 수복하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 수지 기반의 재료
주요 구성 성분수지 기질 (Resin matrix)
무기질 충전재 (Inorganic filler)
커플링제 (Coupling agent)
중합 개시제 및 촉진제 (Initiator and accelerator)
안정제 및 색소 (Stabilizer and pigment)
분류
중합 방식에 따른 분류자가 중합형 복합 레진 (Self-cured composite resin)
광중합형 복합 레진 (Light-cured composite resin)
이원 중합형 복합 레진 (Dual-cured composite resin)
조성 및 점성에 따른 분류매크로필 복합 레진 (Macrofilled composite resin)
미세필 복합 레진 (Microfilled composite resin)
하이브리드 복합 레진 (Hybrid composite resin)
나노필 복합 레진 (Nanofilled composite resin)
흐름성 복합 레진 (Flowable composite resin)
벌크필 복합 레진 (Bulk-fill composite resin)
장점
심미성자연 치아와 유사한 색조와 광택을 재현할 수 있어 심미성이 우수함
접착력치아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미세 누출을 줄이고, 치아 구조를 강화할 수 있음
보존성와동 형성 시 치아 삭제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치아 보존에 유리함
다양한 용도충치 치료, 치아 파절 수복, 치아 형태 수정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함
단점
중합 수축레진 중합 과정에서 수축이 발생하여 변연 누출 및 술후 과민증을 유발할 수 있음
마모교합력이나 칫솔질에 의해 마모될 수 있으며, 특히 구치부에서 마모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
변색음식물이나 흡연 등에 의해 변색될 수 있으며, 심미성이 저하될 수 있음
강도아말감이나 금과 같은 다른 수복 재료에 비해 강도가 약하여 넓은 범위의 수복에는 제한적일 수 있음
시술 과정
치아 표면 처리산 부식 (Etching): 치아 표면을 산으로 처리하여 미세한 요철을 형성하고, 레진의 접착력을 높임
접착제 도포 (Bonding): 접착제를 치아 표면에 도포하여 레진과 치아 간의 결합을 강화함
복합 레진 충전복합 레진을 얇게 층층이 쌓아 올리면서 광중합하여 수축을 최소화하고, 치아 형태를 재현함
형태 수정 및 연마충전된 레진을 다듬고 연마하여 자연스러운 형태와 표면을 만들어 줌

2. 역사

복합 레진은 1930년대 아크릴 레진 개발에서 시작되어, 1960년대 보웬이 개발한 Bis-GMA 기반 복합 레진으로 발전했다. 1970년대에는 광중합 레진이, 1980년대에는 하이브리드 복합재가 도입되었다.

전통적으로 레진은 두 개의 페이스트를 섞어 중합시키는 화학적 경화 반응을 통해 굳혔다. 하나의 페이스트는 활성제를, 다른 페이스트는 개시제를 포함했다.[3] 1970년대에는 이러한 방식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광중합 레진 복합재가 도입되었다.[4] 초기에는 자외선을 사용했으나, 경화 깊이가 제한적이고 위험성이 높아 캄퍼퀴논을 사용하는 가시광선 경화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4]

1978년에는 유럽 시장에 미세 충전 시스템이 도입되어, 매끄러운 표면, 색상 안정성, 마모 저항성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재료가 약화되고 미세 균열이 발생하는 문제가 나타났다. 1981년에는 변연 유지 및 적합성이 개선된 미세 충전 복합재가 개발되었다.[5]

1980년대에는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RMGICs)로 알려진 하이브리드 복합재가 도입되었다. 이 재료는 불소를 방출하고 접착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었다.[3]

1980년대, 컴포지트 레진 수복법은 해외에서는 이미 확립되었지만, 당시 일본의 치과 병원에서는 그 보급이 늦어지고 있었다.[42] 당시 일본에서는 충치 치료에 "은니"를 채우는 치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43]

2. 1. 초기 역사

복합 레진은 도재(세라믹)와 함께 심미수복 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이다. 1930년대에 최초의 자가중합형 아크릴레진이 개발된 이후, 이를 개량한 복합 레진(Composite resin)이 상용화되어 임상에서 가장 중요한 심미수복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60년 보웬(R.L.Bowen)에 의해 발견된 Bis-GMA를 기질(基質)로 사용하는 복합 레진은 아크릴 레진의 물리적 성질 및 치질에 대한 접착력을 개선하였다.[50][51]

비스-GMA (비스페놀 A-글리시딜 메타크릴레이트)의 화학 구조


1960년대 후반, 복합 레진은 규산염 및 불완전한 레진의 대안으로 도입되었다. 복합 레진은 규산염 및 불완전한 레진보다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고, 페이스트 형태로 제공되어 임상 처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외관 및 변연 적합성이 좋지 않고, 연마가 어려우며, 치아 표면에 부착이 어렵고, 해부학적 형태가 손실되는 경우도 있었다.[5]

과거에는 치관색 수복법으로 규산염 시멘트가 20세기 초부터 사용되었으나, 물성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1940년대에는 메틸 메타크릴레이트(MMA)계 즉시 중합형 레진이 사용되었으나, 치질 충전 재료로서는 충분한 성질을 갖추지 못했고, 특히 합성 수지인 레진의 열팽창 계수가 크고 강도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레진 안에 무기질 필러를 배합하여 문제 해결을 시도한 복합 재료인 "컴포지트 레진"이 탄생했다.

초기에는 레진과 필러가 화학적 결합을 하지 않아 필러 탈락 등으로 인한 마모 및 색소 침착이 나타났다. 그러나 1962년 미국의 보웬(R.L.Bowen)이 실란 커플링 처리를 통해 필러와 레진의 화학적 결합을 실현했고, 1964년에는 세계 최초의 컴포지트 레진 제품 Addent35가 미국3M에서 출시되었다. 또한 컴포지트 레진 수복법의 치료법으로 정착하는 데에는, 1955년 부오노코레(M.G.Buonocore)에 의한 법랑질의 에칭을 통한 치질 접착성 개선이 크게 기여했다.

일본에서는 소야마 타카오 등의 토탈 에칭·본딩법이 제창되면서 연구 개발 및 임상 응용이 활발해졌고, 아말감 수복법에서 컴포지트 레진 수복법으로 치료의 주축이 바뀌어 갔다.

2. 2. 발전

1930년대에 최초의 자가중합형 아크릴레진이 개발된 이후, 이를 개량한 복합레진(Composite resin)이 상용화되면서 현재 임상에서 가장 중요한 심미수복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60년 R.L.Bowen에 의해 발견된 Bis-GMA를 기질(基質)로 사용하는 복합레진은 아크릴레진의 물리적 성질 및 치질에 대한 접착력을 개선하였다.[50][51]

1970년대에는 광중합 레진 복합재가 도입되어, 작업 시간의 제약과 같은 기존 화학 중합 방식의 단점을 극복하였다.[4] 초기 광중합 장치는 자외선을 사용했지만, 경화 깊이가 제한적이고 환자와 임상의에게 위험이 높아, 캄퍼퀴논을 광개시제로 사용하는 가시광선 경화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4]

1960년대 후반, 복합 레진은 규산염 및 불완전한 레진의 대안으로, 더 우수한 기계적 성질을 보이며 도입되었다. 페이스트 형태로 제공되어 임상 처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외관, 변연 적합성, 연마, 치아 표면 부착, 해부학적 형태 유지 등의 단점도 존재했다.[5]

1978년 유럽 시장에 도입된 다양한 미세 충전 시스템은 마감 시 매우 매끄러운 표면, 우수한 임상적 색상 안정성, 마모 저항성을 통해 치아 조직과 유사한 외관과 임상적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료의 점진적 약화, 미세 균열, 복합재 변연 부위의 계단 모양 재료 손실이 나타났다. 1981년, 미세 충전 복합재는 변연 유지 및 적합성이 현저하게 개선되었고, 산 부식 기술과 접착제 적용을 통해 대부분의 치과 수복물에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5]

1980년대에 도입된 하이브리드 복합재는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RMGICs)로 알려져 있으며, 방사선 불투과성 플루오로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와 광활성 액체를 포함하는 분말로 구성된다.[3] II급 와동에 레진 복합재만으로는 부적합하여 도입된 이 재료는, 레진과 글래스 아이오노머의 혼합물로 광 활성화(레진)를 통해 재료를 경화시켜 작업 시간을 연장하고,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 성분의 불소 방출 및 우수한 접착성이라는 장점을 가진다.[3] RMGIC는 현재 전통적인 GIC 대신 와동 기저에 권장된다.[6]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복합재가 크게 개선되어 후방 치아에 사용하기에 충분한 압축 강도를 갖게 되었다.

과거 규산염 시멘트가 치관색 수복법으로 사용되었으나 물성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1940년대 ''메틸 메타크릴레이트(MMA)계 즉시 중합형 레진''이 사용되었으나, 열팽창 계수가 크고 강도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진 안에 무기질 ''필러''를 배합한 복합 재료인 "컴포지트 레진"이 탄생했다.

초기에는 필러와 레진의 화학적 결합이 없어 필러 탈락, 마모, 색소 침착이 발생했다. 그러나 1962년 R.L.Bowen이 ''실란 커플링 처리''로 필러와 레진의 화학적 결합을 실현했고, 1964년 미국 3M에서 최초의 컴포지트 레진 제품 Addent35가 출시되었다. 1955년 M.G.Buonocore의 법랑질 에칭을 통한 치질 접착성 개선은 컴포지트 레진 수복법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일본에서는 소야마 타카오 등의 ''토탈 에칭·본딩법''이 제창되면서 연구 개발 및 임상 응용이 활발해졌고, 아말감 수복법에서 '''컴포지트 레진 수복법'''으로 치료의 주축이 바뀌어 갔다. 이로 인해 G.V.Black에 의한 와동 형태의 분류는 과거의 것이 되어가고 있다.

1980년대, '''컴포지트 레진 수복법'''은 해외에서는 이미 확립되었지만, 당시 일본의 치과 병원에서는 그 보급이 늦어지고 있었다[42] . 충치 치료에 있어서, 당시 일본에서는 "은니"를 채우는 치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43] .

3. 조성

복합 레진은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단일 성분보다 더 우수한 성질을 가진다. 구강의 앞니와 어금니 모두에 사용될 수 있는 심미적인 수복재이다. 실란결합제에 의해 레진 기질과 무기 필러 입자가 결합되어 있고, 재료를 굳게 만드는 개시제와 촉진제 및 색소도 첨가되어 있다.

복합 레진


다른 복합 재료와 마찬가지로 치과용 복합 레진은 비스페놀 A-글리시딜 메타크릴레이트(BISGMA), 우레탄 디메타크릴레이트(UDMA) 또는 반결정성 폴리세라믹(PEX)과 같은 레진 기반 올리고머 매트릭스와 이산화 규소(실리카)와 같은 무기 필러로 구성된다. 필러가 없으면 레진은 쉽게 마모되고 수축률이 높으며 발열 반응을 나타낸다. 필러는 복합 재료에 더 큰 강도, 내마모성, 중합 수축 감소, 향상된 투과성, 형광 및 색상, 중합 시 발열 반응 감소를 제공한다. 그러나 탄성 계수가 증가하여 레진 복합 재료가 더 깨지기 쉽도록 한다.[10] 캠퍼퀴논(CQ), 페닐프로판디온(PPD) 또는 루시린(TPO)과 같은 개시제는 청색광이 적용될 때 레진의 중합 반응을 시작한다.

3. 1. 레진 기질 (Resin matrix)

현재 치과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복합 레진의 기질은 중합체 Bis-GMA(Bisphenol-A-glycidyl dimethacrylate)로 구성되어 있다. 우레탄 디메타크릴레이트(UDMA) 또한 복합 레진의 기질로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질에 희석제를 첨가하여 제품의 점도를 조절하는데, 점성을 낮추고 필러 입자를 첨가 할 수 있도록 TEGDMA(Triethylene glycol dimethacrylate) 같은 저분자 모노머를 첨가한다.[54]

레진 기질은 복합 레진 재료에서 마모저항성이 낮고, 물을 흡수하여 착색과 변색을 초래한다.[54]

비스페놀 A-글리시딜 메타크릴레이트(BISGMA), 우레탄 디메타크릴레이트(UDMA)와 같은 레진 기반 올리고머 매트릭스로 구성된다.[10]

유니버설 접착제 BiSGMA에 포함된 BisHPPP 및 BBP와 같은 매트릭스는 박테리아의 충치 유발성을 증가시켜 복합재-상아질 계면에서 이차 충치가 발생하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isHPPP 및 BBP는 S. mutans 박테리아에서 글리코실트랜스퍼라제의 증가를 유발하며, 이는 S. mutans의 치아 부착을 허용하는 끈적한 글루칸의 생산을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복합재와 치아의 계면에 충치 유발성 바이오필름이 생성된다. 박테리아의 충치 유발 활성은 매트릭스 재료의 농도에 따라 증가한다. 또한 BisHPPP는 박테리아 유전자를 조절하여 박테리아를 더 충치 유발성으로 만들어 복합 레진 수복물의 수명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복합 레진 및 유니버설 접착제에 포함된 충치 유발성 물질을 제거하는 새로운 복합 재료를 개발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11]

3. 2. 무기 필러 (Filler)

치과용 복합 레진의 물성을 강화하기 위해 첨가되는 필러는 석영(Quartz)과 붕규산글라스(Borosilicate glass), 실리카 또는 세라믹으로 구성된다.[55] 필러가 첨가됨에 따라 레진 기질의 양이 줄어들어 복합 레진에 적절한 강도와 경도를 부여하고 마모 저항성이 커지며 중합 수축량도 줄어든다. 또한 필러는 빛을 산란시키는 효과도 있어 레진의 반투명성을 조절하는데 사용한다. 그 외에도 필러를 첨가하면 열팽창 계수가 감소하고 물 흡수량이 감소하여 변색, 착색의 가능성도 줄어든다.

몇몇 제조사는 치과용 방사선 영상에서 치아 우식과 수복물을 구별하기 위해 방사선 불투과성 입자(바륨, 붕소, 아연 등 중금속 이온)를 필러에 첨가하기도 하여 재료의 종류에 따라 방사선 투과성에서 불투과성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필러 입자의 크기와 함량에 따라서 여러 가지 분류로 나누어진다.[56]

3. 3. 실란 커플링제 (Silan coupling agent)

무기필러와 레진기질이 화학적으로 결합하도록 실란 커플링제로 무기필러의 표면을 화학처리한다. 실란 커플링제는 필러의 표면과 레진기질 사이의 화학적인 결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실란처리(silane treatment)라고 한다. 실란처리를 통해 복합레진의 물성이 현저하게 향상된다.[57] 1962년 미국의 R.L.Bowen이 ''실란 커플링 처리''를 통해 필러와 레진의 화학적 결합을 실현했다.[42]

3. 4. 색소

자연 치아의 색조와 조화되도록 하기 위해 무기 색소의 양을 달리하여 첨가한다.[58] 특수한 색에 근접하는 다양한 색깔을 만들 때도 사용된다. 변색, 어두운 상아질색 보완, 근관 치료의 금속 포스트 등을 위해 색소가 함유된 레진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 치아를 재수복할 때나 반상치같은 백색 반점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54]

3. 5. 중합 개시제와 중합 촉진제

복합레진의 중합개시제로는 벤조일 퍼옥사이드와 캠퍼퀴논(Camphorquinone)이 사용된다. 벤조일 퍼옥사이드는 열중합과 화학중합의 중합개시제로 사용되고 중합촉진제인 유기 아민(3급 아민;NR3)과 반응하여 자유라디칼을 생성한다. 광중합형 복합레진의 중합개시제는 420~480mm 파장의 청색광(가시광선)을 흡수하는 캠포로퀴논이 사용되며, 빛이 비춰지면 광개시제가 자유라디칼을 형성하여 중합이 시작된다.[59]

3. 6. 중합 억제제 (Inhibitor)

단량체의 자발적이거나 우발적인 중합반응을 최소화하거나 억제하기 위해서 소량의 중합억제제를 첨가한다. 광중합 복합 레진은 청색광을 조사하면 바로 중합이 시작되므로 청색광이 조사되기 전까지 충분한 작업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뷰틸레이트 하이드록시톨루엔을 첨가한다. 화학중합형 복합 레진은 재료의 혼합과 동시에 중합반응이 시작되는데, 중합억제제를 첨가하여 초기 몇 분 정도의 중합을 지연시켜 작업시간을 연장하고 있으며, 사용되는 중합억제제는 하이드로퀴논이다. 제조사는 재료의 중합을 막음과 동시에 제품의 적절한 저장 기간을 제공하기 위해 소량(0.006% 이하)의 중합억제제를 첨가한다.[60]

따라서 중합억제제는 레진 제품에 충분한 작업 시간을 부여하고 보관 기간을 연장시켜준다.[57]

4. 분류

복합 레진은 필러 입자의 크기, 중합 방법, 점도 및 조작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필러 입자 크기에 따른 분류: 거대입자형, 초미세입자형, 미세입자형, 혼합형, 나노입자형 등이 있다. 임상에서는 주로 혼합형 복합 레진이 사용되며, 심미성이 뛰어난 나노입자형 복합 레진도 흔히 사용된다.[61]
  • 중합 방법에 따른 분류: 자가중합형, 광중합형, 이중중합형으로 나뉜다. 임상에서는 주로 광중합형이 사용되며, 빛으로 중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62]
  • 점도 및 조작성에 따른 분류: 일반 복합 레진, 흐름성(Flowable) 복합 레진, 응축형(Packable) 복합 레진으로 나뉜다.[63] 흐름성 레진은 점도가 낮아 작은 수복에, 응축형 레진은 와동에 다져넣는 형태로 사용된다.


이 외에도 치면열구전색 치료에 사용되는 소와열구전색재, 한 번에 많은 양을 중합할 수 있는 벌크형(Bulk-fill) 복합 레진, 치아 구조를 대체하는 코어 축성(Core buildup) 복합 레진, 임시 치관 제작 등에 사용되는 임시수복용 복합 레진(Acrylic) 등이 있다.[64]

4. 1. 필러 입자 크기에 따른 분류

복합 레진은 필러 입자의 크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종류설명장점단점비고
거대입자형 복합 레진5um~10um 크기의 입자기계적 강도가 우수내마모성이 낮고, 표면이 거칠어 치태 침착 쉬움
초미세입자형 복합 레진0.4um 크기의 콜로이드성 실리카 입자표면 연마 용이기계적 특성 저하, 낮은 하중 지지, 내마모성 낮음
미세입자형 복합 레진---초미세입자형과 동일
혼합형(하이브리드) 복합 레진다양한 크기의 입자 (중량 기준 75~85%)열팽창 감소, 기계적 강도 높음중합 수축 큼임상에서 주로 사용[61]
나노입자형 복합 레진20nm~70nm 크기의 필러 입자, 나노입자는 나노 클러스터 단위를 형성하여 단일 단위로 작용높은 기계적 강도, 높은 내마모성, 쉬운 연마와동 변연 적용 어려움 (높은 부피의 필러 때문)심미성이 뛰어나 임상에서 흔히 사용[61]
벌크 필러 복합 레진비응집 실리카와 지르코니아 입자, 나노 하이브리드 입자 (중량 기준 77%)4mm~5mm 깊이까지 광중합 가능, 임상 단계 감소, 잔존 치아 조직 내 응력 감소압축 강도 약함, 마모 저항성 감소



레진 필러는 유리 또는 세라믹으로 만들 수 있다. 유리 필러는 일반적으로 결정질 실리카, 이산화 규소, 리튬/바륨-알루미늄 유리, 아연/스트론튬/리튬을 함유한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진다. 세라믹 필러는 지르코니아-실리카 또는 산화 지르코늄으로 만들어진다.[12]

4. 2. 중합 방법에 따른 분류

복합 레진은 중합 방법에 따라 자가중합형 복합레진, 광중합형 복합레진, 이중중합형 복합레진으로 분류할 수 있다.[62] 임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복합 레진은 광중합형 복합 레진으로, 빛을 이용하며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62]

중합 방식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

  • 화학 경화 (자가 경화 / 암흑 경화): 베이스와 촉매, 두 개의 페이스트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이 둘을 혼합하면 경화가 시작된다.
  • 광중합: 광개시제 (예: 캠퍼퀴논)와 촉진제를 포함한다. 활성제는 디에틸아미노에틸 메타크릴레이트 (아민) 또는 디케톤이다. 400-500 nm 파장(가시광선 스펙트럼의 청색 영역)의 빛에 노출될 때 상호 작용하여 경화된다. 주변 빛에도 민감하므로 경화 광을 사용하기 전에 중합이 시작될 수 있다.
  • 이중 경화 (화학적 경화와 광중합을 모두 사용): 광중합으로 레진을 처음에 시작하나, 강한 빛이 도달되지 않는 부분은 화학중합 기전을 이용하여 중합한다.[76][89] 근관치료를 시행한 치아에 복합 코어 재료를 근관 공간에 장착할 때 자주 이용된다. 중합광(청색광)이 근관에 있는 재료까지 도달하지 못하지만 자가중합(화학중합)으로 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90]


광중합이 충분치 못할 경우에는 이원중합형 레진시멘트는 제 성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없다. 800~100 mW/cm² 광도의 광조사기를 사용하고 세라믹 수복 두께가 2~3 mm 정도라면 치아 한 면당 적어도 1분 이상 광조사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91]

오른쪽


직접 치과용 복합 레진은 치과 의사가 임상 환경에서 시술하며, 중합은 특정 파장을 방출하는 휴대용 경화 광선을 사용하여 수행된다. 이는 관련된 개시제 및 촉매에 맞춰 조정된다. 경화 광선을 사용할 때는 광선을 레진 표면에 최대한 가깝게 대고, 광선 팁과 시술자의 눈 사이에 차폐물을 설치해야 한다. 어두운 레진 색상은 경화 시간을 늘려야 한다. 광중합 레진은 자가 경화 레진보다 더 조밀한 수복물을 제공하는데, 이는 기포 다공성을 유발할 수 있는 혼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직접 치과용 복합 레진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 와동 형성 충전
  • 쉘 모양의 비니어(veneer)를 사용하여 치아 사이의 틈 (이개) 충전
  • 치아의 약간의 재형성
  • 단일 치아의 부분적인 크라운


이중 경화 레진 복합재는 광개시제와 화학적 촉진제를 모두 포함하여 광중합에 충분한 빛 노출이 없는 경우에도 재료가 경화되도록 한다. 화학적 중합 억제제 (예: 하이드로퀴논의 모노메틸 에테르)는 저장 중 재료의 중합을 방지하여 유통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레진 복합재에 첨가된다.

하악 대구치의 초기 부식에 유동성 복합재 사용

4. 3. 점도 및 조작성에 따른 분류

복합레진은 점도와 조작성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일반적인 수복에 사용되는 일반 복합레진 외에도 다음과 같은 레진이 존재한다.[63]

  • '''흐름성(Flowable) 복합레진''': 점도가 낮아 흐름성이 좋으며, 작은 수복 부위에 사용된다.[63] 1990년대 중반에 개발된 비교적 새로운 재료로, 필러 함량이 37-53%로 낮아 조작이 쉽지만 압축 강도, 내마모성이 낮고 중합 수축이 크다.[63] 기계적 성질이 약하므로 높은 응력이 가해지는 부위에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습윤성이 좋아 법랑질과 상아질 표면에 잘 밀착된다. 작은 1급 와동 수복, 예방적 레진 수복(PRR), 열구 전색, 와동 라이너, 불량한 아말감 변연의 수복, 5급(마모) 병변 등에 적용된다.
  • '''응축형(Packable) 복합레진''': 와동 안에 다져넣는 형태로, 점도가 높아 구강의 뒤쪽 부위에만 사용된다.[63] 필러 함량이 높아(부피의 60% 이상) 더 단단하고 파절에 강하다. 와동 벽과 재료 층 사이에 공극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2급 후방 복합레진 수복 시 와동 바닥에 흐름성 복합레진을 한 층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특수 목적의 레진이 있다.[64]

  • '''소와열구전색재''': 충전재가 없거나 소량 함유된 레진으로, 치면열구전색 치료에 사용된다.
  • '''벌크형(Bulk-fill) 복합레진''': 여러 번 장착, 중합할 필요 없이 한 번에 큰 양을 장착하고 중합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코어 축성(Core buildup) 복합레진''': 치아 우식이나 파절로 인해 치질이 광범위하게 손실된 경우, 치아 구조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된다.
  • '''임시수복용 복합레진(Acrylic)''': 보철물 제작 전까지 대합치, 인접 치아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임시 치관, 임시 가공의치 제작에 사용된다.

4. 4. 기타

복합 레진은 필러 입자의 크기에 따라 거대입자형, 초미세입자형, 미세입자형, 혼합형, 나노입자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임상에서는 주로 혼합형 복합 레진이 사용되며, 심미성이 뛰어난 나노입자형 복합 레진도 흔히 사용된다.[61]

복합 레진은 중합 방법에 따라 자가중합형, 광중합형, 이중중합형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임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광중합형 복합 레진은 빛을 이용하여 중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62]

또한, 점도와 조작성에 따라 일반 복합 레진, 흐름성이 좋아 작은 수복에 사용되는 흐름성(Flowable) 복합 레진, 와동 안에 다져넣는 응축형(Packable) 복합 레진으로 분류된다.[63]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복합 레진이 존재한다. 소와열구전색재는 충전재가 없거나 소량 함유된 레진으로, 치면열구전색 치료의 전색재(광중합, 화학중합)로 사용되어 우식 예방 효과를 가진다. 벌크형(Bulk-fill) 복합 레진은 한 번에 큰 양을 장착하고 중합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코어 축성(Core buildup) 복합 레진은 치아 우식이나 파절로 인해 치질이 광범위하게 손실되었을 때 치아 구조를 대체하는 재료로 사용된다. 임시수복용 복합 레진(Acrylic)은 임시 치관, 임시 가공의치 제작에 사용된다.[64]

광중합형 복합 레진이 완전히 중합되려면 적절한 파장과 노출 시간에서 정확한 양의 광에너지를 조사해야 한다.[83] 광중합기를 선택할 때는 광증감제의 광흡수 파장 영역에 해당하는 파장의 빛을 강하게 발산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펙트럼의 광출력 정도와 피크 파장이 광중합기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이다.[84] 특히 일부 컴포머나 접착성 레진은 광방출 파장 영역이 좁은 광중합기와 광개시제의 광흡수 파장 영역이 다를 경우 중합이 충분히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제품과 광중합기의 조합은 관련 자료를 참고해야 한다.[85]

오래 사용한 광중합기는 광도가 약해지므로 광도 측정기로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86] 또한 광중합기가 경화시킬 수 있는 레진의 깊이에는 한계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복합 레진은 실내 조명에 민감하여 뚜껑을 열어놓은 채 오래 노출되면 표면이 굳거나 얇은 막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87]

5. 장점 및 단점

복합 레진은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진 치과 재료이다.

복합 레진은 심미성이 뛰어나고, 치아 삭제량이 적어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65] 치아와의 접착성이 우수하고, 재치료가 용이하며, 작업 시간 조절이 쉽다.[66] 열전도율이 낮아 시술 후 민감성이 적고, 금속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사용 가능하다.[65][47] 대한민국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경제적 부담도 적다.[47]

하지만 중합 과정에서 수축이 발생하여 미세 누출, 2차 우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67] 교합력이 강한 부위에는 마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수분에 취약하여 방습이 어려운 부위에는 사용하기 어렵다.[68] 충전 및 연마 과정이 복잡하고,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68]

과거에는 복합 레진의 수축이 큰 문제였으나, 최근에는 새로운 재료 개발을 통해 수축을 줄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9]

5. 1. 장점

복합 레진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장점을 가진다.

  • 심미성: 실제 치아와 색상이 유사하여, 치료 후 자연치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심미성이 뛰어나다. 특히 앞니(전치) 부위의 충치 치료에 효과적이다.[65]
  • 치아 보존성:
  • 치질 삭제량이 적어 치아 자체의 강도를 보존할 수 있다.[65]
  • 아말감 충전과 달리 건강한 치아를 깎아낼 필요가 없어 치아를 더 많이 보존할 수 있다.
  • 치관 치료보다 저렴하면서도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 손상되거나 썩은 치아를 복원하여, 아말감으로는 불가능한 치아 보존이 가능하다.
  • 접착성:
  • 치아 구조와 미세 기계적으로 결합하여 치아를 강화하고, 원래의 물리적 완전성을 회복시킨다.[65]
  • 상아질 접착제를 사용하면 에나멜과 상아질 모두에 높은 결합 강도를 얻을 수 있다.
  • 미세누출이나 변색이 적게 나타나며, 잔존 치질의 강도를 보존할 수 있다.[66]
  • 재치료 용이성: 이차 우식 등이 발생한 경우, 전체를 제거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재치료 부담이 적다.[66]
  • 작업 편의성:
  • 광중합형 복합 레진은 빛을 쪼여 중합 반응을 조절하므로 작업 시간 제약이 적다.[66]
  • 광중합기는 가시광선 광중합기와 자외선 광중합기 두 종류가 있는데, 현재 임상에서는 가시광선형을 사용한다.[86]
  • 화학 중합형 레진과 달리 혼합이 필요 없어 기포 발생이 적고, 착색이 덜 되며 강도가 높다.[79]
  • 빛을 비추면 바로 중합되어 경화 시간이 빠르다.[81]
  • 경화 전까지 점토 형태로 성형하기 쉬워 재료 낭비가 적다.
  • 낮은 민감성: 금속 수복재와 달리 열전도율이 낮아 시술 후 민감성이 적다.[65]
  • 경제성: 대한민국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광중합형 레진에 비해 저렴하다.[75] (일본의 경우에도 보험 적용 범위 내에서 저렴하게 치료 가능하다.[47])
  • 다재다능함: 아말감으로 수리할 수 없는 깨지거나 부러지거나 닳은 치아를 수리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 수리 가능성: 경미한 손상은 추가 복합 레진을 첨가하여 쉽게 수리할 수 있다.
  • 환경 친화성: 치과용 수은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
  • 안전성:
  • 치과의사의 수은 노출을 줄일 수 있다.
  •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도 사용 가능하다.[47]
  • 부식 없음: 레진 복합 레진은 부식되지 않는다.
  • 색 안정성: 색 안정성이 좋다.[81]
  • 치아 변색 치료: 치아 변색은 표면 코팅으로 삭제 없이 치료 가능하다.[41]


2013년 연구에 따르면, 복합 레진 직접 충전과 간접 충전(인레이) 방식 사이에 생존율의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38][39][40]

5. 2. 단점

복합 레진의 가장 큰 단점은 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축이다. 이로 인해 변연 부위 착색, 치질와동 사이 미세누출이나 틈새 형성으로 인한 복합 레진 탈락, 술 후 과민증, 2차 우식, 치수 자극이 발생할 수 있다.[67] 교합력이 집중되는 치아는 마모될 수 있어 큰 와동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수분에 취약하여 방습(격리)이 불가능한 치은 아래 부위 등에는 적용할 수 없다. 충전 및 연마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워 시술 정확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레진의 점성과 장력 때문에 와동 깊숙이 삽입하기 힘들 수 있다.[68]

광중합 레진보다 강도가 약하고 기포가 발생할 수 있다. 치아 부위에 따라 적용이 어려우며, 스스로 굳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 작업 시간 조절이 어렵다. 색조 선택의 폭이 좁고 변색이 잘 된다. 최근에는 코어(core) 형성을 제외하고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75] 중합이 빨라 시술 시간이 제한적이다.[76]

광중합형 레진은 광중합기가 필요하다.[79] 실내조명에도 반응하여 경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빛이 도달하기 어려운 깊이는 2.5mm 이하로 충전해야 한다.[79] 어금니나 인접면은 광중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79] 레진 색조에 따라 광조사 시간을 조절해야 하며, 장시간 조사 시 과열될 수 있다.[81]

과거에는 복합 레진 경화 과정에서 수축으로 인해 접착 계면이 불량해지는 문제가 있었다.[21] 수축은 미세 누출을 유발하며,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2차 우식(후속 부패)을 유발할 수 있다. 한 연구에서 복합 레진 그룹의 2차 우식 위험은 아말감 그룹의 3.5배였다.[22] 양호한 구강 위생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이러한 단점을 완화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및 나노 하이브리드 복합 레진은 2%에서 3.5% 사이의 중합 수축을 보인다. 레진의 분자 및 벌크 조성을 변경하여 복합 레진 수축을 줄일 수 있다.[23] 치과 수복 재료 분야에서 복합 레진 수축 감소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9] 최신 재료 중 실로란 레진은 디메타크릴레이트에 비해 낮은 중합 수축을 보인다.[9]

복합 레진의 기타 단점은 다음과 같다.

  • 내구성: 큰 와동에 사용되는 경우, 씹는 압력 하에서 아말감 충전재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
  • 치핑: 복합 레진 재료가 치아에서 떨어져 나갈 수 있다.
  • 숙련도 및 훈련 필요: 직접 복합 레진 충전의 성공은 시술자의 기술과 시술 방법에 달려있다.[9]
  • 작업 영역 건조 유지의 어려움: 레진 재료를 적용하고 경화할 때 준비된 치아는 침과 혈액 없이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어금니는 건조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 시간과 비용: 복잡한 시술 절차와 준비된 치아를 완벽하게 건조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복합 레진 수복은 동등한 아말감 수복보다 최대 20분 더 걸릴 수 있다.[25]
  • 비용: 복합 레진 수복은 보험 보장이 제한적일 수 있다.
  • 광선이 닿지 않는 부위에서는 경화시킬 수 없어 사용할 수 없다.
  • 복합 레진이나 접착제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
  • 금속이나 세라믹에 비해 강도가 다소 낮고, 깨질 수 있다.
  • 금속에 비해 내구성이 현저히 낮고, 2차 우식의 위험이 높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될 수 있다.
  • 충치가 큰 경우, 재료를 제대로 쌓을 수 없어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6. 물리적 및 기계적 성질

복합 레진은 아말감만큼 압축 응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글래스아이오노머보다는 강하다. 화학 중합형보다 광중합형의 강도가 약간 더 크다.[72]

복합 레진은 아말감보다 더 빨리 마모된다. 필러 함량에 따라 마모율이 달라지는데, 필러 함량이 낮은 레진이 높은 레진보다 더 빨리 마모된다. 마모는 음식물, 칫솔질, 저작 및 악습관, 대합치 등에 의해 발생한다.

중합 수축은 복합 레진을 경화(중합)시킬 때 발생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수축으로 인해 수복물과 치아 사이에 틈이 생겨 미세 누출이 발생할 수 있다. 적층법, 레진 인레이 등을 사용하여 미세 누출 가능성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복합 레진의 열전도율법랑질상아질의 열전도성과 유사하여 치수에 가해지는 자극을 차단하고 치수를 생물학적으로 보호한다.

열팽창 계수(CTE)는 이상적으로 치아 구조와 같아야 한다. 복합 레진은 CTE가 치아보다 커서 인접한 치아 구조보다 크기 변화가 크다.

복합 레진의 탄성 계수는 필러 함량에 따라 결정된다. 필러 함량이 많을수록 수복물이 더 단단해져 탄성 계수가 높아지고 마모 저항성도 증가한다.

레진 기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구강의 물을 흡수하여 점차적으로 재료를 가수분해할 가능성이 있으며 변색을 일으킨다. 레진 기질이 많을수록 물을 더 잘 흡수한다.

리튬, 바륨 등의 금속을 필러에 첨가하면 방사선 사진을 찍을 때 수복물이 더 명확하게 보인다. 이를 이용해 수복물과 재발성 우식증을 구분한다.[56]

치과용 복합 레진과 세라믹 등의 심미 수복, 보철 재료는 자연스러운 치아 색과 반투명도를 맞추기 위해 여러 가지 색조를 이용하여 제조된다.[72]

7. 수복 방법

글래스아이오노머 성분이 첨가된 컴포머(Compomer, 콤포머)는 복합 레진의 변형 재료로, 복합 레진의 강도, 내마모성, 심미성과 글래스 아이오노머의 불소 유리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어 대중적이다.[92] 광중합형으로 취급이 용이하며, 복합 레진보다 물성은 떨어지지만 글래스 아이오노머보다는 우수하다.[93] 주로 전치부(치경부) 수복에 사용되며 복합 레진과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94]

컴포머 개발로 치과의사들은 복합 레진보다 쉽고 저렴하게 치아색 수복물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환자들은 복합 레진보다 저렴한 가격에 치아색 수복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74] 복합 레진을 이용한 수복 방법에는 직접법과 간접법이 있다.

7. 1. 직접법

오늘날의 복합 레진은 중합 수축률과 열 수축 계수가 낮아 공동 벽에 잘 적응하면서 대량으로 충전할 수 있다. 복합 레진 충전은 시술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조기에 실패할 수 있다. 레진이 치아에 부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충전하는 동안 치아를 완벽하게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89] 복합 레진은 여전히 부드럽고 반죽 상태로 충전되지만, 특정 청색 파장(일반적으로 470 nm영어[7])의 빛에 노출되면 중합되어 고체 충전재로 굳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광중합 레진 참조). 빛이 복합 레진에 2–3 mm 이상 침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든 복합 레진을 경화시키는 것은 어렵다. 치아에 너무 두꺼운 양의 복합 레진을 충전하면 복합 레진이 부분적으로 부드러운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드러운 미중합 복합 레진은 결국 잠재적 독성이 있는 유리 단량체의 용출 및/또는 접착 부위의 누출로 이어져 치과 병리가 재발할 수 있다. 치과의사는 깊은 충전재에 복합 레진을 여러 번 충전하여 다음 2~3 mm 섹션을 추가하기 전에 각 섹션을 완전히 경화시켜야 한다. 또한 임상의는 복합 레진 충전재의 교합을 조정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는 까다로울 수 있다. 충전재가 미세한 양이라도 너무 높으면 치아의 저작 시 과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제대로 충전된 복합 레진은 편안하고, 외관이 좋으며,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8]

복합 레진에 가장 바람직한 마감 표면은 산화알루미늄 디스크로 제공될 수 있다. 전통적으로 3급 복합 레진 준비는 유지점을 전적으로 상아질에 배치해야 했다. 수복물에 공기가 갇힐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사기를 사용하여 복합 레진을 충전했다. 현대 기술은 다양하지만, 1990년대 후반 상아질 프라이머 사용으로 접착 강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물리적 유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프라이머는 상아질의 콜라겐 섬유가 레진에 "끼워져" 충전재와 치아 사이의 우수한 물리적 및 화학적 접착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로 프라이머 기술이 1990년대 중후반에 표준화되기 전까지는 복합 레진 사용은 치과 분야에서 매우 논란이 많았다. 복합 레진 준비의 법랑질 가장자리는 외관을 개선하고 산 부식을 위해 법랑질 막대의 끝을 노출시키기 위해 경사져야 한다. 복합 레진 수복물을 충전하기 전에 법랑질을 에칭하는 올바른 기술은 30%-50% 인산으로 에칭하고 물로 철저히 헹군 다음 공기만으로 건조하는 것이다. 복합 레진과 산 에칭 기술을 결합하여 수복물을 위한 와동을 준비할 때 모든 법랑질 와동 표면 각도는 둔각이어야 한다. 복합 레진의 금기 사항으로는 바니시와 산화아연-유제놀이 있다. 2급 수복물에 대한 복합 레진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는 과도한 교합 마모 때문에 적응증이 아니었다. 현대적인 접착 기술과 아말감 충전재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복합 레진은 2급 수복물에 더 매력적인 재료가 되었다. 의견은 분분하지만, 복합 레진은 영구적인 2급 수복물에 사용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명과 마모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복합 레진 재료가 2급 아말감 수복물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유사한 누출 및 과민성 특성을 갖는지 여부는 2008년에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로 묘사되었다.[9]

7. 2. 간접법

간접 복합 레진은 구강 외부에서 경화되며, 휴대용 광선보다 더 높은 강도와 에너지 수준을 전달할 수 있는 처리 장치에서 경화된다. 간접 복합 레진은 충전재 함량이 더 높을 수 있으며, 경화 시간이 더 길고 경화 수축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다.[28]

결과적으로 수축 응력과 변연 틈새에 덜 취약하며, 직접 복합 레진보다 경화 수준과 깊이가 더 높다. 예를 들어, 전체 크라운은 필링의 밀리미터 레이어와 비교하여 구강 외 경화 장치에서 단일 공정 사이클로 경화될 수 있다.[28]

이러한 시스템으로 전체 크라운과 심지어 브릿지(여러 치아 교체)도 제작할 수 있다.

간접 치과용 복합 레진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치아의 충치를 필링, 인레이 및/또는 온레이로 채우기
  • 쉘 형태의 비니어를 사용하여 치아 사이의 틈(디아스테마) 채우기
  • 치아 재형성
  • 단일 치아의 전체 또는 부분 크라운
  • 2-3개의 치아에 걸쳐있는 브릿지


원칙적으로 더 강하고, 더 질기며, 더 내구성이 있는 제품이 기대된다.

7. 3. CAD/CAM 시스템

이전 답변에서 언급했듯이,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CAD/CAM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의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는 변경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원본 소스에 없는 내용을 추가할 수는 없습니다.

8. 임상적 성능 및 수명

복합 레진으로 수복한 치아의 임상 생존율은 아말감 수복과 비슷한 수준이며, 일부 연구에서는 아말감 수복보다 약간 낮거나[29] 약간 높은[30] 생존 시간을 보였다.

복합 레진 기술 및 적용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복합 레진은 아말감의 매우 좋은 대안이 되었지만, 큰 수복물 및 치관 덮개 상황에서의 사용은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9]

Demarco 등(2012)의 관련 임상 연구 34건을 다룬 리뷰 기사에 따르면, "연구의 90%에서 실패의 정의, 치아 유형 및 위치, 시술자(치과의사), 사회 경제적, 인구 통계학적, 행동적 요소에 따라 1급 및 2급 구치부(뒷니) 복합 레진 수복물의 연간 실패율이 1%에서 3% 사이로 나타났다."[31] 이는 Manhart 등(2004)의 리뷰 기사에서 구치부 응력 부위 와동의 아말감 수복물에 대해 보고된 평균 연간 실패율 3%와 비교된다.[32][33]

Demarco의 리뷰에 따르면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 실패의 주요 원인은 이차 우식(즉, 수복 후 발생하는 충치), 파절, 환자 행동, 특히 이갈이(이갈이/꽉 물기)로 나타났다. Manhart 등의 리뷰에서 보고된 아말감 수복 실패 원인에는 이차 우식, 파절(아말감 및/또는 치아), 경부 돌출 및 변연부 홈이 있다.[33] 복합 레진 수복 연구에 대한 Demarco 등의 리뷰에서는 환자 요인이 수복물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치아 건강이 양호한 환자에 비해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환자(불량한 구강 위생, 식단, 유전적 요인, 치과 검진 빈도 등)는 이차적인 우식으로 인해 복합 레진 수복물의 실패율이 더 높다.[31] 사회 경제적 요인도 역할을 하는데, "가장 가난한 계층에 속해 생활해 온 사람들은 가장 부유한 계층에 속한 사람들보다 수복 실패가 더 많았다."[31]

임상 연구에 적용된 실패의 정의가 보고된 통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Demarco 등은 "실패한 수복물 또는 작은 결함이 있는 수복물은 대부분의 임상의에 의해 일상적으로 교체된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결함이 있는 수복물의 교체가 일반 치과 진료에서 가장 흔한 치료법으로 보고되어 왔다..."[31]라고 언급한다. Demarco 등은 한 연구에서 수리된 수복물과 교체된 수복물을 모두 실패로 분류했을 때 연간 실패율이 1.9%였다고 관찰했다. 그러나 수리된 수복물을 실패 대신 성공으로 재분류했을 때 연간 실패율(AFR)이 0.7%로 감소했다. 수리 가능한 사소한 결함을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재분류하는 것은 정당하다. "수복물을 교체할 때는 상당한 양의 건강한 치아 구조가 제거되고 와동(즉, 구멍)이 확대된다."[34][35] 더 좁은 실패의 정의를 적용하면 복합 레진 수복물의 보고된 수명이 향상된다. 복합 레진 수복물은 전체 충전물을 드릴로 제거하고 교체하지 않고도 쉽게 수리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레진 복합 레진은 치아와 손상되지 않은 이전 복합 재료에 접착된다. 반대로 아말감 충전물은 접착이 아닌 채워지는 빈 공간의 모양에 의해 제자리에 고정된다. 즉, 남은 아말감에 추가하기보다는 전체 아말감 수복물을 드릴로 제거하고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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