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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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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령론은 기독교 신학에서 성령에 관한 연구를 의미하며, 성령의 인격과 역사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다. 성령은 성경에서 창조, 지도자 선택, 예언자에게 임하는 영, 인간의 거듭남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기독교 신학의 역사와 함께 성령론도 발전해왔으며, 교부 시대, 중세 시대, 종교 개혁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학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현대 성령론은 오순절 운동의 영향을 받아 교회와 성령의 관계를 강조하며, 개혁주의 성령론은 성령의 은사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한다.

2. 성서 속의 성령

기독교 신학에서 성령론(Pneumatology)은 성령에 관한 연구를 말한다. 영어 단어는 그리스어 단어 'πνευμα'(프뉴마, 성령)와 'λογος'(로고스, 학문, 가르침)에서 유래했다. 성령론은 일반적으로 성령의 인격과 성령의 역사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다. 여기에는 중생, 영적 선물(카리스마), 성령 세례, 성화, 예언자의 영감, 성 삼위일체의 내주에 관한 기독교 가르침이 포함되며, 여러 기독교 교파들은 서로 다른 신학적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1]

2. 1. 구약성서


  • 성령은 창조에 관여한다. (창세기 1장 2절)[1]
  • 성령은 인간 창조에도 관여한다. 창세기 2장 7절에서는, 하나님이 땅의 흙에 생명의 숨결인 성령을 불어넣어 사람을 창조했다.[2]
  • 성령은 하나님이 선택한 지도자에게 주어진다. 하나님이 모세를 지도자로 선택했을 때 하나님의 영이 주어졌다. (민수기 11장 17절)[3]
  • 성령은 예언자에게 주어진다. 사울에게 성령이 임했을 때, 황홀경에 빠져 예언을 했다. (사무엘기 상 10장 10절)
  • 성령은 구원의 역사를 한다. 다윗이 죄를 범했을 때,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성령에 의한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시편 51편 11절)

2. 2. 신약성서

성자 (삼위일체)는 성부께 기도하여 보혜사를 보내어 위로자가 되어달라고 하였으며, 그를 진리의 영으로 불렀다.(요한복음 14:16-18)[1]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성령에 의한 것이다. (마태오 복음 1장 18절)[2]
  • 성령이 제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버지의 약속에 의한 것이다. (사도행전 1장 4절)[3]
  • 교회는 오순절 날, 성령의 부어짐으로 세워졌다. (사도행전 2장 1절–4절)
  • 하느님의 나라에 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거듭남이며, 거듭남은 성령에 의한 것이다. (요한 복음서 3장 8절)

3. 성령론의 역사

기독교 신학에서 성령론(pneumatology)은 성령에 관한 연구를 말한다. 영어 단어는 두 개의 그리스어 단어 πνευμα(프뉴마, 성령)와 λογος(로고스, 학문, 가르침)의 합성어이다. 성령론은 일반적으로 성령의 인격과 성령의 역사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다. 이 후자의 범주에는 중생, 영적 선물 (카리스마), 성령 세례, 성화, 예언자의 영감, 성 삼위일체의 내주에 관한 기독교 가르침이 포함된다. 여러 기독교 교파들은 신학적 접근 방식이 다르다.

기독교 신학의 역사는 전통적으로 네 가지 주요 단계로 나뉘며, 이는 또한 기독교 성령론의 역사적 발달의 주요 시기를 나타낸다.


  • '''교부 시대''': 초기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신성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 '''중세 시대''': 그리스도와 성령의 관계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 '''종교 개혁과 반종교 개혁''':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은 성령이 성경을 "조명"하는 "해석 권위"를 가진다고 주장한 반면, 반종교 개혁 신학자들은 성령이 교회가 성경의 권위 있는 해석자 역할을 하도록 권한을 부여했다고 응답했다.
  • '''현대''': 현대 교회는 성령과 교회 공동체 간의 독특한 관계를 이해한다.

3. 1. 교부 시대

초기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신성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아리우스는 아들이 "피조물" 또는 "천사"라고 주장했고, 아타나시우스는 아들이 신성한 속성(불변성, 초월성, 성화 능력, 창조 참여 등)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논쟁은 본질적으로 성령론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이로 인해 ''성령투사파''와 카파도키아 교부들 사이에 매우 유사한 논쟁이 벌어졌다.[2]

2세기 후반에는 몬타누스주의가 일어나 종말의 접근과 성령의 강림을 강조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활동을 강조하며, 신자의 삶과 성령과의 관계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성령으로 도입되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신자의 삶이 인도된다고 설교했다.

주요 저서로는 다음과 같다.

  •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의 『세라피온에게 보내는 편지』
  • 카이사리아의 바실리오스의 『성령론』
  • Didymus the Blind|디디무스영어의 『성령론』
  • 암브로시우스의 『성령론』

3. 2. 중세 시대

기독교 신학의 역사는 전통적으로 네 가지 주요 단계로 나뉘며, 이는 또한 기독교 성령론의 역사적 발달의 주요 시기를 나타낸다. 중세 시대에는 그리스도와 성령의 관계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동방 교회는 성령이 아버지에게서만 "나온다"고 주장했으며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에 명시됨),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중세 가톨릭 교회는 신경에 "필리오케" 조항(성령은 아버지 "와 아들"에게서 나온다)을 추가했다.[1]

3. 3. 종교개혁 시대

종교 개혁 시기에는 성령과 성경의 관계가 새롭게 조명되었다. 마르틴 루터는 종교 개혁의 기본 원칙이 "오직 믿음"이라고 보았지만, 복음을 듣는 사람에게 믿음을 일으키는 것은 성령이라고 생각했다.[1]

장 칼뱅은 성령의 역사를 성서론과 관련지어 강조했다. 그는 성경의 권위가 성령으로부터 나온다고 보았다.[1]

재세례파는 성령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내적인 음성을 중시했다. 이 때문에 성경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1]

3. 4. 현대

현대 교회는 성령과 교회 공동체 간의 독특한 관계를 이해한다. 다양한 현대 신학자들은 성령이 교회를 통치하고, 억압받는 공동체를 해방시키고, 신앙과 관련된 경험을 창출할 권한을 부여한다고 본다. 현대 성령론은 종종 오순절 운동의 특징을 보인다.

  • 카를 바르트는 "예수는 주이시다"를 신학의 출발점으로 삼아, 아버지, 아들, 성령은 "주"로서 계시하는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신자가 성령의 역사를 말할 때,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의 결합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바르트 신학에서는 성령론은 교회론과 관련이 있다.
  • 파울 틸리히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삼위일체를 이해하지 않고, 상징으로 파악한다.
  • 19세기 말에 오순절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 1950년대에는 전통적인 교회에 오순절파의 영향이 미쳐 카리스마 운동이 일어났다.
  • 1990년대에는 성령의 제3의 물결이라고 불리는 성령 운동이 일어났다.

4. 개혁주의 성령론

청교도 신학자 존 오언은 성령론에 대한 논고에서 성령의 사역에 대해 성경에 기초한 조직신학적이며 성경신학적인 접근법으로 총괄적 신학정론을 출판하였으며, 이러한 전통 아래 아브라함 카이퍼, R. A. 토레이, 마틴 로이드 존스 등이 정리하였다.


  • 성령은사의 중단성: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오는 은사들은 초기 교회시대 이후에는 더 이상 성도들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특히, 예언과 방언에 관한 은사는 중단되었다.
  • 성령세례의 단회성: 성령세례는 인생에서 단 한 번만 주어진다. 존 웨슬리의 세컨드 블레싱 같은 주장을 따르지 않는다.[3]

5. 한국 교회의 성령 운동

19세기 말 오순절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1] 1950년대에는 전통적인 교회에 오순절파의 영향이 미쳐 카리스마 운동이 일어났다.[1] 1990년대에는 성령의 제3의 물결이라고 불리는 성령 운동이 일어났다.[1]

참조

[1] 웹사이트 聖霊、私たちを愛へと導く愛 https://opusdei.org/[...] 2021-05-14
[2] 논문 四世紀後半における聖霊論 : ディデュモス『聖霊論』を中心にして https://doi.org/10.5[...] 日本基督教学会 2020-05-26
[3] 웹인용 해방 이후에 소개된 개혁파 성령론 https://web.archive.[...]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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