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철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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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철은 소철목에 속하는 식물로, 잎이 뒤로 말린 특징을 가지며, 중국 동남부, 일본 규슈 남부, 오키나와, 타이완 등지에 자생한다. 잎과 줄기에는 독성이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하며, 씨앗에는 특히 높은 수준의 독소인 사이카신이 함유되어 있다. 소철은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며, 생장이 쇠약해졌을 때 철을 사용하면 회복된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과거에는 식용으로 전분을 추출하거나,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독성 때문에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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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 (식물)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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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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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ycas revoluta |
명명자 | Thunb. |
이명 | Cycas aurea Cycas inermis Cycas miquelii 타이완소철 (Cycas taitungensis) Epicycas miquelii |
영명 | 사구 야자 (sago palm) 왕 사구 야자 (king sago palm) 일본 사구 야자 (Japanese sago palm) 일본 고사리 야자 (Japanese fern palm) |
상태 | 관심대상종 (LC) |
상태_출처 | IUCN |
CITES | 부속서 II |
CITES_출처 | CITES |
분류 | |
계 | 식물계 |
상문 | 종자식물상문 |
문 | 소철문 |
강 | 소철강 |
목 | 소철목 |
과 | 소철과 |
속 | 소철속 |
기타 | |
일본어 이름 | ソテツ |
한국어 이름 | 소철 |
2. 형태
소철의 줄기는 끝부분에서 잎이 돌려나듯 모여나며, 잎이 떨어진 자리가 비늘 모양으로 남아 줄기를 이룬다. 잎은 길이 0.5 - 2 m 정도의 우상복엽이다.[117] 줄기는 두껍고 털이 많으며 윤기 나는 짙은 녹색 잎을 지탱하고, 지름은 보통 약 20 cm이다.[7] 어린 식물에서는 줄기가 낮거나 지하에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지상으로 길어져 최대 6~7m까지 자랄 수 있다. 그러나 매우 느리게 자라기 때문에 이 높이에 도달하는 데 약 50~100년이 걸린다.[7] 줄기는 여러 번 분지하여 여러 개의 잎 무리를 만들 수 있다.[7]
줄기는 기둥 모양의 상록교목이며, 높이 1.5~8m, 줄기 지름 20~95cm이고, 보통 가지가 갈라지지 않지만, 때때로 약간 갈라지기도 한다.[25][26][27][28] 줄기나 밑동에서 무정아가 발생하기도 한다.[46][27][66] 성장은 느리지만 50년이면 약 4.5m 정도 자란다.[109] 줄기는 고사한 잎자루의 기부가 남아 회흑색의 비늘 모양으로 덮여 있다.[25][26][27][28] 다른 소철류와 마찬가지로 지표면에 특수화된 뿌리(산호상근)를 형성하며,[25][32][29] 그 안에 질소고정(질소 분자를 식물이 이용 가능한 암모니아로 변환하는 작용)을 하는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가 공생하고 있다.[25][32][29]
줄기 끝부분에서 잎이 돌려나듯 모여난다. 잎은 길이 0.5 - 2 m 정도의 우상복엽이다.[117] 40~100개 이상의 잎이 줄기 끝에 나선형으로 밀생해 있으며,[25][28] 잎은 길이 70~200cm, 너비 20~30cm이다.[25][26][28] 잎이 떨어져나간 자리가 비늘모양으로 남아 줄기를 이룬다. 잎은 짙고 반광택의 녹색을 띈다. 빽빽하고 단단하며 좁은 소엽은 길이 8~18cm이며, 가장자리가 강하게 뒤로 말리거나 뒤틀려 있다. 밑부분의 소엽은 가시와 비슷해진다. 소철의 엽병 또는 줄기는 길이 6–10 cm이며 작은 보호용 가시가 있다. 복엽을 구성하는 각각의 소엽은 길이 8~20cm, 너비 4~8mm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가장자리는 뒷면(배축측)으로 약간 뒤로 젖혀지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잔털이 있다.[25][26][27][28] 소엽의 엽맥은 중축에 1개만 있고, 표면에서는 오목하고, 뒷면에서는 볼록하다.[25]
소철의 뿌리는 '산호상' 뿌리라고 불리며, ''아나베나''와의 공생 관계를 통해 질소를 고정한다.[8] 이러한 산호상 뿌리는 지표면에 특수화된 형태로 나타나며,[25][32][29] 그 안에는 질소 고정을 하는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가 공생하고 있다.[25][32][29] 조류 침입에 저항하기 위해 뿌리에는 타닌이 풍부한 세포층이 존재한다.
2. 1. 줄기
소철의 줄기는 끝부분에서 잎이 돌려나듯 모여나며, 잎이 떨어진 자리가 비늘 모양으로 남아 줄기를 이룬다. 잎은 길이 0.5 - 2 m 정도의 우상복엽이다.[117] 줄기는 두껍고 털이 많으며 윤기 나는 짙은 녹색 잎을 지탱하고, 지름은 보통 약 20 cm이다.[7] 어린 식물에서는 줄기가 낮거나 지하에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지상으로 길어져 최대 6~7m까지 자랄 수 있다. 그러나 매우 느리게 자라기 때문에 이 높이에 도달하는 데 약 50~100년이 걸린다.[7] 줄기는 여러 번 분지하여 여러 개의 잎 무리를 만들 수 있다.[7]줄기는 기둥 모양의 상록교목이며, 높이 1.5~8m, 줄기 지름 20~95cm이고, 보통 가지가 갈라지지 않지만, 때때로 약간 갈라지기도 한다.[25][26][27][28] 줄기나 밑동에서 무정아가 발생하기도 한다.[46][27][66] 성장은 느리지만 50년이면 약 4.5m 정도 자란다.[109] 줄기는 고사한 잎자루의 기부가 남아 회흑색의 비늘 모양으로 덮여 있다.[25][26][27][28] 다른 소철류와 마찬가지로 지표면에 특수화된 뿌리(산호상근)를 형성하며,[25][32][29] 그 안에 질소고정(질소 분자를 식물이 이용 가능한 암모니아로 변환하는 작용)을 하는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가 공생하고 있다.[25][32][29]
2. 2. 잎
줄기 끝부분에서 잎이 돌려나듯 모여난다. 잎은 길이 0.5 - 2 m 정도의 우상복엽이다.[117] 40~100개 이상의 잎이 줄기 끝에 나선형으로 밀생해 있으며,[25][28] 잎은 길이 70~200cm, 너비 20~30cm이다.[25][26][28] 잎이 떨어져나간 자리가 비늘모양으로 남아 줄기를 이룬다. 잎은 짙고 반광택의 녹색을 띈다. 빽빽하고 단단하며 좁은 소엽은 길이 8~18cm이며, 가장자리가 강하게 뒤로 말리거나 뒤틀려 있다. 밑부분의 소엽은 가시와 비슷해진다. 소철의 엽병 또는 줄기는 길이 6–10 cm이며 작은 보호용 가시가 있다. 복엽을 구성하는 각각의 소엽은 길이 8~20cm, 너비 4~8mm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가장자리는 뒷면(배축측)으로 약간 뒤로 젖혀지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잔털이 있다.[25][26][27][28] 소엽의 엽맥은 중축에 1개만 있고, 표면에서는 오목하고, 뒷면에서는 볼록하다.[25]2. 3. 뿌리
소철의 뿌리는 '산호상' 뿌리라고 불리며, ''아나베나''와의 공생 관계를 통해 질소를 고정한다.[8] 이러한 산호상 뿌리는 지표면에 특수화된 형태로 나타나며,[25][32][29] 그 안에는 질소 고정을 하는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가 공생하고 있다.[25][32][29] 조류 침입에 저항하기 위해 뿌리에는 타닌이 풍부한 세포층이 존재한다.[8]3. 생식
소철은 암수딴그루로 생식을 한다. 수나무는 소포자엽을 지녀 소나무의 수술과 같이 꽃가루를 만들고 암나무는 대포자엽을 지녀 수분되면 열매가 자란다. 주로 바람에 날려 수분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꽃가루를 일시에 날려보낸다. 수분된 대포자엽은 열매가 자란다.[118] 6월에서 8월에 걸쳐 수분하고 열매는 길이 4 cm 정도로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인데 11월 - 12월에 붉게 익는다.[117]
3. 1. 암수딴그루
소철은 암수딴그루이다.[118] 수나무는 소포자엽을 지녀 소나무의 수술과 같이 꽃가루를 만들고 암나무는 대포자엽을 지녀 수분되면 열매가 자란다. 주로 바람에 날려 수분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꽃가루를 일시에 날려보낸다. 수분된 대포자엽은 열매가 자란다.[118] 6월에서 8월에 걸쳐 수분하고 열매는 길이 4 cm 정도로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인데 11월 - 12월에 붉게 익는다.[117]3. 2. 수꽃
소철은 암수딴그루이다. 수나무는 소포자엽을 지녀 소나무의 수술과 같이 꽃가루를 만든다. 주로 바람에 날려 수분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꽃가루를 일시에 날려보낸다.[118]3. 3. 암꽃
소철은 암수딴그루이다.[118] 수나무는 소포자엽을 지녀 꽃가루를 만들고 암나무는 대포자엽을 지녀 수분되면 열매가 자란다. 바람에 날려 수분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꽃가루를 일시에 날려보낸다. 수분된 대포자엽은 열매가 자라는데[118] 6월에서 8월에 걸쳐 수분하고 열매는 길이 4 cm 정도로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인데 11월 - 12월에 붉게 익는다.[117]3. 4. 수분과 수정
소철은 암수딴그루로서 생식을 한다. 수나무는 소포자엽을 지녀 소나무의 수술과 같이 꽃가루를 만들고 암나무는 대포자엽을 지녀 수분되면 열매가 자란다. 주로 바람에 날려 수분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꽃가루를 일시에 날려보낸다. 수분된 대포자엽은 열매가 자란다.[118] 6월에서 8월에 걸쳐 수분하고 열매는 길이 4 cm 정도로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인데 11월 - 12월에 붉게 익는다.[117]3. 5. 종자
소철은 암수딴그루로 생식을 한다. 수나무는 소포자엽을 지녀 소나무의 수술과 같이 꽃가루를 만들고 암나무는 대포자엽을 지녀 수분되면 열매가 자란다. 주로 바람에 날려 수분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꽃가루를 일시에 날려보낸다. 수분된 대포자엽은 열매가 자란다.[118] 6월에서 8월에 걸쳐 수분하고 열매는 길이 4 cm 정도로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인데 11월 - 12월에 붉게 익는다.[117]4. 진화
소철은 페름기에서 트라이아스기에 크게 번성하였다.[119] 트라이아스기는 때로 소철의 시대라 불리기도 한다. 암수 딴그루인 소철의 정자는 편모를 가지고 있지만 실재로는 바람이나 곤충에 의해 수분되기 때문에 수정에 물이 필요하지는 않다. 따라서 이러한 편모성 정자는 흔적기관이다.[120] 나자식물의 편모가 달린 정자는 1896년 일본인 학자가 은행나무의 정자를 관찰하여 처음 확인하였고, 이후 소철의 정자를 관찰하여 많은 편모가 달려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였다.[121]
5. 독성
소철의 잎과 줄기엔 강한 독성이 있어 식용하면 안된다.[117] 소철의 독성은 사이카신(cycasin)에 의한 것이다. 사이카신은 암을 유발하고 신경계 마비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2]
소철은 섭취 시 동물(인간 포함)에게 매우 유독하다. 애완동물은 이 식물을 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특히 위험하다.[16] 섭취 후 1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쇠약, 발작 및 간부전 또는 황달, 간경변, 복수를 특징으로 하는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17] 애완동물은 멍이 들거나 코피(비출혈), 흑색변(혈변), 혈변 배출, 관절 출혈(혈관절) 증상을 보일 수 있다.[17] ASPCA 동물 독극물 관리 센터는 소철 섭취 시 사망률이 50~75%로 추산한다. 소철을 어느 정도라도 섭취한 경우 즉시 독극물 관리 센터나 의사와 연락해야 한다. 섭취의 영향으로 영구적인 내부 손상과 사망이 발생할 수 있다.
식물의 모든 부분이 유독하지만, 종자에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독소인 시카신(cycasin)이 들어 있다. 시카신은 위장 자극을 일으키며, 고용량의 경우 간부전으로 이어진다.[18] 다른 독소로는 신경독성 아미노산인 베타-메틸아미노-L-알라닌(Beta-methylamino L-alanine)과 소에서 후지 마비를 일으키는 것으로 관찰된 미확인 독소가 있다.[19]
소철에는 독성이 있는 배당체인 사이카신(cycasin; 그림 6a, b)과 네오사이카신, 마크로자민, 그리고 신경독으로 작용하는 비리보솜 펩타이드인 β-N-메틸아미노-L-알라닌(β-methylamino-L-alanine, BMAA; 그림 6c)이 전체적으로 함유되어 있다.[29][67][38] 따라서 소철을 식용으로 할 경우, 이러한 물질들을 제거해야 한다.[29](아래 참조)
사이카신은 메틸아족시메탄올(methylazoxymethanol; MAM)과 포도당으로부터 합성된다. 섭취되면 MAM이 유리되고, 이것이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아조메탄으로 분해되어 급성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발암성을 나타낸다.[29][38][39][40] BMAA는 흥분독성을 나타내며,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된다.[29]
이러한 물질의 합성에는 공생 시아노박테리아가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29] 그러나 소철은 무균 상태에서도 BMAA를 합성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29]
5. 1. 유독 성분
소철의 잎과 줄기에는 강한 독성이 있어 식용하면 안 된다.[117] 소철의 독성은 사이카신(cycasin)에 의한 것으로, 사이카신은 암을 유발하고 신경계 마비 질환을 일으킨다.[122]소철은 섭취 시 동물(인간 포함)에게 매우 유독하며, 특히 애완동물이 이 식물을 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하다.[16] 섭취 후 1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쇠약, 발작, 간부전 또는 황달, 간경변, 복수를 특징으로 하는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17] 멍, 코피(비출혈), 흑색변(혈변), 혈변 배출, 관절 출혈(혈관절)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17] ASPCA 동물 독극물 관리 센터는 소철 섭취 시 사망률을 50~75%로 추산하며, 소철을 어느 정도라도 섭취한 경우 즉시 독극물 관리 센터나 의사와 연락해야 한다. 섭취 영향으로 영구적인 내부 손상과 사망이 발생할 수 있다.
식물의 모든 부분이 유독하지만, 종자에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독소인 시카신(cycasin)이 들어 있다. 시카신은 위장 자극을 일으키며, 고용량의 경우 간부전으로 이어진다.[18] 다른 독소로는 신경독성 아미노산인 베타-메틸아미노-L-알라닌(Beta-methylamino L-alanine)과 소에서 후지 마비를 일으키는 것으로 관찰된 미확인 독소가 있다.[19]
소철에는 독성이 있는 배당체인 사이카신과 네오사이카신, 마크로자민, 그리고 신경독으로 작용하는 비리보솜 펩타이드인 β-N-메틸아미노-L-알라닌(β-methylamino-L-alanine, BMAA)이 전체적으로 함유되어 있다.[29][67][38] 따라서 소철을 식용으로 할 경우, 이러한 물질들을 제거해야 한다.[29]
사이카신은 메틸아족시메탄올(methylazoxymethanol; MAM)과 포도당으로부터 합성된다. 섭취되면 MAM이 유리되고, 이것이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아조메탄으로 분해되어 급성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발암성을 나타낸다.[29][38][39][40] BMAA는 흥분독성을 나타내며,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된다.[29]
이러한 물질의 합성에는 공생 시아노박테리아가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소철은 무균 상태에서도 BMAA를 합성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29]
5. 2. 중독 증상
소철의 잎과 줄기에는 강한 독성이 있어 식용하면 안된다.[117] 소철의 독성은 사이카신(cycasin)에 의한 것으로, 사이카신은 암을 유발하고 신경계 마비 질환을 일으킨다.[122]소철은 섭취 시 동물(인간 포함)에게 매우 유독하며, 특히 애완동물이 이 식물을 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하다.[16] 섭취 후 1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쇠약, 발작, 간부전, 황달, 간경변, 복수 등의 간독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17] 또한 멍, 코피(비출혈), 흑색변(혈변), 혈변 배출, 관절 출혈(혈관절) 증상을 보일 수 있다.[17] ASPCA 동물 독극물 관리 센터는 소철 섭취 시 사망률을 50~75%로 추산하며, 소철을 섭취한 경우 즉시 독극물 관리 센터나 의사와 연락해야 한다. 섭취의 영향으로 영구적인 내부 손상과 사망이 발생할 수 있다.
식물의 모든 부분이 유독하지만, 종자에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독소인 시카신(cycasin)이 들어 있다. 시카신은 위장 자극을 일으키며, 고용량의 경우 간부전으로 이어진다.[18] 다른 독소로는 신경독성 아미노산인 베타-메틸아미노-L-알라닌(Beta-methylamino L-alanine)과 소에서 후지 마비를 일으키는 것으로 관찰된 미확인 독소가 있다.[19]
소철에는 독성이 있는 배당체인 사이카신(cycasin)과 네오사이카신, 마크로자민, 그리고 신경독으로 작용하는 비리보솜 펩타이드인 β-N-메틸아미노-L-알라닌(β-methylamino-L-alanine, BMAA)이 전체적으로 함유되어 있다.[29][67][38]
사이카신은 메틸아족시메탄올(methylazoxymethanol; MAM)과 포도당으로부터 합성된다. 섭취되면 MAM이 유리되고, 이것이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아조메탄으로 분해되어 급성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발암성을 나타낸다.[29][38][39][40] BMAA는 흥분독성을 나타내며,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된다.[29]
이러한 물질의 합성에는 공생 시아노박테리아가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소철은 무균 상태에서도 BMAA를 합성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29]
5. 3. 소철 지옥
소철의 잎과 줄기에는 강한 독성이 있어 식용하면 안 된다.[117] 소철의 독성은 사이카신(cycasin)에 의한 것이다. 사이카신은 암을 유발하고 신경계 마비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2]소철은 섭취 시 동물(인간 포함)에게 매우 유독하며, 특히 애완동물이 이 식물을 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하다.[16] 섭취 후 1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쇠약, 발작 및 간부전 또는 황달, 간경변, 복수를 특징으로 하는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17] 멍, 코피(비출혈), 흑색변(혈변), 혈변 배출, 관절 출혈(혈관절)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17] ASPCA 동물 독극물 관리 센터는 소철 섭취 시 사망률이 50~75%라고 추산한다. 소철을 어느 정도라도 섭취한 경우 즉시 독극물 관리 센터나 의사와 연락해야 하며, 섭취의 영향으로 영구적인 내부 손상과 사망이 발생할 수 있다.
식물의 모든 부분이 유독하지만, 종자에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독소인 시카신(cycasin)이 들어 있다. 시카신은 위장 자극을 일으키며, 고용량의 경우 간부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18] 다른 독소로는 신경독성 아미노산인 베타-메틸아미노-L-알라닌(Beta-methylamino L-alanine)과 소에서 후지 마비를 일으키는 것으로 관찰된 미확인 독소가 있다.[19]
6. 분포 및 생태
소철은 중국 동남부 푸젠성, 일본 규슈 남부, 오키나와, 타이완 등지에 자생한다.[117]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지역에 조경수로 외부 식재하였다.[117] 소철은 소철목에서 일본에 자생하는 유일한 종이다.[25][41] 규슈 남부에서 남서 제도, 타이완, 중국 남부(복건성)에 분포한다.[22][28][20][42] 중국 남부에서는 1960년대 이후 서식 환경 파괴와 상업적 채취로 인해 크게 감소하여 현재 자생 여부가 불확실하다.[28] 미야자키현 구시마시 도이미사키가 자생지 북쪽 한계선으로 여겨지지만,[43]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 후쿠에지마의 개체도 자생한다는 설이 있다.[41]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의 소철 자생지는 국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44][45][46]
주로 해안의 풍충지나 절벽, 황야 등에 자라며, 특히 석회암 지대에 많다.[26][27][46] 뿌리에 질소 고정 능력을 가진 시아노박테리아가 공생하고 있어, 빈영양의 토지에서도 자랄 수 있다.[29]
소철은 바람이나 곤충에 의해 꽃가루 매개가 이루어진다. 바람에 의한 꽃가루 산포 능력은 낮고, 수그루로부터 반경 2m 이상에서는 부유 꽃가루가 현저히 감소하며, 암꽃을 그물로 덮어 곤충을 제거하면 수그루 근처 개체를 제외하고는 결실률이 현저히 저하된다.[47] 요나구니섬에서는 케시키수이과의 딱정벌레가 수분 매개자일 가능성이 있는 곤충으로 보고되었지만, 소철류의 또 다른 과인 자미아과에서 보고된 것과 같은 수분 매개자의 높은 특이성은 보이지 않는다.[47] 소철은 수꽃, 암꽃 모두 강한 냄새(휘발성 물질인 에스트라골 등에 의한)를 발하고, 이것에 의해 딱정벌레가 유인된다고 생각된다.[47] 또한 소철은 딱정벌레에 대한 보상으로 먹이(수분 액, 대포자엽 등)와 번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된다.[47] 소철의 수꽃과 암꽃은 발열하며, 각각 최대 외기온보다 11.5℃, 8.3℃ 높아지는 것이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냄새를 강화하고 있다고 생각된다.[31][47]
까마귀와 쥐에 의한 종자 산포가 보고되고 있다.[50][51]
열대 아시아 원산의 나비의 일종인 큰줄흰나비(Luthrodes pandavala)는 소철을 포함한 소철류를 먹이로 하지만, 최근 남서 제도에 정착하여 소철에 피해를 입혀 문제가 되고 있으며, 또 월동은 할 수 없지만 매년 간토 지방까지 침입하고 있다.[52][53] 또한, 동남아시아 원산의 깍지벌레인 소철흰깍지벌레 (Aulacaspis yasumatsuila; cycad aulacaspis scale, CAS)는 타이완에서 소철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아마미오섬에서, 2023년에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생육이 확인되었다.[54][55][56][57]
6. 1. 분포
소철은 중국 동남부 푸젠성, 일본 규슈 남부, 오키나와, 타이완 등지에 자생한다.[117]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지역에 조경수로 외부 식재하였다.[117] 일본에서는 규슈 남부에서 남서 제도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하며,[25][41] 미야자키현 구시마시 도이미사키가 자생지 북쪽 한계선으로 여겨진다.[43] 다만,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 후쿠에지마의 개체도 자생한다는 설이 있다.[41]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의 소철 자생지는 국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44][45][46]소철은 주로 해안의 풍충지나 절벽, 황야 등에서 자라며, 특히 석회암 지대에 많다.[26][27][46] 뿌리에 질소 고정 능력을 가진 시아노박테리아가 공생하고 있어, 빈영양의 토지에서도 자랄 수 있다.[29]
타이완의 개체군은 타이완소철 ()로 소철과는 별개의 종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112] 상세한 분석 결과 동종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13] 중국 남부(복건성)에서는 과거에 많이 자랐지만, 1960년대 이후 서식 환경 파괴와 상업적 채취로 인해 크게 감소하여 현재는 자생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여겨진다.[28]
6. 2. 생태
소철은 중국 동남부 푸젠성, 일본 규슈 남부, 오키나와, 타이완 등지에 자생한다.[117]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지역에 조경수로 외부 식재하였다.[117] 소철은 소철목에서 일본에 자생하는 유일한 종이다.[25][41] 규슈 남부에서 남서 제도, 타이완, 중국 남부(복건성)에 분포한다.[22][28][20][42] 중국 남부에서는 1960년대 이후 서식 환경 파괴와 상업적 채취로 인해 크게 감소하여 현재 자생 여부가 불확실하다.[28] 미야자키현 구시마시 도이미사키가 자생지 북쪽 한계선으로 여겨지지만,[43]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 후쿠에지마의 개체도 자생한다는 설이 있다.[41]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의 소철 자생지는 국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44][45][46]주로 해안의 풍충지나 절벽, 황야 등에 자라며, 특히 석회암 지대에 많다.[26][27][46] 뿌리에 질소 고정 능력을 가진 시아노박테리아가 공생하고 있어, 빈영양의 토지에서도 자랄 수 있다.[29]
소철은 바람이나 곤충에 의해 꽃가루 매개가 이루어진다. 바람에 의한 꽃가루 산포 능력은 낮고, 수그루로부터 반경 2m 이상에서는 부유 꽃가루가 현저히 감소하며, 암꽃을 그물로 덮어 곤충을 제거하면 수그루 근처 개체를 제외하고는 결실률이 현저히 저하된다.[47] 요나구니섬에서는 케시키수이과의 딱정벌레가 수분 매개자일 가능성이 있는 곤충으로 보고되었지만, 소철류의 또 다른 과인 자미아과에서 보고된 것과 같은 수분 매개자의 높은 특이성은 보이지 않는다.[47] 소철은 수꽃, 암꽃 모두 강한 냄새(휘발성 물질인 에스트라골 등에 의한)를 발하고, 이것에 의해 딱정벌레가 유인된다고 생각된다.[47] 또한 소철은 딱정벌레에 대한 보상으로 먹이(수분 액, 대포자엽 등)와 번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된다.[47] 소철의 수꽃과 암꽃은 발열하며, 각각 최대 외기온보다 11.5℃, 8.3℃ 높아지는 것이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냄새를 강화하고 있다고 생각된다.[31][47]
까마귀와 쥐에 의한 종자 산포가 보고되고 있다.[50][51]
열대 아시아 원산의 나비의 일종인 큰줄흰나비(Luthrodes pandavala)는 소철을 포함한 소철류를 먹이로 하지만, 최근 남서 제도에 정착하여 소철에 피해를 입혀 문제가 되고 있으며, 또 월동은 할 수 없지만 매년 간토 지방까지 침입하고 있다.[52][53] 또한, 동남아시아 원산의 깍지벌레인 소철흰깍지벌레 (Aulacaspis yasumatsuila; cycad aulacaspis scale, CAS)는 타이완에서 소철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아마미오섬에서, 2023년에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생육이 확인되었다.[54][55][56][57]
7. 인간과의 관계
## 식용
소철의 수(髓)에는 식용 전분이 들어 있어 사고(사구)를 만들 때 사용된다.[11] 소철에서 식용 전분을 추출하는 것은 소철의 독성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1] 소철 사고는 야자 사고와 거의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소철 사고는 소철의 줄기, 뿌리, 씨앗에서 수를 잘라내어 거친 가루로 갈아낸 다음, 천연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주의 깊게 반복해서 씻어서 추출한다. 그런 다음 전분 찌꺼기를 말리고 익히면 야자 사고/사부다나와 유사한 전분이 만들어진다. 소철 씨앗에는 시카신 독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장 강력한 반복 세척에도 시카신 독소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시카신 독소는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파킨슨병, 전립선암, 섬유판상 간세포암종을 유발할 수 있다.
남서 제도에서는 예부터 소철이 식용으로 이용되었으며[74][75] 소철은 전체적으로 사이카신과 BMAA 등의 독을 포함하기 때문에, 식용으로 할 경우에는 독을 제거해야 한다.[39] 독 제거는 매우 손이 많이 가는 작업으로, 표면을 벗겨낸 줄기와 종자의 배젖을 으깨어 이것을 여러 번 물에 담가 유독 성분을 제거한다.[39][76] 또한, 줄기를 으깨어 곰팡이를 붙이고 돗자리로 덮어 발효시킨 후에 전술한 것처럼 전분을 추출하기도 했다.[74] 독 제거가 불완전하면 구토나 설사 등의 중독 증상을 나타내고, 때로는 의식불명,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77][39] 1999년에는 에히메현의 중학교에서 소철 종자를 먹고 학생들이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40]
소철에서 추출한 전분은 죽을 쑤거나, 떡, 과자, 떡 등에 이용되었다.[69][84] 또한, 된장(소철된장)이나 간장, 소주의 원료로도 사용되었다.[69][84] 21세기 현재는 드문 식재료가 되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고도성장기까지는 남서 제도에서 비교적 일반적으로 이용되었다.[74][84]
줄기보다 종자에서 전분 추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줄기를 식용으로 할 때는 종자를 만드는 암그루를 피하고, 수그루를 사용했다.[74] 또한 "개화기"에는 "수꽃"을 가지고 "암꽃"에 붙여 인공 수분을 하여 종자 증산을 도모하기도 한다(인공 수분 유무에 따라 수확량이 약 5배 차이가 난다고 한다).[74] 줄기의 식용 이용은 현재 거의 이루어지지 않지만, 종자의 전분은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74] 아마미 지방에서는 소철의 종자를 "나리"라고 부르기 때문에, 소철 종자를 이용한 죽은 "나리가유"나 "나리가이", 된장은 "나리된장"이라고 불린다.[74][88][78] 또한 소철 줄기의 심 부분을 이용한 죽은 "싱가이"라고 불린다.[79]
소철은 된장(소철된장, 나리된장)의 원료로 이용되어 왔지만, 2020년 현재도 상업적인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74][80][81][82] 보통 종자를 반으로 갈라 햇볕에 말리고, 종피를 제거하여 씻은 것을 으깨어, 소금, 누룩과 함께 콩, 고구마, 쌀보리 등을 넣어 발효, 숙성시킨다.[74] 이 과정에서 사이카신 등 소철의 독은 분해되기 때문에, 원료인 소철 종자의 처리에는 위와 같은 독 제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83][84] 소철된장은 약 1개월 후에 먹기 적당해지며, 된장국이나 차 곁들임으로 먹는다.[81]
남서 제도에서는 예부터 구황 식물로 소철이 재배되어 왔다. 1734년에는 구황 식물로 소철의 식재를 장려하는 류큐 왕조의 포고가 있었고, 또한 그 조리법도 전해졌다.[85] 17세기 사쓰마 번의 아마미 침공 이후, 아마미 군도는 사쓰마 번의 직접 지배를 받아 사탕수수 재배를 강요받았기 때문에 자주 일상적인 식량에도 궁핍해지고, 소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68] 따라서 아마미 군도에서는 소철과 깊이 관련된 문화가 보이며, "소철 문화"라고도 불린다.[68] 그러한 소철과의 관계는 현대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오키나와에서는 소철이 줄어들고 있지만, 2012년 현재도 아마미오시마에서는 소철밭 관리에 보조금이 나오고 있어 소철의 이용과 관리가 계속되고 있다.[86]
남서 제도에서는 기근 때 소철을 구황 식물로 이용했지만, 올바른 가공 처리를 하지 않고 먹어서 식중독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다. 특히, 다이쇼 말기부터 쇼와 초기까지, 농업 및 경제적 상황, 전쟁 관련 공황, 가뭄이나 흉작 등으로 일부 지방에서는 심각한 빈곤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소철 식중독으로 사망자를 낼 정도의 비참한 상황에까지 이르렀는데, 이를 가리켜 "소철 지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85][87][88] 단, "소철 지옥"은 오키나와 구제를 호소하는 저널리즘에 의한 과장을 포함한 표현이며, 위에서처럼 소철은 비교적 친숙한 식재료였다고도 한다.[85]
아마미오시마에서는 드문 식재료로서 지역 활성화에 활용하기 위해, 2019년 현재 소철의 전분을 이용한 우동, 튀김, 떡, 과자가 제조되고 있다.[88][89]
## 기타 이용
소철(*Cycas revoluta*)은 종자 또는 밑둥에서 나온 맹아를 제거하여 무성생식하는 방법으로 번식한다. 가장 널리 재배되는 소철류 중 하나로, 온난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는 야외에서, 추운 지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된다.[62][63][64] 모래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 특히 유기물이 약간 포함된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란다.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다.[66] 상당히 건조에 강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야외의 그늘에서 잘 자라지만, 실내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밝은 빛이 필요하다. 실내에서 야외의 직사광선으로 옮기면 잎이 다소 탈색될 수 있다.
모든 소철류 중에서 *C. revoluta*가 재배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온대 및 열대 지역의 거의 모든 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조경 식물로 상업적으로 많이 판매된다.[109] 또한 분재 식물로도 매우 인기가 있다.[109][67][66][74] 18세기 후반에 처음 기술되었으며, 지면이 건조하다면 온화한 추위에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 영하 10°C(14°F) 이하의 온도에서는 서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온대 기후에서 *C. revoluta*는 일반적으로 겨울에 낙엽이 지지만, 봄에는 보통 여러 개의 새잎이 돋아난다.
이 식물은 영국왕립원예협회의 Award of Garden Merit(2017년 확인)[9][10]을 획득했다. 남국 정취를 풍기는 수형과 강인함, 높은 환경 적응력 때문에 소철속 식물 중 가장 널리 재배된다.[27] 건조, 해풍, 대기오염에는 강하지만 추위에는 다소 약하다.[109][65]
실생이나 줄기에서 생긴 不定아를 이용하여 번식한다. 종자는 파종 후 발아할 때까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지만, 발아에는 최소 2~3개월이 걸린다.[65] 不定아는 주먹만큼 자란 것을 줄기에서 잘라 삽목하여 심는다.[65][66] 심는 시기는 5월 이후가 좋으며, 심을 때 충분히 물을 준다.[65] 정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하여 묵은 잎을 제거한다.[65][66] 병충해는 적지만,[65] 큰흰점소철나비나 소철깍지벌레가 피해를 줄 수 있다.[66]
자생지인 九州 남부·남서 제도에서는 소철이 많이 심어져 있다(그림 10a). 식용 외에도 방풍, 방조, 침식 방지, 밭의 경계목, 녹비, 땔나무 등의 용도로도 이용되었고, 고도성장기 이전에는 현재보다 더 많았다.[74][68][69][70][93] 자생지 외에도 전 세계의 온난대에서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관상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109][63](그림 10d). 한국에서도 관동 이서 지역에서는 야외에 식재가 가능하며, 각지의 사찰, 정원, 공원, 학교, 관공서 등에 심어져 있다.[25][77][65](그림 10b, c). 다소 추운 지역에서는 겨울이 되면 방한용으로 짚을 감싸거나 새싹을 남기고 잎을 떨구고 짚으로 전체를 덮기도 한다.[65](그림 10c).
아마미오섬 등에서는 관상용이나 녹화용 소철의 종자가 수출되고 있다(2008년 현재). 주로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로 수출되어 묘목으로 만들어지고, 분재나 가로수로 유럽 등으로, 사막 녹화용으로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로 재수출된다.[71]
일본에서는 안토쿠산성시대 이후 자생지 이외에서도 정원수로 사용되어 왔다고 전해지며, 시마네현 히미사키의 푸쿠세이지 경내에 있는 큰 소철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도 적지 않다.[77](위 참조).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의 류카지(그림 11a), 시즈오카현 요시다정의 노만지(그림 11b), 오사카부 사카이시의 묘코쿠지의 소철(그림 11c)은 일본 3대 소철이라고 불린다.[72] 묘코쿠지의 소철은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안토쿠성으로 이식되었지만, 묘코쿠지로 돌아가고 싶다고 밤에 울었기 때문에 절로 돌아왔다는 전설이 있다.[72][73](그림 11d). 또한 『태합기』에는 묘코쿠지의 소철이 한때 말라 죽을 뻔했지만, 법화경을 읽은 덕분에 되살아났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다.[73]
소철의 종자는 소철자(蘇鉄子) 또는 소철실(蘇鉄実)이라 불리는 생약으로, 과거에는 진해, 통경, 건위에 사용되기도 했으나, 유독성이 있어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90][91] 다이쇼 시대에는 종자가 약용으로 사용된다는 이유로 일본 본토의 대도시에서 판매되었지만, 잘못된 제조법으로 인해 중독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92] 또한 자생지에서는 민간약으로 종자를 짓이겨 외용약으로 사용하거나, 해독한 것을 내복약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69][67] 그 근거가 되는 성분은 명확하지 않다.[74]
소철의 잎은 질소 등 영양분이 풍부하여, 벼농사 등의 비료로 사용되었다.[69][74][88][93] 그러나 소철 사용량이 과다하면 뿌리썩음병이나 벼 도열병의 원인이 된다고 여겨지고, 경운도 불편해지기 때문에 사용을 피하는 경우도 있었다.[74]
말린 종피는 비료로 사용하거나,[69] 생선을 훈제하는 연료로 사용되거나,[69] 태운 연기를 모기 퇴치에 사용하기도 했다.[88]
요론섬, 오키나와에라부섬, 키카이섬 등 산림이 없는 섬에서는 소철의 마른 잎이 중요한 연료였다.[69]
대섬 염색의 진흙염색에서는, 색이 잘 안 들면 소철 잎을 넣어 화학 작용을 강화하는 경우가 있다.[94][95] 또한 대섬 염색의 대표적인 무늬인 "다쓰고 무늬(龍郷柄)"는 소철(또는 아단[96])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97][98][99]
곤충 우리나 뗏장, 피리 등 어린이 장난감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했다.[69]
소철의 잎은 생화나 장식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소철의 건조된 잎을 표백하여 염색하여 성탄절이나 부활절 장식이나 화환으로 이용하고 있다.[109][74] 아마미 지방에서는 1895년(메이지 28년)부터 전후에 걸쳐 유럽에 소철 잎을 수출했다.[74] 2000년 현재는 지바현 남보소 지방에서 소철이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아마 다이쇼 시대에 남서 제도에서 구입), 소철 잎 출하 조합이 존재하여 주로 도호쿠 지방 이북으로 출하되고 있다.[74][68]
소철은 남서 제도의 민요나 단가, 하이쿠에 등장하며, 시마오 미네오의 『소철섬의 자애로운 아버지(ソテツ島の慈父)』, 니이자키 쿄타로의 『소철의 마을(蘇鉄の村)』, 사사자와 사호의 『사면화는 졌다(赦免花は散った)』, 난조 노리오의 『가고시마의 소철(鹿児島の蘇鉄)』 등 소철을 다룬 소설도 있다.[69] "소철(蘇鉄)"은 여름의 계절어이다.[105]
## 정자 발견
대부분의 종자식물은 편모가 없는 정세포를 가지지만, 소철류와 은행나무는 편모를 가진 정자를 형성한다.[100][101] 1896년 9월 9일, 도쿄 대학 농학부의 히라세 사쿠고로(平瀬作五郎)가 은행나무의 정자를 발견했으며, 같은 대학의 이케노 세이이치로(池野成一郎)가 소철의 정자를 발견했다.[100][101] 이 발견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1912년 두 사람은 이 공적으로 학사원 은사상(恩賜賞)을 수상했다.[100]
이케노 세이이치로가 소철 정자 발견에 사용한 소철의 뿌리는 가고시마현립박물관 앞에 현재도 존재하며(가고시마현 지정 천연기념물; 그림 13a), 이곳에서 분양받은 뿌리가 고이시카와 식물원 정문 근처에 심어져 있다.[100] (그림 13b)
## 명칭
소철류는 야자나무(Arecaceae과)와는 혈관식물이자 종자식물이라는 점 외에는 관련이 없다. 라틴어 종소명 ''revoluta''는 "뒤로 말린" 잎을 의미한다.[5] 우르두어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쿵기(comb) 야자라고도 불린다.[6]
소철의 생장이 쇠약해졌을 때 철못을 박거나 뿌리 부분에 철 조각을 주면 되살아난다는 전승이 있어 "소철(蘇鉄)"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널리 퍼져있다.[77][26][104] 그러나 남서 제도에서의 명칭에서 유래했을 가능성도 있다.[104] "蘇鉄" 또는 "소철"이라는 표기는 1682년 「沖永良部島代官系図」, 1709년 『大和本草』, 1732년 「首里王府評定所条文」 등에서 확인된다.[104] 중국 서적에도 철에 의해 소철의 생장이 회복된다는 기록이 있지만, 중국에서 이 식물은 "鉄樹", "鉄蕉", "鳳尾蕉" 등으로 불리며, 오래된 문헌에는 "蘇鉄"이라는 명칭이 나타나지 않는다.[104][105] 중국 이름인 "鉄樹"나 "鉄蕉"는 재질이 단단하거나,[77] 성장이 매우 느리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26] "천 년의 철수가 개화한다"는 표현은 염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26]
남서 제도에서는 소철이 매우 친숙한 식물이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106] 같은 시정촌이라도 마을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다.[106] 「히투치」는 「히투(전분) 나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106]
겉모습이 야자와 비슷하고, 사고(sago)라는 전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어로는 “sago palm”, “king sago palm”, “Japanese sago palm” 등으로 불린다.[77][109][107]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사고의 원료는 대부분 사고야자이며, 사고야자는 “true sago palm”으로 소철과 구분하기도 한다.[109]
학명 ''Cycas revoluta''에서 속명 ''Cycas''는 그리스어로 종려나무를 의미하는 ''koikas''에서 변화한 ''kykas''에서 유래했다.[108] 종소명 ''revoluta''는 잎의 작은잎 가장자리가 뒤쪽으로 말리는 특징에서 유래했다.[109][110]
7. 1. 식용
소철의 수(髓)에는 식용 전분이 들어 있어 사고(사구)를 만들 때 사용된다.[11] 소철에서 식용 전분을 추출하는 것은 소철의 독성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1] 소철 사고는 야자 사고와 거의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소철 사고는 소철의 줄기, 뿌리, 씨앗에서 수를 잘라내어 거친 가루로 갈아낸 다음, 천연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주의 깊게 반복해서 씻어서 추출한다. 그런 다음 전분 찌꺼기를 말리고 익히면 야자 사고/사부다나와 유사한 전분이 만들어진다. 소철 씨앗에는 시카신 독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장 강력한 반복 세척에도 시카신 독소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시카신 독소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파킨슨병, 전립선암, 섬유판상 간세포암종을 유발할 수 있다.남서 제도에서는 예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었으며[74][75] 소철은 전체적으로 사이카신과 BMAA 등의 독을 포함하기 때문에, 식용으로 할 경우에는 독을 제거해야 한다.[39] 독 제거는 매우 손이 많이 가는 작업으로, 표면을 벗겨낸 줄기와 종자의 배젖을 으깨어 이것을 여러 번 물에 담가 유독 성분을 제거한다.[39][76] 또한, 줄기를 으깨어 곰팡이를 붙이고 돗자리로 덮어 발효시킨 후에 전술한 것처럼 전분을 추출하기도 했다.[74] 독 제거가 불완전하면 구토나 설사 등의 중독 증상을 나타내고, 때로는 의식불명,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77][39] 최근에도 1999년에 에히메현의 중학교에서 소철 종자를 먹고 학생들이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40]
소철에서 추출한 전분은 죽을 쑤거나, 떡, 과자, 떡 등에 이용되었다.[69][84] 또한, 된장(소철된장; 아래)이나 간장, 소주의 원료로도 사용되었다.[69][84] 21세기 현재는 드문 식재료가 되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고도성장기까지는 남서 제도에서 비교적 일반적으로 이용되었다.[74][84]
줄기보다 종자에서 전분 추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줄기를 식용으로 할 때는 종자를 만드는 암그루를 피하고, 수그루를 사용했다.[74] 또한 "개화기"에는 "수꽃"을 가지고 "암꽃"에 붙여 인공 수분을 하여 종자 증산을 도모하기도 한다(인공 수분 유무에 따라 수확량이 약 5배 차이가 난다고 한다).[74] 줄기의 식용 이용은 현재 거의 이루어지지 않지만, 종자의 전분은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74] 아마미 지방에서는 소철의 종자를 "나리"라고 부르기 때문에, 소철 종자를 이용한 죽은 "나리가유"나 "나리가이", 된장은 "나리된장"이라고 불린다.[74][88][78] 또한 소철 줄기의 심 부분을 이용한 죽은 "싱가이"라고 불린다.[79]
소철은 된장(소철된장, 나리된장)의 원료로 이용되어 왔지만, 2020년 현재도 상업적인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74][80][81][82] 보통 종자를 반으로 갈라 햇볕에 말리고, 종피를 제거하여 씻은 것을 으깨어, 소금, 누룩과 함께 콩, 고구마, 쌀보리 등을 넣어 발효, 숙성시킨다.[74] 이 과정에서 사이카신 등 소철의 독은 분해되기 때문에, 원료인 소철 종자의 처리에는 위와 같은 독 제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83][84] 소철된장은 약 1개월 후에 먹기 적당해지며, 된장국이나 차 곁들임으로 먹는다.[81]
남서 제도에서는, 예부터 구황 식물로 소철이 재배되어 왔다. 1734년에는, 구황 식물로 소철의 식재를 장려하는 류큐 왕조의 포고가 있었고, 또한 그 조리법도 전해졌다.[85] 또한 17세기 사쓰마 번의 아마미 침공 이후, 아마미 군도는 사쓰마 번의 직접 지배를 받아, 차츰 사탕수수 재배를 강요받았기 때문에 자주 일상적인 식량에도 궁핍해지고, 소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68] 따라서 아마미 군도에서는 소철과 깊이 관련된 문화가 보이며, "소철 문화"라고도 불린다.[68] 그러한 소철과의 관계는 현대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오키나와에서는 소철이 줄어들고 있지만, 2012년 현재도 아마미오시마에서는 소철밭 관리에 보조금이 나오고 있어, 소철의 이용과 관리가 계속되고 있다.[86]
남서 제도에서는, 기근 때 소철을 구황 식물로 이용했지만, 올바른 가공 처리를 하지 않고 먹어서 식중독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다. 특히, 다이쇼 말기부터 쇼와 초기까지, 농업 및 경제적 상황, 전쟁 관련 공황, 가뭄이나 흉작 등으로 일부 지방에서는 심각한 빈곤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소철 식중독으로 사망자를 낼 정도의 비참한 상황에까지 이르렀는데, 이를 가리켜 "소철 지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85][87][88] 단, "소철 지옥"은 오키나와 구제를 호소하는 저널리즘에 의한 과장을 포함한 표현이며, 위에서처럼 소철은 비교적 친숙한 식재료였다고도 한다.[85]
아마미오시마에서는, 드문 식재료로서 지역 활성화에 활용하기 위해, 2019년 현재 소철의 전분을 이용한 우동, 튀김, 떡, 과자가 제조되고 있다.[88][89]
7. 2. 기타 이용
소철(*Cycas revoluta*)은 번식이 종자 또는 밑둥에서 나온 맹아를 제거하여 무성생식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가장 널리 재배되는 소철류 중 하나로, 온난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는 야외에서, 추운 지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된다.[62][63][64] 모래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 특히 유기물이 약간 포함된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란다.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다.[66] 상당히 건조에 강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야외의 그늘에서 잘 자라지만, 실내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밝은 빛이 필요하다. 실내에서 야외의 직사광선으로 옮기면 잎이 다소 탈색될 수 있다.모든 소철류 중에서 *C. revoluta*가 재배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온대 및 열대 지역의 거의 모든 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조경 식물로 상업적으로 많이 판매된다.[109] 또한 분재 식물로도 매우 인기가 있다.[109][67][66][74] 18세기 후반에 처음 기술되었으며, 지면이 건조하다면 온화한 추위에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 영하 10°C(14°F) 이하의 온도에서는 서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온대 기후에서 *C. revoluta*는 일반적으로 겨울에 낙엽이 지지만, 봄에는 보통 여러 개의 새잎이 돋아난다.
이 식물은 영국왕립원예협회의 Award of Garden Merit(2017년 확인)[9][10]을 획득했다. 남국 정취를 풍기는 수형과 강인함, 높은 환경 적응력 때문에 소철속 식물 중 가장 널리 재배된다.[27] 건조, 해풍, 대기오염에는 강하지만 추위에는 다소 약하다.[109][65]
실생이나 줄기에서 생긴 不定아를 이용하여 번식한다. 종자는 파종 후 발아할 때까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지만, 발아에는 최소 2~3개월이 걸린다.[65] 不定아는 주먹만큼 자란 것을 줄기에서 잘라 삽목하여 심는다.[65][66] 심는 시기는 5월 이후가 좋으며, 심을 때 충분히 물을 준다.[65] 정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하여 묵은 잎을 제거한다.[65][66] 병충해는 적지만,[65] 큰흰점소철나비나 소철깍지벌레가 피해를 줄 수 있다.[66]
자생지인 九州 남부·남서 제도에서는 소철이 많이 심어져 있다(그림 10a). 식용, 방풍, 방조, 침식 방지, 밭의 경계목, 녹비, 땔나무 등의 용도로도 이용되었고, 고도성장기 이전에는 현재보다 더 많았다.[74][68][69][70][93] 자생지 외에도 전 세계의 온난대에서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관상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109][63](그림 10d). 한국에서도 관동 이서 지역에서는 야외에 식재가 가능하며, 각지의 사찰, 정원, 공원, 학교, 관공서 등에 심어져 있다.[25][77][65](그림 10b, c). 다소 추운 지역에서는 겨울이 되면 방한용으로 짚을 감싸거나 새싹을 남기고 잎을 떨구고 짚으로 전체를 덮기도 한다.[65](그림 10c).
아마미오섬 등에서는 관상용이나 녹화용 소철의 종자가 수출되고 있다(2008년 현재). 주로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로 수출되어 묘목으로 만들어지고, 분재나 가로수로 유럽 등으로, 사막 녹화용으로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로 재수출된다.[71]
일본에서는 안토쿠산성시대 이후 자생지 이외에서도 정원수로 사용되어 왔다고 전해지며, 시마네현 히미사키의 푸쿠세이지 경내에 있는 큰 소철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도 적지 않다.[77](위 참조).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의 류카지(그림 11a), 시즈오카현 요시다정의 노만지(그림 11b), 오사카부 사카이시의 묘코쿠지의 소철(그림 11c)은 일본 3대 소철이라고 불린다.[72] 묘코쿠지의 소철은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안토쿠성으로 이식되었지만, 묘코쿠지로 돌아가고 싶다고 밤에 울었기 때문에 절로 돌아왔다는 전설이 있다.[72][73](그림 11d). 또한 『태합기』에는 묘코쿠지의 소철이 한때 말라 죽을 뻔했지만, 법화경을 읽은 덕분에 되살아났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다.[73]
소철의 종자는 소철자(蘇鉄子) 또는 소철실(蘇鉄実)이라 불리는 생약으로, 과거에는 진해, 통경, 건위에 사용되기도 했으나, 유독성이 있어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90][91] 다이쇼 시대에는 종자가 약용으로 사용된다는 이유로 일본 본토의 대도시에서 판매되었지만, 잘못된 제조법으로 인해 중독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92] 또한 자생지에서는 민간약으로 종자를 짓이겨 외용약으로 사용하거나, 해독한 것을 내복약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69][67] 그 근거가 되는 성분은 명확하지 않다.[74]
소철의 잎은 질소 등 영양분이 풍부하여, 벼농사 등의 비료로 사용되었다.[69][74][88][93] 그러나 소철 사용량이 과다하면 뿌리썩음병이나 벼 도열병의 원인이 된다고 여겨지고, 경운도 불편해지기 때문에 사용을 피하는 경우도 있었다.[74]
말린 종피는 비료로 사용하거나,[69] 생선을 훈제하는 연료로 사용되거나,[69] 태운 연기를 모기 퇴치에 사용하기도 했다.[88]
요론섬, 오키나와에라부섬, 키카이섬 등 산림이 없는 섬에서는 소철의 마른 잎이 중요한 연료였다.[69]
대섬 염색의 진흙염색에서는, 색이 잘 안 들면 소철 잎을 넣어 화학 작용을 강화하는 경우가 있다.[94][95] 또한 대섬 염색의 대표적인 무늬인 "다쓰고 무늬(龍郷柄)"는 소철(또는 아단[96])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97][98][99]
곤충 우리나 뗏장, 피리 등 어린이 장난감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했다.[69]
소철의 잎은 생화나 장식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소철의 건조된 잎을 표백하여 염색하여 성탄절이나 부활절 장식이나 화환으로 이용하고 있다.[109][74] 아마미 지방에서는 1895년(메이지 28년)부터 전후에 걸쳐 유럽에 소철 잎을 수출했다.[74] 2000년 현재는 지바현 남보소 지방에서 소철이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아마 다이쇼 시대에 남서 제도에서 구입), 소철 잎 출하 조합이 존재하여 주로 도호쿠 지방 이북으로 출하되고 있다.[74][68]
소철은 남서 제도의 민요나 단가, 하이쿠에 등장하며, 시마오 미네오의 『소철섬의 자애로운 아버지(ソテツ島の慈父)』, 니이자키 쿄타로의 『소철의 마을(蘇鉄の村)』, 사사자와 사호의 『사면화는 졌다(赦免花は散った)』, 난조 노리오의 『가고시마의 소철(鹿児島の蘇鉄)』 등 소철을 다룬 소설도 있다.[69] "소철(蘇鉄)"은 여름의 계절어이다.[105]
7. 3. 정자 발견
대부분의 종자식물은 편모가 없는 정세포를 가지지만, 소철류와 은행나무는 편모를 가진 정자를 형성한다.[100][101] 1896년 9월 9일, 도쿄대학 농학부의 히라세 사쿠고로(平瀬作五郎)가 은행나무의 정자를 발견했으며, 같은 대학의 이케노 세이이치로(池野成一郎)가 소철의 정자를 발견했다.[100][101] 이 발견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1912년 두 사람은 이 공적으로 학사원 은사상(恩賜賞)을 수상했다.[100]이케노 세이이치로가 소철 정자 발견에 사용한 소철의 뿌리는 가고시마현립박물관 앞에 현재도 존재하며(가고시마현 지정 천연기념물; 그림 13a), 이곳에서 분양받은 뿌리가 고이시카와 식물원 정문 근처에 심어져 있다.[100] (그림 13b)
7. 4. 명칭
소철류는 야자나무(Arecaceae과)와는 혈관식물이자 종자식물이라는 점 외에는 관련이 없다. 라틴어 종소명 ''revoluta''는 "뒤로 말린" 잎을 의미한다.[5] 우르두어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쿵기(comb) 야자라고도 불린다.[6]소철의 생장이 쇠약해졌을 때 철못을 박거나 뿌리 부분에 철 조각을 주면 되살아난다는 전승이 있어 "소철(蘇鉄)"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널리 퍼져있다.[77][26][104] 그러나 남서 제도에서의 명칭에서 유래했을 가능성도 있다.[104] "蘇鉄" 또는 "소철"이라는 표기는 1682년 「沖永良部島代官系図」, 1709년 『大和本草』, 1732년 「首里王府評定所条文」 등에서 확인된다.[104] 중국 서적에도 철에 의해 소철의 생장이 회복된다는 기록이 있지만, 중국에서 이 식물은 "鉄樹", "鉄蕉", "鳳尾蕉" 등으로 불리며, 오래된 문헌에는 "蘇鉄"이라는 명칭이 나타나지 않는다.[104][105] 중국 이름인 "鉄樹"나 "鉄蕉"는 재질이 단단하거나,[77] 성장이 매우 느리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26] "천 년의 철수가 개화한다"는 표현은 염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26]
남서 제도에서는 소철이 매우 친숙한 식물이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106] 같은 시정촌이라도 마을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다.[106] 「히투치」는 「히투(전분) 나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106]
겉모습이 야자와 비슷하고, 사고(sago)라는 전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어로는 “sago palm”, “king sago palm”, “Japanese sago palm” 등으로 불린다.[77][109][107]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사고의 원료는 대부분 사고야자이며, 사고야자는 “true sago palm”으로 소철과 구분하기도 한다.[109]
학명 ''Cycas revoluta''에서 속명 ''Cycas''는 그리스어로 종려나무를 의미하는 ''koikas''에서 변화한 ''kykas''에서 유래했다.[108] 종소명 ''revoluta''는 잎의 작은잎 가장자리가 뒤쪽으로 말리는 특징에서 유래했다.[10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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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gence with gene flow and contrasting population size blur the species boundary in ''Cycas'' Sect. ''Asiorientales'', as inferred from morphology and RAD-seq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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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Phylogeny of the gymnosperm genus Cycas L.(Cycadaceae) as inferred from plastid and nuclear loci based on a large-scale sampling: evolutionary relationships and taxonomical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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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CN
''Picea abies''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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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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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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