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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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는 2017년 3월 31일, 철광석을 싣고 브라질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스텔라 데이지호가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몰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이 실종되었으며, 2명의 필리핀 선원이 구조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사고 직후 수색 및 구조 지원을 요청했으나, 2017년 7월 수색을 사실상 종료했다. 이후 블랙박스 회수 및 관련자 처벌이 이루어졌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지속적인 진상 규명과 유해 수습을 요구하며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반발했다. 스텔라 데이지호는 유조선에서 개조된 선박으로, 선박의 개조와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화물 액상화 가능성, 중국 해사국의 검사 결과 등 다양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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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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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선박 이름 (과거 이름) | Sunrise III (1993–2006) Sunrise (2006–2008) Stellar Daisy (2008–2017) |
선박 소유주 | VP-14 Shipping Inc, 마주로 |
선박 운영사 | Polaris Shipping Co Ltd, 서울 |
선박 등록지 | 1993–2006: 파나마시티, 파나마 2006–2008: 몬로비아, 라이베리아 2008–2009: 부산, 대한민국 2009–2017: 마주로, 마셜 제도 |
선박 항로 | 브라질—중국 |
기공 | 1990년 |
건조 | 미쓰비시 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 & 기계 제작소, 나가사키, 일본 |
조선소 번호 | 2072 |
기공일 | 1992년 7월 23일 |
진수일 | 1993년 2월 25일 |
완공일 | 1993년 7월 2일 |
선박 식별 | 콜사인: V7RD9 IMO number: 9038725 MMSI: 538003486 |
선박 운명 | 2017년 3월 31일, 우루과이 연안에서 침몰 |
선박 특징 | |
선박 종류 | 광석 운반선 |
총 톤수 | 148,431 |
순 톤수 | 44,530 |
재화 중량 톤수 | 266,141 |
길이 | 321.95m |
너비 | 58m |
흘수 | 20.326m |
깊이 | 29.5m |
동력 | 9기통 디젤 엔진, 21,928kW |
추진 | 단일 축; 고정 피치 프로펠러 |
속력 | 15.5 노트 |
승무원 | 24명 |
2. 사고 발생 및 경과
2017년 3월 26일 스텔라 데이지호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부근 일랴 구아이바 항(일랴 구아이바/Ilha Guaíbapt)에서 철광석을 싣고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로 향했다.[38] 3월 31일 오후 11시 20분경(한국 시간),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브라질 산토스에서 남동쪽으로 1,550 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원이 한국측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에 선박 침수 사실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신한 뒤 연락이 끊겼다.[37] 당시 스텔라 데이지호와 선사 간의 마지막 카카오톡 회신을 보면, 긴급 상황에서 선박의 2번 포트에 물이 새고 있으며,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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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 기록상으로는 다음날인 4월 1일 오후 1시(한국 시각)까지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발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가 세 차례 포착되었다.[38] 침몰 당시 스텔라 데이지호에는 선장·기관사·항해사 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이 타고 있었다.[39]
대한민국 외교부는 침몰 발생 13시간만에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했다. 대사관의 요청으로 우루과이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의 상선 '스피타호'에 긴급 구조 지원을 요청했고, 스피타호는 해역 수색을 개시하였다.[39][40]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역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에 주문했다.[41]
사고 발생 직후, 대한민국 정부는 우루과이 해경 및 인근 상선에 구조 지원을 요청하였다.[39][40] 4월 1일, 화물선 ''엘피다''가 구명 뗏목에 있던 필리핀 선원 2명을 구조했다.[15][16] 이들은 선박이 침몰하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했다.[15][16] 그러나 다른 22명의 선원(필리핀인 14명, 대한민국인 8명)은 실종 상태였다.[15][16]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선박이 생존자와 잔해 수색에 참여했으며, 브라질 및 미국 항공기의 지원을 받았다.[15][16] 수색은 우루과이 해안에서 약 3,700 km 떨어진 지역에서 진행되었다.[15][16] 4월 21일, 우루과이 해군의 ''제너럴 아르티가스/General Artigases''함이 17일간의 수색 끝에 부두로 귀항했으며, 이 기간 동안 잔해에서 부유물이 발견되었다.[15][16] 이후 수색은 6척의 상선이 계속 진행했다.[15][16]
2017년 7월 11일, 문재인 정부는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수색 작업을 사실상 종료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침몰 해역에 투입된 2천400톤급 수색선박의 계약 기간이 종료된 데 따른 조치였다. 6월 15일 폴라리스쉬핑이 투입한 수색선박도 함께 철수했다. 해양수산부는 추가적인 수색선박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42]
이에 실종자 가족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허영주 실종선원 가족 대표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수색 종료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며 "이유나 근거를 물어도 아무 말을 해주지 않는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실종선원 가족들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수색 중단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42]
2018년 1월 2일, 실종된 허재용 이등항해사의 누나이자 스텔라 데이지호 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인 허영주 씨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서한문을 전달했다. 허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서한문을 전달했음에도, 정부에서 아무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43]
2019년 4월 26일, 스텔라 데이지호 대책위원회는 외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해 수색 재개와 선원 유해 수습을 요구했다. 이들은 외교부가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심해 수색을 시작했으나 증거 자료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 종료했으며, 선원 유해를 발견하고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희생자 가족 등 94개 단체가 연대했다.[44]
2018년 8월 대한민국 정부는 항해자료기록장치 수색 및 인양을 위한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17] 2019년 2월 17일, 오션 인피니티는 선박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며,[18] 곧 항해자료기록장치를 회수했다.[19]
2. 1. 사고 발생
2017년 3월 26일 스텔라 데이지호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부근 일랴 구아이바 항(Ilha Guaiba, )에서 철광석을 싣고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로 향했다.[38] 3월 31일 오후 11시 20분경(한국 시간),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브라질 산토스에서 남동쪽으로 1,550 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원이 한국측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에 선박 침수 사실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신한 뒤 연락이 끊겼다.[37] 당시 스텔라 데이지호와 선사 간의 마지막 카카오톡 회신을 보면, 긴급 상황에서 선박의 2번 포트에 물이 새고 있으며,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37]위성통신 기록상으로는 다음날인 4월 1일 오후 1시(한국 시각)까지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발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가 세 차례 포착되었다.[38] 침몰 당시 스텔라 데이지 호에는 선장, 기관사, 항해사 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이 타고 있었다.[39]
대한민국 외교부는 침몰 발생 13시간만에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했다. 대사관의 요청으로 우루과이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의 상선 '스피타호'에 긴급 구조 지원을 요청했고, 스피타호는 해역 수색을 개시하였다.[39][40]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역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에 주문했다.[41]
2. 2. 초기 수색 및 구조
사고 발생 직후, 대한민국 정부는 우루과이 해경 및 인근 상선에 구조 지원을 요청하였다.[15][16] 4월 1일, 화물선 ''엘피다''가 구명 뗏목에 있던 필리핀 선원 2명을 구조했다.[15][16] 이들은 선박이 침몰하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했다.[15][16] 그러나 다른 22명의 선원(필리핀인 14명, 대한민국인 8명)은 실종 상태였다.[15][16]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선박이 생존자와 잔해 수색에 참여했으며, 브라질 및 미국 항공기의 지원을 받았다.[15][16] 수색은 우루과이 해안에서 약 3,700 km 떨어진 지역에서 진행되었다.[15][16] 4월 21일, 우루과이 해군의 ''제너럴 아르티가스/General Artigases''함이 17일간의 수색 끝에 부두로 귀항했으며, 이 기간 동안 잔해에서 부유물이 발견되었다.[15][16] 이후 수색은 6척의 상선이 계속 진행했다.[15][16]
2. 3. 수색 종료 및 실종자 가족 반발
2017년 7월 11일, 문재인 정부는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수색 작업을 사실상 종료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침몰 해역에 투입된 2천400톤급 수색선박의 계약 기간이 종료된 데 따른 조치였다. 6월 15일 폴라리스쉬핑이 투입한 수색선박도 함께 철수했다. 해양수산부는 추가적인 수색선박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42]이에 실종자 가족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허영주 실종선원 가족 대표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수색 종료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며 "이유나 근거를 물어도 아무 말을 해주지 않는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실종선원 가족들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수색 중단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42]
2018년 1월 2일, 실종된 허재용 이등항해사의 누나이자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인 허영주 씨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서한문을 전달했다. 허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서한문을 전달했음에도, 정부에서 아무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43]
2019년 4월 26일,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는 외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해 수색 재개와 선원 유해 수습을 요구했다. 이들은 외교부가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심해 수색을 시작했으나 증거 자료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 종료했으며, 선원 유해를 발견하고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희생자 가족 등 94개 단체가 연대했다.[44]
2018년 8월 대한민국 정부는 항해자료기록장치 수색 및 인양을 위한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17] 2019년 2월 17일, 오션 인피니티는 선박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며,[18] 곧 항해자료기록장치를 회수했다.[19]
2. 4. 실종자 가족의 지속적인 진상 규명 요구
2018년 1월 2일,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참사로 실종된 허재용 이등항해사의 누나 허영주 스텔라 데이지호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서한문을 전달했다. 허영주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던 지난해 5월 10일, 청와대 1호 서한문을 전달했던 저희 스텔라 데이지호 실종 선원 가족들이 2018년 새해 첫 서한문을 다시 전달하게 됐다"며 "국민들의 염원과는 반대로 정부에서는 아무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43]2019년 4월 26일, 스텔라 데이지호 대책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외교부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교부는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해 심해 수색을 시작했으나 증거 자료를 제대로 확보하지도 않고 수색을 종료했다. 심지어 선원 유해를 발견했지만 아직까지 바다 속에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단된 심해 수색을 다시 시작하고, 선원들 유해를 수습해 달라"고 요구했다.[44] 이날 기자회견에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고(故)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 씨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사망한 이민호 군의 아버지 이상영 씨, 4·16 가족협의회 등 재난참사·산재피해 유가족 단체 등을 포함한 총 94개 단체가 연대했다.[44]
3. 침몰 원인 조사 및 책임자 처벌
2019년 2월 18일, 외교부 당국자는 "스텔라 데이지호의 사고 해역에서 심해수색을 하던 미국 '오션 인피니티'사의 '씨베드 컨스트럭터'호가 어제 일종의 블랙박스인 VDR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 VDR에 침몰원인을 규명할 당시 상황이 담겨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45]
2019년 7월 29일, 허영주 스텔라 데이지호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오마이뉴스에 "블랙박스 수거 당시 영상을 보니 심해에서 끌어올린 블랙박스를 자동차 세차하듯 세척했다"면서 "심해수색 경험이 전무 했던 오션 인피니티가 부주의하게 블랙박스를 처리하면서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곧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원인을 밝힐 결정적 증거인 선원들의 최후 음성을 복구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미수습자 가족들이 성명을 발표한 수 시간 뒤인 당일 오후 10시, 해수부와 외교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등 정부 3개 기관은 공동으로 가족들의 성명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해명자료에서 정부는 "데이터칩이 균열된 것은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부속물 제거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라고 강조하였다.[46]
2019년 12월 19일, 스텔라 데이지호 대책위원회는 "선박 침몰 원인을 밝히고 미수습 선원들의 유해를 수습하기 위한 2차 심해수색 예산 1백억 원이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쳐 전액 삭감됐다"면서, "국회 예결위가 통과시키고 외교부도 동의한 사안에 대해, 국가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며 예산안을 부결시킨 기재부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47][48]
2020년 2월 18일, 부산지법 형사 5부는 이날 오후 4시 스텔라 데이지호 선사 폴라리스쉬핑 김완중(64) 대표에 대한 1심에서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김 대표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대표에 대한 검찰의 기소 내용 중 선박 결함 미신고 행위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했다. 복원성 유지 부분은 무죄로 봤다.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지자 허영주씨는 "개정된 법이 적용된 첫 사례인 만큼 본보기 차원에서라도 높은 형량을 적용했어야 했다"며 "돈 있는 사람은 법을 어기더라도 빠져나간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분노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선사 관계자 5명 중 2명은 무죄, 3명은 벌금 300만원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까지를 받았다. 폴라리스쉬핑 법인에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49]
2020년 6월 23일, 스텔라 데이지호 선박을 검사했던 한국선급 선체 검사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50]
2020년 6월 30일, 스텔라 데이지호 미수습 유해 수습 발언을 놓고 외교부와 스텔라 데이지호 대책위가 진실공방을 벌였다. 발단은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참사와 관련해 국가인권위 조사과정에서 외교부 관계자가 심해수색과정에서 발견된 미수습 선원 유해를 놓고 '필리핀 선원의 것이라 두고 왔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시작됐다. 이에 미수습자 가족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외교부는 "유해가 필리핀 선원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는 말을 했을 뿐, 단정적으로 답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51]
화물 액상화로 인한 화물 손실이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고 해운 전문지 ''로이즈 리스트''가 보도했지만,[5] 또 다른 해운 전문지 ''ShipInsight''는 이 때문에 여러 척의 선박이 침몰했지만, 개조된 유조선인 ''스텔라 데이지호''의 화물창은 원래 액체 화물을 운반하도록 설계된 중앙 탱크였기 때문에 액상화가 치명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ShipInsight''는 이 선박의 가장 유력한 침몰 원인으로 유조선에서 광석 운반선으로의 개조를 지목했다.[6][20]
2017년 2월, 중국 해사국(China Maritime Safety Administration)의 당국은 중국 톈진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방수 및 방풍 출입문과 관련된 결함 2건을 포함한 6건의 결함을 발견했다.[1]
2019년 1월 21일,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해양경찰청이 실시한 조사 이후, 대한민국 검찰은 폴라리스쉬핑 해사 부문 대표, 한국선급 검사원, 두 명의 두께 측정 기술자를 기소했다. 폴라리스쉬핑의 대표들은 선박 선체의 결함을 관련 정부 기관에 알리지 않았고, 선급 협회의 인증을 받지 않은 적재 방식을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대표들은 해당 혐의를 부인했다. 게다가, 기소는 실질적인 문제가 아닌 절차적인 문제에 대한 것이었다. 검찰은 두께 측정 회사가 엔지니어들이 면허 기관에서 요구하는 연간 교육을 이수했음을 증명하는 문서를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이 혐의는 두께 측정 자체에 관한 것이 아니라 면허 갱신에 관한 것이었다. 또한, 두께 측정 회사는 해당 혐의를 부인했다.
2019년 1월 24일, 법원은 그러나 이 시점에서 김완중 폴라리스쉬핑 CEO를 비롯해 해양경찰청의 조사에서 지목된 다른 세 사람(한국선급 검사원, 두께 측정 회사 기술자 자격 관련 연간 교육 면허 문서를 위조한 민간 회사 소속 두 명의 두께 측정 기술자)에 대한 기소를 거부했다.[31]
재판부 판사는 최근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 해저 탐사 업체인 오션 인피니티(Ocean Infinity)에 의뢰한 해저 탐사 결과를 검토한 후 추가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32]
3. 1. 블랙박스 회수 및 훼손 논란
2019년 2월 18일, 외교부 당국자는 "스텔라데이지호의 사고 해역에서 심해수색을 하던 미국 '오션 인피니티'사의 '씨베드 컨스트럭터'호가 어제 일종의 블랙박스인 VDR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 VDR에 침몰 원인을 규명할 당시 상황이 담겨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45] 2019년 2월 17일, 오션 인피니티는 선박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며,[18] 그 직후 항해자료기록장치를 회수했다.[19]2019년 7월 29일, 허영주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오마이뉴스에 "블랙박스 수거 당시 영상을 보니 심해에서 끌어올린 블랙박스를 자동차 세차하듯 세척했다"면서 "심해수색 경험이 전무 했던 오션인피니티가 부주의하게 블랙박스를 처리하면서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곧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원인을 밝힐 결정적 증거인 선원들의 최후 음성을 복구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당일 오후 10시, 해수부와 외교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등 정부 3개 기관은 공동으로 가족들의 성명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해명자료에서 정부는 "데이터칩이 균열된 것은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부속물 제거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라고 강조하였다.[46]
3. 2. 2차 심해 수색 예산 삭감 논란
2019년 12월 19일, 스텔라 데이지호 대책위원회는 2차 심해 수색 예산 1백억 원이 기재부의 반대로 전액 삭감되었다고 밝혔다.[47][48] 대책위원회는 국회 예결위를 통과하고 외교부도 동의한 사안에 대해, 국가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며 예산안을 부결시킨 기재부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47][48] 이는 선박 침몰 원인 규명과 미수습 선원 유해 수습을 위한 2차 심해 수색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음을 의미한다.3. 3. 관련자 처벌
2020년 2월 18일, 부산지법은 스텔라데이지호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대표에게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49] 재판부는 김 대표에 대한 검찰의 기소 내용 중 선박 결함 미신고 행위만 유죄로 인정하고, 복원성 유지 부분은 무죄로 판단했다.[49] 이러한 판결에 대해 허영주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개정된 법이 적용된 첫 사례인 만큼 본보기 차원에서라도 높은 형량을 적용했어야 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49]같은 날,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선사 관계자 5명 중 2명에게는 무죄, 3명에게는 벌금 300만원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폴라리스쉬핑 법인에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49]
2020년 6월 23일, 스텔라데이지호 선박을 검사했던 한국선급 선체 검사원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50]
3. 4. 외교부의 유해 관련 발언 논란
2020년 6월 30일, 스텔라데이지호 미수습 유해 수습 발언을 놓고 외교부와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가 진실공방을 벌였다.[51] 국가인권위 조사과정에서 외교부 관계자가 심해수색과정에서 발견된 미수습 선원 유해를 놓고 '필리핀 선원의 것이라 두고 왔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미수습자 가족들은 크게 반발하였다.[51] 그러나 외교부는 "유해가 필리핀 선원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는 말을 했을 뿐, 단정적으로 답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51]4. 선박의 특징 및 개조 이력
''스텔라 데이지''호는 단일 갑판 케이프사이즈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으로, 전장 321.95m에 선폭 58m였다. 만재 시 흘수는 20.326m였고, 재화중량톤수는 266,141톤이었다. 10개의 화물창은 141,332 m3의 용적을 가지고 있었다. 총톤수는 148,431톤이었고 순톤수는 44,530톤이었다.[2] 마지막 항해 당시 승무원은 24명 이었다.
대부분의 벌크선과 마찬가지로, ''스텔라 데이지''호는 대형 고정 피치 프로펠러를 구동하는 단일 저속 2행정 디젤 엔진으로 추진되었다. 9기통 미쓰비시 9UEC75LSII 주 엔진은 76rpm에서 21,982kW의 출력을 냈다. 이를 통해 선박은 15.5kn의 속도로 운항했다.[2][4]
MV 스텔라 데이지호는 한국 선급인 한국선급에 선급되어, 선박의 개조를 검사하고 승인받았다.
미쓰비시 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 & 기계 제작소(나가사키)에서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으로 건조된 스텔라 데이지호는 원래 ''선라이즈 III''로 명명되었다.[2] 1992년 7월 23일에 기공되어 1993년 2월 25일에 진수되었고, 1993년 7월 2일에 선주에게 인도되었다.[2]
1992년 국제 해상 오염 방지 협약(MARPOL)이 개정되어 1993년 7월 6일 이후에 주문된 5,000톤 이상의 모든 유조선은 이중 선체를 갖추도록 요구되었다.[2] 국제해사기구(IMO)는 단일 선체 유조선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2]
2006년, 서울에 본사를 둔 폴라리스쉬핑은 ''선라이즈 III''을 포함한 단일 선체 유조선 4척을 매입하여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으로 개조했다.[1][5][6] 당시 이는 노후화된 선박의 수명을 10~14년 더 연장하기 위한 일반적인 전략이었으며, 철광석을 중국으로 운송하는 데 사용되는 대형 벌크선의 높은 용선료 덕분에 개조 비용은 1~2년 만에 회수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유조선의 중앙 탱크는 건식 화물창으로 분할되고, 측면 탱크는 밸러스트로 사용되거나 비어 있게 되며, 추가적인 구조적 보강이 필요하다.[7] 이 선박은 2008년에 ''스텔라 데이지''로 개명되어 운항을 재개했다.[6]
4. 1. 선박 제원
''스텔라 데이지''호는 단일 갑판 케이프사이즈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으로, 전장 321.95m에 선폭 58m였다. 만재 시 흘수는 20.326m였고, 재화중량톤수는 266,141톤이었다. 10개의 화물창은 141,332 m3의 용적을 가지고 있었다. 총톤수는 148,431톤이었고 순톤수는 44,530톤이었다.[2]대부분의 벌크선과 마찬가지로, ''스텔라 데이지''호는 대형 고정 피치 프로펠러를 구동하는 단일 저속 2행정 디젤 엔진으로 추진되었다. 9기통 미쓰비시 9UEC75LSII 주 엔진은 76rpm에서 21,982kW의 출력을 냈다. 이를 통해 선박은 15.5kn의 속도로 운항했다.[2][4]
MV 스텔라 데이지호는 한국 선급인 한국선급에 선급되어, 선박의 개조를 검사하고 승인받았다.
4. 2. 건조 및 개조 이력
미쓰비시 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 & 기계 제작소(나가사키)에서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으로 건조된 스텔라 데이지호는 원래 ''선라이즈 III''로 명명되었다.[2] 1992년 7월 23일에 기공되어 1993년 2월 25일에 진수되었고, 1993년 7월 2일에 선주에게 인도되었다.[2]1992년 국제 해상 오염 방지 협약(MARPOL)이 개정되어 1993년 7월 6일 이후에 주문된 5,000톤 이상의 모든 유조선은 이중 선체를 갖추도록 요구되었다.[2] 국제해사기구(IMO)는 단일 선체 유조선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2]
2006년, 서울에 본사를 둔 폴라리스쉬핑은 ''선라이즈 III''을 포함한 단일 선체 유조선 4척을 매입하여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으로 개조했다.[1][5][6] 유조선의 중앙 탱크는 건식 화물창으로 분할되고, 측면 탱크는 밸러스트로 사용되거나 비어 있게 되며, 추가적인 구조적 보강이 필요하다.[7] 이 선박은 2008년에 ''스텔라 데이지''로 개명되어 운항을 재개했다.[6]
4. 3. 선박 개조와 안전성 문제
국제 건화물선 선주 협회(INTERCARGO)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이후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21] 2000년대에 유조선에서 개조된 광석선의 안전성 또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폴라리스쉬핑의 선박 중 절반 이상이 이러한 개조 선박이다.[22]''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불과 며칠 만에, 폴라리스쉬핑 소유의 또 다른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인 스텔라 유니콘호가 수선 아래의 평형수 탱크에서 구조적 손상을 보고했으며, 이로 인해 작은 누수가 발생했다. 1993년에 단일 선체 유조선으로 건조된 스텔라 유니콘호는 2008년 중국에서 광석 운반선으로 개조되었다. ''스텔라 데이지''호와 마찬가지로 남아프리카 공해에서 선체 손상이 발견되었을 때, 브라질산 철광석을 가득 싣고 중국으로 향하고 있었다.[23][24] ''스텔라 유니콘''호는 또한 2016년 7월 중국 칭다오에서 항만국 통제 검사에서 구조적 및 방수/내후성 결함이 발견되었으나, 후속 검사에서 해결되었다.[20]
4월 13일, 실종된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수색을 지휘하던 폴라리스 소유의 개조 VLOC인 ''스텔라 코스모''호는 구조적 손상으로 인해 수리를 위해 케이프타운으로 향해야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27] 그러나 폴라리스쉬핑은 이 주장을 부인하며, 해당 선박은 중국으로 향하기 전에 벙커링을 위해 싱가포르로 향했다고 밝혔다.[28]
2017년 5월, 폴라리스쉬핑 소유의 또 다른 개조 VLOC인 ''스텔라 퀸''호의 주 갑판에 두 개의 균열이 발생했다. 이 균열은 선박이 공 선창 상태로 중국에서 브라질로 항해하는 동안 평형수 교환 작업 중에 발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5m 및 2.5m 길이의 균열을 통해 평형수 탱크에서 바닷물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30]
5. 기타 논란 및 쟁점
5. 1. 화물 액상화 가능성
해운 전문지 ''로이즈 리스트''는 화물 액상화로 인한 화물 손실이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5] 그러나 또 다른 해운 전문지 ''ShipInsight''는 개조된 유조선인 ''스텔라 데이지''의 화물창이 원래 액체 화물을 운반하도록 설계된 중앙 탱크였기 때문에 액상화가 치명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ShipInsight''는 유조선에서 광석 운반선으로의 개조를 이 선박의 가장 유력한 침몰 원인으로 지목했다.[6][20]5. 2. 중국 해사국의 검사 결과
2017년 2월, 중국 해사국은 중국 톈진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방수 및 방풍 출입문과 관련된 결함 2건을 포함한 6건의 결함을 발견했다.[1] 한편, 해운 전문지 ''로이즈 리스트''는 화물 액상화로 인한 화물 손실이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5] 다른 해운 전문지 ''ShipInsight''는 액상화가 치명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유조선에서 광석 운반선으로의 개조를 유력한 침몰 원인으로 지목했다.[6][20]6. 사회적 영향 및 후속 조치
국제 건화물선 선주 협회(INTERCARGO)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이후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21] 2000년대에 유조선에서 개조된 광석선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다. 폴라리스쉬핑 선박 중 절반 이상이 이러한 개조 선박이었다.[22]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불과 며칠 만에, 폴라리스쉬핑 소유의 또 다른 초대형 광석 운반선(VLOC)인 스텔라 유니콘호가 수선 아래의 평형수 탱크에서 구조적 손상을 보고하여 작은 누수가 발생했다.[23][24] 1993년에 단일 선체 유조선으로 건조된 후 2008년 중국에서 광석 운반선으로 개조된 스텔라 유니콘호는, 스텔라 데이지호와 마찬가지로 남아프리카 공해에서 선체 손상이 발견되었을 때 브라질산 철광석을 가득 싣고 중국으로 향하고 있었다.[23][24] 스텔라 유니콘호는 2016년 7월 중국 칭다오에서 항만국 통제 검사에서 구조적 및 방수/내후성 결함이 발견되었으나, 후속 검사에서 해결되었다.[20] 2017년 6월, 스텔라 유니콘호는 다른 여러 폴라리스 VLOC와 함께 냉각 보관되었으며,[25] 2017년 9월에 스크랩으로 판매되었다.[26]
2017년 4월 13일, 실종된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수색을 지휘하던 폴라리스 소유의 개조 VLOC인 스텔라 코스모호가 구조적 손상으로 인해 수리를 위해 케이프타운으로 향해야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27] 그러나 폴라리스쉬핑은 이 주장을 부인하며, 해당 선박은 중국으로 향하기 전에 벙커링을 위해 싱가포르로 향했다고 밝혔다.[28] 스텔라 코스모호는 2017년 9월에 스크랩으로 판매되었다.[29]
2017년 5월, 폴라리스쉬핑 소유의 또 다른 개조 VLOC인 스텔라 퀸호의 주 갑판에 두 개의 균열이 발생했다. 이 균열은 선박이 공 선창 상태로 중국에서 브라질로 항해하는 동안 평형수 교환 작업 중에 발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5m 및 2.5m 길이의 균열을 통해 평형수 탱크에서 바닷물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30]
6. 1. 국제 건화물선 선주 협회의 조사 촉구
6. 2. 대한민국 정부의 후속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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