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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마리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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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아오키 마리코 현상은 1985년 일본의 잡지 '책의 잡지'에 게재된 에세이에서 유래된 현상으로, 서점에 가면 배변 욕구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 현상은 잡지 투고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유행하던 '~현상' 용어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아오키 마리코 현상은 1990년대 후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면서 널리 알려졌고,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을 통해 더욱 확산되었다. 이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제시되었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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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마리코 현상
개요
이름아오키 마리코 현상
로마자 표기Aoki Mariko Hyeonsang
정의서점에 들어간 후 갑작스럽게 배변 욕구를 느끼는 현상
일본어 이름青木まりこ現象
일본어 로마자 표기Aoki Mariko Gensho
세부 정보
최초 언급1985년 일본의 잡지 본 마가진
원인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여러 가설 존재
가설서점의 냄새
책의 잉크
책장의 배열
심리적 요인
장시간의 서서 읽기
변비
자세 불안정

2. 역사

2. 1. 일본에서의 역사

2. 1. 1. 아오키 마리코 이전

일본에서는 1980년대 이전부터 서점과 배변 욕구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요시유키 준노스케는 『떠들썩함 속에서』(1957)에서,[6] 토요다 죠는 『천황과 중위』(1972)에서, 네지메 쇼이치는 『말도 땀을 흘린다 - 문자 그대로』(1981)에서 비슷한 경험을 묘사했다.[7] 정확히 언제부터 이 현상이 논의되기 시작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7] 1980년대 초반부터 이미 언론에서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잡지 『코몬 맨 위클리』(1984년 8월 31일 호)에는 텔레비전 뉴스캐스터 스다 테츠오가 비슷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8] 라디오 프로그램 『영 파라다이스』(1983년부터 1990년까지 닛폰 방송 시스템에서 방송)는 배변 관련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코너를 운영했는데, 서점에서 느껴지는 배변 욕구를 "야마다 요시코 증후군"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북 매거진』 39호(1984년 12월; 북 매거진 컴퍼니)에는 나라현 이코마시 출신의 한 남자가 비슷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9] 이 남자의 경험담은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잡지 발행인 메구로 코지는 나중에 이 현상이 "아오키 마리코" 이전에도 이미 "수면 아래"에 존재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10]

2. 1. 2. '아오키 마리코 현상' 명명

1985년, 책의 잡지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책의 잡지''에 '아오키 마리코'라는 여성이 투고한 에세이가 실렸다.[2] 그녀는 이 에세이에서 몇 년 전부터 서점에 가면 강한 배변 욕구를 느낀다고 밝혔다.[11] 당시 29세였던 도쿄 스기나미구 출신의 이 여성은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2, 3년 전부터 서점에 갈 때마다 변의를 느끼게 되었다"고 적었다.

이 투고는 편집장 시이나 마코토의 판단으로 잡지에 게재되었으며, 잡지가 발행되자 비슷한 경험을 가진 독자들의 의견이 쇄도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다음 호인 41호(1985년 4월호)에는 "지금 서점계를 뒤흔드는 현상"이라는 특집 기사가 실렸고, 이 과정에서 이 현상은 최초 투고자의 이름을 따서 "아오키 마리코 현상"으로 명명되었다.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는 '~현상'이라는 식의 용어가 유행했는데, 뉴 아카데미즘 열풍을 이끌던 아사다 아키라의 이름을 딴 '아사다 아키라 현상'이 그 예시이다.

2. 1. 3. 명명 이후의 반향

1985년 해당 특집 기사가 게재되었을 때, 아오키 마리코 현상은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며, 일본의 유력 잡지 중 하나인 주간문춘(분게이슌주사)도 1985년 5월 2일자에 이 주제를 신속하게 다루었다.[19] ''Book Magazine''의 발행인 메구로 코지는 이렇게 큰 반응이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평범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배변 욕구라는 민감한 주제에 대한 우려를 밝혔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20] 아오키 본인은 1985년 이후 여러 차례 ''Book Magazine'' 편집부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자신의 이름이 사용되는 것에 대해 특별히 개의치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 현상은 1985년 이후 다양한 매체에서 산발적으로 언급되었으며, 많은 추측과 억측을 낳았다.[21]

2. 1. 4. 1990년대: 검증 방송

서점과 배변 욕구 사이의 연관성을 터무니없는 도시전설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22] 전문가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고찰을 더하면서 1990년대 후반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23] 이는 당시 방송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23]

1995년에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생활 홋토 모닝"(NHK 종합 1995년 7월 26일 방송)에서 호의적으로 소개되었다.[24]

1998년 텔레비전 프로그램 "운난의 혼토노 토코로"(TBS 텔레비전 1998년 10월 28일 방송)에서는 이 현상의 체험자인 난바라 키요타카, 키도 마아코, 이토 세이코, 호리베 케이스케 등에 의해 전문가를 포함한 대규모 검증이 실시되었다.[26][27][28][29] 이 방송에 대한 반향은 컸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이 현상에 관한 특집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졌다 (1999년 1월 20일 방송 등).[30]

2. 1. 5. 2000년대: 인터넷 시대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이 성장하면서 아오키 마리코 현상은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31][32] 2002년에는 일본어로 "서점, 배변 욕구"라는 키워드를 사용한 인터넷 검색 결과가 아오키 마리코 현상에 대해 논의하는 수십 개의 웹사이트로 연결되었다.[33] 2003년 주간지 ''아에라(Aera)'' (2003년 11월 17일자; 아사히 신문사)가 이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가시성이 더욱 높아졌다.[34] 한 서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 무렵 대학생들이 이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서점 직원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고 한다.[35]

2012년에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퀴즈의 신''(The Quiz God) (TBS; 2012년 6월 29일 방송분)에서 "1985년 잡지에 서점에 오래 있으면 배변 욕구를 느끼는 현상에 대한 편지를 보낸 여성의 이름을 딴 현상을 일반적으로 무엇이라고 부르는가?"라는 질문이 출제되었다. 20명의 참가자 중 10명이 정답을 맞혔다.[36] 퀴즈 학자이자 디자이너인 니시노 다이시는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나 "딜런 효과" (노래나 그 일부분이 머릿속에서 무한 반복되는 현상을 지칭하는 일본어 구절)와 같이 학문적 합의를 얻지 못한 구절이라도 "소리가 매력적이면 퀴즈 문제로 출제되는 빈도가 높아진다"라고 관찰했다.[37]

''북 매거진''(Book Magazine)의 발행인 하마모토 시게루에 따르면, 2012년에도 이 잡지는 여전히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다른 잡지로부터 가끔 문의를 받았다.[38] 하마모토는 이 현상이 일회성 주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야기될 주제일 것이라고 말했다.[38]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는 구절은 의학이나 생리학과 같은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지만,[39] 위에서 제시된 예시와 같이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기 때문에 표준 명칭으로 소개되기도 한다.[40][41][42] 또한 "피터팬 증후군"이나 "빈 둥지 증후군"과 같은 심리학 및 사회학 용어와 같은 범주로 소개되기도 했다.[43]

3. 역학

아오키 마리코 현상에 대한 공식적인 역학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44] 소규모 조사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이 현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지역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45] 남녀 비율은 1:4 또는 1:2로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른바 "체육계 남자"에게는 드물다는 가설이 있다.[47]

유병률은 10명에서 20명 중 1명꼴로 추정되며,[48] 최소 수백만 명이 이 현상을 경험했을 것으로 추산된다.[49] 22세에서 33세 사이의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일본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는 26.7%가 서점에서 배변 욕구를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50]

발병 연령은 특정되지 않았지만, 성인 발병 사례가 많으며 20~30대에서 두드러진다.[46] 소아의 증례 보고도 존재한다.[51][52]

가족력과의 관련성은 명확하지 않지만,[53] 아오키 마리코의 어머니는 자신의 남동생(아오키 마리코의 삼촌)도 비슷한 증상을 경험했다는 점을 들어 유전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55] 또한 이 현상은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해지는 경향을 보인다.[53]

일반적으로 작가나 출판 관계자에게 이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46][56] 서점 직원이나 서점 경영자의 가족은 발병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지만,[57] 서점 관계자에게서 완전히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58] 성형외과 의사 마쓰오 기요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59]

4. 임상 양상

4. 1. 개념

아오키 마리코 현상은 서점에 오래 머무는 등의 특정 조건에서 갑자기 배변 욕구가 발생하는 현상이다.[60][61] 이는 "서점과 관련된 원인 불명의 변의"로 표현되며, 단일 질병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현상으로 이해된다.[60][61]

이 현상은 유머러스하게 질병에 비유되기도 하지만,[62] 대부분의 경험자들은 병원을 찾지 않아 질병으로 간주되지 않는다.[64] 정신과 의사 스미오카 다카시는 이 증상 뒤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불안 신경증과 같은 질환이 숨어 있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필요한 경우 정신과나 심신의학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46]

4. 2. 유발 요인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다양한 설이 제기되고 있다.

아오키 마리코는 "오랜 시간 서점에 있거나" 또는 "새 책 냄새를 오랫동안 맡으면" 일련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62] "고상한 문학 서적을 품에 안을 때"나 "만화책을 서서 읽을 때"와 같이 책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러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62] "변비가 약간 있을 때"나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에 현상이 더 쉽게 재현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62]

현상이 발생하는 장소로는 "대형 서점에 있을 때 증상이 특히 강하게 나타난다"는 보고,[44] "영어 서적 판매점에서 쉽게 발생한다"는 보고,[65] "새 책을 판매하는 서점뿐만 아니라 중고 서점이나 도서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44] "도서관에서만 발생한다"는 보고,[45] "회사의 기록 보관실에 있을 때"라는 보고가 있다.[66] 서점, 중고 서점 또는 도서관이 아닌 CD 가게, 비디오 대여점, 비디오 게임 가게와 같은 장소에서 현상이 발생한 경우도 확인되었다.[47][66][67][68][69][70]

배변 욕구가 나타나는 순간은 "책의 표지판을 읽을 때",[45][58] "서점의 책꽂이를 살펴볼 때",[45] "서점에서 서서 책을 읽을 때",[45] "책꽂이에 놓인 책들의 제목을 볼 때",[72][73] "서점에 들어가 책꽂이에 둘러싸이자마자",[56] "도서관에서 책을 고를 때",[45] "신간 서적을 한 번 훑어본 직후" 등으로 묘사되었다.[74]

"문학 작품과 같은 진지한 책을 읽을 때 자주 발생한다"는 의견도 있다.[75] 소설가 아사다 지로는 증상의 강도가 서점의 규모와 찾고 있는 책의 난이도에 비례한다고 말했다.[75]

서점에 갈 때마다 배변 욕구를 느꼈던 또 다른 사람은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자마자 증상이 갑자기 해결되었다고 보고했다.[76]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아오키는 이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을 덧붙였다:[77]

  • 서점의 책꽂이 사이를 빙빙 돌다 보면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 서점에 한 시간 이상 머물러 있을 때 현상이 발생한다.
  • 현상은 책의 종류와 전혀 관계없이 발생한다.
  • 도서관이나 중고 서점에서는 한 번도 발생한 적이 없다.
  • 그녀는 또한 종이와 잉크 냄새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인쇄소에서 일했지만, 증상이 나타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4. 3. 발병 및 증상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갑자기 자각되는 참을 수 없는 변의"를 호소한다.[78] 이러한 배변 욕구는 하복부의 급박함, 전신의 오한, 창백한 얼굴, 식은땀, 팔자걸음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78] 창자꼬르륵소리는 객관적인 증상으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79], "꼬르륵 꼬르륵 꾸르륵"과 같이 묘사된다.[80]

단순한 배변 욕구뿐만 아니라 복통[83]이나 설사[84]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배변 욕구가 아닌 배뇨 욕구,[82][85] 또는 빈뇨[86]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배변 욕구는 "항문 부위의 묘한 조임",[76] "장의 둔한 경련성 통증",[87] "하복부의 가득 찬 느낌",[88] "모든 신경 에너지가 항문 부위에 집중되는 느낌"[80]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그 강도는 "다시는 서점에 가고 싶지 않을 정도",[76] "지옥 같다",[76] "아마겟돈급"과 같은 표현으로 다양하게 묘사된다.[89]

전구 증상은 알려진 바 없으며, 이 현상은 "신체 상태가 얼마나 좋든 상관없이 발생한다"고 한다.[91] 발병 직전과 직후의 심리 상태는 "극도의 비참함"과 같은 풀이 죽는 느낌으로 호소되었으며,[92] "다음에도 또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92]

증상이 심해지면, 이 현상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책을 고르는 데 시간을 할애할 수 없어요.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거든요",[94] "필요한 책은 다른 사람에게 사달라고 해요",[87] "필요한 책을 사자마자 서점에서 나와요",[95] "흰 바지를 입고 서점에 갈 수 없어요(요실금 위험 때문에)",[96] "서점에 들어가는 꿈만 꿔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요"[97]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5. 병태 및 관찰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메커니즘에 대해 수많은 전문가와 사상가들이 많은 연구를 진행했지만,[98] 아직까지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99] 작가 우에마에 준이치로는 "바람이 불면 통 만드는 집이 돈을 번다"와 같은 이야기로, 언뜻 맥락이 없어 보인다고 평했다。

현재까지 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려는 시도는 거의 없으며, 관찰 수준은 전문가와 사상가들이 서로 주관적인 판단에 근거한 자신들의 이론을 주장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101]

5. 1. 일반적인 해석 모델

일반적인 해석 모델로는 서점이라는 환경에 존재하는 화학·물리적인 자극, 개인의 정신 상태, 조건 반사 등이 있다.

종이나 잉크 냄새가 완하 작용을 한다는 점,[4] 집에서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과 관련된 점,[4] 책을 보는 자세가 배변을 더 쉽게 만든다는 점 등의 가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5]

아오키 마리코는 "새 책 냄새에 의해 대사가 항진된다" 또는 "책의 등을 눈으로 따라가면 배변 중추가 자극된다"는 해석 모델을 제시했다. 잡지 편집자 카자모토 타다시는 헌책방에서 난방을 절약하여 배가 차가워지는 탓이라고 생각한다. BOOKOFF의 웹 페이지에는 "에어컨이 너무 강하게 틀어져 있어서"라는 칼럼이 게재된 적이 있다. 그 외 "종이 알레르기", "그라비아의 컬러 페이지 특유의 잉크 냄새가 장을 자극한다", "정연하게 늘어선 모습이 뇌를 자극한다", "활자를 읽으면 뇌 신경을 자극하여 하반신에 지령을 내린다", "책을 손에 든 감촉으로 배변 행위가 연상된다", "서서 책을 읽을 때의 느긋한 기립 자세로 변이 내려온다", "서점에는 항상 배를 채우고 가는 것이 자신의 습관이기 때문이다"라는 해석 모델도 있다.

개인의 정신 상태 등, 내인성 요소가 원인이라는 생각도 있다. 일종의 광장 공포증에 의한 증상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으며, 좋아하는 것에 접했을 때의 "두근거리는 기분"이 이 현상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서점에서 서서 책을 읽고 있을 때의 편안함과 긴장감이 섞인 미묘한 심리 상태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눈으로 들어온 정보에 의해, 변이 항문에서 토코로텐의 요령으로 밀려 나오는 것일 것이다"라는 농담 같은 해석 모델도 있다.

5. 2. 냄새 자극설

현상의 가능한 이론으로는 종이나 잉크 냄새가 완하 작용을 한다는 점,[4] 집에서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과 관련된 점,[4] 그리고 책을 보는 자세가 배변을 더 쉽게 만든다는 점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5] 이 효과가 서가에 담긴 모든 정보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긴장감에서 비롯된다는 심리적 가설은 특정 문인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로저 밀러를 포함한 일부 책 애호가들은 수천 권의 아름다운 책에 둘러싸이면 심하게 이완되어 창자 자체가 이완된다고 가설을 세운다.

이 현상에 대한 연구는 결정적인 과학적 설명이 없어, 일부 개인이 이러한 갑작스러운 충동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 화학 물질 ====

종이나 잉크 등 종이를 구성하는 어떤 물질의 냄새가 자극이 되어 변의를 유발한다는 설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에세이스트인 이시바시 마리코에 따르면, 1995년 시점에서 "주류 설"로 여겨졌다고 한다。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유력한 설로 굳건하다。그와 반대로 많은 반론에 직면한 설이기도 하다.

『책의 잡지』 편집장인 시이나 마코토와 일러스트레이터 사와노 히토시는 일상적으로 화장실에서 잡지를 읽고 있으며, 이때 종이 냄새 자극(혹은 후술할 조건 반사적 메커니즘)이 이 현상의 유인이 된다고 추측했다。또한, 종이 냄새와 화장실(혹은 화장지?) 냄새와의 유사성이 관계 있다고 생각하는 시각도 있었다。그러나 아오키 마리코 본인에 대한 그 후의 취재에서, 더 냄새 자극이 강한 헌책방이나 도서관에서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져, 이 추측은 부정되었다。

일련의 증상은 어떤 화학 물질에 의한 중독이나 과민증이 그 본질이라고 보는 입장도 있다. 그러나, 전형적인 중독이나 과민증에서 나타나는 증상 대부분은 현기증이나 구역질이며, 증상이 오로지 변의에만 한정되는 병태는 생각하기 어렵다。가령 화학 물질이 원인이었다고 해도, 그 물질이 특정될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정형외과 의사이자 작가인 후지타 노리토는, 서적에 포함된 변비를 촉진하는 화학 물질의 존재에 부정적이며, 만약 그러한 물질이 존재한다면, 이미 자신이 제제화·상품화하여 부를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텔레비전 프로그램 "운난의 진짜 모습"(TBS 텔레비전)에서 잉크 냄새가 변의를 유발하는지 실험이 이루어졌고, 이 설을 뒷받침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철학자 쓰치야 겐지는, 배달된 지 얼마 안 된 신문지와 구입 직후의 서적을 준비하여, 각각을 자신의 얼굴에 덮고 10분 동안 심호흡을 하는 실험을 2006년에 시도한 적이 있다. 결국 변의는 나타나지 않고,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쓰치야는 이 경험으로부터, 종이나 잉크나 접착제 등, 책을 구성하는 물질이 변의의 원인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초상 현상 연구가 나미키 신이치로는, 1. 인쇄소나 서점 노동자의 증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2. 렌탈 비디오 가게와 같이 책 냄새와 무관한 장소에서의 증례가 있다는 점, 이 두 가지 점에서 이 설은 생각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 음모론 ====

인터넷 상에는 제지 업계의 음모론에서 그 원인을 찾는 설도 있다。이에 따르면, 서적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제지 제품에 변의를 느끼게 하는 작용이 있는 화학 물질을 대량으로 혼합하여 화장지의 수요를 높인다는 것이다。

5. 2. 1. 화학 물질

종이나 잉크 등 종이를 구성하는 어떤 물질의 냄새가 자극이 되어 변의를 유발한다는 설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에세이스트인 이시바시 마리코에 따르면, 1995년 시점에서 "주류 설"로 여겨졌다고 한다。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유력한 설로 굳건하다。그와 반대로 많은 반론에 직면한 설이기도 하다.

『책의 잡지』 편집장인 시이나 마코토와 일러스트레이터 사와노 히토시는 일상적으로 화장실에서 잡지를 읽고 있으며, 이때 종이 냄새 자극(혹은 후술할 조건 반사적 메커니즘)이 이 현상의 유인이 된다고 추측했다。또한, 종이 냄새와 화장실(혹은 화장지?) 냄새와의 유사성이 관계 있다고 생각하는 시각도 있었다。그러나 아오키 마리코 본인에 대한 그 후의 취재에서, 더 냄새 자극이 강한 헌책방이나 도서관에서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져, 이 추측은 부정되었다。

일련의 증상은 어떤 화학 물질에 의한 중독이나 과민증이 그 본질이라고 보는 입장도 있다. 그러나, 전형적인 중독이나 과민증에서 나타나는 증상 대부분은 현기증이나 구역질이며, 증상이 오로지 변의에만 한정되는 병태는 생각하기 어렵다。가령 화학 물질이 원인이었다고 해도, 그 물질이 특정될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정형외과 의사이자 작가인 후지타 노리토는, 서적에 포함된 변비를 촉진하는 화학 물질의 존재에 부정적이며, 만약 그러한 물질이 존재한다면, 이미 자신이 제제화·상품화하여 부를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텔레비전 프로그램 "운난의 진짜 모습"(TBS 텔레비전)에서 잉크 냄새가 변의를 유발하는지 실험이 이루어졌고, 이 설을 뒷받침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철학자 쓰치야 겐지는, 배달된 지 얼마 안 된 신문지와 구입 직후의 서적을 준비하여, 각각을 자신의 얼굴에 덮고 10분 동안 심호흡을 하는 실험을 2006년에 시도한 적이 있다. 결국 변의는 나타나지 않고,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쓰치야는 이 경험으로부터, 종이나 잉크나 접착제 등, 책을 구성하는 물질이 변의의 원인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초상 현상 연구가 나미키 신이치로는, 1. 인쇄소나 서점 노동자의 증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2. 렌탈 비디오 가게와 같이 책 냄새와 무관한 장소에서의 증례가 있다는 점, 이 두 가지 점에서 이 설은 생각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5. 2. 2. 음모론

인터넷 상에는 제지 업계의 음모론에서 그 원인을 찾는 설도 있다。이에 따르면, 서적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제지 제품에 변의를 느끼게 하는 작용이 있는 화학 물질을 대량으로 혼합하여 화장지의 수요를 높인다는 것이다。

5. 3. 조건 반사와 관련된 설

종이나 잉크 냄새가 완하제 작용을 한다는 설,[4] 집에서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과 관련된 점,[4] 그리고 책을 보는 자세가 배변을 더 쉽게 만든다는 점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5] 이 효과가 서가에 담긴 모든 정보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긴장감에서 비롯된다는 심리적 가설은 특정 문인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로저 밀러를 포함한 일부 책 애호가들은 수천 권의 아름다운 책에 둘러싸이면 심하게 이완되어 창자 자체가 이완된다고 가설을 세운다.

이 현상에 대한 연구는 결정적인 과학적 설명이 없어, 일부 개인이 이러한 갑작스러운 충동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평소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습관이 조건반사로 작용하여 서점에서 배변 욕구를 유발한다는 설이 있다. 정신과 의사 미시마 카즈오(三島和夫)는, 화장실에서 독서를 하는 동안 "독서 ⇒ 배변"이라는 파블로프형 조건 형성을 획득한 사람을 서변파라고 해석한다. 그 중에는 "무언가 읽지 않으면 변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사람도 있으며, 배변과 독서가 완전히 연결되어 "설사일 때는 바로 완독할 수 있지만, 변비일 때는 전혀 읽을 수 없다"라는 사람도 존재한다. 다만, 모든 서변파가 화장실 내에서 독서하는 습관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일원적인 설명이 되지는 않는다는 반론도 있다.

만화가 토카이린 사다오(東海林さだお)는 지도첩을 보면 변의를 느끼는 일이 잦으며, 이는 서점에 국한되지 않고 자택에서도 일어난다고 한다. 지도를 보는 것은 외출 전이 많고, 외출 전에는 용변을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자신 안에서 그러한 조건 형성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일러스트레이터 후쿠이 와카에(福井若恵)는, 어떤 신서의 특정 페이지에 있는 콜라 사진을 볼 때마다 갑작스러운 변의가 느껴진다고 한다. 이 서적에서 언급된 치클로(チクロ) 소동이 콜라 사진으로 강하게 의식되어 복부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상기 2명은 전형적인 서변파의 임상상을 나타내지 않으며, 서점에 체류하는 것만으로 유발되는 "순수한"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설명하는 재료가 되기는 어렵다.

미시마는, 화장실에서 습관적으로 독서를 장시간 하는 동안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효과가 약해져, 화장실에서는 변이 나오지 않은 채 독서를 계속한다는 자신의 체험을 언급하며, 독서의 최변 작용에는 내성 형성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미시마 자신은, 독서를 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변의가 사라져 버린다는 역설적인 조건반사를 획득해 버렸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 나카자와 마사오는 1985년 『책의 잡지』 편집부의 취재에 대해 일련의 증상에 대해 자율 신경의 "과민 반응"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설명하려 했다. 스트레스에 대한 과민 반응에서는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변비 기미가 된다. 그러나 특수한 상황, 예를 들어 "차가운 우유를 보여졌을" 때 등, 일종의 조건 반사적인 기전에 의해 배가 느슨해진다는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아오키 마리코 현상에 대해서도 유사한 기전이 관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좀 더 잘 조사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명확한 답변을 삼갔다.

정형외과 의사 겸 작가 후지타 노리토는 아오키 마리코 현상과 관련하여 장관에 대한 신경계의 기능은 교감 신경/부교감 신경의 이원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TV 프로그램 '웃치의 진짜'에서 진행된 토론에 따르면, 조건반사적으로 변의가 생기는 것은 유아기 체험에 의한 트라우마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제시되었다 . 공공장소에서 배변 실수를 하여 창피를 당했던 유아기의 기억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다만, 이 설을 소개한 심리학자는 "괴로운 설명이다"라고 했다.

아오키 마리코는 처음에 "서점에서 변의"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처럼 이 현상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처음부터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이 현상에 대해 취재한 『책의 잡지』 편집부 멤버 5명은 모두 비서변파였음에도 불구하고, 취재를 마칠 무렵에는 그중 3명이 서변파가 되었다.

망상 등과 같은 종류의 정신 질환은 어떤 종류의 "믿음"에 의해 모녀나 연인 등 친밀한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될 수 있다. 소화기 외과 의사인 이도 마사요시는 저서 『왜 서점에 있으면 변의를 느끼는가』(2012년, 아리미네 서점)에서 아오키 마리코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과거에 변의를 느꼈던 경험과 기대", "다른 많은 사람들도 경험했다는 증거", "다른 사람들처럼 나올 것이라는 믿음"이 조건 반사적으로 심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플라세보 효과) 이도는 이것만으로 일련의 현상을 모두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인정하면서도, 적어도 서점과 변의의 관련에 대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이 설에 대해 부정적인 보고도 있다. 인터넷 뉴스 기자가 서점에 변비 해소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4명의 변비 여성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멋진 카페"에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는 실험을 했다. 이때 믿음에 의한 작용을 막기 위해, 피험자에게 실험 내용을 알리지 않았다 (단일 맹검법) 결과적으로, 심각한 변비증을 가진 1명을 제외하고 3명의 피험자가 곧 배변을 했다고 한다.

5. 3. 1. 배변 습관

평소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습관이 조건반사로 작용하여 서점에서 배변 욕구를 유발한다는 설이 있다. 정신과 의사 미시마 카즈오(三島和夫)는, 화장실에서 독서를 하는 동안 "독서 ⇒ 배변"이라는 파블로프형 조건 형성을 획득한 사람을 서변파라고 해석한다. 그 중에는 "무언가 읽지 않으면 변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사람도 있으며, 배변과 독서가 완전히 연결되어 "설사일 때는 바로 완독할 수 있지만, 변비일 때는 전혀 읽을 수 없다"라는 사람도 존재한다. 다만, 모든 서변파가 화장실 내에서 독서하는 습관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일원적인 설명이 되지는 않는다는 반론도 있다.

만화가 토카이린 사다오(東海林さだお)는 지도첩을 보면 변의를 느끼는 일이 잦으며, 이는 서점에 국한되지 않고 자택에서도 일어난다고 한다. 지도를 보는 것은 외출 전이 많고, 외출 전에는 용변을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자신 안에서 그러한 조건 형성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일러스트레이터 후쿠이 와카에(福井若恵)는, 어떤 신서의 특정 페이지에 있는 콜라 사진을 볼 때마다 갑작스러운 변의가 느껴진다고 한다. 이 서적에서 언급된 치클로(チクロ) 소동이 콜라 사진으로 강하게 의식되어 복부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상기 2명은 전형적인 서변파의 임상상을 나타내지 않으며, 서점에 체류하는 것만으로 유발되는 "순수한"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설명하는 재료가 되기는 어렵다.

미시마는, 화장실에서 습관적으로 독서를 장시간 하는 동안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효과가 약해져, 화장실에서는 변이 나오지 않은 채 독서를 계속한다는 자신의 체험을 언급하며, 독서의 최변 작용에는 내성 형성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미시마 자신은, 독서를 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변의가 사라져 버린다는 역설적인 조건반사를 획득해 버렸다고 한다.

5. 3. 2. 과민 반응



정신과 의사 나카자와 마사오는 1985년 『책의 잡지』 편집부의 취재에 대해 일련의 증상에 대해 자율 신경의 "과민 반응"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설명하려 했다. 스트레스에 대한 과민 반응에서는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변비 기미가 된다. 그러나 특수한 상황, 예를 들어 "차가운 우유를 보여졌을" 때 등, 일종의 조건 반사적인 기전에 의해 배가 느슨해진다는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아오키 마리코 현상에 대해서도 유사한 기전이 관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좀 더 잘 조사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명확한 답변을 삼갔다.

정형외과 의사 겸 작가 후지타 노리토는 아오키 마리코 현상과 관련하여 장관에 대한 신경계의 기능은 교감 신경/부교감 신경의 이원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5. 3. 3. 유아기 체험에 의한 트라우마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TV 프로그램 '웃치의 진짜'에서 진행된 토론에 따르면, 조건반사적으로 변의가 생기는 것은 유아기 체험에 의한 트라우마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제시되었다 . 공공장소에서 배변 실수를 하여 창피를 당했던 유아기의 기억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다만, 이 설을 소개한 심리학자는 "괴로운 설명이다"라고 했다.

5. 3. 4. 믿음

아오키 마리코는 처음에 "서점에서 변의"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처럼 이 현상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처음부터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이 현상에 대해 취재한 『책의 잡지』 편집부 멤버 5명은 모두 비서변파였음에도 불구하고, 취재를 마칠 무렵에는 그중 3명이 서변파가 되었다.

망상 등과 같은 종류의 정신 질환은 어떤 종류의 "믿음"에 의해 모녀나 연인 등 친밀한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될 수 있다. 소화기 외과 의사인 이도 마사요시는 저서 『왜 서점에 있으면 변의를 느끼는가』(2012년, 아리미네 서점)에서 아오키 마리코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과거에 변의를 느꼈던 경험과 기대", "다른 많은 사람들도 경험했다는 증거", "다른 사람들처럼 나올 것이라는 믿음"이 조건 반사적으로 심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플라세보 효과) 이도는 이것만으로 일련의 현상을 모두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인정하면서도, 적어도 서점과 변의의 관련에 대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이 설에 대해 부정적인 보고도 있다. 인터넷 뉴스 기자가 서점에 변비 해소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4명의 변비 여성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멋진 카페"에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는 실험을 했다. 이때 믿음에 의한 작용을 막기 위해, 피험자에게 실험 내용을 알리지 않았다 (단일 맹검법) 결과적으로, 심각한 변비증을 가진 1명을 제외하고 3명의 피험자가 곧 배변을 했다고 한다.

5. 4. 정신 상태 변화에 의한 설

종이나 잉크 냄새가 완하 작용을 한다는 점,[4] 집에서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과 관련된 점,[4] 그리고 책을 보는 자세가 배변을 더 쉽게 만든다는 점 등이 현상의 가능한 이론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5]

이 효과가 서가에 담긴 모든 정보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긴장감에서 비롯된다는 심리적 가설은 특정 문인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로저 밀러를 포함한 일부 책 애호가들은 수천 권의 아름다운 책에 둘러싸이면 심하게 이완되어 창자 자체가 이완된다고 가설을 세운다.

이 현상에 대한 연구는 결정적인 과학적 설명이 없어, 일부 개인이 이러한 갑작스러운 충동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5. 4. 1. 긴장감이나 초조함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이나 초조함이 배변 욕구를 유발한다는 설이 있다.

에세이스트인 이시바시 마리코는 시야에 들어오는 "정보의 홍수" 때문에 긴장해서 변의가 유발된다고 1995년 자신의 에세이에서 말했다。

1997년 요미우리 신문이 두 명의 소설가를 취재한 결과, 고이케 마리코는 "지식이 모인 신성한 장소에 있을 때 일어나는 긴장감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라는 설을 제시했고, 아사다 지로는 "활자에 대한 정신적 압박이 원인"이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소설가·작사가인 이토 세이코는 "무엇을 살지 결정해야 한다"라는 조바심이 변의를 느끼게 한다는 가설을 1998년 텔레비전 프로그램 "운난의 혼토노 토코로"(1998년 10월 28일 방송, TBS 텔레비전)에서 제시했다。

점성술사인 르네 반 다르 와타나베는 서점은 지적 욕구나 호기심의 상징이며, 이에 대한 일종의 긴장감이 일련의 증상을 초래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성형외과 의사·작가인 후지타 노리토는 햄스터 등의 소동물이 공포나 긴장을 느낄 때 배변하는 현상에 언급하며, 서점에서의 "두근거림·설레는 감정"이 배변을 유발하는 현상과의 유사점을 설명하고 있다。

5. 4. 2. 심신증

"변의(便意)에 의한 참을 수 없는 복통이나 불쾌감"을 호소하는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했을 때, 정밀 검사에서 기질적 질환이 부정되면, 신체증으로 정신과나 정신신체과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정신과 의사 스미오카 타카시는, "서점에서 변의"를 호소하는 환자의 진찰로부터 "활자에 둘러싸여, 찾고 있는 책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 등 심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를 분석하고, 신체증의 일종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유사한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스미오카에 따르면, 환자에게 젊은층이나 여성이 많이 보이는 것은, 수치심을 느끼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수치심은 정신적인 긴장을 강화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데 일조하기 때문이다。

과거 3개월 동안, 한 달에 3일 이상 복통이나 복부 불쾌감(※)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다음의 2 항목 이상이 있는경우

# 배변에 의해 증상이 완화된다

# 발병 시 배변 횟수의 변화가 있다

# 발병 시 변의 형태(외관)의 변화가 있다

6개월 이상 전부터 증상이 있으며, 최근 3개월 동안은 상기 기준을 충족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진단 한다.

※ 복부 불쾌감은, 통증이라고 표현되지 않는 불쾌한 감각을 의미한다. 병태 생리학적 연구나 임상 연구에 있어서는, 주 2일 이상의 통증이나 불쾌 증상이 있는 것을 적격 사례로 한다.

소아・청년기(4-18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 복부 불쾌감(통증이라고 할 수 없는 불쾌한 기분) 또는 복통이 다음의 2 항목 이상을, 적어도 25%의 비율로 동반한다

#: a. 배변에 의해 완화된다

#: b. 발병 시 배변 횟수의 변화가 있다

#: c. 발병 시 변의 형태(외관)의 변화가 있다

# 증상의 원인이 되는 염증성, 형태적, 대사성, 종양성 병변이 없다

2개월 이상 전부터 증상이 있으며, 적어도 주 1회 이상, 기준을 충족한다.

6개월 이상 전부터 증상이 있으며, 최근 3개월 동안은 상기 기준을 충족한다.

진단 기준 중 변의 형태는 브리스톨 변 척도를 사용하여 분류한다. 이 척도는, 1990년에 영국의 왕립 브리스톨 병원/Bristol Royal Infirmary영어의 의사들에 의해 발표되었다.

브리스톨 변 척도는 다음과 같다.

:'''타입 1''' - 딱딱하고 동글동글한 토끼 똥 모양의 변

:'''타입 2''' - 소시지 모양이지만 딱딱한 변

:'''타입 3''' - 표면에 금이 간 소시지 모양의 변

:'''타입 4''' -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소시지 모양, 또는 뱀처럼 또아리를 튼 변

:'''타입 5''' - 뚜렷한 주름이 있는 부드러운 반고형(쉽게 배변할 수 있는) 변

:'''타입 6''' - 경계가 풀리고, 흐물흐물한 부정형의 작은 조각 변, 진흙 모양의 변

:'''타입 7''' - 수양성으로, 고형물을 포함하지 않는 액체 상태의 변

5. 4. 3. 소마틱 마커 가설

평론가 다카하시 쿄이치는 스미오카가 위와 같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언급한 것을 힌트로,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해석하는 데 있어, "장-뇌 상관관계"나 "소마틱 마커 가설(신체 표지 가설)"(Somatic marker hypothesis)을 소개하고 있다. 신경 위장병학(Enteric nervous system)에서 말하는 장-뇌 상관관계의 요점은 "소화관 유래 신호가 뇌 기능을 좌우한다"는 점에 있으며, 이 점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소마틱 마커 가설은 미국의 신경과 의사 안토니오 다마시오가 제창한 "신체화된 정동이 의사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가설이다. 정보화가 진전된 현대 사회에서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해가 된다. 소마틱 마커 가설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변의조차도 합목적적인 반응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란, 과도한 정보로부터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도피하려 하는 상태라고 다카하시는 말하고 있다.

5. 4. 4. 불안 장애

서점을 방문했을 때 "화장실이 없는 상황에서 만약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면 어쩌지?"라는 정신적 압박감이 오히려 배변에 대한 의식을 강하게 만든다는 설도 유명하다. 이러한 압박감은 정신의학에서 "예기불안"이라고 불리며, 공황 장애를 비롯한 불안 장애에 특징적인 증상이다. 정신과 의사 스미오카 타카시도 "변의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는 환자를 불안 장애의 일종인 불안 신경증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 유우키 유우도 서점에 설치된 화장실이 적은 것에 대한 "강박 관념적인 요소"도 "가능성으로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강박 관념은 불안 장애의 아형이다.

한편, 임상 심리사 카사하라 토시오는, 만약 이 현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예기불안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점에 발걸음을 한다면, 그 강한 불안감보다 "서점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클 것이라고 추측했다. 카사하라에 따르면, 심인성 원인으로, 불안감보다는 오히려 "불안감을 이기는 무언가"가 이 현상의 유인으로 생각하기 쉽다고 한다.

5. 4. 5. 편안함 효과

서점의 편안한 효과가 배변을 촉진한다는 의견도 있다.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 속에서 배변 습관이 흐트러지고 변비를 겪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정신과 의사 사카이 카즈오는 주간지 『아에라』(2003년 11월 17일호, 아사히 신문사)에서 "진정한 답은 알 수 없다"라고 전제한 뒤, "서점이라는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좋아하는 책을 찾는 행위가 심신을 편안하게 하여 변의를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상 심리사 카사하라 토시오는 강력한 편안함 효과를 가져오는 자가 훈련법이나 명상에서는 오히려 긴장이 강해지거나 잠이 들기도 하지만, 변의를 일으키는 일은 없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편안한 효과에 의한 배변 촉진"은 전혀 터무니없는 설이라고 자신의 저서에서 철저하게 비판했다。

한편, 정신과 의사 유우키 유우는 "책을 읽으면 졸리다"는 경험적 사실을 서점이 가진 편안함 효과의 증거로 삼았다. 유우키에 따르면, 후각이나 운동과 같은 외부 자극과 심리적인 요소가 편안한 효과를 가져오고, 자율 신경이 부교감 신경 우위가 됨으로써 장의 연동 운동이나 방광의 수축이 촉진된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한다。

사회 심리학자 시부야 쇼조는 서점을 "서로의 무관심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장소로 표현하며, 타인에게 간섭받지 않고 책에 집중함으로써 편안해져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5. 5. 자세설과 시선설

종이나 잉크 냄새가 완하 작용을 한다는 점,[4] 집에서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과 관련된 점,[4] 그리고 책을 보는 자세가 배변을 더 쉽게 만든다는 점 등이 이론으로 제시되고 있다.[5]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5] 이 효과가 서가에 담긴 모든 정보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긴장감에서 비롯된다는 심리적 가설은 특정 문인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로저 밀러를 포함한 일부 책 애호가들은 수천 권의 아름다운 책에 둘러싸이면 심하게 이완되어 창자 자체가 이완된다고 가설을 세운다.

이 현상에 대한 연구는 결정적인 과학적 설명이 없어, 일부 개인이 이러한 갑작스러운 충동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배변의 유인으로, 책을 집어 들고 서서 읽을 때의 자세나 시선이 주목받는 경우도 많다. 직립한 자세, 혹은 약간 숙인 자세로 시선을 한 점에 집중함으로써 배변의 느낌이 생긴다는 해석 모델에 근거한다. 또한, 짐을 든 채로 서서 읽으면 복근에 힘이 들어가 배변을 촉진한다는 설도 있다.

서점 체인 준쿠도 서점의 전무였던 오카 미츠타카는, 오랫동안 손님들을 관찰한 결과, "적당한 긴장과 천천히 걷고 멈춰서는 행위의 반복"이 이 현상의 원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오사카의 진료 방사선 기사는 서서 읽는 것이 아니라 평대에 놓인 책을 손에 들 때 앞으로 숙이는 동작에 주목하고 있다。소화관의 종단에 위치하는 직장은 서 있는 자세에서는 뒤쪽으로 굽어 있다. 이 직장이 앞으로 숙여짐으로써 굽음이 없어지고 변이 항문까지 내려온다는 것이다。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텔레비전 프로그램 《우난의 진짜 모습》에서 진행된 논의에서는, 장시간의 직립 자세와 함께, 서점에서 의식되는 "책장에 의한 압박감"도 변의를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설이 제기되었다。통로가 좁은 데다가 혼잡한 서점 안에서 서서 읽기를 하면 몸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변의가 유발된다는 취지이다. 프로그램 내에서 실험도 이루어졌지만, 결국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었다.

자율 신경과의 관계에 주목한 전문가로, 성형외과 의사인 마츠오 키요시가 꼽힌다. 그는 눈꺼풀 전문의로서, 안검하수증 수술을 많이 해왔다. 안검하수증 환자가 두통이나 어깨 결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여 "안검성 두통"이라는 개념을 제창하고 있다. 개안 시 수축하는 근육(특히 뮐러근/Müller-Muskelde)은 교감 신경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항상 눈을 크게 뜨려고 노력하는 안검하수증 환자는 교감 신경이 과긴장 상태가 되기 쉽고, 그것이 두통 등의 호소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반대로 개안근이 계속 이완되는 상황에서는 교감 신경의 작용은 감약되고, 부교감 신경 우위가 될 수도 있다. 마츠오는 명상을 예로 들어, 눈꺼풀을 이완함으로써 릴렉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소화관의 연동 운동에 대해 교감 신경은 억제적으로 작용하고, 부교감 신경은 촉진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점에서 책을 훑어볼 때는 아래를 보기 쉬우므로, 이상의 기전이 작용하면, 변통이 촉진되는 한 요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마츠오는 인정하고 있다. 마츠오에 따르면, 30분 이상 같은 자세를 계속하면, 도서관, 렌탈 비디오 가게, 슈퍼마켓에서도 이 증상은 재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설은 비교적 유력하다고 여겨진다. 한편 "눈꺼풀을 이완해도 변의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데이터도 존재하며, 이 설만으로는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책의 표지 글자를 눈으로 따라가면 시선은 세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변의를 느끼게 된다는 해석 모델이 유명하다。 경험자들에 따르면 "무언가를 찾을 때의 시선의 각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서점 안을 걸으면서 활자를 보면 어지럼증을 느끼고, 몸 상태에 변화가 생긴다는 생각도 있다。

소화기외과 의사인 이도 마사요시는 저서 『왜 서점에 가면 변의를 느끼는가』(2012년, 아리미네 서점)에서 의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언급하면서도, 경험상 "정돈된 것들 중에서 눈을 움직여서 목표물을 찾는" 작업은 변의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5. 5. 1. 서서 읽는 자세

배변의 유인으로, 책을 집어 들고 서서 읽을 때의 자세나 시선이 주목받는 경우도 많다. 직립한 자세, 혹은 약간 숙인 자세로 시선을 한 점에 집중함으로써 배변의 느낌이 생긴다는 해석 모델에 근거한다. 또한, 짐을 든 채로 서서 읽으면 복근에 힘이 들어가 배변을 촉진한다는 설도 있다.

서점 체인 준쿠도 서점의 전무였던 오카 미츠타카는, 오랫동안 손님들을 관찰한 결과, "적당한 긴장과 천천히 걷고 멈춰서는 행위의 반복"이 이 현상의 원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5. 5. 2. 장의 만곡

오사카의 진료 방사선 기사는 서서 읽는 것이 아니라 평대에 놓인 책을 손에 들 때 앞으로 숙이는 동작에 주목하고 있다。소화관의 종단에 위치하는 직장은 서 있는 자세에서는 뒤쪽으로 굽어 있다. 이 직장이 앞으로 숙여짐으로써 굽음이 없어지고 변이 항문까지 내려온다는 것이다。

5. 5. 3. 책장에 의한 압박감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텔레비전 프로그램 《우난의 진짜 모습》에서 진행된 논의에서는, 장시간의 직립 자세와 함께, 서점에서 의식되는 "책장에 의한 압박감"도 변의를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설이 제기되었다。통로가 좁은 데다가 혼잡한 서점 안에서 서서 읽기를 하면 몸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변의가 유발된다는 취지이다. 프로그램 내에서 실험도 이루어졌지만, 결국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었다.

5. 5. 4. 시선과 자율 신경

자율 신경과의 관계에 주목한 전문가로, 성형외과 의사인 마츠오 키요시가 꼽힌다. 그는 눈꺼풀 전문의로서, 안검하수증 수술을 많이 해왔다. 안검하수증 환자가 두통이나 어깨 결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여 "안검성 두통"이라는 개념을 제창하고 있다. 개안 시 수축하는 근육(특히 뮐러근/Müller-Muskelde)은 교감 신경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항상 눈을 크게 뜨려고 노력하는 안검하수증 환자는 교감 신경이 과긴장 상태가 되기 쉽고, 그것이 두통 등의 호소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반대로 개안근이 계속 이완되는 상황에서는 교감 신경의 작용은 감약되고, 부교감 신경 우위가 될 수도 있다. 마츠오는 명상을 예로 들어, 눈꺼풀을 이완함으로써 릴렉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소화관의 연동 운동에 대해 교감 신경은 억제적으로 작용하고, 부교감 신경은 촉진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점에서 책을 훑어볼 때는 아래를 보기 쉬우므로, 이상의 기전이 작용하면, 변통이 촉진되는 한 요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마츠오는 인정하고 있다. 마츠오에 따르면, 30분 이상 같은 자세를 계속하면, 도서관, 렌탈 비디오 가게, 슈퍼마켓에서도 이 증상은 재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설은 비교적 유력하다고 여겨진다. 한편 "눈꺼풀을 이완해도 변의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데이터도 존재하며, 이 설만으로는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5. 5. 5. 주시 탐색 작업



책의 표지 글자를 눈으로 따라가면 시선은 세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변의를 느끼게 된다는 해석 모델이 유명하다。 경험자들에 따르면 "무언가를 찾을 때의 시선의 각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서점 안을 걸으면서 활자를 보면 어지럼증을 느끼고, 몸 상태에 변화가 생긴다는 생각도 있다。

소화기외과 의사인 이도 마사요시는 저서 『왜 서점에 가면 변의를 느끼는가』(2012년, 아리미네 서점)에서 의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언급하면서도, 경험상 "정돈된 것들 중에서 눈을 움직여서 목표물을 찾는" 작업은 변의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5. 6. '행복 부정'에 의한 설

현상에 대한 가능한 이론으로는 종이나 잉크 냄새가 완하 작용을 한다는 점,[4] 집에서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과 관련된 점,[4] 그리고 책을 보는 자세가 배변을 더 쉽게 만든다는 점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5] 이 효과가 서가에 담긴 모든 정보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긴장감에서 비롯된다는 심리적 가설은 특정 문인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로저 밀러를 포함한 일부 책 애호가들은 수천 권의 아름다운 책에 둘러싸이면 심하게 이완되어 창자 자체가 이완된다고 가설을 세운다.

이 현상에 대한 연구는 결정적인 과학적 설명이 없어, 일부 개인이 이러한 갑작스러운 충동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 가사하라의 착상 ====

임상 심리사 가사하라 토시오는 "행복 부정"이라는 독자적인 개념을 사용하여 이 현상을 합리적으로 해석하고자 노력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행복 부정"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의식하면, 이에 대한 무의식적인 '저항'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가설에 기반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이 개념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관찰하는 것은 어렵지만, 예를 들어 스포츠 선수나 예술가에게서 보이는, 이른바 "슬럼프"가 근접한 개념으로 꼽힌다.

우선, 가사하라는 아오키 마리코의 첫 게시물을 정독하고, "갑작스러운 변의"가 증상으로 나타나는 상황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 서점에 오랫동안 머무는 상황

# 책(특히 자신이 관심을 갖는 책)을 손에 들고 읽는 상황

가사하라에 따르면, 과거의 논의는 주로 1.의 시점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서점이 가진 어떤 효과(스트레스 자극 등)"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보고, 지금까지 등한시되어 온 2.의 시점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주목할 점은 "관심을 갖는 책"이라는 점이다. 아오키는 첫 게시물에서 "격조 높은 문예서를 손에 들고 있을 때"에도 "만화를 훑어볼 때"에도 발병할 수 있다고 썼고, 그 후의 취재에서도 "특정 책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 때문에 "어떤 책을 읽고 있어도"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이것이 관심 있는 책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가사하라는 "서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변의가 나타난다"는 증례나 "서점에서 벗어나는 순간 변의가 사라진다"는 증례에 주목하며, 변의가 "갑작스럽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책을 무의식적으로 "이거다"라고 간파하는 순간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1.의 시점의 "오랫동안 있는" 것은 본질이 아니라, 단지 (무의식적으로) "관심 있는 것을 추구하는" 행위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가사하라는 다양한 증례 데이터를 수집하고, 아오키 마리코 현상과 유사한 현상은 CD 가게나 렌탈 비디오 가게 등 서점 이외의 장소에서도 인정된다고 하고 있다. 또한, 의식적으로 서적별 "호불호"를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만, 의식에 떠오르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관심 없는" 서적을 보고 있을 때는 증상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독자적인 사고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 가사하라가 상정한 원인 ====

가사하라는 지금까지의 증례를 정밀 조사하여 서점에 얽힌 일련의 이상 증상, 두통, 호흡 곤란, 탈력감, 작열감 등의 자각 증상 및 두드러기, 콧물 등의 타각적 증상 등 변의 이외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을 몇 가지 제시했다. 가사하라는 이것들을 일종의 심리적 부담에 대한 "반응"으로 묶어 서점에서의 "반응"을 '''광의의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고 칭했다.

이러한 "반응"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며, 심리적 부담에 원인을 둔다면 스트레스 자극을 비롯한 "나쁜 심리적 부담"을 상정할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만)가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현재 과학에서 그것이 합리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며, 사물의 결과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듯한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사하라는 생각한다. 가사하라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심리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환자의 존재 역시, 모든 것을 스트레스에 원인을 두는 사고방식에 설득력이 없는 증거라고 한다.

이상의 논의로부터 가사하라는 일련의 "반응"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불쾌하게 하는 형태로, 혹은 그것을 방해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는 가설 하에 원인을 "행복 부정"이라는 역설적인 것으로 귀착시켰다. 덧붙여 "행복 부정"에 대해서는 가사하라의 저서 『행복 부정의 구조』(2004년, 춘추사)에 자세히 해설되어 있다.

==== 가사하라 설의 반증 가능성 ====

가사하라는 자신의 설이 높은 논리성에 기초하여 구축되었음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설의 반증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으로 대표되는, 고전적인 심리학에서는 그 반증 가능성의 낮음이 문제시되는 경우가 있지만, 가사하라는 "감정의 연기"라는 사고 실험에서 자신의 설은 반증 가능하다고 했다. 예를 들어 "읽고 싶은 책을 찾아서 기쁘다"라는 감정을 이미지화하려고 시도한다고 하자. 처음에는 잡념에 의한 개입이 노이즈가 되지만, 이미지에 심신이 익숙해져 노이즈가 경감됨에 따라, 심리적 부담에 대한 "반응"이 관찰되게 된다고 한다。심리적 부담과 그 반응에 대해서는 고전적으로 최면에 가까운 개념으로 설명되어 "해제 반응"이라고 칭해져 왔다. 가사하라는 "행복 부정"의 "반응"에 대해서도,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합리성을 보강할 수 있다고 했다。

==== 가사하라 설의 동향 ====

가사하라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003년 주간지 『AERA』(2003년 11월 17일호, 아사히 신문사)의 특집 기사에서 이 현상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라고 한다。가사하라는 이 현상이 시사하는 바를 파악하고, 그것이 인간의 마음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유력한 힌트가 된다고 생각했다。가사하라는 2004년 곧바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저항과 반응"이라는 연재를 시작하여,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진상과 그것이 의미하는 사실을 인터넷상에 공개했다。공개 직후, 프리페이퍼 『R25』(2004년 10월 21일호, 리크루트)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가 가사하라의 설을 다루었다고 한다。이 현상에 관한 연재는 2007년에는 대체로 완성되었고, 2010년에는 『본심과 저항 자발성의 정신병리』(스피카 서방)로 출간되었다。

가사하라의 설은 "논리가 비약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받기도 한다。가사하라 자신도 이 설이 위화감이나 저항감을 불러일으키기 쉽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5. 6. 1. 가사하라의 착상

임상 심리사 가사하라 토시오는 "행복 부정"이라는 독자적인 개념을 사용하여 이 현상을 합리적으로 해석하고자 노력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행복 부정"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의식하면, 이에 대한 무의식적인 '저항'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가설에 기반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이 개념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관찰하는 것은 어렵지만, 예를 들어 스포츠 선수나 예술가에게서 보이는, 이른바 "슬럼프"가 근접한 개념으로 꼽힌다.

우선, 가사하라는 아오키 마리코의 첫 게시물을 정독하고, "갑작스러운 변의"가 증상으로 나타나는 상황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 서점에 오랫동안 머무는 상황

# 책(특히 자신이 관심을 갖는 책)을 손에 들고 읽는 상황

가사하라에 따르면, 과거의 논의는 주로 1.의 시점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서점이 가진 어떤 효과(스트레스 자극 등)"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보고, 지금까지 등한시되어 온 2.의 시점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주목할 점은 "관심을 갖는 책"이라는 점이다. 아오키는 첫 게시물에서 "격조 높은 문예서를 손에 들고 있을 때"에도 "만화를 훑어볼 때"에도 발병할 수 있다고 썼고, 그 후의 취재에서도 "특정 책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 때문에 "어떤 책을 읽고 있어도"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이것이 관심 있는 책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가사하라는 "서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변의가 나타난다"는 증례나 "서점에서 벗어나는 순간 변의가 사라진다"는 증례에 주목하며, 변의가 "갑작스럽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책을 무의식적으로 "이거다"라고 간파하는 순간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1.의 시점의 "오랫동안 있는" 것은 본질이 아니라, 단지 (무의식적으로) "관심 있는 것을 추구하는" 행위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가사하라는 다양한 증례 데이터를 수집하고, 아오키 마리코 현상과 유사한 현상은 CD 가게나 렌탈 비디오 가게 등 서점 이외의 장소에서도 인정된다고 하고 있다. 또한, 의식적으로 서적별 "호불호"를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만, 의식에 떠오르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관심 없는" 서적을 보고 있을 때는 증상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독자적인 사고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5. 6. 2. 가사하라가 상정한 원인

가사하라는 지금까지의 증례를 정밀 조사하여 서점에 얽힌 일련의 이상 증상, 두통, 호흡 곤란, 탈력감, 작열감 등의 자각 증상 및 두드러기, 콧물 등의 타각적 증상 등 변의 이외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을 몇 가지 제시했다. 가사하라는 이것들을 일종의 심리적 부담에 대한 "반응"으로 묶어 서점에서의 "반응"을 '''광의의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고 칭했다.

이러한 "반응"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며, 심리적 부담에 원인을 둔다면 스트레스 자극을 비롯한 "나쁜 심리적 부담"을 상정할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만)가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현재 과학에서 그것이 합리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며, 사물의 결과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듯한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사하라는 생각한다. 가사하라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심리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환자의 존재 역시, 모든 것을 스트레스에 원인을 두는 사고방식에 설득력이 없는 증거라고 한다.

이상의 논의로부터 가사하라는 일련의 "반응"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불쾌하게 하는 형태로, 혹은 그것을 방해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는 가설 하에 원인을 "행복 부정"이라는 역설적인 것으로 귀착시켰다. 덧붙여 "행복 부정"에 대해서는 가사하라의 저서 『행복 부정의 구조』(2004년, 춘추사)에 자세히 해설되어 있다.

5. 6. 3. 가사하라 설의 반증 가능성

가사하라는 자신의 설이 높은 논리성에 기초하여 구축되었음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설의 반증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으로 대표되는, 고전적인 심리학에서는 그 반증 가능성의 낮음이 문제시되는 경우가 있지만, 가사하라는 "감정의 연기"라는 사고 실험에서 자신의 설은 반증 가능하다고 했다. 예를 들어 "읽고 싶은 책을 찾아서 기쁘다"라는 감정을 이미지화하려고 시도한다고 하자. 처음에는 잡념에 의한 개입이 노이즈가 되지만, 이미지에 심신이 익숙해져 노이즈가 경감됨에 따라, 심리적 부담에 대한 "반응"이 관찰되게 된다고 한다。심리적 부담과 그 반응에 대해서는 고전적으로 최면에 가까운 개념으로 설명되어 "해제 반응"이라고 칭해져 왔다. 가사하라는 "행복 부정"의 "반응"에 대해서도,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합리성을 보강할 수 있다고 했다。

5. 6. 4. 가사하라 설의 동향

가사하라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003년 주간지 『AERA』(2003년 11월 17일호, 아사히 신문사)의 특집 기사에서 이 현상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라고 한다。가사하라는 이 현상이 시사하는 바를 파악하고, 그것이 인간의 마음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유력한 힌트가 된다고 생각했다。가사하라는 2004년 곧바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저항과 반응"이라는 연재를 시작하여,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진상과 그것이 의미하는 사실을 인터넷상에 공개했다。공개 직후, 프리페이퍼 『R25』(2004년 10월 21일호, 리크루트)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가 가사하라의 설을 다루었다고 한다。이 현상에 관한 연재는 2007년에는 대체로 완성되었고, 2010년에는 『본심과 저항 자발성의 정신병리』(스피카 서방)로 출간되었다。

가사하라의 설은 "논리가 비약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받기도 한다。가사하라 자신도 이 설이 위화감이나 저항감을 불러일으키기 쉽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5. 7. 형이상학적 설

현상의 가능한 이론으로는 종이나 잉크 냄새가 완하 작용을 한다는 점,[4] 집에서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과 관련된 점,[4] 그리고 책을 보는 자세가 배변을 더 쉽게 만든다는 점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5] 이 효과가 서가에 담긴 모든 정보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긴장감에서 비롯된다는 심리적 가설은 특정 문인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로저 밀러를 포함한 일부 책 애호가들은 수천 권의 아름다운 책에 둘러싸이면 심하게 이완되어 창자 자체가 이완된다고 가설을 세운다.

이 현상에 대한 연구는 결정적인 과학적 설명이 없어, 일부 개인이 이러한 갑작스러운 충동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5. 7. 1. 자기 내면의 자각

문학가 츠키무라 타츠오는 독서와 배변의 공통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고찰하고 있다。독서 중인 인간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격리하고, 자신을 통해 지(智)라는 우주를 명상한다. 배변은 인간의 안과 밖이 연결되는 실존주의적인 행위이다. 어느 쪽이든 자기 내면을 자각한다는 점에서 공통되며, 서점에서 변의가 느껴지는 것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5. 7. 2. 정신 분일 방지

사상가 우치다 타츠루는 "좌선에서의 호흡"과 "서점에서의 변의"의 유사성을 지적했다. 경험이 부족한 수행자는 좌선에 몰두한 나머지 현실에서 벗어나 관념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묵상에 잠겨도 자신 스스로가 호흡하고 있다는 "현실 감각"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호흡이 멈추면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생기고(온딘의 저주), 그 감각이 관념의 세계에서 원래의 속세로 되돌아오는 실마리가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서점에 오래 있으면 서적에 매료되어 정신이 흩어질 수 있다. 이것을 막는 어떤 신호가 변의라는 고통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고 우치다는 말하고 있다.

5. 7. 3. 오토포이에시스

철학자 가와모토 히데오는 정신과 의사 신구 가즈나리와의 대담에서 이 현상에 대해 언급했다. 우선 신구는 특수한 체험이 이루어지는 장에서는 라캉의 대상 a (소위 "시선"과 "똥")가 흔들리고 있으며, 클라인의 나쁜 대상 (여기서는 "똥")이 야스퍼스의 실체적 의식성 (자신의 뒤에 무언가가 있다는 감각)으로 투사된다고 지적했다. 신구의 지적에 대해 가와모토는 서점이 발하는 "빛" (대상 a에서의 "시선")이 자기생산에서의 폐쇄 영역에 다른 존재 (대상 a에서의 "똥")를 축적시킴으로써, 신체가 "순수 작동" (순수성을 되찾으려는 기능)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5. 7. 4. 책의 영력

철학자 쓰치야 겐지는 책에 깃든 영력이 원인이라는 설을 주장한다. 책은 단순한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저자나 출판사의 열정이 쏟아짐으로써 강한 영력을 발하는 존재가 된다고 한다. 서점에 와서 책을 구매하는 것을 망설일 때 이 영력이 작용하여 변의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쓰치야는 이 설이라면 고서점이나 도서관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도 잘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평론가 코야노 아쓰시는 쓰치야의 이 설을 "시시한 농담, 재미없다"라고 평했다.

소설가 아사다 지로는 서점에서의 변의에 관해 "(그 자체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 언령의 소행"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있다.

5. 8. 소극적인 설

종이나 잉크 냄새가 완하 작용을 한다는 점,[4] 집에서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과 관련된 점,[4] 그리고 책을 보는 자세가 배변을 더 쉽게 만든다는 점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 대한 증거는 미약하다.[5] 이 효과가 서가에 담긴 모든 정보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긴장감에서 비롯된다는 심리적 가설은 특정 문인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로저 밀러를 포함한 일부 책 애호가들은 수천 권의 아름다운 책에 둘러싸이면 심하게 이완되어 창자 자체가 이완된다고 가설을 세운다.

이 현상에 대한 연구는 결정적인 과학적 설명이 없어, 일부 개인이 이러한 갑작스러운 충동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배경에는 교락 요인이 숨어 있다는 시각도 있다. 여기서 서점에 발걸음을 옮기는 행위를 "갑"으로, 변의가 유발되는 결과를 "을"로 한다. 만약 변의를 일으키는 잠재적 요인 "병"이 "갑"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경우, 마치 "갑"이 "을"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관측될 수 있다.

평론가 오카와 와타루는 변의를 느끼는 원인으로 서점에 발걸음을 옮기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서점에 가는 타이밍을 지적하고 있다.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서점에 들른 경우를 상상해 보면, 외출 전에 식사를 하거나, 서점에 들어가기 전에 찻집에서 잠시 쉬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가벼운 음식 섭취를 산책이라는 가벼운 운동 중에 함으로써, 변통이 촉진될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부자연스럽지 않다. 이러한 일련의 생리 현상이 서점에 가는 타이밍과 겹치는 경우가 많을 때, 마치 "서점에 가는" 행위가 "변의를 느끼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실제로 오카와는, 자신이 서점에서 갑자기 변의를 느낀 것은 예외 없이 산책 중이었고, 게다가 가벼운 식사를 마친 후였다고 회고했다.

서점에서의 변의를 머피의 법칙으로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연히 서점에서 변의를 느끼는 경험이 몇 번 반복되면서, 변의의 원인이 서점에 있다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본질이 머피의 법칙이라면, 서점에서 변의가 일어날 가능성은 서점 이외의 장소에서 일어날 가능성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며, 서점과 변의 사이에는 어떠한 인과 관계도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점에서 변의 때문에 고생했던 소설가 아베 카즈시게도, 이후 이러한 입장을 취하게 되었음을 1999년에 밝혔다。아베는, 우연히 서점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면 그것이 나쁜 인상으로 강하게 기억에 남지만, 원래 변의라는 것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갑자기 자각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5. 8. 1. 교란 요인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배경에는 교락 요인이 숨어 있다는 시각도 있다. 여기서 서점에 발걸음을 옮기는 행위를 "갑"으로, 변의가 유발되는 결과를 "을"로 한다. 만약 변의를 일으키는 잠재적 요인 "병"이 "갑"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경우, 마치 "갑"이 "을"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관측될 수 있다.

평론가 오카와 와타루는 변의를 느끼는 원인으로 서점에 발걸음을 옮기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서점에 가는 타이밍을 지적하고 있다.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서점에 들른 경우를 상상해 보면, 외출 전에 식사를 하거나, 서점에 들어가기 전에 찻집에서 잠시 쉬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가벼운 음식 섭취를 산책이라는 가벼운 운동 중에 함으로써, 변통이 촉진될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부자연스럽지 않다. 이러한 일련의 생리 현상이 서점에 가는 타이밍과 겹치는 경우가 많을 때, 마치 "서점에 가는" 행위가 "변의를 느끼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실제로 오카와는, 자신이 서점에서 갑자기 변의를 느낀 것은 예외 없이 산책 중이었고, 게다가 가벼운 식사를 마친 후였다고 회고했다.

5. 8. 2. 머피의 법칙

서점에서의 변의를 머피의 법칙으로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연히 서점에서 변의를 느끼는 경험이 몇 번 반복되면서, 변의의 원인이 서점에 있다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본질이 머피의 법칙이라면, 서점에서 변의가 일어날 가능성은 서점 이외의 장소에서 일어날 가능성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며, 서점과 변의 사이에는 어떠한 인과 관계도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점에서 변의 때문에 고생했던 소설가 아베 카즈시게도, 이후 이러한 입장을 취하게 되었음을 1999년에 밝혔다。아베는, 우연히 서점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면 그것이 나쁜 인상으로 강하게 기억에 남지만, 원래 변의라는 것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갑자기 자각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6. 대책

아오키 마리코 현상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개개인이 상황에 따라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사전 준비 ===

가장 기본적인 대책은 서점에 가기 전에 미리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다. 에세이스트 무라 요코는 책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점에 갈 때는 용변을 미리 해결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다고 한다. 성형외과 의사 마쓰오 키요시도 배변을 한 후에 서점에 가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프리랜서 작가인 다카하시 료헤이는 변의를 느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사전에 근처 화장실의 위치와 혼잡 상황을 확인하고 서점에 들어간다고 한다. 소설가 아사다 지로도 점내 혼잡 상황을 확인하고 입점한다고 한다. 장의 연동 운동은 오전 중에 항진되기 때문에, 서점에 가는 것은 오후로 하는 것도 유효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 입점 후 ===

서점에 들어간 후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책을 구매하고 나오는 것이 이상적이다. 마쓰오 키요시는 30분 이내라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갑자기 퇴점하기 어려운 구조의 서점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난이도가 높은 서적에서 특히 강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그러한 서적이 놓인 장소에 되도록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서나 문고 코너에서는 평이한 노하우 책에 섞여 난해한 학술서가 섞여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오프의 웹 페이지에는 책 냄새 자극의 작용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좋다는 칼럼이 게재된 적도 있다.

증상이 발병했을 때의 긴급 대처법으로, 소설가 아사다 지로는 "코비키(木挽)"를 소개하고 있다. 코비키란, 책장 하단에 있는 책을 찾는 척하면서 쭈그리고 앉아 한쪽 발 뒤꿈치로 항문을 압박하는 방법이다. 아사다에 따르면, 이 방법은 서변파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수단이며, 서점에서 코비키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정신과 의사 유우키 유우는 항문 괄약근을 긴장시키고 장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기 위해 자율신경을 교감신경 우위로 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하며, "허벅지를 꼬집는 것"을 구체적인 대처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 의학적 개입 ===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불안 신경증으로 치료를 받게 된다. 정신과 의사 스미오카 타카시에 따르면 필요에 따라 항불안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환자에게 설명한다고 한다. 실제로 중・장년층이 되면 자연 경과로 호전되는 경우도 알려져 있으며, 예후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 유효 활용 ===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역으로 활용하여 변비 해소법으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다. 이 현상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아오키 본인이 체험담을 투고했을 때 이미 이 현상을 변비 해소법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이 현상을 가장 먼저 다룬 주간문춘에서도 "변비로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탤런트 세키네 츠토무도 "서변파"이며, 변비 기미가 있을 때는 약을 사는 대신 서점에서 책을 읽으며 배변을 유도하고 있다. 세키네는 "이게 정말 좋다"고 말한다고 한다. 복합형 서점 Village Vanguard 사장 키쿠치 케이이치는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에 비하면 서점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자서전에서 언급했다.

1995년에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생활 핫 모닝" (1995년 7월 26일 방송, NHK 종합)에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작가 우에마에 준이치로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조롱하고 있다"고 평했다. 2011년에는 4명의 변비 여성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멋진 카페"에서 음식물을 섭취하게 하는 실험이 진행되었는데, 4명 중 3명이 곧 배변을 했다는 데이터도 존재한다.

정신과 의사 사카이 카즈오는 "변비가 있는 사람은 주 1회 서점에 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하고 있다. 작가 우에마에 준이치로는 성형외과 의사 마츠오 키요시의 설을 인용하여 "(변비 해소를 위해서는) 30분 이상 책을 읽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작가인 후지타 노리토는 서점에 다니는 것으로 변비가 개선되는 현상에 착안하여 "서점 다니기 다이어트법"을 제창하고 있다.

이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금세 친해져서 굳건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장점도 있는 듯하다. 연인 사이의 경우, 그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잡지 편집자 세키구치 유코는 책을 고르는 즐거움에 대해 "변의로 측정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언급하고 있다.

서평가 토요자키 유미는 "서점의 변의 문제"는 오감과 관련된 페티쉬적인 애착으로 이어진다는 종이 출판물의 효용을 설파하며, 출판의 전자화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잡지 『Da Vinci』 편집장 요코사토 타카시는 현재의 전자 서적에는 변의를 느끼게 할 정도의 임팩트가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장래에 어떤 부가가치를 발견하여 "전자 서적 앞에서 두근거리며 변의를 느끼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고 있다.

6. 1. 사전 준비

가장 기본적인 대책은 서점에 가기 전에 미리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다. 에세이스트 무라 요코는 책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점에 갈 때는 용변을 미리 해결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다고 한다. 성형외과 의사 마쓰오 키요시도 배변을 한 후에 서점에 가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프리랜서 작가인 다카하시 료헤이는 변의를 느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사전에 근처 화장실의 위치와 혼잡 상황을 확인하고 서점에 들어간다고 한다. 소설가 아사다 지로도 점내 혼잡 상황을 확인하고 입점한다고 한다. 장의 연동 운동은 오전 중에 항진되기 때문에, 서점에 가는 것은 오후로 하는 것도 유효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6. 2. 입점 후



서점에 들어간 후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책을 구매하고 나오는 것이 이상적이다. 마츠오 키요시는 30분 이내라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갑자기 퇴점하기 어려운 구조의 서점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난이도가 높은 서적에서 특히 강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그러한 서적이 놓인 장소에 되도록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서나 문고 코너에서는 평이한 노하우 책에 섞여 난해한 학술서가 섞여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오프의 웹 페이지에는 책 냄새 자극의 작용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좋다는 칼럼이 게재된 적도 있다.

증상이 발병했을 때의 긴급 대처법으로, 소설가 아사다 지로는 "코비키(木挽)"를 소개하고 있다. 코비키란, 책장 하단에 있는 책을 찾는 척하면서 쭈그리고 앉아 한쪽 발 뒤꿈치로 항문을 압박하는 방법이다. 아사다에 따르면, 이 방법은 서변파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수단이며, 서점에서 코비키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정신과 의사 유우키 유우는 항문 괄약근을 긴장시키고 장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기 위해 자율신경을 교감신경 우위로 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하며, "허벅지를 꼬집는 것"을 구체적인 대처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6. 3. 의학적 개입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불안 신경증으로 치료를 받게 된다. 정신과 의사 스미오카 타카시에 따르면 필요에 따라 항불안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환자에게 설명한다고 한다. 실제로 중・장년층이 되면 자연 경과로 호전되는 경우도 알려져 있으며, 예후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6. 4. 유효 활용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역으로 활용하여 변비 해소법으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다. 이 현상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아오키 본인이 체험담을 투고했을 때 이미 이 현상을 변비 해소법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이 현상을 가장 먼저 다룬 주간문춘에서도 "변비로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탤런트 세키네 츠토무도 "서변파"이며, 변비 기미가 있을 때는 약을 사는 대신 서점에서 책을 읽으며 배변을 유도하고 있다. 세키네는 "이게 정말 좋다"고 말한다고 한다. 복합형 서점 Village Vanguard 사장 키쿠치 케이이치는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에 비하면 서점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자서전에서 언급했다.

1995년에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생활 핫 모닝" (1995년 7월 26일 방송, NHK 종합)에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작가 우에마에 준이치로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조롱하고 있다"고 평했다. 2011년에는 4명의 변비 여성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멋진 카페"에서 음식물을 섭취하게 하는 실험이 진행되었는데, 4명 중 3명이 곧 배변을 했다는 데이터도 존재한다.

정신과 의사 사카이 카즈오는 "변비가 있는 사람은 주 1회 서점에 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하고 있다. 작가 우에마에 준이치로는 성형외과 의사 마츠오 키요시의 설을 인용하여 "(변비 해소를 위해서는) 30분 이상 책을 읽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작가인 후지타 노리토는 서점에 다니는 것으로 변비가 개선되는 현상에 착안하여 "서점 다니기 다이어트법"을 제창하고 있다.

이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금세 친해져서 굳건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장점도 있는 듯하다. 연인 사이의 경우, 그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잡지 편집자 세키구치 유코는 책을 고르는 즐거움에 대해 "변의로 측정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언급하고 있다.

서평가 토요자키 유미는 "서점의 변의 문제"는 오감과 관련된 페티쉬적인 애착으로 이어진다는 종이 출판물의 효용을 설파하며, 출판의 전자화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잡지 『Da Vinci』 편집장 요코사토 타카시는 현재의 전자 서적에는 변의를 느끼게 할 정도의 임팩트가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장래에 어떤 부가가치를 발견하여 "전자 서적 앞에서 두근거리며 변의를 느끼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고 있다.

7. 아오키 마리코 현상과 사회

7. 1. 서점에서의 화장실 문제

아오키 마리코 현상은 서점 내 화장실 설치 및 관리 문제와 관련하여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관리 비용, 위생 문제, 낙서, 절도, 성인 잡지 반입 등 방범상의 문제로 인해 많은 서점에서 화장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하더라도 일부러 이용하기 불편한 곳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서점 관계자는 "서점은 오래 머무는 곳이 아니다"라는 전제가 있다고 말하지만, 서점의 화장실은 경영상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특히 교외형 서점에서는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 집객 상황이 달라진다는 의견도 있다. 이나바 미치오에 따르면 서점의 단골 고객 중에는 방문할 때마다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한 서점에서는 하루 80명이 화장실을 이용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실제로 서점 직원이 화장실 위치를 질문받는 것은 일상다반사이며, 화장실이 줄지어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간다진보초(지요다구)의 경우, 과거에는 "진보초는 화장실 지옥이다"라는 낙서가 보일 정도로 상황이 끔찍했고, 고장난 화장실을 강제로 사용해 아래층을 물바다로 만든 이용자도 있었다. 2003년부터 지요다구의 "교통 배리어 프리 기본 구상" 실시로 공중 화장실이 충실해지고, 화장실을 설치한 편의점도 늘어나면서 상황이 개선되었다.

2012년 일본출판인프라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향후 서점에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로 "화장실 이용"(약 38%)이 "포인트 카드"(약 68%), "바겐"(약 51%)에 이어 3위를 차지하여, 서점에서 화장실에 대한 요구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 2. '아오키 마리코' 본인에 대해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이름의 유래가 된 '아오키 마리코'는 실명으로 알려져 있다. 『책의 잡지』 발행인 메구로 코지에 따르면, 아오키가 편집부에 보낸 엽서는 발신인 이름이 한 번 지워진 후 다시 기입된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아오키 마리코는 친구에게 이 증상을 듣고 자신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순수한 의문으로 잡지에 투고한 것으로 보인다. 1985년 당시 서점에 오랫동안 머무는 기회가 많았던 것은 편집 관련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투고 내용이 화제가 된 직후, 친척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아오키의 어머니는 "시집가기 전 딸이 무슨 부끄러운 짓을"이라며 격노했지만 이후 화해했다. 기사 게재 후 얼마 동안 연인이 생기지 않았고, 수년 후 취재 시점에도 미혼이었다.

이후 아오키 마리코는 결혼했지만, "아오키"라는 성을 가진 남성과 결혼하여 결혼 후에도 본명은 "아오키 마리코" 그대로이다.[103][104]

7. 3. 미디어와 아오키 마리코 현상

7. 3. 1. 문예에서의 아오키 마리코 현상

히가시가와 도쿠야는 "서점에서 원인 불명의 변의"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구상한 적이 있다고 한다.

미국 작가 스티븐 영(Steven Young)의 저서에는 "마리코무시"(Mariko insect영어, 학명: ''Nipponia Mariko Nippon'')라는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원인이 되는 생물이 소개되어 있다. 영에 따르면, 마리코무시는 서점에 서식하며 사람들을 서점 의존으로 만드는 "쇼시무시"(서사충, bookstore walking insect영어)의 일종이며,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사람의 변의를 유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의 저서는 일본에서는 소설가 우스이 유지에 의해 번역되어, 『책벌레 그 생태와 병리 - 멸종에서 지키기 위해』(2002년, 아트)로 출판되었다.

덧붙여, "마리코무시"나 "쇼시무시"라는 생물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책은 레오 레오니의 『평행 식물』(1980년, 공작사)이나 de의 『코행류』(1987년, 사색사)와 마찬가지로, 가공의 생물을 다룬 위서이다. 애초에 미국에 스티븐 영이라는 작가는 실존하지 않으며, "양서를 번역했다"라는 에피소드를 포함해, 모든 것이 우스이에 의한 창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스티븐 영"의 이름은 실존하는 미국 작가 스티븐 킹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7. 3. 2. 천성인어에서의 도용 의혹

일본 신문 아사히 신문의 칼럼 "천성인어"에서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다루면서 인터넷 글 도용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2001년 8월 8일자 천성인어에서 "서점에서 느끼는 변의"를 주제로 다루었는데, 이 칼럼 기사의 내용이 인터넷 상의 글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주간 신초』(2003년 2월 20일호)가 보도했다. 주간 신초는 해당 천성인어와 오카와 와타루 등이 개설한 웹사이트 "산인잡보"에 2001년 5월 1일에 배포된 "서점에 가면 왜 변의가 느껴지는가"라는 수필이 구성과 전개에 공통점이 많아 "도용"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아사히 신문 측은 "도용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신초샤에 사과, 기사 정정,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통고서를 보내고, 5000만 엔의 손해 배상과 사과 광고 게재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도쿄 지방 법원은 2004년 9월 17일 판결에서 "도용이 진실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그러나, 인터넷 상의 다른 사람의 글과 구성이나 표현 내용이 우연히 일치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흡사하여, 도용했다고 믿어도 무리가 없는, 상당한 이유가 있다."라며 신초샤의 배상 책임을 부정했다.

이후 아사히 신문사의 항소로 도쿄 고등 법원은 2005년 3월 8일에 1심 판결을 변경하고 500만 엔의 손해 배상을 명령했다. 이 판결에서는 "서점에서 느끼는 변의"에 관한 칼럼에 대해서도 "도용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신초샤는 상고했지만, 최고 재판소는 2005년 8월 24일에 상고를 기각하여 2심 판결이 확정되었다.

7. 3. 3. 일본 국외의 아오키 마리코 현상

아오키 마리코 현상은 일본어에서의 호칭이며, 주로 일본 국내에서 유포되는 현상이다.

일본 국외에서의 "서점에서 변의" 사례에 대해, 미국의 신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기자 데이비드 L. 유린/David L. Ulin영어의 저서 『그래도, 독서를 멈추지 않는 이유』(井上里訳, 2012년, 柏書房)에 언급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 심리사 카사하라 토시오/笠原敏雄일본어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려고 시도했지만, 적어도 영어권에서는 그럴듯한 언급을 거의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 결과에 대해 카사하라는, 영어권에서는 원래 드문 현상인지, 잠재적으로 존재하지만 아직 화제가 되지 않은 것인지, 진실은 알 수 없다고 했다.

8. 인류론에서의 아오키 마리코 현상

평론가 다카하시 쿄이치는 장에 우주의 "멀리"와 공명하는 세계가 갖춰져 있다고 했다. 그는 일반 내장성 구심성 섬유를 통해 "내장성 감각"에 무관심해진 인류는 생명의 진화에 거스르는 존재이며, 이 때문에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비롯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소설가 아사다 지로는 참을 수 없는 변의를 "일상적인 보편적인 궁극적인 생리적 욕구"라고 칭하며, 이것을 상황에 따라 묵묵히 참는 모습을 보고 "(변의에 괴로워하는 모습은) 인간의 인간다운 이성 그 자체"라고 표현했다.

문학자 츠키무라 타츠오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나 고류지의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 취하는 자세가 배변 자세와 비슷한 점을 예로 들어, 인류가 서점에서 생각에 잠겨 변의를 느끼는 일련의 현상에 대한 신비성에 대해 언급했다.

음악가 야마모토 코타로는 존 A. 리빙스턴(John A. Livingston)의 『파괴의 전통』을 인용하며, 서점과 화장실의 관계는 환경 문제나 공해 문제 등과 동등한 문제이며, "인류의 특이성에 의한 문제"라고 했다.

실제로 서점에 체류하는 것이 허용되는 동물은 맹도견 등을 제외하면 극히 제한적이어서 인류 외에도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 관찰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9. 참고 문헌


  • 단체 직원 24세・이코마시/団体職員24歳・生駒市일본어, 「서점과 변의 관계에 대해」,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39호, 책의 잡지사, 1984, 93-94쪽.
  • 아오키 마리코/青木まり子일본어, 「발언」,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40호, 책의 잡지사, 1985, 55쪽.
  •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특별 가니마타 취재반, 「지금 서점계를 뒤흔드는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수수께끼와 진실을 쫓는다!!」,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41호, 책의 잡지사, 1985, 2-15쪽.
  •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편집부 (편집.), 「지금 서점계를 뒤흔드는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수수께끼와 진실을 쫓는다!!」, 「책의 잡지」걸작선・풍운편/「本の雑誌」傑作選・風雲編일본어 11, 책의 잡지사, 1995, 78-89쪽, ISBN 978-4938463519.
  •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편집부 (편집.), 「분노의 철권에서 칭찬의 말까지 많은 엽서가 왔다」, 「책의 잡지」걸작선/「本の雑誌」傑作選일본어 7, 책의 잡지사, 1985, 80-93쪽, ISBN 978-4938463083.
  •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편집부 (편집.),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지금 되돌아본다」, 활자 탐정단/活字探偵団일본어 10, 책의 잡지사, 1994, ISBN 978-4938463410.
  •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편집부 (편집.),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지금 되돌아본다」, 활자 탐정단 증보판/活字探偵団 増補版일본어, 카도카와 서점, 2000, 117-121쪽, ISBN 978-4041967041.
  •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편집부, 「지금 「아오키 마리코 현상」을 재검증한다!」, 책의 잡지/本の雑誌일본어 362호, 책의 잡지사, 2013, 4-21쪽, ISBN 978-4860113247.
  • 주간 문춘 편집부, 「전국의 서점에 퍼지는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란 뭘까」, 주간 문춘/週刊文春일본어 1985년 5월 2일호, 분게이슌주사, 1985, 26쪽.
  • 요시오카 히데코/吉岡秀子일본어, 「「아오키 마리코 현상」불멸의 계율」, AERA/AERA일본어 2003년 11월 17일호, 아사히 신문사, 2003, 74쪽.
  • 칸다 팡/神田ぱん일본어, 「진보초 회유 아오키 마리코 현상 도우미 책방에 가면 아무래도 변의가 느껴지는 현상과 그 대책에 대해」, 산포의 달인/散歩の達人일본어 2005년 10월호, 교통 신문사, 2005, 20-21쪽.
  • 타카하시 쿄이치/高橋恭一일본어, 왜 책방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가/なぜ本屋でトイレに行きたくなるのか일본어, 주부와 생활사, 2008, ISBN 978-4391135947.
  • 나미키 신이치로/並木伸一郎일본어, 「아오키 마리코는 화장실에 갈 수 있었는가?」, 최강의 도시전설 3/最強の都市伝説3일본어, 케이자이카이, 2009, 185-189쪽, ISBN 978-4766784503.
  • 카사하라 토시오/笠原敏雄일본어, 본심과 저항 자발성의 정신 병리/本心と抵抗 自発性の精神病理일본어, 스피카 서방, 2010, ISBN 978-4902630152.
  • 이도 마사요시/井戸正善일본어, 왜 서점에 있으면 용변을 보고 싶어지는가/なぜ書店にいると便意をもよおすのか일본어, 아미네 서점, 2012, ISBN 978-4870452503.
  • 미도리카와 켄시/緑川賢司일본어, 사사키 리에/佐々木りえ일본어, 「서점에서 “용변이 마려운” 불가사의한 생리 현상 - 「아오키 마리코 현상」의 경향과 대책」, 렉/レック일본어 3, 케이・라이터즈 클럽, 2012,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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