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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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학은 질병의 진단, 예후, 치료, 예방을 연구하는 과학 및 실천 분야이다. 'medicine'이라는 영어 단어는 "의사"를 뜻하는 라틴어 ''medicus''에서 유래되었으며, 동양에서는 '의'라는 단어가 한방 등 약을 다루는 의술을 의미했다. 의학은 선사시대부터 발전해왔으며, 고대 이집트, 그리스, 중국 등에서 독자적인 체계가 발전했다. 중세 이슬람 세계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의학 지식을 계승하여 발전시켰으며, 18세기 유럽에서는 과학적 방법론에 기반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근대 의학이 성립되었다. 현대 의학은 다양한 전문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유전체학, 정밀 의학, 인공지능 의료 등 첨단 기술 발전에 따라 혁신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는 노벨 생리학·의학상과 알버트 래스커 의학연구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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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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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학문 개요 | |
학문 분야 | 응용과학 |
기초 과학 | 생물학 |
주요 연구 분야 | 인체의 보건 질병이나 상해의 치료와 예방 방법 및 기술 |
일반 정보 | |
관련 학문 | 생명과학 |
다른 이름 | 의과학 |
영어 | medicine |
학문 성격 | 자연과학의 응용과학 |
상세 정보 | |
주요 개념 | 인체의 보건, 질병이나 상해의 치료·예방 등에 관한 방법과 기술 |
관련 직업 | 의료 관련 직업 |
기타 | |
관련 문서 | 의료 |
2. 어원 및 정의
의학(medicine)은 질병의 진단, 예후, 치료, 그리고 예방에 대한 과학 및 실천이다.[4][5] "medicine"이라는 단어는 "의사"를 뜻하는 라틴어 ''medicus''에서 유래되었다.[6][7]
청나라에서는 동의보감이 대량으로 인쇄되기도 하였다.[110] 동양의학은 오늘날에도 중국의 중의학(中醫學), 한국의 한의학(韓醫學)과 같이 의료의 일환으로 이용되고 있다.
「의학(醫學)」이라는 말은 중국 명나라(明) 정권이 안정된 15세기 무렵부터 자주 사용되기 시작하여 「의학○○」라는 책이 많이 출현하게 되었다.
불교권에서 「의(医)」의 상징으로 약사여래가 알려져 있듯이, 「의(医)」는 원래 한방 등의 「약」을 다루던 사람들에 의해 행해졌다. 고대 중국에서는 「의(医)」는 주로 도사나 법사 등에 의해 행해지며 종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전통 중국 의학은 단순히 「의(医)」 또는 「의방(医方)」이라고 불렸으며, 직감과 경험에 의존하는 부분이 매우 컸지만, 명나라 시대가 되면서 침구뿐만 아니라 한약에서도 중국의 근본적인 이론인 음양오행사상이나 경락 이론 등 이(理)로 다져지게 되어 이론적·학문적인 색채가 강해졌다.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의학(醫學)」이라는 말이 사용되게 된 것이다.
또한 「의학(醫學)」이라는 말은 메이지 시대에 medicine영어(영어)이나 Medizinde(독일어) 등을 번역할 때 만들어진 신조어(和製漢語)[80]라는 설도 있다.
3. 의학의 역사
약리학은 점점 더 정교해졌다. 현대 생명공학을 통해 신체와의 호환성을 높여 부작용을 줄이도록 설계된 특정 생리 과정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유전체학과 인간 유전학, 인간 진화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의 단일 유전 질환의 원인 유전자가 확인되었고, 분자생물학, 진화, 유전학 분야의 기술 개발이 의료 기술, 실무 및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의학에 점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근거 중심 의학은 체계적 검토와 메타 분석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실무 알고리즘(일하는 방식)을 확립하려는 현대적인 운동이다. 이 운동은 이용 가능한 증거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고 표준 프로토콜에 따라 분석한 후 의료 제공자에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현대적인 글로벌 정보 과학에 의해 촉진된다. 코크란 협력단이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2001년 160건의 코크란 체계적 검토에 대한 검토 결과, 두 명의 독자가 평가한 결과, 21.3%의 검토에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결론을 내렸고, 20%는 효과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22.5%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73]
3. 1. 고대 의학
선사시대부터 질병을 치료하려는 의료행위가 있어왔다. 석기시대에 그린 두개골에 천공을 하는 장면을 담은 벽화는 주술적인 내용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선사시대에도 수술과 같은 외과 치료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봉합 수술과 같은 전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었다.[106] 기원전 3세기 이집트의 파피루스 중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라고 불리는 것이 있으며, 거기에는 외상 환자에 대해서 “우선 질문 검사, 기능 시험, 진단, 치료”라고 기록되어 있어, 현대와 다름없는 진료 절차를 행했던 것이 명확해지고 있다.[82]
고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질병은 신이 내린 벌이거나 잡귀에 의한 것으로 취급되었다. 기원전 280년 경 고대 그리스에서 편찬된 히포크라테스의 《히포크라테스 전서》와 중국의 춘추·전국 시기에 집대성 된 《황제내경》에 의해 질병을 보다 객관적으로 다루고 치료법을 찾는 합리적인 의학이 출발하였다.[107]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현대 의학의 아버지"[42][43]로 불리며, 의학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 방식의 기초를 마련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고 사용되고 있는 의사를 위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도입했으며, 질병을 급성, 만성, 풍토병 및 유행병으로 분류하고 "악화, 재발, 해소, 위기, 발작, 절정 및 회복기"와 같은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사람이었다.[44][45]
《황제내경》의 집대성 이후 동양의학은 명나라 시기 이시진의 본초강목과 같은 약학의 발달과 함께 독자적인 발전을 계속하여 왔다.[108] 근세에 이르러 조선의 허준에 의해 집대성된 동의보감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중요한 의학서적으로 취급되었다.[109]
3. 2. 중세 의학
중세 유럽에서 의학은 독자적인 영역이라기보다는 여러 직업군의 부차적인 업무로서 다루어졌다. 외과 치료는 이발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했으며,[111] 약학과 연금술은 그리 다르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다.[112]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의학 지식은 이슬람 세계로 전파되어 발전되었다. 중세 이슬람 의학은 갈레노스를 비롯한 고대의 지식을 계승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적인 지식과 기술을 축적하였다. 이들은 경험적 방법을 중시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의학서적을 편찬하는 업적을 남겼다. 중세 이슬람 의학은 르네상스 시기에 유럽으로 전파되어 유럽 의학과 과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113] 12세기 의학의 최고 경지에 있었던 이븐 시나는 유럽에서조차 의사의 왕이라 불렸다.[114] 이븐 시나의 《의학정전》(القانون في الطب|알 카눈 피 알티브ar)은 라틴어로 번역되어 유럽에 전파되었으며 17세기까지 각 대학의 의학교재로 사용되었다. 한편, 알 라지는 고대 그리스의 의학 지식뿐만 아니라 페르시아, 인도, 중국의 의학 성과도 받아들여 새로운 의료체계를 확립했다. 알 라지는 세계 최초로 홍역과 천연두를 정확하게 구분하였고, 소아과 및 외과, 전염병학 등의 평생 연구 결과를 모아 100권으로 된 《의학집성》을 집필하였다. 그의 저서 역시 라틴어로 번역되어 유럽에 알려졌다.[115]
3. 3. 근대 의학
18세기에 들어 유럽에서는 계몽주의와 자연주의의 영향으로 과학적 방법에 의한 의학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하였다.[116] 각 대학에는 해부학 실험실이 마련되었고 당시 지식인에게 인체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인 교양이 되었다.[117] 현미경의 발명으로 미생물을 직접 관찰하게 되고 병원균을 확인하게 되면서 백신 접종과 같은 전염병 예방 기술이 발전하게 되었다. 로베르트 코흐는 탄저균, 결핵균, 콜레라균과 같은 병원균을 발견하였다.[118] 19세기 이전까지 "생물학의 기술"로 취급되던 의학은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독립된 학문으로 자리 잡아 근대 의학이 성립되었다.[119]
초기 서양 전통에서 사용되던 약초, 그리스의 '4체액설' 등 근대 이전의 개념들은 검증 가능하고 재현 가능한 결과를 내는 현대 과학적 생의학 연구에 자리를 내주기 시작했다. 현대 의학은 18세기 말 에드워드 제너가 천연두 백신(고대 중국의 종두법에서 영감을 얻음)을 발견하고,[69] 1880년경 로베르트 코흐가 세균에 의한 질병 전파를 발견하고, 1900년경 항생제가 발견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8세기 이후 근대 시대에는 유럽에서 더욱 획기적인 연구자들이 등장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루돌프 피르호, 빌헬름 콘라드 뢴트겐, 칼 란트슈타이너, 오토 뢰비 등이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영국에서는 알렉산더 플레밍, 조지프 리스터 제1남작, 프랜시스 크릭,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중요한 인물로 여겨진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은 현대 신경과학의 아버지로 여겨진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의학은 약물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그리고 유럽에서는 18세기 후반까지 식물성 제품뿐만 아니라 동물(인간 포함)의 신체 부위와 체액도 약으로 사용되었다.[70] 약리학은 약초에서 발전했으며, 일부 약물은 여전히 식물에서 추출된다 (아트로핀, 에페드린, 와파린, 아스피린, 디곡신, 빈카 알칼로이드, 택솔, 히오스친 등).[72] 백신은 에드워드 제너와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발견되었다.
최초의 항생제는 1908년 파울 에를리히가 인간 세포는 흡수하지 않는 독성 염료를 세균이 흡수하는 것을 관찰한 후 발견한 살바르산이었다. 최초의 주요 항생제 계열은 독일 화학자들이 아조 염료에서 유래한 설파제였다.
3. 4. 현대 의학
자연과학의 발달로 현대 의학은 여러 과학 분야가 관련된 학제간 연구의 모습을 띠게 되었다. 엑스선 촬영이 진단을 위한 기술로 도입된 이후 CT, MRI와 같은 기술이 도입되었고, 분자생물학과 유전학의 발달은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통계학은 질병의 위험성을 분류하는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사회적인 질병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120] 현대 의학은 다양한 전문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다.
4. 동양 의학
현재 일본에서 "동양의학"이라고 불리는 것은 대체로 중국 전통 의학에 해당한다.[101] 서양 의학과는 다른 이론과 치료 체계를 가진 의학으로, “동양'''의학'''”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제대로 된 논리 위에 성립되어 있다.[101] 그리고 그것은 일본인이 가진 생명관과 자연관에 가깝다.[101]
중국 전통 의학과 민간 요법은 구별된다.[101] 동양의학은 민간 요법과는 다른 사고방식에 기반하여 운용된다.[101] 예를 들어, 생강을 사용하는 경우, 둘 다 감기에 사용하지만 민간 요법에서는 감기에 걸렸을 때 기계적으로 사용하는 반면, 중국 전통 의학에서는 한기(寒氣)가 강할 때만 사용하고 열감이 강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중국 전통 의학에서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101]
일본에서도 고대부터 “의(醫)”는 무녀, 음양사, 승려에 의해 중국에서 전래된 주술과 의료가 행해졌다. 무로마치 시대 이후 중국 대륙과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한방이 적극적으로 전래되었다. 에도 시대 이후 일본은 독자적인 한방 의학을 발전시켜 약학인 본초학을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졌다. 화강청주에 의해 기록상 세계 최초로 마취를 이용한 유방암 수술이 시행되기도 했다. 막말에는 국학의 영향을 받아 한방 전래 이전의 의학을 탐구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중의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동의학, 대한민국에서는 한의학으로 실천되고 있다. 이처럼 전통 의학은 긴 역사를 통해 각 지역에서 발전되어 오늘날에도 널리 실천되고 있다. 최근 전통 중국 의학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서양 의학 의사가 증가하고 현대 서양 의학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는 서양 의학의 여러 문제점이 거론되면서 전통 의학 등의 대체 의학이 더 높이 평가받고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대체 의학 이용률이 서양 의학을 넘어섰다. 무보험자뿐 아니라 부유층의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100]
일본에서는 서양적 사고방식에 기반한 의학을 “서양 의학”, 전통 중국 의학의 사고방식에 기반한 의학을 “동양 의학”으로 크게 구분한다. 현재 일본에서 “동양 의학”이라고 불리는 것은 대체로 전통 중국 의학에 해당하며,[101] 중국 대륙에서 탄생, 발전하여 일본에도 전래되었다.[101] 서양 의학이 들어오기 전까지 일본의 주류 의학이었다.[101] 에도 시대 일본에 “네덜란드 의학”이 들어오자, 이와 구별하기 위해 중국(한)의 의학이라는 의미로 “한방 의학”이라고 부르기도 했다.[101] 메이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서양 의학이 주류 의학으로 자리 잡으면서 동양 의학 의사들도 서양 의학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 일본에서는 서양 의학 이용자가 많아졌지만, 현재에도 동양 의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양자는 공존하고 있다.
황제내경이 집대성된 이후 동양의학은 명나라 시기 이시진의 본초강목과 같은 약학의 발달과 함께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108] 근세 조선의 허준이 집대성한 동의보감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중요한 의학 서적으로 취급되었다.[109] 청나라에서는 동의보감이 대량으로 인쇄되기도 하였다.[110]
5. 서양 의학
유럽 세계에서 의학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로 여겨진다. 히포크라테스는 학문으로서의 의학을 확립했고[83], 이후 고대 로마의 갈레노스가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자연학을 바탕으로 그때까지의 의학 지식을 정리하여 고대 의학을 완성했다[84].
그러나 이러한 의학 서적의 대부분은 그리스어로 쓰여 있었기 때문에 로마 제국의 붕괴와 함께 유럽에서는 그 지식의 대부분이 상실되었고, 단편적인 것만이 남게 되었다. 한편, 의학 지식은 로마의 계승 국가이자 그리스어권인 동로마 제국에서 보존되었고, 8세기 이후 압바스 칼리파 통치 하에서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를 비롯한 의학 문헌이 아랍어로 번역되었다[85]. 이슬람 세계에서도 갈레노스는 의학의 권위자로 여겨졌고, 그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이슬람 의학이 발전했다[86]. 11세기 초에는 이븐 시나가 《의학정전》을 저술했듯이, 이 시기 이슬람 세계에서는 백과사전적인 의학 서적이 많이 편찬되어 이슬람과 유럽 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87].
이러한 아랍어 문헌은 12세기에 들어서 시칠리아 왕국의 수도 팔레르모나 카스티야 왕국의 톨레도와 같이 이슬람 문화권과 접하는 기독교 도시에서 라틴어로 번역되기 시작했다[88]. 이에 따라 히포크라테스와 특히 갈레노스의 저술이 서유럽에 재도입되어 권위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이븐 시나 등의 새로운 문헌도 유입되었다[89].
유럽 중세에는 내과학만이 의학으로 여겨졌고, 외과학의 지위는 낮았다. 외과 의료는 이발사(이용외과의)에 의해 시술되었고, 외과 수술과 사혈 치료 등이 행해졌다. 16세기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전통 의학을 깨는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해부학에서는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가 1543년에 『파브리카』(인체의 구조)를 저술하여 갈레노스의 오류를 수정했다[90]. 또한 파라켈수스는 의학에 화학을 도입하려고 시도하여 의화학을 확립했다[91].
18세기 전반에는 헤르만 부어하페가 근대적인 임상 방법론을 확립했다[92]. 또한 이 시기에 조반니 모르가니는 의학과 해부학을 결합하여 병리 해부학의 창시자가 되었다[93]. 1796년에는 에드워드 제너가 종두법에 성공했다[94].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자연 과학의 발전에 따라 의학도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19세기 후반에는 로베르트 코흐와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세균학이 창시되어 인공적인 약독화에 의한 백신 생산과 많은 병원균의 발견이 이루어졌고[95], 또한 이와 관련하여 위생학도 발전했다[96].
일본에서는 안토쿠 시대에 기독교의 전래와 함께 서양 의학이 약간 유입되었다고 여겨지지만[97], 본격적인 유입은 에도 시대 중기인 1774년, 네덜란드어 해부학 서적 『타헬 아나토미아』가 스기타 겐파쿠와 마에노 요사와 등에 의해 번역되어 『해체신서』로 출판된 이후부터이다[98]. 『해체신서』의 출판은 일본 의학계에 충격을 주었고, 이후 의학을 중심으로 랑학이 번성하는 계기가 되었다[99].
6. 임상 진료
현대 임상 진료에서 의사와 의사 조수는 임상 판단을 사용하여 질병을 진단, 예후, 치료 및 예방하기 위해 환자를 직접 평가한다. 의사-환자 관계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병력과 의무 기록 검토와의 상호 작용으로 시작하여 의학적 면담[10]과 신체 검사가 이어진다.[10] 청진기, 혀 압박기 등 기본적인 진단 의료 기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징후를 검사하고 증상에 대한 면담을 한 후, 의사는 검사(예: 혈액 검사)를 주문하거나 생검을 하거나 약물 또는 기타 치료법을 처방할 수 있다. 감별 진단 방법은 제공된 정보를 기반으로 상태를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진료 중에 환자에게 모든 관련 사실을 제대로 알리는 것은 관계와 신뢰 구축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다음 의료 접촉은 의무 기록에 기록되는데, 이는 많은 관할 구역에서 법적 문서이다.[11]
의학적 면담[10] 및 진료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7. 의학 연구와 실험
질병의 원인 분석과 치료법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암 발생 원인을 찾기 위한 후성유전학적 연구와[126] 각종 유전성 질환 연구가 활발하다. 발생유전학을 비롯한 여러 하위 학문의 학제간 연구인 줄기 세포 연구는 다양한 유전성 질환 치료 방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예일 대학교 연구 논문에서는 자궁 내막을 이용한 성체 줄기 세포로 파킨슨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127]
8. 의학의 분야
의학은 기초 의학, 임상 의학, 임상 지원 의학으로 분류된다. 임상의학은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분야로, 병상 옆에서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초 의학은 임상 의학을 배우기 위한 필수적인 기본 학문이며, 임상 지원 의학은 임상 의사를 돕는 분야이다. 임상 의학은 다시 약물 치료를 주로 하는 내과계와 수술 치료를 주로 하는 외과계로 나뉜다.[120]
의학은 생물학, 화학, 생화학, 심리학, 물리학, 간호학, 약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과 관련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치의학과 약학이 의학에서 독립된 분야로 간주된다.
넓은 의미에서 의학에는 다양한 전문 분야가 존재한다.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전문 분야가 자체적인 기관이나 대학을 가지고 있으며, 각 기관은 자체 입학 시험을 실시한다. 이러한 기관들은 모두 왕립 의과대학(Royal Colleges)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모든 기관이 "왕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의학 전문 분야는 새로운 기술의 발전(예: 효과적인 마취제의 개발)이나 작업 방식의 변화(예: 응급실)에 의해 주도되기도 한다.
의학 전문 분야는 일반적으로 "내과"와 "외과"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내과"는 비수술적 치료를 의미하며, "외과"는 수술적 치료를 의미한다. 방사선과, 병리학, 마취과와 같이 두 범주에 속하지 않는 의학 전문 분야도 있다.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지식 체계로서의 의학은 대학 의과대학의 조직에서도 연구 및 교육 인력 배치에 영향을 미친다.
사회의학은 사회적 환경과 건강의 관계를 연구하는 의학 분야로, 위생학, 공중보건, 역학, 법의학, 범죄학 등을 포함한다.
의학과 관련된 분야로는 치의학, 약학, 간호학, 심리학, 건강심리학, 임상심리학, 생체기능대행장치학, 작업치료학, 물리치료학, 성과학, 항노화의학, 열대의학, 의용생체공학, 의료기기, 의학교육, 의학사(의사학), 생명윤리학, 의료인류학, 병리학, 의료사회학, 의료경제학, 우주의학, 임상정보공학, 한방치료학(柔道整復学) 등이 있다.
8. 1. 기초 의학
의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 분야이다. 의학 연구의 근거가 되는 지식을 얻기 위한 학문으로, 인체의 구조와 기능, 질병의 원인 등을 연구한다. 이러한 과목들은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 의료계 학부 외에도 일부 대학에서는 자연과학대학이나 이공학부 등의 생물학과에서도 개설하고 있다.- 해부학: 생물의 물리적 구조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세포학과 조직학은 미세 구조를 연구한다.
- 생리학: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기저 조절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생화학: 살아있는 유기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 특히 그 화학 성분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병리학: 질병과 그 원인, 경과, 진행 및 해결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면역학: 인간의 선천적 및 적응적 면역 체계를 포함하는 면역 체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 미생물학: 원생동물, 세균, 균류, 바이러스를 포함한 미생물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약리학: 약물과 그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분자생물학: 유전 물질의 DNA 복제, 전사, 번역 과정의 분자적 기반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신경과학: 신경계 연구와 관련된 과학 분야를 포함한다.
- 발생학: 유기체의 초기 발달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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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임상 의학
임상의학은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분야로, 크게 약물 치료를 주로 하는 내과계와 수술 치료를 주로 하는 외과계로 나뉜다.[120]내과계에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과, 피부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등이 있다. 외과계에는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이 있다.
8. 2. 1. 내과계
다음은 수술보다는 약물 치료를 주로 하는 질병 등을 진료하는 과이다.8. 2. 2. 외과계
현대에 이르러 약물 치료를 더 많이 하더라도, 수술을 주된 치료법으로 하는 과 및 외과에서 분과된 과는 외과계로 분류한다.8. 2. 3. 지원계
임상 의사를 돕는 의학 분야는 임상 지원 의학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이 있다.8. 2. 4. 복합적인 과들
의학은 여러 분야가 복합적으로 관련된 학제간 연구의 모습을 띠고 있다.- 응급의학과
- 산업의학과는 직업환경의학과로 과 명칭을 바꾸었다.
- 예방의학과
9. 의료 시스템
현대 의학은 일반적으로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수행되며, 법적, 자격 및 재정적 틀은 개별 정부에 의해 마련된다.[16] 특정 보건의료체계의 특성은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가톨릭 교회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비정부 의료 서비스 제공자로 남아 있다.[16] 미국을 제외한[17][18] 선진 산업국과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보편적 건강보험 제도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단일 지불자 의료 시스템 또는 의무적 사적 또는 협동 의료 보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전 인구가 지불 능력이 아닌 필요에 따라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서비스 제공은 민간 의료 진료소, 국영 병원 및 진료소 또는 자선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며, 가장 일반적으로 세 가지 모두의 조합을 통해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부족 사회에서는 전체 인구에 대한 의료 서비스 보장이 없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거나, 자가 보험에 가입하거나(직접 또는 고용 계약의 일부), 정부 또는 부족에서 직접 자금을 지원받는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정보의 투명성은 의료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정의하는 또 다른 요소이다. 질병 상태, 치료, 품질 및 가격에 대한 정보 접근은 환자/소비자의 선택과 그에 따른 의료 전문가의 인센티브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 의료 시스템은 개방성 부족으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19] 새로운 법률은 더 큰 개방성을 장려할 수 있다.
10. 의학교육 및 윤리
현재, 의학 연구와 의학 고등 교육 기관으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한 평가 인증을 시행한다.[122]
비전문가의 의료 행위는 환자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국가가 인정하는 의사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의사 자격을 취득하면 일반의 자격이 주어지며, 인턴십•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각 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얻는다.[123]
의학 교육 및 훈련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대학교 의과대학에서의 기초 교육과 이어서, 지도하에 실습하는 기간인 인턴십 또는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다. 이후에는 전문의 과정의 대학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식, 기술 및 의료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규제 당국에서는 지속적인 의학 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의료 종사자들은 의학 저널, 세미나, 학회, 온라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식을 향상시킨다.[32]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의사가 면허를 받거나 등록하는 것이 법적 요건이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대학의 의학 학위와 의사회 또는 이와 동등한 국가 기관의 인가를 받는 것을 의미하며, 신청자에게 시험을 통과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환자 치료에 있어서 과실이 있거나 고의적으로 해를 끼친 의사는 의료 과실 혐의를 받을 수 있으며 민사, 형사 또는 직업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의료윤리는 의료 행위에 가치와 판단을 적용하는 도덕 원칙의 체계이다. 학문적 분야로서 의료윤리는 임상 환경에서의 실제 적용뿐만 아니라 그 역사, 철학, 신학 및 사회학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다. 의료윤리 논의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여섯 가지 가치는 다음과 같다.
- 자율성 – 환자는 치료를 거부하거나 선택할 권리가 있다. (Voluntas aegroti suprema lexla)
- 선행 – 의료인은 환자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 (Salus aegroti suprema lexla)
- 정의 – 부족한 보건 자원의 분배와 누가 어떤 치료를 받을지에 대한 결정(공정성과 평등)과 관련이 있다.
- 악행 금지 – "무엇보다도 해를 끼치지 말라" (primum non-nocerela)
- 존엄성 존중 – 환자(그리고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는 존엄하게 대우받을 권리가 있다.
- 진실성과 정직성 – 설명에 의한 동의 개념은 누르엠베르크 재판의 의사 재판, 터스키기 매독 실험 등 역사적 사건 이후 중요성이 증가했다.
이러한 가치는 특정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공하지 않지만 갈등을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틀을 제공한다. 도덕적 가치가 상충될 때 윤리적 딜레마 또는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11. 의료의 질, 효율성 및 접근성
근거 중심 의학, 의료 과실(및 기타 "의원성 질환") 예방, 그리고 불필요한 의료 행위 회피는 현대 의료 시스템의 최우선 과제이다. 이러한 주제들은 특히 의료 서비스가 과도하게 비싸지만 인구 건강 지표가 유사한 국가들에 비해 뒤처지는 미국에서 정치적, 공공 정책적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74]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의료 서비스와 의약품 접근성이 부족하다.[75] 2015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부유한 선진국들은 미국과 같이 건강 보험 보장이 부족하여 접근이 제한될 수 있는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 시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76]
12. 의학의 미래
첨단 과학 기술은 의학 발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미래 의학은 더욱 발전된 형태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체 의학은 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여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맞춤형 의료를 제공한다. 정밀 의학은 유전체 정보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은 의료 영상 분석, 질병 진단,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미래 의학의 발전은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이 가능해지고, 개인 맞춤형 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3. 수상
의학 분야에는 뛰어난 업적을 기리는 권위 있는 상들이 있다. 대표적인 상으로는 노벨 생리학·의학상과 알버트 래스커 의학연구상이 있다. 노벨 생리학·의학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제정되어 생리학 및 의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을 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알버트 래스커 의학연구상은 노벨 생리학·의학상에 가장 근접한 상으로 평가받으며, 의학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미국 의학계 최고의 상이다.
13. 1. 노벨 생리학·의학상
노벨 생리학·의학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5개 분야 중 하나로, 생리학 및 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발견을 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주요 수상자로는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1904년),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1945년),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발견한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1962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도네가와 스스무(1987년) 등이 있다.[102]13. 2. 알버트 래스커 의학연구상
알버트 래스커 의학연구상(Albert Lasker Medical Research Awards)은 노벨 생리학·의학상에 가장 가까운 상이라고 불리는 의학상이다.[103][104] 래스커 부부가 1946년에 창설했으며, 의학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미국 의학계 최고의 상이다. 알버트 래스커 기초의학연구상, 래스커-드베이키 임상의학연구상, 메리 우드워드 래스커 공익사업상, 래스커-코슐랜드 의학특별업적상의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104] 일본에서는 1982년에 하나후사 히데사부로가 처음 수상했으며, 도네가와 스스무, 야마나카 신야 등 2명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도 래스커상을 수상했다. 2014년 9월에는 모리 가즈토시(교토대 교수)가 래스커 기초의학연구상을 수상하여 7번째 일본인 래스커상 수상자가 되었다.[10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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