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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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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픽테토스는 50년경 프리기아의 히에라폴리스에서 태어난 스토아 철학자로, 노예 신분으로 로마에서 성장하여 철학을 배우고 해방된 후 철학 학교를 설립했다. 그의 제자 아리아노스가 기록한 '어록'과 '편람'을 통해 그의 사상이 전해지며, 프로하이레시스와 디하이레시스 개념을 통해 인간의 삶에서 외부적인 것에 대한 태도와 내면의 통제를 강조했다. 에픽테토스의 철학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앨버트 엘리스 등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군사, 문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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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 - [인물]에 관한 문서

2. 생애

에픽테토스는 50년프리기아히에라폴리스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어머니는 노예였으며, 그 자신도 노예로서 로마 제국 황제 네로의 해방 노예인 에파프로디토스에게 팔렸다.[89] 로마에서의 그는 스토아 철학자 무소니우스 루푸스에게서 철학을 배웠고, 이후 에파프로디토스에 의해 노예에서 해방되었다.

자유인이 된 에픽테토스는 철학 교사가 되었지만, 89년 황제 도미티아누스가 내린 철학자 추방령으로 로마를 떠나 그리스 동부 에피루스의 니코폴리스에 정착하여 철학 학교를 열었다. 이 학교는 매우 유명해져 황제 하드리아누스도 방문할 정도였다. 에픽테토스는 135년경 사망할 때까지 니코폴리스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90]

말년에 에픽테토스는 다리 한쪽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에파프로디토스의 잔혹한 학대 때문이라는 설과 노령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90]

2. 1. 로마에서의 삶과 철학 공부

에픽테토스는 서기 55년경 프리기아히에라폴리스에서 태어났다.[96][97] '에픽테토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얻은"이라는 뜻이다.[9] 그는 어린 시절을 로마에서 네로 황제의 해방 노예이자 부유한 자유민이었던 에파프로디토스 밑에서 노예로 지냈다.[11] 에픽테토스는 무소니우스 루푸스에게서 스토아 학파 철학을 배웠다.[98]

에픽테토스는 절름발이였는데, 오리게네스가 인용한 켈수스는 그의 다리가 주인에 의해 고의로 부러졌기 때문이라고 썼지만,[15] 킬리키아의 심플리키우스는 에픽테토스가 어릴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기록했다.[16][100]

에픽테토스는 68년 네로 황제가 죽은 후 자유를 얻었고,[17] 로마에서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서기 93년경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모든 철학자를 로마에서 추방하자,[18][101] 그는 그리스 에페이로스에 있는 니코폴리스로 가서 철학 학교를 세웠다.[19][102]

2. 2. 자유 획득과 철학 학교 설립

에픽테토스는 네로 황제가 죽은 후인 서기 68년경 자유를 얻었고,[17] 로마에서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서기 93년경,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가 모든 철학자들을 도시에서 추방했을 때,[18] 에픽테토스는 그리스 에피루스의 니코폴리스로 이주하여 철학 학교를 세웠다.[19]



이 학교는 매우 유명해져서 하드리아누스 황제도 방문할 정도였다. 에픽테토스는 짧은 여행을 제외하고는 135년경 사망할 때까지 니코폴리스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90] 그의 가장 유명한 제자였던 아리아누스는 젊은 시절(서기 108년경) 그에게서 배웠으며, 에픽테토스의 강의를 기록한 노트를 바탕으로 유명한 ''어록''을 썼다고 주장했다. 아리아누스는 그의 어록이 소크라테스의 문학과 비교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20] 아리아누스는 에픽테토스를 "청중이 에픽테토스가 느끼기를 바라는 것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강력한 연설가로 묘사했다.[21] 많은 저명인사들이 그와 대화를 나누려고 했다.[22]

2. 3. 제자 아리아노스와 저술

아리아노스는 에픽테토스의 가장 유명한 제자로, 서기 108년경 젊은 시절 에픽테토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102] 그는 에픽테토스의 강의를 기록한 노트를 바탕으로 유명한 ''어록''을 썼다고 주장했다. 아리아누스는 그의 어록이 소크라테스의 문학과 비교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20] 에픽테토스를 "청중이 에픽테토스가 느끼기를 바라는 것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강력한 연설가로 묘사했다.[21]

에픽테토스는 저서를 남기지 않았지만, 아리아노스가 에픽테토스에게 배울 때[91], 에픽테토스가 말하는 것을 "가능한 한 그대로의 말"로[92] 기록한 것이 『어록』으로 널리 알려졌다. 아리아노스는 『어록』의 요점을 정리한 『요강(엔케이리디온)』도 남겼다.[93]

2. 4. 만년과 죽음

에픽테토스는 소유물이 거의 없는 매우 단순한 삶을 살았다.[100] 그는 오랫동안 혼자 살았지만,[109] 노년에는 죽게 내버려질 뻔한 친구의 아이를 입양하여 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키웠다.[110] 그는 서기 135년경에 사망했다.[111] 루키아누스에 따르면, 그의 사후, 그의 등잔은 한 숭배자에 의해 3,000드라크마에 구매되었다.[112]

3. 사상

에픽테토스는 저술을 남기지 않았지만, 그의 제자 아리아노스가 그의 가르침을 기록한 "강연"과 요약본 "편람"(안내서)을 통해 그의 사상이 전해진다.[104] "강연"은 원래 여덟 권이었으나 현재는 네 권만 남아있다.[113]

에픽테토스는 초기 스토아 학파보다 윤리학에 더 집중했으며, 자신의 생각을 소크라테스의 것이라고 자주 언급했다. 그는 우리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토아 학파 선생의 역할은 제자들이 모든 인간에게 유효하고 변하지 않는 진실한 "사물의 본성"을 배우도록 격려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는 "사물의 본성"을 우리의 힘에 복종하는 것(''prohairetic'' things)과 그렇지 않은 것(''aprohairetic'' things)으로 나누었다. 전자는 판단, 충동, 욕망 등이고, 후자는 건강, 부, 명성 등 "아디아포라"(adiaphora)이다.

그는 모든 철학의 기초는 자기 인식이며, 자신의 무지를 아는 것이 첫 번째 연구 대상이라고 했다.[33] 논리학은 타당한 추론과 판단의 확실성을 제공하지만, 실용적인 필요에 종속된다.[34] 철학은 교리 적용, 이유, 이유 검토 및 확립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35]

에픽테토스는 프로하이레시스(Prohairesis, 선택)와 디하이레시스(Dihairesis)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프로하이레시스는 욕망, 감정, 동의 등을 결정하는 능력으로, 인간을 다른 생물과 구분한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디하이레시스는 선택을 실천하는 판단으로, 우리 힘 안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게 한다. 선과 악은 우리의 선택에만 존재하며, 외부에 있지 않다고 그는 가르쳤다.

'''외부적인 것에 대한 태도'''

에픽테토스는 존재하는 것을 우리 힘 안에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했다. 우리 힘 안에는 생각, 욕구 등이 있고 자유롭다. 반면 우리 힘 밖에 있는 것은 몸, 재산, 평판 등으로, 약하고 방해에 굴복한다.[104]

그는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면 혼란과 슬픔에 빠진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속한 것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것은 그들의 것으로 여기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104]

에픽테토스는 엔키리디온에서 다음과 같은 경구들을 제시하였다.

제우스와 운명이여, 나를 인도하소서.
운명에 굴복하는 자는
크리토, 신들이 기뻐하시면, 그렇게 하세.
아니투스와 멜레투스는 나를 죽일 수 있지만, 해를 끼칠 수는 없다.


3. 1. 프로하이레시스(Prohairesis)와 디하이레시스(Dihairesis)

『강론』과 『엥케리디온』은 모두 우리에게 속한 것('prohairetic'한 것)과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aprohairetic'한 것)을 구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37]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 사이의 결정은 선택 능력('프로아이레시스')에 의해 이루어진다.[40] 프로아이레시스는 우리가 행동하도록 하며, 오직 이성적인 동물만이 가질 수 있는 종류의 자유를 제공한다.[41] 그것은 우리의 이성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는 모든 능력 중에서 자신과 다른 모든 것을 보고 시험한다.[42] 이는 마음을 맹렬하게 덮치는 인상('환상')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속한 것이다.[43]

"사물의 본성"(''nature of things'')은 두 범주로 구분된다. 하나는 우리의 한정된 힘에 복종하는 것이고(''prohairetic'' things), 다른 하나는 우리의 한정된 힘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aprohairetic'' things). 첫 번째 범주에는 판단, 충동, 욕망, 혐오 등이 속한다. 두 번째 범주에는 소위 "아디아포라"(adiaphora)라고 하는 것이 속하는데, 구체적으로 살피면 건강, 물질적인 부, 명성 등이 있다. 에픽테토스는 제자들에게 프로하이레시스(Prohairesis:선택 또는 사리판단)와 디하이레시스(Dihairesis)라는 두 가지 기본 개념을 소개했다. 프로하이레시스는 사람은 다른 모든 생물과 구분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능력으로, 우리 자신의 판단에 따라 우리가 무엇인가를 몹시 원하거나 피하고, 격한 감정에 휩싸이거나 퇴짜를 놓고,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우리는 우리의 선택(prohairesis)이다."라고 말했다. 디하이레시스(Dihairesis)는 우리의 선택을 실천하는 판단이며, 우리가 우리의 한정된 힘 안에 있는 것과 한정된 힘안에 없는 것을 구분하도록 한다. 에픽테토스는 선과 악은 오직 우리의 선택에 존재할 뿐, 결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님을 가르쳤다.

우리는 어떤 손실에도 동요하지 않을 것이며, "나는 나에게 속한 것을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 그것은 나에게서 찢겨 나간 나의 것이 아니라, 나의 권한 안에 있지 않은 어떤 것이 나를 떠난 것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의 의견을 사용하는 것 이상은 진정으로 우리의 것이 아니다. 모든 소유는 의견에 달려 있다. 울고 우는 것은 무엇인가? 의견이다. 불행, 다툼, 불만은 무엇인가? 이 모든 것들은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지 않은 것이 좋거나 나쁠 수 있다는 착각에 근거한 의견이다.[39] 이러한 의견을 거부하고, 오직 선택의 힘 안에서 선과 악을 추구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모든 조건에서 자신감 있게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45]

3. 2. 선과 악

에픽테토스는 모든 철학의 기초는 자기 인식이라고 주장한다. 즉, 자신의 무지와 잘 속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 첫 번째로 연구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다.[33] 논리학은 타당한 추론과 판단의 확실성을 제공하지만, 실용적인 필요에 종속된다.[34] 철학의 첫 번째이자 가장 필요한 부분은 교리의 적용에 관한 것으로, 예를 들어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유에 관한 것으로, 예를 들어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이유를 검토하고 확립하는 것이다.[35] 이 마지막 부분은 논리적인 부분으로, 이유를 찾고, 이유가 무엇인지, 주어진 이유가 올바른 이유임을 보여준다.[35] 이 마지막 부분은 필요하지만, 두 번째 부분 때문에 필요한 것이고, 두 번째 부분은 다시 첫 번째 부분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36]

에픽테토스는 이성만이 선이고, 비이성은 악이며, 비이성은 이성에게 용납될 수 없다고 말한다.[46] 선한 사람은 자신의 이성에 주로 힘써야 하는데, 이것을 완성하는 것은 우리의 권능 안에 있다.[47] 악한 의견을 선으로 물리치는 것은 인간이 참여해야 할 숭고한 경쟁이며,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진정한 자유, 마음의 평정(''아타락시아''), 그리고 감정에 대한 신성한 지배(''아파테이아'')를 약속한다.[48] 우리는 특히 쾌락에 대한 의견에 대해 경계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쾌락이 겉보기에는 단맛과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49] 그러므로 철학의 첫 번째 목적은 마음을 정화하는 것이다.[50]

선과 악에 대한 선입견(''프로렙시스'')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이다.[51] 선만이 유익하고 추구할 만하며, 악은 해롭고 피해야 한다.[52] 서로 다른 의견은 이러한 선입견을 특정 경우에 적용하는 데서만 생겨나며, 이때 자신의 의견의 정확성을 맹목적으로 유지하는 무지의 어둠이 사라져야 한다.[51] 사람들은 선에 대해 서로 다르고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선에 대한 판단에서 사람들은 자주 모순된다.[53] 철학은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을 제공해야 한다.[54] 이 과정은 마음과 마음의 작용이 우리 권능 안에만 있는 반면, 삶을 돕는 모든 외부적인 것들은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크게 촉진된다.[54]

신성의 본질은 선이며,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는 모든 선을 가지고 있다.[55] 신들 또한 우리에게 영혼과 이성을 주셨는데, 이것은 폭이나 깊이가 아니라 지식과 감정에 의해 측정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위대함에 도달하고 심지어 신들과 같아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마음을 함양해야 한다.[56] 만약 우리가 신들이 원하는 것만을 원한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것이고, 모든 것은 우리의 소망에 따라 우리에게 일어날 것이며, 우리는 제우스 자신만큼이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다.[57]

''엔키리디온''(핸드북)의 마지막 항목은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모든 경우에 우리는 이러한 격언을 손에 준비해 두어야 한다."

제우스여, 그리고 운명이여, 나를 인도하소서.
운명에 적절히 굴복하는 자는
크리토, 만약 신들이 그렇게 기뻐하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세.
아니투스와 멜레투스는 나를 죽일 수 있지만, 나에게 해를 끼칠 수는 없다.


3. 3. 신과 우주

에픽테토스는 초기 스토아 학파보다 윤리학에 더 집중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소크라테스의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하며, 우리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에픽테토스에 따르면, 스토아 학파 선생의 역할은 제자들이 모든 인간에게 유효하고 변하지 않는 진실한 "사물의 본성"을 배우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사물의 본성"(''nature of things'')은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하나는 우리의 한정된 힘에 복종하는 것(''prohairetic'' things)이고,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은 것(''aprohairetic'' things)이다. 전자는 판단, 충동, 욕망, 혐오 등을 포함하고, 후자는 건강, 부, 명성 등 소위 "아디아포라"(adiaphora)를 포함한다.

에픽테토스는 제자들에게 프로하이레시스(Prohairesis, 선택 또는 사리판단)와 디하이레시스(Dihairesis)라는 두 가지 기본 개념을 소개했다. 프로하이레시스는 인간을 다른 생물과 구분하는 능력으로, 자신의 판단에 따라 무엇인가를 몹시 원하거나 피하고,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우리는 우리의 선택(prohairesis)이다."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디하이레시스는 우리의 선택을 실천하는 판단이며, 우리의 힘 안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게 한다. 에픽테토스는 선과 악은 오직 우리의 선택에 존재하며,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님을 가르쳤다.

3. 4. 의무와 운명

에픽테토스는 저술을 남기지 않았고, 그의 사상은 제자인 아리아노스가 기록한 "강연"과 요약본인 "편람"(안내서)을 통해 전해진다.[104]

에픽테토스는 초기 스토아 학파보다 윤리학에 집중했으며, 자신의 생각을 소크라테스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토아 학파 선생의 역할은 제자들에게 모든 인간에게 유효하고 변하지 않는 진실한 "사물의 본성"을 배우도록 격려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사물의 본성"은 우리의 힘에 복종하는 것(''prohairetic'' things)과 복종하지 않는 것(''aprohairetic'' things)으로 나뉜다. 전자는 판단, 충동, 욕망 등이고, 후자는 건강, 부, 명성 등 "아디아포라"(adiaphora)이다. 에픽테토스는 프로하이레시스(Prohairesis: 선택 또는 사리판단)와 디하이레시스(Dihairesis)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프로하이레시스는 인간을 다른 생물과 구분하는 능력으로, 자신의 판단에 따라 욕망, 감정, 동의 등을 결정하는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우리는 우리의 선택(prohaireis)이다."라고 반복했다. 디하이레시스는 선택을 실천하는 판단으로, 우리 힘 안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게 한다. 에픽테토스는 선과 악은 우리의 선택에만 존재하며,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3. 5. 외부적인 것에 대한 태도

에픽테토스는 모든 존재하는 것을 우리의 힘 안에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했다. 우리 힘 안에 있는 것은 생각, 욕구, 의지 등 우리의 행동이며, 자유롭고 방해받지 않는다. 반면 우리 힘 안에 있지 않은 것은 몸, 재산, 평판, 관직 등 우리의 행동이 아닌 것들로, 약하고 자유롭지 못하며 방해에 굴복하고 다른 것에 의존한다.[104]

에픽테토스는 우리가 자연스럽게 노예와 같은 것을 자유롭다고 여기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면 혼란과 슬픔에 빠지고 불평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오직 자신에게 속한 것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것은 그들의 것으로 여긴다면, 누구도 우리를 방해하거나 혼란스럽게 할 수 없고, 우리는 어떤 비난이나 적도 없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104]

그는 더 나아가 "사물의 본성"(''nature of things'')을 두 범주로 나누었다. 하나는 우리의 한정된 힘에 복종하는 것(''prohairetic'' things)으로 판단, 충동, 욕망, 혐오 등이 속한다. 다른 하나는 우리의 한정된 힘에 복종하지 않는 것 (''aprohairetic'' things)으로 건강, 물질적인 부, 명성 등이 속한다.

에픽테토스는 제자들에게 프로하이레시스(Prohairesis:선택)와 디하이레시스(Dihairesis)라는 두 가지 기본 개념을 소개했다. 프로하이레시스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몹시 원하거나 피하고, 격한 감정에 휩싸이거나 퇴짜를 놓고,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능력으로, 인간을 다른 생물과 구분하는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우리는 우리의 선택(prohaireis)"이라고 강조했다. 디하이레시스는 우리의 선택을 실천하는 판단이며, 우리가 우리 힘 안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게 한다.

결론적으로 에픽테토스는 선과 악은 오직 우리의 선택에 존재하며,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4. 영향

에픽테토스의 철학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의 저서 명상록에서 에픽테토스를 언급하고 있다.[71] 계몽주의 철학자인 볼테르, 몽테스키외, 드니 디드로, 바론 달바흐는 모두 학생 시절에 『엔키리디온』을 읽었다.[72] 블레즈 파스칼은 에픽테토스를 "인간의 의무를 가장 잘 이해한 세계의 철학자 중 한 명"이라고 칭송했다.[73]

제임스 스톡데일베트남 전쟁 중 격추된 전투기 조종사였는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에픽테토스의 저작을 접하고 그의 철학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스톡데일은 7년 반 동안의 포로 생활 동안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이 고문과 4년간의 독방 감금을 견디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78] 그는 격추 당시 탈출하면서 "나는 기술의 세계를 떠나 에픽테토스의 세계로 들어간다!"라고 외쳤다고 한다.[79]

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는 합리적 정서 행동 치료의 기초를 에픽테토스에게서 얻었다고 밝혔으며,[81][82][83] 정토진종 히가시 혼간지 분파의 개혁가 키요자와 만시는 에픽테토스를 자신의 영적 성장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꼽았다.[84]

4. 1. 철학

에픽테토스의 철학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년~180년)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는 자신의 저서인 명상록에서 에픽테토스를 언급하고 있다.[71]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 몽테스키외, 드니 디드로 및 바론 달바흐는 모두 학생 시절에 『엔키리디온』을 읽었다.[72] 블레즈 파스칼은 에픽테토스를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으며, 그를 "인간의 의무를 가장 잘 이해한 세계의 철학자 중 한 명"인 "위대한 정신"이라고 묘사했다.[73]

4. 2. 문학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 몽테스키외, 드니 디드로 및 바론 달바흐는 모두 학생 시절에 『엔키리디온』을 읽었다.[72] 블레즈 파스칼은 에픽테토스를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으며, 그를 "인간의 의무를 가장 잘 이해한 세계의 철학자 중 한 명"인 "위대한 정신"이라고 묘사했다.[73]

에픽테토스의 철학은 톰 울프가 1998년에 쓴 소설 ''A Man in Full''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부분적으로 울프가 제임스 스톡데일과 나눈 대화의 결과였다. 일련의 불행한 사건으로 감옥에 갇히게 된 콘래드는 우연히 스토아 학파의 지침서인 ''에픽테토스의 엔키리디온''을 얻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 그는 감옥 환경의 잔혹함을 견디도록 하는 철학을 발견한다. 그는 조지프 캠벨의 '영웅의 여정' 행동 촉구를 경험하고 강하고, 존경할 만하며, 굴복하지 않는 주인공이 된다. 스톡데일에게 에픽테토스의 스토아주의가 갖는 중요성, ''A Man in Full''에서 스토아주의가 갖는 역할, 그리고 리들리 스콧의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의 중요성은 윌리엄 O. 스티븐스에 의해 ''스토아주의의 부활?''에서 논의된다.[74]

V. S. 나이폴의 소설 ''비스와스 씨의 집''(1961)에 등장하는 모훈 비스와스는 스스로를 에픽테토스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추종자라고 생각하며 기뻐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실제로 스토아 학파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두 개의 손잡이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잡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잡을 수 없다."는 린 샤론 슈워츠의 ''Disturbances in the Field''(1983)의 주제이다. 중심 인물인 리디아는 종종 ''에픽테토스의 황금언''(The Golden Sayings of Epictetus)에 의지하는데, 이는 에픽테토스의 저작에서 현대적으로 선택된 것으로, 헤이스팅스 크로슬리에 의해 편집되고 번역되었다.

''트리스트럼 섄디, 신사'' (로렌스 스턴 작)에는 ''엔키리디온''의 구절이 인용문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사물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의견이다."로 번역된다.[75]

에픽테토스는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에서 언급된다. 소설의 다섯 번째 장에서 주인공 스티븐 데덜러스는 그의 대학 학장과 에픽테토스의 유명한 램프에 대해 논한다.[76] 에픽테토스는 또한 J. D. 샐린저의 ''프래니와 주이''에서도 잠깐 언급되며, 테오도어 드라이저는 그의 소설 ''시스터 캐리''에서 에픽테토스를 언급한다. 존 베리먼의 시 "자살에 관하여"에서 에픽테토스의 긴 수명과 그의 철학이 모두 언급된다.

매튜 아놀드의 소네트 "친구에게"에서 이름은 언급되지 않지만 언급된다. 아놀드는 어려운 시기에 영감과 지원을 제공하는 세 명의 역사적 인물을 제시한다(에픽테토스는 호메로스의 뒤를 잇고 소포클레스가 그 뒤를 따른다).

> 얼마 전 내가 얻은 그의 우정,

> 니코폴리스에서 절뚝거리며 노예처럼,

> 베스파시아누스의 잔혹한 아들이

> 로마에서 그를 가장 부끄럽게 한 것을 지울 때,

> 아리아누스를 가르쳤지.[77]


줄리안 반스의 2022년 소설 ''엘리자베스 핀치''의 주인공은 학생들에게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깊이 각인시킨다.

프랑수아 라블레의 《팡타그뤼엘(c. 1532)》의 30장에서, 팡타그뤼엘의 스승 에피스테몬은 전투 후 머리가 잘린다. 머리가 다시 붙어 생명을 되찾은 그는 지옥에서 저주받은 자들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4. 3. 군사

제임스 스톡데일제럴드 포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명예 훈장을 받는 모습; 스톡데일은 에픽테토스의 철학에 의지하여 포로 생활 동안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제임스 스톡데일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격추된 전투기 조종사였으며, 에픽테토스의 영향을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에픽테토스의 저작들을 접한 스톡데일은 1993년 저서 ''불 속의 용기: 인간 행동의 실험실에서 에픽테토스의 교리 시험''에서 에픽테토스가 고문과 4년간의 독방 감금을 포함한 7년 반의 포로 생활을 견디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히고 있다.[78] 스톡데일은 격추되었을 때, 탈출하면서 "나는 기술의 세계를 떠나 에픽테토스의 세계로 들어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79]

에픽테토스를 인용하며, 스톡데일은 자신의 저서를 다음과 같이 마무리한다.

> 슬픔, 연민, 심지어 애정의 감정조차도 영혼을 방해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슬픔은 가장 불쾌한 감정입니다. 에픽테토스는 슬픔의 고통을 악행으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행복을 공유하도록 하려는 신의 뜻에 반하는, 고의적인 행위입니다.[80]

4. 4. 심리학

합리적 정서 행동 치료의 창시자인 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는 자신의 심리 치료 체계의 기초를 에픽테토스에게서 얻었다고 밝혔다.[81][82][83]

4. 5. 종교

키요자와 만시는 정토진종 히가시 혼간지 분파 내에서 논란이 많았던 개혁가였는데, 에픽테토스를 자신의 영적 발전과 사상에 큰 영향을 준 세 명의 인물 중 한 명으로 꼽았다.[84]

5. 한국어 번역 및 관련 서적

에픽테토스의 저작은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대표적인 한국어 번역본은 다음과 같다:


  • 이와나미 문고에서 출간된 카노 지스케 역의 『인생 담론』(상하, 1958년, 복간 1978년).[95] 2017년 주오코론 신사의 주코 클래식스로도 재출간되었다.
  • 구니카타 에이지가 새로 번역한 『인생 담론』(상하, 이와나미 문고, 2020년 12월-2021년 2월).
  • 카노 지스케의 『에픽테토스: 스토아 철학 입문』(이와나미 신서 황판, 1977년, 복간 2021년). 에픽테토스 사상 해설서.
  • 구니카타 에이지의 『스토아 철학자들: 그리스·로마: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주오코론신샤, 2019년). 에픽테토스를 다른 스토아 철학자들과 함께 다룬 학술서.


일반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는 다음과 같다:

  • 라이언 홀리데이의 『스토아 철학 입문』(카나이 케이타 역, 판로링, 2017년). 에픽테토스의 『어록』과 『개요』 발췌 내용과 해설을 담고 있다.
  • 요시카와 히로미츠와 야마모토 타카미츠의 『그 고민, 에픽테토스라면 이렇게 말하겠지: 고대 로마의 대현자의 가르침』(치쿠마 서방, 2020년).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현대인의 고민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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