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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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꼴은 반사 대칭을 갖거나 인접한 두 쌍의 같은 길이의 변을 가진 사변형이다. 연꼴은 두 개의 원이 교차하는 지점을 연결하여 구성할 수 있으며, 볼록 또는 오목 다각형일 수 있다. 연꼴은 한 대각선이 다른 대각선의 수직 이등분선이고, 대칭선이며, 각을 이등분하는 특징을 갖는다. 마름모, 정사각형, 직각 연꼴 등 특수한 경우를 포함하며, 면적은 두 대각선의 길이의 곱의 절반으로 계산된다. 연꼴은 내접원과 외접원을 가지며, 이등변 사다리꼴과 쌍대 관계에 있다. 연꼴은 테셀레이션 및 다면체 구성에 활용되며, 아우터 빌리어드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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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은 네 변의 길이와 네 각의 크기가 같고, 네 내각이 직각이며, 대각선이 서로 수직 이등분하는 사각형이다. - 사각형 - 직사각형
네 각이 직각인 사각형인 직사각형은 평행사변형과 사다리꼴의 특수한 형태이며, 대변의 길이가 같고 평행하며 두 대각선이 서로를 이등분하는 특징을 가진다.
| 연꼴 | |
|---|---|
| 개요 | |
| 도형 종류 | 사각형 |
| 대칭 | 대각선을 기준으로 대칭 |
![]() | |
| 쌍대 | 등변사다리꼴 |
| 대칭성 | |
| 대칭군 | D1 (*) |
| 기타 | |
| 각 | 해당 없음 |
| 꼭짓점 | 4 |
| 변 | 4 |
| 슐레플리 기호 | 해당 없음 |
| 위토프 기호 | 해당 없음 |
| 콕서터 다이어그램 | 해당 없음 |
| 넓이 | 해당 없음 |
2. 정의 및 분류
연꼴은 대각선 중 하나에 대해 반사 대칭을 갖는 사변형이다. 네 변을 인접한 두 쌍의 같은 길이의 변으로 묶을 수 있는 사변형으로 정의할 수도 있다. 연꼴은 서로 교차하는 두 개의 원의 중심과 교차점에서 구성할 수 있다. 볼록 다각형 또는 오목 다각형일 수 있지만, 일부에서는 '연꼴'을 볼록 연꼴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제한하기도 한다.
사변형이 연꼴이 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네 변을 인접한 두 쌍의 같은 길이의 변으로 나눌 수 있다.
- 한 대각선이 다른 대각선의 수직 이등분선을 형성하며 다른 대각선의 중점을 직각으로 교차한다. (오목한 경우, 한 대각선을 지나는 선이 다른 대각선을 이등분한다.)
- 한 대각선은 대칭선이다. 이는 사변형을 서로의 거울 이미지인 두 개의 합동 삼각형으로 나눈다.
- 한 대각선이 양 끝에서 두 각을 모두 각의 이등분선으로 이등분한다.
연꼴은 바람에 날리는 연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종종 이러한 모양을 가진다.
평행 사변형도 두 쌍의 같은 길이의 변을 갖지만, 이 변들은 인접하지 않고 서로 반대쪽에 있다. 자기 교차하지 않는 사변형이 대칭축을 가지려면 대각선 대칭축을 가진 연꼴이거나, 두 변의 중점을 지나는 대칭축을 가진 이등변 사다리꼴이어야 한다. 자기 교차 사변형에는 또 다른 종류의 대칭 사변형인 반평행사변형이 포함된다.
2. 1. 특수한 경우
마름모는 네 변의 길이가 모두 같은 연꼴이며, 정사각형은 네 변의 길이가 같고 네 각이 모두 직각인 연꼴(마름모)이다. 직각 연은 두 개의 마주보는 직각을 갖는 연꼴로,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원내 사각형)이다.[1] 등대각선 연꼴은 두 대각선의 길이가 같은 연꼴이며, 그 중 한 종류는 둘레와 지름의 비율이 가장 큰 사각형이다.3. 성질
연꼴의 두 대각선은 서로 수직이다. 마주보는 한 쌍의 대각의 크기가 같으며, 어떤 대각 한 쌍의 합이 180°일 때 그 연꼴에는 항상 외접원이 존재한다. 또한, 항상 내접원이 존재한다.
3. 1. 면적
연꼴의 넓이는 두 대각선의 길이의 곱의 절반이다.(마름모와 일치)일반적으로 직교 사각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연의 넓이 ''A''는 대각선 ''p''와 ''q'' 길이의 곱의 절반으로 계산할 수 있다.
:math>A = \frac{p \cdot q}{2}
또는, 연을 두 개의 합동 삼각형으로 나누고 그 넓이에 대한 SAS 공식을 적용하여 넓이를 계산할 수 있다. ''a''와 ''b''가 연의 두 변의 길이이고, ''θ''가 그 사이의 각이면, 넓이는 다음과 같다.
:math>A = ab \cdot \sin\theta
연꼴의 면적 ''S''를 구하려면 S = (대칭축을 경계로 나뉜 삼각형의 면적) × 2로 구해도 되지만, 다음 식
:math>S=\frac {AC\times BD}{2}
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서 AC 및 BD는 각각 마주보는 꼭짓점을 잇는 대각선의 길이이다. 마름모는 연꼴의 특수한 형태이므로, 이 공식은 마름모의 면적을 구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3. 2. 내접원과 외접원
모든 볼록 연꼴은 내접원을 가지는 접선 사각형이다. 즉, 네 변 모두에 접선인 원이 존재한다. 또한, 볼록 연꼴이 마름모가 아니라면, 네 변의 연장선에 접하는 원이 연꼴 밖에 존재한다. 따라서 마름모가 아닌 모든 볼록 연꼴은 외접선 사각형이다. 모든 오목 연꼴에 대해 두 변과 나머지 두 변의 연장선에 접하는 두 개의 원이 존재한다. 하나는 연꼴 내부에 있으며 오목각의 반대쪽 두 변에 접하고, 다른 원은 연꼴 외부에 있으며 오목각에 인접한 두 모서리에서 연꼴에 접한다.[1]대각선 길이가 와 이고 변 길이가 와 인 볼록 연꼴의 경우, 내접원의 반지름 은 다음과 같다.
:
그리고 외접선 원의 반지름 는
:이다.
접선 사각형은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참이면 연꼴이기도 하다.
- 넓이가 대각선의 곱의 절반이다.
- 대각선이 수직이다.
- 접점의 반대편을 연결하는 두 선분 길이가 같다.
- 접선 길이가 사각형의 두 반대쪽 꼭짓점에서 같다.
- 반대쪽 모서리의 중간점을 연결하는 두 개의 중선 선분의 길이가 같다.
- 반대쪽 변 길이의 곱이 같다.
- 내접원의 중심이 대칭선, 즉 대각선에 있다.
접선 사각형 에서 대각선이 에서 교차하고 삼각형 , , , 의 내접원의 반지름이 각각 , , , 이면, 다음이 성립할 경우 사각형은 연꼴이다.
:
동일한 네 삼각형의 꼭짓점 의 반대편에 있는 방접원의 반지름이 각각 , , , 이면, 다음이 성립할 경우 사각형은 연꼴이다.
:
4. 쌍대성
연과 이등변 사다리꼴은 서로 쌍대 관계에 있는데, 이는 꼭짓점을 변으로, 변을 꼭짓점으로 변환하여 부분의 차원을 반전시키는 대응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어떤 연에서든 내접원은 이등변 사다리꼴의 네 변에 접한다. 어떤 이등변 사다리꼴의 경우, 외접원에 대한 접선은 연의 네 변을 형성한다. 이 대응 관계는 고정된 원이 주어졌을 때 점과 선을 서로 대응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인 극 쌍대의 예로도 볼 수 있다. 원에 접하지는 않지만, 연의 네 꼭짓점은 이런 의미에서 이등변 사다리꼴의 네 변과 쌍대 관계에 있다. 이 쌍대 관계에서 서로 대응되는 연과 이등변 사다리꼴의 특징은 아래 표에 비교되어 있다.[1]
| 이등변 사다리꼴 | 연 |
|---|---|
| 두 쌍의 같은 인접각 | 두 쌍의 같은 인접 변 |
| 두 개의 같은 마주보는 변 | 두 개의 같은 마주보는 각 |
| 공통 수직 이등분선을 갖는 두 개의 마주보는 변 | 공통 각 이등분선을 갖는 두 개의 마주보는 각 |
| 두 개의 마주보는 변을 통과하는 대칭축 | 두 개의 마주보는 각을 통과하는 대칭축 |
| 모든 꼭짓점을 통과하는 외접원 | 모든 변에 접하는 내접원 |
5. 테셀레이션 및 다면체
모든 연꼴은 모서리의 중점을 중심으로 하는 점 반사를 통해 평면을 테셀레이션(쪽매맞춤)할 수 있다. 60°, 90°, 120° 각을 가진 직각 연꼴을 이용한 테셀레이션은 델토이드 삼육각형 타일링이다.
수학 물리학자 로저 펜로즈가 발견한 평면의 준주기적 타일링인 펜로즈 타일링은 각도가 각각 72°, 72°, 72°, 144° 및 36°, 72°, 36°, 216°인 연꼴을 원형 타일로 사용한다.
연꼴의 꼭짓점과 한 변의 각도 합이 어떤 양의 정수 에 대해 일 때, 해당 연꼴의 축소된 사본을 사용하여 중심점을 둘러싸는 개의 연꼴로 이루어진 연속적으로 더 큰 링이 있는 프랙탈 로제트에서 평면을 타일링할 수도 있다.
델토이드 이십사면체, 델토이드 육십면체, 사다리꼴 다면체는 합동 연꼴 모양의 면을 가진 다면체이다.
| 다면체 | 유클리드 | ||
|---|---|---|---|
| 120px V4.3.4.3 | 120px V4.3.4.4 | 120px V4.3.4.5 | 120px V4.3.4.6 |
| 다면체 | 유클리드 | 쌍곡 타일링 | |
![]() V4.4.4.3 | V4.4.4.4 | V4.4.4.5 | ![]() V4.4.4.6 |
| 다면체 | 쌍곡 타일링 | ||
| 120px V4.3.4.5 | V4.4.4.5 | V4.5.4.5 | ![]() V4.6.4.5 |
| 유클리드 | 쌍곡 타일링 | ||
| 120px V4.3.4.6 | V4.4.4.6 | V4.5.4.6 | ![]() V4.6.4.6 |

사다리꼴 다면체는 합동 연꼴 모양의 면을 가진 또 다른 다면체 집합으로, 흔히 10면 주사위에 사용되는 오각 사다리꼴 다면체가 그 예시이다.
6. 기타
리처드 슈워츠는 연꼴에 대한 아우터 빌리어드(outer billiard)를 연구했다. 아우터 빌리어드는 평면에서 주어진 컴팩트 볼록 집합 외부의 점에서 시작하여 볼록 집합에 접선을 그리고, 시작점에서 접점까지의 거리만큼 떨어진 다른 점까지 이 선을 따라 이동한 다음,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는 역학계이다. 1950년대부터 이 방식으로 정의된 시스템이 시작점에서 임의로 멀리 떨어진 경로를 생성할 수 있는지 여부가 미해결 문제였는데, 2007년 논문에서 슈워츠는 펜로즈 타일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72°, 72°, 72°, 144°의 각도를 가진 연꼴에 대해 무한정 빌리어드 경로를 발견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이후 연꼴 모양에 대한 아우터 빌리어드를 더 일반적으로 분석하는 모노그래프를 저술했다. 이 문제에서 연꼴의 모든 아핀 변환은 아우터 빌리어드의 역학적 특성을 보존하며, 세 개의 꼭짓점이 과 에 있고 네 번째 꼭짓점이 열린 단위 구간 에 있는 를 갖는 에 있는 모양으로 모든 연꼴을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연꼴에 대한 아우터 빌리어드의 동작은 매개변수 에 강하게 의존하며, 특히 그것이 유리수인지 여부에 달려있다. 펜로즈 연꼴의 경우, 이며, 이는 황금비 의 무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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