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온타리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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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윈저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디트로이트 강을 마주보고 있다. 1701년 프랑스인들이 정착하면서 유럽인들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1854년 촌으로 승격된 후 1892년 시가 되었다.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미국과의 국경이 가까워 교류가 활발하다. 윈저는 습윤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럽인들이 발견하고 정착하기 이전, 윈저 지역은 아메리카 토착민과 캐나다 원주민이 살던 곳이었다. 1701년 프랑스인들이 디트로이트 강 건너편(디트로이트 쪽)에 폰처트레인 요새를 건설하면서 윈저 지역에도 유럽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122]
윈저는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라 사계절이 뚜렷한 습윤 대륙성 기후(쾨펜 기후 분류 ''Dfa'')를 띤다.[19][20] 연평균 기온은 9.9°C로,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 중 하나이다.[21] 특히 덥고 긴 여름의 영향이 크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해안 및 저지대의 일부 지역은 겨울 기온이 더 온화하여 연평균 기온이 약간 더 높다.
2021년 캐나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윈저의 인구는 229,660명이며, 2016년의 217,188명에 비해 5.7% 증가했다.[55] 윈저의 면적은 146.02km²이며, 2021년 인구 밀도는 1,572.8명/km²이다.[55] 대도시권(CMA) 수준에서 윈저 대도시권의 인구는 422,630명으로, 2016년의 398,718명에 비해 6.0% 증가했다.[56] 윈저 대도시권의 면적은 1,803.17km²이며, 2021년 인구 밀도는 234.4명/km²이다.[56]
2. 역사
1748년부터 1760년까지, 디트로이트강 양옆으로 프랑스계 사람들이 농작물을 경작하기 위해 정착했다.[122] 윈저에는 올레트, 펠리시에, 프랑수아, 피에르, 랭글로아, 마랑테트, 로존과 같은 프랑스어 거리 이름 등 프랑스계 정착민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윈저의 도로 체계는 강을 따라 좁고 긴 농지를 분할하는 프랑스계의 방식을 보여주며, 오늘날 남북을 잇는 도로 이름은 그 땅을 경작한 가족의 성씨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윈저와 그 주변 레이크쇼어, 테컴세, 라살 지역에는 프랑스어를 쓰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미국 혁명 직후인 1794년, '샌드위치'라는 정착지가 만들어졌고, 이후 영국 버크셔 주에 있는 윈저를 따 윈저로 이름이 바뀌었다.[122] 1837년에는 어퍼 캐나다 반란의 일환으로 '윈저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1854년, 오늘날의 '윈저'가 세워졌으며 1858년에 마을이 되고 1892년에는 시로 승격하였다. 1871년 10월 12일에는 윈저 도심에서 큰 화재가 일어나 100개가 넘는 건물이 무너졌는데, 이를 '1871년 윈저 대화재'라고 부른다.[124]
1960년 10월 25일, 올레트 애비뉴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스토어에서 대규모 가스 폭발이 일어나 1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당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125] 2005년 10월 25일, 윈저 스타지는 메트로폴리탄 스토어 폭발 45주년을 기렸으며, 이는 히스토리 텔레비전에서 '세기의 재앙'으로 꼽혔다.[126]
2. 1. 초기 정착
17세기, 유럽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 윈저 지역에는 아메리카 토착민 부족인 휴런, 오다와, 포타와토미, 이로쿼이 부족이 살고 있었다.[7] 1701년, 프랑스인들이 디트로이트 강 건너편에 폰처트레인 요새를 건설하면서 윈저 지역에도 유럽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122]
1748년, 프랑스 농업 정착촌이 세워지면서 윈저는 몬트리올 서쪽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계 이민자 정착지가 되었다. 초기에는 "라 쁘띠트 코트"(La Petite Côte, 작은 해안) 또는 라살 근처의 모래 토양 때문에 "라 코트 드 미제르"(La Côte de Misère, 가난한 해안)라고 불렸다.[7]
윈저에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유산이 많이 남아있으며, 이는 우엘레트, 드루이야르, 펠리시에르, 프랑수아, 피에르, 랭글루아, 마렌테트, 로존과 같은 프랑스어 거리 이름과 강을 따라 좁고 긴 농지 분할 방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남북을 잇는 도로 이름은 그 땅을 경작한 가족의 성씨를 따르는 경우가 많고, 외곽 지역은 영국의 토지 할당 방식을 따르고 있다.[7] 레이크쇼어, 테컴세, 라살 지역에는 프랑스어를 쓰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7]
미국 독립 전쟁 직후인 1794년, '샌드위치'라는 정착지가 만들어졌고, 이후 영국 버크셔 주에 있는 윈저를 따 윈저로 이름이 바뀌었다.[122] 윈저 서쪽의 샌드위치 지역에는 매켄지 홀과 같은 오래된 건물들이 남아있다. 1792년에 지어진 더프-베이비 하우스(Duff-Baby House)는 현재 정부청사로 쓰이고 있다.[123]
2. 2. 샌드위치 정착과 도시 발전
미국 독립 혁명 직후, 영국 지배 하에 살고 싶어했던 프랑스계 및 영국계 사람들은 현재의 윈저 지역을 '샌드위치'라고 이름지었다.[122] 1797년, 미국 독립 전쟁 이후 "샌드위치"(Sandwich) 정착지가 세워졌으며, 나중에 영국 버크셔 주에 있는 윈저 마을의 이름을 따서 윈저로 개명되었다. 윈저 서쪽에 있는 샌드위치 지역에는 1855년에 에식스 카운티 법원으로 지어진 맥켄지 홀을 포함하여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들이 있다. 오늘날 이러한 건물들은 커뮤니티 센터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윈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더프-베이비 하우스(Duff-Baby House)는 1792년에 지어졌으며, 현재는 정부청사로 쓰이고 있다.[123] 프랑수아 베이비 하우스(François Baby House)는 1812년에 지어졌으며, 지역 역사를 전시하는 윈저 공동체 박물관(Windsor's Community Museum)이 자리하고 있다.
윈저는 1838년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미국인과 반군 400명이 윈저를 공격하여 증기선과 주택 2~3채를 불태웠지만, 지역 민병대에 의해 패퇴했다.[10] 같은 해 후반, 윈저는 애국자 전쟁(Patriot War)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1846년 윈저의 인구는 약 300명이었다. 디트로이트로 운항하는 증기선 두 척이 있었고, 병영도 여전히 운영 중이었다. 은행 지점과 우체국을 포함한 다양한 상인과 직업들이 있었다.[10]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접해 있는 윈저의 위치는 미국 북부에서 자유를 얻으려는 탈출 노예들에게 필수적인 중간 기착지가 되었고, 지하철도(Underground Railroad)를 통해 많은 탈출 노예들이 노예 사냥꾼들의 추격을 피해 디트로이트 강을 건너 윈저로 갔다.[11][12]
윈저는 1854년에 마을로 편입되었고(같은 해 그랜드 트렁크 철도(Grand Trunk Railway)/캐나다 국영 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를 통해 캐나다의 다른 지역과 연결됨), 1858년에는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892년에 도시 지위를 얻었다.
2. 3. 20세기 이후
1854년에 윈저는 마을로 편입되었고, 1858년에는 읍으로, 1892년에는 시로 승격하였다.
1867년 7월 1일 윈저 경찰서가 설립되었다.[124] 1871년 10월 12일에는 윈저 도심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100채가 넘는 건물이 파괴되었다. 이를 '1871년 윈저 대화재'라고 부른다.[124]
1920년대 미국에서 금주법이 시행되었을 때, 온타리오 주에서는 알코올이 합법이었기 때문에 윈저는 술이 유통되는 주요 지점이 되었다.
1935년, 윈저는 샌드위치, 포드 시티, 워커빌을 합병했다. 1966년에는 오지브웨이 마을과 리버사이드를 합병했다.[17]
1960년 10월 25일, 올레트 애비뉴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스토어에서 대규모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1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당했다.[125] 윈저 스타지는 2005년 10월 25일 이 사건 45주년을 기념했다.[126]
1943년과 1967년의 디트로이트 폭동[120],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121]으로 인해 미국과의 국경이 폐쇄된 적이 있다.
2016년, 2017년, 2019년에 윈저는 역사적인 홍수를 경험했다. 특히 2016년에는 심각한 홍수로 인해 윈저 시장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28]
3. 기후
겨울에는 보통 날이 춥지만, 온화한 날도 있다. 1월 평균 기온은 -3.6°C이다.[26] 윈저는 호수의 스노우벨트에 속해있지 않고 겨울에 눈이 간간이 쌓이지만, 매년 적어도 46일 동안 눈이 내린다. 여름은 매우 따뜻하고 덥고 습하며,[20] 7월 평균 기온은 23.2°C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여름 평균 기온을 보인다. 불쾌지수는 여름에 70일 이상 30°C 이상에 달하며, 온타리오주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불쾌지수는 1953년 6월 20일 윈저에서 기록된 52.1°C였다.
윈저는 캐나다 도시 중에서 연간 번개, 안개 및 일일 최고 불쾌지수가 30°C를 초과하는 날이 가장 많다.[24] 9월에서 11월까지 평균 온도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아 따뜻한 가을을 자랑한다.[24] 강수량은 연중 고르게 분포하며, 연평균 일조 시간은 2,261시간이다.[25]
윈저는 "토네이도 골짜기"의 한가운데 위치하여[32] 역사적으로 토네이도와 혹독한 기상 현상의 영향을 받아왔다. 1946년에는 F4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33] 1974년 대규모 토네이도 발생 당시 윈저는 토네이도를 경험한 유일한 캐나다 도시였으며, F3 토네이도가 윈저 컬링 클럽을 파괴하면서 9명이 사망했다.
4. 인구
윈저는 전 세계에서 많은 이민자들을 유치하고 있다. 2016년 기준 도시 인구의 27.7%가 외국 출생으로, 이는 캐나다 대도시권 중 네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57] 가시적 소수민족은 인구의 25.7%를 차지하며, 토론토 광역 지역을 제외한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다양한 도시이다.[57][58]
2016년 윈저 인구는 남성 48.8%, 여성 51.2%이다. 15세 미만 어린이는 도시 인구의 16.3%, 65세 이상 인구는 17.6%를 차지한다. 윈저의 중간 연령은 41.4세이다.[59]민족 기원, 2021[60] 기원 백분율 프랑스인 15.6% 영국인 14.3% 아일랜드인 11.1% 캐나다인 11.1% 스코틀랜드인 11.0% 이탈리아인 8.1% 독일인 7.0% 인도인 3.4% 폴란드인 3.3% 레바논인 3.2% 중국인 3.0% 이라크인 3.4% 우크라이나인 2.4% 복수 응답 포함
윈저 인구는 주로 영어를 사용하며, 주민의 88.5%는 영어만 사용하고 8.8%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사용한다.[59]
5. 정치
윈저는 산업 도시로서의 역사적 배경 덕분에 신민주당(NDP)의 강력한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69] 연방 및 주 선거에서 신민주당 의원을 꾸준히 선출해 왔다. 캐나다 자유당 또한 윈저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인다. 캐나다의 21대 총리인 폴 마틴은 윈저 출신이며, 그의 아버지 폴 마틴 시니어는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 자유당 정부에서 여러 부처의 장관을 역임했고, 1930년대에 윈저 선거구에서 처음으로 하원에 당선되었다.[69] 유진 윌런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에식스 카운티에서 선출된 자유당 각료이자 당 대표 후보였으며, 마크 맥기건(윈저-워크빌 선거구) 또한 1980년대 초 외부장관, 후에 법무장관을 역임했다. 부총리 허브 그레이는 1962년부터 2003년까지 13번의 연속 선거에서 승리하여 캐나다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재임한 국회의원이 되었다.[70] Rt. Hon. 허브 그레이 고속도로는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71]
윈저의 현 시장은 드류 딜컨스이다. 윈저는 의회-관리자제 형태의 지방 정부 아래 운영되며, 선출된 시의회, 시장 및 임명된 최고행정책임자를 포함한다. 도시는 10개의 선거구로 나뉘며, 각 선거구에는 의원 1명이 대표한다. 시장은 도시의 최고경영자이자 의례적 수반의 역할을 한다.[72]연도 자유당 보수당 신민주당 녹색당 2021 30% 27,318 22% 20,031 39% 35,637 1% 533 2019 35% 33,449 22% 21,461 37% 35,683 3% 3,046 연도 진보보수당 신민주당 자유당 녹색당 2022 39% 23,771 37% 22,644 14% 8,455 3% 1,676 2018 27% 19,426 56% 40,127 12% 8,413 4% 2,938
5. 1. 주의회 및 연방의회
윈저는 주의회와 연방의회에서 윈저 웨스트와 윈저-테쿰세 두 개의 선거구로 나뉜다. 현재 윈저를 대표하는 주의원은 신민주당의 리사 그레츠키 (윈저 웨스트)와 진보보수당의 퍼시 해트필드 (윈저-테쿰세) 의원이고,[143] 연방 국회의원은 신민주당의 브라이언 매스 (윈저 웨스트)와 자유당의 이렉 쿠스미에르츠크 (윈저-테쿰세) 의원이다.[143]
6. 경제
윈저의 경제는 제조업, 관광업, 교육, 정부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이 도시는 캐나다의 주요 자동차 제조 중심지 가운데 하나이며, 스텔란티스 캐나다(Stellantis Canada)의 본사가 있다. 자동차 관련 시설로는 스텔란티스 캐나다 미니밴 조립 공장, 포드 자동차(Ford Motor Company)의 엔진 공장 2곳, 그리고 여러 금형 및 다이(tool and die)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이 있다.
윈저는 관광 산업도 잘 발달되어 있다. 지역 최대 고용주 중 하나인 시저스 윈저(Caesars Windsor)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카지노 중 하나이며, 1994년 카지노 윈저(Casino Windsor)로 개장한 이후 미국 방문객들에게 중요한 관광 명소가 되었다. 또한, 퀘벡 시티-윈저 회랑(Quebec City – Windsor Corridor)에는 2011년 인구 조사(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18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캐나다 인구의 51%와 5대 최대 대도시권 중 3곳이 포함되어 있다. 이 도시는 강변에 넓은 공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윈저의 리틀 이탈리아 "비아 이탈리아(Via Italia)"의 에리 스트리트(Erie Street)에는 고급 레스토랑들이 있어 또 다른 인기 관광 명소이다. 에식스 카운티의 이리호 북쪽 해안 와인 지역(Lake Erie North Shore Wine Region)은 이 지역의 관광을 더욱 발전시켰다.
윈저 대학교(University of Windsor)와 세인트 클레어 칼리지(St. Clair College)는 중요한 지역 고용주이며,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성장하고 확장되었다. 2008년 윈저 대학교에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Ontario)의 정규 프로그램 위성 의과대학이 문을 열었다. 2013년, 이 대학교는 공과대학을 위해 1.12억달러 규모의 시설 건설을 완료했다.
윈저는 현재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소유하고 있는 하이럼 워커 & 선즈 리미티드(Hiram Walker & Sons Limited)의 본사이다. 하이럼 워커(Hiram Walker)는 1858년에 당시 온타리오주 워커빌(Walkerville, Ontario)에 있던 역사적인 증류소(distillery)를 설립했다.
경제 다각화로 제약(pharmaceuticals), 대체 에너지, 보험,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업들도 성장하고 있다. 윈저에는 윈저 소금 광산(Windsor Salt Mine)과 국제 합동 위원회(International Joint Commission)의 그레이트 레이크스 지역 사무소도 있다.[37]
윈저 지역에는 오랫동안 자리를 잡은 기술 기업들이 몇 곳 있다. 컴퓨터 기반 하드웨어 도매업체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사이퍼 시스템즈 그룹(Cypher Systems Group),[38] IT 서비스, 맞춤형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앱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인 알파코어 그룹(AlphaKor Group),[39] 미디어 솔루션 기업인 레드 피스톤(Red Piston)[40] 등이 있다. 또한, 레스토랑 검색 앱을 개발하는 서브드(Sirved),[41] 병원까지의 운전 시간을 비교하는 앱을 개발하고 위키백과 해커톤과 같은 다양한 기술 중심의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한 핵포지(Hackforge)[42]를 포함하여 성공적인 신생 기업들도 있다.[43]
비영리 단체인 WE테크 얼라이언스(WEtech Alliance)는 신생 기업과 지역 기업가들에게 윈저에 새로운 기술 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자원을 제공한다.[44]
2019년, 댄 길버트(Dan Gilbert)와 퀵큰론(Quicken Loans)은 윈저에 건물을 매입하여 복원 계획을 세웠다. 완공되면 퀵큰론은 주로 기술 부문에서 50~1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45]
LG와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넥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라는 새로운 대체 에너지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46][47]
다음은 윈저의 주요 고용 기업 및 종사자 수이다.
그 외 주요 기업으로는 하이럼 워커(Hiram Walker), 크라이슬러(Chrysler),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aesars Entertainment) 등이 있다.
7. 문화
윈저의 주요 관광 명소로는 시저스 윈저 카지노, 윈저 미술관, 오데트 조각 공원, 오지브웨이 공원 등이 있다. 윈저는 1812년 전쟁의 전투 지역이자, 지하 철도 조직을 통해 노예 난민들이 캐나다로 입국하던 주요 지점이었다.[145] 샌드위치 퍼스트 침례 교회와 프랑수아 바비 하우스는 캐나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147] 윈저의 별명은 '장미의 도시'이며, 해안가에는 여러 개의 큰 공원과 정원이 있다. 매년 여름, 윈저 시와 디트로이트 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윈저-디트로이트 국제 자유 축제가 열린다. 윈저는 미국에서 금지된 것을 찾는 디트로이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인데, 예를 들면 음주 연령, 쿠바산 시가, 동성 결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