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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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1951년 시작되어, 일본 프로 야구의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올스타 선수들이 대결하는 연례 행사이다. 1988년부터는 스폰서가 붙어 대회명이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마이나비 올스타 게임으로 불린다. 12개 구단이 돌아가며 개최하며, 팬 투표, 선수 간 투표, 감독 추천, 플러스 원 투표 등을 통해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경기 방식은 지명타자 제도를 사용하며, 최우수 선수상, 우수 선수상, 홈런 더비 등 다양한 시상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역대 경기 결과와 주요 기록, 시청률, 미디어 중계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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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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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대회 명칭 | 올스타 게임 |
별칭 | 구엔 (球宴, Kyūen) |
현재 시즌 | 2024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
지난 시즌 | 2023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
종목 | 야구 |
대회 형식 | 리그 올스타전 |
시작 연도 | 1937년 (직업 야구 동서 대항전으로서) 1951년 (올스타 게임으로서) |
주최 | 일본 프로 야구 기구 |
스폰서 | 산요 전기 (1988년 - 2006년) 갈리버 (2007년) 마쓰다 (2008년 - 2016년) 마이나비 (2017년 - ) |
개최 도시 | 12개 구단 순회 개최 |
개최 시기 | 매년 7월 |
참가 팀 수 | 2팀 |
참가 팀 | |
공식 웹사이트 | 올스타 게임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매년 7월에 개최되며, 감독 추천이나 프로 야구 팬들의 투표 등으로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한다. 오랫동안 일본 프로 야구의 ''가이진 쿼터'' 제도를 따라,[1] 각 올스타팀은 외국인 선수 2명으로 제한되었다.[2]
2. 1. 기원
올스타전의 기원은 단일 리그 시절인 1937년부터 메이저 리그를 본보기로 개최된 ‘'''직업 야구 동서 대항전'''’이다. 이때 당시에는 연고지별로 배분한 동서 올스타로 팀을 나누어 개최하였으며 또한 개최 시기는 시즌이 끝난 후였다. 이후 1950년에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라는 양대 리그가 출범하게 되면서 이듬해인 1951년부터 양대 리그의 대항 방식으로 치르고 있다. 시즌 종료 후엔 일본 시리즈가 진행되므로 개최 시기도 여름에, 그것도 시즌 중간에 끼어드는 형식으로 개최됐다.[1]2. 2. 양대 리그 출범 이후
매년 7월에 개최하여 감독 추천이나 프로 야구 팬에 의한 투표 등으로 선발된 선수가 출전한다.[1]올스타전의 원천은 단일 리그 시절인 1937년부터 메이저 리그를 본보기로 개최된 ‘'''직업 야구 동서 대항전'''’이다. 이때 당시에는 연고지별로 배분한 동서 올스타로 팀을 나누어 개최하였으며 또한 개최 시기는 시즌이 끝난 후였다. 이후 1950년에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라는 양대 리그가 출범하게 되면서 이듬해인 1951년부터 양대 리그의 대항 방식으로 치르고 있다. 시즌 종료 후엔 일본 시리즈가 진행되므로 개최 시기도 여름에, 그것도 시즌 중간에 끼어드는 형식으로 개최됐다.[2] 1951년에 첫 번째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이 개최되었다.
오랫동안 일본 프로 야구의 ''가이진 쿼터'' 제도를 따라, 각 올스타팀은 외국인 선수 2명으로 제한되었다.
2. 3. 대회명 변천
- 1988년부터 2006년까지: 산요 전기(파나소닉의 자회사)가 후원하여 '''산요 올스타 게임'''(サンヨーオールスターゲーム|산요 올스타 게임일본어)으로 불렸다.
- 2007년: 걸리버 인터내셔널(중고차 판매)이 후원하여 '''걸리버 올스타 게임'''(ガリバーオールスターゲーム|걸리버 올스타 게임일본어)으로 불렸다.
-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마쓰다(히로시마 도요 카프 구단 최대 주주)가 후원하여 '''마쓰다 올스타 게임'''(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마쓰다 올스타 게임일본어)으로 불렸다.
- 2017년부터 현재까지: 마이나비(인재 광고 기업)가 후원하여 '''마이나비 올스타 게임'''(マイナビオールスターゲーム|마이나비 올스타 게임일본어)으로 불린다.[1]
3. 개최 개요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매년 7월에 개최되며, 감독 추천이나 팬 투표 등으로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스타전의 기원은 1937년 메이저 리그를 본떠 개최된 ‘직업 야구 동서 대항전’이다. 당시에는 연고지별로 동서 올스타 팀을 나누어 시즌 종료 후에 경기를 치렀다. 1950년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 양대 리그가 출범하면서 1951년부터 양대 리그 대항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일본 시리즈가 시즌 종료 후에 열리므로 개최 시기도 여름(시즌 중간)으로 바뀌었다.
3. 1. 개최 구장 및 주최 구단
12개 구단에게 차례로 개최권이 주어지면서 기본적으로 그 구단의 연고지(전용 구장)에서 열리게 되지만, 지방에서 개최하는 경우에는 일본 야구 기구가 직접 개최권을 갖고 센트럴·퍼시픽 양대 리그의 어느 쪽을 홈으로 하며 어떤 구단이 운영 요원을 파견하는가 하는 것은 그때까지의 개최 실적을 바탕으로 결정된다.이전에는 야간 경기가 가능한 조명 설비를 가진 수용 인원 3만 명 이상의 야구장에서의 개최가 의무화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긴테쓰 버펄로스가 후지이데라 구장과 닛폰 생명 구장을 연고지로 하고 있었던 시절, 후지이데라 구장은 당시 조명 설비가 없었고 닛폰 생명 구장은 수용 인원 2만 명이 넘는 규정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긴테쓰 주관으로는 열리지 않았다. 원래 긴테쓰 주관이 되는 순번인 1959년, 1967년, 1973년, 1979년에는 난카이 호크스의 홈구장인 오사카 구장으로 대체한 후 난카이에게 개최권을 양도해서 열리게 됐다.
또한 도에이 플라이어스가 1953년부터 1961년 사이에 고마자와 야구장을 프랜차이즈로 하고 있던 9년 간 도에이 주관 경기와, 롯데 오리온스가 1973년부터 1977년 사이에 미야기 구장을 프랜차이즈로 하고 있던 5년 간 롯데 주관 경기는 개최되지 않았다. 이는 고마자와 야구장과 미야기 구장의 수용 능력이 3만 명 이상 수용 규정에 미치지 못했고, 주변 시설 문제도 있었기 때문이다. 2002년 대회 2차전에서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개최권을 가질 차례였지만 경기가 열린 곳은 히로시마 시민 구장이 아닌 마쓰야마 주오 공원 야구장(봇짱 스타디움)이었다. 지방 개최였기 때문에 히로시마 구단이 아닌 일본 야구 기구가 주최하여 운영 요원은 히로시마를 중심으로 센트럴 리그 각 구단에서 파견됐다.
3. 2. 개최 시기 및 일정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매년 7월에 개최되며, 감독 추천이나 팬 투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한다.올스타전의 기원은 1937년 메이저 리그를 본떠 개최된 ‘직업 야구 동서 대항전’이다. 당시에는 연고지별로 동서 올스타 팀을 나누어 시즌 종료 후에 경기를 치렀다. 1950년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 양대 리그가 출범하면서 1951년부터 양대 리그 대항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일본 시리즈가 시즌 종료 후에 열리므로 개최 시기도 여름, 즉 시즌 중간으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2경기 또는 3경기로 개최 횟수가 달랐지만, 1960년대 이후 3경기로 정착되었다. 그러나 일본 프로 야구 선수회 측에서 MLB 올스타전이 연 1경기인 것에 비해 경기 수가 많다는 요구를 했고, 1989년부터는 원칙적으로 2경기로 줄었다. 다만,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3경기를 유지하고 3차전을 지방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여, 1992년 미야기 구장을 시작으로 지방 개최가 이루어졌다. 2001년 이후 3경기 체제는 폐지되고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2경기 체제로, 격년으로 2경기 중 1경기를 지방에서 개최했다. 2011년에는 선수 연금 재원 확보 등 일본 프로 야구의 수익 강화를 위해 3경기 체제가 10년 만에 부활했고,[25][26] 2012년과 2013년에도 3경기로 진행되었다. 2014년부터는 다시 2경기 체제로 돌아갔고, 2018년부터는 4년에 한 번 한 경기를 지방 구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27]
경기 개최일은 1951년부터 1957년까지는 7월 초순이나 중순이었으나, 장마와 겹쳐 우천 취소나 연기가 잦았던 1953년 등의 사례 때문에 1958년부터 2001년까지는 장마가 끝난 후나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주말인 7월 하순에 열렸다. 1차전은 토요일, 2차전은 일요일, 이동일을 거쳐 3차전은 화요일에 개최되었다. 1990년대에는 2경기 체제로 평일에 개최되었고(1차전 화요일, 2차전 수요일),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여름 휴가철 공식전 개최를 강화하기 위해 7월 중순으로 일정이 앞당겨졌다. 그러나 교류전 시작으로 인한 동일 리그 소속 팀 간의 경기 및 교류전 우천 취소·연기 예비일 확보를 위해 2005년부터는 다시 7월 하순으로 변경되었다. 1차전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고, 2011년에는 3경기가 연속으로 개최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식전 개막이 6월 이후로 연기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이 취소되었다.[28]
3. 2. 1. 지방 개최
올스타전은 NPB 12개 구단의 연고지가 아닌 지방 도시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NPB는 올스타전 유치 조건에 대해 "'''프로 야구 개최에 대응하는 시설을 갖추고, 프로 야구 공식전 등의 개최 실적을 쌓아 시설 운영의 노하우를 축적하는 것이 전제'''"라고 설명하고 있다.또한 지방 개최의 경우, 개최권은 NPB에 있다. 주관 구단은 연고지 개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운영 요원 등을 파견하고 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의 주관 구단은 아니다.
개최 연도 | 구장명 | 주관 구단 |
---|---|---|
1992 | 현립 미야기 구장 | 롯데 |
1996 | 도야마 시민 구장 알펜 스타디움 | 주니치 |
1999 | 오카야마현 구라시키 스포츠 공원 야구장 (구라시키 머스캣 스타디움) | 히로시마 |
2000 | 나가사키 빅 N 스타디움 | 다이에 |
2001 | 삿포로 돔 | 세이부 |
2002 | 마쓰야마 봇짱 스타디움 | 히로시마 |
2004 | 나가노 올림픽 스타디움 | 세이부 |
2006 |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 소프트뱅크 |
2010 | 니가타 현립 야구장 (HARD OFF ECO 스타디움 니가타) | 요코하마 |
2012 | 마쓰야마 봇짱 스타디움 | 야쿠르트 |
이와테 현영 야구장 | 라쿠텐 | |
2013 | 이와키 그린 스타디움 | |
2018 | 후지사키다이 현영 야구장 (리브워크 후지사키다이 구장) | 소프트뱅크 |
2022 | 마쓰야마 봇짱 스타디움 | 야쿠르트 |
2026 (예정) | 도야마 시민 구장 알펜 스타디움 |
니가타는 2004년 4월 시점에서 2008년 올스타 개최가 내정되었지만, 같은 해 2004년 7월 니가타·후쿠시마 호우와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 등의 자연 재해가 잇따랐다. 니가타현은 재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2008년 준공 예정이었던 현립 야구장의 건설 사업을 동결하고, 2005년 7월에 개최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달 말 일본 야구 기구에 개최 포기 신청을 제출, 8월 1일에 열린 실행 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승인되었다. 올스타전의 지방 개최를 포기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었다. 그 후 2006년에 구장 건설의 가능성이 보이면서 다시 개최지로 입후보하여, 2010년의 개최가 내정되었다. 2009년 6월의 실행 위원회에서 정식으로 개최가 결정되었다.
2013년 이후 지방 구장에서의 올스타 개최가 없었지만, 2018년 제2전은 구마모토현의 리브워크 후지사키다이 구장에서 개최되었다. 2018년 이후 지방 구장에서도 4년에 한 번 개최한다고 한다.[27]
3. 3. 선수 선발 방법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의 선수 선발은 팬 투표, 선수 간 투표, 감독 추천, 그리고 플러스 원 투표의 네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팬 투표: 외야수는 상위 3명, 그 외 포지션은 1위 선수가 선출된다. 투수는 '선발', '중간 계투', '마무리'로 포지션을 나누어 각각 1위 선수를 뽑는다.[11]
- 선수 간 투표: 2008년에 도입되었으며, 팬 투표와 마찬가지로 각 포지션 1위 선수와 외야수 상위 3명을 선출한다.[11]
- 감독 추천: 전년도 리그 우승 구단 감독이 선수들을 추천한다.[29]
- 플러스 원 투표: 팬 투표, 선수 간 투표, 감독 추천으로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 중에서 팬 투표를 통해 '최후의 1명'을 추가로 선발하는 제도이다.
팬 투표, 선수 간 투표, 감독 추천으로 양 팀 28명씩(총 56명)의 올스타전 멤버가 결정된다.[29] 선수단 규모는 경기 수 등을 고려하여 늘어나기도 하는데, 2010년에는 '플러스 원' 제도로 29명(총 58명),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3경기 체제와 '플러스 원'을 포함하여 32명(총 64명)이 선발되기도 했다.
2023년 올스타전에서는 득표 상위 10명 중 9명이 한신 타이거스 선수로, NPB 역사상 같은 팀 선수들이 모든 포지션에서 투표를 주도한 세 번째 사례가 나왔다.[5] 그러나 우메노 류타로처럼 팬 투표로만 선발된 선수에 대해서는 오시로 타쿠미 등 다른 선수에 비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만한 성적이 아니라는 논란이 있었다.[6]
3. 3. 1. 팬 투표
팬 투표는 공식 투표 엽서, 시판되는 우편·사제 엽서, 인터넷(PC, 휴대폰)으로 투표한다. 인터넷 투표는 동일 메일 주소로부터 하루 1회로 제한된다.[32]공식 투표 엽서는 공식전 개최 구장과 유명 서점 등에서 배부된다. 공식전 구장 등 일부에는 직접 투표 가능한(우표는 필요 없음) 투표함이 있다. 예전에는 써클 K(현: 훼미리마트)에서도 배포했지만 2016년에 종료했다. 편의점 투표함은 2005년에 한 번 설치를 취소했다가 2006년부터 부활했다. 이는 2005년에 전면 시행된 개인정보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정보보호법)의 영향이라는 설이 있었고, 2006년 이후 개인 정보를 기재하지 않아도 되는 공식 투표 엽서가 도입됨에 따라 편의점 투표함이 부활한 것이다.
투표 개시일로부터 대략 1주일 후부터 마감일까지 거의 매일(토, 일요일 제외) 중간 결과가 발표되며, 마감 후 1주일 정도를 목표로 최종 집계가 공개된다. 1986년까지는 18명(1975년 지명타자 제도 도입 후 19명)을 한꺼번에 기입하거나 한 명만 기입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는 등 투표 방식에 변화가 있었다. 1987년 이후에는 한 명 기입과 연달아 기입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연기 투표의 경우 19명(센트럴 리그 9명, 퍼시픽 리그 10명)까지 자유롭게 기입할 수 있게 되었다(아래 내용 참조). 이후 규칙 개정으로 투수는 ‘선발’, ‘중간 계투’, ‘마무리’ 각각 3명씩 투표가 가능하여, 연달아 기입할 경우 23명(센트럴 리그 11명, 퍼시픽 리그 12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단, 각 리그별 각 포지션당 1명(외야는 3명까지)이라는 투표 방식은 엄수해야 한다.
공식 투표 엽서는 마크시트 방식으로, 미리 후보에 오른 선수 중 골라 칠하는 방식이다. 2005년부터 팬 투표 최다 득표 선수는 ‘최다 득표 플레이어’로 시상하며, 출장 선수 발표 후 소속 팀 홈 경기 개최 구장에서 인정서, 상패 등을 수여한다. 노미네이트 선수 외의 경우 팀, 포지션, 등번호 순으로 전부 칠해서 투표한다. 2016년 하라구치 후미히토의 경우 T→2→9→4 순으로 전부 칠했다.
기본적으로 팬 투표 선출 선수가 올스타전에 불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불참 시 야구 협약 제86조에 따라 해당 선수 소속 구단의 올스타전 종료 후 후반기 시작 이후 10경기 선수 등록이 불가하다. 2006년까지 ‘현저한 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커미셔너가 인정하면 출장 등록 가능 시점까지 기간 단축 가능’ 조항이 있어, 부상으로 출전 불가 시 등록 정지 기간 단축 또는 면제가 가능했지만, 명확한 적용 기준 없이 악용 소지가 있어 폐지되었다. 이 제도 적용 선수는 2003년 가와사키 겐지로, 2006년 후쿠도메 고스케·고쿠보 히로키 등 3명인데, 후쿠도메는 후반기 개막 이후 활약하여 제도 악용 비판이 있었다(특히 후쿠도메는 2006년 제외 모두 선출된 해에 출전했고, 이 해에도 올스타전에서 부상으로 14경기 결장). 2019년부터 야구 협약 개정으로 뇌진탕으로 등록 말소된 선수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 올스타전 개최 시점 출전 선수 등록 말소 중인 선수는 말소 기간 중 경기 수를 10경기에서 제외한다.[34]
2008년부터 현역 선수가 팬 투표와 별도로 투표하여 출전 선수를 선출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개요는 다음과 같다.
- 12개 구단 지배하 등록 선수 전원 투표.
- 각 구단이 선출한 팬 투표 리스트 30명이 투표 대상.
- 센트럴 리그는 9개 포지션 9명, 퍼시픽 리그는 지명타자 포함 10개 포지션 10명 투표. 외야수는 포지션 구분 없이 3명.
- * 2010년까지 자기 구단 선수 투표 불가, 2011년부터 가능.
- 센트럴·퍼시픽 각 포지션 득표수 1위 선수 올스타전 출전.
- * 팬 투표와 선수간 투표 1위 동일 시, 2위 선수 승격 없이 감독 추천 선수에 포함.
2023년 올스타전 선발 투표 결과, 득표수 상위 10명 중 9명이 한신 타이거스 선수였다. 이는 NPB에서 같은 팀 선수들이 모든 포지션 투표를 주도한 세 번째 사례였다.[5] 포수 부문 우메노 류타로처럼 팬 투표로만 선발된 선수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오시로 타쿠미 등 다른 선수에 비해 올스타전 출전 성적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3루수 부문 사토 테루아키도 훌륭했지만, 미야자키 토시로, 오카모토 카즈마 등 더 자격 있는 선수들이 있었다.[6]
팬 투표로 외야수는 상위 3명, 기타 포지션은 1위 선수가 선출된다. 투수는 "선발", "중간 계투", "마무리"로 나뉘며 각 1위가 선출된다. 2008년부터 선수 간 투표가 도입되어, 팬 투표처럼 각 포지션 1위와 외야수 상위 3명이 선출된다.[11] 다음 날 발표되는 감독 추천(전년도 리그 우승 구단 감독 담당)과 합쳐 양 팀 28명씩(총 56명)이 등록된다.
3. 3. 2. 선수 간 투표
2008년부터 선수 간 투표가 도입되어 팬 투표와 마찬가지로 각 포지션별 1위 선수와 외야수 상위 3명이 선출된다.[11]3. 3. 3. 감독 추천
감독 추천은 전년도 리그 우승 구단의 감독이 담당하며, 팬 투표 및 선수간 투표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과 함께 양 팀 28명씩(총 56명)이 올스타전 멤버로 등록된다.[29] 선수 범위는 원칙적으로 28명이지만, 경기 수 등을 고려하여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2010년에는 '플러스 원'으로 29명(총 58명),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3경기 체제와 '플러스 원'을 포함하여 32명(총 64명)이 선발되었다.2023년 올스타전 선발 투표에서는 득표 상위 10명 중 9명이 한신 타이거스 선수였다. 이는 NPB 역사상 같은 팀 선수들이 모든 포지션에서 투표를 주도한 세 번째 사례였다.[5] 그러나 포수 부문의 우메노 류타로처럼 팬 투표로만 선발된 선수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오시로 타쿠미 등 다른 선수들에 비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3루수 부문의 사토 테루아키도 뛰어났지만, 미야자키 토시로나 오카모토 카즈마처럼 더 선발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 있었다는 비판도 있었다.[6]
3. 3. 4. 플러스 원
2010년에 60회 대회 특별 기획으로서 팬 투표·선수간 투표·감독 추천 선수 이외로부터 ‘최후의 1명’을 결정짓는 팬 투표이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되지 않았으나 이후 2018년부터 재개됐다. 2021년에도 실시되지 않다가[27] 2022년부터 재개되고 있다.;투표의 명칭
- 마쓰다 프리머시 플러스 원 드림(2010년)
- SKYACTIV TECHNOLOGY 플러스 원 챌린지(2011년)
- SKYACTIV TECHNOLOGY 플러스 원 드림(2012년)
- 플러스 원 투표(2013년, 2018년 이후)
연도 | 센트럴 리그 | 퍼시픽 리그 | ||
---|---|---|---|---|
성명 | 소속 | |||
2010년 | 크레이그 브라젤 | 한신 타이거스 | 다나카 겐스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011년 | 사와무라 히로카즈 | 요미우리 자이언츠 | 사이토 유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012년 | 도바야시 쇼타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가쿠나카 가쓰야 | 지바 롯데 마린스 |
2013년 | 도바야시 쇼타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우치카와 세이이치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2018년 | 사카구치 도모타카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오타 다이시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019년 | 하라구치 후미히토 | 한신 타이거스 | 오타 다이시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022년 | 고바야시 세이지 | 요미우리 자이언츠 | 기요미야 고타로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023년 | 트레버 바우어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야마모토 요시노부 | 오릭스 버펄로스 |
2024년 | 와타라이 류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미즈타니 슌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개요는 아래와 같다.
- 팬 투표, 선수간 투표, 감독 추천에 따른 출장 선수 결정 후에는 선출되지 않은 출장 조건을 만족한 모든 선수 중에서 선택한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서의 ‘33번째 선수’와는 다르게 후보자의 선출은 행해지지 않는다.
- 투표 접수는 인터넷(NPB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다. 2019년에는 트위터, 2023년에는 SmartNews 앱에 의한 투표도 가능했다.
- 센트럴·퍼시픽 각각의 득표수 1위를 올스타전 출장 선수로 한다.
3. 4. 출장 대상 선수
- 원칙적으로 5월 말까지 지배하에 등록된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27]
- 2004년부터 1군 경기 실적이 없는 선수에 대한 투표는 금지하고 있으며, 조직표 방지의 관점에서 타자는 10경기 이상 또는 20타석 이상 출장, 투수는 5경기 이상 또는 10이닝 이상의 등판(출장) 실적이 없는 선수는 선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27]
- 외국인 선수는 팬 투표에 대해서는 추천 상한을 두지 않는다(경기 출장 시에는 동시 출장에 상한이 있다).[27]
- 투표 기간 중 선수 이적에 관해서는 동일 리그 내에서는 전 소속 구단의 성적도 합하여 득표 수로 계산한다. 다른 리그로 이적할 경우에는 전 소속 구단의 성적을 그대로 ‘이적 전’으로 취급하여 남겨두고, 이적 구단의 소속 리그에서는 다시 ‘0’부터 득표를 계산한다.[27]
기록 | 숫자 | 선수 | 소속 구단 | 달성 연도 |
---|---|---|---|---|
선수로서의 통산 출장 횟수 | 21 | 노무라 가쓰야 | 난카이 호크스 세이부 라이온스 | |
선수로서의 연속 출장 횟수 | 18 | 아키야마 고지 | 세이부 라이온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1985년 ~ 2002년 1985년과 1986년에는 3루수, 이후에는 외야수로 출전. 팬 투표 선출에서도 일본 기록 |
입단 이후부터의 연속 출장 횟수 | 17 | 후루타 아쓰야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1990년 ~ 2006년 |
팬 투표 최다 득표수 | 1,588,712표 | 이마오카 마코토 | 한신 타이거스 | 2003년 |
프로 입단으로부터 첫 출장까지의 최장 기간 | 19년 | 가와토 고조 | 한신 타이거스 | 1986년 |
스즈키 다카히로 | 요미우리 자이언츠 | 2015년 | ||
선수의 최장 미선출 기간 | 16년 | 기다 마사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1990년 7월 24일 1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2006년 7월 21일 1차전(메이지 진구 야구장) |
투수와 야수 양쪽 모두에서의 팬 투표 선출 | 2명 | 세키네 준조 | 긴테쓰 버펄로스 | 투수로서의 선출: 1953년 야수로서의 선출: 1963년 |
오타니 쇼헤이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야수로서의 선출: 2013년 투수로서의 선출: 2015년, 2017년 |
기록 | 명 | 소속 구단 | 달성 연도 | 선수 | 비고 |
---|---|---|---|---|---|
동일 구단 최다 팬 투표 선출 | 10명 | 한신 타이거스 | 2023년 | 무라카미 쇼키 이와자키 스구루 유아사 아쓰키 우메노 류타로 오야마 유스케 나카노 다쿠무 사토 데루아키 기나미 세이야 지카모토 고지 쉘던 노이스 | [39] 유아사와 지카모토는 부상으로 출전 포기[40] |
동일 구단 최다 출장 | 10명 | 지바 롯데 마린스 | 2005년 | 야부타 야스히코 시미즈 나오유키 고바야시 히로유키 와타나베 슌스케 고바야시 마사히데 사토자키 도모야 맷 프랑코 니시오카 쓰요시 이승엽 후쿠우라 가즈야 |
3. 5. 경기 방식
- 예고 선발제가 있으며, 1차전은 경기 전날 발표되고 2차전과 3차전은 경기 종료 후에 발표된다.[27]
- 모든 경기에서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된다.[27]
- 경기는 9이닝으로 종료되며, 연장전 및 무승부시 재경기는 없다.[27]
- 우천으로 경기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공식전과 마찬가지로 콜드게임은 5회말 종료 시점에 성립된다.[27]
- 투수는 3이닝을 초과하여 등판할 수 없다. 단, 1사 또는 2사 후에 등판한 경우에는 이후 3이닝을 완전히 던질 수 있다(따라서 기록상으로는 최대 3과 2/3이닝까지 등판 가능하다).[27]
- 외국인 선수 출전 범위는 팀당 최대 5명(2010년까지는 4명)이다. 동시에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투수 1명, 야수 4명(2010년까지는 3명)까지이다.[27]
- 경기 심판은 일본 야구 기구 심판부에서 선출된 심판이 맡으며, 일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6인제로 구성된다. 공식전이나 교류전과는 달리 외심(이전의 선심, 주로 양쪽 폴대로 타구가 날아갔을 때 파울 또는 홈런 여부를 판정)이 양쪽 날개 파울 라인 상에 위치한다.[27]
- 명확히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개최 구장이 연고지인 팀의 투수가 선발을 맡는 것이 관례이다(야마모토 마사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 예를 들어 2003년 1차전(오사카 돔)에 센트럴 리그는 한신 타이거스(당시)의 이가와 게이, 퍼시픽 리그는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당시)의 이와쿠마 히사시가 선발로 등판했다(그 해 주관 구단은 오사카 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긴테쓰였지만, 2002년 올스타전 개최 조항 개정에 따라 2경기 개최 시 홈 경기는 센트럴·퍼시픽 리그가 각 1경기씩 맡기로 결정되어 센트럴 리그 홈 경기가 되었다).[27]
- 지방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의 경우, 해당 구장의 주관 구단에 상당하는 순번의 구단(지방 개최 시에는 일본 야구 기구가 주관) 투수가 선발을 맡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2006년 2차전(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의 경우, 센트럴 리그는 미야자키를 캠프지로 삼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쓰미 데쓰야, 퍼시픽 리그는 현지 규슈 지방(미야자키 시는 캠프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사이토 가즈미(당시)가 선발로 등판했다.[27]
4. 시상
- 최우수 선수상(각 경기당 1명): 300만엔
- 우수 선수상(각 경기당 4명): 100만엔
- 2009년부터 우수 선수상 대신 다음 각 상이 주어졌다.
- 베스트 타자상(가장 뛰어난 타격 기술을 보인 선수): 100만엔
- 베스트 투수상(가장 뛰어난 투구를 보인 선수): 100만엔
- 베스트 플레이상(수비·주루 등 다양한 플레이로 프로다운 기술을 보인 선수): 100만엔
- 최다 득표 플레이어(팬 투표에서 득표수 1위 선수): 인정서, 방패 등
4. 1. 과거의 각종 상
2019년도 기준으로 두 경기를 통해 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은 다음과 같았다.2009년 이전까지는 다음과 같은 상들이 있었다.
- SANYO상 → 갈리버상 (각 경기에서 팬들에게 가장 공감을 얻은 멋진 플레이를 한 선수에게 수여. SANYO상 때는 수시로 표창(1000만엔)했지만, 갈리버상은 2경기를 통해 1명에게 갈리버가 제공하는 중고차(차종은 선수가 결정 가능)가 수여된다. 2007년도 심사위원장은 하기모토 킨이치·이바라키 골든 골즈 감독이 맡았다.)
- 홈런상 (각 경기에서 홈런을 친 선수에게 수시): 300만엔 (텔레비전 중계에서는 금액의 상세 내용은 생략되고 "상금이 수여됩니다"라고 소개된다.)
- 산요 올스타 신인상 → 갈리버 올스타 신인상 (전 경기를 통해, 그 해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하여 활약한 선수를 각 리그에서 1명씩): 3000만엔
- 마쓰다상
- 정식 명칭은 마쓰다 비안테상(2008년) → 마쓰다 악셀라상(2009년) → 마쓰다 프레마시상(2010년) → SKYACTIV TECHNOLOGY상(2011~2013년) → Be a driver.상(2014년 ~ 2016년)
- 전 경기를 통해 플레이나 퍼포먼스 등으로 팬들에게 꿈과 감동을 선사하고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선수 1명에게 수여된다.
- 부상: 마쓰다 비안테(2008년) → 마쓰다 악셀라(2009년) → 마쓰다 프레마시(2010년) → 마쓰다의 「SKYACTIV TECHNOLOGY」탑재차 또는 동사가 제공하는 여러 종류의 차 중에서 1대 (2011년 ~ 2016년)
- 닛산 노트 e-POWER상: 닛산 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닛산 노트 e-POWER"를 증정 (2017년)
- "협찬사 특별상"으로 마이나비상과 함께 증정.
또한, 산요전기가 협찬했을 당시에는 각 상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산요 가전 제품이 증정되었다. 각 경기의 승리 리그나 경기 전의 어트랙션 출전 선수에게는 참가상, 올스타 선출 선수 전원에게도 출전 기념품으로 산요 제품이 주어졌다.
4. 2. 홈런 더비
경기 전 행사로 ‘홈런 더비’가 열리고 있다.; 규칙 (2018년 이후)[18]
- 출장 선수 중 해당 연도 7월 1일까지 홈런 7개 이상, 또는 전년도 공식전에서 홈런 15개 이상 친 선수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통해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각각 4명씩 선출한다.
- 제1전에서 4명에 의한 준준결승·준결승을, 제2전에서 남은 4명에 의한 준준결승·준결승과, 각 준결승의 승자에 의한 결승을 실시한다.
- 1회당 2분간 (구수는 무제한이지만, 타구가 착지할 때까지 다음 투구를 할 수 없다.) 홈런 수가 많은 쪽이 승리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1분간 연장전을 실시하고, 그래도 동점일 경우에는 팬 투표의 투표수가 많은 쪽이 승리한다.
- 우승 상금은 100만엔이다. 이와는 별도로, 모든 대전을 통해 타구 속도가 가장 빨랐던 선수에게 "닛산 노트 e-POWER상"이 증정된다.
; 규칙 (2017년 이전)
5. 역대 경기 결과
6. 팀별 기록
기록 | 횟수 | 팀 | 달성 연월일 | 달성 경기·구장 | 보충 |
---|---|---|---|---|---|
1이닝 최다 연속 안타 | 8 | 센트럴 리그 | 2011년 7월 22일 | 제1전·나고야 돔 | |
1이닝 최다 득점 | 9 | 센트럴 리그 | 2024년 7월 23일 | 제1전·에스콘 필드 | |
팀 최다 안타 | 28 | 퍼시픽 리그 | 2024년 7월 24일 | 제2전·메이지 진구 야구장 | 51타수 28안타 |
팀 최고 타율 | .549 | ||||
팀 최다 타점 | 15 | ||||
팀 최다 득점 | 16 | ||||
양 팀 합계 최다 안타 | 44 | rowspan="2" | | 퍼시픽 리그 28개·센트럴 리그 16개 | ||
양 팀 합계 최다 득점 | 26 | 퍼시픽 리그 16·센트럴 리그 10 | |||
연속 득점 | 8 | 센트럴 리그 | 2011년 7월 22일 | 제1전·나고야 돔 | |
1이닝 최다 홈런 | 4 | 센트럴 리그 | 2011년 7월 22일 | 제1전·나고야 돔 | 아라키 마사히로 (주니치) 1개 하타케야마 가즈히로 (야쿠르트) 1개 블라디미르 발렌틴 (야쿠르트) 1개 나가노 히사요시 (요미우리) 1개 |
팀 최다 홈런 | 5 | 퍼시픽 리그 | 1987년 7월 28일 | 제3전·한신 고시엔 구장 | 기요하라 가즈히로 (세이부) 1개 무라카미 다카유키 (긴테쓰) 2개 리처드 데이비스 (긴테쓰) 1개 이시미네 가즈히코 (한큐) 1개 |
1990년 7월 25일 | 제2전·헤이와다이 구장 | 기요하라 가즈히로(세이부) 2개 이시미네 가즈히코(오릭스) 1개 오이시 다이지로 (긴테쓰) 1개 스즈키 다카히사 (긴테쓰) 1개 | |||
센트럴 리그 | 2019년 7월 13일 | 제2전·한신 고시엔 구장 | 곤도 고지 (한신) 1개 하라구치 후미히토 (한신) 1개 우메노 류타로 (한신) 1개 쓰쓰고 요시토모 (DeNA) 1개 스즈키 세이야 (히로시마) 1개 | ||
최다 홈런 | 8 | rowspan="2" | | 1979년 7월 24일 | 제3전·진구 구장 | 오 사다하루 (요미우리) 2개 야마모토 고지 (히로시마) 2개 시라이시 미치오 (롯데) 1개 레론 리 (롯데) 1개 아리토 미치요 (롯데) 1개 가시와바라 준이치 (니혼햄) 1개 |
1987년 7월 28일 | 제3전·한신 고시엔 구장 | 기요하라 가즈히로(세이부) 1개 무라카미 다카유키(긴테쓰) 2개 리처드 데이비스(긴테쓰) 1개 이시미네 가즈히코(한큐) 1개 고바야카와 쓰네요시 (히로시마) 1개 랜디 버스 (한신) 1개 기누가사 사치오 (히로시마) 1개 | |||
팀 최다 삼진 | 16 | 퍼시픽 리그 | 1971년 7월 17일 | 제1전·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 |
팀 최소 삼진 | 0 | 센트럴 리그 | 2008년 8월 1일 | 제2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
양 팀 합계 최소 삼진 | 3 | 센트럴 리그 0, 퍼시픽 리그 3 | |||
계투에 의한 노히트 노런 | 센트럴 리그 | 1971년 7월 17일 | 제1전·한큐 니시노미야 스타디움 | 에가와 스스무 (한신) 와타나베 히데타케 (요미우리) 다카하시 가즈미 (요미우리) 미즈타니 도시노부 (주니치) 고타니 마사카츠 (다이요) | |
최다 계투 인원 | 11 | 퍼시픽 리그 | 2022년 7월 27일 | 제2전·마쓰야마 중앙 공원 야구장 | 사사키 로키 (롯데) 혼다 게이스케 (세이부)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릭스) 히가시하마 나오 (소프트뱅크) 오노 이쿠 (롯데) 미즈카미 요시노부 (세이부) 기시 다카유키 (라쿠텐) 이토 히로미 (니혼햄) 리반 모이네로 (소프트뱅크) 마쓰이 유키 (라쿠텐) 마스다 나오야 (롯데) |
6. 1. 연승 기록
- 센트럴 리그
- * 8연승 (1997년 2차전 ~ 2000년 3차전)
- * 무승부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 6연승 (1999년 1차전 ~ 2000년 3차전, 2005년 1차전 ~ 2007년 2차전)
- 퍼시픽 리그
- * 5연승 (1960년 3차전 ~ 1962년 2차전, 1973년 2차전 ~ 1974년 3차전, 1983년 1차전 ~ 1984년 2차전, 2017년 1차전 ~ 2019년 1차전, 2021년 2차전 ~ 2023년 2차전)
7. 주요 기록
기록 | 수 | 팀 | 달성 연월일 | 달성 경기 · 구장 | 보충 |
---|---|---|---|---|---|
1이닝 최다 연속 안타 | 8 | 센트럴 리그 | 2011년 7월 22일 | 제1전 · 나고야 돔 | |
1이닝 최다 득점 | 9 | 센트럴 리그 | 2024년 7월 23일 | 제1전 · 에스콘 필드 | |
팀 최다 안타 | 28 | 퍼시픽 리그 | 2024년 7월 24일 | 제2전 · 메이지 진구 야구장 | 51타수 28안타 |
팀 최고 타율 | .549 | ||||
팀 최다 타점 | 15 | ||||
팀 최다 득점 | 16 | ||||
양 팀 합계 최다 안타 | 44 | 퍼시픽 리그 28개 · 센트럴 리그 16개 | |||
양 팀 합계 최다 득점 | 26 | 퍼시픽 리그 16 · 센트럴 리그 10[1] | |||
연속 득점 | 8 | 센트럴 리그 | 2011년 7월 22일 | 제1전 · 나고야 돔 | |
1이닝 최다 홈런 | 4 | 센트럴 리그 | 2011년 7월 22일 | 제1전 · 나고야 돔 | 아라키 마사히로 (주니치) 1개, 하타케야마 가즈히로 (야쿠르트) 1개, 블라디미르 발렌틴 (야쿠르트) 1개, 나가노 히사요시 (요미우리) 1개 |
팀 최다 홈런 | 5 | 퍼시픽 리그 | 1987년 7월 28일 | 제3전 · 한신 고시엔 구장 | 기요하라 가즈히로 (세이부) 1개, 무라카미 다카유키 (긴테쓰) 2개, 리처드 데이비스 (긴테쓰) 1개, 이시미네 가즈히코 (한큐) 1개 |
1990년 7월 25일 | 제2전 · 헤이와다이 구장 | 기요하라 가즈히로(세이부) 2개, 이시미네 가즈히코(오릭스) 1개, 오이시 다이지로 (긴테쓰) 1개, 스즈키 다카히사 (긴테쓰) 1개 | |||
센트럴 리그 | 2019년 7월 13일 | 제2전 · 한신 고시엔 구장 | 곤도 고지 (한신) 1개, 하라구치 후미히토 (한신) 1개, 우메노 류타로 (한신) 1개, 쓰쓰고 요시토모 (DeNA) 1개, 스즈키 세이야 (히로시마) 1개 | ||
최다 홈런 | 8 | 1979년 7월 24일 | 제3전 · 진구 구장 | 오 사다하루 (요미우리) 2개, 야마모토 고지 (히로시마) 2개, 시라이시 미치오 (롯데) 1개, 레론 리 (롯데) 1개, 아리토 미치요 (롯데) 1개, 가시와바라 준이치 (니혼햄) 1개 | |
1987년 7월 28일 | 제3전 · 한신 고시엔 구장 | 기요하라 가즈히로(세이부) 1개, 무라카미 다카유키(긴테쓰) 2개, 리처드 데이비스(긴테쓰) 1개, 이시미네 가즈히코(한큐) 1개, 고바야카와 쓰네요시 (히로시마) 1개, 랜디 버스 (한신) 1개, 기누가사 사치오 (히로시마) 1개 | |||
팀 최다 삼진 | 16 | 퍼시픽 리그 | 1971년 7월 17일 | 제1전 ·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 |
팀 최소 삼진 | 0 | 센트럴 리그 | 2008년 8월 1일 | 제2전 · 요코하마 스타디움 | |
양 팀 합계 최소 삼진 | 3 | 센트럴 리그 0, 퍼시픽 리그 3 | |||
계투에 의한 노히트 노런 | 센트럴 리그 | 1971년 7월 17일 | 제1전 ·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 에가와 스스무 (한신), 와타나베 히데타케 (요미우리), 다카하시 가즈미 (요미우리), 미즈타니 도시노부 (주니치), 고타니 마사카츠 (다이요) | |
최다 계투 인원 | 11 | 퍼시픽 리그 | 2022년 7월 27일 | 제2전 · 마쓰야마 중앙 공원 야구장 | 사사키 로키 (롯데), 혼다 게이스케 (세이부),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릭스), 히가시하마 나오 (소프트뱅크), 오노 이쿠 (롯데), 미즈카미 요시노부 (세이부), 기시 다카유키 (라쿠텐), 이토 히로미 (니혼햄), 리반 모이네로 (소프트뱅크), 마쓰이 유키 (라쿠텐), 마스다 나오야 (롯데) |
기록 | 수 | 선수 | 소속 구단 | 달성 연월일 | 달성 경기·구장 | 보충 |
---|---|---|---|---|---|---|
최다 안타 | 5 | 로베르토 페타지니 | 야쿠르트 스왈로스 | 2001년 7월 22일 | 제2전 · 요코하마 스타디움 | [2] |
치카모토 코지 | 한신 타이거스 | 2019년 7월 13일 | 제2전 · 한신 고시엔 구장 | |||
곤도 겐스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2024년 7월 24일 | 제2전 · 진구 구장 | [3] | ||
사토 토시야 | 지바 롯데 마린스 | |||||
최다 타점 | 6 | 도이 마사히로 | 긴테쓰 버팔로스 | 1967년 7월 25일 | 제1전 · 진구 구장 | |
에이드리언 개릿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978년 7월 22일 | 제1전 · 히로시마 시민 구장 | |||
로버트 로즈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1999년 7월 25일 | 제2전 · 한신 고시엔 구장 | |||
최다 홈런 | 3 | 에이드리언 개릿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978년 7월 22일 | 제1전 · 히로시마 시민 구장 | |
카케후 마사유키 | 한신 타이거스 | 1978년 7월 25일 | 제3전 · 고라쿠엔 구장 | |||
최다 2루타 | 3 | 후지와라 미쓰루 | 난카이 호크스 | 1976년 7월 18일 | 제2전 · 고라쿠엔 구장 | |
사토 토시야 | 지바 롯데 마린스 | 2024년 7월 24일 | 제2전 · 진구 구장 | |||
최다 장타 | 4 | 치카모토 코지 | 한신 타이거스 | 2019년 7월 13일 | 제2전 · 한신 고시엔 구장 | |
사토 토시야 | 지바 롯데 마린스 | 2024년 7월 24일 | 제2전 · 진구 구장 | |||
최다 도루 | 4 | 마쓰이 가즈오 | 세이부 라이온스 | 1997년 7월 23일 | 제1전 · 오사카 돔 | |
최다 도루 저지 | 3 | 후루타 아쓰야 | 야쿠르트 스왈로스 | 1991년 7월 23일 | 제1전 · 도쿄 돔 | |
최장 등판 이닝 | 5 | 사이토 아키오 | 다이요 웨일스 | 1982년 7월 25일 | 제2전 ·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 [4] |
최다 탈삼진 | 9 | 에가와 스스무 | 한신 타이거스 | 1971년 7월 17일 | 제1전 ·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 |
연속 탈삼진 | [5] | |||||
최다 삼진 | 3 | 도이 마사히로 | 긴테쓰 버팔로스 | |||
에토 사토시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993년 7월 21일 | 제2전 · 그린 스타디움 고베 | |||
미즈타니 슌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024년 7월 23일 | 제1전 · 에스콘 필드 HOKKAIDO | |||
최다 실점 최다 자책점 | 9 | 다케다 마사루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011년 7월 22일 | 제1전 · 나고야 돔 | |
야마자키 후쿠야 | 2024년 7월 23일 | 제1전 · 에스콘 필드 HOKKAIDO | [6] | |||
최다 피안타 | 11 | 나루세 요시히사 | 지바 롯데 마린스 | 2008년 8월 1일 | 제2전 · 요코하마 스타디움 | |
최다 피홈런 | 4 | 다케다 마사루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011년 7월 22일 | 제1전 · 나고야 돔 |
8. 미디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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