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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대중교통 점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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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021년부터 장애인 차별 철폐와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수도권 지하철 및 대구 지하철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열차 운행 지연, 스크린도어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시위 방식과 관련하여 긍정적, 부정적 여론이 공존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관련 예산 확보,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 이용 개선 등을 요구하며,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면담, 삭발 투쟁 등 시위 방식을 변경해왔다. 2023년 4월에는 전장연 활동가들이 업무방해, 집회시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2. 진행 과정

2021년부터 전장연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과 대구 지하철 1호선 역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와 이동권 보장을 주장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열차 지연, 5호선 스크린도어 파손, 4호선 혜화역 등 승강장 벽면 훼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1][2]

전장연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장애인 예산 관련 공약을 요구하며 시위를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장애인 예산 언급과 시위 현장 방문으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전 출근길 시위를 중단했으나, 2월 25일 공항철도에서 퇴근길 시위를 재개했다.[4][5]

전장연은 당선된 대통령에게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공약을 요구하며, 적극적인 변화가 없으면 시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6] 2022년 3월 29일 인수위와의 면담 후, 3월 30일부터 지하철 고의 지연 시위 대신 삭발 투쟁으로 시위 방식을 변경했다.[7]

2. 1. 주요 시위 일지


  • 2021년 12월 20일: 수도권 전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휠체어 바퀴를 이용해 출입문과 스크린도어를 고의로 파손하여 방화행 상선 열차를 10분 정도 지연시켰다.[3]
  • 2022년 2월 21일: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장애인 예산을 언급하고, 2월 23일 시위 현장을 방문함에 따라 3월 2일까지 오전 출근길 시위를 일시 중단했다.[4]
  • 2022년 2월 25일: 공항철도에서 퇴근길 시위를 재개했다.[5]
  • 2022년 3월 2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원론적인 답변만 했다며 시위를 재개했다.
  • 2022년 3월 29일: 인수위 요청에 따라 3월 30일부터 지하철 고의 지연 시위 대신 삭발 투쟁으로 전환했다.[7]

3. 전장연의 주장 및 원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역에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도입 등 장애인 이동권 관련 예산 삭감을 시위의 계기로 삼았다.[1]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예산 확보, 30%에 불과한 저상버스 도입률을 높이기 위한 의무화, 특별교통수단 이용 개선, 시외 이동권 보장 등을 주장했다.[2] 그 결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개정되어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의 지역 간 환승, 연계체계 도입을 이뤄냈다.[2] 하지만 특별교통수단의 국비 지원 의무화가 이뤄지지 않아 시위가 계속되었다.[2] 전장연은 버스를 타려면 계단밖에 없어 탈 수 없고, 승강장까지 내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이동할 수 없으므로 교육받을 수 없다고 호소했다.[2]

또한, 이동권 외에도 탈시설, 활동지원,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를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3]

전장연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민들은 15분 늦지만 장애인들은 1시간 이상 늦는다면서, 시민들의 비난을 감수하고 시위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4]

4. 반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대중교통 점거 시위는 사회적으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전장연 시위를 비판하는 청원들이 올라왔다.[1][2] 이러한 청원들은 전장연의 시위가 사회적 피해를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시위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전장연 시위의 정당성에 대한 논란도 뜨겁다. 긍정적인 입장에서는 시위가 오랫동안 소외된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한다. 특히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는 교통 환경은 장애인들이 극단적인 시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으로 지적된다. 반면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시위 방식이 다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서울교통공사는 2024년까지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하고 시위 자제를 요청했지만,[2] 시위는 계속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시위가 예고된 역의 엘리베이터를 봉쇄하거나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전장연의 시위 방식을 '비문명적'이라고 비판하며 논쟁을 일으켰다.[27] 이 대표의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진보 계열 정치권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을 받았다. JTBC 썰전 라이브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전장연 박경석 대표가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27]

국가인권위원회는 전장연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이준석 대표의 표현 방식이 인권침해적이라는 의견을 듣고, 이 문제를 지적하는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21]

4. 1.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전장연 시위를 비판하는 내용의 청원이 등록되기도 했다.[1] [2]

4. 2. 정당성 논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대중교통 점거 시위는 그 정당성을 두고 다양한 논란이 있다.

긍정적 측면에서는, 전장연의 시위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오랫동안 소외되어 온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2001년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는 열악한 교통 환경은, 장애인들이 극단적인 시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으로 지적된다.

비판적 측면에서는, 전장연의 시위 방식이 다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서울교통공사엘리베이터 설치 계획을 발표한 이후에도 시위가 계속되면서, 그 목적과 대상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4. 2. 1. 긍정적 입장

서울교통공사가 장애인들의 정당한 권리 주장을 '불법 시위'로 규정하고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8] 언론이 시민 불편만 부각하고 장애인 단체의 시위 이유를 소극적으로 다룬다는 지적도 있었다.[9]

2001년 오이도역, 2002년 발산역 리프트 추락 참사 등 과거 사고에 대한 철도 공사의 미흡한 대처를 비판하며, 21년간 지속된 시위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들은 서울시와 관련 기관들이 2004년까지 엘리베이터를 모두 설치했어야 한다는 약속을 어겼고, 저상버스 도입 비율도 정부 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인프라 개선이 미흡하다고 지적한다.[10]

전문가들은 수십 년간 한국 사회가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에 대해 무관심했기 때문에, 더 많은 시민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시위가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이들은 시위로 인한 불편함은 인정하지만, 이는 한국 사회가 장애인을 철저하게 외면한 대가이므로, 장애인 탓을 하기보다는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10]

4. 2. 2. 비판적 입장

전장연의 시위 방식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 행위이며, 역효과를 낳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1] 출퇴근 시민들은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으며,[12] 역무원들도 승객들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13] 서울교통공사에는 2022년 1월부터 2월 10일까지 해당 시위 관련 민원이 2180건 제기되었다.[14] 뮤지컬 배우 이하린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15]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대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필요하지만, 전장연의 시위 방식이 장애인 망신을 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16] 전장연은 자신들이 장애인 대표 단체가 아님을 인정했다.[17] 전국청년연합도 전장연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17]

서울교통공사엘리베이터 설치 계획을 발표한 이후에는 대중교통 운영 기관이 아닌 기획재정부 등 정부 기관이나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시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18] 장애인단체 측은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집 앞에서도 시위를 이어갔다.[18]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24시간 확대는 인력 낭비 우려가 있으며, 탈시설 예산 확대는 전국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20]

4. 3. 국가인권위원회의 방문

국가인권위원회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 현장에 방문하여,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표현 방식이 인권침해적이라고 비판하는 장애인 단체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이 문제를 지적하는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 이동권과 예산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1]

4. 4. 서울교통공사의 대응

2021년 11월 23일, 서울교통공사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를 상대로 교통 방해 및 업무 방해 등 불법행위를 이유로 3천만 1백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22]

2021년 12월 6일, 서울교통공사는 시위가 예고된 혜화역 2번 출구의 엘리베이터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봉쇄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경찰청 관계자와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 관계자 간의 비상회의를 통해 결정되었다고 답변했지만, 경찰청 관계자는 협의가 없었다며 서울교통공사의 결정이라고 밝혔다.[24]

2021년 12월 13일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20여 분간 무정차 통과 운행했다.

2022년 1월 28일, 서울교통공사는 2024년까지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를 1동선 이상 확보되도록 설치하겠다고 발표하고,[2] 시위 자제를 요청했지만, 시위는 계속되었다.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트위터에서는 서울교통공사의 행보에 반발이 이어지자 '불법'이라는 표기를 제외했지만, 앱 푸시 알림에서는 계속해서 이를 '불법시위'로 표기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의 '아트건강기부계단'에 모인 기부금을 장애인 이동권 확보 사업에 쓰겠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22일, 서울교통공사는 상황이 악화되자 다시 한번 시위 자제를 요청했다.

시위 종료 이후, 서울교통공사가 직접 여론 조작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YTN이 단독으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이라는 제목으로 '장애인 단체를 쳐 내자'면서 '언더도그마(약자는 무조건 착하고, 강자는 무조건 나쁘다는 강자에 대한 편견)' 논리로 이들을 무조건 감싸주고 특별히 배려할 필요가 없다는 대응 지침을 전체 직원이 볼 수 있도록 정식으로 공유했으며, 장애인 단체의 실상을 찾아 여론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안내했다.[25]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두고 홍보팀원 개인 의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26]

4. 5. 이준석 대표와의 논쟁

2022년 3월 25일, 철덕 정치인이자 국민의힘 대표인 이준석은 페이스북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 방식을 '비문명적'이라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27] 그는 정당한 주장이라도 타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 시민들은 강자가 아닌 일개 시민이므로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는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27]

이러한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진보 계열 정치권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되었다.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결과,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55.9%로 긍정적인 의견(35.4%)보다 높게 나타났다.[27] 친노/친문 성향의 참여연대는 이준석 대표의 발언을 차별과 혐오의 정치라고 비판했고, 민주노총 역시 비슷한 의견을 냈다.

김혜지 국민의힘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28],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장연 시위에 동참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29][30]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휠체어를 타고 출근하며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체험하고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다.[31]

진중권 교수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이준석 대표의 발언이 장애인 이동권 문제의 심각성을 간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32] 윤상현 의원 역시 이준석 당대표의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33]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전장연에 무릎 꿇고 사과했고, 정미경, 조수진 최고위원도 이준석 대표 비판에 가세했다.[34]

전장연은 이준석 대표의 페이스북 글을 박제하며 비판했고,[35] 2022년 4월 4일에는 장애인 단체 간 갈라치기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하태경 의원은 이준석 대표를 옹호하며 전장연의 시위 방식을 비판했다. 그는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가둬놓는 행위는 '약자 간 연대'를 약화시키고 '자폭'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준석 대표의 논리에 동의했다.[34]

4. 5. 1. JTBC 썰전 라이브 토론

2022년 4월 13일 썰전 라이브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과 전장연 대표 박경석이 이 시위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27]

이준석 대표는 전장연의 시위 방식이 출퇴근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고의적으로 문이 열릴 때마다 타고 내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열차를 지연시키는 행위는 '비문명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해 할머니의 임종을 지키러 가는 승객에게 '버스를 타고 가라'고 말한 것은 무례하다고 비판했다.[27]

박경석 대표는 우리나라 정부2001년부터 2022년까지 21년 동안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짓밟아 장애인 차별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저상버스 비율이 정부 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등 기본적인 이동권이 제약된 상황에서 '비문명적'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정치인의 발언으로는 부적절했다는 것이다.[27]

박경석 대표는 정부가 20년째 장애인들의 요구를 겉으로만 듣는 척하며 무시해왔다고 주장했다. 저상버스 도입에 10년 이상 걸리고, 장애인 복지 예산은 현저히 적으며, 장애인 시설에서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도 많다고 지적했다. 각 지자체에 한정된 장애인 택시 외에 장거리 이동 수단이 사실상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27]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정부가 장애인들의 요구를 들어주려 노력하고 있지만, 한정된 예산 때문에 모든 요구를 즉시 충족시킬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법에 따라 앞으로 구매하는 버스는 모두 저상버스여야 하며, 5~7년 주기로 버스를 교체할 때 모두 저상버스로 바꾸는 것은 급진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가 저상버스를 도입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장애인 버스 시설 개선을 준비 중이며, 장애인 택시를 100명당 1대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고 설명했다. 탈시설화에 대해서는 장애인 단체별로 의견이 다르다고 덧붙였다.[27]

5. 단체 검찰 송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활동가 다수가 업무방해죄, 집회시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22년 4월 10일 검찰에 송치되었다.[36][37][38]

구분혐의 내용 및 관련 법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활동가 2명저상버스 도입, 특별교통수단 확대 요구 시위 도중 시내버스 운행 지연 혐의 (업무방해죄집회시위법, 감염병예방법 위반)
장애인인권활동가 3명2021년 1월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천막을 치고 탈시설 권리를 요구하는 미신고 불법 집회 혐의 (집회시위법, 감염병예방법 위반)
박경석 대표 및 관계자2021년 1월 ~ 11월 (총 10개월) 동안 6차례 승하차를 반복하면서 5시간 39분 동안 열차 운행을 지연시킨 혐의 (전차교통방해죄, 업무방해죄 등). 서울교통공사의 신고로 이루어졌으며, 이와 별개로 박경석 등 4명의 활동가들은 2021년 11월 서울교통공사에 의해 3000만 손해배상 민사소송이 제기되어 피고 신분이 되었다.



30~40명의 전장연 활동가들이 경찰 조사 후 위에 열거한 혐의 (업무방해, 집회시위법, 전차교통방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박경석 대표는 2022년 4월 25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혜화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송치된 그는 경찰이 여러 혐의들을 열거하며 잘못을 묻자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잘못"했지만 "권리 보장을 받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었다고 진술하며 조사를 마쳤다.[36][37][38]

참조

[1] 뉴스 "장애인 이동권 보장" vs "이건 아냐"...엇갈린 시선 http://www.babytimes[...] 2022-04-17
[2] 문서
[3] 뉴스 출근길 5호선 운행 지연…장애인단체 또 기습시위 https://www.donga.co[...] 2022-04-17
[4] 뉴스 "할머니 임종 보러 가야해요" 커지는 불만...장애인단체, 지하철 시위 멈춘다 https://news.mt.co.k[...] 2022-04-17
[5] 뉴스 “이·윤·안 후보도 답하라”...장애인단체 ‘퇴근길 지하철’ 시위 https://www.hani.co.[...] 2022-04-17
[6] 뉴스 장애인들 “대선 후보들, 혜화역에서 만나자” https://www.ablenews[...] 2022-04-17
[7] 웹인용 sadd.or.kr http://sadd.or.kr/da[...] 2022-04-17
[8] 뉴스 두 바퀴엔 절벽 같은‘28cm’ https://www.khan.co.[...] 2022-04-17
[9] 뉴스 시민불편 걱정된다면, ‘장애인 이동권’부터 관심 가져야 https://www.mediatod[...] 2022-04-17
[10] 뉴스 "'장애인 이동권' 시위, 남들에게 피해 준다면 막아야 할까요" https://view.asiae.c[...] 2022-04-17
[11] 웹사이트 월요신문의 비판 http://www.wolyo.co.[...]
[12] 뉴스 "'지하철 시위' 두고 이준석 vs 장애인 단체 SNS 논쟁" https://www.yna.co.k[...] 2022-04-17
[13] 뉴스 '"출퇴근 지하철 시위 왜 못막나" "택시비 내놔" 역무원에 쏟아지는 민원' https://newsis.com/v[...] 뉴시스 2022-04-17
[14] 뉴스 “장애인 이동권 보장”… 8일 연속 출근길 ‘지하철 시위’ https://www.donga.co[...] 2022-04-17
[15] 뉴스 장애인 지하철 시위에… “권리다” “민폐다” https://www.chosun.c[...] 2022-04-17
[16] 웹사이트 해당 성명문 링크 http://www.kappd.or.[...]
[17] 뉴스 "'이석기 석방대회' 참여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장애인을 방패로 삼은 극좌이념세력 아닌가?" http://monthly.chosu[...] 2022-04-17
[18] 뉴스 휠체어로 또 막아선 지하철‥그들은 왜 월요일 아침에 나섰을까 https://imnews.imbc.[...] 2022-04-17
[19] 뉴스 출근길 '지하철 시위'에 서울 시민은 발 동동...정부는 서로 핑퐁 https://news.mt.co.k[...] 세종 2022-04-17
[20] 뉴스 "'전장연' 요구 예산 살펴보니…"전면 수용 어려워" https://news.sbs.co.[...] 2022-04-17
[21] 뉴스 장애인 단체, 시위현장 찾아온 인권위에 "이준석 발언 비판해달라" https://imnews.imbc.[...] 2022-04-17
[22] 뉴스 서울교통공사, 이동권 투쟁한 장애인에 3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 https://www.beminor.[...] 2022-04-17
[23] 뉴스 ‘장애인 이동권’ 선전만 해도 불법?…엘리베이터 일시 폐쇄한 혜화역 https://www.hani.co.[...] 2022-04-17
[24] 뉴스 서울교통공사, 장애인 이동권 투쟁 소식에 엘리베이터 ‘봉쇄’ https://www.beminor.[...] 2022-04-17
[25] 뉴스 "[단독] 서울교통공사 \"장애인 단체는 싸울 상대\"...'언론 플레이' 정황까지" https://www.ytn.co.k[...] 2022-04-17
[26] 웹인용 2022. 3. 17. YTN 등 보도된 내용과 관련한 서울교통공사의 사과문을 게재합니다. https://twitter.com/[...] 2022-03-27
[27] 뉴스 국민 55.9%, 이준석 장애인단체 비판 "장애인 비하…잘못” https://newsis.com/v[...] 서울 2022-04-17
[28] 뉴스 이준석 시위 비판에도 전장연 후원은 이어진다 https://view.asiae.c[...] 2022-04-17
[29] 뉴스 교통공사·이준석 ‘갈라치기’에…SNS선 전장연 후원 행렬 http://www.mediatoda[...] 2022-04-17
[30] 뉴스 장애인단체, 출근시위 비판한 이준석에 "갈라치지 마라" 반박 https://www.khan.co.[...] 2022-04-17
[31] 뉴스 ‘휠체어 출근’ 고민정, 전장연 응원…이준석 “평소 지하철 타보라” https://biz.chosun.c[...] 2022-04-17
[32] 뉴스 "尹지지율 깎는 짓"…이준석 '전장연 갈등' 때린 진중권∙나경원 https://www.joongang[...] 2022-04-17
[33] 뉴스 이준석 장애인 시위 비난 발언에‥국민의힘 내부서도 "성숙한 모습 아냐" https://imnews.imbc.[...] 2022-04-17
[34] 뉴스 하태경 "전장연 논란…갈라치기 아니고 건강한 논쟁" https://news.sbs.co.[...] 2022-04-17
[35] 웹사이트 해당 파일 https://sadd420.noti[...]
[36] 뉴스 ‘버스 시위’ 전장연 활동가 檢 송치 http://news.kmib.co.[...] 2022-04-17
[37] 뉴스 버스 지연시킨 전장연 활동가 檢송치…지하철 지연도 수사 https://www.joongang[...] 2022-04-17
[38] 웹사이트 https://www.be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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