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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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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상버스는 출입구의 높이를 낮춰 교통 약자의 접근성을 높인 버스이다. 대한민국, 유럽,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도입되었으며, 완전 저상형과 부분 저상형으로 나뉜다. 저상버스는 휠체어, 유모차 등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지만, 높은 가격, 휠체어 경사로의 불편함, 전동 스쿠터 이용 고객에 대한 미흡한 대책 등 문제점도 존재한다. 기술 발전과 관련 법규 정비를 통해 저상버스의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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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개요
유형버스
종류대중교통 버스
특징바닥 높이가 낮아 계단이 없는 버스
기술적 특징
주요 특징승객 탑승 공간까지 계단이 없는 평평한 바닥
장점휠체어 사용자, 노인, 유모차 동반 승객 등 교통 약자의 접근성 향상
승하차 시간 단축
단점높은 초기 구매 비용
좌석 공간 감소 가능성
복잡한 내부 구조로 인한 유지 보수 어려움
종류
전체 저상 버스전체 바닥이 낮은 버스 (주로 유럽, 호주, 북미에서 사용)
부분 저상 버스일부 구역만 바닥이 낮은 버스 (주로 아시아에서 사용)
세계 시장
유럽메르세데스-벤츠
MAN
스카니아
볼보
북미뉴 플라이어
노바 버스
길리그
아시아이스즈
미쓰비시 후소
현대자동차
BYD
국가별 현황
대한민국저상버스 문서 참고
일본논스텝버스 문서 참고

2. 각국의 저상버스

(내용 없음)

2.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진보정당을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저상버스 도입을 주장한 결과 점진적으로 무계단 저상버스가 도입되고 있다. 2002년 사회당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원용수는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서울특별시의 모든 시내버스를 저상버스로 교체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이 비용이 “F-15K 20대 값”에 해당하므로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21]

2004년 민주노동당 소속 현애자 국회의원은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이동보장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정부가 제출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안〉과 함께 심사되어, 2004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에는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조항이 포함되어[22]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저상버스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법적 의무를 지게 되었다. 당시 서울특별시2012년까지 전체 시내버스 중 절반을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3]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한국화이바(현 에디슨모터스), 현대자동차, 자일대우상용차와 협력하여 대한민국 표준형 저상버스를 개발하였다. 일반적으로 저상버스는 천연가스(CNG)를 연료로 사용하며, 연료통은 차량 지붕 위에 설치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저상버스를 생산하는 주요 업체는 현대자동차, 자일대우상용차, 에디슨모터스이다. 세 업체 모두 CNG 모델과 전기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24] 디젤 모델은 현대자동차와 자일대우상용차에서, 수소전기 모델은 현대자동차에서만 생산한다.

저상버스는 차체 바닥이 낮아 기어박스 설치 공간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며, 주로 버튼식으로 조작한다. 다만, 대우의 중저상버스 모델인 BC211M은 구조적으로 공간 여유가 있어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고 자동변속기는 선택 사양이다.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초저상버스 모델은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저상버스는 대부분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된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는 계단이 없는 초저상버스(무계단 버스)를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계단이 1개 있는 중저상버스(자일대우 BC)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운용하는 지자체가 적다. 예를 들어 서울, 광주, 대구 등에서는 중저상버스를 초저상버스로 인정하지 않아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대구광역시인천광역시에서는 지선버스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좌석버스로도 저상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서울특별시를 시작으로 저상버스 도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조례를 통해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지자체가 늘어났다. 2021년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를 명시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지형적 제약 등으로 투입이 불가능한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신규 버스 도입 시 저상버스 출고가 의무화되어, 전국적으로 저상버스 도입 대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저상버스를 도입하라는 규정을 따르면서도, 해당 지역 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국산 차량 대신 중국산 전기 저상버스를 출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고상버스 운영으로 비용 절감이 어려워지자 친환경차 도입 추세에 편승하며 중국산 저상버스로 비용을 절감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2. 2. 유럽

독일에서는 1989년 저상버스가 처음 도입되었는데, 이는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승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차량 전체의 최저 지상고를 낮추고 바닥 높이를 도로면에서 30cm 정도로 설계한 것이다.[18] 현재 독일의 모든 도시에서는 저상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대부분 벤츠나 만에서 제작한 차량이다. 일반 저상 버스보다 굴절 저상 버스가 더 많이 운행되는 경향이 있다.

사회 복지 국가로 잘 알려진 스웨덴 역시 각 도시에서 저상 버스를 활발히 운행하고 있다. 주로 볼보스카니아에서 만든 버스가 사용된다. 1996년 기준으로 수도 스톡홀름에서는 약 1600대의 노선 버스 중 125대가 저상 버스였으며,[19] 승강구 높이는 30cm~35cm 수준이고, 니링 시스템을 통해 20cm 정도까지 낮출 수 있었다.[19] 스카니아에서 제작한 굴절 저상 버스 중 2대는 대한민국에 시범 도입되기도 했는데, 한 대는 용인시 에버랜드의 사파리 버스로, 다른 한 대는 서울특별시상진운수에서 임대하여 48번(현 간선 버스 261번) 노선에서 운행된 바 있다.

아리바 사우스엔드 Plaxton Pointer 차체 데니스 다트 SLF


RH Transport Services 옵테어 솔로 Optare Solo M880 (2007년 4월)


내셔널 익스프레스 코치 내셔널 익스프레스 카에타노 레반테 차체 Scania K340EB 6x2 (2009년 5월 메트로센터 버스 랠리에서 휠체어 리프트 포함)


영국은 전통적으로 2층 버스로 유명하지만, 저상버스 도입에도 적극적이었다. 데니스 다트 SLF(Super Low Floor)는 1995년 시범 운행을 거쳐 영국 내 단층 저상 버스 도입을 이끌었다. 특히 런던 버스 계약 조건에 저상 버스가 포함되면서 주요 노선에 빠르게 보급되었다. 1997년 도입된 Optare Solo(옵테어 솔로)는 기존 미니버스 시장을 대체하며 저상화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후 저상 2층 버스인 Dennis Trident 2(데니스 트라이던트 2)와 Volvo B7TL(볼보 B7TL)이 대량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런던은 저상 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도시 중 하나로, 1993년 첫 단층 저상 버스를, 1998년 첫 2층 저상 버스를 도입했다.[6] 1994년부터 저상 버스가 도입되어 그해 말에는 5개 노선에 68대가 운행되었으며,[19] 당시 버스의 바닥 높이는 통상 32cm(신형 차량 28cm)이었고, 에어 서스펜션 제어를 통해 24cm(신형 차량 18cm)까지 낮출 수 있었다.[19] 런던은 AEC Routemaster(AEC 루테마스터)와 같은 구형 고상 버스를 퇴역시키면서 2005년 말, 국가적 요구 사항보다 10년 앞서 모든 시내버스 차량을 저상화했다.[6][7] 이로써 런던은 세계 최초로 버스 차량 전체가 완전 저상화된 주요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8]

영국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규제 완화되어 있어, 저상 버스 도입에 드는 높은 비용은 주로 지방 자치 단체의 보조금이나 품질 파트너십을 통해 충당되었다. 단순히 승객 수 증가만으로는 전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노선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지 액세스(easy access)' 버스 도입이 승객 수와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보고도 있다.

Transport Act 1985(1985년 운송법)에 따라 설립된 [https://web.archive.org/web/20131106010255/http://dptac.independent.gov.uk/ 장애인 교통 자문 위원회](DPTAC)는 접근성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으며,[9] 같은 해 첫 저상 버스 사양 초안을 마련했다. 이후 Disability Discrimination Act 1995(1995년 장애인 차별 금지법)은 Public Service Vehicles Accessibility Regulations 2000(2000년 공공 서비스 차량 접근성 규정) 제정으로 이어져, 2000년 12월 31일부터 좌석 22개 이상의 모든 신규 공공 서비스 차량에 저상 의무화를, 2005년 1월 1일부터는 더 작은 차량에도 이를 적용하도록 규정했다.[10] 이 규정은 기존 고상 차량의 운행을 "경제적 수명이 끝날 때까지" 허용했지만, 저상 버스 보급 확대와 보조금 정책 등으로 인해 고상 차량은 점차 줄어들었다.

일부 코치 차량은 운전석 높이에 작은 저상 구역을 갖추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휠체어 리프트를 통해 접근성을 확보한다. 2005년 도입된 Caetano Levante(카에타노 레반테)가 대표적인 사례이다.[11] 저상 버스는 계단이 없어 비장애인 승객의 빠른 탑승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영국에서는 오히려 탑승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는 승객들이 하나의 출입문으로 타고 내리는 운영 방식 때문인데, 과거 고상 버스의 중앙 봉이 승하차 흐름을 분산시켰던 것과 달리, 휠체어/유모차 공간 확보를 위해 봉이 제거되면서 승객들이 하차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탑승하는 경향이 생겨 정시 운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있다.

다른 유럽 국가들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 그리스: 아테네 시내버스는 대부분 저상 버스이며, 주로 벤츠, 볼보, 르노에서 제작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대량 도입되었다.
  • 네덜란드: 대부분의 도시 버스가 저상이며, 볼보 버스가 많다. 특히 암스테르담 시내 저상 버스는 맨 뒤에 스포일러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을 비롯한 많은 도시의 시내버스가 모두 저상 버스이다. 2004년 이전에는 굴절형이면서도 중상(中床) 버스인 경우도 있었다.
  •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바르셀로나는 모든 버스가 저상 버스이지만, 세비야 같은 중소 도시는 아직 낙후된 차량이 많다.
  • 이탈리아: 자국 회사인 이베코에서 만든 버스가 주종이다. 이베코의 시티클래스 기종(일반 및 굴절 저상형) 중 굴절 저상 버스 20대는 서울특별시에 도입되어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 서울교통네트웍, 한국brt자동차에서 운영되어 비교적 잘 알려진 저상 버스이다.
  • 포르투갈: 주요 도시에서 볼보, 만, 스카니아, 이베코 등 다양한 제조사의 저상버스가 운행되지만, 일부 중고상 버스도 여전히 운행 중이다.
  • 프랑스: 주로 자국 회사인 르노 상용차에서 제작한 저상 버스를 운행한다. 2005년 파리 방화 사건 이후 독일 벤츠 버스를 도입하기도 했으며, 샤를 드골 공항 셔틀버스로도 운행된다.
  • 동유럽 국가: 과거 공산 통치의 영향으로 낙후된 차량이 많았으나, 점차 저상 버스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중고상 버스가 상당 비중을 차지한다.

2. 3. 일본

일본에서는 저상버스를 많이 보급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과 유사한 경향이다. 일본 내에서 운행되는 저상버스 중에는 일본 자국산 차량 외에도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스웨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수입한 차량도 포함된다. 일본은 배리어 프리 관련 대책을 비교적 일찍부터 수립해왔으며, 중형 저상버스 등 다양한 차종이 운행되고 있다. 다만, 로우 엔트리(Low-entry) 형태를 적용하면서 고상차축의 비중도 상당하며, 전자제어식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배려하여 버스 내 전광판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주로 간체자) 등 다국어 안내를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일본 하마마츠의 일본 저상 버스 "omnibus"


일본에서 저상 버스는 일반적으로 논스텝 버스(ノンステップバス일본어)라고 불린다. 과거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는 노스텝 버스(ノーステップバス일본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다.[5] 하마마츠 지역의 엔슈 철도에서는 저상 버스를 옴니버스(オムニバス일본어), 초저상 버스(超低床バス일본어), 초저상 옴니버스(超低床オムニバス일본어) 등으로 부르며, 일본 정부는 공식적으로 초저상 논스텝 버스(超低床ノンステップバス일본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한편, '논스텝 버스'라는 용어는 특정 간선 급행 버스 시스템의 높은 승강장에 맞춘 고상 버스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어, 이때는 '논스텝 고상 버스'라고 구분한다.

일본에서는 2000년 11월, 구 교통 배리어프리법 (현 배리어프리 신법)이 시행되면서 저상버스 도입이 본격화되었다. 이 법은 출입구 간 바닥 높이 650mm 이하, 슬로프 판 및 휠체어 공간 설치, 유효 폭 80cm 이상의 통로 확보 등을 기준으로 정했다. 이 기준에 따라 출입구 간 바닥 높이가 350mm 이하로 승강구의 단차를 없앤 버스를 논스텝 버스 또는 초저상 버스라고 하며, 출입구 간 바닥 높이가 650mm 이하이고 승강구 단차를 1단으로 만든 버스를 원스텝 버스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저상 버스'는 이 두 종류의 버스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20]

투스텝 버스가 주류였던 시기에서 노선 버스의 저상화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졌다. 1970년대 전반에는 기존 버스의 바닥 높이(통상 900mm 이상)를 약 100mm 낮춘 일반 저상차가 등장했다. 이는 앞바퀴 서스펜션의 판 스프링을 차축 아래쪽에 장착하는(언더 슬랭 방식) 등의 기술적 개선을 통해 가능했다. 이후 1980년대에는 편평률 70% 정도의 타이어를 사용하여 바닥을 추가로 약 100mm 더 낮춘 도시형 저상차(편평 타이어 저상차)가 등장했으며, 이는 이후 원스텝 버스와 논스텝 버스 개발의 기반이 되었다.

2. 4. 기타 국가


  • '''그리스''': 아테네 시내 버스는 외곽의 일부 트롤리버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저상 버스이다. 아테네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대량 도입되었으며, 주로 벤츠, 볼보, 르노에서 제작한 일반 저상 및 굴절 저상 버스가 운행된다.
  • '''네덜란드''': 대부분 도시의 버스가 저상형이며, 볼보 버스가 많다. 특히 암스테르담 시내를 운행하는 저상 버스는 차량 후미에 스포일러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을 비롯한 많은 도시에서 시내 버스는 모두 저상 버스로 운행된다. 2004년 이전에는 일부 굴절 버스가 중상형인 경우도 있었다.
  • '''독일''': 모든 도시의 버스가 저상 버스이다. 벤츠와 만에서 제작한 버스가 주를 이루며, 일반 저상 버스보다 굴절 저상 버스가 더 많이 운행된다.
  • '''스웨덴''': 사회 복지 수준이 높은 국가답게 각 도시에서 저상 버스가 널리 운행된다. 볼보스카니아에서 만든 버스가 주종이다. 특히 스카니아에서 제작한 굴절 저상 버스는 대한민국에 2대가 시범 도입된 적이 있다. 한 대는 용인시 에버랜드의 사파리 버스로 운행되었고, 다른 한 대는 서울특별시상진운수에서 임대하여 48번(현 간선 버스 261번) 노선에 투입되기도 했다.
  •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바르셀로나에서는 모든 버스가 저상 버스이지만, 세비야와 같은 중소 도시에는 아직 노후된 차량이 운행되는 경우가 많다.
  • '''영국''': 전통적으로 2층 버스로 유명하지만, 수도 런던에서는 2층 저상 버스와 단층 굴절 저상 버스가 함께 운행된다. 런던의 모든 시내 버스는 저상형 차량이다.
  • '''이탈리아''': 자국 기업인 이베코에서 제작한 버스가 주를 이룬다. 이베코의 시티클래스 기종은 일반 저상형과 굴절 저상형이 있으며, 특히 굴절 저상 버스는 서울특별시에 20대가 도입되어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 서울교통네트웍, 한국brt자동차 등에서 운행한 바 있다.
  • '''포르투갈''': 주요 도시에서는 볼보, 만, 스카니아, 이베코 등 다양한 제조사의 저상 버스가 운행된다. 다만, 일부 노선에는 여전히 중고상 버스가 투입되고 있다.
  • '''프랑스''': 주로 자국 기업인 르노 상용차에서 만든 저상 버스를 운행한다. 2005년 파리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이후에는 독일 벤츠 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샤를 드골 공항에서는 공항 셔틀버스로 벤츠 저상 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 '''헝가리''': 과거 사회주의 체제의 영향으로 차량 노후화가 심한 편이다. 저상 버스가 점차 도입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중고상 버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 저상버스의 기술적 특징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에디슨모터스(구 한국화이바), 현대자동차, 자일대우버스와 함께 대한민국 표준형 저상버스를 개발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저상버스를 생산하는 주요 업체와 생산 모델의 연료 타입은 다음과 같다.[24]



기술적으로 저상버스는 차체 바닥이 낮아 기어박스 설치 공간 확보가 어려워 대부분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주로 버튼식으로 조작한다. 다만, 현대자동차 등 일부 제조사에서는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을 생산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저상 시내버스는 대부분 계단이 없는 초저상버스 형태이며, 많은 지자체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반면, 계단이 1개 있는 중저상버스(자일대우 BC 등)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운용하는 지자체가 적다.

3. 1. 저상 및 저상 출입 버스

저상버스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뉜다. 버스 전체에 걸쳐 낮은 바닥을 가진 완전 저상 버스(주로 유럽에서 사용)와, 앞문과 중간문 사이처럼 버스 일부에만 계단 없는 낮은 바닥을 적용한 저상 출입 버스(주로 북미에서 사용)가 있다. 북미에서는 두 유형 모두 문의 계단이 없다는 공통점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상 버스라고 부른다.

저상 출입 버스는 거친 도로에서 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동력 전달 장치 등 기술 장비를 높여진 바닥 부분에 배치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부 제조사는 완전 저상 모델에 '''LF''' 또는 '''L'''을 사용하고, 독일 제조사는 저상을 뜻하는 독일어 Niederflur|니더플루어deu에서 따온 '''NF''' 또는 '''N'''을 사용한다. 북미에서는 저상 출입 버스도 종종 LF로 표기하며, 일부 국가에서는 저상 출입 버스를 '''LE''' (Low Entry)로 표기하기도 한다.

저상버스는 1989년 독일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버스 전체의 최저 지상고를 낮추고 바닥 높이를 도로면에서 약 30cm 정도로 설계했다.[18] 1996년 기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약 1600대의 노선 버스 중 125대가 저상 버스였다.[19] 승강구 높이는 30cm~35cm이며, 니링 시스템(kneeling system)을 이용하면 20cm 정도까지 낮출 수 있었다.[19] 영국 런던에서는 1994년부터 저상 버스를 도입하여, 그해 말까지 5개 노선에 68대를 운행했다.[19] 당시 버스의 바닥 높이는 통상 32cm(신형 차량 28cm)였고, 에어 서스펜션 제어를 통해 각각 24cm와 18cm까지 낮출 수 있었다.[19]

일본에서는 2000년 11월 시행된 구 교통 배리어 프리법(현 배리어 프리 신법)에 따라 저상버스 기준이 마련되었다. 이 법은 출입구 간 바닥 높이 650mm 이하, 슬로프 판 및 휠체어 공간 설치, 유효 폭 80cm 이상 통로 확보 등을 규정한다. 이 기준에 따라 출입구 간 바닥 높이가 350mm 이하이고 승강구 단차가 없는 버스를 '''논스텝 버스'''(초저상 버스), 바닥 높이가 650mm 이하이고 승강구 단차가 1단인 버스를 '''원스텝 버스'''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저상 버스'는 이 두 유형을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20]

일본에서 투스텝 버스의 저상화는 1970년대 전반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통상 900mm 이상이던 바닥 높이를 앞바퀴 서스펜션의 판 스프링을 차축 아래에 장착하는 방식(언더슬렁) 등으로 약 100mm 낮춘 '''일반 저상차'''가 등장했다. 이후 1980년대에는 편평률 70% 정도의 타이어를 사용하여 바닥을 추가로 약 100mm 낮춘 '''도시형 저상차'''(편평 타이어 저상차)가 개발되었고, 이는 이후 원스텝 버스와 논스텝 버스 개발의 기반이 되었다.

3. 2. 서스펜션 및 파워트레인

대부분의 버스 제조사는 낮은 바닥 높이를 구현하기 위해 후방 엔진 설계의 후륜 구동 버스에 독립식 전륜 서스펜션을 적용한다. 이는 승객실 앞부분 바닥 아래로 차축이 지나갈 필요가 없도록 하거나, 전방 차축 자체를 낮추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일부 완전 저상 버스는 후방 차축도 낮게 설계하지만, 앞부분만 저상인 버스(로우 엔트리 버스)에서는 후방 차축 높이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저상 버스는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하여 차체 높이를 조절하는 니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승하차 시 출입문 쪽의 높이를 더 낮출 수 있다.
니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출발 전 차체 높이를 올리는 굴절 버스
또한, 엔진과 변속기 등 무거운 부품이 한쪽으로 치우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차체 좌우 무게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에어 서스펜션은 이러한 불균형을 전자적으로 제어하여 보완하는 역할도 한다.[1]

엔진은 주로 버스 뒤쪽 공간에 수직으로 설치되거나(Irisbus Citelis 등), Van Hool의 일부 모델처럼 객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차체 측면에 세로 방향(종 방향)으로 배치되기도 한다. 볼보B9S 굴절 섀시도 측면 엔진 방식을 사용한다.

변속기는 대부분 자동변속기가 사용된다. 차체 바닥이 낮아 수동변속기의 기어박스를 설치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주로 버튼식으로 조작한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현대자동차에서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초저상버스를 생산하기도 한다.

3. 3. 기타 특징

저상버스는 일반적으로 최소한 한 개의 출입문 옆에 좌석이 없는 공간이나 접이식 좌석을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휠체어, 보행기, 유모차, 그리고 허용되는 경우 자전거 등을 놓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하지만 이 공간은 승객이 많은 혼잡 시간대에 더 많은 사람이 서서 갈 수 있는 입석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공간이 있더라도 버스 회사들은 공간이나 안전상의 이유로 펼쳐진 휠체어나 유모차는 한두 대 정도만 수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다.

저상버스는 휠체어 사용자나 개인 이동 장치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여주며, 휠체어 경사로를 통해 이러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승하차 편의를 돕기 위해, 저상버스에는 유압이나 공압을 이용한 '닐링(kneeling)' 장치가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 이 장치는 버스가 정류장에 멈췄을 때 차체 앞부분을 기울이거나 낮추어 출입구 바닥을 일반적인 연석 높이까지 내리는 기능이다. 버스가 연석에 얼마나 가깝게 정차했는지, 그리고 휠체어의 종류에 따라 휠체어 사용자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버스에 오르내릴 수 있게 돕는다. 닐링 기술 자체는 1970년대부터 고상버스에도 사용되었지만, 저상버스와 결합되면서 거동이 불편한 승객이 스스로 승하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19] 스웨덴 스톡홀름의 저상버스는 닐링 시스템으로 승강구 높이를 20cm 정도까지 낮출 수 있으며,[19] 영국 런던에서는 에어 서스펜션 제어를 통해 24cm(신형 차량은 18cm)까지 낮출 수 있다.[19]

많은 저상버스에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리프트나 경사로(슬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이는 낮은 차체 바닥과 함께 작동하여 휠체어가 거의 수평에 가깝게 버스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저상버스는 구조적인 이유로 대부분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차체 바닥이 매우 낮아 수동변속기의 기어박스를 설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변속기는 주로 버튼식으로 조작한다. 다만, 자일대우상용차의 중저상 모델인 BC211M은 기어박스 설치 공간이 있어 수동변속기가 기본이고 자동변속기는 선택 사양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초저상버스 모델도 생산하고 있다.

연료로는 주로 천연가스(CNG)를 사용하며, 커다란 연료통은 보통 차량 지붕 위에 설치되어 있다.

4. 저상버스의 문제점 및 개선 과제

(내용 없음)

4.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진보정당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요구로 점진적으로 무계단 저상버스가 도입되고 있다. 2002년 사회당의 서울특별시장 후보였던 원용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서울특별시 모든 버스를 저상버스로 교체하는 공약을 제시했으며, 그 비용이 “F-15K 20대 값”으로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21] 2004년 민주노동당현애자 국회의원 대표발의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장애인이동보장법안〉을 제출했다. 이 법안은 정부가 제출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안〉과 병합 심사되어 2004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저상버스 의무화 조항이 포함되었다.[22] 이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저상버스 도입을 점차 확대할 의무를 지게 되었다. 서울특별시2012년까지 시내버스 절반을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23]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한국화이바(현 에디슨모터스), 현대자동차, 자일대우버스와 함께 대한민국 표준형 저상버스를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저상버스는 CNG를 연료로 사용하며, 차량 지붕에 연료통이 장착되어 있다. 현재 저상버스를 생산하는 업체는 현대자동차, 자일대우상용차, 에디슨모터스이며, 세 업체 모두 CNG 모델과 전기 모델을 생산한다.[24] 디젤 모델은 현대자동차와 자일대우상용차에서, 수소전기 모델은 현대자동차에서만 생산한다. 다른 버스와 달리 변속기는 대부분 자동변속기이며, 차체 최저지상고가 낮아 기어박스 설치가 어렵기 때문에 버튼식으로 되어 있다.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초저상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만 생산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저상 시내버스는 대부분 시내버스로 운행되며, 지자체에서는 주로 무계단 초저상버스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계단 1개짜리 중저상버스(자일대우 BC)는 보조금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아 운용하는 지자체가 적다. 대구광역시인천광역시에서는 지선버스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좌석버스로도 저상버스가 운행된다. 2010년대 후반부터 서울특별시를 시작으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되었고, 2021년에는 대한민국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 저상버스 출고가 의무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산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저상버스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지적된다.[25]

  • 저상버스의 핵심 부품인 낮은 차축을 자체 생산하지 못해 독일이나 미국 등에서 수입에 의존해왔다. 이로 인해 대당 가격이 2억에 달하는 등 높은 가격이 보급의 걸림돌이 되었다. 이후 현대다이모스가 낮은 차축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했다.[26]
  • 휠체어 승하차용 경사로(슬로프) 앞부분이 두껍고 단차가 높아 수동 휠체어 이용자가 혼자 오르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 휠체어 고정 장치는 수동 휠체어와 전동 휠체어 간의 호환성 문제가 있다. 전동 휠체어용 고정 장치는 바닥의 걸쇠 4개에 바퀴를 고정하는 방식인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다른 승객의 이동에 불편을 줄 수 있다. 또한, 후진으로 진입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와 보조 바퀴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라는 지적도 있다. 수동 휠체어용 고정 장치는 폭이 좁아 바퀴가 큰 전동 휠체어나 전동 스쿠터는 고정하기 어렵다.
  • 특히 전동 스쿠터 이용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전동 휠체어 공간에는 부피가 큰 전동 스쿠터가 들어가기 어렵고, 수동 휠체어 공간에 자리 잡아도 고정 장치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 휠체어 이용자용 하차 벨이 일반 하차 벨과 동일한 디자인이고 관련 안내도 부족하여 일반 승객이 누르는 경우가 많아 제 기능을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의 원활한 승차를 위해 외국처럼 차량 외부 중간문 쪽에 별도의 승차 벨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대한민국 저상버스에는 관련 규정이 없다.
  • 버스 전면에 부착된 휠체어 마크 크기가 작아 멀리서 저상버스임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4. 2. 일본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저상버스를 많이 보급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형 저상버스 등 다양한 차종이 있으며, 로우 엔트리(Low-entry) 형태를 적용하여 고상차축의 비중도 상당한 편이다. 전자제어식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 내에서 운행되는 저상버스는 자국산 차량 외에도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스웨덴, 오스트레일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수입된 차량들도 있다. 일본은 저상버스 제작 기술력이 뛰어나며, 배리어프리 관련 대책을 오래 전부터 수립하여 관련 문제가 적은 편이다.

또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체류자 등을 배려하여 버스 내 전광판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자)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참조

[1] 웹사이트 MTA New York City Transit Research Shows What Customers Want in Low Floor Buses http://www.schallerc[...] Schaller Consulting 2009-04-29
[2] 웹사이트 Volvo Buses India http://www.volvobuse[...]
[3] 뉴스 Next BRT corridor in East Delhi: Dikshita http://www.indianexp[...] 2011-02-26
[4] 뉴스 First new low-floor bus for DTC arrives http://www.hindu.com[...] 2011-02-26
[5] 웹사이트 Japanese "ノーステップバス" http://www.mitsubish[...]
[6] 웹사이트 Start of Low floor buses - a Freedom of Information request to Transport for London https://www.whatdoth[...] 2021-08-07
[7] 웹사이트 Bus and coach accessibility and the Public Service Vehicle Accessibility Regulations 2000 https://www.gov.uk/g[...] 2021-08-07
[8] 웹사이트 Transport for London wins Independent Living Award https://tfl.gov.uk/i[...] 2021-08-10
[9] 웹사이트 UK government http://www.dptac.gov[...]
[10] 웹사이트 Transport for you http://www.dft.gov.u[...]
[11] 웹사이트 BBC http://news.bbc.co.u[...]
[12] 웹사이트 Moscow plans for complete transition to low-flor bus service (Москва планирует полностью перейти на низкопольные автобусы) https://www.autonews[...] 2024-05-30
[13] 웹사이트 Just one step: St.Petersburg is now using only low-floor buses (Всего один шаг: в Петербурге окончательно перешли на низкопольные автобусы) https://spb.aif.ru/s[...] 2024-05-30
[14] 웹사이트 Pskov obtained 15 new buses for local transit routes https://pskov.ru/nov[...]
[15] 간행물 Low-Floor Transit Buses: A Synthesis of Transit Practice http://onlinepubs.tr[...] Transportation Research Board 2018-12-12
[16] 간행물 High-Floor Buses Worth Another Look http://www.metro-mag[...] 2018-12-12
[17] 문서 なお、[[東京都交通局]]が提唱した'''都市型超低床バス'''は[[ワンステップバス]]である他、[[遠鉄バス|遠州鉄道]]では、[[ノンステップバス]]に関してノンステップバスの呼称を用いず、'''超低床バス'''・'''超低床オムニバス'''・'''オムニバス'''などと呼称している。この他、行政機関では[[ノンステップバス]]のことを'''超低床ノンステップバス'''と呼称することが多い。
[18] 서적 『新・ユニバーサルデザイン―ユーザビリティ・アクセシビリティ中心・ものづくりマニュアル』ユニバーサルデザイン研究会、2005年、115頁
[19] 웹사이트 ヨーロッパにおける交通のバリアフリー 国際交通安全学会誌 Vol.23 No.1 https://www.iatss.or[...] 国際交通安全学会 2021-01-27
[20] 웹사이트 東北地方におけるノンステップバス導入促進について https://wwwtb.mlit.g[...] 国土交通省 2013-07-21
[21] 뉴스 원용수 사회당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06-15
[22] 뉴스 민노당 발의 법안 첫 입법화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08-06-15
[23] 뉴스 서울 저상버스 비중 50%로 늘린다 https://news.naver.c[...] 아시아경제 2009-10-19
[24] 문서 단 [[우진산전]]은 전기 모델만 생산
[25] 뉴스 신형 저상버스, 아직 해결과제도 많다 http://www.ablenews.[...] 에이블뉴스 2010-03-05
[26] 뉴스 저상버스 핵심부품 수입 대체 이어 해외로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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