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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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문학은 조선로동당의 문예 정책에 따라 주체사상을 기반으로 당성, 노동계급성, 인민성을 강조하며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특징으로 한다. 1945년 이후 북한 문단의 형성과 재편성을 거쳐, 김일성, 김정일 찬양, 사회주의적 가치, 통일 염원 등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1960년대 이후 외국 문학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었고, 냉전 시기에는 사회주의 국가에 작품을 수출했다. 현재는 출판 검열과 통제가 엄격하며, 탈북자들의 자서전과 반체제 문학 작품이 해외에서 출판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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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문학 | |
|---|---|
| 개요 | |
|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언어 | 한국어 |
| 민족 | 조선민족 |
| 관련 항목 | 한국 문학, 남한 문학, 조선작가동맹 |
| 역사적 맥락 | |
| 성립 시기 | 194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
| 특징 | |
| 주제 | 사회주의 리얼리즘 주체사상 혁명적 영웅주의 집단주의 |
| 목적 | 체제 선전 사상 교육 사회 결속 강화 |
| 주요 작가 및 작품 | |
| 주요 작가 | 이기영 한설야 조기천 박세영 백인준 홍석중 |
| 대표 작품 | 이기영: 《고향》, 《땅》 한설야: 《역사》 조기천: 《백두산》 박세영: 《밀림》 백인준: 《강원도 사람들》 홍석중: 《황진이》 |
| 문학 단체 및 기관 | |
| 주요 단체 | 조선작가동맹 (조선문학가동맹) |
| 역할 | 문학 창작 지도 및 통제 출판물 검열 작가 교육 |
| 검열 및 통제 | |
| 내용 통제 | 모든 출판물은 조선작가동맹의 엄격한 통제를 받음. |
| 주제 제한 | 개인주의, 반체제적 내용 등은 금지됨. |
| 현대 문학의 경향 | |
| 최근 동향 | 김정일의 문학 이론 강조 혁명 전통 계승 주체사상 고취 |
2. 연혁
8.15 해방과 함께 한반도 분단이 일어나던 시기, 수많은 작가들이 38선을 넘어 남에서 북으로, 또는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하 북한)의 문학은 정부의 개입으로 크게 통제되었다. 문학의 중심은 조선문학가동맹을 전신으로 한 조선작가동맹이었으며, 이들은 “주체문학론”을 통해 문학이 최고 수령의 뜻을 따라야 함을 분명히 하였다. 1953년 한설야는 전국 작가·예술가 대회 보고에서 "우리의 문학예술은 당적인 문학예술"이라고 하였다.[20] 현재 북한 문학은 조선작가동맹 작가들만이 제작, 출판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북한 문화부는 냉전 시대 동안 북한 문학을 러시아와 중국으로 수출하였다. 이기영, 홍명희, 한설야의 작품은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되어 중국, 러시아에 소개되었다.
1945년 조선 프롤레타리아 문학동맹과 조선문학건설본부가 조선문학가동맹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한설야, 이기영 등이 먼저 월북하고, 이후 여러 작가들이 월북하면서 북한 문학의 원형이 형성되었다. 조기천으로 대표되는 소련파의 귀국, 남로당과 함께 월북한 작가들이 가세하여 북한 문단은 양적으로 팽창했지만, 갈등도 나타났다.[21]
1946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이 결성되면서 북한 문단은 성장하였다.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여러 작가들이 납북되거나 월북하면서 문단이 재편되었다. 이후 남로당 계열 작가들을 숙청하고 강경 계급주의 노선을 재천명했으며, 1961년 조선문학예술총동맹 결성으로 체제 정비가 완료되고 전후 세대가 등장했다.[21]
2. 1. 해방 직후 ~ 한국전쟁 이전 (1945~1950)
8.15 해방과 함께 한반도 분단이 일어나던 시기, 수많은 작가들이 38선을 넘어 남에서 북으로, 또는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하 북한)의 문학은 정부의 개입으로 크게 통제되었으며, 문학의 중심은 조선문학가동맹을 전신으로 한 조선작가동맹이었다.[20]1945년 9월 17일 조선 프롤레타리아 문학동맹이 조선문학건설본부와 통합되어 1945년 12월 조선문학가동맹이 결성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설야, 이기영 등이 이념에 따라 먼저 월북했고, 뒤이어 송영, 이동규, 윤기정, 안막, 박세영 등이 월북하여 북한 문학의 원형이 형성되었다. 조기천으로 대표되는 소련파의 귀국, 남로당과 함께 월북한 이태준, 임화, 김남천, 이원조 등이 뒤늦게 가세하면서 북한 문단은 양적으로 팽창하고 갈등이 나타났다.[21]
1946년 3월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이 결성되면서 식민지 시대 계급주의 문학 노선이 공산주의 정치 노선과 결합하여 북한 문단이 성장하게 되었다.[21]
B. R. 마이어스에 따르면, 1940년대 후반 조기천의 작품은 소련의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블록 준수에 기반한 초기 김일성 개인 숭배의 특정 특징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곧 한설야와 같은 작가들의 조선 민족주의에 의해 대체되었다. 조기천의 김일성은 힘과 지성 같은 남성적 자질을 가진 훌륭한 전략가인 반면, 한설야의 작품에서 그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마스터"한 순수함과 순진함을 지닌 전통적인 한국적 미덕을 구현하였다. 한설야의 민족적 영감을 받은 스타일은 조기천의 스타일보다 선전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2. 2. 한국전쟁 ~ 전후 복구 시기 (1950~1960)
1950년 한국 전쟁을 전후하여 정지용, 김기림, 박태원 등 여러 작가들이 납북되거나 월북하면서 북한 문단은 재편되었다.[21] 이들은 북한 문학의 양적 팽창에 기여했지만, 동시에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21]전쟁 이후, 북한은 남로당 계열 작가인 임화 등을 숙청하고 강경한 계급주의 노선을 재천명하며 문단을 통제했다.[21] 이러한 체제 정비는 1961년 3월 조선문학예술총동맹이 결성되면서 완료되었고, 이 시기를 전후하여 전후 세대가 등장했다.[21]
북한 문학의 시대 구분은 남한과 유사하게 정치적 변동에 큰 영향을 받았다.[21] 1986년 발행된 《조선문학개관》에서는 북한 문학 시기를 다음과 같이 구분했다.[21]
| 시기 | 내용 |
|---|---|
| 1950년 6월 ~ 1953년 7월 | 위대한 조국해방시기 문학 |
| 1953년 7월 ~ 1960년 |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 기초건설을 위한 투쟁시기 문학 |
2. 3. 사회주의 건설 시기 (1961~)
1961년 3월 조선문학예술총동맹이 결성되면서 북한 문단의 체제 정비가 완료되었고, 이 시기를 전후하여 전후 세대(戰後世代) 작가들이 등장했다.[21] 김일성은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없애고 사상 사업에서 주체를 확립하는 것에 대하여"라는 연설에서 문학의 모든 "외국"적인 것을 비난하며, 주체사상을 확립하고 문학의 당성, 노동계급성, 인민성을 강조했다.B. R. 마이어스에 따르면, 1940년대 후반 조기천의 작품은 소련의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블록 준수에 기반한 초기 김일성 개인 숭배의 특징을 보여주었으나, 곧 한설야와 같은 작가들의 조선 민족주의에 의해 대체되었다. 조기천의 김일성은 힘과 지성 같은 남성적 자질을 가진 훌륭한 전략가인 반면, 한설야의 작품에서 그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마스터"한 순수함과 순진함을 지닌 전통적인 한국적 미덕을 구현했다. 한설야의 민족적 영감을 받은 스타일은 조기천의 스타일보다 선전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1967년 갑산파 사건 이후 외국 문학에 대한 태도가 바뀌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책을 불태우거나 도서관에 기증해야 했다. 톨스토이, 고리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를 비롯하여 중국 철학, 그리스 철학, 독일 철학에 관한 책들도 금지되었다. 연구자들은 카를 마르크스의 작품에 지정된 도서관에서만 접근할 수 있었고, 연구 이유를 제시해야 했다.
탈북 작가 장진성에 따르면, 1994년 이전에는 소설이 으뜸이었고, 김일성 훈장, 영웅 노력 훈장, 김일성 칭호 등 대부분의 국가 훈장이 소설가에게 수여되었다. 김일성 사망 이후 소설은 시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경제 문제로 종이 가격이 비싸졌기 때문이었다. 수령의 업적에 대한 시는 신문 한 페이지에 쉽게 복제될 수 있었다. 짧은 시가 가장 흔했고, 긴 서사시는 북한의 계관 시인인 여섯 명의 시인으로 제한되었다. 서사시와 영화는 김정일 치하에서 정치 선전의 주요 수단이 되었다.
현대 북한 작가들은 다양한 계급으로 나뉘며, 어떤 작가들은 다른 작가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 대부분 작가들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으며, 사진이나 전기적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고, 앤솔로지나 인터뷰에서의 언급도 드물다. 문학상도 존재하지만, 결과는 널리 공개되지 않는다. 북한의 문학 전문가들조차 북한 문학에 대해 상대적으로 무지하다.
타티아나 가브루센코는 탈북자들을 인터뷰했을 때 다음과 같은 사례를 설명한다.
3. 주요 사상 및 특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학의 주요 사상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주체사상: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주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으로, 인간을 모든 사고의 중심에 둔다.[21] 북한 문학은 이러한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사회주의적 사상을 민족적 형식으로 표현한다.
- 사회주의 리얼리즘: 북한 문학은 거의 항상 사회주의 리얼리즘으로 특징지어진다.
- 당성, 노동계급성, 인민성: 문학이 당과 노동계급, 인민에게 복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21] 이러한 기반에 의한 문학이 인민대중에게 복무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성과 군중성을 확보해야 한다.[21]
- 최고 지도자 우상화: 김일성, 김정일 등 최고 지도자의 업적을 찬양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특히 김일성은 항일 투쟁과 같은 역사적 맥락과 현대적 맥락에서 모두 묘사된다.
- 체제 선전 및 혁명 정신 고취: 문학을 통해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하고, 혁명 정신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 R. 마이어스에 따르면, 1940년대 후반 조기천의 작품은 소련의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블록 준수에 기반한 초기 김일성 개인 숭배의 특정 특징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곧 한설야와 같은 작가들의 조선 민족주의에 의해 대체되었다. 조기천의 김일성은 힘과 지성 같은 남성적 자질을 가진 훌륭한 전략가인 반면, 한설야의 작품에서 그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마스터"한 순수함과 순진함을 지닌 전통적인 한국적 미덕을 구현한다. 한설야의 민족적 영감을 받은 스타일은 조기천의 스타일보다 선전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장진성에 따르면, 김일성이 살아있던 1994년 이전에는 소설 예술이 으뜸이었다. 김일성 훈장, 영웅 노력 훈장, 김일성 칭호와 같은 거의 모든 최고의 국가 훈장은 국가의 소설가들에게 수여되었다. 소설의 길이는 독서와 소설 집필에 열중했던 김일성의 위대한 업적을 설명하기에 완벽한 매체였다. 김일성 사망 이후 1994년, 소설은 시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종이 가격을 매우 비싸게 만들었던 국가의 경제적 문제 때문이었고, 수령의 업적에 대한 시는 단 한 페이지의 신문에 쉽게 복제될 수 있었다. 더 짧은 시가 가장 흔했고, 더 긴 서사시 장르는 북한의 계관 시인이기도 한 단 여섯 명의 시인으로 제한되었다. 서사시(와 영화)는 김정일 치하에서 정치 선전의 주요 수단이 되었다.
북한 소설의 두드러진 주제는 지도자 찬양이다. 찬양은 특히 소설에서 두드러진다. 한설야의 소설 ''역사''는 항일 투쟁 중 김일성을 다룬 최초의 장편 작품이었고, ''불멸의 역사''와 ''불멸의 향도''는 각각 김일성과 김정일을 찬양하는 고전이다.
김정일 시대와 소련 붕괴 이후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물질적 이득보다는 정신적 계몽을 위해 일하는" 용감한 북한 사람들을 묘사하는 북한 소설에서 노동의 신비가 주요 선전 주제로 부상했다. 이러한 소설의 두드러진 예는 송상원의 ''검을 들고''(2002)였다.[12]
북한 소설은 외국인, 특히 러시아인에 대한 시각을 보여준다. 1940년대와 1950년대에는 소련 러시아인들이 한국인들의 이념적 지침으로 묘사되었다. 2000년대 문학에서는 상황이 바뀌어 이제 러시아인들이 사회주의적 가치와 주도성의 해석자로서 한국인을 우러러본다. 예를 들어, 림화원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 "다섯 번째 사진"은 탈소련 세계에서 러시아 소녀의 시련을 따른다. 혁명적 가족사를 가진 주인공은 대학교에 입학하여 "위험한 사상"에 노출된다. 그녀는 미국인 학생에게 유혹당하는데, 사실 그는 조상이 반공산주의 지주였던 러시아인으로 밝혀진다. 그 러시아 남자는 주인공을 꾀어 이전에 국유화되었던 토지를 그의 자본주의적 가족에게 되돌리려 했다. 주인공은 서방에서 길을 잃고 결국 매춘부가 된다. 안드레이 란코프에 따르면, 소녀 주인공은 냉전 종식 이후의 현대 러시아를 상징한다. "그녀의 유산을 팔도록 속아넘어간 그녀는 무자비한 자본주의 더미의 밑바닥에서 비참한 매춘부가 된다"는 작가가 북한이 따라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는 길이다.
이야기는 종종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킨다. 등장인물의 감정은 날씨와 같은 자연 현상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기법의 한 가지 이유는 자연 묘사가 작가가 정치적 제약으로부터 상대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예술적 표현 분야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제로서의 자연은 변화를 겪었다. 1990년대까지 인간의 "혁명 투쟁"이 자연의 지배자였지만, 그 이후 자연은 외부의 위협으로 간주되었다. 의도된 메시지는 1990년대의 홍수와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정부의 통제 밖에 있는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1990년대는 북한 문학에서 덜 낭만화된 묘사로 전환되는 시기였다. 그러나 어려움의 묘사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낙관적이고 행복한 결말을 갖는 경향이 있다.
4. 주요 작가 및 작품
북한 문학은 사회주의 건설과 김일성 일가 우상화를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주요 작가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있다.
해방 전 북한에서는 러시아 문학, 특히 막심 고리키의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 사회주의 북한 문학의 토대는 1945년부터 1960년대 사이에 세워졌으며, 이 시기 북한은 소련식 조직 형태를 많이 채택했다. 해방 직후 북한은 소련 문학의 영향을 받았으나, 1950년대 중반 소련의 탈스탈린화 이후 김일성은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없애고 사상 사업에서 주체를 확립하는 것에 대하여"라는 연설을 통해 문학에서 "외국"적인 것을 비난하며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북한 문학은 민족주의적 시각을 갖게 되었지만, 1940년대에 도입된 소련적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김정일 시대에는 서사시와 영화가 정치 선전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북한 출판 당국은 창작팀의 공동 창작을 선호하고 개인 기여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정책을 채택했는데, 이는 1970년대에 가장 엄격하게 관찰되었고 1980년대에 약화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관행으로 인해 오늘날 북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읽는 작가의 전기적 세부 사항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정하윤은 "조선로동당의 감시 아래에서 비밀리에 작품을 돌려보는 반체제 작가들의 지하 네트워크가 있다면, 아직 세상에 알려진 바가 없다"라고 말한다.
현대 북한 작가들은 다양한 계급으로 나뉘며, 일부는 다른 작가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 그러나 대부분의 작가들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으며, 그들의 사진이나 전기적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는다. 문학상도 존재하지만, 결과는 널리 공개되지 않아 북한 문학 전문가들조차 북한 문학에 대해 상대적으로 무지하다. 타티아나 가브루센코는 탈북자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사례를 언급했다.[1]
2000년 이후 출판된 북한 탈북자들의 자서전 중에는 강철환의 ''평양의 수족관''(2000)과 혁강의 ''이것이 낙원이다!''(2005)와 같이 북한에서의 삶에 대한 암울한 묘사가 담겨 있다.[15][16] 이러한 "탈북" 이야기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정부"에 대한 반대 세력으로 잘 팔렸으며, 조지 오웰의 ''1984''의 기괴한 측면을 강조했다.[17]
4. 1. 소설
- 이기영: 대표작품으로 《두만강》, 《봄》 등이 있다.[22]
- 홍명희: 대표작품으로 《림꺽정》 등이 있다.[23]
- 한설야: 대표작품으로 《승냥이》, 《역사》등이 있다.[24]
- 강귀미: 대표작품으로 《삶의 위치》, 《나의 가정 이야기》 등이 있으며, 2000년 노동당 창건 55돌 기념 문학축전상을 수상했다.[25]
- 홍석중: 홍명희의 손자로, 대표작품으로 《높새바람》, 《황진이》가 있다. 2004년 북한 작가로서는 유일하게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26]
- 백남룡: 대표작품으로 《친구》가 있다.
B. R. 마이어스에 따르면, 1940년대 후반 조기천의 작품은 소련의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블록 준수에 기반한 초기 김일성 개인 숭배의 특정 특징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곧 한설야와 같은 작가들의 조선 민족주의에 의해 대체되었다. 조기천의 김일성은 힘과 지성과 같은 남성적 자질을 가진 훌륭한 전략가인 반면, 한설야의 작품에서 그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마스터"한 순수함과 순진함을 지닌 전통적인 한국적 미덕을 구현한다. 한설야의 민족적 영감을 받은 스타일은 조기천의 스타일보다 선전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1967년 갑산파 사건 이후 외국 문학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 사람들은 톨스토이, 고리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를 포함한 여러 작가의 책을 불태우거나 도서관에 기증해야 했다.
"궁정 시인"이자 현재 탈북자인 장진성에 따르면, 김일성이 살아있던 1994년 이전에는 소설 예술이 으뜸이었다. 김일성 훈장, 영웅 노력 훈장, 김일성 칭호와 같은 거의 모든 최고의 국가 훈장은 국가의 소설가들에게 수여되었다. 김일성 사망 이후 1994년, 소설은 시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종이 가격을 매우 비싸게 만들었던 국가의 경제적 문제 때문이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성은 냉전 시대에 러시아와 중국에서 북한 문학을 홍보했다. 러시아어와 중국어로 번역된 소설가들 중에는 리 기영, 홍명희, 한설야 등이 있었다. 한국 작가 동맹의 월간 문예지인 ''조선문학''에 게재된 작품은 해외에서 구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매우 중요한 정치적 텍스트의 많은 작가들이 대중의 지지를 잃었다. 그 결과, 북한 출판 당국은 창작팀의 공동 창작을 선호하고 개인 기여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정책을 채택했다.
국경 없는 문학회(Words Without Borders)는 영문 번역본으로 된 4명의 북한 작가의 작품을 앤솔로지 ''악의 축 문학''에 수록했다. 강귀미의 단편 소설 "음악 이야기", 임화원의 단편 소설 "다섯 번째 사진", 전병구의 시 "떨어지는 감"이 수록되었다. 이 앤솔로지에는 또한 홍석중의 2002년 소설 ''황진이''의 발췌본이 포함되어 있다.
현대 북한 작가들은 다양한 계급으로 나뉘며, 어떤 작가들은 다른 작가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작가들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북한 소설은 거의 항상 사회주의 리얼리즘으로 특징지어진다. 예외 없이 북한 소설은 독자의 마음에 교훈을 심으려 한다. 거의 모든 이야기에는 훌륭한 행동을 본받아야 할 모범적인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북한 소설의 두드러진 주제는 지도자 찬양이다. 특히 김일성은 역사적 맥락(항일 투쟁)과 현대적 맥락에서 모두 묘사된다. 한설야의 소설 ''역사''는 항일 투쟁 중 김일성을 다룬 최초의 장편 작품이었다.
김정일 시대와 소련 붕괴 이후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물질적 이득보다는 정신적 계몽을 위해 일하는" 용감한 북한 사람들을 묘사하는 북한 소설에서 노동의 신비가 주요 선전 주제로 부상했다.
북한 소설은 외국인, 특히 러시아인에 대한 시각을 보여준다. 1940년대와 1950년대에는 소련 러시아인들이 한국인들의 이념적 지침으로 묘사되었다. 2000년대의 문학에서는 상황이 바뀌어 이제 러시아인들이 사회주의적 가치와 주도성의 해석자로서 한국인을 우러러본다. 예를 들어, 림화원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 "다섯 번째 사진"은 탈소련 세계에서 러시아 소녀의 시련을 따른다.
전환은 교훈적인 메시지의 채택을 상징하는 특히 중요한 문학 기법이다. 이야기는 종종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킨다. 등장인물의 감정은 날씨와 같은 자연 현상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
북한의 SF (SF)는 북한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새롭고 환상적인 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에 초점을 맞춘다. 또 다른 주제는 북한 지도력 아래 설계된 환경 내에서 이상적인 사회를 가져오는 첨단 기술이다.
2020년 기준으로 일부 북한 문학 작품이 대한민국에서 출판되었다.
반디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북한의 단편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그의 반체제 소설과 시는 밀반출되어 서방 세계에서 출판되었다. 여기에는 ''붉은 수레바퀴''와 ''고발''이 포함된다.
4. 2. 시
조기천은 1940년대 후반 마르크스-레닌주의에 기반한 초기 김일성 개인 숭배 시를 창작했다.[12] 그의 작품 속 김일성은 힘과 지성 등 남성적 자질을 가진 훌륭한 전략가로 묘사되었다.[12] 그러나 이러한 조기천의 경향은 곧 한설야 등 다른 작가들의 조선 민족주의에 의해 대체되었다.[12]5. 문학 단체 및 간행물
조선작가동맹은 1948년부터 기관지 《조선문학》을 매월 발행하며, 외국에서도 구독할 수 있다.[29] 이외에도 《청년문학》을 발간하며, 부정기적으로 《통일문학》을 발간해 남북 및 해외 동포의 문학을 소개한다.[30]
6. 검열 및 통제
모든 출판되는 작품은 조선로동당의 정책에 대한 일정량의 찬사를 표현해야 하며, 여러 단계의 검열을 거쳐야 한다.[1] 작가들은 자기 검열이라는 사고방식을 내면화했다.[1]
1967년 갑산파 사건 이후 외국 문학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 사람들은 톨스토이, 고리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를 비롯한 외국 서적을 불태우거나 도서관에 기증해야 했다. 중국 철학, 그리스 철학, 독일 철학에 관한 책들도 근절되었다. 연구자들은 카를 마르크스의 작품에 접근할 때도 지정된 도서관에서만 가능했고, 연구 이유를 제시해야 했다.
오늘날 북한 작가들의 문학적 주제와 방법의 선택은 스탈린주의의 가장 제한적인 시기조차도 소련 작가들에게 허용되었던 것보다 훨씬 더 제한적이다.[1]
7. 해외 교류 및 번역
냉전 시기 북한 문화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문학을 러시아와 중국에 수출하였다. 이에 따라 이기영, 홍명희, 한설야 등의 작가들의 작품이 러시아어와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20] 여러 러시아 한국학자 목록이 러시아어로 된 북한 문학 연구와 번역을 출판했으며, 한국 작가 동맹의 월간 문예지인 조선문학은 해외에서 구독할 수 있었다.
8. 현대 북한 문학의 변화
북한에서 비공식적인 문학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까지는 없다.[20] 그러나 2006년 국제 문학 정기간행물인 《국경 없는 문학》(Words Without Borders) 등 해외 문학지를 통해 북한의 문학 작품들이 소개되기도 하였다.[20] 이들 작품은 대체로 김정일에 대한 충성, 미국 비판, 통일 염원 등을 담고 있다.
정하윤은 "만약 조선로동당의 감시 아래에서 비밀리에 작품을 돌려보는 반체제 작가들의 지하 네트워크가 있다면, 아직 세상에 알려진 바가 없다"라고 말한다.[1]
B. R. 마이어스에 따르면, 1940년대 후반 조기천의 작품은 소련의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블록 준수에 기반한 초기 김일성 개인 숭배의 특징을 보여준다. 한설야 등의 작가들은 조선 민족주의를 통해 이를 대체하였다. 조기천의 김일성은 힘과 지성 같은 남성적 자질을 가진 훌륭한 전략가인 반면, 한설야의 작품에서 그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마스터"한 순수함과 순진함을 지닌 전통적인 한국적 미덕을 구현한다. 한설야의 민족적 영감을 받은 스타일은 조기천의 스타일보다 선전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1967년 갑산파 사건 이후 외국 문학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책을 불태우거나 도서관에 기증해야 했다. 책이 파괴된 작가들 중에는 톨스토이, 고리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가 있었다. 중국 철학, 그리스 철학, 독일 철학에 관한 책들도 근절되었다. 연구자들은 카를 마르크스의 작품에 지정된 도서관에서만 접근할 수 있었고, 그의 작품을 연구하는 이유를 제시해야 했다.
"궁정 시인"이자 현재 탈북자인 장진성에 따르면, 김일성이 살아있던 1994년 이전에는 소설 예술이 으뜸이었다. 김일성 훈장, 영웅 노력 훈장, 김일성 칭호와 같은 거의 모든 최고의 국가 훈장은 국가의 소설가들에게 수여되었다. 소설의 길이는 독서와 소설 집필에 열중했던 김일성의 위대한 업적을 설명하기에 완벽한 매체였다. 김일성 사망 이후 1994년, 소설은 시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종이 가격을 매우 비싸게 만들었던 국가의 경제적 문제 때문이었고, 수령의 업적에 대한 시는 단 한 페이지의 신문에 쉽게 복제될 수 있었다. 더 짧은 시가 가장 흔했고, 더 긴 서사시 장르는 북한의 계관 시인이기도 한 단 여섯 명의 시인으로 제한되었다. 서사시(와 영화)는 김정일 치하에서 정치 선전의 주요 수단이 되었다.
안드레이 란코프에 따르면, 림화원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 "다섯 번째 사진"에 나오는 소녀 주인공은 냉전 종식 이후의 현대 러시아를 상징한다. "그녀의 유산을 팔도록 속아넘어간 그녀는 무자비한 자본주의 더미의 밑바닥에서 비참한 매춘부가 된다"는 작가가 북한이 따라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는 길이다.[12]
1990년대는 북한 문학에서 덜 낭만화된 묘사로 전환되는 시기였다.[13] 그러나 어려움을 묘사했음에도 이야기는 낙관적이고 행복한 결말을 갖는 경향이 있다.[13]
북한의 SF (SF)는 북한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새롭고 환상적인 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에 초점을 맞춘다. 주인공은 종종 위기에 직면하고 인도주의적 목표로 대응하는 반면, 적은 종종 미국적이고 군국주의적이다. 또 다른 주제는 북한 지도력 아래 설계된 환경 내에서 이상적인 사회를 가져오는 첨단 기술이다. 다른 대부분의 장르와 달리 북한 SF는 외국인에 대한 미묘한 묘사를 포함하고 폭력을 특징으로 한다. 북한 SF는 북한의 현재 상태가 완벽한 지도자 덕분에 완벽하다고 공식 북한 선전이 주장하는 동안, 미래를 현재와 의미 있게 다르게 묘사하는 데 있어 고유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북한 SF는 서방 세계에서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다.[13]
1990년대의 홍수와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외부 정보 유입 등으로 인해 북한 문학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9. 남한과의 관계
분단 이후 남북한 간의 문학 교류는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2004년 홍석중의 소설 ''황진이''가 만해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북한 작가 최초로 남한의 문학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1] 이 작품은 조선 시대(16세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또한, ''악의 축 문학''과 같은 앤솔로지를 통해 강귀미, 임화원, 전병구 등 일부 북한 작가들의 작품이 남한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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