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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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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인류 역사와 함께 관측되어 왔다. 초기에는 천체가 신성시되었으며, 항해, 계절 구분 등에 활용되었다.

천문학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갈릴레오의 망원경 관측, 케플러의 행성 운동 법칙 발견 등을 통해 발전했다. 19세기와 20세기에는 분광학, 사진술,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천체 연구가 더욱 심화되었다.

천체는 태양계 천체와 태양계 외 천체로 분류된다. 태양계 천체는 행성, 왜행성, 소천체, 위성 등으로 구성되며, 외계 행성, 항성, 성단, 성운, 은하 등이 태양계 외 천체에 속한다.

은하는 별과 성운, 성간 물질 등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천체계이며, 다양한 형태와 활동성을 보인다. 또한, 은하단, 초은하단, 은하 필라멘트 등 우주의 대규모 구조를 형성한다. 그 외 우주 구조로는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 감마선 폭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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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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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이다와 그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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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초은하단 및 필라멘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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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정의우주 공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물체.
예시행성
위성
소행성
혜성
항성
성운
은하
블랙홀
분류
태양계 천체태양, 행성, 위성, 소행성, 혜성, 왜행성, 카이퍼 대 천체, 오르트 구름 천체.
항성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태양과 같은 별.
성운우주 공간에 있는 먼지와 가스 구름.
은하수많은 항성과 성간 물질로 이루어진 거대한 천체 집단.
은하단은하들의 모임.
초은하단은하단의 모임.
퀘이사매우 멀리 떨어진 밝은 활동 은하핵.
블랙홀중력이 매우 강하여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천체.
명명법
국제천문연맹 (IAU)천체의 명명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을 제공하고 관리함.
일반 명칭관측과 역사적 맥락에 따라 주어진 이름.
고유 명칭공식적으로 지정된 이름, 특히 항성, 행성, 소행성에 사용.
학술 명칭카탈로그 번호 또는 지정된 코드, 소행성, 혜성 등에서 흔히 사용.
천문학
천문학천체를 연구하는 과학 분야.
관측망원경, 전파 망원경, 우주 탐사선 등을 사용하여 천체를 관측.
연구천체의 물리적 성질, 화학적 구성, 운동, 진화 등을 연구.

2. 역사

별, 행성, 성운, 소행성, 혜성과 같은 천체들은 수천 년 동안 관측되어 왔지만, 초기 문화권에서는 이러한 천체들을 신이나 신격으로 여겼다. 초기 문화권은 이러한 천체들의 움직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이를 이용하여 장거리 항해를 하고, 계절을 구분하며, 작물을 심을 시기를 결정했기 때문이다.[1] 중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여러 문화권들은 천체들의 움직임을 더 자세히 연구하기 시작했다. 중동의 여러 천문학자들은 별과 성운에 대한 자세한 묘사를 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더 정확한 달력을 만들었다. 유럽에서는 천문학자들이 천체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치를 만드는 데 더 집중했고, 천문학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기 위한 교과서, 안내서 및 대학교를 설립했다.[1]

과학 혁명 시대인 1543년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모델이 출판되었다. 이 모델은 지구를 포함한 모든 다른 행성들을 태양계 중심에 위치한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로 묘사했다. 요하네스 케플러는 천체들이 공유하는 궤도의 특성인 케플러 행성 운동 법칙을 발견했고, 이는 지동설 모델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었다. 1584년 조르다노 브루노는 모든 먼 별들이 스스로 태양이라고 제안했는데, 이는 수세기 만에 처음으로 제시된 아이디어였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하늘을 관측하기 위해 망원경을 사용한 최초의 천문학자 중 한 명이었으며, 1610년에는 목성의 네 개의 가장 큰 위성(현재 갈릴레이 위성이라고 부름)을 관측했다. 갈릴레오는 또한 금성의 위상, 의 크레이터, 그리고 태양의 흑점을 관측했다. 천문학자 에드먼드 핼리핼리 혜성의 귀환을 성공적으로 예측했는데, 이 혜성은 현재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758년). 1781년 윌리엄 허셜 경은 새로운 행성 천왕성을 발견했는데, 이는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최초로 발견된 행성이었다.[1]

19세기와 20세기에 새로운 기술과 과학적 혁신을 통해 과학자들은 천문학과 천체에 대한 이해를 크게 확장할 수 있었다. 더 큰 망원경과 천문대가 건설되기 시작했고, 과학자들은 달과 다른 천체의 이미지를 사진 건판에 인쇄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새로운 파장의 빛이 발견되었고, 다른 파장의 빛으로 천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망원경이 만들어졌다.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안젤로 세키분광학 분야를 개척하여 별과 성운의 구성을 관찰할 수 있게 했고, 많은 천문학자들은 이들의 궤도 요소를 기반으로 쌍성의 질량을 결정할 수 있었다. 별에 대한 방대한 양의 천문 데이터를 관측하고 연구하기 위해 컴퓨터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광전 광전계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천문학자들은 별의 색과 광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도와 질량을 예측할 수 있었다. 1913년 에이나르 허츠스프룽과 헨리 노리스 러셀은 서로 독립적으로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를 개발했는데, 이는 별의 광도와 색깔을 기준으로 별을 표시하여 천문학자들이 별을 쉽게 조사할 수 있게 해주었다. 별들은 도표에서 주계열성이라고 하는 별들의 띠에 일반적으로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윌슨 모건과 필립 칠드 키넌은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를 기반으로 1943년에 항성 분류에 대한 개선된 체계를 발표했다. 천문학자들은 또한 은하수 너머에 다른 은하가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해 논쟁을 벌였는데, 이 논쟁은 에드윈 허블안드로메다 성운을 은하수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은하로 확인하면서 끝났다.[1]

3. 태양계 천체

태양계태양과 그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들로 구성된 계(系)이다.

에로스, 베스타, 세레스의 크기 비교


국제천문연맹의 행성 및 왜행성 정의에 따르면,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는 정수압 평형을 이루어 거의 구형에 가까운 모양을 가져야 한다. 마르스(화성)와 같은 작은 암석형 행성에서부터 목성과 같은 가스 행성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구형 모양을 볼 수 있다. 정수압 평형에 도달하지 못한 태양 공전 천체는 소형 태양계 천체(SSSB)로 분류되며, 이들은 무작위로 뭉쳐진 울퉁불퉁한 덩어리로, 충분한 질량이 모이지 않아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한다.

태양과 같은 항성도 중력이 플라스마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구형이다. 플라스마는 자유롭게 흐르는 유체이다. 계속되는 항성 핵융합은 항성 형성 중에 방출되는 초기 열에 비해 항성에 훨씬 더 큰 열원이다.

아래 표는 위치 또는 구조에 따른 태양계 천체 및 물체의 일반적인 범주를 나열한다.

태양계 천체


3. 1. 행성

항성 주위를 공전하며, 충분한 질량을 가져 구형을 유지하고,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를 배제한 천체를 행성이라고 한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이에 해당한다.

국제천문연맹의 행성 및 왜소행성 정의에 따르면,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는 정수압 평형을 이루어 거의 구형에 가까운 모양을 가져야 한다. 정수압 평형에 도달하지 못한 태양 공전 천체는 소형 태양계 천체(SSSB)로 분류되며, 이들은 무작위로 뭉쳐진 울퉁불퉁한 덩어리로, 충분한 질량이 모이지 않아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한다.

3. 1. 1. 지구형 행성

국제천문연맹의 행성 및 왜소행성 정의에 따르면,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는 거의 구형에 가까운 모양이 되도록 둥글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는 정수압 평형이라고 한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르스(화성)와 같은 작은 암석형 행성에서부터 목성과 같은 가스 행성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구형 모양을 볼 수 있다.

정수압 평형에 도달하지 못한 태양 공전 천체는 국제천문연맹에 의해 소형 태양계 천체(SSSB)로 분류된다. 이러한 천체들은 떨어지는 먼지와 암석이 무작위로 뭉쳐진 울퉁불퉁한 덩어리로, 다양한 비구형 모양을 가지고 있다. 둥글게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열을 발생시킬 만큼 충분한 질량이 모이지 않는 것이다. 일부 소형 태양계 천체는 상대적으로 작은 암석들이 중력에 의해 서로 약하게 결합되어 있지만, 실제로 하나의 큰 기반암으로 융합된 것은 아니다. 일부 더 큰 소형 태양계 천체는 거의 둥글지만 정수압 평형에 도달하지 못했다. 소형 태양계 천체 4 베스타는 적어도 부분적인 행성 분화를 경험할 만큼 충분히 크다.

3. 1. 2. 목성형 행성

목성토성은 주로 수소헬륨으로 이루어진 거대 가스 행성이다. 천왕성해왕성얼음암석 성분이 더 많은 얼음 행성이다.

3. 2. 왜행성

국제천문연맹의 행성 및 왜행성 정의에 따르면, 왜행성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정수압 평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질량을 가지고 있어 거의 구형에 가까운 모양을 가진다. 하지만 자신의 궤도 주변에 있는 다른 천체들을 배제하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행성과 구별된다.

현재 인정된 왜행성은 다음과 같다.

3. 3. 태양계 소천체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 중 행성, 왜행성이 아닌 천체를 태양계 소천체라고 한다. 여기에는 소행성, 혜성, 유성체 등이 있다. 이들은 정수압 평형에 도달하지 못해 불규칙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소행성은 주로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에 많이 분포한다. 혜성은 주로 태양계 외곽의 오르트 구름에서 기원하며, 태양에 가까워지면 얼음이 증발하여 코마와 꼬리를 만든다. 유성체는 우주 공간을 떠도는 작은 암석이나 먼지 입자로, 지구 대기권에 들어와 타면서 빛을 내는 현상이 유성이다.

3. 3. 1. 소행성

소행성은 주로 화성목성 궤도 사이에 분포하며, 불규칙한 모양을 가진 암석 덩어리이다. 발칸군, 아포헬레 소행성군, 근지구 소행성, 소행성대, 트로이군, 센타우루스군 등 다양한 소행성군이 있다.

국제천문연맹의 행성 및 왜소행성 정의에 따르면,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는 거의 구형에 가까운 모양이 되도록 둥글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는 정수압 평형이라고 한다. 화성과 같은 작은 암석형 행성에서부터 목성과 같은 가스 행성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구형 모양을 볼 수 있다.

정수압 평형에 도달하지 못한 태양 공전 천체는 국제천문연맹에 의해 소형 태양계 천체(SSSB)로 분류된다. 이러한 천체들은 떨어지는 먼지와 암석이 무작위로 뭉쳐진 울퉁불퉁한 덩어리로, 다양한 비구형 모양을 가지고 있다. 둥글게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열을 발생시킬 만큼 충분한 질량이 모이지 않는 것이다. 일부 소형 태양계 천체는 상대적으로 작은 암석들이 중력에 의해 서로 약하게 결합되어 있지만, 실제로 하나의 큰 기반암으로 융합된 것은 아니다. 일부 더 큰 소형 태양계 천체는 거의 둥글지만 정수압 평형에 도달하지 못했다. 소형 태양계 천체 4 베스타는 적어도 부분적인 행성 분화를 경험할 만큼 충분히 크다.

다음은 소행성의 종류를 나타낸 표이다.

소행성 종류
벌컨 소행성들
ꞌAylóꞌchaxnims
아티라들
근지구 천체
소행성대
트로이 천체들
켄타우루스들


3. 3. 2. 혜성

혜성은 태양계 소천체 중 하나로, 태양 주위를 길쭉한 타원 궤도로 공전한다. 태양에 가까워지면 얼음이 증발하여 코마와 꼬리를 형성한다. 혜성은 크게 핼리 혜성과 같이 비교적 짧은 주기를 갖는 주기 혜성과, 오르트 구름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주기 혜성으로 나뉜다.

3. 3. 3. 유성체

우주 공간을 떠도는 작은 암석이나 먼지 입자를 유성체라고 한다. 유성체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여 타면서 빛을 내는 현상을 유성이라 하며, 많은 유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유성우라고 한다.[1]

3. 4. 위성

행성, 왜행성, 소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이다. 위성의 위성은 위성의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를 말한다.

3. 5. 기타 태양계 천체

해왕성 바깥 천체태양을 공전하는 천체 중 해왕성보다 바깥쪽에 있는 천체를 말한다. 해왕성 바깥 천체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분류설명
카이퍼대해왕성 궤도 바깥쪽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들의 집합이다.
큐비원족카이퍼대 내에서 해왕성공명하지 않는 천체들이다.
공명 해왕성 바깥 천체해왕성공명하는 천체들이다.
명왕성족해왕성과 2:3 공명을 하는 천체들이다.
투티노족해왕성과 1:2 공명을 하는 천체들이다.
산란 분포대카이퍼대 바깥쪽에 흩어져 있는 천체들의 집합이다.
세드나산란 분포대에 속하는 대표적인 천체이다.
오르트 구름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가상의 구름으로, 장주기 혜성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태양풍태양에서 방출되는 플라스마 입자의 흐름이다.


4. 태양계 외 천체

태양계 외 천체는 항성(별), 성운, 성단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이러한 천체들은 수천 년 동안 관측되어 왔으며, 초기에는 신이나 신격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사람들은 천체의 움직임을 통해 항해, 계절 구분, 농사 시기 결정 등에 활용했다.[6]

중세 시대에는 천체 관측이 더욱 발전했다. 중동에서는 별과 성운에 대한 자세한 묘사와 함께 정확한 달력이 만들어졌다. 유럽에서는 천체 관측 장비 개발과 천문학 교육이 이루어졌다.

과학혁명 시기인 1543년,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발표하여 태양 중심의 태양계 모델을 제시했다. 요하네스 케플러는 케플러 행성 운동 법칙을 발견하여 지동설을 뒷받침했다. 1584년 조르다노 브루노는 모든 별이 태양과 같은 존재일 수 있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망원경을 사용하여 목성의 위성, 금성의 위상 변화, 의 크레이터, 태양 흑점 등을 관측했다. 에드먼드 핼리핼리 혜성의 귀환을 예측하여 명성을 얻었다. 1781년 윌리엄 허셜 경은 천왕성을 발견했는데, 이는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최초의 행성이었다.

19세기와 20세기에는 기술 발전과 과학 혁신을 통해 천문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대형 망원경과 천문대가 건설되었고, 사진 기술을 통해 천체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파장의 빛이 발견되면서 새로운 망원경이 개발되었다.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안젤로 세키분광학을 개척하여 별과 성운의 구성을 연구했다. 컴퓨터의 발전으로 방대한 양의 천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고, 광전 광전계와 같은 기술을 통해 별의 색과 광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온도와 질량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1913년 에이나르 허츠스프룽과 헨리 노리스 러셀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를 개발하여 별의 특성을 쉽게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에드윈 허블안드로메다 은하은하수 외부의 은하로 확인함으로써 은하에 대한 논쟁을 종결시켰다.

4. 1. 외계 행성

태양계 밖, 즉 태양 이외의 다른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을 말한다. 외계 행성은 뜨거운 목성, 이심률이 큰 목성형 행성, 펄서 행성, 뜨거운 해왕성, 슈퍼 지구, 떠돌이 행성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1]

최근 한국 연구진들은 외계 행성 탐색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4. 2. 항성

항성(恒星, 영어: star, 별)은 스스로의 중력에 의해 구형으로 뭉쳐진 가스로,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하는 천체이다.[6] 19세기와 20세기에는 새로운 기술과 과학적 혁신 덕분에 천문학과 천체에 대한 이해가 크게 확장되었다. 더 큰 망원경과 천문대가 건설되었고, 과학자들은 달과 다른 천체의 이미지를 사진 건판에 인쇄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파장의 빛이 발견되면서, 다른 파장의 빛으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새로운 망원경도 개발되었다.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안젤로 세키분광학 분야를 개척하여 별과 성운의 구성을 관찰할 수 있게 하였다.[6]

4. 2. 1. 분광형에 따른 항성 분류

별은 질량, 구성, 진화 상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H-R 도표)를 통해 이러한 별들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1943년 윌리엄 윌슨 모건과 필립 칠드 키넌은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를 기반으로 항성 분류 체계를 발표했다.[6]

4. 2. 2. 광도에 따른 항성 분류

1943년에 윌리엄 윌슨 모건과 필립 칠드 키넌은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를 기반으로 항성 분류에 대한 개선된 체계를 발표했다.[6] 이 도표에서 별들은 일반적으로 주계열성이라고 하는 띠에 위치한다.

4. 2. 3. 진화 단계에 따른 항성 분류

별은 다양한 응축 성운에서 성단으로 조립된다.[6] 별의 형태는 질량, 구성, 진화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별들은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H-R 도표)에서 각자의 진화 경로를 따르며, 이 과정에서 변광성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불안정대 영역에는 델타 세페이 변광성, RR 라이라 변광성, 세페이드 변광성 등이 있다.[7] 별은 진화하면서 행성상 성운을 형성하거나 초신성 폭발로 잔해를 남기기도 한다. 별의 초기 질량과 동반성 유무에 따라 백색왜성, 중성자별, 블랙홀과 같은 밀집성이 될 수 있다.

4. 2. 4. 변광성

별의 밝기가 주기적으로 변하는 항성을 변광성이라고 한다. 변광성에는 맥동 변광성, 분출 변광성, 격변 변광성, 식변광성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7]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는 별의 절대 광도와 표면 온도를 나타내는 그래프로, 변광성의 특성을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별은 진화 경로에 따라 물리적 특성이 변하면서 변광성이 될 수 있다.[7] 예를 들어, 불안정대 영역에 있는 델타 세페이 변광성, RR 라이라, 세페이드 변광성 등이 이에 해당한다.[7]

4. 2. 5. 밀집성

진화하는 별은 대기의 일부를 방출하여 행성상 성운을 형성하거나, 초신성 폭발로 잔해를 남길 수 있다. 별의 초기 질량과 동반성의 유무에 따라 별은 생애의 마지막을 백색왜성, 중성자별, 블랙홀과 같은 밀집 천체로 보낼 수 있다.[7]

4. 3. 갈색 왜성

갈색 왜성은 항성과 행성의 중간 정도 질량을 가지며,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기에는 질량이 부족한 천체이다.[1]

4. 4. 성단

성단은 중력으로 묶여 있는 별들의 집단이다.[6] 성단은 크게 산개 성단과 구상 성단 두 종류로 나뉜다.

4. 5. 성운

성운은 성간물질과 수소로 이루어진 가스와 먼지 구름이다. 발광 성운, 반사 성운, 암흑 성운, 행성상 성운, 초신성 잔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6]

5. 은하

'''은하'''는 수많은 별, 성간 물질, 암흑 물질 등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계(系)이다.[2] 전형적인 은하는 수천억 개의 별과 성운, 행성, 성간 가스로 이루어져 있다. 은하는 은하군은하단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종종 더 큰 초은하단 내에 존재한다. 이들은 거의 텅 빈 공동 사이에 긴 은하 필라멘트를 따라 늘어서 있으며,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에 걸쳐 있는 거대한 웹을 형성한다.[3]

5. 1. 은하의 형태

은하는 형성과 진화 역사에 따라 불규칙 은하, 타원 은하, 원반 모양 은하 등 다양한 형태를 지닌다.[4] 원반 은하는 나선 은하와 렌즈형 은하를 포함한다. 대부분 은하의 중심에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있으며, 이는 활동 은하핵을 형성할 수 있다.[5] 은하는 또한 왜소 은하와 구상 성단과 같은 위성을 가질 수 있다.[5]

  • 원반 은하
  • * 나선 은하
  • * 막대 나선 은하
  • 타원 은하
  • 불규칙 은하
  • 렌즈 은하
  • 왜소 은하

5. 2. 활동 은하

활동 은하는 은하 중심부에서 매우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은하이다. 퀘이사, 전파은하, 세이퍼트 은하 등이 이에 속한다.

5. 3. 은하군과 은하단

은하는 은하군은하단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종종 더 큰 초은하단 내에 존재한다.[3] 은하단은 수백에서 수천 개의 은하가 중력적으로 묶여 있는 천체이다.[2]

5. 4. 초은하단

초은하단은 여러 개의 은하군은하단이 모여 이루는 더 큰 규모의 구조이다. 우주는 계층적 구조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가장 큰 규모에서 조립의 기본 구성 요소는 은하이다.[2] 은하는 은하단과 은하군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종종 더 큰 초은하단 내에 존재한다. 이들은 거의 텅 빈 공동 사이에 긴 은하 필라멘트를 따라 늘어서 있으며,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에 걸쳐 있는 거대한 웹을 형성한다.[3]

6. 그 외 우주 구조

7. 한국 천문학의 현재와 미래

한국은 전통적으로 천문학이 발달한 나라였으며, 현대에도 한국천문연구원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계 행성 탐색, 우주 기원 연구, 우주 관측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한국 천문학은 국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참조

[1] 웹사이트 Naming Astronomical Objects http://www.iau.org/p[...]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 2008-04-00
[2] 서적 Elements of Cosmology https://books.google[...] Universities Press 1996
[3] 서적 The life of the cosmos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US 1998
[4] 서적 The de Vaucouleurs atlas of galax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7
[5] 서적 Astronomical Objects for Southern Telescopes https://books.google[...] CUP Archive 1984-10-18
[6] 학회자료 The nature and nurture of star clusters 2010-01-00
[7] 서적 Stellar interiors: physical principles, structure, and evolution https://archive.org/[...] Springer 2004
[8] 웹사이트 Naming Astronomical Objects http://www.iau.org/p[...]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 20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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