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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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터칼은 종이나 플라스틱 등을 자르는 데 사용되는 칼의 일종이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영어권에서는 스탠리 칼, 일본에서는 커터칼로 통용된다. 50만 년 전 돌칼에서 유래되었으며, 1950년대 일본에서 꺾어 쓰는 칼날 방식이 개발되면서 현대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커터칼은 고정식, 접이식, 스냅 오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칼날 재질은 강철이 주로 사용된다. 안전 문제와 범죄 악용으로 인해 법적 규제를 받기도 하며, 주요 제조사로는 OLFA, NT 커터, 스탠리 웍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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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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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용도 | 일반 또는 다용도 |
명칭 | |
영어 | Utility knife Stanley knife Boxcutter X-Acto knife |
일본어 | カッターナイフ (Kattānaifu) |
특징 | |
종류 | 고정식 칼날 교체식 칼날 자동 잠금 스냅오프 칼날 (折る刃式) |
설명 | 다양한 재료를 자르는 데 사용되는 칼. 칼날은 무뎌지면 교체하거나 부러뜨려 새롭게 사용할 수 있다. |
안전 | 사용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칼날을 완전히 집어넣어 보관해야 한다. |
역사 | |
발명 | 1956년 일본의 OLFA 창업자 오카다 요시오가 발명했다. |
유래 | 깨진 유리 조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초콜릿 조각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했다. |
주의사항 | |
날카로운 물건 | 취급에 주의를 요함. |
2. 다양한 이름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에서는 상표등록을 한 스탠리 워크(Stanley Works)사의 이름을 따라 스탠리 나이프(Stanley knife)라고 불린다.[2] 이 이름은 스탠리 웍스의 이름을 딴 일반 상표이다.[3] 이스라엘과 스위스에서는 일본 칼(Japanese knife)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포르투갈, 파나마, 캐나다에서는 상표명인 X-Acto로 알려져 있다.[5] 한국과 일본에서는 커터칼(카타 나이프 カッターナイフ)로 흔히 불린다. 브라질에서는 ''estiletes'' 또는 ''cortadores Olfa''(후자는 또 다른 일반화된 상표이다[4])라고 부른다. 인도, 러시아, 필리핀, 프랑스, 이라크, 이탈리아, 이집트, 독일에서는[6] 단순히 ''cutter''(커터)라고 부른다. 벨기에의 플란데런 지역에서는 ''cuttermes(je)''(커터칼)라고 부른다.[7] 일반적인 스페인어에서는 ''cortaplumas''(접이식 칼날의 경우)라고 부르며, 스페인, 멕시코, 코스타리카에서는 구어체로 ''cutters''(커터)라고 부른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서는 분리형 고정 칼날 칼을 "Trinchetas"(트린체타스)라고 부른다. 터키에서는 ''maket bıçağı''(문자 그대로 ''모형 칼''로 번역됨)라고 부른다.[8]
한국에서 커터칼 발명 이야기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연결한 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야기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니혼전사지의 직원 오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우표가 끊어지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등 국제적으로 알려진 내용과 차이가 있어 혼란스러운 면이 있다.[30] OLFA에서 공개된 커터칼 탄생 비화는 깨진 유리컵을 조사하다가 발견했다는 내용이다.[30]
이 도구의 다른 이름으로는 박스 커터(box cutter) 또는 박스커터(boxcutter), 칼날 칼(blade knife), 카펫 칼(carpet knife), 펜나이프(pen knife), 문구용 칼(stationery knife), 석고보드 칼(sheetrock knife), 드라이월 칼(drywall knife)이 있다.
3. 역사
고정 칼날 유틸리티 나이프는 약 5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이 돌칼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1] 19세기까지 고정 칼날 유틸리티 나이프는 강철 칼날 야외용 칼로 발전했다. 백스프링의 발명으로 접이식 칼날과 디자인을 갖춘 포켓 사이즈 유틸리티 나이프가 등장했다.
3. 1. 초기 역사
한국에서 커터칼 발명 이야기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연결한 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야기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니혼전사지의 직원 오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우표가 끊어지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등 국제적으로 알려진 내용과 차이가 있어 혼란스러운 면이 있다.[30] OLFA에서 공개된 커터칼 탄생 비화는 깨진 유리컵을 조사하다가 발견했다는 내용이다.[30]
고정 칼날 유틸리티 나이프는 약 5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이 돌칼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1] 이 칼은 나무 도구를 다듬고, 가죽을 긁고, 음식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1]
19세기까지 고정 칼날 유틸리티 나이프는 사냥감을 도살하고, 나무를 자르고, 캠프파이어와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강철 칼날 야외용 칼로 발전했다. 백스프링의 발명으로 접이식 칼날과 디자인을 갖춘 포켓 사이즈 유틸리티 나이프가 등장했다. 접이식 포켓나이프와 유틸리티 도구는 '캠퍼' 또는 '보이스카우트' 포켓나이프, 스위스 아미 나이프, 칼날이 장착된 멀티툴 등이 대표적이다. 나바하, 오피넬, 벅 110 폴딩 헌터와 같은 접이식 칼의 잠금 칼날 메커니즘 개발은 사냥감을 준비하거나 질긴 재료를 자르는 등의 작업에 유용성을 높였다.
일본에서는 다음과 같은 역사를 거쳤다.
연도 | 내용 |
---|---|
1953년 |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현재의 NT) 설립. (원래는 평판 인쇄용 전사지 제조 회사) |
1956년 | 인쇄공이었던 오카다 요시오가 "꺾어 쓰는 칼날 방식의 칼" 고안, 실용 신안 취득. 사업화를 시도했으나 자금 부족으로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에 협력을 요청, 회사 임원으로 재직. |
1959년 | "발명자: 오카다 요시오, 출원인: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로 특허 출원. 세계 최초의 커터 칼을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현재의 NT)가 "샤프 나이프"로 발매. |
1961년 | "NT 커터" 브랜드명 결정. 양산형 NT 커터 A형 발매.(NT는 일본 전사의 머리글자) |
1963년 | 디자인 나이프인 NT 커터 D형 발매. 세계 최초의 펜형 커터 칼. |
1967년 | 오카다 요시오가 일본 전사지에서 독립, 형제 4명과 오카다 공업 주식회사 설립. |
1984년 | 오카다 공업 주식회사가 사명을 "올파 주식회사"로 변경. |
1988년 |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가 사명을 "NT 주식회사"로 변경. |
3. 2. 현대의 커터칼
고정식 또는 접이식 칼날 유틸리티 칼은 실내 및 실외 모두에서 인기가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작업장 유틸리티 칼 유형 중 하나는 접거나 접을 수 있는 유틸리티 칼(일명 ''스탠리 칼'', ''박스 커터'' 또는 기타 여러 명칭)이다. 이러한 유형의 유틸리티 칼은 다양한 산업 및 공예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절단 도구이다. 가볍고 휴대하기 쉽고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된 유틸리티 칼은 일반적으로 공장, 창고, 건설 프로젝트 및 절단선을 표시하고 플라스틱 또는 목재 재료를 다듬거나 테이프, 코드, 끈, 판지 또는 기타 포장 재료를 절단하는 데 도구가 정기적으로 필요한 기타 상황에 사용된다.
커터칼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연도 | 내용 |
---|---|
1953년 |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현재의 NT) 설립. 원래는 평판 인쇄에 사용되는 전사지를 만드는 회사였다. |
1956년 | 인쇄공이었던 오카다 요시오가 "꺾어 쓰는 칼날 방식의 칼"을 고안하여 실용 신안을 취득. 사업화를 시도했지만, 자금력의 제약 등으로 뜻대로 되지 않아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에 협력을 요청하는 동시에 스스로 회사 임원으로 재직하게 된다. |
1959년 | "발명자: 오카다 요시오 출원인: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로 특허를 출원, 세계 최초의 커터 칼을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현재의 NT)가 "샤프 나이프"로 발매. |
1961년 | "NT 커터"의 브랜드명이 결정. 양산형 NT 커터 A형이 발매.(NT는 일본 전사의 머리글자) |
1963년 | 디자인 나이프인 NT 커터 D형이 발매. 세계 최초의 펜형 커터 칼. |
1967년 | 오카다 요시오가 일본 전사지에서 독립하여 형제 4명과 함께 오카다 공업 주식회사를 설립. |
1984년 | 오카다 공업 주식회사는 사명을 "올파 주식회사"로 변경. |
1988년 |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는 사명을 "NT 주식회사"로 변경. |
3. 3. 꺾어 쓰는 칼날의 발명 (OLFA)

일본의 올파(OLFA) 창업자 오카다 요시오는 1956년 세계 최초로 꺾어 쓰는 칼날 칼을 고안하여 "올파 1호"라는 시제품을 제작했다.[16] 오카다 요시오는 칼날을 꺾는 방식의 칼을 사업화하기 위해 엔티(NT)에 협력을 요청하고, 동시에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의 임원으로 재직했다.[17] 1959년 오카다 요시오는 발명자,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는 출원인으로 특허를 출원 및 취득하였고, 같은 해 엔티(NT)는 세계 최초로 "샤프 나이프"라는 이름으로 커터 칼을 개발 및 상품화했다.[18] 1967년 오카다 요시오는 올파를 창업했고, 특허는 엔티와 올파가 공유했다.
과거 인쇄소에서는 칼, 면도칼 칼날, 유리 조각으로 종이를 재단했다. 그러나 칼날 끝이 마모되면 절삭력이 나빠지는 단점이 있었다. 1956년 인쇄 회사에 근무하던 오카다 요시오는 판 초콜릿에서 힌트를 얻어 꺾어 쓰는 칼날 칼을 고안했다. 그는 올파 주식회사(OLFA)를 창업하여 독립했다. 꺾어 쓰는 칼날은 강철 칼날에 미리 접는 선을 만들어 칼날 끝이 마모되면 꺾어서 새로운 날카로운 칼날 끝을 만드는 방식이다. 현재 대부분의 커터 칼이 이 방식을 사용하며, 칼날은 올파의 사이즈(칼날 폭 9mm, 18mm, 각도 59°의 접는 선[19])가 사실상 표준이 되어 다른 회사 제품도 올파에 맞춘 칼날 사이즈로 출시된다.
현재 올파는 일본 시장 점유율 약 60%를 차지하며,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된다.[20] 굿 디자인 상 52개 품목, G마크 롱 라이프 상 16개 품목(2012년 2월 기준)을 수상했다. 꺾어 쓰는 칼날 칼의 일본 국내 전업 제조업체는 올파 주식회사(OLFA)와 엔티 주식회사(NT) 두 곳뿐이다.
연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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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현재의 NT) 설립. |
1956년 | 오카다 요시오가 "꺾어 쓰는 칼날 방식의 칼" 고안, 실용 신안 취득. |
1959년 | "발명자: 오카다 요시오, 출원인: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로 특허 출원,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현재의 NT)가 세계 최초의 커터 칼 "샤프 나이프" 발매. |
1961년 | "NT 커터" 브랜드명 결정, 양산형 NT 커터 A형 발매. |
1963년 | 디자인 나이프인 NT 커터 D형 발매 (세계 최초의 펜형 커터 칼). |
1967년 | 오카다 요시오가 일본 전사지에서 독립, 오카다 공업 주식회사 설립. |
1984년 | 오카다 공업 주식회사가 "올파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1988년 |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가 "NT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3. 4. 꺾어 쓰는 칼날의 특허 출원 및 상품화 (NT)
1956년 일본의 올파(OLFA) 창업자 오카다 요시오는 꺾어 쓰는 칼날을 고안하고, 엔티(NT)에 협력을 요청했다.[17] 1959년 "발명자: 오카다 요시오, 출원인: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로 특허를 출원했고,[18] 같은 해 엔티(NT)는 세계 최초로 커터 칼을 "샤프 나이프"라는 이름으로 개발하여 상품화했다.[18] 1967년 오카다 요시오는 올파를 창업했으며, 특허는 엔티와 올파가 공유하게 되었다.4. 디자인
커터칼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되며, 칼날 재질은 대부분 강철이다. 일본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일반적인 칼날에는 SK-120(구 SK2) 강재가 주로 사용되는데, 이는 탄소 함량이 높아 단단하다. 특수 형태의 칼날에는 탄소 함량이 적은 SK5나 내마모성, 내충격성, 내열성을 높인 합금 공구강 SKS-7이 사용된다. 자성의 영향을 피해야 하는 경우에는 세라믹 재질의 칼날이 사용되기도 한다.
커터칼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원형 칼 (서클 커터, 콤파스 커터): 바늘 등으로 중심점을 고정하여 원을 그리는 데 사용된다. 왼손잡이는 칼날 방향을 반대로 장착한다.
- 로터리 커터 (원형 칼날 커터): 원반 모양 칼날을 회전시켜 종이, 필름, 천 등의 곡선을 자르는 데 용이하다. OLFA가 최초로 개발했다.
- 펜형 디자인 나이프: 소형 종이 자르기용 커터 칼로, 오브제, 공작 등에 사용된다.
- 스크랩용 커터: 겹쳐진 종이 중 위 한 장만 잘라낼 수 있도록 칼날 돌출이 0.3mm로 설정되어 신문이나 복사용지 절단에 사용된다.
- 타원 커터: 타원을 자를 수 있는 커터로, NT(에누티) 제품이 있다.[21]
- 미싱선 커터: 종이, 필름, 비닐 등에 미싱선을 넣을 수 있다.
- 골판지용 커터: 골판지와 발포 스티롤용으로, 칼날은 스테인리스강으로 되어 있다.
- 톱날 커터: 칼날 부분이 톱날로 되어 있다.
- 아크릴 커터 (플라스틱 커터): 염화 비닐 판이나 아크릴 수지 판 절단에 사용되며, 칼날 끝 형태가 특수하다. 절단면 각부는 "마무리용 모따기 엣지" 부분을 사용하여 모따기를 한다. 종이 절단은 "종이 커팅 날" 부분을 사용한다.
- 페트병 커터: 페트병 전용 커터로, 웰비(Wellby) 제품이 있다.[22]
- 왼손잡이용 커터 칼: 왼손잡이 전용으로, 모양이 일반적인 것과 거울 대칭이며 칼날 홈도 반대쪽에 있다. OLFA의 "레프티"[23], TJM 디자인의 "타지마 사우스포"[24] 등이 있다.
4. 1. 고정 칼날 유틸리티 나이프
커터칼은 고정식, 접이식, 탈착식 또는 교체형 칼날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작업에 맞게 다양한 길이와 스타일로 제공된다. 캠핑이나 사냥에 적합한 야외용 커터칼은 75mm에서 130mm 정도의 넓은 고정 칼날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건설 산업용 커터칼은 포장재 절단, 지붕널 절단, 절단선 표시 또는 페인트 긁기에 사용할 수 있는 교체형 칼날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1]
대형 고정 칼날 유틸리티 칼은 낚시, 캠핑 또는 사냥과 같은 야외 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야외용 유틸리티 칼은 일반적으로 날 길이가 100mm에서 150mm 정도이며, 날의 기하학적 구조는 칩핑 및 파손에 강하도록 설계되었다.[1]
"유틸리티 칼"이라는 용어는 공예, 모델 제작 및 기타 수공예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소형 고정 칼날 칼을 지칭할 수도 있다. 이 소형 칼은 얇고 가벼운 재료를 절단하는 데 가장 적합한 경량 날을 특징으로 한다. 작고 얇은 날과 특수 손잡이를 통해 높은 정밀도와 제어가 필요한 절단을 할 수 있다.[1]
4. 2. 접이식 및 교체형 칼날 유틸리티 나이프
고정식 또는 접이식 칼날 유틸리티 칼은 실내 및 실외 모두에서 인기가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작업장 유틸리티 칼 유형 중 하나는 접거나 접을 수 있는 유틸리티 칼(일명 ''스탠리 칼'', ''박스 커터'' 또는 기타 여러 명칭)이다. 이러한 유형의 유틸리티 칼은 다양한 산업 및 공예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절단 도구이다. 가볍고 휴대하기 쉽고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된 유틸리티 칼은 일반적으로 공장, 창고, 건설 프로젝트 및 절단선을 표시하고 플라스틱 또는 목재 재료를 다듬거나 테이프, 코드, 끈, 판지 또는 기타 포장 재료를 절단하는 데 도구가 정기적으로 필요한 기타 상황에 사용된다.커터칼은 고정식, 접이식, 탈착식, 교체형 칼날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작업에 맞게 다양한 길이와 스타일로 제공된다. 캠핑이나 사냥에 적합한 야외용 커터칼은 75mm~130mm의 넓은 고정 칼날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건설 산업용 커터칼은 포장재 절단, 지붕널 절단, 절단선 표시 또는 페인트 긁기에 사용할 수 있는 교체형 칼날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건설 또는 작업장용 커터칼은 접이식으로 교체 가능한 칼날을 특징으로 하며, 다이캐스팅 금속 또는 성형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일부는 표준 칼날을 사용하고, 다른 일부는 특수 이중 칼날을 사용한다. 사용자는 칼날이 손잡이에서 얼마나 멀리 나오는지 조절할 수 있어, 칼날로 포장 내용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포장을 밀봉하는 테이프를 자를 수 있다. 칼날이 무뎌지면 신속하게 뒤집거나 새 칼날로 교체할 수 있다. 여분 칼날이나 사용한 칼날은 일부 모델의 속이 빈 손잡이에 보관되며, 나사를 제거하고 손잡이를 열어 접근할 수 있다. 다른 모델은 도구 없이 칼날을 교체할 수 있는 퀵 체인지 메커니즘과 플립 아웃 칼날 보관 트레이를 갖추고 있다. 이 유형의 커터칼 칼날은 양면형과 단면형으로 제공되며, 많은 후기 복제품과 호환되지만, 모두 호환되는 것은 아니다. 끈, 리놀륨 및 기타 재료를 자르기 위한 특수 칼날도 있다.
길고 분할된 칼날이 밖으로 미끄러져 나오는 스냅 오프 커터칼도 있다. 가장자리 부분이 무뎌지면 나머지 칼날에서 떼어내어 다음 절단을 노출시켜 날카롭게 사용할 수 있다. 스냅핑은 종종 내장된 칼날 절단기 또는 펜치를 사용하여 가장 잘 수행되며, 금속이 가장 얇은 스코어 라인에서 파단이 발생한다. 개별 조각을 모두 사용하면 칼을 버리거나, 교체 칼날로 리필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1956년 일본 제조업체인 OLFA에 의해 세계 최초의 스냅 오프 칼날로 소개되었으며, 유리가 깨질 때 생성되는 날카로운 절단면과 초콜릿 바 조각이 분리되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칼의 날카로운 절단면은 칼날이 꺾이는 가장자리에 있지 않다. 칼날 전체의 한쪽 긴 가장자리가 날카로워지고, 칼날 아래로 간격으로 사선 스코어 파단선이 있다. 따라서 각 스냅 오프 조각은 대략 평행사변형이며, 각 긴 가장자리는 파단면이고, 짧은 쪽 끝 중 하나 또는 둘 다는 날카로운 면이다.
상자를 열 때 자주 사용되는 또 다른 커터칼은 단면 칼날을 삽입할 수 있는 직사각형 손잡이 주위에 간단한 슬리브로 구성된다. 슬리브는 손잡이 위아래로 미끄러져 들어가 사용 중에는 칼날을 제자리에 고정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칼날을 덮는다. 칼날 홀더는 접이식 칼과 매우 유사하게 손잡이 안으로 들어가거나 접힐 수 있다. 칼날 홀더는 골판지의 한 겹을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가장자리를 노출하도록 설계되어 골판지 상자의 내용물을 손상시킬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4. 3. 스냅 오프 커터칼 (꺾어 쓰는 칼날)
칼날에 접는 부분이 있어, 무뎌진 칼날 끝을 꺾어내면 새 칼날과 같은 절삭력을 되찾는 방식이다. 종이나 천, 얇은 합판, 석고보드 등의 절단에 사용되며, 얇은 칼날이어서 잘 꺾이기 때문에 두꺼운 물건의 절단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톱이나 직소보다 절단면이 깨끗하고 석고보드 등을 잘라도 부스러기가 거의 없다.
이러한 형태의 칼은 길고 분할된 칼날이 밖으로 미끄러져 나오는 형태이다. 가장자리 부분이 무뎌지면 나머지 칼날에서 떼어내어 다음 절단을 노출시켜 날카롭게 사용할 수 있다. 칼날 꺾기는 내장된 칼날 절단기 또는 펜치를 사용하여 금속이 가장 얇은 스코어 라인에서 파단이 발생하도록 한다. 개별 조각을 모두 사용하면 칼을 버리거나, 교체 칼날로 리필할 수 있다. 칼의 날카로운 절단면은 칼날이 꺾이는 가장자리에 있지 않고, 전체 칼날의 한쪽 긴 가장자리가 날카로워지며 칼날 아래로 간격으로 사선 스코어 파단선이 있다. 따라서 각 스냅 오프 조각은 대략 평행사변형이며, 각 긴 가장자리는 파단면이고, 짧은 쪽 끝 중 하나 또는 둘 다는 날카로운 면이다.
꺾어 쓰는 칼날 칼은 1956년 일본 올파(OLFA) 창업자 오카다 요시오가 고안·발명했다. 세계 최초의 꺾어 쓰는 칼날 칼인 "올파 1호"로 커터 칼의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면서 커터 칼이 탄생했다[16]. 오카다 요시오는 1956년 칼날을 꺾는 방식의 칼 고안 사업화를 시도하기 위해 엔티(NT, 구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에 협력을 요청하는 동시에, 스스로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의 회사 임원으로 재직했다[17]。 1959년 고안한 내용을 "발명자를 오카다 요시오, 출원인을 일본 전사지 주식회사"로 하여 특허를 출원·취득했고, 1959년 엔티(NT)가 세계 최초로 "샤프 나이프"로 커터 칼을 개발·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18]。 1967년 오카다 요시오가 올파를 창업하고, 특허를 엔티와 올파가 공유했다.
과거 인쇄소 등에서 칼이나 면도칼 칼날, 유리 조각을 사용하여 종이를 재단했으나, 칼날 끝이 마모되어 곧 절삭력이 나빠지는 단점이 있었다. 1956년 인쇄 회사에 근무하던 오카다 요시오가 판 초콜릿에서 힌트를 얻어 "꺾어 쓰는 칼날 칼"을 고안했고, "꺾어 쓰는 칼날"에서 올파 주식회사(OLFA)를 창업하여 독립, 실업을 했다. 이는 강철 칼날에 미리 접는 선을 만들어 놓고, 칼날 끝이 마모되면 그것을 꺾어내어 새로운 날카로운 칼날 끝을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현재 일반용 커터 칼의 대부분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칼날은 소형 칼날, 대형 칼날과 같은 올파의 사이즈(칼날 폭 사이즈 9mm, 18mm, 각도 59°의 접는 선[19])는 사실상 표준이 되었으며(JIS 등의 법적 표준은 없다), 다른 회사 유사 제품도 올파에 맞춘 칼날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다.
현재 일본 시장의 점유율 약 60%를 올파의 커터 칼이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10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20]。 굿 디자인 상 선정품 52개 품목, G마크 롱 라이프 상 16개 품목 (2012년 2월 현재)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립 부분에 미끄럼 방지 가공이나 고무 커버가 있는 것, 얇은 칼날의 흔들림을 억제하는 블레이드 홀더가 있는 것, 꺾은 칼날을 본체 후단에 부착하여 세공용으로 한 것 등이 있으며, 본체는 합성 수지제가 기본이지만 금속제도 있다.
꺾어 쓰는 칼날 칼의 일본 국내 전업 제조업체는 올파 주식회사 (OLFA) 와 엔티 주식회사 (NT) 의 2개사뿐이다.
5. 종류
대부분 커터칼 칼날은 강철로 만든다. 일본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일반적인 칼날에는 주로 SK-120(구 SK2) 강재를 사용하는데, 이는 탄소 공구강 중 탄소 함량이 두 번째로 높아 단단하다. 톱날과 같은 특수 형태의 칼날은 탄소 함량이 비교적 적은 SK5나 내마모성, 내충격성, 내열성을 높인 합금 공구강 SKS-7을 사용한다. 자성의 영향을 피해야 하는 경우에는 세라믹 재질의 칼날을 사용하기도 한다.
- 원형 칼 (서클 커터, 콤파스 커터): 중심점을 바늘 등으로 고정하여 원을 그리듯이 자르는 방식이다. 대형 제품은 얇은 합판도 절단 가능하다. 왼손잡이는 칼날 방향을 반대로 장착한다.
- 로터리 커터 (원형 칼날 커터): 원반 모양 칼날을 회전시켜 종이, 필름, 천 등의 곡선을 쉽게 자를 수 있다. OLFA에서 최초로 개발했다.
- 펜형 디자인 나이프: 소형 종이 자르기용으로, 오브제, 공작 등에 사용된다.
- 스크랩용 커터: 겹쳐진 종이 중 맨 위 한 장만 자를 수 있도록 칼날 돌출을 0.3mm로 설정하여 신문이나 복사용지 절단에 사용한다.
- 타원 커터: 직경 17-21cm에서 38-42cm의 타원을 자를 수 있는 커터이다. NT(에누티)제[21]。
- 미싱선 커터: 종이, 필름, 비닐 등에 필요할 때 뜯어낼 수 있는 미싱선을 넣는 데 사용한다.
- 골판지용 커터: 골판지와 발포 스티롤용으로, 칼날은 스테인리스강이며 톱처럼 천천히 움직여 사용한다.
- 톱날 커터: 칼날 부분이 톱날 형태로 되어 있다.
- 아크릴 커터 (플라스틱 커터): 염화 비닐 판이나 아크릴 수지 판 절단용 공구로, 칼날 끝 모양이 특이하다. 톱 절단보다 깨끗한 절단면을 얻을 수 있다. 칼날로 홈을 조금씩 여러 번 내고, 홈 깊이가 재료 절반 정도 되면 판을 꺾어 자른다. 절단면이 날카로워 칼날에 부착된 "마무리용 모따기 엣지"로 모따기를 한다. 종이 절단은 "종이 커팅 날" 부분을 사용한다.
- 페트병 커터: 페트병 전용 커터이다. 웰비(Wellby)제[22]。
- 왼손잡이용 커터 칼: 왼손잡이 전용으로, 일반 커터칼과 거울 대칭 모양이며 칼날도 전용 홈이 반대쪽에 있다. OLFA의 "레프티"[23], TJM 디자인의 "타지마 사우스포"[24] 등이 있다.
6. 안전 및 법적 문제
대부분의 커터칼은 공격용 무기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긴 칼날을 사용하는 일부 야외용 커터칼은 예외이다. 그러나 작은 칼날 형태의 커터칼도 때때로 찌르는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에서 커터칼이 무기로 사용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9][10]
커터칼은 범죄에 악용되거나 법적으로 규제되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 참고)
6. 1. 안전 문제
- 칼날이 얇기 때문에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칼날 노출을 필요 최소한으로 한다.
- 직선을 자를 때는 커터칼로는 잘리지 않거나, 커터칼이 올라타지 않도록 두꺼운 커터칼용 자를 사용한다. "평행 가이드"를 장착하면 자르는 폭을 설정할 수 있다.
- 직선형 칼날을 가진 커터칼로 입체적인 단단한 물체를 잘라낼 경우, 칼날이 부러져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두꺼운 칼날 제품이나 전용 꺾임 홈이 없는 칼날을 사용하거나, 작은 칼 등 다른 칼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커터칼로 종이 등을 자를 경우에는, 받침으로 커팅 매트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커터칼의 칼날은 그립(본체) 후부에 칼날을 꺾기 위한 홈이 있거나, 칼날 꺾개가 달려있는 유형은 그것을 사용한다. 칼날 폭이 넓고 홈이 없는 유형은 꺾인 칼날이 흩날리면 위험하므로, 펜치나 롱노즈 플라이어를 사용하여 꺾는다. 수납 케이스에 집어넣는 유형의 칼날 꺾개도 존재한다.
6. 2. 범죄 악용 및 법적 규제
2001년 9월 11일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에서 납치범들이 커터칼을 무기로 사용했다는 보고가 있었다.[9][10] 납치범 중 두 명은 4cm 슬립 조인트 칼날이 달린 Leatherman 칼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칼은 발견되지 않았다.[11] 종이 커터를 포함한 유사한 커터도 치명적인 무기로 사용된 사례가 있다.[12]작은 작업용 유틸리티 칼은 강도 및 기타 범죄에도 사용되었다. 2004년 6월, 일본에서는 한 학생이 분리형 유틸리티 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에서는 칼 구매 연령 제한을 16세에서 18세로 높이고, 정당한 사유 없이 공공장소에서 유틸리티 칼을 소지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했다(2007년 10월 1일 발효).[13][14]
한국에서는 커터칼 휴대를 경범죄처벌법 또는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총도법)으로 규제한다. 정당한 이유 없이 커터칼을 소지하면 안 되며, 경찰관의 소지품 검사에서 커터칼이 발견되면 휴대 이유와 정당성을 설명해야 한다. 정당한 이유 없이 커터칼을 휴대하여 유죄 판결을 받은 판례가 많다. 옴진리교 사건 당시 현행범 체포의 이유가 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커터칼 소지만으로 기소 및 유죄가 된 예로 교토지방재판소 2007년 11월 9일 판결이 있다.[25]
커터칼은 칼날 길이가 8~9cm로 길어 경범죄처벌법 위반뿐만 아니라 총도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 경찰관이 직무 질문 중 칼날 길이 8cm의 커터칼을 발견하고 소지자를 파출소로 연행했으나, 총도법 위반 사건 처리의 번거로움 때문에 칼날을 꺾어 5cm로 만들어 경범죄처벌법 위반 사건으로 처리한 부정 사건도 있었다.[26]
7. 주요 제조사
구분 | 제조사 |
---|---|
절삭날 방식 커터 칼의 국내 전업 메이커 | 올파, 에누티 |
일본의 사무용 주요 메이커 | 카이 인더스트리, 하세가와 하모노, 코쿠요, 플러스, 포에버[27], 하야시 하모노(ALLEX)[28] |
일본의 작업용 주요 메이커 | 무라텍 KDS, TJM 디자인(타지마 툴), 가이 에이 카나모노(KAKUI), 타카기 |
해외 메이커 | 3M, 엑자크토, 스탠리 웍스 |
7. 1. 절삭날 방식 커터칼 국내 전업 메이커
꺾어 쓰는 칼날 칼의 일본 국내 전업 제조업체는 올파(OLFA)와 에누티(NT 커터) 2개사뿐이다.7. 2. 일본의 사무용 주요 메이커
- 카이 인더스트리(貝印)
- 하세가와 하모노(長谷川刃物)
- 코쿠요(コクヨ)
- 플러스(プラス)
- 포에버(フォーエバー) - 세라믹 커터로 유명하다.[27]
- 하야시 하모노(林刃物)(ALLEX) - 주로 골판지 커터를 제조한다.[28]
7. 3. 일본의 작업용 주요 메이커
- 무라텍 KDS(KDS)
- TJM 디자인(타지마 툴)
- 가이 에이 카나모노(KAKUI)
- 타카기(髙儀)
7. 4. 해외 메이커
- 3M - 미국의 화학·전기 소재 메이커이다. 여러 용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 엑자크토(X-Acto) - 미국의 사무용 문구 메이커인 엘머스 프로덕츠(Elmer's Products)의 브랜드이다. X-Acto 칼의 유래이다.
- 스탠리 웍스(スタンレー・ワークス) - 미국의 공구 메이커이다. Stanley 칼의 유래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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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olfa become a generic trade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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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ルファとエヌティー、世界初はどっ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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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ヌティー株式会社の歴史|カッターのマメ知識|NTカッ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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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tore -製品詳細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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氏名不詳の男に罰金刑 「すべて言えません」銃刀法違反で京都地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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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ッターの刃折り軽犯罪扱いで処理 警視庁警部を懲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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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 {{!}} チタン・セラミックの包丁刃物 世界NO.1企業 FOREVER(フォーエバ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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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刃物株式会社】家庭用刃物、事務用はさみ、食品加工用刃物から医療器具の分野まで幅広く製品開発を行っております{{!}}岐阜県関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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