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무공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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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극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무공훈장 중 최고 등급으로,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된다. 5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1963년까지 각 등급은 세분화되어 있었다. 주요 수훈자로는 6.25 전쟁,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 경찰, 외국인 등이 있으며, 백선엽, 김백일, 최용덕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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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무공훈장 - 유재흥
유재흥은 일제강점기 일본군 장교로 복무 후 한국 전쟁에서 대한민국 국군 장성으로 활동하며 여러 전투를 지휘했으나, 잇따른 패전과 논란으로 비판받았고, 전쟁 후 국방부 장관 및 외교관직을 역임했으며 친일 및 친미 논란, 전시 작전통제권 문제에 대한 견해가 논쟁 대상이다. - 한국에 관한 목록 - 충무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은 대한민국의 무공훈장 중 3등급으로 군인의 공적에 따라 수여되며, 수훈자는 국립현충원 안장 등의 혜택을 받고, 이 훈장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로는 이경복 소위, 오영안 준장, 송영무 해군참모총장, 윤영하 소령 등이 있다. - 한국에 관한 목록 -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부령으로 지정하며, Ⅰ급과 Ⅱ급으로 구분하여 개체 수 감소 정도와 멸종 위협 정도에 따라 관리한다.
| 태극무공훈장 | |
|---|---|
| 태극무공훈장 | |
![]() | |
| 수여 대상 |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하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 |
| 주최 | 대한민국 국방부 |
2. 무공훈장의 등급
무공훈장은 전투에서 세운 공적과 그 희생의 정도에 따라 5등급으로 구분된다.
1963년까지 금성 태극무공훈장, 은성 태극무공훈장, 무성 태극무공훈장으로 세분화 되어있었다.
1963년까지 금성 을지무공훈장, 은성 을지무공훈장, 무성 을지무공훈장으로 세분화 되어있었다.
1963년까지 금성 충무무공훈장, 은성 충무무공훈장, 무성 충무무공훈장으로 세분화 되어있었다.
1963년까지 금성 화랑무공훈장, 은성 화랑무공훈장, 무성 화랑무공훈장으로 세분화 되어있었다.
1963년에 추가되었다.
2. 1. 1등급: 태극무공훈장
태극무공훈장(太極武功勳章, Taegeuk Order of Military Merit)은 무공훈장 중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된다. 1963년까지 금성 태극무공훈장, 은성 태극무공훈장, 무성 태극무공훈장으로 세분화되어 있었다.2. 2. 2등급: 을지무공훈장
을지무공훈장은 태극무공훈장에 다음가는 무공훈장으로, 전투에서 태극무공훈장에 준하는 큰 공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한다. 1963년까지 금성 을지무공훈장, 은성 을지무공훈장, 무성 을지무공훈장으로 세분화되었다.
2. 3. 3등급: 충무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은 태극무공훈장의 세 번째 등급으로, 을지무공훈장에 준하는 공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된다. 1963년까지 금성 충무무공훈장, 은성 충무무공훈장, 무성 충무무공훈장으로 세분화되어 있었다.2. 4. 4등급: 화랑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花郎武功勳章, Hwarang Order of Military Merit)은 태극무공훈장의 네 번째 등급 훈장이다. 충무무공훈장에 준하는 공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된다. 1963년까지 금성 화랑무공훈장, 은성 화랑무공훈장, 무성 화랑무공훈장으로 세분화되어 있었다.2. 5. 5등급: 인헌무공훈장
인헌무공훈장(仁憲武功勳章, Inheon Order of Military Merit)은 태극무공훈장의 다섯 번째 등급이다. 1963년에 추가되었다.3. 주요 수훈자
3. 1. 6.25 전쟁
3. 1. 1. 육군
- 백선엽 - 6.25 전쟁 초기 낙동강 방어선 구축 및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기여. 국군 최초의 대장.
- 김경진 중령 - 백마고지 전투에서 중대장으로 참전, 고지 탈환 후 전사.
- 김백일 중장 - 대한민국 1군단장 재직 시절인 1950년 10월 1일 국군 최초로 38선을 돌파. 1950년 12월 흥남 철수작전 때 피난민 구출에 기여.[1]
- 김용배 준장 - 1950년 춘천 북방 지내리 전선에서 북한군 전차 부대에 맞서 지연 작전 수행, 압록강 초산에 최초로 태극기 게양.[1]
- 심일 소령 - 6.25 전쟁 초기 춘천지역 전투에서 육탄 특공조를 조직하여 적 자주포를 격파.[3]
- 조달진 소위 - 대전차 특공조로 활약하여 적 전차 격파, 2011년 태극무공훈장 추서.[5]
- 홍재근 일병 -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특공조로 활약, 백병전으로 적 다수를 사살하고 전사.[6]
3. 1. 2. 해군
손원일 제독은 대한민국 해군의 창설자이다. 그의 이름을 딴 손원일함도 있다.[8]3. 1. 3. 공군
- 최용덕 (1898년) - 대한민국 공군의 아버지. 국부군 공군 창설멤버이며, 광복군 참모처 참모처장으로 활동했다. 대한민국 초대 국방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2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 이근석 - 일본의 연합국 극동군사령부에서 F-51 전투기를 인수, 직접 조종하여 현해탄을 건넜다. 이후 북한군 전차부대를 공습하던 중, 적에게 피격되어 조종불능 상태가 되자 비상탈출 하지 않고 그대로 적 전차에 돌입하여 산화하였다. 공군 전투조종사로서 첫 번째 전사자였다.
- 장덕창 - 1950년 8월 28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무려 6261회를 출격하여 폭격 및 공중전투에 나섰다. 통영 및 영덕 상륙작전과 낙동강 전투, 지리산 공비토벌작전에서 수차례 공습에 나섰다. 4대 공군참모총장 역임.
3. 1. 4. 해병대
김성은 -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해병대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인 통영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해 해병대가 "귀신잡는 해병"이란 애칭을 얻게 한 주역이다. 제4대 해병대사령관과 제15대 국방부 장관 역임.[9]3. 1. 5. 경찰
- 최규식 서울 종로경찰서 서장은 1968년 1월 21일 북한 특수부대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는 1·21 사태 당시 청와대를 방어했다. 최규식 서장은 청와대로 진입하던 김신조 등 무장공비 31명을 가로막고 검문을 벌이다 공비들의 총격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사후 경무관으로 1계급 특진되었으며, 경찰종합학교 교정에 동상이 있다.[10]

3. 2. 베트남 전쟁
3. 2. 1. 육군
- 송서규 대령은 육군보병학교 갑종간부 제7기로 월남전에 파병되었다. 1967년 11월 6일 주월 한국군의 닌호아 2호 작전을 전개해 포병 화력을 지원받아 4개 중대로 베트콩을 포위한 후 섬멸하였다.
- 임동춘 대위는 1969년 갑종간부후보생의 마지막 기수인 230기였다. 수도사단 기갑연대 소대장으로 월남전에 파병되었다. 안케페스 전투에서 고지 탈환작전 중 부상에도 불구하고 적 벙커에 수류탄을 투척하여 제압한 후 전사하였다. 1972년에 대위로 1계급 특진되었다.[4]
3. 2. 2. 해군
지덕칠 중사는 해군 위생하사관으로 베트남 전쟁 추라이 전투에서 부상당한 전우를 구하고 장렬히 전사했다.[8]3. 2. 3. 해병대
- 이인호 소령 - 해사 11기. 1966년 해병대 청룡부대 제3대대 정보참모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1966년 8월 11일 베트남 밀레 마을 동굴에서 베트콩이 던진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쳐 부하들을 구하고 전사했다. 사후 소령으로 1계급 특진. 1967년 해군사관학교 입구에 동상이 건립되었다.
3. 3. 외국인
김영옥은 미군 장교로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하였다. 더글러스 맥아더는 원수이자 유엔군 총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서 활약하였다. 찰스 B. 스미스도 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에밀 카폰 대위는 한국전쟁 당시 제1기병사단 군종신부로 참전했다. 중국군 포로로 잡혔다가 1951년 5월 23일 수용소에서 35세로 선종하였으며, 2021년 유해 확인 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태극무공훈장이 추서되었다. 2013년에는 미국에서 명예 훈장을 받았고, 1993년에는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경자로 선포되었다. 훈장은 그의 조카에게 대리수여되었다.4. 무공훈장의 역사적 의의
5. 논란
참조
[1]
뉴스
"<건군 60년> ④육.해.공군.해병대 名將-1"
https://news.naver.c[...]
2011-11-02
[2]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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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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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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