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트로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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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란트로푸스는 플라이오세 말기부터 홍적세 초기에 걸쳐 아프리카에 존재했던 멸종된 인류 속이다. 이 속은 1938년 로버트 브룸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으며, P. robustus가 기준종이다. 파란트로푸스는 튼튼한 두개골과 큰 어금니를 특징으로 하며, 3종(P. boisei, P. robustus, P. aethiopicus)이 알려져 있다. 이들은 도구를 사용하고 이족 보행을 했지만, 뇌 용량은 호모 속보다 작았다. 멸종 원인은 식량 경쟁, 기후 변화, 그리고 도구 제작 능력의 부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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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트로푸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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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학명 | 파란트로푸스 (Paranthropus) |
명명자 | 로버트 브룸 |
명명 년도 | 1938년 |
속 | 멸종 |
화석 범위 | 피아첸차절-치바절, |
동의어 | Paraustralopithecus (카미유 아람부르와 이브 코팽, 1968) Zinjanthropus (메리 리키, 1959) |
하위 분류 | |
종 | 파란트로푸스 아에티오피쿠스(†P. aethiopicus)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P. robustus)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P. boisei) |
신체 정보 | |
평균 몸무게 | 남성: 약 40-50 kg 여성: 약 32-34 kg |
평균 키 | 남성: 약 132-137 cm 여성: 약 110-124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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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류
파란트로푸스는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P. Robustus)와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P. boisei)를 포함하는 멸종된 호미닌 속이다. 그러나 파란트로푸스의 타당성은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때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동의어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들은 견고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도 불린다.
과거 P. 보이세이와 P. 로부스투스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파란트로푸스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계통 내에서 점차 튼튼해진 하나의 분기점에 불과하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설이 있었다. 그러나 가장 오래되었고 매우 튼튼한 파란트로푸스 에티오피쿠스(P. aethiopicus)가 발견되면서, 파란트로푸스는 처음부터 튼튼한 형태로 등장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2. 1. 종
-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Paranthropus boisei)
-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Paranthropus robustus)
- 파란트로푸스 에티오피쿠스(Paranthropus aethiopicus)
2. 2. 학명 논쟁
''파란트로푸스''(Paranthropus)는 고대 그리스어 παρα ''para'' (옆 또는 ~과 나란히) 그리고 άνθρωπος ''ánthropos'' (사람)에서 유래되었다.[1] 1938년 스코틀랜드-남아프리카 고생물학자 로버트 브룸이 기준종 ''P. robustus''를 세우면서 처음 만들어졌다.[2] 기준 표본(TM 1517)은 수컷 뇌 두개골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남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크롬드라아이 화석 유적지에서 학교 학생 게르트 테르블란체에 의해 발견되었다.[2]1948년, 크롬드라아이와 거의 같은 지역인 스워트크란스 동굴에서 브룸과 남아프리카 고생물학자 존 탤벗 로빈슨은 아성체 턱뼈인 SK 6을 기반으로 ''P. crassidens''를 기술했다.[3] 그는 나중에 스워트크란스 ''파란트로푸스''가 크롬드라아이 ''파란트로푸스''와 생식적으로 고립되었고, 전자가 결국 종분화했을 것이라고 믿었다.[3] 그러나 두 개체군이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아 ''P. crassidens''는 ''P. robustus''와 동의어로 처리되었다.[19]
1959년, 메리 리키는 탄자니아 올두바이 협곡에서 OH 5를 발견하고 ''P. boisei''로 명명했다. 그녀의 남편 루이스는 ''Zinjanthropus boisei''라고 명명했는데, "Zinj"는 동아프리카 해안을 가리키는 고대 아랍어 단어이고, "boisei"는 재정적 후원자인 찰스 왓슨 보이세를 언급한다.[4] 그러나 이 속은 단일 표본을 기반으로 했다는 이유로 거부되었다.[5] 리키 부부는 1964년에 이 종을 ''Australopithecus (Zinjanthropus) boisei''로 재분류했지만,[6] 1967년 남아프리카 고인류학자 필립 V. 토비아스는 이를 ''A. boisei''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더 많은 표본이 발견되면서 ''Paranthropus boisei''라는 조합이 더 인기를 얻게 되었다.[7]
1968년, 프랑스 고생물학자 카미유 아람부르와 이브 코펜스는 에티오피아 슁구라 지층에서 발견된 이빨이 없는 하악골을 바탕으로 "'파라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에티오피쿠스'"를 명명했다.[10] 1976년, 미국의 인류학자 프랜시스 클라크 하웰과 이브 코펜스는 이를 ''A. africanus''로 재분류했다.[12] 1986년, 영국 인류학자 앨런 워커와 리처드 리키가 두개골 KNM WT 17000을 발견한 후, 이를 ''파란트로푸스''에 속하는 ''P. aethiopicus''로 분류했다.[11] 이 종이 ''P. boisei''와 동일한 종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24]
1989년, 고생물학자이자 동물학자인 월터 퍼거슨은 KNM WT 17000을 새로운 종인 ''walkeri''로 재분류했는데, 그 이유는 두개골이 ''P. aethiopicus''의 모식표본이 하악골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두개골의 종 지정을 의문시했기 때문이다.[12] 퍼거슨의 분류는 거의 보편적으로 무시되며,[13] ''P. aethiopicus''와 동의어로 간주된다.[14]
1951년, 미국의 인류학자 셔우드 워시번과 브루스 D. 패터슨은 ''파란트로푸스''를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주니어 동의어로 간주해야 한다고 처음 제안했다.[17] 통합하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리키[4]와 로빈슨[18]은 계속해서 그 유효성을 옹호했다.[19] ''파란트로푸스''는 때때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아속으로 분류된다.[20]
현재 ''파란트로푸스''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주장은 해당 속이 단계통군인지, 즉 공통 조상과 그 모든 후손으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달려 있으며, 단계통군성에 반대하는 주장(해당 속이 측계통군)은 ''P. robustus''와 ''P. boisei''가 우연히 서로 독립적으로 고릴라와 유사한 머리를 진화시켰다고 말한다. (수렴 진화)[21] 1999년, 침팬지와 유사한 척골 전완골이 ''P. boisei''에 할당되었는데, 이는 이 종에서 처음 발견된 척골로, ''P. robustus'' 척골과는 현저하게 달랐으며, 이는 측계통군성을 시사할 수 있다.[22]
과거 P. 보이세이와 P. 로부스투스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파란트로푸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계통 내에서 점차 튼튼해진 하나의 분기점에 불과하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설이 나타났다. 그러나 파란트로푸스 중 가장 오래되었고 매우 튼튼한 P. 에티오피쿠스가 발견되면서, 파란트로푸스는 처음부터 튼튼한 형태로 등장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3. 특징
파란트로푸스는 튼튼한 두개골과, 정중선을 따라 발달한 고릴라와 유사한 시상 능선, 그리고 갈기에 사용되는 넓은 초식성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들은 질기고 단단한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했을 가능성이 높다. 파란트로푸스 종은 일반적인 먹이를 먹는 동물이었지만,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는 잡식성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P. 보이세이는 초식성이었고 주로 구근을 먹었다. 이들은 두 발로 걸었으며, 튼튼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몸은 비교적 작았다.
P. robustus와 달리, P. boisei의 팔뚝은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졌는데, 이는 오랑우탄이나 긴팔원숭이처럼 습관적인 매달리기 행동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22][50][41] P. boisei의 어깨뼈는 긴 극하근을 나타내는데, 이는 매달리기 행동과 관련이 있다.[40] 반면에 ''P. aethiopicus''의 자뼈는 P. boisei보다 ''호모''와 더 유사성을 보인다.[41]
파란트로푸스는 이족보행을 했으며, 엉덩이, 다리, 발은 ''A. afarensis''와 현생 인류와 유사하다.[42][43] 골반은 ''A. afarensis''와 유사하지만, P. robustus의 엉덩이 관절은 더 작다. 이러한 신체적 유사성은 비슷한 보행 방식을 암시한다.[44] 현생 인류와 유사한 큰 발가락은 현생 인류와 유사한 발 자세와 운동 범위를 나타내지만, 더 먼쪽의 발목 관절은 현생 인류의 발가락으로 미는 보행 주기를 억제했을 것이다. 180만 년 전까지, 파란트로푸스와 ''H. habilis''는 거의 동일한 수준의 이족 보행을 달성했을 수 있다.[45]
머리가 크고 튼튼한 것에 비해 몸은 다소 작았다. 체장은 1.3~1.4m로, 가냘픈 체형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약간 크다.
구분 | P. robustus 수컷 | P. robustus 암컷 | P. boisei 수컷 | P. boisei 암컷 |
---|---|---|---|---|
평균 몸무게 | 40kg [26] | 32kg [26] | 50kg [26] | 34kg [26] |
평균 키 | 132cm [49] | 110cm [49] | 137cm [49] | 124cm [49] |
2013년, 1.34 Ma (백만 년 전)의 수컷 ''P. boisei'' 부분 골격은 키가 최소 156cm이고 몸무게는 50kg으로 추정되었다.[50]
3. 1. 두개골
파란트로푸스는 고릴라와 유사하게 융기된 시상 능선이 정중선을 따라 발달한 크고 높으며 평평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씹는 데 사용되는 큰 측두근을 고정하는 역할을 했다.[57] 다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마찬가지로, 파란트로푸스는 수컷이 암컷보다 눈에 띄게 큰 성적 이형성을 보였다.[26][48][49] 이들은 비교적 두꺼운 치아 에나멜 코팅(어금니 과대증)을 가진 큰 어금니와 비교적 작은 앞니(현대 인간과 크기가 유사)를 가지고 있었다.[30][31] 이는 마모성 음식을 처리하기 위한 적응으로 볼 수 있다.[32][33]파란트로푸스는 먹이를 먹는 동안 큰 물림 하중에 저항하기 위해 두개골에 적응했는데, 특히 넓은 관상 봉합이 있었다.[35] 눈에 띄게 두꺼운 구개는 한때 높은 물림 힘에 저항하기 위한 적응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얼굴 연장과 코 해부학의 부산물로 더 잘 설명된다.[36]
P. boisei의 턱관절은 음식을 좌우로 갈아서 처리하도록 적응되었는데, 이는 전분질 연마성 식품을 처리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P. robustus는 앞뒤 방향으로 씹었을 수 있으며, P. boisei보다 덜 과장된 해부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P. robustus가 더 질긴 음식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했을 수 있다.[37]
뇌 용량은 평균 약 500cm3로, 가느다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비슷하지만 호모보다는 작았다.[38] 참고로 현대 인간의 뇌 용량은 남성이 평균 1270cm3이고 여성은 1130cm3이다.[39]
형태적으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인간적인 특징은 줄어들었고, 단단한 음식을 씹기 위해 높고 두꺼운 아래턱, 굵은 측두근, 그것을 통과시키기 위해 튀어나온 광대뼈 활 및 대형 어금니 등 튼튼한 저작기를 가지고 있었다. 단단한 식물성 음식, 뿌리 등을 상식으로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2. 신체
파란트로푸스는 튼튼한 두개골과 정중선을 따라 눈에 띄는 고릴라 같은 시상 능선(강한 씹는 근육을 암시)이 있고, 갈기 위해 사용되는 넓은 초식 이빨이 특징이다. 그러나 질기고 단단한 음식보다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했을 가능성이 높다. 파란트로푸스 종은 일반적인 먹이를 먹는 동물이었지만,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는 잡식성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P. 보이세이는 초식성이었고 주로 구근을 먹었다. 이들은 두발 동물이었다. 튼튼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몸은 비교적 작았다.''P. robustus''와 달리, ''P. boisei''의 팔뚝은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졌는데, 이는 오랑우탄이나 긴팔원숭이처럼 습관적인 매달리기 행동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22][50][41] ''P. boisei''의 어깨뼈는 긴 극하근을 나타내는데, 이는 매달리기 행동과 관련이 있다.[40] 반면에 ''P. aethiopicus''의 자뼈는 ''P. boisei''보다 ''호모''와 더 유사성을 보인다.[41]
''파란트로푸스''는 이족보행을 했으며, 엉덩이, 다리, 발은 ''A. afarensis''와 현생 인류와 유사하다.[42][43] 골반은 ''A. afarensis''와 유사하지만, ''P. robustus''의 엉덩이 관절은 더 작다. 이러한 신체적 유사성은 비슷한 보행 방식을 암시한다.[44] 현생 인류와 유사한 큰 발가락은 현생 인류와 유사한 발 자세와 운동 범위를 나타내지만, 더 먼쪽의 발목 관절은 현생 인류의 발가락으로 미는 보행 주기를 억제했을 것이다. 180만 년 전까지, ''파란트로푸스''와 ''H. habilis''는 거의 동일한 수준의 이족 보행을 달성했을 수 있다.[45]
머리가 크고 튼튼한 것에 비해 몸은 다소 작았다. 체장은 1.3~1.4m로, 가냘픈 체형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약간 크다. 뇌도 다소 크다.
형태적으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인간적인 특징은 줄어들었고, 단단한 음식을 씹기 위해 높고 두꺼운 아래턱과 굵은 측두근, 그것을 통과시키기 위해 튀어나온 광대뼈 활 및 대형 어금니 등 튼튼한 저작기를 가지고 있다. 단단한 식물성 음식, 뿌리 등을 상식으로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구분 | P. robustus 수컷 | P. robustus 암컷 | P. boisei 수컷 | P. boisei 암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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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몸무게 | 40kg [26] | 32kg [26] | 50kg [26] | 34kg [26] |
평균 키 | 132cm [49] | 110cm [49] | 137cm [49] | 124cm [49] |
2013년, 1.34 Ma (백만 년 전)의 수컷 ''P. boisei'' 부분 골격은 키가 최소 156cm이고 몸무게는 50kg으로 추정되었다.[50]
4. 생태
파란트로푸스는 일반적으로 숲이 우거진 강가 지형을 선호했다.[61] H. 하빌리스 및 H. 에렉투스와 같은 초기 인류 종들과 공존했으며, 이들의 치아는 올두바이 협곡[76]과 투르카나 분지[41] 등 동아프리카의 여러 겹치는 지층에서 발견된다. 특히 P. 로부스투스는 H. 에렉투스와 공존했던 것으로 보인다.[46][68]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에서 발견된 P. 보이세이는 호수와 강을 따라 있는 습지, 숲, 건조한 관목지, 반건조 삼림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치원도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은 이들이 다양한 서식지를 견딜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77] 플라이오세 시기 동아프리카에는 해안과 산림이 존재했으며, 오모강 계곡과 같은 넓은 강 계곡은 숲에 사는 생물들에게 중요한 피난처 역할을 했다. 특히 기후 변동이 심했던 시기에는 사바나 회랑으로 인해 중앙 아프리카 숲과 단절된 동아프리카 숲에서 고유성이 높게 나타났을 것이다.[78]
P. 로부스투스가 발견된 유일한 지역인 '인류의 요람'은 영양의 일종인 ''Antidorcas recki''가 주를 이루었지만, 다른 영양, 기린과, 코끼리과 등 다양한 대형 동물들이 서식했다. 이 지역에서는 초기 호모, 비비, 멸종된 콜로부스 원숭이 ''Cercopithecoides williamsi'' 등 다른 영장류 화석도 발견되었다.[79]
올두바이 협곡에서 발견된 P. 보이세이(실제로는 H. 하빌리스에 속할 가능성 있음) 표본의 왼쪽 발은 크로코딜루스 안트로포파구스(Crocodylus anthropophagus)라는 악어에게 물렸을 가능성이 있으며,[80] 다른 개체의 다리에서는 표범에게 잡아먹힌 흔적이 발견되었다.[80] 올두바이에서 유인원을 사냥했을 가능성이 있는 다른 포식자로는 사냥개 하이에나(hunting hyena)인 ''차스마포르테테스 니티둘라''(Chasmaporthetes nitidula)와 검치호(sabertoothed cat)인 ''디노펠리스(Dinofelis)'' 및 ''메간테레온(Megantereon)''이 있다.[58] 인류의 요람 지역에서는 두 검치호와 하이에나 ''리키에나옵스 실버베르기(Lycyaenops silberbergi)''가 육식 동물 집단을 구성했다.[79]
수컷 P. 로부스투스는 암컷보다 사망률이 높았는데, 이는 수컷이 무리에서 쫓겨나 고립 생활을 하면서 포식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71]
4. 1. 식성
파란트로푸스는 튼튼한 두개골과 정중선을 따라 눈에 띄는 고릴라 같은 시상 능선(강한 씹는 근육을 암시)이 있고, 갈기 위한 넓은 초식 이빨이 특징이다. 그러나 질기고 단단한 음식보다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했을 가능성이 높다. 파란트로푸스 종은 일반적인 먹이를 먹는 동물이었지만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는 잡식성,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는 초식성이었고 주로 괴경을 먹었다.[53]''P. boisei''는 강력한 이빨로 견과류를 부쉈다고 생각되어 "호두까기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지만, 고릴라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했을 가능성이 높다. 곤궁한 시기에는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을 섭취했을 것이며, 강력한 턱은 후자의 경우에만 사용되었다.[54] ''P. boisei''에서는 두꺼운 치아 법랑질이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치핑을 최소화하기보다는 마모성 거친 입자에 저항하는 데 더 많이 사용되었을 것이다.[55][56]
''파란트로푸스''는 일반적인 잡식성이었지만, 식단은 지역에 따라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남아프리카의 ''P. robustus''는 동시대의 ''호모''(Homo)와 유사한 잡식성이었으며,[57] 나중의 ''H. ergaster''와 거의 동일하게,[58] 주로 C4 탄소 고정 사바나 식물과 C3 탄소 고정 숲 식물을 섭취했는데, 이는 계절별 식단 변화 또는 숲에서 사바나로의 계절적 이동을 나타낼 수 있다. 곤궁한 시기에는 부서지기 쉬운 음식에 의존했을 수 있다. 또한 씨앗[59][60]과 아마도 괴경 또는 흰개미를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다.[66] 높은 우식률은 꿀 섭취를 나타낼 수 있다.[52]
반면에 동아프리카의 ''P. boisei''는 주로 초식성이었고 C4 식물을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턱 덕분에 다양한 식물을 섭취할 수 있었지만,[33][61], 물이 잘 공급되는 삼림지에 서식했던 것으로 생각되는 영양소가 풍부한 괴경을 주로 선호했을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P. boisei''는 약 6시간의 먹이 찾기 후에 약 9,700 kJ의 일일 칼로리 요구량을 충족할 수 있었을 것이다.[62]
어린 ''P. robustus''는 성인에 비해 스트론튬 수치가 높았는데, 이는 스와르트크란스 동굴의 치아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지역에서는 괴경에서 가장 많이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성인보다 더 괴경에 의존했을 수 있다. 어린 치아의 상아질 노출은 조기 이유 또는 성인보다 더 마모성이 강한 식단으로 인해 백악질과 치아 법랑질 코팅이 마모되었음을 나타낼 수 있거나, 둘 다일 수 있다. 또한 어린 개체는 의도적으로 더 마모성이 강한 음식을 찾는 것보다 땅에서 파낸 음식에서 모래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32]
형태적으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인간적인 특징은 줄어들었고, 단단한 음식을 씹기 위해 높고 두꺼운 아래턱과 굵은 측두근, 그것을 통과시키기 위해 튀어나온 광대뼈 활 및 대형 어금니 등 튼튼한 저작기를 가지고 있다. 단단한 식물성 음식, 뿌리 등을 상식으로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4. 2. 서식지
일반적으로 ''파란트로푸스''는 숲이 우거진 강가 지형을 선호했던 것으로 여겨진다.[61] ''파란트로푸스'', ''H. habilis''와 ''H. erectus''의 치아는 올두바이 협곡[76]과 투르카나 분지와 같이 동아프리카의 다양한 겹치는 지층에서 모두 발견된다.[41] ''P. robustus''와 ''H. erectus''도 공존했던 것으로 보인다.[46][68]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에서 발견된 ''P. boisei''는 호수와 강을 따라 있는 습지, 숲이 우거지거나 건조한 관목지, 반 건조 삼림에 주로 서식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치원도 지층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다양한 서식지를 견딜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77] 플라이스토세 동안 동아프리카에는 해안 및 산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모강 계곡과 같은 더 넓은 강 계곡은 숲에 사는 생물들에게 중요한 피난처 역할을 했을 수 있다. 사바나 회랑에 의해 중앙 아프리카의 숲과 단절된 동아프리카 숲은 특히 기후 변동이 심한 시기에 높은 고유성을 촉진했을 것이다.[78]
''P. robustus''가 발견된 유일한 지역인 인류의 요람은 주로 영양 ''Antidorcas recki''가 지배했지만, 다른 영양, 기린 및 코끼리도 풍부한 대형 동물군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알려진 영장류로는 초기 ''호모'', 비비 및 멸종된 콜로부스 원숭이 ''Cercopithecoides williamsi''가 있다.[79]
4. 3. 사회 구조
파란트로푸스는 뚜렷한 성적 이형성을 보였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현저하게 컸다. 이는 일반적으로 수컷이 우세한 일부다처제 사회와 관련이 있다.[70] ''P. robustus''는 현대의 숲에 사는 실버백 고릴라와 유사한 하렘 사회를 가졌을 가능성이 있는데, 한 수컷이 암컷 집단에 대한 독점적인 번식 권리를 가지는 형태였을 것이다. 이는 수컷과 암컷의 크기 차이가 고릴라와 비슷하고(얼굴 크기를 기반으로), 어린 수컷은 나이든 수컷보다 덜 튼튼했기 때문이다(지연된 성숙 또한 고릴라에게서 나타난다).[70]그러나 ''P. robustus''가 사바나 서식지를 선호했다면, 여러 수컷이 있는 사회가 더 노출된 환경에서 포식자로부터 무리를 더 잘 방어하는 데 더 생산적이었을 것이며, 이는 사바나 개코원숭이와 매우 유사하다. 게다가, 영장류 중에서 지연된 성숙은 여러 수컷 사회를 가진 붉은털원숭이에게서도 나타나며, 이는 사회 구조의 정확한 지표가 아닐 수 있다.[71]
2011년 스트론튬 동위원소 연구에서 돌로마이트 Sterkfontein 계곡에서 발견된 ''P. robustus''의 치아를 분석한 결과, 다른 호미닌과 마찬가지로 다른 유인원과 달리, ''P. robustus'' 암컷은 자신의 출생지를 떠날 가능성이 더 높았다(부계 거주).[72] 이는 또한 하렘 사회의 타당성을 배제하는데, 이는 수컷 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모계 거주 사회를 초래했을 것이다. 수컷은 계곡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작은 생활 범위나 동굴의 풍부함 또는 식물 성장과 관련된 요인 때문에 돌로마이트 지형을 선호했음을 나타낼 수 있다.[72]
현대 유인원과의 현저한 해부학적, 신체적 차이를 고려할 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사회에 대한 현대적 유추는 없을 수 있으며, 따라서 현대 영장류와 비교하는 것은 완전히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72][71]
5. 도구 사용
올도완 석기 도구는 케냐 서부 호마 반도의 발굴 현장에서 발견되었으며, 다른 암석이나 식물 재료를 찧고 모양을 내는 데 사용되었다. 이 도구들은 260만 년에서 300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파란트로푸스 치아 근처에서 발견되었다.[63]
230만 년 전에서 60만 년 전 사이의 뼈 도구들이 스와르트크란스,[66] 크롬드라아이, 드라이몰렌 동굴에서 대량으로 발견되었으며, 종종 ''P. robustus''와 연관된다. 비록 ''호모''도 이 동굴에서 발견되었지만, 그 유해는 ''파란트로푸스''에 비해 비교적 희소하여 ''호모''로 귀속시키기는 어렵다. 이 도구들은 ''호모''와 관련된 올도완 및 아슐리안 석기 산업과 함께 발견된다. 뼈 도구는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에서 큰 크기의 포유류의 골간, 아래턱뼈, 갈비뼈, 뿔 심으로 만들어졌다. 뼈 도구는 올도완 협곡에서도 발견되었으며, 134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가장 젊은 시기의 ''P. boisei''와 직접 관련되어 있지만, 여기에서 발견된 다른 뼈 도구의 대부분은 귀속이 불분명하다. 크롬드라아이의 석기 도구는 ''P. robustus''에 귀속될 수 있는데, 그곳에서는 아직 ''호모''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64]
뼈 도구는 특정 작업에 맞게 제작되거나 의도적으로 모양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뼈가 풍화되지 않았고 (무작위로 긁어 모은 것이 아니며), 특정 뼈에 대한 선호도가 나타나므로, 원료는 특별히 손으로 골랐을 것이다. 이것은 당대의 석기 시대 ''호모''와 유사한 인지 능력을 나타낼 수 있다.[64]
뼈 도구는 식물을 자르거나 가공하거나,[65] 덩이줄기나 흰개미를 파는 데 사용되었을 수 있다.[64][66] ''P. robustus''의 앞니 형태는 ''H. erectus''와 현생 인류의 중간 형태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간단한 도구를 사용한 준비로 인해 치아로 하는 음식 가공이 줄어들었음을 나타낼 수 있다.[32]
불에 탄 뼈도 스와르트크란스의 거주자들과 관련이 있었는데, 이는 가장 초기의 불 사용을 나타낼 수 있다.[67] 그러나 이 뼈들은 ''파란트로푸스'' 유해가 ''H. erectus''보다 희귀한 Member 3에서 발견되었으며, 뼈가 산불로 타서 동굴로 쓸려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는데, 뼈가 현장에서 불태워진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68][69]
6. 멸종
과거에는 파란트로푸스가 전문적인 식성을 갖게 되었고, 적응력이 뛰어나 도구를 제작하는 호모보다 열등하여 멸종에 이르게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의문시되고 있다.[57][58][59][66][65] 그러나 작은 뇌 크기가 가늘어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함께 멸종의 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38] P. 보이세이는 145만 년 전부터 시작된 건조화 경향으로 인해 멸종했을 수 있으며, 이는 숲의 후퇴와 사바나 비비 및 호모와의 대체 식량 자원 경쟁 심화를 야기했다.[62]
남아프리카 파란트로푸스는 동아프리카에 있던 동족보다 더 오래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82] P. 보이세이의 가장 어린 기록은 에티오피아 콘소에서 약 140만 년 전에 발견되었지만, 140만 년 전에서 100만 년 전 사이의 동아프리카 유적지가 없으므로, 100만 년 전까지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다.[21] 반면에 P. 로부스투스는 스바르트크란스의 멤버 3에서 100만~60만 년 전(중기 홍적세)까지 기록되었으며, 추정치의 어린 쪽에 더 가깝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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