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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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학은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등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한국 전쟁 휴전 이후 연구가 활발해졌으며, 1991년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학 보급을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을 설립했다. 2005년 말에는 전 세계 62개국 735곳의 대학에서 한국학이 개설되었으며,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국학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현재는 한국학이라는 명칭이 일반적이다. 한국학은 인문학, 사회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국내외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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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학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1979년 편찬 사업이 시작되어 1988년부터 1991년까지 총 27권으로 발간된 대한민국 민족 문화 백과사전이며, 2001년 디지털판으로 출시되어 한국학 연구에 널리 활용된다. - 한국학 -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선현들의 금언과 명구를 모아 1393년 명나라에서 처음 간행된 책으로, 조선 초기 국내 유입 후 널리 유통되었으며, 1592년에는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서양에 소개, 베트남에서도 활용되었고, 판본에 따라 구성에 차이가 있으며, 조선시대 서당 교재로 사용, 관련 문화재로 청주본과 인흥재사본이 있다.
| 한국학 | |
|---|---|
| 지도 정보 | |
| 개요 | |
| 학문 분야 | 한국 문명에 대한 학문 |
| 다른 명칭 | 한국학 |
| 영어 명칭 | Korean studies, Koreanology |
| 한자 표기 | 韓國學 |
| 일본어 표기 | かんこくがく |
| 로마자 표기 | hangukhak |
| 연구 대상 | |
| 주요 연구 분야 | 한국사 한국 문학 한국어 한국 철학 한국 종교 한국 미술사 한국 음악사 한국 정치 한국 경제 한국 사회 |
| 연구 방법 | |
| 주요 방법론 | 문헌 연구 현지 조사 통계 분석 비교 연구 인터뷰 |
| 학문적 중요성 | |
| 학문적 기여 | 한국 문명에 대한 이해 증진 한국 사회의 변화와 발전 분석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 기여 |
| 사회적 기여 | 한국 사회의 문제 해결에 대한 지식 제공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증진 |
| 연구 동향 | |
| 최근 연구 경향 | 탈식민주의 연구 디지털 인문학 연구 젠더 연구 이주 연구 글로벌화 연구 |
| 관련 기관 및 학술 단체 | |
| 주요 기관 | 한국학중앙연구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주요 학술 단체 | 한국학회 국제한국학회 |
| 참고 문헌 | |
| 참고 자료 | 한국학 관련 학술지 한국학 관련 단행본 한국학 관련 웹사이트 |
| 기타 | |
| 외부 링크 |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
2. 역사
한국 전쟁 휴전 이후 한국학 연구가 활발하게 시작되었다고 여겨진다.[1] 1991년에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학을 널리 보급하고자 한국국제교류재단을 설립했다.[1] 2005년 말에는 전 세계 62개국 735곳의 대학에서 한국학을 개설하고 있었으며, 그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335곳이 일본에 있었다.[1] 일본은 메이지 유신부터 태평양 전쟁까지 대륙 정책의 일환으로 만선 사관 등 조선반도와 만주에 대한 관심이 깊었고, 현재도 일본은 한국과 북한을 제외하고는 한국학 연구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다.
한국 내에서는 국학이라고 불렸으나, 보수적이고 국수주의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현재는 한국학이 일반화되었다.
- 1667 헤드릭 하멜/Hendrik Hamelnl 『조선유주기』(일본어 번역 1969)
- 1873 앙리 쥐베르/Henri Zuber프랑스어 『Une expédition en Corée』(Le Tour du monde, Volume 25)
- 1874 샤를 달레/Charles Dallet프랑스어 『조선사정』(일본어 번역 1979)
- 1880 에른스트 야코프 오펠트/Ernst Jacob Oppertde 『금단의 나라 조선으로의 항해』
- 1882 윌리엄 그리피스/William Griffith영어 『은둔의 나라 조선』
- 1888 윌리엄 리처드 카를레스/William Richard Carles영어 『Life in Corea』
- 1889 호레이스 뉴턴 앨런/Horace Newton Allen영어 『Korean Tales』
- 1891 찰스 윌리엄 캠벨/Charles William Campbell영어 『Report by Mr. C.W. Campbell of a journey in North Corea in September and October 1889』
- 1892 조지 윌리엄 길모어/George William Gilmore영어 『Korea from Its Capital: With a Chapter on Missions』
- 1894 조지 커존(제1대 커존 오브 케들스턴 후작)/George Curzon, 1st Marquess Curzon of Kedleston영어 『Problems of the Far East: Japan-Korea-China』
- 1895 아놀드 헨리 새비지 랜더/Arnold Henry Savage Landor영어 『Corea or Cho-sen』
- 1898 이자벨라 버드/Isabella Bird영어 『조선기행』(일본어 번역 1993)
- 1901 호레이스 뉴턴 앨런/Horace Newton Allen영어 『조선근대외교사년표』(일본어 번역 1961)
- 1904 앵거스 해밀턴/Angus Hamilton영어 『Korea』
- 1904 콘스턴스 J. D. 테일러/Constance Jane Dorothy Tayler영어 『Koreans at Home』
- 1904-1905 카를로 로세티/Carlo Rossettiit 『Corea e coreani』
- 1907 에버라드 찰스 코츠/Everard Charles Cotes영어 『Signs and Portents in the Far East』
- 1908 조지 트럼블 러드/George Trumbull Ladd영어 『In Korea with Marquis Ito』(일본어 번역 『1907』2015)
- 1908 프레더릭 아서 맥켄지/Frederick Arthur MacKenzie영어 『조선의 비극』(일본어 번역 1973)
- 1908 호레이스 뉴턴 앨런/Horace Newton Allen영어 『Things Korean』
- 1912 금자장사부로/金沢庄三郎일본어 『일한고대지명의 연구』
- 1912 아서 J. 브라운/Arthur J. Brown영어 『The Korean Conspiracy Case』
- 1916~35 관야사다/関野貞일본어 『조선고적도보』
- 1918 마누엘 아이슬러/Manuel Eissler영어 『My Voyage in Korea』
- 1919 아서 J. 브라운/Arthur J. Brown영어 『The Mastery of the Far East』(일본어 번역 『조선은 왜 독립할 수 없었는가』2016)
- 1920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일본어 『조선어학사』
- 1923 E. J. 어쿼트/E. J. Urquhart영어 『Glimpses of Korea』
- 1924 마에마 쿄우사쿠/前間恭作일본어 『용가고어전』
- 1924 아사카와 타쿠미/浅川巧일본어, 아사카와 하쿠쿄/浅川伯教일본어,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悦일본어 등이 조선민족미술관 설립
- 1926 앨런 아일랜드/Allen Ireland영어 『The New Korea』(일본어 번역 2013)
- 1929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일본어 『향가 및 이독의 연구』
- 1932~37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 『조선사』
- 1930 청구학회(青丘學會) 설립
- 1930 윌리엄 프랭클린 샌즈/William Franklin Sands영어 『Undiplomatic Memories. The Far East, 1896-1904』
- 1934 진단학회(:ko:진단학회) 설립
- 1938 스텐 베르그만/Sten Bergmansv 『In Korean Wilds And Villages』
- 1940 산핀 아키히데/三品彰英일본어 『조선사개설』
- 1945 코우노 로쿠로/河野六郎일본어 『조선방언학시고』
- 1950 조선학회(朝鮮學會) 설립
- 1951 하타다 타카시/旗田巍일본어 『조선사』
- 1959 조선사연구회(朝鮮史研究會) 설립
- 1961 일본조선연구소(日本朝鮮研究所)(현대코리아연구소(現代コリア研究所)) 설립, 『조선연구』(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 창간
- 1973~88 T・K생/T・K生일본어(이케 아키미츠/池明観일본어)이 세카이(世界)에 『한국으로부터의 통신』연재
- 1977 카지무라 히데키/梶村秀樹일본어 『조선사』
- 1977 오다 미노루/小田実일본어 『나와 조선』
- 1981 브루스 커밍스/Bruce Cumings영어 『한국 전쟁의 기원』
- 1984 세키가와 나츠오/関川夏央일본어 『서울의 연습문제』
- 1985 코무라 나오키/小室直樹일본어 『한국의 비극』
- 1990 오선화/呉善花일본어 『스커트의 바람』
- 1991 카터 에커트/Carter Eckert영어 『일본 제국의 의붓자식』
- 1992 정대균/鄭大均일본어 『일한의 패러렐리즘』
- 1993 박태혁/朴泰赫일본어 『추한 한국인』
- 1994 토요다 아리츠네/豊田有恒일본어 『적당히 해라 한국』
- 1995 후루타 히로시/古田博司일본어 『조선민족을 읽어내다』
- 1998 오구라 키조/小倉紀蔵일본어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 1999 김문학/金文学일본어 『한국민에게 고한다!』
- 2001 최기호/崔基鎬일본어 『한국 몰락의 2000년사』
- 2002 김완섭/金完燮일본어 『친일파를 위한 변명』
- 2002 후루타 히로시/古田博司일본어, 오구라 키조/小倉紀蔵일본어 편 『한국학의 모든 것』 신서관(新書館), ISBN 9784403250583
- 2002~05 제1회 일한역사공동연구
- 2005 박유하/朴裕河일본어 『반일내셔널리즘을 넘어서』
- 2006 李栄薫/이영훈한국어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
- 2007~10 제2회 일한역사공동연구
2. 1. 한국학의 태동
한국 전쟁 휴전 이후 한국학 연구가 활발하게 시작되었다.[1] 1991년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학 보급을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을 설립했다.[1] 2005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62개국 735곳의 대학에서 한국학을 개설했으며, 그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335곳이 일본에 있었다.[1] 일본은 메이지 유신부터 태평양 전쟁까지 대륙 정책의 일환으로 만선 사관 등 조선반도와 만주에 대한 관심이 깊었고, 현재도 일본은 한국과 북한을 제외하고는 한국학 연구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다.[1]한국 내에서는 국학이라고 불렸으나, 보수적이고 국수주의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현재는 한국학이 일반화되었다.
2. 2. 일제강점기 한국학 연구
일제강점기에는 한국학 연구가 여러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에 병합된 후, 일본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며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가 설립되어 1932년부터 1937년까지 『조선사』를 편찬했다.일본 학자들은 한국의 언어, 고고학, 민속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했다.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는 1920년 『조선어학사』를 저술하고, 1929년에는 『향가 및 이독의 연구』를 발표하여 한국어 연구에 기여했다. 가나자와 쇼자부로(金沢庄三郎)는 1912년 『일한고대지명의 연구』를 통해 고대 한국 지명을 연구했다. 세키노 다다시(関野貞)는 1916년부터 1935년까지 『조선고적도보』를 간행하여 한국의 고고학적 유물을 조사하고 기록했다.
한편, 1930년에는 청구학회(青丘學會)가 설립되었고, 1934년에는 진단학회(:ko:진단학회)가 설립되어 한국인 학자들 스스로 한국학 연구를 이어갔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의 식민사관에 맞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주체적으로 연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1924년에는 아사카와 다쿠미(浅川巧)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이 조선민족미술관을 설립하여 한국 미술을 보존하고 연구하는 데 힘썼다.
2. 3. 광복 이후 한국학 연구
한국 전쟁 휴전 이후 한국학 연구가 활발하게 시작되었다.[1] 1991년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학을 널리 보급하고자 한국국제교류재단을 설립했다.[1] 2005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62개국 735곳의 대학에서 한국학을 개설하고 있었으며, 그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335곳이 일본에 있었다.[1] 일본은 메이지 유신부터 태평양 전쟁까지 대륙 정책의 일환으로 만선 사관 등 조선반도와 만주에 대한 관심이 깊었고, 현재도 일본은 한국과 북한을 제외하고는 한국학 연구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다.[1]한국 내에서는 국학이라고 불렸으나, 보수적이고 국수주의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현재는 한국학이 일반화되었다.
3. 주요 연구 분야
3. 1. 인문학
3. 2. 사회과학
3. 3. 문화예술
4. 나라별 연구 현황
대한민국 내에서는 여러 대학교 및 연구 기관에서 한국학 관련 학부, 대학원 과정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978년 설립되었으며, 석사 과정만 운영하는 대학원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은 1981년에,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991년에, 한국국학진흥원은 1995년에 각각 설립되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등 여러 대학 부설 연구소에서도 한국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한국학 관련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와이 대학교에서는 1950년대에 이미 한국학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1972년 한국학 센터가 정식 인가되었다. 하와이대학 한국학 센터는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학 센터로 알려져 있으며 경복궁의 근정전과 향원정을 본 딴 자체 독립 건물을 가지고 있다. UCLA에서는 1985년부터 한국학 관련 강좌가 개설되어 1993년에는 한국학 센터가 설립되었다. 현재는 40여개 강좌가 있으며 리처드루돌프 동아시아도서관에 부속된 한국학도서관이 있다.
미국은 한국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비롯한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학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 코넬 대학교 – 동아시아 연구대학원
- 조지워싱턴 대학교 — https://gwiks.elliott.gwu.edu/ GW 한국학 연구소 (GWIKS)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 http://ieas.berkeley.edu/cks/ 한국학 연구소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 http://www.isop.ucla.edu/korea/ 한국학 연구소
- 시카고 대학교 — https://web.archive.org/web/20051212114452/http://ceas.uchicago.edu/index.html 동아시아 연구소
- 컬럼비아 대학교 — http://www.columbia.edu/cu/ckr/ 한국 연구소
- 하버드 대학교 — https://web.archive.org/web/20060216192418/http://www.fas.harvard.edu/~korea/ 한국 연구소
- 하와이 대학교 — http://www.hawaii.edu/korea/ 한국학 연구소
- 인디애나 대학교 – http://www.indiana.edu/%7Eeasc/ 동아시아 연구 센터 http://www.indiana.edu/~iks/ 한국학 연구소
-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 — http://www.indiana.edu/~ealc/index.shtml 한국학 연구소
- 미시간 대학교 — http://ii.umich.edu/ncks/ 남 한국학 연구소
-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 http://www.sas.upenn.edu/koreanstudies/ 제임스 주진 김 한국학 프로그램
- 터프츠 대학교, 플레처 법학 및 외교 대학원 — http://fletcher.tufts.edu/Fletcher_Directory/Directory/Faculty%20Profile?personkey=43424CD6-91DF-469E-83CC-E9DD75B6B913 한국학 석좌교수
- 워싱턴 대학교 - http://jsis.washington.edu/korea/ 한국학 프로그램, 동아시아 연구, 헨리 M. 잭슨 국제 연구대학원
- 예일 대학교
19세기 말 일본은 한국, 만주, 중국에 대한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가나자와 쇼자부로(金沢庄三郎)의 <한일 고대지명의 연구>(1912년), 오구라 신페이의 <조선어학사>(1920년), <향가 및 이두의 연구>(1929년), 마에마 교사쿠(前間恭作)의 <용가고어전>(1924년), 고노 로쿠로(河野六郎)의 <조선방언학시고>(1945년)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일본은 외국으로서 한국학을 가장 많이 연구하는 국가이며, 335개의 연구기관에서 한국학을 연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텐리대학의 외국어학과, 도쿄대학의 한국학과, 국립민족학박물관 등에서 한국학 관련 대학원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http://www.l.u-tokyo.ac.jp/korean/graduate/overview.html 동경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한국조선문화연구전공도 운영 중이다.
베이징외국어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학부에서 한국학을 연구한다.
호치민시 베트남국립대학교 사회인문대학교에 한국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국립정치대학교(National Chengchi University)에는 한국어문학과가, 국립대만사범대학(National Taiwan Normal University), 국립가오슝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Kaohsiung), 중국문화대학교(Chinese Cultural University)에는 한국학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캐나다에는 토론토 대학교와 멍크 스쿨에 한국학 연구소가 있으며, 앨버타 대학교에는 동아시아학과, 카모선 컬리지에는 대학 편입 과목으로 한국어가, 매니토바 대학교에는 동아시아학과가 있다.
독일에는 베를린 자유대학교, 함부르크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 보훔 루르 대학교, 뒤스부르크에센 대학교에 한국학 연구소가 있다.
러시아에는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에 한국·몽골학과, 극동연방대학교에 동양학연구소, 노보시비르스크국립기술대학교에 국제관계 및 지역학과가 있다.
영국에는 리즈 대학교에 한국 연구 허브, 런던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 한국학 연구소, 셰필드 대학교에 동아시아학과, 센트럴 랭커셔 대학교에 한국학 국제연구소가 있다.
프랑스에는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EHESS)에 한국 연구 센터, 리옹 제3장 잔 뮬랭 대학교에 한국학과가 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교(Universiteit Leiden)에는 한국학 전공이, 벨기에 루뱅 가톨릭 대학교에는 한국학 연구소가, 브뤼셀 자유 대학교 유럽 연구소에는 KF-VUB 한국 석좌교수가 있다.
폴란드에는 바르샤바 대학교와 포즈난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교에 한국학과가 있다. 스페인 살라망카 대학교에는 한국어 문학과,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에는 동아시아 한국어학과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커틴대학교 서호주 한국학 연구소(Korea Research Centre of Western Australia)와 서호주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한국학을 연구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기술대학교에는 한국어 및 문화 관련 학과가 있다.
4. 1. 대한민국
대한민국 내에서는 여러 대학교 및 연구 기관에서 한국학 관련 학부, 대학원 과정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은 1978년 설립되었으며, 석사 과정만 운영하는 대학원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은 1981년에,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991년에, 한국국학진흥원은 1995년에 각각 설립되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등 여러 대학 부설 연구소에서도 한국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한국학 관련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4. 2. 미국
하와이 대학교에서는 1950년대에 이미 한국학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1972년 한국학 센터가 정식 인가되었다. 하와이대학 한국학 센터는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학 센터로 알려져 있으며 경복궁의 근정전과 향원정을 본 딴 자체 독립 건물을 가지고 있다. UCLA에서는 1985년부터 한국학 관련 강좌가 개설되어 1993년에는 한국학 센터가 설립되었다. 현재는 40여개 강좌가 있으며 리처드루돌프 동아시아도서관에 부속된 한국학도서관이 있다.미국은 한국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비롯한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학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 코넬 대학교 – 동아시아 연구대학원
- 조지워싱턴 대학교 — [https://gwiks.elliott.gwu.edu/ GW 한국학 연구소 (GWIKS)]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 [http://ieas.berkeley.edu/cks/ 한국학 연구소]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 [http://www.isop.ucla.edu/korea/ 한국학 연구소]
- 시카고 대학교 — [https://web.archive.org/web/20051212114452/http://ceas.uchicago.edu/index.html 동아시아 연구소]
- 컬럼비아 대학교 — [http://www.columbia.edu/cu/ckr/ 한국 연구소]
- 하버드 대학교 — [https://web.archive.org/web/20060216192418/http://www.fas.harvard.edu/~korea/ 한국 연구소]
- 하와이 대학교 — [http://www.hawaii.edu/korea/ 한국학 연구소]
- 인디애나 대학교 – [http://www.indiana.edu/%7Eeasc/ 동아시아 연구 센터] [http://www.indiana.edu/~iks/ 한국학 연구소]
-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 — [http://www.indiana.edu/~ealc/index.shtml 한국학 연구소]
- 미시간 대학교 — [http://ii.umich.edu/ncks/ 남 한국학 연구소]
-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 [http://www.sas.upenn.edu/koreanstudies/ 제임스 주진 김 한국학 프로그램]
- 터프츠 대학교, 플레처 법학 및 외교 대학원 — [http://fletcher.tufts.edu/Fletcher_Directory/Directory/Faculty%20Profile?personkey=43424CD6-91DF-469E-83CC-E9DD75B6B913 한국학 석좌교수]
- 워싱턴 대학교 - [http://jsis.washington.edu/korea/ 한국학 프로그램, 동아시아 연구, 헨리 M. 잭슨 국제 연구대학원]
- 예일 대학교
4. 3. 일본
19세기 말 일본은 한국, 만주, 중국에 대한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가나자와 쇼자부로(金沢庄三郎)의 <한일 고대지명의 연구>(1912년), 오구라 신페이의 <조선어학사>(1920년), <향가 및 이두의 연구>(1929년), 마에마 교사쿠(前間恭作)의 <용가고어전>(1924년), 고노 로쿠로(河野六郎)의 <조선방언학시고>(1945년)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일본은 외국으로서 한국학을 가장 많이 연구하는 국가이며, 335개의 연구기관에서 한국학을 연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텐리대학의 외국어학과, 도쿄대학의 한국학과, 국립민족학박물관 등에서 한국학 관련 대학원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http://www.l.u-tokyo.ac.jp/korean/graduate/overview.html 동경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한국조선문화연구전공]도 운영 중이다.
4. 4. 중국
베이징외국어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학부에서 한국학을 연구한다.4. 5. 기타 국가
호치민시 베트남국립대학교 사회인문대학교에 한국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국립정치대학교(National Chengchi University)에는 한국어문학과가, 국립대만사범대학(National Taiwan Normal University), 국립가오슝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Kaohsiung), 중국문화대학교(Chinese Cultural University)에는 한국학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캐나다에는 토론토 대학교와 멍크 스쿨에 한국학 연구소가 있으며, 앨버타 대학교에는 동아시아학과, 카모선 컬리지에는 대학 편입 과목으로 한국어가, 매니토바 대학교에는 동아시아학과가 있다.
독일에는 베를린 자유대학교, 함부르크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 보훔 루르 대학교, 뒤스부르크에센 대학교에 한국학 연구소가 있다.
러시아에는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에 한국·몽골학과, 극동연방대학교에 동양학연구소, 노보시비르스크국립기술대학교에 국제관계 및 지역학과가 있다.
영국에는 리즈 대학교에 한국 연구 허브, 런던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 한국학 연구소, 셰필드 대학교에 동아시아학과, 센트럴 랭커셔 대학교에 한국학 국제연구소가 있다.
프랑스에는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EHESS)에 한국 연구 센터, 리옹 제3장 잔 뮬랭 대학교에 한국학과가 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교(Universiteit Leiden)에는 한국학 전공이, 벨기에 루뱅 가톨릭 대학교에는 한국학 연구소가, 브뤼셀 자유 대학교 유럽 연구소에는 KF-VUB 한국 석좌교수가 있다.
폴란드에는 바르샤바 대학교와 포즈난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교에 한국학과가 있다. 스페인 살라망카 대학교에는 한국어 문학과,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에는 동아시아 한국어학과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커틴대학교 서호주 한국학 연구소(Korea Research Centre of Western Australia)와 서호주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한국학을 연구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기술대학교에는 한국어 및 문화 관련 학과가 있다.
5. 한국학 관련 논쟁
한국학이 정확히 무엇인지, 누가 가르치고 누가 배우며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학술지에 발표된 한국학에 대한 논쟁을 다룬 일련의 연구들이 있다. 찰스 암스트롱(찰스 암스트롱)이 쓴 "미국 내 한국학의 발전과 방향"이라는 역사적 개관은 콜롬비아 대학교(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암스트롱의 관점에서 강하게 드러난다. 그의 연구는 "역사 학문에 초점을 맞춰… 1950년대 한국학의 출현,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을 연구하는 미국 학자들의 배경 변화, 그리고 1990년대 초 이후 한국학의 급속한 성장을 추적한다."고 설명한다. 안드레 슈미드(안드레 슈미드)는 2008년 영어권 학계가 한국학의 방향을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슈미드는 "영어가 여전히 지배하는 불평등한 세계 문화 영역에서 미국 내 한국학의 방향은 한국 문화에 대한 국제적 표상을 불균형적으로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버클리 대학교의 사회학자인 존 리(존 리)는 한국학을 비판하며 "선배 한국학자들은 자신의 발전에 상당히 만족하는 것 같으며, 제자들에게 현장에서 들은 기이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고대적이고 잘못된 하버드 동아시아 패러다임을 재생산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2018년 시더보우 티 사에지(시더보우 티 사에지)는 악타 코레아나에 한국에서 한국학을 가르치는 관점을 제시하는 기사를 발표했다.
6. 한국학 연구의 과제
7. 학술지
- 한국학연구(The Journal of Korean Studies)(JKS)는 워싱턴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를 거쳐 현재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발행되고 있다.
- 한국학(Korean Studies)(KS) 하와이대학교에서 발행된다.
- 한국저널(Korea Journal) 이전에는 한국 유네스코위원회(서울, 대한민국)에서 발행되었으나, 현재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하고 있다.
- 한국학보(Acta Koreana) 계명대학교(대구)에서 발행된다.
- Chosen Gakuho: Journal of the Academic Association of Koreanology in Japan, 텐리대학교에서 발행된다.
- Korean Culture and Society, 한국문화사회연구협회에서 발행된다.
- Routledge Research on Korea 시리즈
- 한국 및 한국계 미국인 연구회보(Korean and Korean American Studies Bulletin, KKASB), 이스트록 연구소에서 발행된다.
8. 관련 단체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학 연구 및 교육 기관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한국학 연구 및 진흥을 위한 기관이다.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명지대학교 국제한국학연구소,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등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한국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는 일본 한국학회와 한국 문화 및 사회 연구회가 있다. 유럽에는 유럽 한국학회, 영국에는 영국 한국학회가 있다. 미국에는 아시아학회 한국학 위원회,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는 오스트랄라시아 한국학회가 있다.
참조
[1]
뉴스
국내·외 한국학계 소통의 ‘밑거름’
http://www.hani.co.k[...]
한겨레
2007-01-18
[2]
뉴스
국내·외 한국학계 소통의 ‘밑거름’
http://www.hani.co.k[...]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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