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우그란지두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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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브라질 최남단에 위치한 주로, 북쪽으로는 산타 카타리나주, 남동쪽으로는 대서양, 남서쪽으로는 우루과이, 북서쪽으로는 아르헨티나와 접경하고 있다. 온대 기후로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했으며, 쌀, 밀, 옥수수, 대두, 포도 등을 생산한다. 17세기 포르투갈인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지닌다. 주요 도시로는 포르투알레그리, 카시아스두술, 펠로타스 등이 있으며, 주요 산업은 농업, 축산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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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우그란지두술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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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일반 정보 | |
이름 | 히우그란지두술 주 |
포르투갈어 이름 | Estado do Rio Grande do Sul |
로마자 표기 | Estado do Rio Grande do Sul |
별칭 | 없음 |
모토 | (자유, 평등, 인간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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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브라질 |
주도 | 포르투알레그리 |
정부 청사 소재지 | 포르투알레그리 |
주지사 | 에두아르두 레이테 (PSDB) |
부지사 | 가브리엘 소우자 (MDB) |
상원 의원 | 아미우통 모우랑 (REP) 루이스 카를루스 아인즈 (PP) 파울루 파잉 (PT) |
자치체 수 | 497 |
면적 | |
총 면적 | 281707.149 km² |
면적 순위 | 9위 |
인구 | |
총 인구 (2022년) | 10882965명 |
인구 순위 | 6위 |
인구 밀도 | 38.63 명/km² |
인구 밀도 순위 | 13위 |
인구 통계 | 가우초, 히우-그란덴시 또는 술-히우-그란덴시 |
경제 | |
GDP (2015년) | 총액: US$2050억 (PPP), US$1150억 (명목) (4위) 1인당: US$18,131 (PPP), US$10,244 (명목) (5위) |
인간 개발 지수 (HDI) (2021년) | 0.771 - 높은 수준 (5위) |
기타 정보 | |
우편 번호 | 90000-000 ~ 99990-000 |
시간대 | BRT |
UTC 오프셋 | -3 |
ISO 3166-2 | BR-RS |
차량 등록 번호판 | IAQ ~ JDO |
웹사이트 | rs.gov.br |
2. 지리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북동쪽으로 브라질의 산타 카타리나주, 남동쪽으로 대서양, 남서쪽으로 우루과이, 북서쪽으로 아르헨티나의 코리엔테스주와 미시오네스주와 접경하고 있다.
주의 북쪽 부분은 상파울루주에서 파라나주와 산타 카타리나주를 거쳐 남쪽으로 뻗어 있는 고원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사면의 흐름을 가로지르는 일반적인 방향을 따라 저산맥이 매우 험하게 굴곡져 있어 절벽처럼 보인다. 낮은 산맥이 산타 카타리나의 세라 두 마르에서 남쪽으로 뻗어 나와 주를 가로질러 우루과이로 이어진다. 이 산맥의 서쪽에는 주로 목축업에 종사하는 광대한 풀밭 평원이 있으며, 북쪽과 가장 높은 부분은 양에게 적합한 목초지와 기후를 가지고 있고, 남쪽은 소에게 적합하다. 그 동쪽에는 바다 위로 약간만 솟아 있는 넓은 해안 지대가 있으며, 그 안에는 두 개의 큰 강어귀 석호인 파투스 호수와 미림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는 두 개의 모래로 이루어진 부분적으로 황량한 반도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해안은 두 호수의 출구인 히우 그란데(Rio Grande)에 의해서만 끊어진 하나의 거대한 모래 해변으로, 항해가 가능한 내륙 수역과 여러 항구로 들어가는 입구를 제공한다. 히우그란지두술주에는 두 개의 뚜렷한 강 시스템이 있는데, 하나는 석호로 배수되는 동쪽 경사면의 강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는 라플라타 강 유역에서 서쪽으로 우루과이강으로 배수되는 강 시스템이다.[6]
동쪽 그룹의 더 큰 강은 자쿠이강, 시노스강, 카이강, 그라바타이강 및 카마쿠아강으로, 파투스 호수로 흘러들어가고, 자구아랑강은 미림 호수로 흘러들어간다. 카마쿠아 강을 제외한 앞서 언급한 모든 강은 기술적으로 강이 아니라 호수이지만, 구아이바강이라고 불리는 파투스 호수의 북쪽 끝으로 열리는 두 개의 팔 또는 강어귀 중 하나로 흘러든다.
구아이바 강은 폭이 넓고 비교적 깊으며 약 56 km 길고, 강이 합류하여 320 km 이상 수로 항해를 제공한다. 자쿠이강은 주의 가장 중요한 강 중 하나로, 북쪽의 콕실라 그란데 산맥에서 발원하여 구아이바 강어귀로 남쪽과 남동쪽으로 흘러 거의 480 km의 경로를 가지고 있다. 남쪽의 바카카이강과 북쪽의 타쿠아리강이라는 두 개의 큰 지류와 많은 작은 하천을 가지고 있다. 우루과이와의 경계선의 일부를 형성하는 자구아랑강은 자구아랑 타운까지 42 km까지 항해할 수 있다.[6]
파투스 호수와 미림 호수 외에도 해안과 이 두 호수 사이에 있는 모래와 늪지 반도에 여러 개의 작은 호수가 있으며, 북부 해안을 따라 비슷한 성격의 다른 호수들이 있다. 가장 큰 호수는 파투스 호수(유럽인 발견 당시 해안에 거주했던 인디언 부족의 호수)로 해안선과 평행하게 북동쪽과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 끝에 있는 두 개의 팔을 제외하고 약 214 km 길이이며, 각각 40 58 km, 출구인 히우 그란데는 약 39 km이다. 너비는 35~58 km이다. 호수는 비교적 얕고 모래톱으로 가득 차 있어 항해 가능한 수로가 구불구불하고 어렵다. 미림 호수는 우루과이 국경에 있는 남쪽의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며 약 175 km 길이, 너비 10~35 km이다. 윤곽이 더 불규칙하고 상 곤살루 채널이라고 알려진 항해 가능한 수로를 통해 파투스 호수로 배출된다. 호수의 일부는 우루과이 영토에 있지만, 조약에 의해 결정된 항해는 전적으로 브라질에 속한다. 이 두 호수는 모두 바람과 해류의 결합된 작용으로 형성된 모래 해변에 의해 갇힌 고대 해안선의 함몰 부분의 흔적임이 분명하다. 이 호수는 바다와 같은 수위에 있지만, 물은 조수의 영향을 받으며 히우 그란데 출구에서 불과 짧은 거리 위에만 기수이다.[6]
주의 완전히 1/3이 라플라타 강 유역에 속한다. 우루과이로 북쪽과 서쪽으로 흐르는 많은 하천 중에서 가장 큰 것은 고원 지역의 이주이강, 주 중앙부의 산타 마리아 근처에서 발원하여 우루과이아나 바로 위에서 우루과이로 서쪽으로 흐르는 이비쿠이강, 그리고 우루과이와의 경계선의 일부를 형성하는 콰라이강이다. 우루과이강 자체는 카노아스강과 펠로타스강의 합류로 형성된다. 대서양 연안의 세라 두 마르에서 발원하는 펠로타스강과 우루과이강은 우루과이 국경의 콰라이강 어귀까지 주의 북부 및 서부 경계선을 형성한다.[6]
히우그란지두술주의 북부는 상파울루 주 남부에서 파라나 주와 산타 카타리나 주를 지나 뻗어 있는 브라질 고원의 구릉 지대에 위치하며, 많은 부분이 낮은 산맥으로 가로막혀 있다. 낮은 산맥은 세하 두 마르의 연장선으로, 산타 카타리나 주에서 우루과이까지 이어진다. 주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남부는 라 플라타 분지에 위치하며,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팜파스의 시작점이다.
주 내에는 파투스 호 , 메린 호 등의 호수가 존재하며, 자구아론 강, 이비쿠이 강 등의 하천이 흐르고 있다. 주 서쪽 끝에 있는 우루과이 강은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 기후 ===
브라질 최남단에 위치하여 열대 기후 지역에서 벗어나 전 지역이 온대 기후에 속한다. 대체로 온화하고 아열대에 가까우나, 고지대는 아열대 고산 기후(''Cfb'')를 보이며 브라질에서 드물게 눈이 오기도 한다.[6] 강수량은 연중 고르고 기온도 적당하여 인간 거주와 농목축업에 유리하다. 겨울철(6월~9월)에는 폭우와 함께 미누아누라는 차가운 남서풍이 불며, 산악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눈이 내린다.[6] 1955년 8월 1일 봉제수스에서 주의 공식 최저 기온 -9.8°C가 기록되었다.[7] 여름에는 기온이 37°C까지 상승하고 열 관련 부상도 흔하다.
=== 주요 지형 ===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브라질 최남단에 위치하여 열대 기후 지역에서 벗어나 전 지역이 온대 기후에 속한다. 대체로 온화하고 아열대에 가까워 겨울에도 따뜻하지만, 고지대에는 눈이 오기도 한다. 강수량은 연중 고르고 기온도 적당하여 인간 거주와 농목축업에 유리하다.[6] 지형은 북부의 완만한 고원지대, 남부의 우루과이와 인접한 지역, 서부의 아르헨티나 팜파스로 이어지는 평야지대로 구성된다.
주의 북쪽은 상파울루주에서 파라나주와 산타 카타리나주를 거쳐 남쪽으로 뻗은 고원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며, 저산맥이 험하게 굴곡져 있다. 낮은 산맥이 산타 카타리나의 세라 두 마르에서 남쪽으로 뻗어 주를 가로질러 우루과이로 이어진다. 이 산맥 서쪽에는 주로 목축업에 종사하는 광대한 풀밭 평원이 있다.[6] 동쪽에는 넓은 해안 지대가 있으며, 파투스 호수와 미림 호수가 있다. 이 호수들은 모래로 이루어진 반도로부터 분리되어 있으며, 해안은 히우 그란데에 의해서만 끊어진 모래 해변으로, 항해 가능한 내륙 수역과 여러 항구로 들어가는 입구를 제공한다.[6]
히우그란지두술주에는 두 개의 뚜렷한 강 시스템이 있다. 하나는 석호로 배수되는 동쪽 경사면의 강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는 라플라타 강 유역에서 서쪽으로 우루과이강으로 배수되는 강 시스템이다.[6] 동쪽 그룹의 더 큰 강은 자쿠이강, 시노스강, 카이강, 그라바타이강, 카마쿠아강으로, 파투스 호수로 흘러들어가고, 자구아랑강은 미림 호수로 흘러들어간다.[6] 구아이바강은 파투스 호수의 북쪽 끝으로 열리는 두 개의 팔 또는 강어귀 중 하나로 흘러든다.[6] 자쿠이강은 주의 가장 중요한 강 중 하나로, 북쪽의 콕실라 그란데 산맥에서 발원하여 구아이바 강어귀로 남쪽과 남동쪽으로 흐른다.[6]
파투스 호수와 미림 호수 외에도 해안과 이 두 호수 사이에 여러 개의 작은 호수가 있다. 파투스 호수는 해안선과 평행하게 북동쪽과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 끝에 있는 두 개의 팔을 제외하고 약 214km 길이다. 미림 호수는 우루과이 국경에 있는 남쪽의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며 약 175km 길이다.[6]
주의 1/3은 라플라타 강 유역에 속한다. 우루과이로 북쪽과 서쪽으로 흐르는 많은 하천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이주이강, 이비쿠이강, 콰라이강이다. 우루과이강 자체는 카노아스강과 펠로타스강의 합류로 형성된다.[6] 펠로타스강과 우루과이강은 우루과이 국경의 콰라이강 어귀까지 주의 북부 및 서부 경계선을 형성한다.[6]
히우그란지두술주의 북부는 브라질 고원의 구릉 지대에 위치하며, 낮은 산맥은 세하 두 마르의 연장선으로, 산타 카타리나 주에서 우루과이까지 이어진다. 주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남부는 라 플라타 분지에 위치하며,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팜파스의 시작점이다. 주 내에는 파투스 호, 메린 호 등의 호수가 존재하며, 자구아론 강, 이비쿠이 강 등의 하천이 흐르고 있다. 주 서쪽 끝에 있는 우루과이 강은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2. 1. 기후
브라질 최남단에 위치하여 열대 기후 지역에서 벗어나 전 지역이 온대 기후에 속한다. 대체로 온화하고 아열대에 가까우나, 고지대는 아열대 고산 기후(''Cfb'')를 보이며 브라질에서 드물게 눈이 오기도 한다.[6] 강수량은 연중 고르고 기온도 적당하여 인간 거주와 농목축업에 유리하다. 겨울철(6월~9월)에는 폭우와 함께 미누아누라는 차가운 남서풍이 불며, 산악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눈이 내린다.[6] 1955년 8월 1일 봉제수스에서 주의 공식 최저 기온 -9.8°C가 기록되었다.[7] 여름에는 기온이 37°C까지 상승하고 열 관련 부상도 흔하다.2. 2. 주요 지형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브라질 최남단에 위치하여 열대 기후 지역에서 벗어나 전 지역이 온대 기후에 속한다. 대체로 온화하고 아열대에 가까워 겨울에도 따뜻하지만, 고지대에는 눈이 오기도 한다. 강수량은 연중 고르고 기온도 적당하여 인간 거주와 농목축업에 유리하다.[6] 지형은 북부의 완만한 고원지대, 남부의 우루과이와 인접한 지역, 서부의 아르헨티나 팜파스로 이어지는 평야지대로 구성된다.주의 북쪽은 상파울루주에서 파라나주와 산타 카타리나주를 거쳐 남쪽으로 뻗은 고원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며, 저산맥이 험하게 굴곡져 있다. 낮은 산맥이 산타 카타리나의 세라 두 마르에서 남쪽으로 뻗어 주를 가로질러 우루과이로 이어진다. 이 산맥 서쪽에는 주로 목축업에 종사하는 광대한 풀밭 평원이 있다.[6] 동쪽에는 넓은 해안 지대가 있으며, 파투스 호수와 미림 호수가 있다. 이 호수들은 모래로 이루어진 반도로부터 분리되어 있으며, 해안은 히우 그란데에 의해서만 끊어진 모래 해변으로, 항해 가능한 내륙 수역과 여러 항구로 들어가는 입구를 제공한다.[6]
히우그란지두술주에는 두 개의 뚜렷한 강 시스템이 있다. 하나는 석호로 배수되는 동쪽 경사면의 강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는 라플라타 강 유역에서 서쪽으로 우루과이강으로 배수되는 강 시스템이다.[6] 동쪽 그룹의 더 큰 강은 자쿠이강, 시노스강, 카이강, 그라바타이강, 카마쿠아강으로, 파투스 호수로 흘러들어가고, 자구아랑강은 미림 호수로 흘러들어간다.[6] 구아이바강은 파투스 호수의 북쪽 끝으로 열리는 두 개의 팔 또는 강어귀 중 하나로 흘러든다.[6] 자쿠이강은 주의 가장 중요한 강 중 하나로, 북쪽의 콕실라 그란데 산맥에서 발원하여 구아이바 강어귀로 남쪽과 남동쪽으로 흐른다.[6]
파투스 호수와 미림 호수 외에도 해안과 이 두 호수 사이에 여러 개의 작은 호수가 있다. 파투스 호수는 해안선과 평행하게 북동쪽과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 끝에 있는 두 개의 팔을 제외하고 약 214km 길이다. 미림 호수는 우루과이 국경에 있는 남쪽의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며 약 175km 길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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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우그란지두술주의 북부는 브라질 고원의 구릉 지대에 위치하며, 낮은 산맥은 세하 두 마르의 연장선으로, 산타 카타리나 주에서 우루과이까지 이어진다. 주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남부는 라 플라타 분지에 위치하며,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팜파스의 시작점이다. 주 내에는 파투스 호, 메린 호 등의 호수가 존재하며, 자구아론 강, 이비쿠이 강 등의 하천이 흐르고 있다. 주 서쪽 끝에 있는 우루과이 강은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3. 역사
17세기 후반 포르투갈인들이 들어오면서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이 개척되기 시작하였다.[9]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인접해 있어 오랫동안 에스파냐와 분쟁의 대상이 되었으나, 브라질이 독립하면서 브라질의 영토가 되었다. 독립 후 독일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많은 이민이 들어오면서 급속히 발전하였다. 한때 경제적, 정치적 이유로 팜파스공화국 등의 이름으로 브라질에서 독립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우루과이도 같이 독립을 시도하였는데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독립한 반면 히우그란지는 독립에 실패하여 브라질의 속주인 상태가 되어 지금도 브라질의 속주이다.
브라질 식민지 시대 동안, 히우그란지두술주는 사크라멘투 식민지와 과라니 선교지를 놓고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이에 벌어진 작은 전쟁과 국경 분쟁의 무대였다.[11][12] 또한 19세기와 20세기 초의 내부 반란의 중심지였다.
주의 극서부에는 17세기 브라질의 예수회가 과라니족을 대상으로 한 선교 또는 정복('알데아')의 흔적이 존재한다. 지역적으로 중요한 것은, 예수회의 신부 로케 곤살레스 (로케 곤잘레스 데 산타 크루스로도 알려짐)는 특히 주목할 만하며, 그는 1626년 5월 3일 파라과이에서 도착하여 상 니콜라우 선교지를 건설, 백인으로서 오늘날 히우그란지두술주로 알려진 지역에 최초로 도달한 인물이 되었다. 과라니 선교소 소멸 후에 남겨진 모든 유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상미겔 또는 상 아르캉주는 현재 상 안젤루 근처에 존재한다. 소리와 빛(포르투갈어로 Som e Luz) 쇼가 상미겔 교회의 유적에서 열리고 있다.
1738년에 이 지역(오늘날의 산타 카타리나 주 포함)은 왕령 카피타니아가 되어 리우데자네이루의 속령이 되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국경 분쟁으로 스페인인은 1763년부터 1776년까지 히우그란지 (카피타니아의 수도)와 인근 지역을 점령하게 되었고, 1776년에 포르투갈령으로 복귀했다. 1763년의 히우그란지 점령은 파토스 호수 상류의 비아망으로 정부의 이전을 가져왔다. 즉, 포르투 도스 카자에스가 포르투 알레그리로 개명되어 수도가 되었다. 1801년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전쟁에 관한 소식은 히우그란지 주민들에게 1763년 이후 스페인령이었던 7개의 포교지와 몇 개의 국경 요새를 공격, 점령하게 했지만, 1801년 이후 1777년 조약으로 확립된 국경에는 변경이 없었다.
산타 카타리나와 히우그란지 지역은 1760년에 군사상의 이유로 분리되었고, 1807년에 후자는 '상 페드루 두 히우그란지'로 카피타니아=제랄의 범주에 등록되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독립하고 산타 카타리나를 종속시켰다. 1812년에 히우그란지두술과 산타 카타리나는 두 개의 다른 코마르카가 조직되었고, 후자는 1822년에 브라질 제국이 조직될 때 독립 주가 되었다.
이처럼, 초기 역사에서 주로 전원 지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를 둘러싼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분쟁과 과라니 선교지 전쟁으로 히우그란지두술의 대초원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무대가 되었다. 또한, 원래 이 지역의 일부는 우루과이의 영토(반다 오리엔탈)의 일부였지만, 우루과이 독립 과정에서 혼란 속에서 우루과이는 이 지역을 상실했다. 브라질을 꺾고 싶어 했던 아르헨티나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루과이는 히우그란지두술의 모든 지역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었다. 독립 후 19세기에 국내 반란의 초점이 되기도 했다. 1835년에 분리주의 운동이 주 내에서 발발하여 10년간 지속되었다. 파라푸스 전쟁은 결국 군대와 무기가 아닌, 금전과 사면으로 종결되었지만, 주는 큰 혼란에 시달렸고, 오랫동안 회복되지 못했다. 주세페 가리발디가 유럽으로 귀환하여, 출신지 이탈리아의 영웅이 되기 전에 분리주의에 가담했던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1865년, 삼국 동맹 전쟁 중 파라과이 군이 주에 침공하여 8월 5일 우루과이아나 마을을 점령했다. 그러나 이듬해 9월, 파라과이의 에스티가리비아 장군은 싸우지 않고 항복――삼국 동맹 전쟁에서는 드문 일――했다.
히우그란지두술에서는 종종 정치적 선동이 발생했지만, 중요한 혁명은 1845년 퐁셰 베르데 협정 이후, 플로리아누 페이쇼투 장군――그의 이해할 수 없는 주 정부 개입은 구메르신두 사라이바의 지휘 아래 1892년부터 1894년까지의 반란으로 이어졌다――가 리우데자네이루의 정권을 장악할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이 혼란 속에서 혁명군은 산타 카타리나와 파라나를 점령, 쿠리치바를 공략했지만, 결국 그들이 군수품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도되었다. 이 혼란 속의 사건은 사르다냐 다 가마 제독의 죽음이다. 브라질 해군의 장교이자 1893년부터 1894년까지의 해군의 반란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이었던 그는, 우루과이 국경 부근에서 분쟁 종결 직전에 소규모 교전에서 사망했다.
1894년부터 1930년까지 브라질을 지배한 카페 콩 레이테 시대에, 히우그란지두술주는 정치를 과점했던 미나스 제라이스 주, 상파울루 주에 이어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주였다. 그 배경에는 주의 경제적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 지방 권력자의 존재가 있었다.
1930년에 브라질의 독재자가 되어 1950년에 재선된 제툴리우 바르가스는 히우그란지두술 출신이었다.
2024년 5월, 주 내에 장기간의 강우(). 홍수, 산사태가 다수 발생하여 60만 명 이상이 대피를 강요받았다[141]。
3. 1. 주요 사건
17세기 후반 포르투갈인들이 들어오면서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이 개척되기 시작하였다.[9]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인접해 있어 오랫동안 에스파냐와 분쟁의 대상이 되었으나, 브라질이 독립하면서 브라질의 영토가 되었다. 독립 후 독일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많은 이민이 들어오면서 급속히 발전하였다. 한때 경제적, 정치적 이유로 팜파스공화국 등의 이름으로 브라질에서 독립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우루과이도 같이 독립을 시도하였는데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독립한 반면 히우그란지는 독립에 실패하여 브라질의 속주인 상태가 되어 지금도 브라질의 속주이다.브라질 식민지 시대 동안, 히우그란지두술주는 사크라멘투 식민지와 과라니 선교지를 놓고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이에 벌어진 작은 전쟁과 국경 분쟁의 무대였다.[11][12] 또한 19세기와 20세기 초의 내부 반란의 중심지였다.
토르데시야스 조약에 따르면, 이 지역은 남아메리카의 스페인 영토의 일부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스페인은 금, 은, 보석이 빠르게 발견된 태평양 연안에 훨씬 더 관심이 많았다. 심지어 대서양 연안에서도 그들의 관심은 라플라타 강에 있었으며, 그들은 라플라타 강 우안에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를 건설했다. 결과적으로 스페인 정착은 라플라타 강과 그 지류, 특히 파라나 강과 우루과이 강을 따라 이루어졌으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은 대체로 무시했다. 스페인은 가축을 들여왔고, 이들은 평원으로 달아났으며, 이 지역에 가우초들을 끌어들였다.

현재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북서부 (코리엔테스, 미시오네스),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정착한 최초의 스페인 사람들은 예수회 선교사였다. 이들은 원주민을 가톨릭 기독교로 개종시키려는 목적으로 왔으며, 이를 위해 스페인어로 ''미시오네스'' 또는 ''레두치오네스''로 알려진 선교 마을을 세웠고, 과라니 인디언들이 거주했다. 17세기 초, 예수회는 우루과이 강 동쪽과 현대 히우그란지두술 북서부에 선교지를 세웠다.[9] 1636년과 1638년 사이, 반데이란테스의 대규모 습격으로 선교지는 파괴되고 과라니족 거주민들은 노예로 전락했다. 하지만 1687년에 예수회는 이 지역으로 돌아와 7개의 레두치온, 즉 미시오네스 오리엔탈레스를 재건했다. 이 지역은 스페인 주권 하에 있었지만, 실제로는 스페인 법률의 결과로 예수회가 상당히 독립적으로 운영되었으며, 17세기 말까지 지속되었다. 그러나 1680년, 포르투갈은 현재 우루과이인 라플라타 강 북안에 콜로니아 도 사크라멘투를 건설했다. 전쟁이 벌어졌고, 1828년 우루과이 독립까지 간헐적으로 지속되었다.[10]
1738년, 이 영토(현재 산타 카타리나 주 포함)는 카피타니아 달 레이가 되었고 리우데자네이루의 종속 영토가 되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간의 영토 분쟁으로 인해 스페인은 히우그란지 (당시 카피타니아의 수도)와 인접 지역을 1763년부터 1776년까지 점령했으며, 이후 포르투갈로 반환되었다. 1763년 히우그란지 점령으로 인해 정부 청사가 라고아 도스 파토스 북쪽의 비아망으로 이전되었고, 1773년에는 포르투 도스 카제스가 포르투알레그레로 개명되어 수도가 되었다. 1801년, 스페인과 포르투갈 간의 전쟁 소식으로 인해 세테 포보스와 일부 국경 초소가 점령되었다. 1807년, 후자는 '상 페드루 두 히우그란지'로 카피타니아=제랄의 범주에 등록되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독립하고 산타 카타리나를 종속시켰다.


1830년까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정치적 불안은 펠로타스의 육포 생산자들에게 유리했다. 그러나 이 국가들의 질서가 회복되면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육포 생산자들의 경쟁이 문제가 되었다. 제국 정부가 이러한 우려를 해결하지 못하자, 더 큰 자치에 대한 정치적 요구와 브라질과의 연방 관계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기되었다.[16] 이러한 요구는 1835년에 전면적인 반란으로 격화되었다. 1835년 9월 20일, 주에서 반란이 발생했다. 제국 정부가 상황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린 가우초는 1836년 9월 11일에 리오그란데 공화국의 독립을 선포했다.[18]

그 후의 파라우피야 혁명은 10년 동안 지속되었다.
파라과이 전쟁 이후 히우그란지두술은 경제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겪었다. 철도는 시골과 포르투 알레그리, 히우그란지 사이를 연결했다. 새로운 소 품종이 도입되었고, 철조망은 토지 경계를 정하는 데 사용되었다.[25]



그 결과, 주의 인구는 1872년과 1890년 사이에 434,813명에서 897,455명으로 두 배가 되었다.[26] 이는 부분적으로 이민의 영향이었다. 이 기간 동안 약 6만 명의 이민자가 히우그란지두술로 왔는데, 대부분은 이탈리아에서 왔고, 소수는 독일에서 왔다.
1923년, 주지사 보르지스 지 메데이루스(Borges de Medeiros)의 지지자들과 자유당(Partido Libertador) 및 아시스 브라질에 연계된 야당 간에 다시 내전이 발발했다.
1930년, 히우그란지두술 주지사 제툴리우 바르가스는 상파울루 주 후보인 줄리우 프레스테스에게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후, 연방 정부에 대한 반란을 주도하여 정부를 전복하는 데 성공했다.
2024년 5월, 주 내에 장기간의 강우(2024년 히우그란지두술 홍수)로 홍수, 산사태가 다수 발생하여 60만 명 이상이 대피를 강요받았다.[141]
3. 2. 주요 인물
17세기 후반 포르투갈인들이 들어오면서 히우그란지두술주가 개척되기 시작하였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인접해 있어 오랫동안 에스파냐와 분쟁의 대상이 되었으나, 브라질이 독립하면서 브라질의 영토가 되었다. 독립 후 독일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많은 이민이 들어오면서 급속히 발전하였다. 한때 경제적, 정치적 이유로 팜파스공화국 등의 이름으로 브라질에서 독립하려는 시도가 있었다.주의 극서부에는 17세기 브라질의 예수회가 과라니족을 대상으로 한 선교 또는 정복의 흔적이 존재한다. 지역적으로 중요한 것은, 예수회의 신부 로케 곤살레스이며, 그는 1626년 5월 3일 파라과이에서 도착하여 상 니콜라우 선교지를 건설, 백인으로서 오늘날 히우그란지두술주로 알려진 지역에 최초로 도달한 인물이 되었다. 과라니 선교소 소멸 후에 남겨진 모든 유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상미겔 또는 상 아르캉주는 현재 상 안젤루 근처에 존재한다.
1835년에 분리주의 운동이 주 내에서 발발하여 10년간 지속되었다. 파라푸스 전쟁은 결국 군대와 무기가 아닌, 금전과 사면으로 종결되었지만, 주는 큰 혼란에 시달렸고, 오랫동안 회복되지 못했다. 주세페 가리발디가 유럽으로 귀환하여, 출신지 이탈리아의 영웅이 되기 전에 분리주의에 가담했던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1865년, 삼국 동맹 전쟁 중 파라과이 군이 주에 침공하여 8월 5일 우루과이아나 마을을 점령했다. 그러나 이듬해 9월, 파라과이의 에스티가리비아 장군은 싸우지 않고 항복했다.
1930년에 브라질의 독재자가 되어 1950년에 재선된 제툴리우 바르가스는 히우그란지두술 출신이었다.
4. 인구
연도 | 인구 |
---|---|
1872 | 434,813 |
1890 | 897,455 |
1900 | 1,149,070 |
1920 | 2,182,713 |
1940 | 3,320,689 |
1950 | 4,164,821 |
1960 | 5,448,823 |
1970 | 6,755,458 |
1980 | 7,942,722 |
1991 | 9,135,479 |
2000 | 10,187,842 |
2010 | 10,693,929 |
2022 | 10,882,965 |
Source:[149]
IBGE의 2022년 자료에 따르면, 히우그란지두술주에는 10,882,965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38.63명/km²였다.[140]
도시화율은 81% (2004년)이며, 인구 성장률은 1.2% (1991년–2000년)였다. 2005년 기준 주택 수는 3,464,544채였다.[30]
2022년 마지막 인구 조사에서 8,534,229명의 백인 (78.4%), 1,596,357명의 혼혈 (14.7%), 709,837명의 흑인 (6.5%), 34,184명의 아메린디언 (0.3%), 8,158명의 아시아인 (0.1%)이 집계되었다.[31]
2013년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히우그란지두술의 브라질인들은 평균 73%의 유럽계, 14%의 아프리카계, 13%의 아메린디언 조상을 가지고 있다.[32]
주로 가우초와 아소르스 사람들을 배경으로 하는 포르투갈계 사람들의 가계는 해안 지역과 주 남부에서 우세하다.
독일계 사람들의 후손은 시노스 계곡(노부 아우부르구, 상 레오폴두, 기타)과 중부 및 서부 지역에서 우세하다. 이탈리아계 사람들의 후손은 산 중(세하 가우샤, 카시아스두술, 벤투 곤사우베스, 기타)과 중부 및 서부 지역에서 우세하다. 주의 곳곳에 상당한 폴란드계와 우크라이나계 커뮤니티가 있다.[143]
아프리카계 사람들의 가계는 포르투알레그레, 펠로타스나 히우그란지 등 주도와 남부의 여러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주의 남부는 상당한 인구의 원주민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현재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는 원래 과라니족과 카잉강족을 비롯한 원주민들이 정착했다.[144] 유럽인의 정착이 시작된 것은 1627년의 스페인의 예수회에 의해서였다. 포르투갈인 예수회는 1687년에 원주민 선교소를 건설하고 지역을 지배했다. 지역의 원주민은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예수회와 함께 생활했다. 이러한 축소판은 상파울루에서 온, 원주민을 노예로 구한 반데이란테스에 의해 18세기에 파괴되었다. 포르투갈인 히우그란지두술 정착민은 1748년부터 1756년 사이에 아소르스 제도와 포르투갈에서 온 2000명의 이민자의 도착으로 급증했다. 그들은 현재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를 포함한 주의 각지에 정착했다. 1822년에 아프리카계 브라질인은 히우그란지두술 인구의 50%를 차지했다. 이 인구는 1858년에는 25%로, 2005년에는 5.2%로 감소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앙골라에서 노예로 소 목장에서 일하게 하기 위해 끌려왔다. 오늘날 흑인 커뮤니티는 주로 포르투알레그레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145]
독일 이민자가 처음으로 브라질 남부에 도착한 것은 1824년이었다. 그들은 국가를 이웃 국가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남부 지역의 공백의 내륙부에 정착시키기 위해 브라질로 이끌렸다. 그들이 처음으로 건설한 도시는 상 레오폴두였다. 이어지는 50년 동안 28,000명의 독일인이 농촌 지역의 소농으로 일하기 위해 이 지역으로 유입되었다.[146]
이탈리아 이민자는 1875년에 히우그란지두술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베네토, 북 이탈리아,의 가난한 농민이었으며, 남부 브라질에서 자신의 농장을 획득하기 위해 이끌렸다. 이 지역으로의 이탈리아 이민은 1914년까지 이어졌으며, 총 100,000명의 이탈리아인이 이 시대에 정착했다. 이민자의 대부분은 소농으로 일했으며, 주로 주의 일부 세하 가우샤pt에서 포도를 재배했다.[147]
다른 유럽 이민자도 히우그란지두술로 이주했으며, 많은 수가 동유럽(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에서 건너왔다.
4. 1. 민족 구성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민족 구성은 다양하며, 2022년 기준 백인이 78.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33] ''파르두''(혼혈)는 14.0%, 흑인은 6.1%, 아시아인은 0.3%, 원주민은 0.1%를 차지한다.[33]주로 아조레스인을 포함한 포르투갈계 브라질인이 해안 지역에 많이 거주하며,[34] 남서부 지역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인 남성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의 혼혈로 이루어져 있고, 스페인 조상이 우세할 가능성이 있으며, 상당한 아프리카의 기여도 있었다.[35] 1627년 스페인 예수회가 이 지역에 인디언 보호 구역을 설립하면서 유럽인의 존재가 시작되었고,[42] 1687년에는 포르투갈계 브라질인 예수회가 인디언 보호 구역을 설립하여 이 지역을 지배했다. 1748년에서 1756년 사이 아조레스 제도에서 온 2천 명의 이민자가 도착하면서 포르투갈 정착이 크게 증가했다.[42] 이들은 포르투 알레그리를 포함한 주의 여러 지역에 정착했다.[42]
독일계 브라질인은 시노스 계곡(노부 함부르구, 상 레오폴두 등)과 주 동부 중앙 지역(산타 크루스 두 술)에,[39] 이탈리아계 브라질인은 산지 지역(세라 가우차: 카시아스 두 술, 벤투 곤칼베스 등)에 많이 거주한다.[39] 1824년 독일계 브라질인 이민자가 처음 도착하여 상 레오폴두에 정착했으며,[43] 이후 50년간 약 2만 8천 명의 독일인이 이주해 왔다.[43] 이탈리아계 브라질인 이민자는 1875년 북부 이탈리아의 트렌티노와 베네토에서 온 가난한 농부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44] 1914년까지 총 10만 명이 정착했다.[44]

주의 북부 및 북서부 지역에는 폴란드계 브라질인과 우크라이나인의 상당한 공동체가 있으며,[39] 아프리카계 브라질인은 주도와 펠로타스, 히우그란지와 같은 일부 해안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39] 1822년 히우그란지두술 인구의 50%를 차지했던 흑인 브라질인의 비율은 1858년 25%, 2005년에는 5.2%로 감소했다.[42]
1930년대에는 상파울루 주에서 온 일본 이민자 가족들이 히우그란지두술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1956년부터 1963년까지 26가구가 히우그란지에 도착했다.[47] 2013년 기준, 히우그란지두술에는 3만 명 미만의 니세이가 있었다.[47]
유럽 유전적 조상은 브라질 전역에서 80%를 차지하며, 브라질 남부 지역 (히우그란지두술 포함)에서는 90%에 이른다.[46]
5. 경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온화한 기후와 평탄한 지형 덕분에 농목축업이 발달하였다. 쌀, 밀, 옥수수 등의 곡물 재배가 주를 이루며, 남부 평원에서는 가우초들에 의해 소와 양이 대규모로 사육된다.[52][76][78]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연결되는 팜파스에서는 가우초들이 가축을 기른다.
농업 분야에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대두, 옥수수, 밀, 쌀, 담배, 포도, 사과, 카사바, 마테차 생산에서 두각을 나타낸다.[59][52][60][63][67][69] 귀리, 보리, 오렌지, 복숭아, 무화과, 귤, 감, 딸기도 생산한다.[65][70][71][72][73][74][75] 2020년 남부 지역은 브라질 곡물, 채소 및 종자유 생산량의 32%를 차지했으며,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브라질에서 세 번째로 큰 생산지(14.3%)였다.[52]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브라질 쌀 생산량의 70.5%를 차지하는 최대 쌀 생산지이다.[53][52] 또한 브라질 최대 담배 생산지이자 세계 최대 수출국이며, 브라질 담배 생산량의 98%가 남부 지역에서 이루어진다.[54][55] 포도 생산량의 90%를 담당하며, 카시아스두술과 주변 지역에서 브라질 와인의 90%, 스파클링 와인의 85%, 포도 주스의 90%를 생산한다.[56][57][58]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2019년 기준 브라질 최대 밀 생산지이며,[52][63][64] 남부 지역은 브라질 최대 귀리 생산지이다.[65][66] 사과는 산타카타리나 주와 경쟁하며, 바카리아 인근 지역에서 주 생산량의 88%를 집중시키고 있다.[67][68]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브라질에서 복숭아 최대 생산지이며,[71] 무화과 최대 생산지,[72] 귤 생산량 3위,[73] 감 생산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74]
2019년 브라질은 연간 약 90만 톤의 마테차를 생산했으며,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재배 면적이 가장 넓다.
2018년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소 떼는 1,250만 마리로 브라질 7위였다.[76] 2019년에는 45억 리터의 우유를 생산하여 브라질 3위였으며,[77] 양 목축업은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였고,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브라질 모직 생산량의 94%를 차지한다.[78] 돼지고기 분야에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2017년 기준 브라질 3위 생산지이다.[79][80]
산업 부문은 히우그란지두술 주 GDP의 42.6%를 차지하며, 주요 산업은 건설, 식품, 공공 유틸리티 서비스, 화학, 기계 및 장비이다.[88]
자동차 산업은 GM 공장이 있다.[89] 가죽-신발 부문(신발 산업)은 노부 함부르구, 사피란가, 캄푸 봉 등에서 발달했다.[90][91]
식품 산업에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노이게바우어 초콜릿 공장, 비니콜라 아우로라, 비니콜라 살톤, 카밀 알리멘토스 등을 설립했다.[92][93][94]
기계 및 야금 산업은 포르투알레그리, 노부 함부르구, 상 레오폴두, 카노아스 등에서 발달했으며, Gerdau에 속하는 아코스 피노스 피라티니 강철 공장이 샤르케아다스에 있다. 야금 사업에서 트라몬티나, 마르코폴로, Randon 등이 유명하다.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자수정 및 마노의 주요 생산지이며, 아메티스타 두 술에서 브라질 최대 자수정 생산이 이루어진다.[83][84][85][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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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tion1 = 히우그란데의 비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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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주요 수출 품목은 신발, 대두, 담배, 자동차, 냉동 쇠고기, 화학 물질, 가죽 등이다.
5. 1. 주요 산업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온화한 기후와 평탄한 지형 덕분에 농목축업이 발달하였다. 쌀, 밀, 옥수수 등의 곡물 재배가 주를 이루며, 남부 평원에서는 소와 양이 대규모로 사육된다.[52][76][78]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연결되는 팜파스에서는 가우초들이 가축을 기른다.농업 분야에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대두, 옥수수, 밀, 쌀, 담배, 포도, 사과, 카사바, 마테차 생산에서 두각을 나타낸다.[59][52][60][63][67][69] 귀리, 보리, 오렌지, 복숭아, 무화과, 귤, 감, 딸기도 생산한다.[65][70][71][72][73][74][75] 2020년 남부 지역은 브라질 곡물, 채소 및 종자유 생산량의 32%를 차지했으며,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브라질에서 세 번째로 큰 생산지(14.3%)였다.[52]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브라질 쌀 생산량의 70.5%를 차지하는 최대 쌀 생산지이다.[53][52] 또한 브라질 최대 담배 생산지이자 세계 최대 수출국이며, 브라질 담배 생산량의 98%가 남부 지역에서 이루어진다.[54][55] 포도 생산량의 90%를 담당하며, 카시아스두술과 주변 지역에서 브라질 와인의 90%, 스파클링 와인의 85%, 포도 주스의 90%를 생산한다.[56][57][58]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2019년 기준 브라질 최대 밀 생산지이며,[52][63][64] 남부 지역은 브라질 최대 귀리 생산지이다.[65][66] 사과는 산타카타리나 주와 경쟁하며, 바카리아 인근 지역에서 주 생산량의 88%를 집중시키고 있다.[67][68]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브라질에서 복숭아 최대 생산지이며,[71] 무화과 최대 생산지,[72] 귤 생산량 3위,[73] 감 생산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74]
2019년 브라질은 연간 약 90만 톤의 마테차를 생산했으며,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재배 면적이 가장 넓다.
2018년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소 떼는 1,250만 마리로 브라질 7위였다.[76] 2019년에는 45억 리터의 우유를 생산하여 브라질 3위였으며,[77] 양 목축업은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였고,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브라질 모직 생산량의 94%를 차지한다.[78] 돼지고기 분야에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2017년 기준 브라질 3위 생산지이다.[79][80]
산업 부문은 히우그란지두술 주 GDP의 42.6%를 차지하며, 주요 산업은 건설, 식품, 공공 유틸리티 서비스, 화학, 기계 및 장비이다.[88]
자동차 산업은 GM 공장이 있다.[89] 가죽-신발 부문(신발 산업)은 노부 함부르구, 사피란가, 캄푸 봉 등에서 발달했다.[90][91]
식품 산업에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노이게바우어 초콜릿 공장, 비니콜라 아우로라, 비니콜라 살톤, 카밀 알리멘토스 등을 설립했다.[92][93][94]
기계 및 야금 산업은 포르투알레그리, 노부 함부르구, 상 레오폴두, 카노아스 등에서 발달했으며, Gerdau에 속하는 아코스 피노스 피라티니 강철 공장이 샤르케아다스에 있다. 야금 사업에서 트라몬티나, 마르코폴로, Randon 등이 유명하다.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자수정 및 마노의 주요 생산지이며, 아메티스타 두 술에서 브라질 최대 자수정 생산이 이루어진다.[83][84][85][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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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주요 수출 품목은 신발, 대두, 담배, 자동차, 냉동 쇠고기, 화학 물질, 가죽 등이다.
5. 2. 주요 도시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주요 도시는 다음과 같다.[48]도시명 | 인구 (2019년 추정치) |
---|---|
포르투알레그리 | 1,483,771 |
카시아스두술 | 510,906 |
펠로타스 | 342,405 |
카노아스 | 346,616 |
산타마리아 | 282,123 |
그라바타이 | 281,519 |
비아망 | 255,224 |
노부암부르구 | 246,748 |
상레오폴두 | 236,835 |
히우그란지 | 211,005 |
알보라다 | 210,305 |
파수푼두 | 203,275 |
사푸카이아두술 | 141,075 |
산타크루스두술 | 130,416 |
카쇼에이리냐 | 130,293 |
우루구아이아나 | 126,970 |
바제 | 121,143 |
벤투곤사우베스 | 120,454 |
이레심 | 105,862 |
구아이바 | 98,143 |
이 외에도 오소리우, 노바프라타, 리브라멘투, 그라마두, 노바페트로폴리스, 카넬라, 노바산타리타, 트리운푸, 추이, 이페 등의 도시가 있다.
6. 문화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브라질에서 문화적으로 가장 풍부한 주 중 하나로 명성이 높다. 히우그란지두술의 음악은 차마메, 밀롱가, 폴카, 차카레라를 포함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혼합이며, 대부분 인접 국가에서 발견되는 리듬의 연속이다. 현대 가우초 음악 또는 체 음악은 1980년대 후반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이웃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서 마시는 마테의 지역 버전인 시마하웅을 마시고, 양질의 고기가 풍부하여 매우 규칙적으로 추라스코를 소비하는 것으로(일상생활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여길 정도로 흔한 관행)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다. 포르투알레그리에는 스포르트 클루비 인터나시오날과 그레미우 푸트볼 포르투알레그렌시가 있다. 이들은 브라질에서 가장 큰 라이벌 중 하나이다.
주의 각 지역은 고유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팜파 (남서부)에서는 여전히 오래된 가우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가우초는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을 묘사하는 용어이다. 그러나 이 용어는 또한 19세기의 이 지역 농촌 노동자를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주의 다른 지역은 주로 독일 또는 이탈리아 이민자의 영향을 받아 약간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몇 세대가 지난 후, 이민자들의 후손은 지역 사회에 통합되었지만, 그들의 문화적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며, 대부분 시골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가우초 사람들은 그들의 문화와 그 변형에 대한 특별한 열정을 유지하고 있다.
가우초 문화와 그 포르투갈어 기반 언어가 브라질 최남단 주인 히우그란지두술에서 우세하지만,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인접한 말 타기, 목초지 중심 문화와 많은 민속 특징을 공유하며, 이 주에는 다른 강력하지만 덜 두드러지는 문화적 중점 영역도 있다.
이들은 특히 독일계 브라질인 문화적 정체성과 히우그란덴세 후스뤼크어 (추정 화자 수는 약 1,500,000명)이며, 1824년부터 주에서 사용되었고, 2012년 주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또한, 19세기에 언급된 유럽 이민의 결과로, 이 주는 자체적인 이탈리아 문화와 언어인 탈리안어 (베네토어를 기반으로 한 언어/방언)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상부 주, 소위 ''구 이탈리아 식민지'' (이탈리아계 브라질인 참조)의 고원 지역에서 사용된다.
그러나 주에는 훨씬 더 작은 문화적 소수 민족이 많이 있다(예: 아프리카계 브라질인 공동체, 과라니 및 카잉강[113] 원주민, 또한 포메라니아인, 폴란드인, 독일계 유대인, 등). 그러나 이 세 가지가 주에서 발견되는 주요 문화적 표현이며, 각 표현은 존재를 증명하는 살아있는 언어적 표현을 가지고 있다.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어가 주로 사용되는 언어이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와의 근접성, 그리고 이들 국가의 공통된 가우초 문화 때문에 스페인어에서 유래된 몇몇 표현(예: "obrigado" 대신 "gracias", 또는 호칭인 "tchê") 등이 흔히 사용된다. 또한, 특히 요리와 관련된 몇몇 독일어 단어가 어휘에 포함되었는데, 예를 들어 "chimia"( "schmier"에서 유래)와 "cuca"( "Kuchen"에서 유래) 등이 있다. 과라니어에서 유래된 단어도 어휘를 구성하는데, 예를 들어 "소년"을 의미하는 널리 사용되는 단어 "guri"가 있다.
가우초는 또한 "tu"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공식적인 2인칭 단수 명사인 "você" 대신 사용된다. 팜파스의 전통적인 가우초 방언에서는 동사가 유럽 포르투갈어처럼 2인칭 단수에 맞춰 정확하게 활용된다(tu cantas, tu bates, tu partes, tu pões). 그러나 포르투알레그리의 구어체 포르투갈어에서는 동사가 3인칭처럼 2인칭에서 활용된다(tu canta, tu bate, tu parte, tu põe).[114]
6. 1. 가우초 문화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브라질에서 가장 풍부하고 독특한 문화를 가진 주로 유명하다. 주의 음악은 차마메, 미롱가, 폴카, 차카레라 등 플라타 리듬이 혼합되어 있다. 주민들은 마테차의 현지 품종인 시마홍을 일상적으로 즐겨 마신다. 슈하스코로 알려진 바비큐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팜파에서는 옛 가우초 문화가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우초는 히우그란지두술주 출신 인물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용어이다. 남성은 가우초(Gaúcho), 여성은 가우차(Gaúcha)라고 불린다. 가우초는 북미의 카우보이나 베네수엘라 · 콜롬비아의 야네로, 칠레의 우아소, 멕시코의 바케로에 대한 느슨한 동의어로, 19세기의 지역 농촌 지역의 노동자를 설명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주의 다른 지역에는 "포스트 가우초" 문화가 있으며, 주로 독일인과 이탈리아인 이민자들의 영향을 받았다. 이민자의 자손들은 그들의 문화적 영향을 여전히 강하게 유지한 채 지역 사회에 동화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6. 2. 소수 언어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어가 주로 사용되는 언어이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와의 근접성, 그리고 이들 국가의 공통된 가우초 문화 때문에 스페인어에서 유래된 몇몇 표현(예: "obrigado" 대신 "gracias", 또는 호칭인 "tchê") 등이 흔히 사용된다.[114] 또한, 특히 요리와 관련된 몇몇 독일어 단어가 어휘에 포함되었는데, 예를 들어 "chimia"( "schmier"에서 유래)와 "cuca"( "Kuchen"에서 유래) 등이 있다.[114] 과라니어에서 유래된 단어도 어휘를 구성하는데, 예를 들어 "소년"을 의미하는 널리 사용되는 단어 "guri"가 있다.[114]가우초는 또한 "tu"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공식적인 2인칭 단수 명사인 "você" 대신 사용된다.[114] 팜파스의 전통적인 가우초 방언에서는 동사가 유럽 포르투갈어처럼 2인칭 단수에 맞춰 정확하게 활용되지만(tu cantas, tu bates, tu partes, tu pões), 포르투알레그리의 구어체 포르투갈어에서는 동사가 3인칭처럼 2인칭에서 활용된다(tu canta, tu bate, tu parte, tu põe).[114]
이 과정은 남동부 지역에서 매우 일반적이지만, 가우초 포르투갈어에서는 "s"와 "z"가 어미 위치에서 후치경음 자음으로 발음되지 않는다.[114]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는 브라질 대부분의 지역과 마찬가지로 "t"와 "d"가 모음 "i" 바로 뒤에 올 경우 후치경 파찰음으로 발음되지만, 권설음화 과정은 팜파스 지역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114] 또한 강세를 받지 않는 "e"와 "o"는 각각 [ɪ]pt와 [ʊ]pt로 축약되는 경우가 많다.[114]
팜파스 방언은 스페인어 음운론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았고, 포르투알레그레 방언은 남동부 지역의 현대적 영향을 받는다.[114] 포르투알레그레 포르투갈어의 모음 비음화는 프랑스어에서 보이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114] 포르투알레그레에서는 비음화가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작하여 모음의 끝에서 훨씬 더 강해지므로 힌디어-우르두어 음운론의 비음화와 더 가깝다.[114] 또한 일상적인 대화에서 많은 강세를 받지 않는 모음이 발음되어야 하는 대로 완전히 발음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114]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사용되는 소수 언어로는 원주민 언어(과라니어, 카잉강어 등), 유럽에서 유래된 언어(탈리안어, 히우그란지두술 독일어, 저지 독일어의 동 포메라니아 방언, 이디시어, 폴란드어) 등이 있다. 남부 브라질의 독일어 방언 화자들은 훈스뤽 방언을 사용하거나 결국에는 이를 채택하여 이 지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독일어 방언이 되었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히우그란지두술 독일어는 180년의 역사 동안 포르투갈어와 팔츠 방언과 같은 다른 독일어 방언의 영향을 받았다. 탈리안어는 베네토어의 브라질 방언으로, 같은 이유로 종종 "Vêneto"라고도 불린다. 남부 브라질의 모든 소수 언어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상당한 쇠퇴를 겪었다.
포르투갈어는 국가의 공용어이며, 학교에서 첫 번째로 가르치는 언어이기도 하지만, 영어와 스페인어도 고등학교의 공식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다.
7. 교통
7. 1. 도로
히우그란지두술주는 국도, 주도, 시 관할의 총 153,960km의 고속도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속도로는 BR-101, BR-116, BR-153, BR-158, BR-163, BR-285, BR-287, BR-290, BR-293, BR-386, BR-392 및 BR-471이다.여러 주 정부의 미미한 투자로 수십 년 동안, 히우그란지두술주는 현재 도로망이 열악하며, 브라질 남부 지역에서 가장 좋지 않은 곳 중 하나이다. 2020년에는 여전히 아스팔트 접근이 없는 54개 도시가 있었다. 주에는 또한 몇 안 되는 복선 고속도로가 있는데, 대부분 수도 포르투알레그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연방 정부에 속한다.
많은 수의 주 고속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 정부는 이 분야에서 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상황은 2019년에야 비로소 바뀌기 시작했는데, 주가 경제 및 재정 재편 계획을 시행하고, 주의 도로망을 회복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특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올해, 62개 시는 여전히 아스팔트 접근이 없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까지 접근이 없는 22개 도시가 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BR-287 및 BR-386과 같은 히우그란지두술이 보유한 고속도로 양보는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2035년까지 이 고속도로의 양도 부분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과이바와 펠로타스 사이의 BR-116 211km 구간이 복선화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이미 148km가 복선화되었다.
7. 2. 항만
히우그란지 항구는 남미공동시장에게 매우 중요하며, 주(state) 내에서 멀티모달리티(multimodality)의 주요 지점으로서 도로 및 철도 시스템의 일부가 히우그란지 항구에 집중되게 한다. 주요 항구로는 히우그란지 항구, 포르투 알레그리 항구, 펠로타스 항구, 에스트렐라 항구가 있다. 히우그란지, 포르투 알레그리, 펠로타스 항구 터미널은 2021년에 4,760만 톤의 화물을 처리했으며, 이 중 히우그란지 항구에서만 4,518만 톤을 처리했다.[104][105]
7. 3. 공항

살가두 필류 국제공항의 여객 터미널은 37,600제곱미터의 건축 면적과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항공기 28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터미널에는 32개의 체크인 카운터, 10개의 탑승교, 9개의 엘리베이터 및 10개의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완전히 자동화된 항공기 이동 통제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주요 공간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로 표면 처리된 계류장은 보잉 747-400과 같은 점보 제트기를 수용할 수 있다. 차고 구조는 8층, 44,000제곱미터, 주차 공간 1,440대를 갖추고 있다. 15,000제곱미터의 면적과 연간 15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또 다른 터미널은 일반, 임원 및 3등급 항공(기존 피스톤 엔진 및 터보프롭 항공기)에 사용된다.
포르투 알레그리 공항은 인프라에로에서 관리하는 공항 중 최초로 통합 체크인을 갖춘 곳이다. 이 서비스는 터미널 시설 및 설비 사용의 유연성을 제공하여 운송업체가 공유 컴퓨터를 통해 모든 체크인 카운터 위치에서 자체 데이터 센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Aeroshopping 지역은 상업 및 레저 센터로, 매장, 서비스, 푸드 코트와 함께 브라질 공항 최초로 3중 영화관을 갖추고 24시간 운영된다. 살가두 필류 국제공항에는 1974년에 건설된 항공 화물 터미널도 있으며, 면적은 9,500제곱미터이고 매달 1,500톤의 수출 화물과 900톤의 수입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평균 일일 운항 횟수(도착 및 출발)는 174대이며, 남방 공동체 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국제선도 있다.
펠로타스 국제공항은 브라질 공군이 코만단테 페라즈 남극 기지로 가는 비행의 브라질 내 마지막 기착지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구스타부 크라에메르 공항은 1946년 7월 5일에 개항했으며, 1980년 10월 27일에 인프라에루의 관리를 받게 되었다. 우루과이 국경에서 60km, 포르투알레그리에서 380km 떨어져 있다. 구스타부 크라에메르 공항은 정기 상업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으며, 은행 서류를 운송하는 2편의 일일 항공편과 항공 택시 서비스, 자가용 제트기가 운행된다. 공항 이용객의 대부분은 브라질 중부 지역의 사업가들이다.
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우루과이아나는 메르코수르 국가들과의 전략적 위치 덕분에 라틴 아메리카의 주요 내륙 항구로 여겨진다. 루벵 베르타 국제공항은 아줄 브라질 항공에서 포르투 알레그리로 가는 항공편이 단 하나뿐이다.
70만 평방 미터 이상의 건설 면적을 가진 이곳은 히우그란지두술 주 내륙 지역에서 가장 큰 공항이다. 공항 근처에는 BR-290 및 BR-472 고속도로가 있으며, 터미널에서 약 2,500미터 떨어진 곳에 철도 노선이 있다. 시내 중심가에서 9km 떨어진 이 공항은 해발 78미터에 위치하며 연평균 기온은 20°C이다. 주도인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630km 떨어진 우루과이아나는 1746년 5월 29일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인구는 126,936명이다. 농업과 목축업은 이 지역의 주요 경제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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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ian é língua cooficial de Flores da Cu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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