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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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길은 아가미뚜껑 뒤쪽의 푸른색을 띠는 부분이 특징인 어종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미국에서는 "bluegill" 또는 "bluegill sunfish"로 불리며, 북미 대륙에 널리 분포하여 문학 작품에도 등장한다. 최대 40cm까지 성장하며, 주로 얕은 물, 개울, 시내, 강에서 서식하며, 수생 곤충 유충, 동물플랑크톤 등을 먹는다. 번식기 수컷은 얕은 곳에 둥지를 만들고 암컷을 유인하며, 다른 종과의 교잡도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외래종으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쳐, 관리 및 구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낚시 대상이자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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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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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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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Lepomis macrochirus |
명명자 | Rafinesque, 1810 |
이명 | Cope, 1870의 Lepomis purpurescens |
영어 이름 | Bluegill (블루길)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류강 |
목 | 농어목 () |
과 | 검정우럭과 (산피시과()) |
속 | 파랑볼우럭속(블루길속()) |
종 | 블루길 (L. macrochirus) |
생태 정보 | |
IUCN 보존 상태 | 낮은 위험 |
텍사스 공원 및 야생 동물국 | 블루길 (Lepomis macrochirus) |
몸길이 | 16 cm |
무게 | 4+1/2 lb |
대한민국 환경부 | |
지정 | 생태교란 |
출처 | 블루길 Lepomis macrochirus |
2. 명칭
한국에서는 '''월남붕어''', '''파랑볼우럭''' 등으로 주로 불린다. 예전에는 '''순자붕어'''라고도 불렸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가 한국에 들여온 물고기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4]
블루길은 아가미뚜껑 뒤쪽 가장자리와 등지느러미 아랫부분에 있는 큰 검은색 "귀" 모양 부속물로 유명하다. 머리와 턱 옆면은 보통 진한 파란색을 띠는데, 여기서 "블루길"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정확한 색은 피부 아래 신경의 조절을 받는 색소포에 따라 달라진다.[4] 이 물고기는 잡힌 직후 위협을 느끼면 몸통 옆면에 5~9개의 수직 띠를 나타내기도 한다.[5]
블루길이라는 이름은 아가미뚜껑(鰓蓋) 뒤쪽 끝에 있는 푸르스름한 남색 부분 때문에 붙여졌다. 아가미뚜껑을 영어로 "gill"(길)이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했다.[45][46][47] 머리와 턱의 측면은 일반적으로 진한 파란색을 띠는데, 이것 또한 "블루길"이라는 이름의 유래이다.[4] 피부 아래 신경 조절 색소포(chromatophore)의 존재에 따라 정확한 색상은 다양하다.[4]
"길"이라고도 불린다.[46] 원산지인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bluegill" 또는 "bluegill sunfish"라고 하며, "gill"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영어권 문학서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 담수산 태양어과 어류를 만선어로 잘못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선어의 영어 이름이 "ocean sunfish"이고 이것도 간단히 "sunfish"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3. 형태
일반적으로 가슴과 배는 황색이며, 번식기 수컷의 가슴은 밝은 주황색을 띤다.[10] 블루길은 3개의 항문지느러미 가시, 10~12개의 항문지느러미 줄기, 6~13개의 등지느러미 가시, 11~12개의 등지느러미 줄기, 그리고 12~13개의 가슴지느러미 줄기를 가지고 있다. 몸은 깊고 납작하며, 끝에 입(terminal mouth)이 있고, 빗비늘(ctenoid)을 가졌으며, 측선(lateral line)은 앞쪽으로 위로 휘어져 있다.[6]
블루길의 크기는 보통 약 10.16cm에서 약 30.48cm 사이이며, 최대 약 40.64cm까지 자랄 수 있다. 1950년에 잡힌 가장 큰 블루길은 약 1.81kg였다.[7]
오렌지스팟 선피시, 레드이어 선피시와 비슷하지만, 부드러운 등지느러미 아랫부분에 있는 독특한 반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10] 성어는 몸길이가 약 25cm 정도이며,[45][46][47] 원산지인 북미에서는 약 40cm까지 자란다. 어린 물고기는 몸이 가늘고 옆면에 7~10개의 암갈색 가로줄이 있지만,[48] 성장하면서 체형이 높아지고, 몸 색깔도 짙은 회갈색에서 암갈색으로 변하며 가로줄은 흐려진다.[48]
프라이팬에 담기 쉬운 물고기라는 뜻의 “팬피시(Panfish)”라고 불리는 Lepomis영어 속 중에서도 체고가 가장 높아 옆모습이 원형에 가깝고, 몸의 너비는 좌우로 강하게 측편된다. 등지느러미의 가시 부분과 연조 부분은 연결되어 있으며,[46] 입은 작다.[46] 입 안쪽과 입술 안쪽에는 미세한 톱니 모양의 이빨이 있다.
가슴지느러미가 작아 직선적인 유영 능력은 약하지만,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가 잘 발달하여 몸의 방향을 미세하게 바꾸는 능력이 좋다.
몸 색깔은 다양하지만, 어린 개체는 밝은 청록색, 성체는 검은색에 가까운 청자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배는 황색이며, 무리에서 지위가 높은 수컷은 레드브레스트썬피시나 피라냐처럼 가슴 부분이 붉게 물든다.
좌우 아가미뚜껑 위쪽에 돌출된 피판(어린 개체에는 거의 없음)이 감청색을 띤다. 이 때문에 "Bluegill sunfish"(푸른 아가미를 가진 썬피시)로 불리며, 줄여서 블루길이라 한다. 수면 위에서 보면 지느러미가 탁한 광택의 청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3. 1. 아종
블루길은 때때로 세 아종으로 나뉘기도 하지만,[1][2] 그 타당성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3] 여기에는 북부 블루길(''L. m. macrochirus''), 구리코 블루길(''L. m. purpurascens''), 남서부 블루길(''L. m. speciosus'')이 포함된다.[1]
4. 분포 및 서식지
블루길은 미국 록키 산맥 동부, 버지니아주 해안에서 플로리다주, 서쪽으로 텍사스주와 멕시코 북부, 북쪽으로 미네소타주 서부, 뉴욕주, 온타리오주 남동부까지 자연적으로 서식한다.[8] 북아메리카와 유럽,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9] 아시아,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널리 도입되었다. 블루길은 체사피크 만에서도 발견되었는데, 최대 1.8%의 염분을 견딜 수 있음을 나타낸다.[10]
이식된 일부 지역에서는 해충으로 간주되어 독일과 일본에서는 블루길 거래가 금지되어 있다. 일본의 경우, 1960년 시카고 시장 리처드 J. 데일리(Richard J. Daley)가 당시 왕세자였던 아키히토 일왕에게 선물로 블루길을 제공했다. 왕세자는 이 물고기를 일본 수산 연구 기관에 기증했는데, 거기서 탈출하여 특히 비와호(琵琶湖)에서 토착 종에 큰 피해를 입히는 침입종이 되었다. 아키히토는 이후 사과했다.[11]
블루길은 많은 호수와 연못의 얕은 물, 개울, 시내 및 강에서 서식한다. 수생 식물이 많은 물을 선호하며, 물속에 있는 쓰러진 통나무, 수초 또는 기타 구조물(자연적 또는 인공적) 내부 또는 근처에 숨는다. 먹이를 찾거나 산란을 위해 수초밭 근처에서 자주 발견된다.[12] 여름에는 어른 물고기가 깊고 열린 물로 이동하여 수면 바로 아래에 떠서 플랑크톤 및 기타 수생 생물을 먹는다. 블루길은 대부분의 시간을 섭씨 약 15.6°C 에서 약 26.7°C의 물에서 보내려고 하며, 번식하지 않는 달에는 약 약 29.73m2의 활동 반경을 갖는 경향이 있다. 더위를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싫어한다. 일반적으로 깊은 물에 서식하지만 아침에는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수면 근처에 머물기도 한다.[10] 블루길은 보통 10~20마리의 무리로 발견되며, 이러한 무리에는 블랙크래피, 해바라기썬피쉬, 스몰마우스배스와 같은 다른 팬피쉬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13]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대륙 동부이다.[47][48] 담수어류로 호수, 저수지, 수로, 공원의 연못 등에 서식하며, 호수에서는 연안부 수생식물대, 하천에서는 비교적 유속이 느린 수초대에 서식한다.[48] 산정호수부터 하구, 기수역까지 생존 가능한 수온 및 수질의 폭이 넓으며, 용존산소가 부족하지 않다면 수질 오염에도 비교적 강하다. 몸을 숨기기에 적합하고 물 흐름을 막아주는 장애물이나 복잡한 수중 지형이 있는 곳을 특히 좋아하며, 그러한 환경에서는 많은 개체가 밀집한다. 어린 소형 개체는 표층 근처에서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성숙한 대형 개체는 깊은 곳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5. 생태
한국에서는 '''월남붕어''', '''파랑볼우럭''' 등으로 주로 불린다. 과거 '''순자붕어'''라고도 불렸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가 한국에 들여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블루길은 알을 보호해 번식이 빠르고 작은 토종 물고기, 새우 등을 잡아먹어 생태계와 수질에 악영향을 끼친다.
어린 블루길은 윤충류, 물벼룩, 곤충(주로 깔따구류)[14]를 먹는다. 성체는 수생 곤충 유충(강도래류, 날도래류, 잠자리류) 외에도 육상 곤충,[14] 동물플랑크톤,[15] 새우,[15] 가재, 거머리, 벌레류,[14] 달팽이, 피라미[14]같은 작은 물고기도 먹는다.[16] 먹이가 부족하면 수생 식물, 조류[15]를 먹고, 심하면 자기 알이나 새끼까지 먹는다. 수면 근처에서 주로 활동하므로 수면 위 곤충도 잡아먹는다.
블루길은 주로 낮에 먹이 활동을 하며, 특히 아침과 저녁에 활발하다.[13] 먹이 섭취 장소는 먹이와 포식자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아가미갈퀴와 작은 이빨 띠로 먹이를 섭취하며, 여름철에는 보통 하루에 자기 체중의 3.2%[17]를 먹는다. 입으로 물을 빨아들여 먹이를 잡는데, 흡입 가능한 물의 양이 제한적이라 먹이에 1.75cm 이내로 접근해야 한다.[16]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동부이다.[47][48] 호수, 저수지, 수로, 공원 연못 등 담수에 서식하며, 호수 연안 수생식물대나 하천의 유속이 느린 수초대에 주로 산다.[48] 산정호수부터 하구, 기수역까지 생존 가능하며, 용존산소가 충분하면 수질 오염에도 강하다. 몸을 숨기기 좋고 물 흐름을 막는 장애물, 복잡한 수중 지형을 선호하며, 이런 환경에 많이 모인다. 어린 개체는 표층 근처에서, 성숙한 개체는 깊은 곳에서 주로 활동한다.
잡식성이지만 동물성 먹이 섭취 비율이 높고,[46] 특히 다른 어류의 알을 즐겨 먹는다.[47] 먹이가 부족하면 수초도 먹는다.[45]
번식기는 봄부터 여름까지이다. 수컷은 세력권 의식과 공격성이 강해지며, 모래 진흙을 파서 얕은 둥지를 만들고 암컷을 유인해 산란한다. 수정 후에도 수컷은 둥지에 남아 알을 보호하며, 신선한 물을 공급하거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다른 동물이 알을 노리지 못하게 한다.[64] 한 번에 평균 21,000~36,000개의 알을 낳는다.[48] 치어가 부화한 후에도 한동안 보호한다. 모래무지에게 둥지를 습격당하거나 탁란을 당하기도 한다.
5. 1. 천적
블루길은 천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달, 왜가리, 독수리, 사람 등이 블루길을 노리는 대표적인 천적이다. 큰입우럭, 작은입우럭, 스트라이프드 베스(striped bass),[15] 송어, 머스켈룬지(muskellunge), 거북, 노던 파이크(northern pike), 퍼치(yellow perch), 월아이(walleye), 메기 및 더 큰 블루길 또한 블루길을 잡아먹는다. 물총새,[15] 너구리도 블루길의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15]6. 적응
블루길은 지느러미를 동시에 움직여 빠르게 이동하고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꼬리지느러미의 패임, 부드러운 등지느러미, 몸의 물결 운동,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며, 꼬리지느러미의 패임은 빠른 가속을 가능하게 한다. 전진 속도는 지느러미를 벌리거나 모으는 힘에 따라 달라진다. 블루길은 납작하고 가늘고 긴 몸체를 가지고 있어 물의 저항을 줄여 물속을 효과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 크고 유연한 가슴지느러미는 물고기가 빠르게 감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뛰어난 기동성 덕분에 블루길은 매우 성공적으로 먹이를 찾고 포식자를 피할 수 있다. 블루길은 진동과 압력 변화를 감지하는 측선계와 내이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먹이를 찾을 때 시각에 크게 의존하며, 낮에 시력이 가장 좋다. 블루길의 입은 매우 작기 때문에 먹이를 빨아들일 때는 인두를 사용해야 한다.[18]
블루길은 유체의 힘에 대한 기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느러미의 유연성에 크게 의존한다. 블루길의 가슴지느러미 줄기의 분절은 물의 힘이 물고기의 움직임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한다.[19] 블루길은 다양한 환경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 가지 특이한 적응을 가지고 있다. 시각 입력이나 측선 입력이 손상된 환경에서는 가슴지느러미를 기계 수용체[21]로 사용하여 항해를 돕는다.[20] 일반적인 헤엄에서는 꼬리지느러미(미상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에 의존하며,[22] 꼬리지느러미 근육은 물고기의 느린 헤엄과 헤엄 속도를 높이는 초기 단계에 중요하다.[22]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안정적인 헤엄 중 토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병렬로 작동한다.[23]
블루길은 뒤로 헤엄칠 때 몸의 여러 부분에 있는 많은 지느러미 근육을 사용한다.[24] 블루길의 후진 헤엄은 전진 헤엄의 단순한 반전이 아니므로 더 복잡하다. 가슴지느러미를 사용하여 리듬감 있는 박동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물고기를 뒤로 미는 추진력을 생성한다.[24] 가슴지느러미의 리듬감 있는 박동은 비대칭적이며 느린 후진 운동에서 물고기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24]
6. 1. C-시작 회피 반응
블루길은 다른 많은 어종들과 마찬가지로[25][26] C-시작 회피 반응을 보인다. 이는 마우트너 세포라고 불리는 큰 신경세포에 의해 생성된다.[27] 마우트너 세포는 회피 반응의 중추 역할을 하며, 초기 자극에 의해 신경 경로가 활성화되면 빠르게 반응한다.[27] 이 세포들은 근육 수축을 유발하여 물고기의 몸을 'C'자 모양으로 구부리게 하고, 포식자로부터 도망치는 데 도움을 준다.[27] C-시작 궤적은 매우 다양하여 물고기는 매번 회피 반응을 바꿀 수 있다.[28] 이러한 높은 변동성 때문에 포식자는 물고기를 포획하는 데 성공적인 포식 기술을 습득할 가능성이 낮다.[28] C-시작 회피 반응은 먹이를 잡기 위해 빠르고 예측할 수 없게 움직이는 능력을 포함한 다른 이점도 제공한다.[27]유체역학적으로, 블루길은 C-시작 회피 반응과 함께 특정한 흐름 패턴을 보인다.[29] 일반적인 운동학 모델에서 C-시작 회피 반응의 주요 운동량 원천은 꼬리지느러미이지만, 블루길은 반응과 관련된 몸의 굽힘과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에서 대부분의 운동량을 얻는다.[29] 회피 반응 중 추진체로서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역할은 지느러미의 크기가 포식자로부터 도망칠 때 진화적 이점을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29]
7. 번식
블루길의 산란기는 5월 말부터 8월까지이며, 보통 19°C~27°C의 수온에서 6월에 정점을 이룬다. 수컷은 얕은 물에 지름 15~30cm 크기의 산란장을 만들고, 암컷을 유인하여 산란한다. 산란이 끝나면 수컷은 알을 보호한다.[13] 수정은 외부 수정으로 이루어지며, 암컷의 크기에 따라 낳는 알의 수가 달라진다. 작은 암컷은 약 1,000개, 크고 건강한 암컷은 최대 100,0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 수컷은 유생이 부화하여 스스로 헤엄칠 수 있을 때까지 산란장을 지킨다. 블루길은 보통 1살이 되면 산란을 시작하지만, 좋은 조건에서는 4개월령에도 산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30] 산란기는 블루길 낚시에 매우 성공적인 시기로 알려져 있다.[13]
블루길은 처음 3년 동안 성장이 매우 빠르지만, 성숙기에 이르면 상당히 느려진다. 수명은 5~8년 정도이며, 극단적인 경우 11년까지 살 수 있다.[13]
7. 1. 다른 종과의 교잡
블루길은 드물지만 같은 속의 다른 종과 교잡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비교적 고립된 수역에서 블루길 개체군이 다른 소형 레포미드 종(예: 푸른태양납자루) 개체군과 근접해 있을 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산란 장소가 제한적인 것도 교잡에 영향을 미쳐, 한 종의 암컷이 다른 종의 둥지를 선호하게 만든다.[31] 이론적으로 블루길은 ''Lepomis'' 속의 다른 모든 종과 교잡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잡종은 그린길이다.[32] 잡종 물고기는 공격적이며 블루길 부모보다 입이 크다. 이 물고기들은 더 큰 입 때문에 다른 소형 입 물고기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 그린길 또는 잡종 블루길은 성장이 가장 효율적이며 1년 만에 약 0.91kg에 달할 수 있다.인위적인 수정을 통해 블루길은 ''Lepomis'' 속 외부의 중앙치목 어종과 교잡하여 속간 잡종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블루길은 검정얼룩농어(''Pomoxis nigromaculatus'')와 큰입우럭(''Micropterus salmoides'')와 교배되었다.[33]
8. 외래종 문제 (대한민국)
블루길은 대한민국에서 월남붕어, 파랑볼우럭 등으로 불리며, 과거에는 순자붕어라고 불리기도 했다. 순자붕어라는 이름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가 한국에 들여왔다는 설 때문에 붙여졌다.[11] 블루길은 알을 보호하는 습성 때문에 번식이 빠르고, 작은 토종 물고기나 새우 등을 잡아먹어 생태계와 수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8. 1. 유입 및 확산
한국에서는 '''월남붕어''', '''파랑볼우럭''' 등으로 주로 불린다. 예전에는 '''순자붕어'''라고도 불렸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가 한국에 들여온 물고기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11] 알을 보호하기 때문에 번식이 빠르고 작은 토종 물고기, 새우 등을 잡아먹어서 생태계 및 수질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블루길은 원래 북아메리카 중부와 동부에 널리 분포하는 어류이지만, 도입된 지역에 정착하여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미국 록키 산맥 동부, 버지니아주 해안에서 플로리다주, 서쪽으로 텍사스주와 멕시코 북부, 북쪽으로 미네소타주 서부, 뉴욕주, 온타리오주 남동부까지 자연적으로 서식한다.[8] 북아메리카와 유럽,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9] 아시아,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널리 도입되었다.
이식된 일부 지역에서는 해충으로 간주되어 독일과 일본에서는 블루길 거래가 금지되어 있다. 일본의 경우, 1960년 시카고 시장 리처드 J. 데일리(Richard J. Daley)가 당시 왕세자였던 아키히토(明仁) 일왕에게 선물로 블루길을 제공했다. 왕세자는 이 물고기를 일본 수산 연구 기관에 기증했는데, 거기서 탈출하여 특히 비와호(琵琶湖)에서 토착 종에 큰 피해를 입히는 침입종이 되었다. 아키히토는 이후 사과했다.[11]
대한민국과 영국에서는 살아있는 개체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51] 초기에는 식용으로 각지의 시험장에 배포되어 양식 시험도 실시되었지만, 성장이 느려 양식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8. 2. 영향
한국에서는 '''월남붕어''', '''파랑볼우럭''' 등으로 주로 불리며, 예전에는 '''순자붕어'''라고도 불렸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한국에 들여온 물고기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51] 알을 보호하기 때문에 번식이 빠르고 작은 토종 물고기, 새우 등을 잡아먹어서 생태계 및 수질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블루길은 번식력이 강하고, 토종 어종의 알과 치어를 포식하며, 먹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57] 한국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1960년 시카고 시장 리처드 J. 데일리가 당시 왕세자였던 아키히토 일왕에게 선물로 블루길을 제공했다. 왕세자는 이 물고기를 일본 수산 연구 기관에 기증했는데, 거기서 탈출하여 특히 비와호에서 토착 종에 큰 피해를 입히는 침입종이 되었다. 아키히토는 이후 사과했다.[11] 블루길의 강한 번식력, 포식성, 먹이 경쟁력[57], 그리고 토종 어종의 알과 치어 포식은[51][52] 일본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
시가현의 세타게쓰린오오이케에서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블루길 유입 후 모츠고가 멸종했다. 배스(largemouth bass)도 유입되었지만, 모츠고 감소에 대한 영향은 블루길이 더 컸던 것으로 여겨진다.[58] 블루길과 배스가 대부분의 어종을 차지하는 수역에서는 블루길과 배스의 개체 수가 역상관관계를 유지하며 변동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58]
또한, 블루길은 아가미뚜껑과 지느러미 가시가 그물에 걸리기 쉬워, 그물에 걸린 블루길을 떼어낼 때 등지느러미 가시가 손에 박히기 때문에 어부들도 꺼린다.
8. 3. 관리 및 방제
블루길은 원래 북아메리카 중부와 동부에 널리 분포하는 어류이지만, 현재는 여러 지역에 도입되어 정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한국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들여왔다는 설 때문에 '순자붕어'라고도 불렸으나, 주로 '''월남붕어''', '''파랑볼우럭''' 등으로 불린다. 블루길은 알을 보호하는 습성으로 번식이 빠르고, 작은 토종 물고기나 새우 등을 잡아먹어 생태계와 수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블루길은 식성이 좋아 소형 동물부터 수초까지 가리지 않고 먹으며, 오염에도 잘 적응한다. 알과 치어를 보호하는 습성 때문에 단기간에 개체 수가 늘어나 여러 지역에서 분포를 넓히고 있다. 대한민국과 영국에서는 살아있는 블루길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51] 초기에는 식용 목적으로 양식 시험이 이루어졌지만, 성장이 느려 양식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외래생물법에 따라 특정 외래생물로 지정되어, 가스미가우라호, 비와호, 후카도이케, 고료각, 고쿄가이엔 호수 등에서 도입 저지와 구제가 진행되고 있다.[51][59] 주된 구제 방법은 성어를 포획하거나 알의 부화를 막는 것이다. 그물, 전기 충격기 등을 사용하거나, 인공 산란장을 설치하여 알을 제거하는 방법이 사용된다.[51] 소규모 저수지에서는 물을 빼고 외래어종을 제거한 후 토착어종을 돌려보내는 카이호리(물빼기)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60] 수위 조절이 가능한 농업용 저수지나 댐에서는 산란 후 감수시켜 산란장을 노출시켜 치어 부화를 막기도 한다.[61]
논우렁이, 다슬기 등의 저서복족류가 블루길 산란장 주변에서 자주 발견되어, 이들이 블루길 알을 먹이로 삼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65]
낚시로 잡은 블루길은 재방류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비와호에서는 블루길을 가지고 돌아가거나 설치된 회수함에 넣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재방류 금지는 블루길의 번식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66]
2019년 6월, 시가현에서는 2017년도 이후 블루길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남호의 창살그물에서는 2016년의 20분의 1, 북호의 끌그물에서는 2017년도의 100분의 1밖에 잡히지 않았다.
8. 3. 1. 유전자 편집 기술 도입 논란
1960년, 아키히토 친왕이 미국에서 들여온 블루길은 식용 연구 대상으로 사육된 후 1966년 일벽호에 방류되었다. 2009년 미토콘드리아DNA 분석 결과, 일본 전역 56곳에서 채취한 1,398마리의 블루길 염기서열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채취한 것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50]2000년대에는 배스낚시 붐과 함께 배스낚시 업계 관계자나 애호가들이 배스의 먹이라는 명목으로 블루길을 방류하여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충분한 근거는 없었다.[51][52]
2014년 연구에서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전반에 걸쳐 수산시험장 관련 사례로 오사카부 수산시험장의 저수지 방류 시험, 시가현 수산시험장의 비와호 블루길 서식 관련 정황 등이 밝혀졌다. 또한 낚시용품 제조업체와 낚시 잡지 주간 낚시꾼, 수산 행정 관계 기관이 공동으로 방류한 정황도 제시되었다.[53]
이러한 유입 경위로 인해 "블루길은 경사스러운 프린스피시이다"라고 불리며 각지에 방류되었다는 기록이 있다.[54][55] 2007년 제27회 전국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 대회에서 아키히토는 블루길이 외래종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50년 가까이 전에 제가 미국에서 가져와 수산청 연구소에 기증한 것입니다. 식용어로서 기대가 커서 양식이 시작되었지만, 지금 이런 결과가 된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56]
9. 인간과의 관계
블루길은 일리노이주의 주 어류이다.[34] 미시간주 세인트헬렌 호에서는 매년 7월에 "블루길 축제"가 열린다.[35]
1960년, 한일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당시 황태자 아키히토 친왕은 시카고 시장으로부터 셰드 수족관의 담수어 4종을 선물 받았는데, 그중에 블루길 18마리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4종은 당시 도쿄도 미나미타마군 히노정의 담수구 수산연구소에서 사육되었고, 1962년까지 블루길 15마리가 생존했다.[49][53] 이 15마리는 담수구 수산연구소가 식용 연구 대상으로 사육한 후, 1966년 시즈오카현 이토시의 일벽호에 방류되었다.
1980년대 이후 배스낚시 붐이 일면서 배스낚시 업계 관계자나 애호가들이 배스의 먹이라는 명목으로 각지의 호소에서 다른 호소로 블루길을 방류하여 번식, 일본 전역으로 분포를 넓혔다는 지적이 2000년대에 있었지만, 근거 자료는 충분하지 않았다.[51][52]
2014년 연구에서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전반에 걸친 상황을 당시 내수면 어업 및 낚시 관련 문헌에서 조사하여, 오사카부 수산시험장의 저수지 방류 시험, 시가현 수산시험장의 비와호 블루길 서식 관련 사실 등을 제시했다.
이러한 유입 경위에 따라 “블루길은 경사스러운 프린스피시이다”라고 칭해져 각지에 방류되었다는 기록이 있다.[54][55] 아키히토는 2007년 제27회 전국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 대회에서 블루길이 외래종으로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50년 가까이 전에 제가 미국에서 가져와 수산청 연구소에 기증한 것입니다. 식용어로서 기대가 커서 양식이 시작되었지만, 지금 이런 결과가 된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했다.[56]
일본에서는 관상어로 이용되기도 했으나,[45][48] 2005년 6월 특정외래생물에 의한 생태계 등에 관한 피해의 방지에 관한 법률(외래생물법) 시행에 따라 특정외래생물로 지정되어 애완·관상 목적의 신규 사육은 금지되었다. 연구나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육하는 경우에는 주무대신의 허가가 필요하다.
9. 1. 낚시

블루길은 인기 있는 팬피시(panfish)로, 지렁이, 귀뚜라미, 메뚜기, 플라이, 피라미, 구더기, 작은 개구리와 같은 살아있는 미끼는 물론 작은 새우 조각, 가공 미끼, 빵, 옥수수, 기타 음식물 쓰레기,[36] 작은 크랭크베이트, 스피너, 가짜 지렁이 또는 맨 바늘을 사용하여 잡을 수 있다. 주로 새벽과 해질녘에 오렌지, 노랑, 초록, 빨강과 같은 선명한 색상에 잘 물린다. 수중 식물을 은신처로 삼는 것으로 유명하며, 자연 먹이는 주로 귀뚜라미, 물벌레, 유충, 그리고 매우 작은 물고기로 구성된다. 블루길 자체는 블루 캐트피시(blue catfish), 플랫헤드 캐트피시, 큰입 배스(largemouth bass)와 같은 더 큰 낚시 대상 어종의 미끼로도 가끔 사용된다.[37]
낚시꾼들은 때때로 편광 선글라스를 사용하여 물속을 들여다보고 블루길의 산란장을 찾을 수 있다.[38] 블루길은 매우 대담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많은 블루길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물에 직접 떨어뜨린 음식을 먹으며, 캐나다(Canada)의 스쿠고그 호(Lake Scugog)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인간 관찰자의 손길을 허락하기도 한다. 크기와 조리법 때문에 블루길은 종종 팬피시(panfish)라고 불린다.[39]
IGFA(IGFA)의 모든 장비를 사용한 세계 기록은 1950년 알라바마(Alabama)의 케토나 호수(Ketona lake)에서 잡힌 약 1.81kg 약 340.19g이다.[40]
블루길은 낚시 대상으로서의 가치는 낮아, 이 종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낚시인은 많지 않다. 하지만, 원산지인 미국에서는 이 종을 포함하여 '판피시'라는 이름으로 친숙하며, 간단한 장비로 초보자도 쉽게 낚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가족 단위로 캠핑이나 하이킹을 즐길 때 물놀이 상대로 친숙한 물고기이다.
일본 국내의 블루길의 경우, 시판 낚시 미끼 외에도 쌀알이나 어묵, 빵, 카스테라, 오징어 젓갈 등의 고형 인간용 식품, 심지어 잡초를 뜯어낸 것이나 떨어져 있는 플라스틱 웜(지렁이 등을 닮은 인공 미끼) 조각 등 입에 들어갈 만한 크기의 고형물이라면 폭넓게 낚시 미끼가 된다. 또한, 소형 루어를 사용하는 플라이 낚시나 루어 낚시에서도 잘 낚인다. 또한 수면 근처에서 무리 지어 있을 경우에는 섭식 행동 등 흥미로운 행동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것 또한 낚을 수 있다.
9. 2. 식용
튀김이나 무니엘, 버터구이 등 기름에 조리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다.[67] 조리 시에는 껍질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67]
원산지인 북아메리카에서는 대형 개체가 낚이며, 몸이 둥글어 프라이팬에 꼭 맞고 버터구이 등에 적합하기 때문에 팬피시("'''Pan fish'''")라고 불리며 먹는다.
일본 시가현에서는 비와호의 블루길을 "비와코부나"라는 명칭으로 붕어초밥의 재료인 붕어의 대용어로 사용하거나 튀김 등의 재료로 한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현의 사이트에서도 조리법을 공개하고 있다.[68] 또한 대형 개체를 식용으로 제공하는 낚시꾼도 있다. 시가현 농정수산부 수산과가 발행하는 『유어의 수첩』에서는 "대형 개체는 소금구이로 먹는다"[69]고 식용으로도 적합하다는 것이 명기되어 있다. 시가현립 비와호 박물관이나 오쓰 서비스 에리어 등에서는 블랙배스 요리가 제공되고 있다.[67]
중국에서는 1987년에 관상어로 도입된 후 식용으로 전용되었다. 일반적으로 영어 이름을 직역한 '''람새태양어'''(蓝鳃太阳鱼|lánsāi tàiyángyú중국어) 또는 단순히 '''태양어'''라고 불리며, 후베이성, 광둥성 등에서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에서의 양식에는 주로 과립의 배합사료가 사용되며, 냄새도 적기 때문에 찜요리로 이용이 많다.
방제 대책을 위해 지속적인 이용으로서 식용으로의 이용도 연구되고 있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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